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e 각자 주위사람들을 보면 알겠죠. 제 주위에는 사는거 넉넉한 사람들이 아파트 경비원들께 더 예의바르고, 택배기사님들께 친절하고 존중하는걸 느껴서 그런겁니다. 걔중엔 돈 있다고 으시대는 진상도 있지만 안그런사람이 더 많다는거예요 더 겸손하고 있다고 잘난체하거나 남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님 주위엔 조현아 같은 재벌만 있나봐요. 그러니 그렇게 느끼실 수 있겠죠^^
@@younttorias 맞아요. 저도 한예로 친언니 조카반에서 있었던 일인데요..분당 어느 중학교에 쎈 남학생이 전학을 왔는데 아이가 얼마나 강한지 그 반에 약해보이고 착한 아이한테 셔틀을 시켰대요. 그걸 본 반친구들이 "너 지금 뭐하는거냐고? 니가 직접 사 먹어"라며 난리가 났죠. 그리고 아이들 집에가서 부모님들한테 학교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고 엄마들 들고 일어나서 다시는 그런 나쁜 행동 못하게 했었죠. 아마 전학갔다는 얘기도 들리긴했다는데 ㅋㅋ 그 얘기 듣고 중학생이 본인들보다 약하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참 뭉클했었어요. 그러나 걔중엔 골때리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지않다는 얘기입니다. 그나저나 공감수(?) 이리 많이 받으니 겁납니다 ㅋㅋㅋ 저도 어릴때 부자 이미지를 드라마로 배워서 선입견이 많았는데 살아보니 잘못 세뇌 당했다싶어서 댓글 남긴거였어요^^;;; 우리 모두 열심히 삽시다. 부자들 부러워하지말고~배 아파하지말고요~🙏🙏
@@반디-e1v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몇년을 사회생활해봐도 예의가 전부는 아니긴하더라구요 만나는 사람의 수준 능력 재력에 따라 인성에 따라 예의가 바르고 의리가지고 살아도 뒤통수 몇번맞고 사람들과 잘 섞이지못하면 또 인사잘하고 배려한다고 좋은사람취급 받지도 못하고...ㅎㅎ 그렇게 아싸가되면 뭐 특별난 점이 없는이상 사회랑 성공이랑 멀어지는거죠 그러다보면 여유도 바닥나고 유연성이 떨어지게되네요 이겨내야지!!하는것도 사람마다 역량이 다르구요 저렇게살아도 밑바닥인생도 있답니다 ㅎ 팁은 못주지만 음료한잔정도 챙겨드리며 살아도 타고나는게 있는 것 같아요
상위 1프로 회원들을 관리하는 서비스직에 있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여유가 있는분들은 갑질을 물론이거니와 소위 말하는 진상이 없습니다. 컴플레인도 굉장히 상식적이에요 오히려 그런분들이 저희가 관리하기 무섭고 까다롭죠..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기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니 미리 결제해주겠다 하시는 회원들도 많이 계십니다. 천 단위가 넘어가는 금액인데도요..급한게 없고 사람을 대할줄 알아요 어떻게 상대하면 나를 더 대우 해줄까 이걸 안다고 해야할까요..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게 다르다는걸 가지신 분들은 정확하게 알아요.. 부의 기준으로 모든 사람의 인성을 단정 지을순 없지만 확실히 여유가 있으면 사람을 대할때 두번 세번 생각하고 대합니다.. 다르더라구요..
알바하면서도 느껴요 역삼동에서 일할땐 손님분들이 거의 웃으면서 조용하게 이야기하다가 가시고 가끔 팁 받는데 노인 인구 많고 상대적으로 가난한 동네는 진상 없는 날이 없어요 단체로 등산복입고 미팅하고 소음이 장난아님... 왜 더 많이 안주냐고 화내고 반말 주문 하루에 몇 번이나 받음... 서비스직 하면서 정말 많이 느꼈어요
진짜 저는 청담동에도 오래 살았고 인천 양아치 메카 동네에서도 살았어요 가장 큰 차이는 여유 입니다 여유가 있어야 배려도 있고 사람 착해집니다 못사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고 악랄하고 못 됐어요 어찌보면 불쌍한거죠 생존본능이랄까 굶주린 늑대들처럼 서로 예민하고 악랄하죠 돈에 대한 개념도 달라요 얼마 안되는 돈으로 가진 유세는 다합니다 없는것들이요 청담동 사는 애들이 부족함 없이 사랑받고 자라서 세상이 다 그런줄 알고 한없이 착하고 순진합니다
@숀.연아도지엄 당연한거임 못사는동네는 참고로 오늘도 나는 가정폭력당함 아침부터 ㅈㄴ시끄러워서 내 잠을 깨우네 거기다가 내가 옛날에 하도 아빠가 엄마한테 욕하길래 뭐라했더니 네한테 한거 아닌데 왜 ㅈㄹ이냐고 아오 그리고 미친 언니x이 사람 ㅈㄴ개무시하고 개난리치는데 나한테 언니를 이겨먹는다하고 온갖 화는 나로 돌림 그것도 역시 상식이 안통함 여유있는동네는 공부로 압박한다는데 이 동네는 방임, 학대 일상임 이 아파트에서 몇명이 밤에 시끄러운지 그것들도 부모냐 오히려 공부는 신경안쓰는거 같음 학교에서도 반 몇명씩이나 불량학생이고 그러니 새 아파트에서 이 학교로 오는거 민원넣지 참고로 인천 옆에 부천입니다
솔직히 돈도 써본사람이 쓸줄안다는 말도 맞고 가출 가정폭력같은게 대부분 빈곤한 가정에서 일어남 대부분 가출한 학생들 뭐 가정폭력을 당해서 나왔거나 하는케이스들 보면 다 지뿔도없는 부모들이 자식한테 만큼은 자존심세우고 술먹고 취해서 들어와서 자식한테 만큼은 인정받고싶고 그래서그럼 근데 현실은 그냥 빈곤한 가정임
고등학교를 좀 부자동네쪽으로 가고 느꼈던건데 확실히 잘 사는 사람들이 돈적으로 시달리는 그런게 없고 심적으로 여유롭다 보니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베풀고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거같음. 어려운 사람들은 너무 사는게 빡빡하니까 그만큼 남들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고 그 모습들이 거칠게 나타나는거고...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부자동네 사람들이 착한이유는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것도 있고 그만큼 성공하기위해 참는부분이 많은게 큰것 같다. 여유는 참는 인성에서 비롯되고 참는것은 긍정적인 생각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만큼 참고 견뎌오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부도 열심히들 했을거고 성공하기위해 노력하는것도 버텨내며 성공한 사람들이다. 착한분들이 많을수 밖에 없다.
솔직히 공부는 뭐 연고대 이상급 아니면 노력과 한끝차이 인거 같긴해요 수저를 바꾸는건 피나는 노력이 수반되는 일이니까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했고 요즘은 뭐 남들 다 한다고 최신형 프리미엄 폰 태블릿 영화 여행 맛집투어등 즐기고 살 수 있는건 거의 다 즐기고 살면서 아끼려는 특별한 노력없이 난 안돼 언제 모아서 집사 이러는데 이렇게 욜로 생활하는걸 욕하진 않지만 욜로하면서 돈 못모으면서 사회 탓 하는건 욕먹을만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진상 질량보존의 법칙....손님이 진상이면 진상 직원(동료) 없다. 손님이 젠틀하면 동료 직원이 진상이다....손님이 진상이라 자릴 옮기고 싶은데 함께 일 하는 분등이 좋아서 ....과거 동료가 진상이었던 기억에 망서리고 있음. 동료 진상인개 손님 진상인것보다 더 힘듦....
정말 ㅠ저도 어릴때 부유했을땐 막 이것저것 베푸는거 좋아하고, 내 것 사기보단 친구나 주변사람들 선물 사고 주고 그런거에 엄청난 기쁨을 느끼던 사람이았는데 어느순간 힘들어지고 나 하나 간수하기 힘든순간이 왔을때...진짜 제 자신이 변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여유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지금은 다행히 회복하고있는중이지만... 저도 스스로 무섭더라구요 . 비약하자면 그래서 역시 잘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저희 아버님은 택배기사는 아니지만 좀 부유한 아파트에서 경비 일하시는데 일 잘하신다고 주민 아주머니께서 겨울에 '버버리 코트' 선물 해주시고 명절에는 월급 외에 주민들께서 팁으로 기본 80만원 정도는 주신다고 하네요 ^^ 물론 다 받으시는건 아닌것같더라구요 확실히 못사는동네보다 잘사는 동네 인심이 더 좋고 젠틀 하다고 하시네요
강남구 삼성동 살고있습니다. 초중고 강남에서 나왔고 청담동에서도 살았었는데 동네 조용하니 살기 좋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청담동 삼성동 산다고 다들 페라리, 가정부 두는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도 있습니다. 어디가서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강남 산다고 하면 위에 말씀하신분처럼 어마어마하게 생각하시는데 남들처럼 라면먹고 요플레 뚜껑도 핧아 먹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여유(?)있는거 외에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그건 캐바캐인 거 같음. 예전에 지인 아는 사람있는데 부자여서 20대에 억대차 끌고 다니는데 얻어탈 기회가 있어서 타고가는데 말하는거 듣고 충격이었음. 앞에 일반 차들 한테 그냥 클락션 막울리면서 "거지 새키들이 왜 밖에 쳐 나와서 길막너" 등등 했음. 재벌들 보면 좋은 사람도 있지만 땅콩집안처럼 막장 재벌도 있는 거 보면 캐바캐임. 잘살고 못살고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인격 문제인거임.
못사는사람이 남한테 좋은대접 받고 살았겠냐 남한테 치이다 자기밥그릇 하나만 부들부들 껴안고 살아갈텐데 세상을 호의적으로 보는사람이 드물거임 그리고 원래 여유와 미소는 마음의 여유에서 나옴 요즘사회는 그 마음의 여유가 통장잔고와 직결되는 비중이 높은거고 잘사는누가 어쩌니 못사는 누가 어쩌니 일반화좀 싸물자
유하고 착하다?? 악의 평범성에 대해 좀 고민해보세요. 히틀러 밑에서 "착하게" 유태인 죽이는 계획 세웠던 수많은 장교들도 얼마나 유하고 착한데요. 전범재판에서 증언하는 모습보면 순진하기까지 합니다. 7-80년대 고문경찰들도 한참 고문하다가 전화할 때는 착한 아빠, 착한 남편됩니다. 지금 신문 한장만 넘기면 나오는 대형 권력형 비리....그것 중에 가난한 사람이 저지른 범죄가 있나요? 물론 내 얘기가 거꾸로 가난한 사람은 착하고, 청담동 사람들은 안 착하다는 뜻도 아닌건 아실테죠? 그것도 설명해야 하나...저런 피상적인 얘기는 그냥 재미로 듣고 넘기면 됩니다. 오히려 저 얘긴 인간의 사소한 행동이 얼마나 상황이라 구조에 지배되는지를 보여줄 뿐 어떤 부류는 이렇다 저렇다라는 섣부른 결론을 이끌어내기엔 턱도 없는 얘깁니다.
나도 실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이 많이사는 동네에서 살다가 목동으로 이사갔을 때 느낀 점이 애들이 돈에 대해서 시원시원하다 해야되나? 전 동네에서 살 때는 뭐 피시방을 가도 돈을 잘 빌려주지도 않고 내가 빌려줘도 나한테 죽어도 안 갚으려고 하던데, (그래서 천원, 이천원으로 기분 상하는 일이 꽤 많았음) 여기 오니까 그런 일도 없고, 서로서로 '돈 없어? 내가 대줄게 가자'하는 분위기라는거... 그러다보니까 나 또한 자연스럽게 사람이 바뀌더라.
나도 호텔에서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찐으로 잘사는 사람들은 행동부터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훨씬 신사적이고 여유로움.. 애매하게 돈 쪼달리지만 어디서 본건있어서 허세부리려고 놀러온 사람들은 눈에 딱 보임 일단 되게 예민하고 만원이든 십만원이든 일단 돈을 냈으면 그 순간만큼은 자기가 엄청난 갑이라고 생각하고 참 막대하더라..
난 대학 가서 알게됐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가보니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을만큼 덕있고 인품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남동, 압구정 (혹은 지방 대도시 부잣집) 같은 곳 살더라. 세상이 불공평하다기엔 그 사람들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나보다 성공해도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좋은 사람들이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럼.
댓글들 말대로 여유 있으면 더 베풀기 쉬운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벌 때랑 적게 벌 때를 생각하면 많이 벌 때 마음이 좀 부드러워지고 남의 사정도 더 잘 보이고 더 챙겨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사정이 팍팍하면 나 살기도 힘들고 바쁜데 남 신경 쓸 여유가 줄어들겠지요...? 그래서 없을 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참 귀한 것 같아요.
아내가 무상임대주택쪽 관련 민원을 취합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주하시는 불쌍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생각나고 그래서 원하시는거 다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갈수록 가관이랍니다. 교체한지 2년도 안된 싱크대를 갈아달래요. 보일러는 시끄럽다고 신형으로 교체해달라고하고.. 샤워기 꼭지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교체해달라, 형광등 교체해달라.. 원래는 소모품은 입주자가 구매해서 교체해야하는건데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여기저기 민원넣고.. 골치아픈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랍니다.... 문제는 그 무상임대주택에 그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거죠. 본인들은 한푼도 안내고 나라에서 무상으로 임대해주는데 하는짓은 웬만한 건물주보다 더하다고 학을 떼더군요.. 어떤집 창문을 고쳐주면 득달같이 윗집 아랫집 옆집에서 소식듣고 찾아와 자기집 창문도 새걸로 샷시 갈아달라고하고.. 자기돈 아니라고 뻑하면 서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랍니다....(물론 입주자분들 모두 그러신건 아니지만 적어도 예상보다 훨~씬 많답니다) 빈대로 저는 강남에 위치한 곳이 일터인데.. 특성상 어르신들을 만나는일이 꽤 있습니다 근데 아 이 분들.. 대부분 정말 신사적이에요. 만나자 마자 반말인분도 있지만 대부분 나긋하고 무리한 요구도 안하십니다. 어르신인데도 만나면 편하고 여유있어요. 정말 가난하면 착할거라는 고정관념은 버려야해요.
에이 ㅋㅋ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죠 강남이라고 대부분 신사적이라니 ㅋㅋㅋ 저는 신사동에서 장사하는데 가관입니다ㅋ 반말은 기본에 가격비싸다고 경찰에 신고도 하더군요 자기 논현동사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받냐는 이상한 말을하면서 ~ 그냥 늙은인간들 기본소양이 그모양이에요~ 오히려 젊은사람들이 젠틀합니다 ~~~~~~
제 글을 읽고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욕 먹을 각오르 딱 한마디만 할게요. "기부,봉사는 기부앤 테이크가 아닙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뭘 요구를 해도 내가 좋은 뜻으로 하면 그만입니다. 그게 직업적이든, 봉사든요... 전 이런 글을 보면 기분이 매우 안좋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PS: 정말 내가 기부나 봉사를 꼭 하고 싶은데 여러가지 사정상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자동이체도 가능합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힘든 분들이 너무도 많아요. 너무도 짧은 인생? 알차게 보냅시다.ㅎ
너무 씁쓸해하실 필요 없어요.. 푸엄님이 얼마나 좋은분이신지는 이글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지는걸요! 제 부모님은 어렵게 사시다가 갑자기 사업성공으로 부유해진 케이스셔서 아직도 좀 마음이 각박하세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젊은날에 힘겹게 살았던 기억이 생생하신가봐요.. 그런걸보며 자라다보니 저는 푸엄님처럼 마음이 부유한 사람들이 진짜 대단해보이네요! 상대적으로 돈이 좀 있어도 이기적이고 각박한 사람들이 많은데 조금은 돈이 적더라도 푸엄님처럼 마음이 부유하시기는 쉽지않죠. 갑자기 글을 마구 적어서 정리가 잘 되지않은것같은데..음 그러니까 푸엄님 너무 씁쓸해하지마시길! 충분히 너무 멋지세요. 저도 오늘 저녁에 택배기사님 배달오신다구 했는데 푸엄님처럼 기사님께 드릴 먹거리라도 좀 준비해야겠어요 :)
여러 재미있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내가 결론 내줄께. 이건 부자와 가난한자의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야 부자들은 품격이란게 있어, 그 품격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그들은 노블레스오블리주라고 하는데.. 부자들도 내면에는 시궁창이 있을수 있지만 외적으로 표현은 절대 안해, 스쳐가는 사람과 감정소비를 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 (그사람과 나는 격이 틀리고, 내가 품격을 지켜야 내 격이 올라가는걸 잘알고 있기때문이지, 한마디로 고상한척 하는거지) 그리고 사실이야. 가난한동네는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서 모두 적대적이고 힘든건 사실이야, 그 사람들이 품격을 지킬이유가 뭐가 있겠어? 내가 양보하면 옆에 놈이 내먹거리를 훔쳐가는데.. 그래서 더 치열한거지
분노는 결핍에서 나옴. 돈을 예로 들면 식당 갔는데 밥 한끼 먹으니 10마논 달라 그러면 어이 없겠지만 내가 천억이 있어 그럼 ‘하.. 쓰레기들’ 하고 던지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내가 5만원 밖에 없으면 드러눕게 되어있음. 시간으로 예를 들면 운전하는데 근데 누가 어거지로 껴들어. 근데 내가 5분 안에 어디 도착해야돼. 그럼 개쌍욕 나오지. 근데 여유가 넘쳐 그러면 ‘어휴 길바닥 인생..’ 하고 넘어갈 수 있고 사랑. 존경. 존중 같은 감정으로 예를 들면 누가 날 무시해 그러면 열받겠지만 내가 속한 조직에 돌아가면 모든 사람들이 날 존경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이면 ‘이 사람 보게’ 하고 말겠지만. 어디가도 개무시당하고 까이는 사람이면 ‘이 새끼마저..?’ 이러면서 쌍욕나오게 되어있음. 진짜 겪어보면 안다. 살면서 느껴 본 인성파탄자들은 다 없는 놈들임
청담사거리 근처에 사촌누나가 살고 있는데 나하고 나이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그 누나 나이가 50대 후반입니다.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말 자주 해주고 잘 챙겨줍니다. 고급식당 아니어도 잘 가시고 식당에서 우리는 여기요~! 이모님~! 이렇게 부르는데 사촌 누나는 여사님~!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정말 생소했어요. 말 할 때 정말 여유가 넘쳐요.
나도 아파트 같은 동에 병원장도 살고 아줌마차만 페라리3대인 집도 있구 좀 산다는데 살아봤는데 확실히 여유 있고 인사들을 잘 함 택배 아저씨들도 매너 있구 애들도 다 착함 더 어린애들한테 양보도 잘해주고 거기 살다 직장때매 경기도로 외곽으로 이사 왔더니 7살아들이 지나가는 형한테 인사해도 애들이 인사를 안받아줌 ㅋㅋㅋ 아무도 안받음 진짜로 그전엔 몰라도 서로 인사 주고 받다가 애가 상처 받음 ㅋㅋ 나도 첨엔 분위기 적응 안되서 좀 놀랐음 다들 모른척해서
근데 어느 영상을 보던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고 느껴짐. 특히나 아파트같은 주변에 사람이 많은곳에서 생활하면 부모의 자식교육이 티가남...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서비스업이나 몸으로 뛰는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없는 사람들 보면 다 가정교육을 잘받은거 같음(물론 그 사람 자체의 인성이 좋긴 해야함)
진짜 역삼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직원일때 봤는데 진짜 같잖은 있는척 다 하는 사람보는데 보기에 진짜 웃기더라 파스타 하나 먹으면서 프랑스의 풍미가 난다느니 와인마시면서 깊이를 아느냐느니 옆에서 듣고있는데 무슨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표현쓰면서 서로 아는척하는데 진짜 속으로 개웃겼음ㅋㅋ
저도 서울 부자 동네, 가난한 동네 다 살아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부자 동네는 미취학 아동들도 좁은 길 지나갈 때 옆으로 비키며 혀 짧은 소리로 지나가세여~ 이럼... 또 애가 마트에서 과자 두 개 들고 와서 엄마 이렇게 두 개요 하니 애 엄마가 하나는 놓고 오자 하는데 네 하고 바로 가서 놓고 오는 거 보고도 감탄했어요. 나는 저 나이 때 과자 두 개 다 사달라고 뒹굴었는데 ㅋㅋㅋㅋ 애들이 양보할 줄 알고 자기 손에 들고 있는 것 놓을 줄도 알아요. 말투도 사근사근하고 예의 바르고요. 미디어에서 보는 게 다가 아니라는 말 딱 맞음 ㅋㅋㅋ
마음의여유는 경제적여유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배려심 여유 양보심 관대함 이런것들 전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게아니라 가정교육 등의 환경에따라 후천적으로 학습되는거죠 근데 그 학습하기 가장 빠르고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돈이죠 지금당장 로또1등됐다생각해보세요 맨날개소리지껄이는 회사 상사한테도 웃을수있겠죠
동네 배라에서 알바1년 해보고 진상들한테 개빡쳐서 걍 청담까지 가서 카페에서 2년정도 일 했는데 느낀건 '있는자들의 여유란게 존재한다' 였음. 2년동안 진상 한명도 없었고 단골들이랑 친해지고 수다하고 사이즈업 이런 사소한 서비스 한두번 해주면 어느 날 갑자기 선물 챙겨와서 주고 가심... 본인의 자식들이랑도 와서 인사시키고.. 그냥 여태 일해본 모든 곳에서 최고의 인식을 심어준 동네였음
인간의 피해의식이라는게 참 무서운거임 ㅋㅋ 팩트 나열해보면 1. 잘사는 동네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순수하다. 못사는 동네에는 진상 비율이 높다. 2. 스카이는 고졸 신경안씀. 지방대는 고졸 개무시한다. 이게 다 인간의 피해의식임 ㅋㅋ 못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무능하다는 피해의식때문에 사람들이 다 지를 무시한다고 생각함. 그런 눈으로 세상을 보니까 파이터가 되고 상대를 굴복시키려고 지가 이겼다는 기분을 얻기 위해서 개진상 짓거리함. 그리고 꼭 지방에 듣보잡 나온 새끼들이 고졸 보면 신나서 개무시함. 전과 같은 이유임 ㅋㅋ내가 고졸로써 이곳저곳 다녀보면서 장사해보고 느낀점임 ㅋㅋㅋ 못사는 동네에서 반응 “고졸이니까 젊은나이에 장사하지 ㅉㅉ” 잘사는 동네에서 반응 “와 젊은 나이에 벌써 이런 가게를 차리셨어요? 대단하시네요 ㅎㅎ ” 고졸이라고 해도 오히려 친구들 대학생활 할때 힘들게 노력해서 이렇게 성공한 것에 대해서 오히려 멋있다고 해줌
@@냉무-y4l 저분이 그쪽한테 사과해야할 의무가 없음에도 먼저 사과하고 반성의 태도를 보이셨는데 거기에 대고 화내나 안 내나 테스트하는 본인 인품도 반성해보시길 권유하고싶네요. 의도가 어찌되던 좋은 의미로 다가온 말에 날 세우지 맙시다. 오는 말이 고왔으면 가는 말도 고와질줄 아셔야죠. 인생 똑바로 살아라? 그런 내용은 주제넘고 무례하기 짝이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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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ruclips.net/video/gaVeg4jqjEs/видео.html
택배의모든것 겨울편 ruclips.net/video/cHxQzczynmo/видео.html
택배의모든것 여름편 ruclips.net/video/RSZGxumQn5s/видео.html
01:00 택배기사 무시? 갑질? 그런거 없어요.
01:24 부모는 젠틀하고, 아이는 밝아요.
01:57 로또 당첨되도 청담동 못살아요.
02:14 주문을 안해도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물건을 갖다줘요.
03:08 청담동은 택배를 이렇게 받습니다.
04:00 집마다 가정부는 필수로 있어요.
04:09 아침에 가면 집앞에 운전기사가 있어요.
04:26 벤츠, 페라리, 람보르기니, 멕라렌, 롤스로이스
05:09 청담동 주유소는 리터당 2천원해요.
05:46 김밥 한줄 4천원 비싼건 만원
06:03 고객이 손바닥만한 견과류 한봉지를 줬는데 그게 8천원이었어요.
06:17 배송을 가면 팁을 줘요.
07:25 “우리아빠차 페라리야 2억짜리”
07:53 청담동은 눈이와도 걱정이없어요.
08:27 청담동 산다는 자부심이 있죠?
08:50 청담동으로 가려는 기업
09:34 돈있는 사람들을 적대시 하는게 있는 것 같아요.
현장취재 전문유튜버 직업의모든것
인터뷰문의:tlsdn2486@naver.com
6:03 8천원짜리 견과류한번먹어보고 싶다. 확실히 마트가서 보면 한통에 7천원대 견과류믹스와 한통에 2만원대 견과류믹스하고 내용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남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ㄷ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 것이다
.
택배기사 출신인데 중소택배사라 배송권역이 넓어 부촌이랑 빈촌다 같이 배송했는데 확실히 잘사시는 분들이 확실히 훨신 친절하고 오히려 무시안하고 챙겨준다.
빈촌 부촌 같이 있는 곳이면 성북동인가요???
@@재혁이-m5l ㅇㅈ
@@재혁이-m5l 강남도 원룸 많아서 비슷
친절한 마음은 넉넉한 곳간에서 나온다.. 옛 사람들 말씀 틀린게없네요 ㅠㅍ
챙겨주기도 해야되나? 내가 안챙겨줘서 기사들이 지랄들을 했던거구나...이제 알았네..내가 몸이 아프고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확실히 챙겨줄 여력은 없긴한데. 그래도 직업의식이 챙겨주네 곳간 어쩌구 그건 아니지 않음?
울 나라는 드라마가 부자들 이미지를 망쳐놘거다. 저분 말씀 맞는말이다. 부자들이 더 예의 바르고 기사님들 존중함.
ㅇㅈ
@수민 그건 일부분이지 않습니까?
@@승e 각자 주위사람들을 보면 알겠죠. 제 주위에는 사는거 넉넉한 사람들이 아파트 경비원들께 더 예의바르고, 택배기사님들께 친절하고 존중하는걸 느껴서 그런겁니다. 걔중엔 돈 있다고 으시대는 진상도 있지만 안그런사람이 더 많다는거예요
더 겸손하고 있다고 잘난체하거나 남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님 주위엔 조현아 같은 재벌만 있나봐요. 그러니 그렇게 느끼실 수 있겠죠^^
@@younttorias 맞아요. 저도 한예로 친언니 조카반에서 있었던 일인데요..분당 어느 중학교에 쎈 남학생이 전학을 왔는데 아이가 얼마나 강한지 그 반에 약해보이고 착한 아이한테 셔틀을 시켰대요.
그걸 본 반친구들이 "너 지금 뭐하는거냐고? 니가 직접 사 먹어"라며 난리가 났죠. 그리고 아이들 집에가서 부모님들한테 학교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고 엄마들 들고 일어나서 다시는 그런 나쁜 행동 못하게 했었죠. 아마 전학갔다는 얘기도 들리긴했다는데 ㅋㅋ
그 얘기 듣고 중학생이 본인들보다 약하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참 뭉클했었어요. 그러나 걔중엔 골때리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지않다는 얘기입니다.
그나저나 공감수(?) 이리 많이 받으니 겁납니다 ㅋㅋㅋ
저도 어릴때 부자 이미지를 드라마로 배워서 선입견이 많았는데 살아보니 잘못 세뇌 당했다싶어서 댓글 남긴거였어요^^;;;
우리 모두 열심히 삽시다. 부자들 부러워하지말고~배 아파하지말고요~🙏🙏
다 그렇진않죠
나의 아저씨에서 나오는 대사가 참 와닿은게 있어요. "돈있는 사람들은 좋은사람되기 쉬워"
송보람 그렇지도 않음 ㅋㅋㅋㅋ
@@반디-e1v 명언에 놀라고 갑니다...
영화 기생충 같은 소리하네ㅋㅋ 저런소리하는 사람치고 진짜 좋은 사람 못 봄
@@반디-e1v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몇년을 사회생활해봐도 예의가 전부는 아니긴하더라구요 만나는 사람의 수준 능력 재력에 따라 인성에 따라 예의가 바르고 의리가지고 살아도 뒤통수 몇번맞고 사람들과 잘 섞이지못하면 또 인사잘하고 배려한다고 좋은사람취급 받지도 못하고...ㅎㅎ 그렇게 아싸가되면 뭐 특별난 점이 없는이상 사회랑 성공이랑 멀어지는거죠 그러다보면 여유도 바닥나고 유연성이 떨어지게되네요 이겨내야지!!하는것도 사람마다 역량이 다르구요 저렇게살아도 밑바닥인생도 있답니다 ㅎ 팁은 못주지만 음료한잔정도 챙겨드리며 살아도 타고나는게 있는 것 같아요
@@duddjfhgofksl 인생이 뭔지 진정으로 아십니다..
상위 1프로 회원들을 관리하는 서비스직에 있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여유가 있는분들은 갑질을 물론이거니와 소위 말하는 진상이 없습니다. 컴플레인도 굉장히 상식적이에요 오히려 그런분들이 저희가 관리하기 무섭고 까다롭죠..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기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니 미리 결제해주겠다 하시는 회원들도 많이 계십니다. 천 단위가 넘어가는 금액인데도요..급한게 없고 사람을 대할줄 알아요 어떻게 상대하면 나를 더 대우 해줄까 이걸 안다고 해야할까요..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게 다르다는걸 가지신 분들은 정확하게 알아요.. 부의 기준으로 모든 사람의 인성을 단정 지을순 없지만 확실히 여유가 있으면 사람을 대할때 두번 세번 생각하고 대합니다.. 다르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분당160평대 빌라촌 경비하시는데 정말 제가 고마울정도로 대우받으시면서 일하시고계세요.애들도 경비아저씨보면 인사잘하구요..주민분들도 친절하시구요
가난하면 착하다?ㅋㅋ
임대아파트 살아봐라 ㅋㅋㅋㅋ없는사람이 더함
Kim 팩트
경비들도 임대아파트 일부러 안갈려고 합니다. 평수 큰 잘사는 아파트 경비들은 오히려 대우받으면서 일하는데 임대아파트는 노예부리듯이 하는것보면서 못살수록 못된사람이 많다는게 현실인듯요.
그렇다고 부자가 착하냐? ㅋㅋ 인간은 극한의 상황이 와야 본성이드러나는데 부자들은 아무래도 여유가 있다보니 매너있게 보일뿐 여기서 이런글 적는애들중 또 중소기업 사장들은 또 열심히 까고다니는 자기모순에 빠지는 경우도 꽤될텐데 쉽게 일반화시키지 맙시다
@@HU22-z9s부자들은 착하지않다고 누가 일반화?
딱 언어영역 5등급수준의 문해력이구만 ㅋㅋ
@@kimjun1068 잉 좌빨아닌데?
근데 너보다 이 더 튼튼할거 같은데 ㅋㅋㅋ방구석에서 키보드로 혼자 정신승리하지말고
알바하면서도 느껴요 역삼동에서 일할땐 손님분들이 거의 웃으면서 조용하게 이야기하다가 가시고 가끔 팁 받는데 노인 인구 많고 상대적으로 가난한 동네는 진상 없는 날이 없어요 단체로 등산복입고 미팅하고 소음이 장난아님... 왜 더 많이 안주냐고 화내고 반말 주문 하루에 몇 번이나 받음... 서비스직 하면서 정말 많이 느꼈어요
이거 맞아요. 돈많은 동네로 가야하는 이유중 하나죠....
어떻게 보면 그 지역 사람들의 경제적 여유나 주변사람들의 인성이나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부족할수록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극복해서 좋은 모습만 가지는게 좋겠지만 사람이란게 부족하면 꼭 다른곳에서라도 인정받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삶이 넘 팍팍하고힘들어서 타인에대한 여유와 배려가 부족해서인듯. 그럼에도불구하고 힘든상황에도 남을 챙기고 돕는 이들은 진짜 멋진것같음
진짜 개인정
맞아요..진짜 맞는말...
머슴살이도 대감집에서 하는게 맞음
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ㅋ곳간 옆에 사는 쥐는 굶어 죽지 않는다는 이치와 같죠. 사업이나 장사도 다른 도시보다 경기가 있는 곳(언론에는 나오지 않아서 사람들은 의외 잘 몰라야 함)을 선정해서 시작하는 게 중요한 이치죠.
ㅇㄱㄹㅇ
ㅇㅈㅇㅈ 쓰레기치우는직업도 대기업에서하면 좋을듯
ㅋㅋㅋㅋㅋ이건진짜정답
너도나도 대감집 들어가고싶어서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려하고 서울에 있는 직장 취직하려하고 서울에서 살고싶어하지요.
그 부작용이 지금 현실입니다
영업쪽으로 10년넘게 일하다보니 여러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돈많고 여유있으셔도 싸가지가 거지같은 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진짜 심성이 고우시고 착하신분들도 계시고요 하루벌어하루먹고 사셔도 남한테 머라도 하나 챙겨주려하고 점잔으신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돈없다고 다 인성나쁜건 아님
네~동감입니다
하루벌고 하루먹고사는데 인성 좋으신 분들이 제일 대단한듯..
그냥 통계적, 확률적으로 그렇다는거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고요.
Imf 때도... 돈없는 사람들 사라 살려보겠다고 금들고 나올때도 기대했던 금괴 기부는 없었죠.. 돈있으면 착하다.. 이런것도 다 편견이라 생각해요.
그저 돈을 좋아하는 본인이 있을뿐이죠.
이게팩트지
부자들은 서로 정보를교환하고
빈자는 서로 욕설을 교환한다
너무 공감가네요~^^
오 ㅋ 좋은 말씀이네요
새겨듣겠음!!
아놔 무방비상태세어 보다가 빵터졌네 ㅋㅋㅋ
간만에 확 트이는 좋은 말씀이네요.
빵터짐
말도 안되는 거짓말
1.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이 착하다
2. 뚱뚱한 사람들이 마음은 좋다
Jin 3.간호사가 말하는 이 주사 안아파요
광에서 인심난다.
4. 선생님이 말하는 이번 시험 쉬워
5̶.교장선생님의 마지막으로
6. 등산 데려가는 회사 과장님의 거의 다왔어
진짜 저는 청담동에도 오래 살았고 인천 양아치 메카 동네에서도 살았어요 가장 큰 차이는 여유 입니다 여유가 있어야 배려도 있고 사람 착해집니다 못사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고 악랄하고 못 됐어요 어찌보면 불쌍한거죠 생존본능이랄까 굶주린 늑대들처럼 서로 예민하고 악랄하죠 돈에 대한 개념도 달라요 얼마 안되는 돈으로 가진 유세는 다합니다 없는것들이요 청담동 사는 애들이 부족함 없이 사랑받고 자라서 세상이 다 그런줄 알고 한없이 착하고 순진합니다
@숀.연아도지엄 당연한거임 못사는동네는 참고로 오늘도 나는 가정폭력당함 아침부터 ㅈㄴ시끄러워서 내 잠을 깨우네 거기다가 내가 옛날에 하도 아빠가 엄마한테 욕하길래 뭐라했더니 네한테 한거 아닌데 왜 ㅈㄹ이냐고 아오 그리고 미친 언니x이 사람 ㅈㄴ개무시하고 개난리치는데 나한테 언니를 이겨먹는다하고 온갖 화는 나로 돌림 그것도 역시 상식이 안통함
여유있는동네는 공부로 압박한다는데 이 동네는 방임, 학대 일상임 이 아파트에서 몇명이 밤에 시끄러운지 그것들도 부모냐 오히려 공부는 신경안쓰는거 같음 학교에서도 반 몇명씩이나 불량학생이고
그러니 새 아파트에서 이 학교로 오는거 민원넣지 참고로 인천 옆에 부천입니다
솔직히 돈도 써본사람이 쓸줄안다는 말도 맞고 가출 가정폭력같은게 대부분 빈곤한 가정에서 일어남 대부분 가출한 학생들 뭐 가정폭력을 당해서 나왔거나 하는케이스들 보면 다 지뿔도없는 부모들이 자식한테 만큼은 자존심세우고 술먹고 취해서 들어와서 자식한테 만큼은 인정받고싶고 그래서그럼 근데 현실은 그냥 빈곤한 가정임
완전 공감입니다. 초등학교때 인천 마계의 양아치 동네에서 살다가 중학교때 송도 신도시로 이사하고 나서 느낀점이 여유있을 수록 애들 수준과 인성이 좋다는거...
얼만안되는돈으로 유세떠는거 ... 정말 극 공감합니다.
@@모래시계-e8j 부천도 신도시있는데 거기애들이랑 이 동네애들이랑 천지차이에요.
신도시 애들은 고등학교 기준으로 s대1~2에 연대는 가거든요 변두리에서 젤 양아치고등학교는 거기서 젤 잘하는 애가 국민대 갑니다. 그리고 학폭에 담배에 오집니다. 그리고 부천 공부못하는 편이라고 해도 학원쌤이 그러는데 아무리그래도 변두리 애들이랑 중상동애들이랑 비교가 되냐고 하십니다
고등학교를 좀 부자동네쪽으로 가고 느꼈던건데 확실히 잘 사는 사람들이 돈적으로 시달리는 그런게 없고 심적으로 여유롭다 보니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베풀고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거같음. 어려운 사람들은 너무 사는게 빡빡하니까 그만큼 남들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고 그 모습들이 거칠게 나타나는거고...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그럼 사람들은 결국 끝에는 부자반열에 올라가있음.
가난해서 신경쓸 겨를이 없고 빡빡해서 거친모습이 나온다=핑계 할사람은 다함
@@keisk9248 그렇다면 정말 좋겠네요
가난한 사람은... 알면 알수록 그 이유를 알게됨..
영화 기생충 명언 " 있는분들은 구김살이 없어"
내가 그 사모님처럼 부자였어봐 내가 더 착하지 이것도 있었고
돈이 대리미야~
도 있지요
ㅋ ㅋ ㅋ ㅋ
아주 명언임 ㅎㅎ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고 좋은데만 가고 좋은사람들만 만나는데 구김살이 있을리가 ㅎㅎㅎ
@@clee4847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친절하고...
부자동네 사람들이 착한이유는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것도 있고
그만큼 성공하기위해 참는부분이 많은게 큰것 같다.
여유는 참는 인성에서 비롯되고
참는것은 긍정적인 생각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만큼 참고 견뎌오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부도 열심히들 했을거고 성공하기위해 노력하는것도 버텨내며 성공한 사람들이다.
착한분들이 많을수 밖에 없다.
가난해지면 빡빡해진다
그래서 가난이 싫다
가난이 싫으면 노력해서 벗어나면 됌
@@이수성-n2s 아저씨 홍삼캔디.양갱.등산복.발목긴양말.트로트압수
솔직히 가난은 빚이 있거나 그런것들이 무서운게 아님 그 가난한 마인드가 되물림되는게 무서운거임
잘보고감 무슨말을 하고싶길래 ? 저런 말을 하는거지?
솔직히 공부는 뭐 연고대 이상급 아니면 노력과 한끝차이 인거 같긴해요 수저를 바꾸는건 피나는 노력이 수반되는 일이니까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했고 요즘은 뭐 남들 다 한다고 최신형 프리미엄 폰 태블릿 영화 여행 맛집투어등 즐기고 살 수 있는건 거의 다 즐기고 살면서 아끼려는 특별한 노력없이 난 안돼 언제 모아서 집사 이러는데 이렇게 욜로 생활하는걸 욕하진 않지만 욜로하면서 돈 못모으면서 사회 탓 하는건 욕먹을만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살다보니 세상은 평등하지 않더라고요.
잘사는 애들이 더 착하고 친절하고 더 베풀고 인물도 좋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평등이랑 단어는 합리화입니다.
공평
택배기사들은 선을 넘지 않으니까요~
겪어보면 진짜 맞습니다
졸부들은 배제하고 진정한상류층 되는게 쉬운게아닙니다. 조상때부터 선조들이 죄안짓고 착하게살려고하고 부지런히 노력하고 사람답게 품위지키고 사는게 그게 귀족입니다. 가난하다고 잘못된건아니지만 대부분의경우는 막 함부로대하고 죄에대해서 무감각하고 가난한사람들이 착하다? 그건 자기의 위치가 그렇기떄문에 어쩔수없는거지 약자의입장에서. 똑같은 상황위치에놓이면 상류층이 훨씬 인격적이고 유혹에 넘어가지않고 도덕적입니다. 저도 서민에서 상류층되기위해 뼈를깎는노력을하고 자기를 부인하는경지에이르기위해 애쓰고있답니다. 물론 상류층자체가 목적이아니고요 사람답게 살기위해서
심지어 좋은거만 먹고 살아서 늘씬하고 이쁘고 키큰 유전자 만나서 다들 이쁨 ㅋㅋㅋㅋㅋ 정말 불공평한 세상임 ㅜㅜ
백화점 VIP 라운지에서 잠깐 일했을때 진상 피우거나 갑질, 텃세부리는건 같이 일하는 직원 밖에 없었다.
손님들은 오히려 문제없고 상냥하신분들만 존재... ㄷㄷ
직원갑질ㅋㅋ
시말서 / 친구 맞는말하네요. 서비스직 있는 냔들이 못배워먹은 냔들이 많아서 ㅋㅋㅋㅋ 꼴같잖게 텃세부리더라구요
퍼스널쇼퍼룸 이용하는대 직원들 끼리 속닥속닥 쇼핑도 지치네요
ㅋㅋㅋ
진상 질량보존의 법칙....손님이 진상이면 진상 직원(동료) 없다. 손님이 젠틀하면 동료 직원이 진상이다....손님이 진상이라 자릴 옮기고 싶은데 함께 일 하는 분등이 좋아서 ....과거 동료가 진상이었던 기억에 망서리고 있음. 동료 진상인개 손님 진상인것보다 더 힘듦....
청담동 정말 부자들 보면 매너도 좋고 인성도 좋아요~그게 진심이 아닐지라도 일단 매너 좋아요 어설픈 부자들이 보면 안아무인인듯 해요~
"안아무인"이 아니라 "안하무인"입니다.
정말 ㅠ저도 어릴때 부유했을땐 막 이것저것 베푸는거 좋아하고, 내 것 사기보단 친구나 주변사람들 선물 사고 주고 그런거에 엄청난 기쁨을 느끼던 사람이았는데 어느순간 힘들어지고 나 하나 간수하기 힘든순간이 왔을때...진짜 제 자신이 변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여유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지금은 다행히 회복하고있는중이지만... 저도 스스로 무섭더라구요 . 비약하자면 그래서 역시 잘사는게 좋은거같아요
내 얘긴줄....
곳간에서 인심난다. 살아봐라. 못사는 것들이 상식없고 얼굴 찌푸려져 있고 진상이다 정말. 이걸 조금이나마 바꿀수 있는게 가정교육이다. 근데 못사는 것들은 가정교육도 안하거나 못해서 결국 그 모양대로 살게 되지.
백번 맞는 말씀.. 추천누르고ㅜ갑니당
부모가 못배우고 진상인데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나요..?
진심 인정합니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y7b 여기에 조땅콩을 댄다고??ㅋㅋㅋ 평생 그러고 살아라
돈없는 밥벌레인생
저희 아버님은 택배기사는 아니지만
좀 부유한 아파트에서 경비 일하시는데
일 잘하신다고 주민 아주머니께서 겨울에 '버버리 코트' 선물 해주시고
명절에는 월급 외에 주민들께서 팁으로 기본 80만원 정도는 주신다고 하네요 ^^
물론 다 받으시는건 아닌것같더라구요
확실히 못사는동네보다 잘사는 동네 인심이 더 좋고 젠틀 하다고 하시네요
남양주다산신도시 택배사건 생각나네 몰상식갑질
아버님께서 좋은분들 만나서 다행이에요 복받고 계시는거네요🥰
@이원웅 과연 뉴스에서 보여주는게 빈도가 높아서 방송탄걸까.. 그리고 그런데 보면 애매하게 잘사는 동네임 빈도로 따지면 특이하니까 특정아파트 찍어서 나왔겠지 일반 아파트 봐라 술 먹고 진상은 기본이니까 방송 못 타잖어 너무 일상이라
광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이 있네요
@이원웅 그렇게 못배운티 내고 갑질하는거 보면 진짜 극소수 제외하고는 대부분 애매하게 있는것들임. 진짜 돈많고 성공한 사람들보다 애매하게 돈많은 사람들이 갑질 주범들
강남구 삼성동 살고있습니다.
초중고 강남에서 나왔고 청담동에서도 살았었는데 동네 조용하니 살기 좋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청담동 삼성동 산다고 다들 페라리, 가정부 두는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도 있습니다. 어디가서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강남 산다고 하면 위에 말씀하신분처럼 어마어마하게 생각하시는데 남들처럼 라면먹고 요플레 뚜껑도 핧아 먹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여유(?)있는거 외에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난 강남살때 포르쉐 타고다녔는데 지금은 차뺏겼떠 ㅜ
조금 더 여유라니.. 배부른 소리하시네
카아악
조금 여유가 엄청 큰차이예요~^^부모님께 감사하세요~
돈이 있던 없던 요플레뚜껑이랑 라면은 맛있어서 먹는거죠 ㅋㅋㅋㅋ
미디어나 언론에서
부자혐오나 강남혐오 컨텐츠를 멈춰야 한다
실제로 겪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쪽 사람들이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배우고
치열하게 산다는 것을...
요즘 우리사회가 하향평준화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씁쓸하다
잠실에서 학원,하는 나로썬, 부자일수록 학벌이 좋고 학생들이 아주 예의도 바르고 반듯했어요, ..
저도 배달 택배 다녀보면 어중간하게 개발된 동네 고급아파트 사는 사람들 갑질이 심하더라구요..
넘어갈 수 있는 부분 컴플레인도 심하구요
OO뉴타운들이 특히 심하죠.. 싸움도 잦고
ㅎㅎㅎ 신정동인데 목동하고 물린 아파트 ㅋㅋㅋㅋㅋㅋ 목동행세 갑질
맞아요 어중간한 졸부들이 갑질하고ㅜㅜ
못사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당하고ㅜㅜ
진짜 부자들은 다른 차원에 있는듯이 친절하고 여유있고ㅜㅜ
파주 다산 미사
동탄맘 ㅋㅋ
대학친구 군대친구 강남 탑쓰리지역에서 사는 토박이애들 8명정도 알고있는데 쿨하고 착하고 여유롭고 매너있음. 자랑질 이런거 오히려 안하고 공부 열심히하는 순친하고 착한친구들많음
원래 있는집이 더 예의있고, 주위사람챙기고, 배려있는거다.
그게 돈에서 나오는 여유죠
그건 캐바캐인 거 같음.
예전에 지인 아는 사람있는데 부자여서 20대에 억대차 끌고 다니는데 얻어탈 기회가 있어서 타고가는데 말하는거 듣고 충격이었음.
앞에 일반 차들 한테 그냥 클락션 막울리면서 "거지 새키들이 왜 밖에 쳐 나와서 길막너" 등등 했음. 재벌들 보면 좋은 사람도 있지만 땅콩집안처럼 막장 재벌도 있는 거 보면 캐바캐임.
잘살고 못살고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인격 문제인거임.
@@BadDay0502 돈 좀 있는 사람들은.. 누가 자기돈 탐할까 봐 걱정함
@@BadDay0502 착하고 나쁨을 떠나서 사람대하는 매너로만 따지면 보통은 여유있으신분들이... 웬만하면 좋으십니다.
@@BadDay0502 인정
다산 신도시 한번 보세요 ㅋㅋ 어중간 한것들이 갑질 제일 많이함 진짜 부자들은 예의있고 젠틀함 그 아이들 까지도
그냥 못사는 사람들이 착한게 아니라 못사는데도 불구하고 착하면 어떤 상황에도 베풀줄 아는 진심 착한 사람들이고 부자들은 본인들이 항상 대접받고 살았기에 도로 베풀 줄 아는 착하기 쉬운 사람들이지... 왜 가장 힘들 때 그사람의 본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하겠어..
못사는사람이 남한테 좋은대접 받고 살았겠냐
남한테 치이다 자기밥그릇 하나만 부들부들 껴안고
살아갈텐데 세상을 호의적으로 보는사람이 드물거임
그리고 원래 여유와 미소는 마음의 여유에서 나옴
요즘사회는 그 마음의 여유가 통장잔고와 직결되는
비중이 높은거고 잘사는누가 어쩌니 못사는 누가 어쩌니 일반화좀 싸물자
제 친구가 유치원 선생님인데... 오히려 못사는 동네가 더 진상 부모들 많다고 하던... 잘사는 동네는 여유있어서 그런지 더 교양있대여
나도 진상 많이부리는데
짜증나네요
어느정도맞는사실ㅇ
이게맞다 돈많고 여유있는 사람이 유하고 착함
돈없고 시간에 쫒기는 사람일수록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자기보다 부족한거같은 사람 무시함
유하고 착하다?? 악의 평범성에 대해 좀 고민해보세요. 히틀러 밑에서 "착하게" 유태인 죽이는 계획 세웠던 수많은 장교들도 얼마나 유하고 착한데요. 전범재판에서 증언하는 모습보면 순진하기까지 합니다. 7-80년대 고문경찰들도 한참 고문하다가 전화할 때는 착한 아빠, 착한 남편됩니다. 지금 신문 한장만 넘기면 나오는 대형 권력형 비리....그것 중에 가난한 사람이 저지른 범죄가 있나요? 물론 내 얘기가 거꾸로 가난한 사람은 착하고, 청담동 사람들은 안 착하다는 뜻도 아닌건 아실테죠? 그것도 설명해야 하나...저런 피상적인 얘기는 그냥 재미로 듣고 넘기면 됩니다. 오히려 저 얘긴 인간의 사소한 행동이 얼마나 상황이라 구조에 지배되는지를 보여줄 뿐 어떤 부류는 이렇다 저렇다라는 섣부른 결론을 이끌어내기엔 턱도 없는 얘깁니다.
@@21jeffjung ㅋㅋㅋㅋ 재미로 안듣고계신분이 본인이신듯... 한나아렌트까지 올줄이야....
Hyuk Jung 많이 힘들게 사시나봐요 악의는없습니다.
@@덜덜이안마의자 쿨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ㅎㅎ 아래 댓글들 대충만 봤는데 이구동성 가난한 사람 부자 뭐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진지 좀 빨아봤어요. 근데 유투브 재미로 안듣고 인생교본 삼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이럼 또 진지충되는건가? 난 댓글달면 안되겠다..제길 ㅎ.
@@21jeffjung 인정
삼년동안 치킨가게 했었는데
날씨 안좋고 배달 밀릴경우 부자들은 조심해서 천천히오세요 라고하고
임대아파트나 주공 사는사람들은 조금 늦는다고 중간에 취소하고 지랄함.
이것저것 더달라 진상떨고 거의 대부분 그래요.
진짜 이젠 사람 볼때 상인들, 서비스직에 어떻게 대하는지 파악하고 나서 친해질지 말지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겉으로 괜찮아보였던 사람이 와 서비스직에 진상부리는거 보고 손절
부자라서 착한것도 있겠지만 못사는동네에서도 나중에 잘사는애들보면 긍정적이고 다른사람 잘난거 질투하기보다 배우려는자세가있음... 긍정적이고 씩씩한 사람이 성공함
근데 후자는 정말 드뭅니다. 잘되더라도 보통은갑질하려고 하고 물어보지도 않는데 자랑과 유세떨고 다녀요..
정보착취하려 함.
후자가 되고싶네요
아닙니다 사주와 관상에의해서 성공하는겁니다
강남 강북에서 과외해봤는데, 저 택배기사말 맞다. 잘사는집 아이들이 더 예의바르고, 서민층 아이들이 더 예의없다.
맞습니다 제 친구도 학원강사인데
못사는 동네 애들은 선생님한테 뭐 사달라고 그러고. 애들 공부도 안하고 담배피고
반항적이고 그런답니다, (스트레스받아서
미칠라함)
잘사는 동네 애들은 뭐 사준다고 해도
절대 안얻어 먹고ㅋ예의바르고
공부도 열심히 한답니다
동네로 아이들을 평가할순 없지만..
확실히 차이가 난답니다..
맞다..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삶의 여유에서 오는 환경적인 문제일수도 있다...그 만큼 못사는 동네는 삶이 치열한 거지.....
@@윤보영-z3i 맞아요…. 매일 선생님 저 이거 주세요 이거 뭐예요 맛있겠다 오늘 선물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이 부자도 아니고 가난한것도 아니라서 확실하게아는데 없는집애들이 열등감오지고 인정할줄도 모름 보통 인성도 좋은편이아님
완전 인정합니다! 사회생활 속에서도 그런애들은 뽀족뾰족 튀어나옴~!나이들어도 똑같음~!
레알 너거집 돈 만찮아 카면서 존나 얻어 먹고 사는 적이 없음 그냥 그렇게 배워온게 몸에 베인거임 호의를 베풀면 안 댐 호의를 권리로 암
못사는 거러지들이 그렇죠뭐
인정
가난하면서 가난을 원망하지 않기가 쉽지 않죠
이거레알 부자동네서 학원강사생활했는데 애들이 다 착하다 순수하구ㅜㅜ
초 사립
중고등 강남인데 ㄹㅇ 팩트인건 담배피고 무리만드는 양아치는 있어도 지들끼리 놀지 막 일진같이 괴롭히는 애들은 없음
진짜 못사는 동네 학원에서 일하지 마세요
애들 대부분 진상들에 학교에서도 소문난 말썽쟁이들
전 대치동 학원 강사인데요 여기 애들은 부모님이 의사나 전문직이 많으신대 엄청난 부자는 아니더라도 애들도 그렇고 부모님들도 똑똑하고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착합니다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은 분위기가 또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약국 5번정도 옮겨서 경영한 약사인데. 부자동네랑 그렇지못한 동네랑 매너차이 많이 납니다. 스트레스지수 극과극이에요. 부자동네 주민들은 배려심이 남달라요
2004년 타워팰리스 피자배달..배달 전용 엘베..충격! 띵동~하면 저 멀리서부터 들리는 달려 나오는 소리..중학생이 나와 10마넌짜리 내밀며...잔돈은 가지시라고....그 집 배달이 기다려짐
십마넌짜리???
@@몽몽-i6p 수표 아닐까요 ㅋㅋㅋ 앜ㅋ 나라도 기다려질 듯 ㅋㅋㅋ
있는 사람은 얼굴에 수심이 없다. 금전적인 걱정이 없기에,없으면 먹고사는 걱정과 산전수전으로 독해질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나름이고,케바케입니다
어중간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닌 집 사람들 갑질 오짐;
인정
인정
엥 정말 전혀.. 어느 정도라도 있어여지 반이라도 가던데요
부가쌓이면 물질적 쾌락이나 쾌적함보다
아부아첨이나
남의 눈치 안보며
살수있어서 참좋더군요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거만해질 수 있는걸 경계해야겠지만 남의 눈치 안보면서 사는게 삶의 질이 달라 지더라고요.
@@j-man9709 뭐야 너
@@skb3597 변사체 되고 싶냐?
ㅋㅋㅋㅋㅋㅋㅋ변사체
@@j-man9709 회장님 올림픽대로가 막힐 것 같습니다
나도 실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이 많이사는 동네에서 살다가 목동으로 이사갔을 때 느낀 점이 애들이 돈에 대해서 시원시원하다 해야되나? 전 동네에서 살 때는 뭐 피시방을 가도 돈을 잘 빌려주지도 않고 내가 빌려줘도 나한테 죽어도 안 갚으려고 하던데, (그래서 천원, 이천원으로 기분 상하는 일이 꽤 많았음) 여기 오니까 그런 일도 없고, 서로서로 '돈 없어? 내가 대줄게 가자'하는 분위기라는거... 그러다보니까 나 또한 자연스럽게 사람이 바뀌더라.
나도 호텔에서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찐으로 잘사는 사람들은 행동부터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훨씬 신사적이고 여유로움.. 애매하게 돈 쪼달리지만 어디서 본건있어서 허세부리려고 놀러온 사람들은 눈에 딱 보임 일단 되게 예민하고 만원이든 십만원이든 일단 돈을 냈으면 그 순간만큼은 자기가 엄청난 갑이라고 생각하고 참 막대하더라..
난 대학 가서 알게됐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가보니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을만큼 덕있고 인품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남동, 압구정 (혹은 지방 대도시 부잣집) 같은 곳 살더라. 세상이 불공평하다기엔 그 사람들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나보다 성공해도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좋은 사람들이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럼.
과외 해봤는데. 못 사는 집 갑질함.
우리 도시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 사는 집 애. 너무 착하고 부모님 예의 바르고 인심 너무 좋음.
못사는 집은 내가 잘해줘도 당연하게 여기길래 그만 둠
공감합니다.
@@아름다운-r1e ㅇㅈ 돈 아까워 해서 그럽니다
식당에서 맛없다고 종업원 다 있는 앞에서 가족 구성원 중에 한 명이 난리친경우도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1. 착하고 나쁘고는 케바케
2. 부자는 매사 여유가 있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은 여유가 없는건 팩트
3. 스트레스 더 받은 사람이 매사에 날카롭고 예민하게 반응 하는 것도 팩트.
맞음 저서비스직 카페 근무 하는데
하... 말 않겠음 두군데 다 해봤는데.. 말 안하겠음 못사는 동네... 반말찍찍 갑질...하... 잘사는 동네 매너있고 좋은 향수 냄새..대화 내용..
이게 가장 맞는듯. 심리적 여유의 유무가 가장 큰거같음
그래서 아둥바둥 돈버는거죠
인간은 타고 난 기질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가정교육, 그리고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냐임.
그래서 결혼할 때는 반드시 그 집안을 봐야함.
그 타고난 기질도 부모로부터 유전적 영향과 어린시절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형성되는것임
근본과 태생은 절대 못 속입니다.
맞습니다
그런거안따지고 결혼했다 풍비박산 난 분들
제 주위에도 여럿있어요ㅠ
진짜 정말 진실이다. 결혼은 배우자하고 하는 게 아니라 배우자 가족과 하는 것이다. 가족과 담쌓고 지낼 거 아니면.
@@청담동갑부 1
댓글들 말대로 여유 있으면 더 베풀기 쉬운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벌 때랑 적게 벌 때를 생각하면 많이 벌 때 마음이 좀 부드러워지고 남의 사정도 더 잘 보이고 더 챙겨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사정이 팍팍하면 나 살기도 힘들고 바쁜데 남 신경 쓸 여유가 줄어들겠지요...? 그래서 없을 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참 귀한 것 같아요.
부동산서 일할태 원룸보러오는 인간들이 약속도 안지키고 연락두절 겁나많았음.상가사는 사람들은 약속 30분전에 미리오심.
제발 작은약속이라도 지켜라.특히 자식하고 약속을 먼저
근데 친구도 진짜 부자친구는 매너있는데 가난한 친구는 민폐민폐 못만나겠더라 만나서 밥얻어먹고 커피얻어마시고 지 애 빵까지 얻어가려는 애도 있더라
아...싫다
비싼 백화점 명품백 옷 구두 신고서 밥은 한 번도 안 사는 친구 손절 엄청 아까워 하는 듯이 에혀
있는집은 계속살려고하고
없는집은 계속얻어먹을생각만ㅋㅋ
어딜가든 그런 애들은 손절이 답
포옹할수록 내가 호구됨
아내가 무상임대주택쪽 관련 민원을 취합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주하시는 불쌍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생각나고 그래서 원하시는거 다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갈수록 가관이랍니다. 교체한지 2년도 안된 싱크대를 갈아달래요. 보일러는 시끄럽다고 신형으로 교체해달라고하고.. 샤워기 꼭지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교체해달라, 형광등 교체해달라.. 원래는 소모품은 입주자가 구매해서 교체해야하는건데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여기저기 민원넣고.. 골치아픈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랍니다....
문제는 그 무상임대주택에 그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거죠. 본인들은 한푼도 안내고 나라에서 무상으로 임대해주는데 하는짓은 웬만한 건물주보다 더하다고 학을 떼더군요.. 어떤집 창문을 고쳐주면 득달같이 윗집 아랫집 옆집에서 소식듣고 찾아와 자기집 창문도 새걸로 샷시 갈아달라고하고.. 자기돈 아니라고 뻑하면 서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랍니다....(물론 입주자분들 모두 그러신건 아니지만 적어도 예상보다 훨~씬 많답니다)
빈대로 저는 강남에 위치한 곳이 일터인데.. 특성상 어르신들을 만나는일이 꽤 있습니다 근데 아 이 분들.. 대부분 정말 신사적이에요. 만나자 마자 반말인분도 있지만 대부분 나긋하고 무리한 요구도 안하십니다. 어르신인데도 만나면 편하고 여유있어요.
정말 가난하면 착할거라는 고정관념은 버려야해요.
없으면 돈발키는거 당연한지 돈말고 다른거 예를 들어
에이 ㅋㅋ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죠
강남이라고 대부분 신사적이라니 ㅋㅋㅋ
저는 신사동에서 장사하는데 가관입니다ㅋ
반말은 기본에 가격비싸다고 경찰에 신고도 하더군요 자기 논현동사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받냐는 이상한 말을하면서 ~
그냥 늙은인간들 기본소양이 그모양이에요~ 오히려 젊은사람들이 젠틀합니다 ~~~~~~
27년 밖에 안살아 보았지만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는 나이 먹었을 때 신사 다워 보이는것 이라고 매년 한두번씩은 느끼면서 삽니다.
명군 되도않는소리마세요.. 우리 할부지도 강남사시는데
제 글을 읽고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욕 먹을 각오르 딱 한마디만 할게요.
"기부,봉사는 기부앤 테이크가 아닙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뭘 요구를 해도 내가 좋은 뜻으로 하면 그만입니다.
그게 직업적이든, 봉사든요...
전 이런 글을 보면 기분이 매우 안좋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PS: 정말 내가 기부나 봉사를 꼭 하고 싶은데 여러가지 사정상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자동이체도 가능합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힘든 분들이 너무도 많아요.
너무도 짧은 인생? 알차게 보냅시다.ㅎ
음 저는 임대 거주중이지만 택배기사님께 언제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먹거리 가끔 나눠드리고 kf94 마스크도 요번에 드렸는데...임대아파트에 관해 안좋은 글을 보니 씁쓸하네요..ㅜ 물론 임대거주중인 모든 분들에게 그런건 아닐테지만요...
네 힘내세요
너무 씁쓸해하실 필요 없어요.. 푸엄님이 얼마나 좋은분이신지는 이글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지는걸요! 제 부모님은 어렵게 사시다가 갑자기 사업성공으로 부유해진 케이스셔서 아직도 좀 마음이 각박하세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젊은날에 힘겹게 살았던 기억이 생생하신가봐요.. 그런걸보며 자라다보니 저는 푸엄님처럼 마음이 부유한 사람들이 진짜 대단해보이네요! 상대적으로 돈이 좀 있어도 이기적이고 각박한 사람들이 많은데 조금은 돈이 적더라도 푸엄님처럼 마음이 부유하시기는 쉽지않죠. 갑자기 글을 마구 적어서 정리가 잘 되지않은것같은데..음 그러니까 푸엄님 너무 씁쓸해하지마시길! 충분히 너무 멋지세요. 저도 오늘 저녁에 택배기사님 배달오신다구 했는데 푸엄님처럼 기사님께 드릴 먹거리라도 좀 준비해야겠어요 :)
그렇게 덕을 쌓으면 분명 복이 와여 ^^
어느 곳에나 좋은 사람 나쁜사람은 있고 경제여유가 삶의 여유까지 영향을 미쳐 부자라고 모두 갑질인성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댓글이 좀 편중되어 있지만...
제가 공임에 살때 좋은분들을 너무 많이 만났었어요. 푸엄님처럼 사는게 정상이죠^^ 멋지십니다~
애매하게 남편이 돈 조금 있어서 신도시 브랜드아파트 사는것들이 젤 진상에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신도시사는 젊은엄마들 의외로 진상많아요 젤싼거사면서 까탈스럽고 따지는게 많음 추천백만개 누르고 싶네요
맘충이들 ㅋㅋㅋ 많음
신도시 5개 합쳐야 강남 한채갑
@@mmzho5996 신도시 브랜드 아파트는 부러울거 1도 없는디 신도시 브랜드 아파트 사시는 진상이라서 화가 나셨나
@@mmzho5996 약플은 본인이 달아놓고 달지말래ㅋㅋㅋ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꼭 부자동네, 부자들은 안좋은 이미지로 설정하고 못사는 사람들을 선한 이미지로 설정하던데 잘 사는 동네일수록 주민들은 더 착합니다. 못사는 동네가 오히려 더 안좋음
인천에서 장사함.
인천중 가장 못사는동네에서 함.
못사는동네 경험할수록
곳간에서 인심난다
곳간옆 쥐가 오래산다
머슴살이도 대감집에서 하는게 낫다
뼈에 세깁니다.
괭이부리말?
제물포나 동인천쪽 일듯
@@-ssonny 거기보다 더 ㅎㅌㅊ인곳
@@경제적자유인-k8g 어디지? 궁금
@@경제적자유인-k8g헐?그런곳이 있음 궁금하다
빈수래가 요란하뎄던가 신도시 택배기사 무시 소식 및 갑질은 끊이지않는데 강남에서 그런소식은 못들은것 같음
신도시는 돈없는 그지들이고
강남은 진짜 있는사람들이고
그 차이임
오 진짜 그러네
Kim Kim 신도시가 그지라기엔 아파트값이 10억이 넘어가는데 ...?
진짜 부자집은 가정부가 택배 받는게 일상이니까
@@제주감귤-v2w 강남에 20억짜리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그거 말고도 가진게 많음. 신도시 10억짜리 아파트는 복권 당첨되듯 분양권 받은 사람들, 못사는 동네 재개발로 벼락부자되서 가진게 그 10억짜리 아파트 딱 하나인 조합원들.
티비도 똑같음 맛집소개하면 대부분 가성비 쪽임 그게 왜 그렇냐면 미슐랭이나 인당 10만원 넘어가는 곳 나오면 우리 같은 서민이 저런데 어떻게 가냐 애들이 뭐라고 생각하냐 당장 폐지해라 등등 난리난다고 함
미개한 서민의식의 극치를 보여주네요....심각한 수준인데요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ㅎㅎ부자들은 티비볼시간에 자기개발을 한다죠
여러 재미있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내가 결론 내줄께.
이건 부자와 가난한자의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야
부자들은 품격이란게 있어, 그 품격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그들은 노블레스오블리주라고 하는데..
부자들도 내면에는 시궁창이 있을수 있지만 외적으로 표현은 절대 안해, 스쳐가는 사람과 감정소비를 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
(그사람과 나는 격이 틀리고, 내가 품격을 지켜야 내 격이 올라가는걸 잘알고 있기때문이지, 한마디로 고상한척 하는거지)
그리고 사실이야.
가난한동네는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서 모두 적대적이고 힘든건 사실이야,
그 사람들이 품격을 지킬이유가 뭐가 있겠어? 내가 양보하면 옆에 놈이 내먹거리를 훔쳐가는데..
그래서 더 치열한거지
아비투스라고 하죠ㅎ
이거다
고상한척이 아니라 고상한거네
원래 부자들은 존경받는데, 요즘 시대가 못가진 결핍을 부자들에게 분노로 터뜨리는것같아요
분노는 결핍에서 나옴. 돈을 예로 들면 식당 갔는데 밥 한끼 먹으니 10마논 달라 그러면 어이 없겠지만 내가 천억이 있어 그럼 ‘하.. 쓰레기들’ 하고 던지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내가 5만원 밖에 없으면 드러눕게 되어있음. 시간으로 예를 들면 운전하는데 근데 누가 어거지로 껴들어. 근데 내가 5분 안에 어디 도착해야돼. 그럼 개쌍욕 나오지. 근데 여유가 넘쳐 그러면 ‘어휴 길바닥 인생..’ 하고 넘어갈 수 있고 사랑. 존경. 존중 같은 감정으로 예를 들면 누가 날 무시해 그러면 열받겠지만 내가 속한 조직에 돌아가면 모든 사람들이 날 존경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이면 ‘이 사람 보게’ 하고 말겠지만. 어디가도 개무시당하고 까이는 사람이면 ‘이 새끼마저..?’ 이러면서 쌍욕나오게 되어있음. 진짜 겪어보면 안다. 살면서 느껴 본 인성파탄자들은 다 없는 놈들임
정확함
맞는듯
필력좋네
야아~~~~댓글달게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정확한 팩트임!!!!!!!
ㅆ ㅇㅈ
청담사거리 근처에 사촌누나가 살고 있는데 나하고 나이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그 누나 나이가 50대 후반입니다.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말 자주 해주고 잘 챙겨줍니다. 고급식당 아니어도 잘 가시고 식당에서 우리는 여기요~! 이모님~! 이렇게 부르는데 사촌 누나는 여사님~!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정말 생소했어요. 말 할 때 정말 여유가 넘쳐요.
여사님~ ㅋㅋㅋㅋ
생소하구만
여사님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
에바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여기요 아님 사장님 이모
하믄되지 여사님은??
미화하시는 여자분께는 여사님.
경비원 분께는 선생님 호칭하는게
기본인데요. 써빙하시는 여자 분이
연세 좀 있으시면 여사님 자연스러운거
같은데요
여사님ᆢ 괜찮은 호칭같아요ㆍ
호칭존대해서 나쁠것 하나도 없는게 듣는입장에서는 내가 서빙하는 사람이지만 존중받는다는 느낌은 기쁜거잖아요ㆍ 호칭에 오버다 이런건 아니라고봅니다
서초동 배송할때도 팁은 가끔 받았었는데요...ㅎㅎ
저희 회사가 미국비자나 명품 배송이 많았거든요..ㅋㅋ
잘사는 동네가 갑질이 없습니다.
못사는 동네가 갑질이 더 심하고 확실히 삶에 여유가 없음
저도 옛날에 알바로택배일 했었는데
부자동네는아니지만 아파트단지로보면 비싼아파트에는 책주문이 참 많았고
임대주거지에는 옥션 지마켓 소액 의류가 많았던기억이 ㅡㅡ
비교할필요는없지만 어린마음에 기분이 묘했음
어엄..
책을 가까이 해야겠어요 .. !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못사는 애들은 책 읽을 시간에 술이나 마시러 다니죠
저도 지마켓 네이버 엄청 쇼핑하는데 부끄럽네요 ㅋㅋㅋ
불평등의 역사라는 책을 보면 계층이동의 유일한 사다리는 배움이라는 말이나오는데 진실이었네요
나도 아파트 같은 동에 병원장도 살고 아줌마차만 페라리3대인 집도 있구 좀 산다는데 살아봤는데 확실히 여유 있고 인사들을 잘 함 택배 아저씨들도 매너 있구
애들도 다 착함 더 어린애들한테 양보도 잘해주고 거기 살다 직장때매 경기도로 외곽으로 이사 왔더니 7살아들이 지나가는 형한테 인사해도 애들이 인사를 안받아줌 ㅋㅋㅋ 아무도 안받음 진짜로 그전엔 몰라도 서로 인사 주고 받다가 애가 상처 받음 ㅋㅋ 나도 첨엔 분위기 적응 안되서 좀 놀랐음 다들 모른척해서
근데 어느 영상을 보던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고 느껴짐.
특히나 아파트같은 주변에 사람이 많은곳에서 생활하면 부모의 자식교육이 티가남...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서비스업이나 몸으로 뛰는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없는 사람들 보면 다 가정교육을 잘받은거 같음(물론 그 사람 자체의 인성이 좋긴 해야함)
부자든 가난하든 많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지내왔느냐에따라 그 사람 인격이 완성되는거지 부자에 배운거많으신 대한항공의 따님인성보면 나옴
그리고 가난한자들중에서보면 남의등골빨아먹는 사기꾼 강도 이런놈들 꼭튀어나와서 부자되서 저런쓰레기가됨.
진짜 일하다보면 졸부? 갑자기 부자되신 분들이 있는 척 더하고요 진짜 있으신 분들은 친절하고 있는 척도 안하고 겸손하시더라고요 진짜로
ㅇㅈㅇㅈ 애매한 애들이 갑질하고 돈많은척 쌘척하지 진짜 누가봐도 인정하는 부자들은 수수하게 입고다님
졸부들은 티가나죠 ㅋㅋㅋㅋㅋ
진짜 역삼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직원일때 봤는데 진짜 같잖은 있는척 다 하는 사람보는데 보기에 진짜 웃기더라 파스타 하나 먹으면서 프랑스의 풍미가 난다느니 와인마시면서 깊이를 아느냐느니 옆에서 듣고있는데 무슨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표현쓰면서 서로 아는척하는데
진짜 속으로 개웃겼음ㅋㅋ
ㅅㅂ 내꿈이 졸부인데 졸부 싸잡아서 욕하지마
@@시크릿주주-u6e 앗! 화이팅!!👊🏻
동네 수준 확실히 있음... 영업할때 가난한 구역 맡은적 있는데 하루도 욕안먹은적이 없다
정말 지긋지긋 사람한테 질린적은 처음이야
저도 서울 부자 동네, 가난한 동네 다 살아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고요. 부자 동네는 미취학 아동들도 좁은 길 지나갈 때 옆으로 비키며 혀 짧은 소리로 지나가세여~ 이럼... 또 애가 마트에서 과자 두 개 들고 와서 엄마 이렇게 두 개요 하니 애 엄마가 하나는 놓고 오자 하는데 네 하고 바로 가서 놓고 오는 거 보고도 감탄했어요. 나는 저 나이 때 과자 두 개 다 사달라고 뒹굴었는데 ㅋㅋㅋㅋ 애들이 양보할 줄 알고 자기 손에 들고 있는 것 놓을 줄도 알아요. 말투도 사근사근하고 예의 바르고요. 미디어에서 보는 게 다가 아니라는 말 딱 맞음 ㅋㅋㅋ
가난한 동네 어떤 구임?
가진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내내 탈탈 털려봤고
그래도 가진게 있는 사람들이 더 관대합니다.
경험상 확실해요. 그들이 화만 안나면 정말 최상의 인간 입니다.
여유는 있어요 근데 인사 시키는 이유도 결국 자신이 나중에 피해를 안보기위해 미리 공사치는겁니다 밑보일 이유 만들필요 없다는거에요 자존감은 높고 자존심은 쓸데없이 안부리는거죠 그리고 길게 말섞지 않을려고해요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생각하죠
공사치는 심리작전 인정. 알고 보면 다 계산적인
확실히 매너를 앞세운 선이라는게 분명 있지요. 사생활 터치하는거 극도로 꺼려하고. 근데 그건 문명화될 수록 어쩔 수 없이 몸에 지녀야 하는 규칙 같은거라... 옛날로 치면 양반들의 예절, 말투, 옷차림 같은거죠.
말섞지 않으려는거는 일반 사람들 사는 동네가 지들끼리 줄세우고 더 심하던데요..?
부자는 말 길게 안 섞으려는거 사실이긴해요
맞아요 정답 말 길게 섞지 않으려 하는것
정말 청담동은 살아보면 같은 강남이라도 급이 다름.. 청담동 빌라 많은 곳 가면 다른 세계임..
high village 청담동은 다른세상
@@성재-t8h 서초동은 격차 너무심함 위쪽은 화류계여자들 많이살아서
저 직장이 청담동이라 맨날 청담동 가는데 동네 아저씨들 시끄럽게 노래틀고 다니고 길빵하고 다니고(길빵하는 ㄱㅈㅆ들은 아마 다른 동네에서 온 회사원인듯) 매너없는 인간들은 어디나 꼭 있어요. 그래도 밤에 술처마시고 '아아악!!!!' 소리 지르는 아저씨는 여긴 없는 듯?
@@xlwpu0efdwer 밤에 엄청 시끄러워요.. 도산대로 근처라서 공항같음 ㅠㅠ
주공아파트 근처에서 프랜차이즈나 장사하는 분들보면 존경심마저 듬..진짜 인간 말종 별난 쓰래기진상들 다있음...
ㅠㅠ나의노고를 알아주는분이 계시다니... 진짜 미쳐요...일하다가 인간혐오증생길지경임;...
멀리갈거없이 영구임대아파트있는 동사무소 가서 한 이틀 앉아있으면 가관임......
주공아파트보다 더한 연립, 빌라랑 오래된 나홀로 아파트만 있는 동네도 와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편의점에서 술마시면서 떠드는 소리가 집까지 들려요 애들은 조그만 공원에서 밤마다 시끄럽게 하고요
학교에서도 선생님한테 애들이 대들고(성희롱도 있어요) 선생님들도 애들 못사는동네라고 학군좋은동네 애들이랑 비교도 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ㅋㅋ
그 주공이 잠실주공이라면...?
유독 요즘 정치나 이슈몰이를 보면 부는 절대 악이고 가난은 절대 선인 것처럼 흑백 구도를 만들어 갈등을 심화시키는 분위기 영 아니다 싶었는데..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드라마가 부자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었군요....................
안그러면 가난한 사람에게 남는게 없으니까요
시청률 올려야되니까요. 드라마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 이상을 꿈꿀려고 본다죠.
부자들은 드라마는 커녕 영화도 볼 시간 없대요.
@@andrewnathan629 부자들이 오히려 훨씬 여유로운삶을 사는데.. 볼시간이 없는게아니라 안보는거에요..
@@andrewnathan629 부자의 기준을 어디로삼은지 모르지만 부자들이 더 시간 많습니다 ^^
부자들을 적대시하는 좌파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임 ㅎ
사람들은 대우 받는대로 타인에게 대우한다.
서비스직 특히 전화상담사 하면서 느낀건 잘살면 목소리와 행동이다르다느끼면서 일했지요
역시 부자들 주위에서 뭘 해야 떨어지는 게 있음ㅋㅋ 팁 가끔씩만 받아도 ㄷㄷ
택배기사님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지금보다
더 성공하실겁니다.
홧팅~^^
마음의여유는 경제적여유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배려심 여유 양보심 관대함 이런것들 전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게아니라 가정교육 등의 환경에따라 후천적으로 학습되는거죠
근데 그 학습하기 가장 빠르고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돈이죠
지금당장 로또1등됐다생각해보세요
맨날개소리지껄이는 회사 상사한테도 웃을수있겠죠
돈의 여유가 아님.
마음의 여유는 개개인의 인격일뿐 가난과 부유함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imsoly8761 적어도 부자들은 돈의 결핍에서 오는 성격의 결함은 없어요 ㅋㅋ 또 기본적으로 교육을 많이받고 평판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속의 인격은 몰라도 남들에게 드러내는 인격이 멀쩡한 사람들이 더 많죠...
개소리 짓거리는 사장에게 웃을수 있는 여유는.. 돈이 들어 가지않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부자면 그게 진짜 부자임
@제발니들인생에 훈수하세요 돈이 없으면 잃을게 없어서 여유 롭습니다. 단점은 지나치게 여유롭죠 ㅋㅋ 남는게 시간 ㅋ
그리고 여유가 있어도 못배워먹으면 상스러워짐.
역삼동 고급 아파트촌 가니깐 사람들 표정이 밝긴 밝더군요 강북 다세대촌 가보면 뭔가 사람들이 수심이 가득찬 표정인데 ㅋㅋㅋ
수심 노노 불만 가득. 진상 천지.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견같은데
@@정성찬-x3w 본인 스스로는 모르죠 상대방은 그게 보인답니다
완전 편견
동네 배라에서 알바1년 해보고 진상들한테 개빡쳐서 걍 청담까지 가서 카페에서 2년정도 일 했는데 느낀건 '있는자들의 여유란게 존재한다' 였음. 2년동안 진상 한명도 없었고 단골들이랑 친해지고 수다하고 사이즈업 이런 사소한 서비스 한두번 해주면 어느 날 갑자기 선물 챙겨와서 주고 가심... 본인의 자식들이랑도 와서 인사시키고.. 그냥 여태 일해본 모든 곳에서 최고의 인식을 심어준 동네였음
저번에 당근마켓 거래하러 평창동 갔었는데 진짜 친절하고 우아하심. 비싼물건도 싸게 파시고..ㅎ
돈 많으면 여유로워지고 너그러워 지는거 저도 느껴봄.
가난하게 자라왔었는데 성인되고 일하고 돈을 수천만원 스스로 모았을때 길거리 걸어다녀도 자신감 넘쳤고 뭐든 여유있었음
심적으로도 안정감 있었고 길에서 물건 파시는 분들 계시면 자주 사드리기도 하고..
그들의 여유는 돈이아닌 배움, 지력, 매너에서 묻어나는 여유입니다.. 있다가 없어질수도 있고 없다가도 생기는 고작 몇천만원에 태도가 달라지진 않죠..
김미니 이게 맞지
뭐로 모으셨어요?
잘 하셨어요 👏👏
@@김미니-i8n 수천 생겨도 여유가 안생기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유복하고 부유하게 컸으면 인성이 좋은건 당연한거임. 굳이 남의것을 뺏을 필요가 없거든.. 조금 손해보더라도 넘어가고 배려를 할 줄 알게됨.
원래 재벌들 갑부들은 친절하죠 본인 이미지를 제일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미지하나로 기업이뜨고 망한다는게 이미 몸에 베여있죠
땅콩항공 예외네요...ㅎ
이것이 정답
이미지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
돈 많은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위선이라도해서 어떻게든 착하게 보이려고하죠 아니면 진짜 인성이 좋거나
땅콩.. 재벌이에요.. 우리나라 10위안에드는 재벌가..
인간의 피해의식이라는게 참 무서운거임 ㅋㅋ 팩트 나열해보면 1. 잘사는 동네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순수하다. 못사는 동네에는 진상 비율이 높다. 2. 스카이는 고졸 신경안씀. 지방대는 고졸 개무시한다. 이게 다 인간의 피해의식임 ㅋㅋ 못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무능하다는 피해의식때문에 사람들이 다 지를 무시한다고 생각함. 그런 눈으로 세상을 보니까 파이터가 되고 상대를 굴복시키려고 지가 이겼다는 기분을 얻기 위해서 개진상 짓거리함. 그리고 꼭 지방에 듣보잡 나온 새끼들이 고졸 보면 신나서 개무시함. 전과 같은 이유임 ㅋㅋ내가 고졸로써 이곳저곳 다녀보면서 장사해보고 느낀점임 ㅋㅋㅋ 못사는 동네에서 반응 “고졸이니까 젊은나이에 장사하지 ㅉㅉ” 잘사는 동네에서 반응 “와 젊은 나이에 벌써 이런 가게를 차리셨어요? 대단하시네요 ㅎㅎ ” 고졸이라고 해도 오히려 친구들 대학생활 할때 힘들게 노력해서 이렇게 성공한 것에 대해서 오히려 멋있다고 해줌
맞아요. 저도 댓글읽으면서 자격지심에 관한얘기는 왜 없지 했는데 여기 딱 있네요.
저희 아버지가 딱 자격지심이 심해서 정말 힘드네요
졸부된 중상층 사람들도 못따라가는 이유가 상류층 사람들은 세대를 걸쳐서 그들만의 아비터스(간단히 말하면 생활습괸)를 숙지 하기 때문이라네요.... 갑자기 재산이 막대해지더라도 언행이나 생각 사고방식등은 세대를 걸쳐 형성하고 학습되는거라 하루아침에 바뀌기 힘드니까요.
잘사는 동네 아파트 일수록 엘베에서 서로 인사도 잘하고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합니다.
경기도 외곽 주공 아파트 인간들이 오히려 사람 무시하고 경비아저씨 한여름에 에어콘도 못 틀게 합니다.
둘다 살아봤는데 이거진짜 맞는거 같아요
@@우-w2l 네 저도 직접 둘다 살아보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동탄이 생각나네요 ㆍㆍ애기엄마들장난아니래요ㅡㅡ
우리 부모님 임대업 크게 하시는데 갑질? 절대없고 필요한거 있으면 건물 세입자들한테가서 사고 수시로 잔뜩 팔아준다 내가 돈좀 펑펑 쓰고 살아라고 항상 말하는데 안씀 우리 먹는거랑 자동차에만 크게씀 가족들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물어봤구 안궁금하구
네 다음소설가
ㄹㅇ 이게 맞긴함
할머니댁이 진짜 기생충에서 나올듯한주택만 있는동네인데
가끔 주인분들보면 항상여유가많고 인사하면 밝게 받아줌
이해관계없는 택배기사님에겐 상냥하지만 자신들 돈과 관련된 일에는 심하게 예민하던데.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죠 내 돈 관계된 일이면
당연한거아님? 그냥지나가면 호구지
@@sawj135 부자도 사람이잖아 ㅋㅋㅋ
이래서 한진일가 조씨가족들이 참 신기해... 어떻게 그 위치에 그 재력가진 사람들이 그렇게됐을까 ?? 연구대상감들임
믿거조 ㅋㅋㅋ조국만봐도 더러움
ㅋㅋㅋㅋㅋ 진짜 믿거조는 과학인걸까 ㅋㅋㅋ
@@JAMES-eg7ru 조양호도 인성 만만치 않았대요 도찐개찐ㅋ
재벌 사이에서도 기피대상임
땅콩 땡기네요
부자들과 갈때까지 가보지않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상대한 경험가지고 전체를(정신적 .심리적) 파악한듯한 오류에 빠지지않길 바랍니다.
이상 상위 10%에서 살아본 (과거)자의 경험담입니다.
모두들 자신의 세상에서 자신이 만든 행복을 추구하세요
다 사람 나름이죠. 못된 사람들도 많죠
@@TopSecretPray 일단 당신보다는 부자^^
팁받고 똑똑하고 웃으며 기다렸다는 말이 만화처럼 그려져서 웃음 ㅋㅋㅋ너무 귀여우심
택배 갑질 있던 아파트는 이거 보고 뭔 생각할까
다산신도시?
요즘 신축은 다 그렇게 지어요
다산신도시 사는 청년입니다,, 최근 택배 갑질하면 저도 저희 동네밖에 안 떠오르네요ㅠ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늦었지만 대신해서 택배기사님들한테 정말 죄송하고 국민분들께 눈살 찌푸리게 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ㅠㅠ
J J 네,, 저 일이 터졌을 땐 전 현역복무중이여서 부대 안에서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ㅠ 그래도 같은 동네주민으로써 대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냉무-y4l 저분이 그쪽한테 사과해야할 의무가 없음에도 먼저 사과하고 반성의 태도를 보이셨는데 거기에 대고 화내나 안 내나 테스트하는 본인 인품도 반성해보시길 권유하고싶네요.
의도가 어찌되던 좋은 의미로 다가온 말에 날 세우지 맙시다. 오는 말이 고왔으면 가는 말도 고와질줄 아셔야죠.
인생 똑바로 살아라? 그런 내용은 주제넘고 무례하기 짝이 없으세요.
기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순한 인상에 참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