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3번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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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램블러를 보다가 나도 할수 있을까 ? 생각이 맴돌아 몇일을 생각하다가 갑자기 그래 내일은 더 못 할 확율이 높다는 생각때문에 무조건 베낭을 메고 자전거 패달을 밟아 중인리에 세우고는 걷기 시작하였다. 33km라는 정보가 중압감을 느끼게 했지만 예전에 육구종주를 완주했던 경험이 많이 위로가 되었다.
    짧은 구간부터 쉽게 쉽게 하려고 꽃길로 올라가 상학으로 내려와 아침먹고 다시 꽃길쪽으로 올라가 다시 남봉으로 가서 화율봉을 지나 금산사에서 2시에 점심을 하고 매봉 북봉 정상 다시 매봉 능선길로해서 중인리로 내려왔다. 65000보가 넘는 걸음수가 말해주듯 최장거리 산행이었다.
    저녁 약속만 없었으면 조금은 천천히 해도 되었으나 그래도 비도 안맞아서 다행이고 행복했지만 두번은 못 할 거 같다. 즐거운 추억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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