20250123 위암생존기 -수요농구 with 주치의 진

오랜만에 온 영등포 제1 체육센터....
저녁을 가볍게 먹고 운동하러 왔는데.... 체육관 도착해서 알수 있었다..
체했다...ㅠ.ㅠ....
몸푸는데...다리가 풀리고 배가 아프고...ㅠ.ㅠ..
호흡이 가쁜걸 보니...오늘도 망했다....ㅎㅎㅎㅎ
게임은 역시나 제대로 뛰어질리 없었고.... 식은땀인지....
진짜 운동을 해서 흘린 땀인지 알수 없었으나....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부산 출장 이후 계속 이런 느낌이 들때가 많은데....
조금씩이라도 폼이 올라오면 좋겠다....
더 즐겁게 즐길 수 있게....ㅠ.ㅠ...
주말 팀 운동에 합류할텐데... 제발 지금보다만 잘할 수 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