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믿어주고 친우라 불렀던 로져의 아들을 죽게 내버려둘수밖에 없었던 거프와 에이스와 평생을 형제처럼 살았던 루피. 루피와 에이스가 해적이 되는걸 모두 지켜봐온 마키노... 그 두명을 키워온 다단까지 그 누구도 괴롭지 않은 사람들은 없었을듯.... 시간이 지나도 이 장면만큼은 잊혀지질 않네
이 장면 보고 거프가 괜히 다단에게 아이들을 맡긴게 아니라는 생각을 함. 블루잼한테서도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싸워 에이스를 지킨것도 그렇고 산적 다단 너머에 저런 인간적인 모습들을 봤다고 생각함. 자기 식구들, 그리고 몇 마을 사람들과 지내는 모습을 보고 괜찮은 놈이라 판단 했겠지.. 난 이 장면이 원피스에서 가장 북받쳐옴.
이 장면의 또 다른 포인트는, 다단이 산적으로써 거프를 늘 두려워하고 꼼짝도 못하는 스텐스의 인물이였다는 거임. 루피 에이스를 맡길 때도 거프가 반 강제로 명령한 거나 다름 없고, 그걸 또 꼼짝없이 들어줄 정도로 거프를 무서워한 캐릭터임.. 근데 저렇게 주먹을 내지를 정도로 자식처럼 사랑했다는 게 감동 포인트 중 하나ㅠㅠ
원피스 보면 낳아준 부모와는 별개로 키워준 사람과의 유대가 더 부모의 자격을 갖추는 조건인듯... 몽키 D 루피 : 컬리 다단 포트거스 D 에이스 : 에드워드 뉴게이트 토니토니 쵸파 = 히루루크, 쿠레하 빈스모크 상디 = 제프 나미 = 벨메일 프랑키 = 톰 트라팔가 D 워텔로 = 돈키호테 로시난테
다단은 츤데레입니다.. 루피, 에이스를 차갑게 대하듯이 말하지만, 속으로 엄청 사랑하고 있었음..
"가족보다 임무가 소중했냐?", "루피가 어떤 해적이 되든 나는 루피 편이다!" 이 말이 너무 소름돋음.. ㄷㄷㄷ
떠날때 고맙다는 말 듣고 펑펑울던 사람...
자식을 떠나보내는 엄마 마음인듯
다단은 자기 친자식도 아닌데 에이스랑 루피를 저렇게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슬픔
친자식처럼 길렀잖수...
그걸 떠나서 가프 말 한마디면 벌벌 떨었는데 저렇게 했다는게 더 대단한거지
키운 정이 또 무시못하죠..
엄마나 마찬가진데
어렸을때부터 루피랑 에이스 키웠는데
루피는 거의 11년 키웠고 에이스는 갓난애기부터 키웠으니 15년 넘게 키운거 ㅋㅋㅋ그냥 엄마임
존나 슬프다 진짜..... 가족보다도 임무가 더 중요햤냐는 말에도 염치없이 답할 수 없고 그 현장에 있었음에도 무엇도 할 수 없었던것이 너무 괴로움에도 내앞에 있는 사람이 슬퍼하기에 얼마나 괴로울지 알기에 자기자신의 마음은 억눌러놓고 맞기만 하는 거프도 너무 슬프다
선응이가 애니 보면서 ㅈㄴ 과몰입하면서 말하는거같아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Tabibabo 애니가 과몰입하려고 보는 거지 쟤가 죽든 말든 나랑 뭔 상관인가하면서 보면 무슨 재미야
@@이름이름-d2t ? 핫소스 몰르지 너
@@이름이름-d2t 핫소스 선응이가 ㅈㄴ 과몰입 하는거 같아서 웃기다는거임
앗.. 까불어서 죄송
"가족보다 임무냐" 라는 표현이 확 와닿네
다단이 루피를 맡은 이유도 거프가 무서워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맡은건데.. 그 무서워하는 거프를 저렇게 두들겨팰 정도면 진짜 제대로 열받은거지.. 그리고 거프는 죄책감에 계속 쳐맞으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다단은 이제 거프저자식한테 쫄던 다단이
아닌건 틀림없죠
@@박현민-h4q 자식사랑
@@박현민-h4q 그저 깡패가 아닌 할머니니까요
@@노콘 이사람 태그 왜이래(?)
산적 다단이 아닌 부모의 다단으로써 거프를 팬거죠
가족보다 임무가 소중했냐 이 말이 너무 슬프다
진짜 이장면은 몇번을 봐도 슬프네
진짜 이 장면은 여러번 봐도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단 진짜 존나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스 죽을땐 안울었는데 이장면 보고는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무서워하던 거프한테 ㅠㅠ
그 폐급 새x 분위기 파악 안하고 깝치다가 죽은건데 그게 뭐가 슬프고 불쌍함? 그냥 그 고문관 스스로 자처한 것임.
@@김세현-v1g 에이스가 죽은게 슬픈게 아니고 다단이 거프 때리면서 왜 죽게 내버려뒀냐고 울때 슬펐다고요 ㅠ
@@웁씌-b9r 다단은 그걸 모름. 그저 그 폐급새x가 주제파악 안하고 덤벼들었다가 자폭해 뒤진거라는 것을. ㅋㅋㅋㅋ
@@김세현-v1g ??:이렇게 안하면 원피스는 망한다고ㅋㅋㅋㅋ
ㅋㅋ따지고 보면 루피가 폐급아님 ㅋ? 도발당한건 맞지만 잡힌건 아니고 ㅋ
루피가 비블카드 쳐 줍다 뒤질뻔한거 살려준게 에이슨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단...진정한 츤데레...자식을 잃은 찢어지는 마음일텐데..같이 커온 형제인 루피의 마음조차 헤아리는게 너무 슬프다...
자신을 믿어주고 친우라 불렀던 로져의 아들을 죽게 내버려둘수밖에 없었던 거프와 에이스와 평생을 형제처럼 살았던 루피. 루피와 에이스가 해적이 되는걸 모두 지켜봐온 마키노... 그 두명을 키워온 다단까지 그 누구도 괴롭지 않은 사람들은 없었을듯....
시간이 지나도 이 장면만큼은 잊혀지질 않네
0:55 가족보다 임무가 소중했냐
에서 눈물 흘림
저도요 ㅠㅠㅠㅠ
ㅈ같이 슬프지
지가 키워래서 지 인생걸고 마음주고 정주고 키웠는데 못지키고 죽었으니
원피스 별로 안좋아해도 이건 자주 보게됨. 다단 성우 연기를 잘하는건지 대사가 찰떡인건지 여튼 이 장면은 안잊혀짐
왜 별로안좋아함?
@@엄니다밥줘 걍 원나블 애니에 관심이 없었음 블리치는 아예 모르고 나루토랑 원피스는 투니버스 때문에 그나마 알고있었음
원피스에 이런 명장면 100개도 넘음 시간나면 꼭봐보셈 재밌는 장면 진짜 많다
다 아는 내용인데 볼때마다 오열하네
지금도 자꾸 생각남
보자마자 눈물 터질라하네 내 기준 원피스 슬픈장면 탑 3안에든다
탑1이 궁금합니다
@@Tabibabo 저는 나미마을에서 루피에게 도와달라할때
쵸파 히루르크 죽을때
쵸파 마지막 벚꽃나무 나올때
이건 들어가야하는데...
내마음속1위 루피가 상디기다리는장면 2위는 제프한테 인사할때
봉구레 헤어질때
거프씨라고 부르면서 거프가 나타날때마다 바짝 쫄던 다단이 어이 거프라고 부르면서 나타난거부터 슬픈데 다단의 슬픔과 분노의 마음을 직감한 거프의 표정을 보고 더욱더 슬픔ㅠㅠ
그뒤에 말한 다단의 대사:루피 그녀석이 얼마나 형을 따랐는데 ㅠㅠ
나는 루피가 어떤 해적이 되든 난 루피의 편이야
루피 그녀석 마음을 생각만해도 괴로워...
다단 입장에선 친아들이 죽은거나 다름없다
지가 키웠으니까 그리고 명언인데 댓이 없냐?
@@jiwoo_like 댓
@@응엉-y5h 및인
@@jiwoo_like 댓댓댓
굳이 댓달필요까지야
나 이 장면에서 울었다
눈물이 날수 밖에..나도..났..으니..
ㄴr는 ㄱㅏ끔..눈물을 흘린 ㄷr...
나도..
ㅇㅈ
저도여 ㅋㅋ
다단이 거프볼떄마다 벌벌 떨었던걸 생각하면 저런 모습에 더 울컥함 ㅠㅠ
거프의 괴로움도 이해는 간다..어릴적부터 적으로 돌리기 싫어서 해군으로써 키울려했지만 정 반대가 되버리고 결국..
그래서 작가가 거프도죽인듯
할아버지 입장에선 진짜 맴찢이지 아들 혁명군 대장에다 손자 둘다 해적이고 ㄷㄷ
하지만 어찌보면 해군이 안된것이 잘된일이죠
그리고 드래곤과 루피 에이스 사보한테 강요하고 묵사발만드니 전부 가출하고도 남을일이죠
@@박현민-h4q 님 해군한테 한대맞음ㅋㅋㅋ
해군이 나쁜게 아니라 위에있는 천룡인
오로성이 잘못 한거지 해군은그냥 고용주
말듣는거뿐이얔ㅋ 님이저상황이였음
어케했을꺼 같은데요
@@성준박-z9v 그러니해군이 쓰레기란거죠
@@박현민-h4q 어떤점에서요??
해군이 쓰레기 인 이유를 알려주세요
사이폴은 해군이 아니라 정부의개니깐ㅋㅋ
@@성준박-z9v 천룡인의 아첨하는것도 있고
또한 당시에 해적을 혐오하고 멸시했던 나미도 지금까지 해군한테 맡겨서 되같지도않는 사태가 일어난거라하고 무책임하다고 디스까지했으니 말다한거죠
0:56 눈을 못쳐다보네
이건 뭔가 후려치기 쉽게 얼굴 돌려주는 느낌
@@행복-s8f오 진짜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원피스는 진짜 정곡을 찌르는대사가 미쳤음 "가장 슬픈건 루피녀석이야" 같은
제일슬픈건 거프일텐데 마음속으로 만번은 울었을듯..
막장부모인데 슬프긴요
에이스가 죽었으니 이번에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도 팔아버릴지도모르죠
@@박현민-h4q ㅈㄹ 마세요... 자신이 해군 위치가 있는데 거기서 에이스 구하면 해군에 대한 배신이고 그럼 시민들 구하는 해군 이미지 폭망하고 근데 에이스는 정말 구하고 싶고... 거프 진심 존나 힘들듯
@@이재승 천룡인한테 아첨하는해군은 쓰레기인데 이미지는
폭망할때로 폭망한지 오래죠
@@박현민-h4q 찐
@@박현민-h4q 거프는 현재의 해군을 매우 싫어합니다. 만화 제대로 보고와라..
다단이 원래는 거프가 등장하면 벌벌떨기 바빳는데 자식처런 생각한 아이들의 고통을 보고 얼마나 원통하고 분했으면
1:16 다단 흔들흔들 열매 ㄷㄷ( 슬픈장면 인데 발견함)
ㅋㅋㅋ
흔들흔들 능력으로 팻으면 이렇게 슬프진 않았을듯..
다단 무장색 두르고 때렸냐ㅋㅋㅋㅋㅋ
개아파보이네ㄱㄱㅋㅋㅋ
@@사람-r4w6z 프로불편러인데 띄어쓰기좀
@@사람-r4w6z 프로불편러인데 님 닉네임 성2개 불편함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고릴라-y4k ㅇㅈ ㅋㅋㅋㅋㅋㅋ 거의 나루토 사스케급 ㅋㅋㅋㅋ
@@사람-r4w6z ㅂㅅ?
가장 슬픈건 루피 녀석이다 ㄹㅇ 너무 슬프다
ㄹㅇ 이장면 눈물 참으려했는데 가프 본격적으로 맞을때 눈물나옴...
0:38 에이스가 나대다 나대다 나대다 나대다 왜나대!!!
2:04 지카으 지카으 지카으(울먹) 이쯔반요스노어 루피였어
ㅈㄴ 나대긴햇음 상ㅈ밥 스모커급 색기가
@@달달꾸리발음도 하필 나대다로 들림ㅋㅋㅋ
말그대로 시청자와 독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편이였죠잉
아유씨 이장면만 20번은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슬푸냐..
사실상 제일 고통스러운 사람은 루피일듯 자기 형제가 눈앞에서 목숨을 잃었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겠누
거프 ㅈㄴ 무서워하던 사람이 저리 화내는게 감동포인트
ㄹㅇ 지금 봤는데 2:02 에 다단이 하고 있는 목걸이.. 에이스의 목걸이와 같은 디자인이다..
저걸보네 ㄷㄷ
저걸 목걸이라 하는게 맞나
@@시현-f5e 뜬금없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걸이 ㅋㅋㅋㅋ
누가 에이스랑 루피 거프 셋이 경례하는 해군 그림 그려서 더 짠했는데 진짜 거프 바람대로 해군이 됐다면 어땠을지
진짜 해군의 전력에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었을지 기대되긴함 해군도 바꿀 인물들이니까
에이스는 해적의 도발에 넘어가서 배가펑크 엔딩 아니었을까
@@User-duehebwydurjejsh 최소 이글이글열매의 짝퉁정도는 대량생산했을지도 모르긴 함
@@User-duehebwydurjejsh근데 에이스는 해군되었어도 혈통 밝혀지면 처형당했을듯
진짜 거프도 속으론 수십 수백번
울었을텐데.. 눈앞에서 보고도
구하지못했으니
악당은 용서하지 않지만 가족은 다르다
아 원피스 클립만 쫌쫌따리 챙겨보는데 개힘들다 애니로 보면 지금보다 더 울것같은데
0:05 뇌명팔괘-!!!
ㅋㅋㅋㅋㅋㅋㅋ 카이도우보다 몽둥이 잘 쓰네
ㅋㅋㅋㅋㅋㅋㅋ
뇌명팔괘 상위호환
뇌명팔백괘ㄷㄷㄷ
거프도 날라가고 머리에 피날정도면ㄷㄷㄷ
에이스 죽는 거 알고 보기 시작힌건데도 막상 그렇게 되니까 멘탈 탈탈 털려서 한동안 안봤는데 나중에 저 부분 보고 또 오열함.. 마지막 다단 말이 너무 슬프디 루피가 가장 괴로울거라는게..
이거는 진짜 어머니의 마음으로 물어본거다 이거 전 화 보면 그렇게 거프 무서워 하면서 저렇게 패는거 보면 진짜 양아들이라 해도 사랑이 느껴진다
이 장면 보고 거프가 괜히 다단에게 아이들을 맡긴게 아니라는 생각을 함. 블루잼한테서도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싸워 에이스를 지킨것도 그렇고 산적 다단 너머에 저런 인간적인 모습들을 봤다고 생각함. 자기 식구들, 그리고 몇 마을 사람들과 지내는 모습을 보고 괜찮은 놈이라 판단 했겠지.. 난 이 장면이 원피스에서 가장 북받쳐옴.
505화는 다단과 가프를 시작으로 에이스, 흰수염의 무덤 장면, 그리고 마지막에 루피가 손가락을 세어가며 동료들을 그리워하는 장면까지 눈물이 안나는 장면이 없었다…ㅠㅠ
이 장면은 계속 생각남 다단이 어릴때부터 루피 에이스를 키운거라 자식같이 여기는 모습이 슬픔
무능력자인 거프가 능력자들 다 잡아들이는데 육지에선 상대가 될일이 없다는걸 잘 알고 소짓적에 맞아죽을까봐 키운건데도 정이 공포심보더 커져서 가족보다 임무가 중요하냐고 물으면서 거프 때리는 다단이나 그 마음을 알니까 면목이 없다는 듯이 맞아주는 거프나 낭만 그 자채
글 뒤지게 못쓰네
@@김김김-f5f9n 명필은 아니어도 대충 이해못할 부분도 없는데 독해력 ㅈ나 딸리네 ㅋㅋㅋ
진짜 읽기싫게 생겼긴했음@@노콘
와 이 장면은 진짜 눈물이 나네😢
크으으으으 역시 해군 영웅 때려잡는 산적 여제 컬리 Dㅏ단 씌바
DㅏDㅏㄴ D가 무려 2개ㄷㄷㄷ
0:06 뇌명팔괘
저건 뇌명사괘 ㅋㅋ
개인적으로 원피스에서 가장 슬픈 장면같음 저 감정이 너무 공감이 돼서 그런거같아요
거프가 어떤 짐덩이를 얹어도 뭐라 못하던 다단인데, 진짜 쓰라린 장면 중 하나인듯
거프는 원피스 작품 안에서 처음 한번 울었던 적이 있음 그건 정상결전 때 처형대에서 에이스랑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할 때..ㅠㅠ
이 장면의 또 다른 포인트는, 다단이 산적으로써 거프를 늘 두려워하고 꼼짝도 못하는 스텐스의 인물이였다는 거임. 루피 에이스를 맡길 때도 거프가 반 강제로 명령한 거나 다름 없고, 그걸 또 꼼짝없이 들어줄 정도로 거프를 무서워한 캐릭터임.. 근데 저렇게 주먹을 내지를 정도로 자식처럼 사랑했다는 게 감동 포인트 중 하나ㅠㅠ
다른 것도 다 슬프지만 역시 마지막이 제일 슬픔 우리는 슬픈것도 아니야 루피가 제일 슬플꺼야 이렇게 말하는게 ㅠㅠㅠㅠ
1:37 마키노 몸도 비정상이었구나...(10번쯤 보니 보이네)
코르셋하고있는듯 ㅋㅋ
저정도는 되야 사황의 와이프지
어찌보면 가프도 기구한게 목숨걸고 숨겨서 키운 놈을 해군이라는 입장이여서 구할수도 없다는게 참...
아흡....ㅠ. ㅠ 에이스 죽을때 울고 이 장면 보고 또 울고... 몇번을 운건지...ㅠㅠ
거프는 해군이라서 바로 옆에있어도 에이스 못구한것도 마음 아플텐데 루피는 에이스 다 구해놓고 바로 눈앞에서 죽었으니 둘다 마음 찟어지지...
다단 진짜 존나쌔다... 거프얼굴 피바다 만들고 무방비상태로 정타 11대를 박다니.. 해군원수 센고쿠도 동기지만 갤럭시 임팩트보고 쫄아서 정상결전에서 눌러만뒀는데..
마키노 아니면 100대까지도 맞았다..
사실 저거 류오 였음
다단이 거프를 무서워했는데.. 이러는거보면 맘아프궁
모성애가 공포를 이긴거지.....
참고로 다단은 평소에는 거프 눈도 못마주칠정도로 거프를 무서워했음 그런데 격노해서 거프를 두들겨팰정도면 루피에이스를 정말 사랑한듯
마치 자식이라고 생각하고있는 에이스
그리고 마찬가지로 자식이라고 생각하고있을 친구인 거프
아들을 잃었다는 상실감이랑
친구에대한 배신감도 들었겠죠...
솔직히 다단 거프 무서워서 루피 에이스 맡은건데 저란식으로 막 패는거 보면 진짜 자식처럼 사랑했나봄...
오랜만에 다시봤는데도 진짜 존나 눈물 나옴..
그렇게 거프에게 암말 못하는 다단이었는데, 에이스 사망소식에 눈깔 돌아버리는 다단에게 쳐맞고 아무말 할수없는 거프. 심지어 거프가 더 속상하고 힘들거라고 대변해주는 마키노. 그냥 ㅆ발 눈물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음
원피스 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장면임 ㅠ
급발진 했으니까. 그 상황에서 가프도 에이스가 급발진해서 명구빵 맞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을 듯.
가장 슬픈건 로저지...
자식 엇나갈봐 흰수염같은 범죄자한테 안맡기고 공직에 있고 영웅이라 불리우는 가프한테 맡겼는데 미친놈이 산적인 다단한테 맡김 그래서 해적되고싶다고 바다 나가서 흰수염을 아버지로 모시게됨.
가프가 직접 해군본부에서 키웠으면 루피랑 에이스 둘다 정의롭고 훌륭한 해군이 되었을텐데...
다단이 패기쓸수있어서 패기 두른 주먹으로 팼으면 반격했을 노친네임 망할 영감ㅠ
아님 로저는 다음해적왕이 에이스가되길원햇고 흰수염른 에이스를 해적왕으로만들기위해서 보호하고 구출할라했던건데 원피스 본거맞음?
@@아리아리해-n3k 유튜브로봄ㅎ
@@panda_king1998ㅅㅂ
칼맞아도 멀쩡한 거프가 주먹 몇대로 피흘리는건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
마키노아니였으면계속쳐맞고있었겠네
근데 에이스 열심히 살려놨더니 지 혼자 죽은거잖아..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급발진해서
레알 도발에 넘어가서 동료들만 개고생 시킴 아카이누말대로 진짜 패배자됨
원피스 보면 낳아준 부모와는 별개로 키워준 사람과의 유대가 더 부모의 자격을 갖추는 조건인듯...
몽키 D 루피 : 컬리 다단
포트거스 D 에이스 : 에드워드 뉴게이트
토니토니 쵸파 = 히루루크, 쿠레하
빈스모크 상디 = 제프
나미 = 벨메일
프랑키 = 톰
트라팔가 D 워텔로 = 돈키호테 로시난테
좀 억까네;; 부모가 사형수라서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부모의 자격을 갖추고 싶어도 못 갖춘건데;;
무지성 고아로 버린 부모 취급하노 ㅋㅋㅋ
@@cryptocurrency_trader 맞긴 하잖아ㅋㅋㅋ
쿠마랑 보니 관계도 친부모자식은
아니지만 서로를 너무 위해서 가슴찢어짐ㅠ
오히려 친부모 사이인
헤르메포나 우솝아빠, 카이도만 봐도
자식한테 별 관심없던데
오다는 낳은정보다 기른정을 중시하긴하는듯
이전에 오다가 꼭 피가 섞여서 부모가 되는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었을거에요 아마
그 해군의 영웅 거프도 피를 흘리게하는 대단한 패기의 보유자..
D. 단
이번에는 가족같은 코비를 살리고 자기가 죽는구나
이건 10년이 지났어도 개슬프네
가프를 한방에 때려눕히는 D아단 당신은 대체..
D아단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에서 겁나 울었다 진짜.....ㅠㅠㅠ
거프가 맞아줬다고 해도 상처를 내다니
얼마나 강한거냐 다단..
그상황에 무장색 패기쓰면 좀 그렇잖아요..
@@secretsong9192 ㅈㄴ웃기네ㅋㅋㅋㅋ
@@secretsong9192 아 씨 ㅋㅋㅋㅋㅋㅋ 내감동 물어내라 ㅋㅋㅋㅋ
??? : 철괴!
@@wjdrhs0303 다단 : 야발놈아!!
다단 위에서 잘 흔드네 ㄷㄷ 결국 울음까지 터져버리는..
다단은 죽을고비를 넘겨서 살린 기억이 있는데 거프는 그러지못했음..
다단 입장에선 화날수밖에
역시 산적왕 마운틴 D 히그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산적여왕 D.단 앞에선 로저의 라이벌 거프조차 샌드백이군요
진짜..마음 찢어진다..
스토리 저 세상 가는거 같아도
가끔 개념 내용 나올때면 감정이입 하게 됨
이제 보니 다단 개쎄네... 거프가 몽둥이질에 피흘리는거 보면 뇌명팔괘임이 틀림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방망이에 무장색 있단게 정설
ㅋㅋ 뇌명팔괘래
다단이 진정한 어머니다…..
진짜 후샤마을은 해군원수도 못건들듯 루피 샹크스 사황 2명에다가 거프를 적으로 돌릴수있음 ㅋㅋㅋ
+혁명군이요
사보도ㅎㅎ
0:38
우리 낮에 만날까? 밤에 만날까?
저래도 후샤마을에 가프 생존불명 뉴스에 유일하게 눈물흘린게 다단임..
진짜 호감캐
진짜 다단은 에이스와 루피 사보 모두 자식처럼 생각했으니 저렇게 우는거죠ㅠㅠ 거프도 마음이 아팠겠죠 해군중장의 자리와 자기 양손주 에이스 사이를 두고 괴로운건 마찬가지였을거에요ㅜㅜ 근데 이때 제일 슬펐던건 루피죠ㅠㅠ
1:58 "사망"
아 이건 울었다....
이건 진짜 눈물버튼이다
이 장면 볼때마다 맘아픔ㅠㅠㅠㅠ
정상전쟁 성인되고 다시보면 거프랑 다단이 제일 짠함 루피랑 에이스 키운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사이라
로져랑 비슷했던 거프 얼굴에 상처낸정도면 최소 사최간급 아니냐
현상금 달린 무서운 산적이 아니라
자식 두명을 한순간에 잃은 어미가 보인다.
당연히 거프가 무장색 풀고 맞아줬으니 피가 나는거지. 저상황에서 무장색 두르면 다단 주먹이 아작났지 분위기 싸해지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잔도 피한방울 못 흘리게 했는데 역시 D단
역시 산적여왕 Da단 ㄷㄷ 거프가 꼼짝을 못하네
거프도 그냥 실컷 떄리게 놔뒀다는게 참 슬픈듯
난진짜 울었다 이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