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의 대표 칼국수와 특징 1) 공주분식 : 오늘날 매운 칼국수 원조이며 매콤한 칼국수에 계란을 풀어 넣은 칼국수로 취향에 맞게 쑥갓과 다진 초절임 고추를 넣어 먹는다. (그때 주변 칼국수집보다 500원 저렴했음.) 2) 오씨칼국수 : 사람이 직접 홍두깨로 밀어 면을 쫄깃하게 만들어 육수와 물총조개(동죽) 넣어 끓인 칼국수로 매콤한 배추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3) 한밭칼국수 : 오늘날에 샤브샤브 같으며 먼저 냄비에 담긴 두부를 끓여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 익혀 먹은 다음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로 밥을 넣어 볶아 먹는다. 그리고 인심 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던 모든 학생들에게 10%할인해 주셨다. 4) 신도칼국수 : 진한 멸치육수와 사골 육수에 들깨를 넣은 일명 들깨 칼국수이다. 5) 대선칼국수 : 국물이 맑고 순한 칼국수에 열무김치를 곁들인다. 가장 익숙한 맛으로 집에서 어머니가 금새 뚝딱 만들어 낸 바로 그 맛에 열무김치 또한 어머니 손맛과 유사한 그런 맛을 경험했습니다. (송중기가 학창시절에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예전엔 은행동쪽에 있었는데 지금은 둔산지구인 시청쪽으로 이전하였습니다. 6) 소나무집 오징어 칼국수 한 번 가봐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7) 스마일 칼국수 백종원때문에 많이 유명해 졌다고 함. (매스컴 타기전엔 잘 몰랐습니다.) ****** 유사(類似)식당에 주의****** 공주분식과 공주칼국수 오씨 칼국수와 오씨네 칼국수 * 공주분식과 오씨칼국수가 원조입니다. 2. 수제비 1) 이조 칼국수 : 맑은 국물에 종이장 처럼 넓고 얇게 만든 면에 기호대로 다데기 넣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었으며 쫄깃한 면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공주분식 다음으로 제일 많이 갔던 곳으로 유일하게 수제비를 먹을 수 있었던 식당이었습니다. 대흥동 칼국수 식당가 상인들이 그곳 재개발때문에 이곳 저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3. 두부 두루치기는 진로집과 광천식당이 유명합니다.
2번 오씨칼 국수집보다, 7번 스마일 칼국수 집이 더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유명했었고, 백종원 때문에 입 소문을 더 타게 되었죠. 일단 두 가게 다 손반죽을 기본으로 하는 것과 멸치 육수는 비슷하지만, 오씨 칼국수 집은 조개(동죽)가 들어가고, 스마일 칼국수집은 고소한 들깨 향이 강하죠. 그래서 두집다 가본 사람들 경우 호불호가 조금 나눠지기도 하지만, 면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두집 다 좋아실만한 칼국수 집인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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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лет наза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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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했고 큰 관심도 없었는데 밴쯔 땜에 성심당도 알게 되고 칼국수도 알게 됨..밴쯔 방송 보면서 대전을 3번인가? 갔었음..가서 호텔서 자고 빵집 가서 빵 먹고 물총 칼국수? 그거랑 김밥이랑 같이 파는 칼국수도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음..신기한건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건지 저녁 시간만 되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음..도시도 조용하고 살기 좋을거 같음..
대전 음식이란건 딱히 없다 전국어디가도 있는 음식이지만. 대전만의 담백한스타일로 고착된 음식들이 조금있다. 가장동의 옥천순대 구즉의 묵사발 중구의 두루치기 두부탕 칼국수들 전국의 다른 곳과는 전혀다른 담백함들이다. 대전은 밍숭하며 담백하니 본연의 맛으로 개운함을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호불호가갈려 싫어하는사람에겐 맹탕노맛 이라고 불릴수도있다
방송을 그냥 맛집 소개하듯이 하는게 아닌 대전에 대해 알고 만드셨네요. 대전...뭔가 특징할 수 없는 또 그런 점이 매력이기도 한 도시. 원래는 주변 도시 공주, 청주, 조치원 같은 도시들보다 작거나 비슷한 정도의 도시였는데 경부선의 중심점이 되고 정부청사와 연구단지들이 들어서며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되고 광역시로 승격 되었죠. 사실 대전의 음식이라 굳이 말하자면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도토리묵, 민물매운탕 정도를 뽑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있는 음식들이지만 바다와 산간이 없는 평야 지역이라 식재료 자체부터 특색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서와 무난한 대중적인 음식들을 대전의 문화로 변신 시켜 대전화를 이뤘다고 정도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암튼 대전의 특색은 진하지 않지만 청사 들어오며 도시계획이 잘 되고 없을 거 빼곤 모든 문화,생활 여건들이 들어서 있어 조용하고 편리한 도시생활 또는 은퇴 후 지내기 좋은 곳 입니다. 간혹 충청도 사람들이 답답하거나 속을 모르겠다는 인식들이 있으나 뭐 그게 중요한가요, 본인만 맘 편히 살면 되는거죠.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근대 대전음식 맛없다 하자나?전혀아님 전라도가면 10집중 8곳이 맛난다 뭐 그런기준인대 대전은 10곳중 만약 3곳이 맛있다 근대 그 세곳이 엄청남 난 진짜 짬뽕 전라도에서 맛나게 먹어본적이없음 그리고 닭도리탕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음 난리남 진짜 농민순대 부터 아주기냥 다맛남
대전에 숨은 노포들이 있었고 지금도 2~3대들이 경영하고 있다. (명랑식당, 해주냉면, 구즉묵마을...) 그러나 특이한 것은 다른 지역들처럼 한 음식들의 종목을 가지고 한 지역에서 타운을 형성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칼국수 이외에는... 칼국수도 대전광역시 중구가 축제로 억지로 묶은 음식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대전 사람들은 아주 맵게 먹는다. 그것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 어쩌면 고추의 캡사이신이 사람으로 하여금 참을 '인'의 예를 갖추게 하였던 것인지도 모른다. 칼국수 집이 수육을 파는 이유를 아는 외지인들도 별로 없다. 그러나 대전이기에 가능했다. 나 어릴 적에도 수육을 팔 것 같은 국밥집에도 수육은 따로 팔지 않았다. 또한 한국전쟁중 전국 음식의 충돌지점이기도 했다.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수도권 모든 사람들의 입맛이 달라 모여서 음식을 먹고 술을 한 잔 하다가도 고기(삽겹살)를 구워먹다가 불판에 전부 재료를 넣고 밥을 볶아먹던 이 식문화조차 대전이 못지켜냈고 전국으로 흘러 나갔다. (풍전돌구이, 까치돌구이.../훨씬 이전부터 식육 식당에 이 식문화 존재.) 그러나 이전에는 어느 전국도 이것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후루룩칼국수랑 목동칼국수 두부 두루치기 존맛
1. 대전의 대표 칼국수와 특징
1) 공주분식 : 오늘날 매운 칼국수 원조이며 매콤한 칼국수에 계란을 풀어 넣은 칼국수로 취향에 맞게 쑥갓과 다진 초절임 고추를 넣어 먹는다.
(그때 주변 칼국수집보다 500원 저렴했음.)
2) 오씨칼국수 : 사람이 직접 홍두깨로 밀어 면을 쫄깃하게 만들어 육수와 물총조개(동죽) 넣어 끓인 칼국수로 매콤한 배추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3) 한밭칼국수 : 오늘날에 샤브샤브 같으며 먼저 냄비에 담긴 두부를 끓여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 익혀 먹은 다음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로 밥을 넣어 볶아 먹는다.
그리고 인심 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던 모든 학생들에게 10%할인해 주셨다.
4) 신도칼국수 : 진한 멸치육수와 사골 육수에 들깨를 넣은 일명 들깨 칼국수이다.
5) 대선칼국수 : 국물이 맑고 순한 칼국수에 열무김치를 곁들인다.
가장 익숙한 맛으로 집에서 어머니가 금새 뚝딱 만들어 낸 바로 그 맛에 열무김치 또한 어머니 손맛과 유사한 그런 맛을 경험했습니다.
(송중기가 학창시절에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예전엔 은행동쪽에 있었는데 지금은 둔산지구인 시청쪽으로 이전하였습니다.
6) 소나무집
오징어 칼국수
한 번 가봐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7) 스마일 칼국수
백종원때문에 많이 유명해 졌다고 함.
(매스컴 타기전엔 잘 몰랐습니다.)
****** 유사(類似)식당에 주의******
공주분식과 공주칼국수
오씨 칼국수와 오씨네 칼국수
* 공주분식과 오씨칼국수가 원조입니다.
2. 수제비
1) 이조 칼국수 : 맑은 국물에 종이장 처럼 넓고 얇게 만든 면에 기호대로 다데기 넣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었으며 쫄깃한 면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공주분식 다음으로 제일 많이 갔던 곳으로 유일하게 수제비를 먹을 수 있었던 식당이었습니다.
대흥동 칼국수 식당가 상인들이 그곳 재개발때문에 이곳 저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3. 두부 두루치기는 진로집과 광천식당이 유명합니다.
2번 오씨칼 국수집보다, 7번 스마일 칼국수 집이 더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유명했었고, 백종원 때문에 입 소문을 더 타게 되었죠.
일단 두 가게 다 손반죽을 기본으로 하는 것과 멸치 육수는 비슷하지만,
오씨 칼국수 집은 조개(동죽)가 들어가고, 스마일 칼국수집은 고소한 들깨 향이 강하죠.
그래서 두집다 가본 사람들 경우 호불호가 조금 나눠지기도 하지만,
면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두집 다 좋아실만한 칼국수 집인건 맞습니다.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칼국수 사계절 다 먹을 수 있는 칼국수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많은 부탁드릴게요 좋아요 구독 좀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다
대흥동 진로집....아주마님 여전 하시네요. 벌써 26년 됬네요. 마지막으로 먹은것이.. 그립습니다 내고향...대전..
이십대 중반에서 삼십대 초반을 보낸 대전 너무나 그립습니다.ㅜㅜ 대전순대도 너무 좋아했고 휴일에 대전의 수많은 산성답사 가는것도 큰 낙이었지요
대전 사람들 참 좋아요!!
대전 살기 좋은 곳이죠^^
대전 ! 재 고향은 옥천, 칼국수 정말 맛 있어요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칼국수. 먹고 싶네요,
외가집도 같은 옥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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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죽칼국수는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대전갈때마다 가족들 모일때
칼국수 먹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게도 많고...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전민동)에서 근무한 적이 있네요. ㅎㅎㅎ
대전에도 맛있는 음식과 식당이 많거든요.
오랜만에 대전의 음식들을 보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
칼국수하면 대전이죠
다른 지역은 바지락 칼국수집이 많지만 대전만 유독 물총이라 불리는 동죽조개 칼국수집이 많은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얼큰이 칼국수도 있구요
물총칼국수 먹고 싶네요 ㅎㅎ
대전엔 칼국수를 잘 하는곳이 많고 석갈비가 유명한것 같아요.
대전 겁나 매력있음,,
면 요리라고 하면 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후루룩 입술로 먹는 맛도 중요한데 못하는집 가면 툭툭 끊어 진다거나 면이 짧아 마치 수제비같은 집이 너무 많음. 근데 30년 전통 이러고 장사하는집이 있음.
두부탕 개운하고 맛있다. 삼삼하고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다.
요즘 프렌차이즈 조미료맛과 자극적인맛에 길들여진 사람은 싫어할 맛임.
하지만 저렇게담백한 맛에 한번 맛들리면 환장헌다.
대전역 부근으로 해서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가게가 꽤 있죠. 이젠 대전역 앞 상권이 죽어버려서 예전만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는 사람은 갈 겁니다.
하하하하ㅏ하하 이게 바로 내 고향에 상징 칼국수들 이군!
신도칼국수다ㅠㅠㅠㅠ너무조음
제가 음성에서 태어나 십년살다
단양서도살았고 청주서 고등학교다니고 대전서대학나오고
서울서 직장다니고
지금은 결혼해서 수원사는데요ㅋㅋ
대전이 제일그리워요솔직히ㅜㅜ
대전친구들이 젤 착했고
하숙집아주머니 너무 너무
좋으셨고 집앞 분식집아줌마
밑반찬도싸주셨고 ㅜㅜ
성심당도 있고 ㅋㅋ
바로그집 피자2001도있고 ㅋ
오로지 좋은기억뿐인곳
그립다 ㅜㅜ
닭한마리칼국수.추어칼국수.홍굴이칼국수.감자칼국수.부추칼국수.바지락칼국수.물총칼국수.등등
신도칼국수 공주칼국수 복수칼국수.강릉칼국수.대선칼국수.....
대전살면서 바로그집가서
맨날 떠볶이랑 참치김밥먹고
피자2001만
엄청갔지 ㅋ
칼국수한번 안먹어봤네 ㅋ
그땐 어려서 칼국수가별로였는데
지금보니 맛나보임 ㅜㅜ
대전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했고 큰 관심도 없었는데 밴쯔 땜에 성심당도 알게 되고 칼국수도 알게 됨..밴쯔 방송 보면서 대전을 3번인가? 갔었음..가서 호텔서 자고 빵집 가서 빵 먹고 물총 칼국수? 그거랑 김밥이랑 같이 파는 칼국수도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음..신기한건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건지 저녁 시간만 되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음..도시도 조용하고 살기 좋을거 같음..
대전 음식이란건 딱히 없다 전국어디가도 있는 음식이지만. 대전만의 담백한스타일로 고착된 음식들이 조금있다.
가장동의 옥천순대
구즉의 묵사발
중구의 두루치기 두부탕
칼국수들
전국의 다른 곳과는 전혀다른 담백함들이다.
대전은 밍숭하며 담백하니 본연의 맛으로 개운함을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호불호가갈려 싫어하는사람에겐 맹탕노맛 이라고 불릴수도있다
먹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놀러왔어요
칼국수는 나의 사랑입니다ヾ(◍´▿`◍)ノ゙
외지인이 대전 음식이라고 하면 튀김소보루가 확 떠오르는데....... 특히 칼국수 보다도 더더욱
방송을 그냥 맛집 소개하듯이 하는게 아닌 대전에 대해 알고 만드셨네요. 대전...뭔가 특징할 수 없는 또 그런 점이 매력이기도 한 도시. 원래는 주변 도시 공주, 청주, 조치원 같은 도시들보다 작거나 비슷한 정도의 도시였는데 경부선의 중심점이 되고 정부청사와 연구단지들이 들어서며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되고 광역시로 승격 되었죠. 사실 대전의 음식이라 굳이 말하자면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도토리묵, 민물매운탕 정도를 뽑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있는 음식들이지만 바다와 산간이 없는 평야 지역이라 식재료 자체부터 특색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 정서와 무난한 대중적인 음식들을 대전의 문화로 변신 시켜 대전화를 이뤘다고 정도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암튼 대전의 특색은 진하지 않지만 청사 들어오며 도시계획이 잘 되고 없을 거 빼곤 모든 문화,생활 여건들이 들어서 있어 조용하고 편리한 도시생활 또는 은퇴 후 지내기 좋은 곳 입니다. 간혹 충청도 사람들이 답답하거나 속을 모르겠다는 인식들이 있으나 뭐 그게 중요한가요, 본인만 맘 편히 살면 되는거죠.
아ㅜㅜ대전가고싶다
오씨칼국수 성심당 ㅜㅜㅜㅜㅜ
신도 칼국수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먹어와서 인지 이사해서 아주 멀지만 대전들리면 꼭 먹는곳인데 ......하악...먹고싶다
대전은 잠재력이 있는 광역도시인데, 정작 시민들은 그걸 못 느끼고 자율적.그리고 혁신적으로 발전할 생각이 없다.^^ 안따깝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번쩍나게 도전해보자.. 아자.아자.^^~~
칼국수는 기다릴만한 맛은아닙니다
ㅇ씨칼국수는요
동죽은평타이상칩니다
유성온천칼국수가 매출이 제일 많고 제일 맛있습니다
맛은 없습니다
근더 사람 엄청많던데
위치좋고 방송 꾸준히타고 안될수없죠
맛있다는 느낌은 그닥.. 갈때마다 맛이 달라요
그래요? 오늘 한번가봐야지 말나온김에ㅋㅋㅋ
대흥동 얼큰이가 최고인듯
마취총쏜다 스마일이 1등이다
이곳은위치가어디세요
이곳은 어느곳을 말씀하시나요?
뜨거운 국물을 빨간 프라스틱 주걱으로 ㅡ유
병걸려..
영상 사용관해 문의사항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하실 수 있는 메일주소 부탁드립니다.
메일은 marv11@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대전은 가락국수가 유명했던거 아닌가여? 제가 너무 구시댄가? ㅎㅎ
한번 배우러 갑니다 기다리고계세요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근대 대전음식 맛없다 하자나?전혀아님 전라도가면 10집중 8곳이 맛난다 뭐 그런기준인대 대전은 10곳중 만약 3곳이 맛있다 근대 그 세곳이 엄청남 난 진짜 짬뽕 전라도에서 맛나게 먹어본적이없음 그리고 닭도리탕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음 난리남 진짜 농민순대 부터 아주기냥 다맛남
대전사람들은 칼국수를 그렇게 즐겨 먹나요?
어지간히 많이 먹어요ㅎㅎ 어렸을 때 어머니도 수시로 만들어 주심
대전 살면서 느낀 건 유난히 칼국수 집이 많다는 것이지요 ~
특히 ㄱㅈ 칼국수 ~
곳곳마다 칼국수 간판 많이 보이던데요
서울살다가 내려왔는데ㅋㅋㅋ
안먹던 칼국수를 찾아다니면서 먹게되버렸어요...신도칼국수 짱이예요👍😋
@@김미라-j1m 신도칼국수 옆에 있는 곳도 가보세요 3대째라는 곳이에요
서울에 줄서서 먹는 급 곳가서 먹었는데 대전 칼국수 하나 가서 옆에 차리면 그집 망할거라 생각이 들었음
대전이 풍수적으로 살기좋은 도시죠. 일제 시대 전까지는 태전이 였는데 일본고위 간부가 대전으로 개명했죠. 클태와 큰대는 엄연히 틀리죠. 대전 주위의 산은 유선형의 산들이 울타리처럼 둘러쌓여 있죠. 그래서 자연재해는 거의 없는듯...
대전가서 먹고싶다
Bgg
대전에 숨은 노포들이 있었고 지금도 2~3대들이 경영하고 있다. (명랑식당, 해주냉면, 구즉묵마을...)
그러나 특이한 것은 다른 지역들처럼 한 음식들의 종목을 가지고 한 지역에서 타운을 형성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칼국수 이외에는...
칼국수도 대전광역시 중구가 축제로 억지로 묶은 음식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대전 사람들은 아주 맵게 먹는다.
그것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
어쩌면 고추의 캡사이신이 사람으로 하여금 참을 '인'의 예를 갖추게 하였던 것인지도 모른다.
칼국수 집이 수육을 파는 이유를 아는 외지인들도 별로 없다.
그러나 대전이기에 가능했다.
나 어릴 적에도 수육을 팔 것 같은 국밥집에도 수육은 따로 팔지 않았다.
또한 한국전쟁중 전국 음식의 충돌지점이기도 했다.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수도권 모든 사람들의 입맛이 달라 모여서 음식을 먹고 술을 한 잔 하다가도 고기(삽겹살)를 구워먹다가 불판에 전부 재료를 넣고 밥을 볶아먹던 이 식문화조차 대전이 못지켜냈고 전국으로 흘러 나갔다. (풍전돌구이, 까치돌구이.../훨씬 이전부터 식육 식당에 이 식문화 존재.)
그러나 이전에는 어느 전국도 이것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육을 팔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나는 대전여자 만나야긋네.. 칼숙수 좋아하니께말여 ㅎㅎㅎ
딱봐도 손으로 밀은 칼국수가 아닌데
산낚찌를 펄펄끌는물에넣는거 좀 너무잔인한거같아요
그런거ㅡ옛부터 신경쓰지 않았어요 개 돼지 닭 잡을때도 산채로 패죽여야 맛있다고 하던 종족입니다
왜 대전에 성심당있는데 ㅋ
2019🐷3🐷1
굿.🐖🐖🐖.
나는 1960,70년대 대전 살앗는데 지금 이 방송 실망입니다.대전에 칼국수만 잇는 것 아닌데 실망입니다.
박경주 그럼 뭐가 있는데요?
대전은 딱히 관광하러 갈 게 없는 도시같아요.
얼마나 대표할게없엇으면...
돼지이모, 동양여인숙, 신부네........ 음.............. 음.........
@@전천후-z9l 니가 발끈하는 거 보니 찔리는 구나
이순신장군이 난중일기에 쓰길, 경상 충청 가서는 굶을 지언정 조리가공된 음식은 절대 손대지 말라.
대전칼국수는 재료가 싼재료로 사용하죠
맛은 별로 임니다
대전 먹을것없음
칼국수도 억지임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네요
칼국수 집이 많아서 그렇지 맜있는 곳은 엄청 맛있습니다
대전 구경가고 싶은데 맛집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