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arcaic 코치는 투백에 대한 영상에서 오른팔이 리드하는 스윙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더군요. 조코비치, 즈베레프, 애거시는 오른팔이 리드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요. 왼팔리드는 머레이와 같이 특별한 경우라고 아카익 코치는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조코비치의 투백에 대해 선생님은 왼팔 리드라고 표현하셨는데 닉 아카익과는 다른 견해신가요?
조코비치가 왼팔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보라고 무라토글루 코치가 알려주는 동영상 입니다.ruclips.net/video/Qz6w3k7zEkk/видео.html 80/20 (80이 왼팔, 왼팔주도) 의 투백을 유명하게 만든게 조코비치고 백핸 연습때 왼팔만 갖고 스윙하는 조코비치의 모습을 보고 다른 ATP 선수들이 따라하기 시작한거라, Arcaic 코치님이 조코비치가 오른손 주도의 백핸드 스윙을 한다고 말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 링크를 걸어 주시면 살펴보겠습니다.
투백을 진짜 제대로 가르쳐주는 레슨 한국에 얼마 없는거 같습니다..그냥 밀어쳐라 앞으로 보내라. 라켓다운 이런건 애초에 엄두도 안내고..강사 바꿔보았더니 오른손을 컨티보다 더 왼쪽으로 잡아서 백이스턴?? 처음 들어보는 (아마 초창기 백핸드 선수들 말하는건지) 그립법 억지로 강요해서 그만두게 하고.. 1. 저(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은 컨티보다 살짝 이스턴? 치팅컨티로 잡는게 편해서 그리 잡고 있습니다 2. 포핸드에 비해 스핀을 전혀 넣지 못하고 앞으로 밀어치기만 합니다 ( 이렇게 배워서..아마 1번의 그립을 더 반대로 저 위에 말한 백이스턴이라는 첨 듣는 그립으로 잡으면 더 빗겨올려치니 스핀이 감기긴 할거같은데 불편합니다) 3. 팔로우스루가..라켓이 돌아가면서 오른 팔꿈치가 제 우측을 보면서 뒤로 넘어가야하는데, 라켓을 잘 돌리지 못하니 팔로스루가 짧아져 오른 팔꿈치가 상대방을 본 상태로 끝나는 단점.. 결론 투백 넘 못해서 백슬라이스만 주구장창 게임할때 친다..실외레슨받으면 왜 슬라이스 치냐고 욕먹는다 입니다. 더 웃긴건 친구들이 포핸드보다 투핸드가 더 폼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입니다 ㅋㅋㅋ 1년차인데 멘붕이네요 ㅎ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한국엔 레슨장이 좋은데 찾기 별따기라 유투브만 보네요
나중에 CJ 코치님께 투백 동영상을 한번 찍어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저는 제 막내처럼 원래 왼손잡이인데, 테니스를 오른손으로 쳤습니다. (샤라포바 처럼) 그래서 투백 처음 치는날 부터 팡팡, 아주 강하고 정확하게 샷을 구사할 수 있었어서, 투백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의 에로사항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ㅠㅠㅠ CJ 코치님은 프로선수들 가르치시던 technical coach 시니 투백이 힘드신 분들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프로선수들 중 원백이 사라져가고 있는 이유는, 원백은 가성비가 최악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선수를 목표로 테니스를 배우는 주니어 선수들의 부모들은 절대 아이가 원백을 치는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투백은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고, 바로 강력한 스트로크가 가능한데 비해, 원백은, 어느정도의 수준으로라도 치려면 매우 오랜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투백 2달 실력이 원백 2년 실력과 비슷한? 대략 그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테니스에서 가장 멋있는 샷은? 원백이죠!! 제 막내는 테니스에 관심있는 아이가 아닙니다. 단지 샤포발로프 라는 선수의 점핑 원백에 홀려서 어려서 그 샷이 너무나 멋있게 보였기에, 지금도 그 샷을 치기위해 테니스를 칠뿐 입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는 7년차 테니스 동호인 입니다. 뭔가 다른 유튜브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이라 너무 유익하네요. 그리고 글로 읽어 주니 출퇴근할때나 운동하러 가기전에 반복해서 듣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영상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동호인들이 복식을 주로 하는데 복식관련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 저는 포칭관련해서 선생님의 생각이나 의견이 너무 궁굼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복식관련 (포칭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영상은, 몇달전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는데, 몇몇분들이 말도 안되는 내용이다, 바보같은 소리다, 등등, 심한 악플이 달려서 동영상을 내렸습니다. (댓글게시판이 시끄러운게 싫어서요.) 제 아들은 복식 선수로 대학진학을 준비 중 이고, 그래서 제 아들 팀에게 조언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내용들을 공유했던 것 인데, 아주 심한 악플이 달리더라구요. ㅠㅠㅠ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선수들의 복식 운영방법을 동호인분들은 좋게 보지 않는다/공감하지 않는다 입니다. 그래서 내용을 조금 고쳐서 다시 올릴지, 올리지 말지 고민 중 입니다. 확실히 선수들의 복식과 동호인분들의 복식방식이 서로 다르긴 합니다.
@@maxlife4 네.. 그렇군요 유튜브는 특히 익명이라 그런 사람들 많은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 험담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있지요… 아무쪼록 그런 의미없는 글들에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하고 좋은영상 감사 드립니다 복식관련 영상도 고민해보시고 결과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ruclips.net/user/shortseqCIUuLKfvU 키리오스의 투백은 평범한 백핸은 아닙니다. ㅋㅋㅋ 링크 걸어놓은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3세대 보다는 2세대에 훨씬 더 가까운 투백 입니다. 가끔씩 키리오스가 강하게 때리는 샷들은 (백핸드나 포핸드나) slap shot 이라고 해서, 공에 스핀을 줘서 넘기는 샷이 아닌, 공을 스핀 거의 없이 그냥 때려버리는 것 입니다. 키리오스는 선천적으로 공에 대한 감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이런샷 구사가 가능합니다.
@@333oooo4 키리오스식 백핸은 탑스핀이 많지 않은, 플랫성 백핸인데, 지금은 아니지만 오래전에는 (대략 8-90년대) 키리오스식 백핸을 많은 선수들이 쳤던 때가 있습니다. 더 어렵지는 않습니다. 대신 스핀이 아닌 감에 의존하는 샷이라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3세대 백핸 보다 탑스핀이 많이 없기 때문에, 샷선택을... 선택보다는 뭐라고 해야하나, 넣을 수 있는 코스가 정해져 있는 샷 입니다.
아. 혹시라도 자녀분이 취미이상으로 선수가 될 목표가 있다면, 부모님분이 아이를 가르치시기전 꼭 코치님과 상의하시고, 코치님의 큐리클럼이나 기술적인 부분으로 어긋나지 않는지, 그러니까 테크닉이 일치하는 내용인지, 충분히 상의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선출이지만, 그래서 테니스에 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 가르치는 부분에 있어서는,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코치님과 상의를 먼저 합니다. 제 주위에 부모가 주니어 선수 테니스에 관여해서 (직접 가르친다던지 하는) 잘된 케이스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가르치는게 여러가지 이유로 매우 나쁜 선택이더라구요.
@@maxlife4 선수를 목표로 하는건 아니고요. 아이와 테니스를 할때 제가 너무 잔소리를 해서 아이가 흥미를 잃고 저도 그래서 아이와 멀어지는거 같아서요. 저렇게 칭찬해주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면, 아이가 테니스에 흥미를 잃지 않고 부자지간에 괜히 사이 멀어질 일도 없을거 같고요. 예전에 어머니께서 ‘부곡하와이에 놀러갔더니 어떤 외국인 둘이서 되지도 않는 폼으로 깔깔대며 그렇게 재밌게 테니스를 하더라, 우리는 레슨을 힘들게 학교수업하듯이 받으며 하는데..’라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내요. 우리는 너무 진지해서 문제인거 같아요 ㅎㅎ. 요새 한국은 테니스 붐이라 테린이들이 많이 늘었는데 폼이 안좋은 그들끼리 모여서 즐겁게 랠리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는데 보기가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bomindad 선수가 목표라도 일단 코트에서는 아이들이 깔깔거리고 수다도 떨고 이러면서 즐겁게 놀수 있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꼭 그런건 아니지만, 높은 correlation (연관성) 으로, 코트에서 막 신나서 떠들고, 강남스타일 춤도 주고, ㅋㅋㅋ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이 나중에 테니스를 무지 잘치게 됩니다. 반면 부모가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소리 듣는 아이들은 실력도 안늘고 테니스도 재미없어 관두게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항상 즐테 하세요!!! 😄😄
왼손주도형으로 바꾸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예전 선수들도 (90년대) 시즌 경기 뛰면서 왼손주도형으로 바꿨는데요. ㅎㅎㅎ 백핸을 바꾸시느라 시합하시는 것 중단하실 필요도 없고, 동영상에 나오는데로 왼손 포핸드 계속 연습하시면서, 백핸드 칠때마다 왼손에 더 힘을 주는 노력을 하시면, 3세대 백핸에 가깝게 되시고, 최종적으로 라켓헤드 드랍 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완결 됩니다. 보통 2-3달 정도 꾸준히 노력하시면 바꾸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배우실때는 왼손그립은 컨티넨탈로 시작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공의 pace: 속도 가 빨라지고, 점점 더 강한 공을 받아치게 되면서, 서서히 컨티넨탈에서 이스턴으로,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 까지도 grip 의 shifting 이 일어나는데, 이 shifting 현상은 몇년에 걸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 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프로가 아닌 동호인 분들이 세미웨스턴을 잡는 경우는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세미웨스턴을 잡고 투백을 치려고 하면, 공을 치기가 어색해져서 백핸 실력이 오히려 매우 더디게 향상될거라 생각됩니다.
프랑스의 무테 선수 투백 ruclips.net/video/aM1r6GtwVZg/видео.html 원백 ruclips.net/video/k2-yXyaiRzo/видео.html&ab_channel=Kingadjust 다른 ATP 선수들도 거의 전부다 원백, 투백, 둘다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더러 ruclips.net/video/tl9-EHoQ868/видео.html 실제 시합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이유는, 무테 선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어느 한쪽을 100%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수들 말고, 코치님들도, 원백, 투백 둘다 다 잘치세요. 애들/동호인분들 가르쳐야 하니까요. ㅎㅎ 단, 정말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면, (NTRP 4.5 이상) 서브리턴시에는 원백의 단점이 극명하게 들어납니다.
@@hyung0426 당연히 왼손 포핸드 연습은 투백의 느낌을 알게하기 위해 하는 연습이니 투백을 할때 사용할 스탠스로 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직접 휘둘러 보면 당연히 백핸드는 포핸드보다 팔의 가동 범위가 좁아요. 거기에 오픈 까지 해버리면 직진 스윙보단 당연히 돌아가는 스윙이 돼버리구요. 그리고 예를 나달로 드셨는데 오픈 스탠스 투백은 조코비치가 더 많이 이용하니 그쪽이 더 적절하겠네요 근데 조코비치가 잘 사용하는 오픈 스탠스 투백조차 공이 많이 빠지거나 급하게 쳐야할 경우 같은 특정 상황에서나 사용을 하지 기본은 클로즈드 혹은 스퀘어 스탠스로 칩니다.
저 액센트 있어요. 남가주 (Southern California) 를 떠난지 30년이 다 되었지만, 사람들이 저한테 캘리포니아 액센트 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동부살때 그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제 막내아들 평가로는, "아빠는 캘리포니아 동양사람 엑센트" 있는거 같아 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 그게 가장 정확한 평가 같습니다. ㅎㅎ
![[하늘쌤테니스꿀팁] 제219편 투핸드 백핸드가 힘만 들고 안나가요! 쭉쭉 뻗어치고 싶어요ㅠㅠ 투핸드 백핸드 그립과 어깨 각도의 연관성](http://i.ytimg.com/vi/BzdtXfJQ2Cs/mqdefault.jpg)
![[Tennis] How to use two-handed backhand steps, rounds, and waist!! Correct your takeback!](/img/1.gif)
앞전에 포핸드영상은 사라졌나요??? 재밌게봐서 다시 보려고하니 없어졌네요
공지를 올려 놓았는데, ruclips.net/channel/UCqbgQHlhP1PXwjUvC2bIGywcommunity 해결책 에 대한 내용이 너무 빈약하다 생각되어 추가동영상을 어제, 오늘 추가로 찍었고, 내용을 대거 보강해, 다음주 에 다시 올릴 예정 입니다.
참 알다가도 모르겠도 맞다가도 틀리는게 테니스인듯해 정말 어려운 스포츠 인것같습니다
막내아드님도 큰아드님처럼 재능과 노력이 대단합니다.
아 기여워😂 맥스 화이팅!
늘 감사합니다
다른걸 떠나서 너무 좋은 아버지시네요..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아름다워요.
3세대 백핸드도 버트캡이 리드해서 나와야될까요?
네.
잘보고 갑니다 영상보고 가벼운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가벼운 라켓으로 바꾸긴했는데 가벼울수록 헤드쪽으로 무게가 가던데 손목에 괜찮을까요??
라켓의 무게 때문에 (말씀하신데로 head heavy 라고 하더라도) 손목을 다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라켓때문에 다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잘못된 스윙때문에 다칩니다.
진짜 좋은 아빠시다. . . 쵝오
정말 멋진 아빠십니다.. 테니스 배우러 왔다가 다른 점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독할게요
Nick arcaic 코치는 투백에 대한 영상에서 오른팔이 리드하는 스윙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더군요. 조코비치, 즈베레프, 애거시는 오른팔이 리드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요. 왼팔리드는 머레이와 같이 특별한 경우라고 아카익 코치는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조코비치의 투백에 대해 선생님은 왼팔 리드라고 표현하셨는데 닉 아카익과는 다른 견해신가요?
조코비치가 왼팔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보라고 무라토글루 코치가 알려주는 동영상 입니다.ruclips.net/video/Qz6w3k7zEkk/видео.html 80/20 (80이 왼팔, 왼팔주도) 의 투백을 유명하게 만든게 조코비치고 백핸 연습때 왼팔만 갖고 스윙하는 조코비치의 모습을 보고 다른 ATP 선수들이 따라하기 시작한거라, Arcaic 코치님이 조코비치가 오른손 주도의 백핸드 스윙을 한다고 말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 링크를 걸어 주시면 살펴보겠습니다.
@@maxlife4 ruclips.net/video/ELEfNZrg-qw/видео.html
이 영상입니다. 무라토글루 영상 한번 봐보겠습니다.
그 리드라는 표현의 뜻은 오른팔은 가이드를 해준다는 얘기일겁니다
파워배분은 왼팔이 7대3혹은 8대2가 되겠죠
투백을 진짜 제대로 가르쳐주는 레슨 한국에 얼마 없는거 같습니다..그냥 밀어쳐라 앞으로 보내라. 라켓다운 이런건 애초에 엄두도 안내고..강사 바꿔보았더니 오른손을 컨티보다 더 왼쪽으로 잡아서 백이스턴?? 처음 들어보는 (아마 초창기 백핸드 선수들 말하는건지) 그립법 억지로 강요해서 그만두게 하고..
1. 저(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은 컨티보다 살짝 이스턴? 치팅컨티로 잡는게 편해서 그리 잡고 있습니다
2. 포핸드에 비해 스핀을 전혀 넣지 못하고 앞으로 밀어치기만 합니다 ( 이렇게 배워서..아마 1번의 그립을 더 반대로 저 위에 말한 백이스턴이라는 첨 듣는 그립으로 잡으면 더 빗겨올려치니 스핀이 감기긴 할거같은데 불편합니다)
3. 팔로우스루가..라켓이 돌아가면서 오른 팔꿈치가 제 우측을 보면서 뒤로 넘어가야하는데, 라켓을 잘 돌리지 못하니 팔로스루가 짧아져 오른 팔꿈치가 상대방을 본 상태로 끝나는 단점..
결론 투백 넘 못해서 백슬라이스만 주구장창 게임할때 친다..실외레슨받으면 왜 슬라이스 치냐고 욕먹는다 입니다. 더 웃긴건 친구들이 포핸드보다 투핸드가 더 폼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입니다 ㅋㅋㅋ 1년차인데 멘붕이네요 ㅎㅎ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한국엔 레슨장이 좋은데 찾기 별따기라 유투브만 보네요
나중에 CJ 코치님께 투백 동영상을 한번 찍어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저는 제 막내처럼 원래 왼손잡이인데, 테니스를 오른손으로 쳤습니다. (샤라포바 처럼) 그래서 투백 처음 치는날 부터 팡팡, 아주 강하고 정확하게 샷을 구사할 수 있었어서, 투백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의 에로사항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ㅠㅠㅠ
CJ 코치님은 프로선수들 가르치시던 technical coach 시니 투백이 힘드신 분들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이랑 같이 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아이한테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원핸드 백핸더인데 사라져가는 원백에 대한 생각이나 영상도 궁금합니다.
프로선수들 중 원백이 사라져가고 있는 이유는, 원백은 가성비가 최악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선수를 목표로 테니스를 배우는 주니어 선수들의 부모들은 절대 아이가 원백을 치는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투백은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고, 바로 강력한 스트로크가 가능한데 비해, 원백은, 어느정도의 수준으로라도 치려면 매우 오랜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투백 2달 실력이 원백 2년 실력과 비슷한? 대략 그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테니스에서 가장 멋있는 샷은? 원백이죠!! 제 막내는 테니스에 관심있는 아이가 아닙니다. 단지 샤포발로프 라는 선수의 점핑 원백에 홀려서 어려서 그 샷이 너무나 멋있게 보였기에, 지금도 그 샷을 치기위해 테니스를 칠뿐 입니다. ㅎㅎㅎ
@@maxlife4 저도 클래식한 멋이 이끌려 원핸드를 시작했고 아직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추후에 원핸드 백핸드도 관련한 생각들 올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injehwang8873 음... 원백은 클래식 하다기 보다는 매우 공격적이고 다이나믹한 샷, 그래서 멋있는 샷이라고 제 막내는 생각합니다. ㅎㅎ 샤포발로프의 원백. ruclips.net/video/HTSnjmqe74k/видео.html
쉽게 접근하고 즐겁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오랜 시간 지나면 다 잘하시더라구요.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는 7년차 테니스 동호인 입니다. 뭔가 다른 유튜브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이라 너무 유익하네요.
그리고 글로 읽어 주니 출퇴근할때나 운동하러 가기전에 반복해서 듣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영상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동호인들이 복식을 주로 하는데 복식관련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 저는 포칭관련해서 선생님의 생각이나 의견이 너무 궁굼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복식관련 (포칭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영상은, 몇달전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는데, 몇몇분들이 말도 안되는 내용이다, 바보같은 소리다, 등등, 심한 악플이 달려서 동영상을 내렸습니다. (댓글게시판이 시끄러운게 싫어서요.) 제 아들은 복식 선수로 대학진학을 준비 중 이고, 그래서 제 아들 팀에게 조언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내용들을 공유했던 것 인데, 아주 심한 악플이 달리더라구요. ㅠㅠㅠ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선수들의 복식 운영방법을 동호인분들은 좋게 보지 않는다/공감하지 않는다 입니다. 그래서 내용을 조금 고쳐서 다시 올릴지, 올리지 말지 고민 중 입니다. 확실히 선수들의 복식과 동호인분들의 복식방식이 서로 다르긴 합니다.
@@maxlife4 네.. 그렇군요
유튜브는 특히 익명이라 그런 사람들 많은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 험담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있지요… 아무쪼록 그런 의미없는 글들에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하고 좋은영상 감사 드립니다
복식관련 영상도 고민해보시고 결과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백핸드 다음영상은 언제쯤...올라올까요?
이번주는 서브 동영상이고, 다음주는 포핸드 동영상 입니다. 다음 백핸드 동영상은 다다음주에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maxlife4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어요^^
다른 영상 보면 바탐핸드 팔을 펴주라고 설명하던데 펴주는 행동이 라켓헤드를 떨어뜨리면서 펴주는 느낌인가요?
넵. 맞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들이 제 후배들을 가르칠때도 너무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로드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테니스도 테니스고 교육적으로도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백핸드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yrgios도 3세대 투백인가요? 뭔가 라켓백이 엄청 짧길래 왼팔로만 그렇게 강하게 치는게 될지가 궁금해서요
ruclips.net/user/shortseqCIUuLKfvU 키리오스의 투백은 평범한 백핸은 아닙니다. ㅋㅋㅋ 링크 걸어놓은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3세대 보다는 2세대에 훨씬 더 가까운 투백 입니다. 가끔씩 키리오스가 강하게 때리는 샷들은 (백핸드나 포핸드나) slap shot 이라고 해서, 공에 스핀을 줘서 넘기는 샷이 아닌, 공을 스핀 거의 없이 그냥 때려버리는 것 입니다. 키리오스는 선천적으로 공에 대한 감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이런샷 구사가 가능합니다.
@@maxlife4 답변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테니스는 재밌네요..동호인이 키리오스 백핸드를 치기는 어렵겠죠? 늘 욕심만 많네요ㅋㅋ 기본을 잘해야 하는데
@@333oooo4 키리오스식 백핸은 탑스핀이 많지 않은, 플랫성 백핸인데, 지금은 아니지만 오래전에는 (대략 8-90년대) 키리오스식 백핸을 많은 선수들이 쳤던 때가 있습니다. 더 어렵지는 않습니다. 대신 스핀이 아닌 감에 의존하는 샷이라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3세대 백핸 보다 탑스핀이 많이 없기 때문에, 샷선택을... 선택보다는 뭐라고 해야하나, 넣을 수 있는 코스가 정해져 있는 샷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
저도 딸아이를 가르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투백에 관한 내용도 좋지만, “과도한 칭찬” 교습법도 배워갑니다. 아들한테 써먹어봐야지~
아. 혹시라도 자녀분이 취미이상으로 선수가 될 목표가 있다면, 부모님분이 아이를 가르치시기전 꼭 코치님과 상의하시고, 코치님의 큐리클럼이나 기술적인 부분으로 어긋나지 않는지, 그러니까 테크닉이 일치하는 내용인지, 충분히 상의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선출이지만, 그래서 테니스에 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 가르치는 부분에 있어서는,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코치님과 상의를 먼저 합니다. 제 주위에 부모가 주니어 선수 테니스에 관여해서 (직접 가르친다던지 하는) 잘된 케이스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가르치는게 여러가지 이유로 매우 나쁜 선택이더라구요.
@@maxlife4 선수를 목표로 하는건 아니고요. 아이와 테니스를 할때 제가 너무 잔소리를 해서 아이가 흥미를 잃고 저도 그래서 아이와 멀어지는거 같아서요. 저렇게 칭찬해주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면, 아이가 테니스에 흥미를 잃지 않고 부자지간에 괜히 사이 멀어질 일도 없을거 같고요.
예전에 어머니께서 ‘부곡하와이에 놀러갔더니 어떤 외국인 둘이서 되지도 않는 폼으로 깔깔대며 그렇게 재밌게 테니스를 하더라, 우리는 레슨을 힘들게 학교수업하듯이 받으며 하는데..’라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내요. 우리는 너무 진지해서 문제인거 같아요 ㅎㅎ. 요새 한국은 테니스 붐이라 테린이들이 많이 늘었는데 폼이 안좋은 그들끼리 모여서 즐겁게 랠리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는데 보기가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bomindad 선수가 목표라도 일단 코트에서는 아이들이 깔깔거리고 수다도 떨고 이러면서 즐겁게 놀수 있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꼭 그런건 아니지만, 높은 correlation (연관성) 으로, 코트에서 막 신나서 떠들고, 강남스타일 춤도 주고, ㅋㅋㅋ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이 나중에 테니스를 무지 잘치게 됩니다. 반면 부모가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소리 듣는 아이들은 실력도 안늘고 테니스도 재미없어 관두게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항상 즐테 하세요!!! 😄😄
@@maxlife4 조언 감사드립니다. 테니스는 즐거움과 행복,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건데, 아이들을 가르칠때는 그 대전제를 까먹곤 하였내요. 그걸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아이들이 즐겁게 테니스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막내가 개그감이있네 ㅋㅋ
항상영상잘보고있습니다 👍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간단하면서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 오른손 주도형 투핸드인데 왼손주도형으로 난타해보면 안정감과 타스팁 걸리는게 달라서 너무 부럽더라구요...이미 익숙해져버려 왼손주도로 게임을 할수는 없지만 다음생에 다시 치게된다면 꼭 왼손주도형으로 하고 싶습니다ㅠㅠ;;;
왼손주도형으로 바꾸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예전 선수들도 (90년대) 시즌 경기 뛰면서 왼손주도형으로 바꿨는데요. ㅎㅎㅎ 백핸을 바꾸시느라 시합하시는 것 중단하실 필요도 없고, 동영상에 나오는데로 왼손 포핸드 계속 연습하시면서, 백핸드 칠때마다 왼손에 더 힘을 주는 노력을 하시면, 3세대 백핸에 가깝게 되시고, 최종적으로 라켓헤드 드랍 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완결 됩니다. 보통 2-3달 정도 꾸준히 노력하시면 바꾸실 수 있습니다.
오른손잡이 기준 투백할때 왼손 포핸드 연습할 때, 왼손을 컨티넨탈을 잡으라고 하셨는데 세미웨스턴을 잡고 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왼손포핸드 할때만 컨티넨탈을 잡고 투백으로 칠때는 왼손은 세미, 오른손은 컨티를 잡는건가요?
처음 배우실때는 왼손그립은 컨티넨탈로 시작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공의 pace: 속도 가 빨라지고, 점점 더 강한 공을 받아치게 되면서, 서서히 컨티넨탈에서 이스턴으로,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 까지도 grip 의 shifting 이 일어나는데, 이 shifting 현상은 몇년에 걸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 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프로가 아닌 동호인 분들이 세미웨스턴을 잡는 경우는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세미웨스턴을 잡고 투백을 치려고 하면, 공을 치기가 어색해져서 백핸 실력이 오히려 매우 더디게 향상될거라 생각됩니다.
@@maxlife4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왼손 컨티를 잡으면 면이 너무 열려서 불편하지 않나요? 최소 이스턴은 잡아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왼손 세미에 오른손 컨티를 잡습니다.
@@zzcwsq 위 댓글에서 말씀드렸지만, 강하고 빠른공을 받아쳐야 할 수록 자연스럽게 면이 더 닫히게 됩니다. 이 동영상은 처음 투백을 배우시는 입문자분들을 위한 내용 입니다.
멋진 아빠
저도 칭찬 받으면 윈드밀도 가능해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구독도 했습니다. :)
분명 원핸드 백핸드와 투핸드 백핸드 장단점이 있는데 두개를 병행하고 섞어서 사용할수 없는지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아버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프랑스의 무테 선수
투백
ruclips.net/video/aM1r6GtwVZg/видео.html
원백
ruclips.net/video/k2-yXyaiRzo/видео.html&ab_channel=Kingadjust
다른 ATP 선수들도 거의 전부다 원백, 투백, 둘다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더러
ruclips.net/video/tl9-EHoQ868/видео.html
실제 시합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이유는, 무테 선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어느 한쪽을 100%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수들 말고, 코치님들도, 원백, 투백 둘다 다 잘치세요. 애들/동호인분들 가르쳐야 하니까요. ㅎㅎ
단, 정말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면, (NTRP 4.5 이상) 서브리턴시에는 원백의 단점이 극명하게 들어납니다.
나도 저런 삼촌이 되고 싶다
매번 동영상 업로드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영상 덕분에 테니스 방향성이 조금씩 정해져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코비치하는거는 스윙시작할때 오른손으로 라캣을 당겨서 라켓이 세게 떨어지면서 공을 까게하고 칸택트 한다음부터 왼손 위주로 하는건데 Rick macci 가 가르치는거 찾아봐요 RUclips 에서
굿
오 오른손에 저런역할이
저번 포핸드 동영상에서 오픈스탠스가 자연스럽고 좋다고 하시더니 왜 왼손으로 백핸드 연습 할때는 클로즈드 스탠스가 자연스럽다고 하시는건가요?
포핸드와 백핸드의 차이?
이건 그냥 직접 휘둘러보시면
바로 알수있는 내용이 아닐까요..
굳이 라켓도 필요없이
손으로 모양만 잡아서 해보셔도
백핸드는 오픈 스탠스인 경우
제대로된 스윙하기가 쉽지 않단걸
느끼실수 있을껍니다..
@@SeparationAnxiety. 왼손으로 포핸드 치는걸로 백핸드 연습 시키시는데요? 오른손으로 포핸드 칠땐 오픈스탠스가 자연스럽고 왼손으로 포핸드 칠땐 클로즈드 스탠스가 자연스러운건가요? 3세대 백핸드가 왼손으로 포핸드 치듯이 치는 스윙이라면 오른손에 의해서 자유도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오픈스탠스가 자연스러운거 아닙니까? 요즘 젊은 선수들 중에서 투백을 오픈과 뉴트럴의 조합으로 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나달 또한 백핸드가 뉴트럴 주변에서 왔다갔다 하구요.
@@SeparationAnxiety. 김형준 이사람 딱봐도 어그로 끄는거네요. 아니면 저능아 이던가. 이래저래 말상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슴돠. ㅋㅋㅋ
@@hyung0426 당연히 왼손 포핸드 연습은
투백의 느낌을 알게하기 위해 하는 연습이니
투백을 할때 사용할 스탠스로 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직접 휘둘러 보면
당연히 백핸드는 포핸드보다
팔의 가동 범위가 좁아요.
거기에 오픈 까지 해버리면
직진 스윙보단
당연히 돌아가는 스윙이 돼버리구요.
그리고 예를 나달로 드셨는데
오픈 스탠스 투백은 조코비치가
더 많이 이용하니 그쪽이 더 적절하겠네요
근데 조코비치가 잘 사용하는
오픈 스탠스 투백조차
공이 많이 빠지거나 급하게 쳐야할 경우 같은
특정 상황에서나 사용을 하지
기본은 클로즈드 혹은 스퀘어 스탠스로 칩니다.
원백이지만, 가끔 투백을 해보면 임팩트 후 너무 급하게 옆으로 꺾이는 느낌이더라고요. 앞으로 쭉 펴서 보내주는 느낌을 가져가야하는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네이티브 아니신가요? 교포 특유의 발음이 없으신데요!
저 액센트 있어요. 남가주 (Southern California) 를 떠난지 30년이 다 되었지만, 사람들이 저한테 캘리포니아 액센트 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동부살때 그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제 막내아들 평가로는, "아빠는 캘리포니아 동양사람 엑센트" 있는거 같아 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 그게 가장 정확한 평가 같습니다. ㅎㅎ
3세대 투백 영상 잘봣습니다^^
치기 직전 라켓을 떨궈야하군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
혹시 나중에 백핸드 슬라이스도 팁 영상을 올려주실 수 있나요?
(ps. 영어를 굉장히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