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상승하면 화폐(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를 예를 들자면, 2,000원만 있으면 빵과 우유를 사먹을 수 있었지만 물가가 상승하여 (빵과 우유의 가치가 상승) 2,000원이 있어도 빵과 우유를 살 수 없으니 그 2,000원의 가치는 빵과 우유를 살 수 있었을 때와 비교하면 떨어졌다고 할 수 있죠. 내 수중에 있는 2,000원이 아무런 값어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먹고 싶은 빵과 우유를 살 수 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3,000원을 가지고 왔더니 또 물가가 상승해서 3,000원으론 빵밖에 못산다고 합니다. 우유까지 사려면 5,000원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럼 내 수중에 있는 3,000원은 물가가 오르기 전 빵과 우유를 사먹고도 1,000원이 남는 때와 비교한다면 현재 3,000원의 가치는 떨어졌다고 볼 수 있죠. 왜냐면 3,000원으로는 빵 1개 밖에 못사니까요.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반복되어 빵이 5억이 되었습니다. 그럼 내가 수중에 4억을 들고 있어도 그 4억은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빵 하나에 3,000원이던 때와 비교하면 현재 빵하나도 못사먹는 4억은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라고 이해하면 물가가 상승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를 잘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처럼 석유 가격 인상 등 생산비용 상승으로 인해 총공급이 감소한 상황이라면 물가 상승과 더불어 GDP가 감소(실업 증가)할텐데(=>스테그플레이션 상황), 이 상황에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지출을 줄이는 경우에는 총수요도 감소하면서 더욱 더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을까요? 정부지출을 감소시키는 전략이라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총수요 증가로 인해 물가 상승 및 실업도 감소하는 경기 과열 상태)인 경우에 적합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단편적인 가정을 한다면, 100원에 한봉지를 구입하던 과자가, 200원에 한봉지를 구입 할 수 있다면 100에는 과자 반봉지를 구입한 셈으로, 과자 반봉지를 구입한 100원은 과자 한봉지를 구입한 100원 때 만큼도 돈이 값어치를 못 하는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과자 한봉지 대비 돈을 많이 풀어야 과자를 구입한다면, 돈을 헐값으로 주고 과자한봉지를 구입한 셈이 인플레이션의 현상이라고 봅니다.^^ ※인플레이션: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많아,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지는 현상.
뭐든지 많고 흔해지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사람들은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막 쓰게 되죠. 그럼 경쟁으로 인해 물건 값을 올리게 됩니다. 물건 값이 올라가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처럼 물건값은 끝도 없이 매일매일 올라가고 돈은 계속 많이 찍어내면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지요. 이런 상황을 초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아르헨티나가 이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물가가 오른다는 건 시중에 돈이 흔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정부가 지출까지 늘리면, 시중에 돈이 더 풀리는 것이고, 그러면 물가는 더 오르겠죠. 정부,한국은행은 물가를 안정시키고 싶기에, 정부지출을 줄이거나,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서 시중의 돈을 빨아들이고 싶어합니다
@@3boonchai 네 그게 이해가 안되서요 물가가 오르면 돈을 더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되는 화폐의 수요도 커지게 되기때문에 가치가 더 올라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물건의 값이 올라가면 돈의 값도 올라가는데 둘다 같은 가치라고 봐야되거나 돈의 가치가 올라갔다고 봐야되는 거 아닌가요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를 예를 들자면,
2,000원만 있으면 빵과 우유를 사먹을 수 있었지만 물가가 상승하여 (빵과 우유의 가치가 상승) 2,000원이 있어도 빵과 우유를 살 수 없으니 그 2,000원의 가치는 빵과 우유를 살 수 있었을 때와 비교하면 떨어졌다고 할 수 있죠. 내 수중에 있는 2,000원이 아무런 값어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먹고 싶은 빵과 우유를 살 수 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3,000원을 가지고 왔더니 또 물가가 상승해서 3,000원으론 빵밖에 못산다고 합니다. 우유까지 사려면 5,000원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럼 내 수중에 있는 3,000원은 물가가 오르기 전 빵과 우유를 사먹고도 1,000원이 남는 때와 비교한다면 현재 3,000원의 가치는 떨어졌다고 볼 수 있죠. 왜냐면 3,000원으로는 빵 1개 밖에 못사니까요.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반복되어 빵이 5억이 되었습니다. 그럼 내가 수중에 4억을 들고 있어도 그 4억은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빵 하나에 3,000원이던 때와 비교하면 현재 빵하나도 못사먹는 4억은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라고 이해하면 물가가 상승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를 잘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중학교시절 50분 내내듣던 수업보다 낫네 ㅋㅋㅋ 단박에 이해
시험과 관계 없으면 다 재밌슴 ㅋ
학교 다닐필요 없다 다 검정고시 해라
그래서이 뭐임
이해한대로 설명좀
와~~~ 그림 굉장히 귀엽네요!!! 엄청 유익하구요 :)
알아두면 좋을것들이네요. 구독꾸욱
내용은 물론 그림도 넘 귀엽네요 !!!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을줄이야
물가가 오르는 게 단순히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오르는 거면 문제가 없는데 담합이나 과도한 탐욕으로 오르는 것을 정부가 제대로 잡지를 않으니 경제 활성화와 무관하게 건강하지 못한 물가 상승이 지속됩니다
인플레이션 찾아다가 좋은 채널 발견해서 좋네요ㅎㅎ 구독 했슴다😚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너무 유익해요 ^^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혹 교육 중 사용해도 될까요?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경제 상황이 다 나아지는 게 아닌가? 싶다가도 실제로 물가가 오르는 걸 체감할 때면 경제상황이 안 좋아지나보다 싶을 때가 있어요!!이번에 이걸 보고 도움 많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처럼 석유 가격 인상 등 생산비용 상승으로 인해 총공급이 감소한 상황이라면 물가 상승과 더불어 GDP가 감소(실업 증가)할텐데(=>스테그플레이션 상황), 이 상황에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지출을 줄이는 경우에는 총수요도 감소하면서 더욱 더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을까요? 정부지출을 감소시키는 전략이라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총수요 증가로 인해 물가 상승 및 실업도 감소하는 경기 과열 상태)인 경우에 적합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넘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짐바브웨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터키
그 다음은? 코리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수입업자가 수출업자보다 유리한게 맞죠?
아르헨티나 😀 1998년에. 1 페소= 1달러.그럼 100.000 페소= 100.000 달러
지금
2022
1달러= 125페소
100.000 달러= 페소
통화량이 뭐에요??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가리킵니다. 통화량은 일정 시점에 얼마나 많은 화폐가 있는지 측정한 값인데요. 통화량의 측정은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휴대전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3boonchai 오오 감사합니다!!
굿..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경제를 선순환 시키는데 필요합니다. 정부가 그 정도를 잘 조절해야겠지요 ~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머니게임 보고 초인플레이션상황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인플레이션에 대한 단편적인 가정을 한다면, 100원에 한봉지를 구입하던 과자가, 200원에 한봉지를 구입 할 수 있다면 100에는 과자 반봉지를 구입한 셈으로, 과자 반봉지를 구입한 100원은 과자 한봉지를 구입한 100원 때 만큼도 돈이 값어치를 못 하는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과자 한봉지 대비 돈을 많이 풀어야 과자를 구입한다면, 돈을 헐값으로 주고 과자한봉지를 구입한 셈이 인플레이션의 현상이라고 봅니다.^^ ※인플레이션: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많아,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지는 현상.
궁금한게 있는데 짐바브웨가 돈을 마구 찍어냈는데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뭐든지 많고 흔해지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사람들은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막 쓰게 되죠. 그럼 경쟁으로 인해 물건 값을 올리게 됩니다. 물건 값이 올라가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처럼 물건값은 끝도 없이 매일매일 올라가고 돈은 계속 많이 찍어내면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지요. 이런 상황을 초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아르헨티나가 이런 상황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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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합격한 것들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유튜브.....학교 아ㅁ부터 쳐 일어나서 다닐 필요없어
그 어느 전문가들이라 하는 자들 보다 설명 좋습니다
정부가 화폐를 무지성으로 찍어내서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건 환율이랑 관련 있나요?
그 원리가 궁금하네요.
화폐를 무차별로 발행하면 화폐의 가치가 추락하고 물가는 급상승하여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당연히 국제시장에서도 화폐가치가 떨어져 외국돈과 자국돈을 바꾸는 기준인 환율도 급상승합니다. 자국화폐 가치와 환율(달러기준)은 반비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분차이 환율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58COXu0tCIw/видео.html
@@3boonchai 감사합니다.
1원으로 A라는 물건을 살 수 있었는데
물가상승으로 인해 3원으로 같은 A라는 물건을 살 수 있게된다면 그만큼 1원의 가치 즉 화폐의 가치는 떨어진 셈이죠
지금 한국은 월급 안 올림
물가가 오르는데 정부가 공공지출을 줄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물가가 오른다는 건
시중에 돈이 흔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정부가 지출까지 늘리면,
시중에 돈이 더 풀리는 것이고,
그러면 물가는 더 오르겠죠.
정부,한국은행은 물가를 안정시키고 싶기에,
정부지출을 줄이거나,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서
시중의 돈을 빨아들이고 싶어합니다
우와 8개월전 댓글인데.. 너무 감사합니다!@@BBang-Dabang
인플레이션 은 세금이다
으악 세금
물건이랑 유통,서비스,원재료가 연결되어 있다고 했는데 예시 하나만 들어주세요
밀가루 값이 증가하면 빵의 가격도 증가하죠!
난 유치원생이었어!
아... 돈을 마구 찍어 내면 저렇게 되는거구나
03:35
물가가 오르면 돈을 더 써야되기 때문에 돈에 대한 수요가 올라가서 돈의 가치가 더 올라가게 되는 것 아닌가요?
물가는 물건의 가치입니다. 우유가 1000원이었다가 3000원이 되면 물건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만큼 돈의 가치는 반대로 떨어집니다.
@@3boonchai 네 그게 이해가 안되서요 물가가 오르면 돈을 더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되는 화폐의 수요도 커지게 되기때문에 가치가 더 올라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물건의 값이 올라가면 돈의 값도 올라가는데 둘다 같은 가치라고 봐야되거나 돈의 가치가 올라갔다고 봐야되는 거 아닌가요
@@sine4200 물건의 값이 올른다고 돈의 가치가 올른다는건 본인 생각이구요
본인이 쓰는 돈은 그럼
누구에게 나오죠?
@@sine4200 돈을 많이 찍어낸다고 해서 돈의 가치가 더많아지는 개념이 아니어서 그런것 같네요.
@@sine4200 어떤 가치가 올라간다는거에요? 화폐의 가치가요?
인플레이션=너네 월급
정답은 비트코인
이재명 및 민주당이 이걸 봐야할텐데요
걔네가 이걸 몰라서 25만원 소리를 하는걸까요… 나라야 어찌되거나 말거나 자기네들이 집권하는게 목표인 애들입니다 그돈 받겠다고 찍어주는 국민도 문제임
하 이거도 이해가안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