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열차]동대구→서울 무궁화호

[@희방사역]

새벽에 종착역에 도착하고 훅 들어오는 찬공기가 그립군요

[@qwfyhhjnnjjj]

추억의 열차 이네요,재미있어요.

[@edogawa0225]

야간열차가 사라진 이유가
1. 수요감소
2. 선로보수와 전차선점검시간 확보
가 가장 큰 원인이죠... 거기에 무궁화호 용산-여수 야간열차가 사라진거 수요가 저조했죠. 일단 서대전 지나면 빈자리가 넘치고, 전주 이남으로는 공기수송. 거기에 막차도 무궁화호가 밤10시45분이면 고속버스는 밤12시가 막차였고요.

[@mjg11255]

가야역님 덕분에 추억의
열차를 많이 보네요
저는 서울발 부산행 1227호
열차가 기억이 남네요

[@IosifHyun]

우와~ 가리봉역~
그 이름 정말 오랫만이네요.

[@김준만-m3c]

잘보고 갑니다 ^^

[@정정현석-q2g]

이 열차는 과거 통일호에서 무궁화호로 승격되어 운행한 열차였죠

[@jerryjuntube]

동대구에서 탄 게 2003년 11월 2일 0시 조금 넘어서 탔네요...
왜냐하면, 부산에서 동대구가 당시 기준으로 1시간 33분이 걸렸으니까요...

[@킨토]

올해말 교외선 비전철구간 재개통시 무궁화호 투입될 가능성이 높죠. 현재는 준고속철도 시대라, 무궁화호 객차가 노후화로 인해 ITX-마음을 대체하여 점점 사라져가네요.😢

[@스톤-l1f]

안녕하세요 👋

[@안성준-o5b]

추억의 심야열차네요

[@기아타이거즈러브]

아 공사땜에 그랬군여
예전 23시 광주역에서 출발해서
다음날 3시 26분 용산역 도착열차가
그래서 2,3선으로 한번 간적이 지금같은 이유였군여

[@seungmin0628]

그 다음에 장항선 통일호 타신거 같은데

[@-lugianhs4786]

심야시간에도 운행했던 무궁화호가 그립네요. 그렇게 멀쩡한 심야열차를 개토교통부의 1차관 출신 손병석이 없앴던거로 기억합니다.

[@이진우-v1h]

21년전때 경부선 고속기차 개통 활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