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를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오진밥님을 안뽑으면 그 병원이 손해죠ㅋㅋ 그래서 이번회차 BGM이 잔잔히 밝은 거였군요ㅋㅋ 이제 엔클렉스만 따면 원하시는 길을 쭉쭉 가시겠네요 👏👏 저도 담주 또또 해부학 시험인데 오진밥님 보고 힘을 얻어 열심히 공부할게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사인업 보너스도 많이많이 받으시길! 🎉🎉🎉
그놈의 엔클렉스가 문제네요ㅋㅋㅋㅋㅋㅋ 한방에 딱 붙으면 좋으련만ㅋㅋㅋ 그럴려면 공부를 또 부지런히 해봐야겠지요? 해부학은 지금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그많은 몸 부위? 그 무수한 메디컬 텀.. 어우 어떻게 지났는지ㅋㅋㅋ 그냥 눈으로 사진찍는다 생각하고 공부했던 것 같아요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진밥님~~~ 저 phlebotomy 합격했습니다 ㅎ 영어 울렁증에 진짜 중등영어수준도 안되는 제가 미친척하고 한땀한땀 단어찾아가면 했는데 (토할뻔요 ㅋ) 한번에 패쑤했습니다 미칠거같지만 열심히 해보아요 빨리 저도 한단계한단계 나아가길 바라며~~ 잡오퍼 무지하게 축하드려요~^^ 엔클렉스도 한방에 가시죠~~
오진밥님 잡오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도 잡 오퍼를 못 받아서 이곳 저곳 기웃대고 있어요. 이력서에 커버레터 쓰는데도 엄청 시간이 걸렸는데 인터뷰 기회 받기도 힘드네요...다들 힘든곳은 가기 싫어하니까 좀 편한 곳은 신규 간호사가 몰리는 것 같아요...그래도 어디든 되겠죠! 아직 마지막 학기가 남았으니 리더쉽에 집중요...저도 내일 모레 리더쉽 첫번째 시험인데 은근 헷갈리네요...우리 나머지 시간도 화이팅해요!!!
저도 첫번째 시험 쉽게 봤다가 은근 헷갈려서 당황했답니다. 저는 두번째 시험이 또 다가오고 있는데 생각보다 공부할게 많네요ㅜㅜ 저희도 편한 병동은 기존 간호사들도 이동이 없으니 잡 오프닝도 거의 없고 신규 졸업자들도 몰리고 해서 남는 곳은 힘든 곳 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엑스턴/인턴을 먼저 시작한 것도 있었는데 어차피 제가 일하는 곳은 빡셈의 최전선이라 같이 하자고 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커버레터랑 이력서랑 Canva라는 사이트에서 무료 템플릿을 참고 했어요. 같은반 미국인 친구들이 알려줘서 이용했는데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깔끔한 템플릿 많으니 참고 해보시기 바래요. 유료는 할 필요 없으시고 무료 템플릿 중에 골라서 이용해보세요. 얼마 안남았으니 완주해요 우리! 학교성적은 좋은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걍 통과만 하고 엔클렉스나 잘 봤음 좋겠네요ㅋㅋㅋㅋ 감사해요:) 화이팅 화이팅!!
지금 영주권 받아놓고 계속 고민중이예요. 40대 초반인데 39에 공뭔 됐거든여. 사기업 다니다가 중간에 프리랜서한다 뭐한다 하다가 텀이 3년 생기고 그때 나이가 이미 37이라 나이 많이보는 한국에서 재취업 어려워서 공뭔 셤 쳐서 공뭔 됐거든여 그 즈음 미국에 계신 엄마 초청으로영주권 수속 중이던(잊고 있었음)게 진행돼서 서류 제출 하라는데 보류 시켜놨다가 사기업 다닐때보다 월급 반밖에 못받고 민원이며 생각보다 너무 적은 연금 등 여러가지 현타와서 영주권 수속 재개했습니다. 신검까지 받아서 내년 4월 전에 미국 랜딩해야하니까 공뭔으로 편하게 쭉 살것이냐 미국가서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서 간호사가 되느냐 결정장애오네요 ㅋ 저도 오진밥님처럼 컴칼에서 우선 adsn? ldn? 2년프로그램 rn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그나마 살면서 더 많은 월급을 받을 희망? 이라고 가질 수 있고 내내 연금 넣어서 제 노후를 더 풍족하게 준비할 수 있지 않겠나 싶으면서도 아프면 수입이 없어져서 고생할거고 보험도 없는데 공뭔은 아프면 3년을 휴직할 수 있고 1년은 월급 70프로 2년째는 50프로 이런식으로 유급병가가가능하고 일년 즁 2개월은 100프로 유급 병가가 있어서 이런 복지 생각하면 괜히 가나 싶고ㅜㅜ 글타고 사는 내내 생애소득 정해진 채 겨우 입에 풀칠만 하며 살아야하나 오만 고민이 다 되네여 ㅜㅜ
그래도 행복한 고민 중이시네요:) 한국에 계셔도 공무원을 하실 수 있고 미국에 오셔도 신분때문에 걱정하실 일 없고.. 전 뭐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뒤를 돌아보거나 고민할 여유는 없었건 것 같아요~ 급한 결정을 없어 보이시니 천천히 무엇을 본인이 제일 가치를 두는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미국으로 오시면 간호사를 공부하시기로 마음을 정하신 건가요? 이유는 간호사가 적성에 맞아서 그렇게 정하신 건가요? 한국에서 공무원을 하신다면 안정적이고 복지가 많지만 급여가 적어서 안내키신다는 건가요? 신분문제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미국에서는 어떤 일을 준비하고 시작하셔도 서두르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미국은 일을 시작할 때 나이를 물어보지 않으니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새로운 진로를 두고 고민하시는데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복지가 많지만 급여가 적고 그에 반해 강성민원, 발령과 인사문제등 스트레스도 많이 받거든요. 고통과 노동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여겨져서 불만이 생기는데, 간호사가 적성에 딱 맞는다 여겼으면 더욱 고민 안했을텐데 어차피 공무원도, 과거 사기업 업무도 적성이라 생각해서 시작한건 아니었으니..일단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산다면 메디컬 관련 잡을 가지는게 보험 측면에서 안정적이고 취업도 잘된다 해서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미 수속 재개한 이상 가긴 갈거 같아요. 지금 제 심정은 마치 결혼전에(미혼입니다만) 이미 결정 해놓고 이 결정이 맞나 버진로드 올라가기전까지는 되돌릴 수 있어!! 하면서 계속 생각 중인 상태예여 ㅎㅎ 길고긴 도움 되는 답변 너뮤 감사합니다!!
잡오퍼 받으신거 너무너무축하해요!!시험 좋은점수로 잘 받으시고 멋진커리어 시작하실듯!!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가기전에 미리 영어공부하려고하는데 혼자 무슨교재로 공부헤야하는지 알아보고있어요. ㅎㅎ
영어공부 시작하시는군요~ 영어가 젤 문제에요 항상ㅜㅜ 학교를 다니고.. 일을 하고.. 아직도 영어때문에 멍때릴때가 한두번이 아닌 제 자신을 보면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할 껄 맨날 후회를 합니다용 저보다 시작이 나으시네용ㅋㅋㅋㅋ 화이팅 보내드려요 감사합니다:)
중년의 나이에 도전하는모습 아름다우십니다
겁은 좀 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엔클렉스 따시고 점점 빛나는 길 따라 가세용. 덕분에 많은 기운 받고 가요~~~ 저도 씩씩하게 잘 나아가겠습니다.
아구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엔클렉스 한방에 통과하면 좋겠어요:) 함께 화이팅해요!!
아웅 진짜 울 갱 너무 수고 많았네 진짜 시험에 일에 육아에 집안일에 얼마나 수고 많은지 진짜 😢 잡오퍼 받고 그럼 잘하고 있는거야 정말 너무너무 장하다
무사히 엔클렉스나 후딱 통과했음 하는
바램이야~ 일단 자격증을 따야 일을 제대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으니깐ㅋㅋ 고마워 언닝:)
@@-OhMyBob 할수있어!!
힘내세요!!ㅠㅠ 저번학기보다 웃음이 많이 사라지셨어요😂
힘내세요!!ㅠㅠ 저번학기보다 웃음이 많이 사라지셨어요😂 잡 오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웃음은 점점 사라지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안울면 다행인 이놈의 간호대 인생~~ 화이팅 해보겠습니다용 감사해요:)
정말 씩씩하게 잘 하시는것 같아요. 오퍼 받으실만 하세요 ^^ 저는 유월드로 공부 했는데 좋았어요. 추천 합니다 ~~
오 유월드도 많이들 얘기하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뭘 골라서 참고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유월드 한번 가서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오퍼를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오진밥님을 안뽑으면 그 병원이 손해죠ㅋㅋ 그래서 이번회차 BGM이 잔잔히 밝은 거였군요ㅋㅋ 이제 엔클렉스만 따면 원하시는 길을 쭉쭉 가시겠네요 👏👏 저도 담주 또또 해부학 시험인데 오진밥님 보고 힘을 얻어 열심히 공부할게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사인업 보너스도 많이많이 받으시길! 🎉🎉🎉
그놈의 엔클렉스가 문제네요ㅋㅋㅋㅋㅋㅋ 한방에 딱 붙으면 좋으련만ㅋㅋㅋ 그럴려면 공부를 또 부지런히 해봐야겠지요? 해부학은 지금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그많은 몸 부위? 그 무수한 메디컬 텀.. 어우 어떻게 지났는지ㅋㅋㅋ 그냥 눈으로 사진찍는다 생각하고 공부했던 것 같아요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멋져요!!!
아직 멋져지려면 멀긴 했는데ㅋㅋㅋ 그래도 감사해요:)
@@-OhMyBob 전 포기했는데,하시는거보니 응원하게 됩니다
취업까지 한방에 !!! 축하드립니다 !!! 진정 수퍼우먼 너무 대단하세요 !!!
이제 엔클렉스 통과라는 젤 큰 산이 남어있어서 걱정이네요 감사해요:)
@@-OhMyBob 제가 아는 유튜버 중에서 찐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밥님~~~
저 phlebotomy 합격했습니다 ㅎ
영어 울렁증에 진짜 중등영어수준도 안되는 제가 미친척하고 한땀한땀 단어찾아가면 했는데 (토할뻔요 ㅋ) 한번에 패쑤했습니다
미칠거같지만 열심히 해보아요
빨리 저도 한단계한단계 나아가길 바라며~~
잡오퍼 무지하게 축하드려요~^^
엔클렉스도 한방에 가시죠~~
어머머머머머머머!!!!! 축하드려요!!!!! 영어울렁증이라더니 엄살이셨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잘하셨어요~~ 일 시작하시면 영어는 늘어요 걱정말고 앞으로 쭉쭉 나아가셔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OhMyBob ㅎ 다음스텝은 cna입니다 esl끝날때까지 끝내고 선수과목들으러 가야죠 저도~~간호사쌤이시니 이젠 쌤으로 호칭변경 ㅋ 쌤~~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아직 엔클렉스라는 큰 산이 남아있어서..ㅋㅋㅋㅋ 무면허입니다용 CNA도 금방하실거 같아요 모든 도전을 환영합니다!!!
와~오진밥님 축하해요. ICU에서 일하고 싶어하셨던거 같은데🎉🎉🎉
저는 이제 일학년이니ㅜㅜ
저도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올릴 날이 오겠지요^^
네 저는 초반에 빡센 경험을 쌓고 싶어서 ICU로 가보려구요 일학년 시작하셨으니 시간 금방 갈거에요 쭉쭉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OhMyBob 넵 넵!! 홧팅입니다! 간호대 졸업하실 수 있다면.. 엔클렉스 문제 없어요!
오진밥님 잡오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도 잡 오퍼를 못 받아서 이곳 저곳 기웃대고 있어요. 이력서에 커버레터 쓰는데도 엄청 시간이 걸렸는데 인터뷰 기회 받기도 힘드네요...다들 힘든곳은 가기 싫어하니까 좀 편한 곳은 신규 간호사가 몰리는 것 같아요...그래도 어디든 되겠죠! 아직 마지막 학기가 남았으니 리더쉽에 집중요...저도 내일 모레 리더쉽 첫번째 시험인데 은근 헷갈리네요...우리 나머지 시간도 화이팅해요!!!
저도 첫번째 시험 쉽게 봤다가 은근 헷갈려서 당황했답니다. 저는 두번째 시험이 또 다가오고 있는데 생각보다 공부할게 많네요ㅜㅜ 저희도 편한 병동은 기존 간호사들도 이동이 없으니 잡 오프닝도 거의 없고 신규 졸업자들도 몰리고 해서 남는 곳은 힘든 곳 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엑스턴/인턴을 먼저 시작한 것도 있었는데 어차피 제가 일하는 곳은 빡셈의 최전선이라 같이 하자고 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커버레터랑 이력서랑 Canva라는 사이트에서 무료 템플릿을 참고 했어요. 같은반 미국인 친구들이 알려줘서 이용했는데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깔끔한 템플릿 많으니 참고 해보시기 바래요. 유료는 할 필요 없으시고 무료 템플릿 중에 골라서 이용해보세요. 얼마 안남았으니 완주해요 우리! 학교성적은 좋은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걍 통과만 하고 엔클렉스나 잘 봤음 좋겠네요ㅋㅋㅋㅋ 감사해요:) 화이팅 화이팅!!
@@-OhMyBob 템플릿 정보 진짜 감사해요...완전 꿀 정보예요...다시 일주일 힘낼께요..항상 주말이면 오진밥님 영상 기다려요...감사해요
Nclex 껌이예요 nursing school에 비해서... 쫄지 않으셔도 될 듯... ^^ 암튼 오퍼 받으신 거 축하드려요!!
저는 이제 메드써디 간호사 3개월 차 됐어요!! 오진밥님 화이팅!!
정말요??? 저희 병동 간호사들도 학교 시험보다 쉬웠다고 하던데 지들은 현지 애들이니깐 쉽지 나는 외국인인데.. 이렇게 생각해서 너무 긴장되고 걱정되고 장난아니에요ㅜㅜ 학기가 끝나가니깐 엔클렉스 걱정에 달달 떨어요 벌써 3개월차라니 부러워용!!
꿋꿋하게 멋지게 일도하시고 공부도하시고 이제거의다 오셨으니 을메나좋아요! 저는 담학기 메드써지 시작인데 공부팁같은게 뭐가있을까용? 무서버요~~😂
으악 메드서지 드디어 들어가시는군요 전 다른 과목은 안했는데 메드써지는 제 나름의 방식으로 노트 정리를 했어요 양도 많고 비슷한 것들도 많아서 정리를 쭉쭉 했더니 좀 적응이 되더라구요 유투브 다른 강의들도 찾아서 봤었어요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용:)
지금 영주권 받아놓고 계속 고민중이예요. 40대 초반인데 39에 공뭔 됐거든여. 사기업 다니다가 중간에 프리랜서한다 뭐한다 하다가 텀이 3년 생기고 그때 나이가 이미 37이라 나이 많이보는 한국에서 재취업 어려워서 공뭔 셤 쳐서 공뭔 됐거든여 그 즈음 미국에 계신 엄마 초청으로영주권 수속 중이던(잊고 있었음)게 진행돼서 서류 제출 하라는데 보류 시켜놨다가 사기업 다닐때보다 월급 반밖에 못받고 민원이며 생각보다 너무 적은 연금 등 여러가지 현타와서 영주권 수속 재개했습니다. 신검까지 받아서 내년 4월 전에 미국 랜딩해야하니까 공뭔으로 편하게 쭉 살것이냐 미국가서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서 간호사가 되느냐 결정장애오네요 ㅋ
저도 오진밥님처럼 컴칼에서 우선 adsn? ldn? 2년프로그램 rn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그나마 살면서 더 많은 월급을 받을 희망? 이라고 가질 수 있고 내내 연금 넣어서 제 노후를 더 풍족하게 준비할 수 있지 않겠나 싶으면서도 아프면 수입이 없어져서 고생할거고 보험도 없는데 공뭔은 아프면 3년을 휴직할 수 있고 1년은 월급 70프로 2년째는 50프로 이런식으로 유급병가가가능하고 일년 즁 2개월은 100프로 유급 병가가 있어서 이런 복지 생각하면 괜히 가나 싶고ㅜㅜ 글타고 사는 내내 생애소득 정해진 채 겨우 입에 풀칠만 하며 살아야하나 오만 고민이 다 되네여 ㅜㅜ
그래도 행복한 고민 중이시네요:) 한국에 계셔도 공무원을 하실 수 있고 미국에 오셔도 신분때문에 걱정하실 일 없고.. 전 뭐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뒤를 돌아보거나 고민할 여유는 없었건 것 같아요~
급한 결정을 없어 보이시니 천천히 무엇을 본인이 제일 가치를 두는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미국으로 오시면 간호사를 공부하시기로 마음을 정하신 건가요? 이유는 간호사가 적성에 맞아서 그렇게 정하신 건가요?
한국에서 공무원을 하신다면 안정적이고 복지가 많지만 급여가 적어서 안내키신다는 건가요?
신분문제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미국에서는 어떤 일을 준비하고 시작하셔도 서두르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미국은 일을 시작할 때 나이를 물어보지 않으니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새로운 진로를 두고 고민하시는데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복지가 많지만 급여가 적고 그에 반해 강성민원, 발령과 인사문제등 스트레스도 많이 받거든요.
고통과 노동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여겨져서 불만이 생기는데, 간호사가 적성에 딱 맞는다 여겼으면 더욱 고민 안했을텐데 어차피 공무원도, 과거 사기업 업무도 적성이라 생각해서 시작한건 아니었으니..일단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산다면 메디컬 관련 잡을 가지는게 보험 측면에서 안정적이고 취업도 잘된다 해서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미 수속 재개한 이상 가긴 갈거 같아요. 지금 제 심정은 마치 결혼전에(미혼입니다만) 이미 결정 해놓고 이 결정이 맞나 버진로드 올라가기전까지는 되돌릴 수 있어!! 하면서 계속 생각 중인 상태예여 ㅎㅎ 길고긴 도움 되는 답변 너뮤 감사합니다!!
몇명 살아 낢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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