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호날두,메시같은 월클들이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마라도나가 악수를 청하며 수아레스가 유니폼 교환을 요청할 정도로 뛰어난 선수가 박지성인데 니들이 뭔데 박지성이 못한다고 평가함?? 그리고 벤치성? 퍼거슨이 직접 박지성에게 "너의 무릎때문에 출전수 줄였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직접 써줬는데 아직도 벤치성드립 ㅋㅋ 진짜 박지성 경기 매일 꾸준히 본 사람이라면 박지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껀데 하이라이트만 보는 급식들 때문에 박지성이 욕먹어야 하네 ㅋㅋㅋㅋㅋㅋ 당시 유럽의 최강팀이였던 맨유에서 7년동안 살아남았는데 왜 저평가하는지 모르겟다~
내가 수비수고 골키퍼고 수비형 미드필더면, 진짜 박지성에게 하트 백만게 주고 싶다... 저러니 한국 대표팀에 들어가면, 팀이 달라지지... 저런 맨유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종횡무진 뛰어다니니 젊은 애들 눈이 안돌아가겠음? "아놔 저 형 보다 적게 뛰면 국민적으로 욕먹을텐데?" "죽도록 뛰어야 되는구나 저형이랑 하면 ㅋㅋ" 이 생각 안들겠음? 말로 아무리 욕하고 말로 아무리 갈구면 모해?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리더로써 저렇게 하면, 후배들은 다 따라오게 되있고, 선배라면 부끄러워서라도 한발 더뛰려고 하지... 괜히 퍼거슨이 박지성 높게 평가하고, 가장 저평가 된 선수라고 언급하는거 아님... 맨유니깐 그렇게 수비적으로 해주고 감독이 원하는거 해주는거지, 국대에서 누가 박지성에게 그런 요구를 할수 있겠음? 그냥 스스로 엄청 뛰어다니고 공간 창출하니깐, 국대가 멤버 상관없이 강해지는거지... 손흥민은 뛰어난 골게터이고 기술적으로 박지성 보다 좋은 선수지만, 박지성 같은 리더쉽이나 투지나 열정을 불어넣는 그런 선수는 아니라고 봄... 역대 최고의 우리나라 선수는 박지성이라고 난 생각함... 난 박지성의 멘탈이 월클이라고 생각함... 메시나 호날두와 동시대에 살아서 기술적으로 그들에게 밀릴지 모르지만, 멘탈적으로는 메시나 호날두 보다 한수 위라고도 생각함...
차범근은 우리 아버지 시대의 최고 였다고 하셨다. 인정한다. 그가 있었기에 박지성도 여러 훌륭힐 선수도 또 지금의 손흥민도 있다. 하지만 내 인생에 최고의 선수는 박지성이다 그가 있었기에 학창 시절 새벽에 맨유 경기를 챙겨 봤고 공격 포인트 라도 올리는 날엔 열광을 했다. 우리내 아버지가 그랬듯 내 아들 한테도 박지성은 레전드 였다고 말해줄 것이다.
와 진짜 사냥개 풀어놓은거 같네 90분내내 어떻게 저렇게 뛰어다니지 활동량 활동반경 오프더볼 진짜 볼주고 바로 다시 볼받기 좋은위치 찾아 들어가는 저건 축구지능이 진짜 좋네 볼을 살려서 드리블 하는거랑 잔실수는 있지만 볼뺏겨도 바로 압박들어가고 수비 중미 최전방 가리질 않네 대단하다 진짜 진짜 감독들이 가지고 싶어한다고 했던말을 이해할수 있을것같다
해버지 첫 이적부터 지켜봐왔던 사람으로써 박지성을 생각하면 그냥 울컥한다... 지금의 손흥민을보면 꾹뽕에 차오르고 골넣는거보면서 춤을출지언정 뭔가 박지성은 다른 느낌이란거지 이게 첫사랑느낌인지 아니면 우리 조부모님들이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인지 뭔지모르겠지만. 지금의 epl과는 상상도할수없을정도로 거칠고 정말로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가다시피한 한국의 한 축구선수가 해외축구라는것을 시청하게만들고 주말혹은 평일에 뜬눈으로 경기를 기다리게만들었던 정말로 순수하게 선수하나만보고 응원하던 그시절이 생각 나고 그리워서일까? 차범근 선수가 독일분데스에서 그렇게 대단한 선수였음에도 우리는 보지못해서인지 감흥이없다면 박지성의 경기를 봤던 그시절사람이라면 내 느낌을 알거라고본다 손흥민을 이제는 응원하게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송흥민을 응원할수있는 그 과정을 만들어준 박지성존경하지않을수없다.
자신의 단점과 한계를 알고있기에 그 부족함을 성실함과 인내 그리고 투지로 극복해낸 사나이 그래서 그가 미친듯 경기할땐 경의로움과 더불어 저는 항상 안타까워 보이기도 했엇습니다 엄청 팬은 아니지만 살아오며 저만큼 인내하고 노력하며 달려보지 않았기에 그를 존경하고 저를 돌아보게됩니다 이게 박선수가 경기할때 제가 느꼇던 감정 이었습니다
박지성하면 열심히 뛰는것만 보이는거 같지만 축구선수로써 기본기가 너무 좋네요 드리블,패스,킥력,가슴트래핑등등 거기에 흥분 안하고 침착성까지 기본기가 없으면 안되는 기술임 저시절 저는 축구를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왜 박지성이 세계 무대에서 뛰었는지 알것같네요 어느포지션에 가도 팀에 도움주는 축구 도사 느낌이네요 특히 가슴트래핑은 정만 부드럽게 떨어뜨리고 정확한 곳으로 슛까지 예술 입니다 월드컵에서도 가슴트래핑으로 떨어뜨리고 바로 슛골로 연결되는게 이게 쉬워보이지만 기본기가 안되면 절대 못하는 동작임
퍼거슨이 박지성이 수비, 활동량을 보고 활용했고, 당시 맨유가 역습 위주의 전술로 플레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맨유가 역습을 잘했을 뿐이지 당시 선수들이 퍼거슨이 늘 강조한 부분은 점유율이라고 했죠. 쉽게 간과하는 박지성의 장점 중 하나가 숏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능하다는 것이고 여기에 박지성의 알려진 장점인 공간창출 능력과 전술 이해도가 더해져서 퍼거슨이 원했던 전술 구현에 있어서 득을 많이 봤죠. (10-11 챔스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아무것도 못 하고 진 이후 11-12시즌 초반에 박지성 중미-클레벌리를 중심으로 리그에서 잠시 구현했던 맨유타카는 후덜덜합니다.)흔히들 생각하는 백패스만 한다고 하는 부분이 그 전까지의 공간창출 과정을 간과하고 그 후만 본 경우가 많아요. 또한 발기술을 축구선수의 정점으로 보고, 이 부분에서 박지성의 평가가 많이 절하되는 경우가 있곤 하는데, 모든 포지션의 모든 선수가 그것들 다 갖출 수는 없고, 11명이 뛰는 경기에서 어떻게 쓰냐가 결국 그 선수의 가치를 정한다고 봐요. 약팀이 강팀을, 기술의 격차를 활동량이나 팀워크의 힘 등으로 극복한 경우는 우리가 수많은 경기를 통해 익히 봤으니까요.
사실 수비가담 조금만 덜 하고 공격에 에너지를 쏟았으면 스탯은 더 좋았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은 저런 플레이임.. 90분에 상대진영에서 우리진영까지 전속력으로 뛰어오면서 달려드는거 봐라 축구는 스코어를 내는 순간이 다가 아니라 스코어가 만들어지는 흐름 싸움이 중요한데, 박지성이 있음으로써 그 흐름이 맨유쪽으로 넘어오게 할 수 있음.. 그런 능력이 됌 박지성은
‘축구를 잘했던 사람’, ‘우리나라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이런 걸 다 떠나서 많은 팬들이 내가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 모습을 보고 믿음을 느꼈다면 “저 선수는 믿음이 가는 선수였어.”하고 한 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저는 그걸로 제가 원했던 행복한 축구 선수 생활을 했다고 생각해요. 박지성 마이 스토리 中
이 시절 박지성 덕분에 매일매일 스포츠뉴스 보는 맛도 있었음. 축구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90분에 저렇게 전력질주 뛰는거 선수들도 힘듬... 일반인들은 하물며 전후반 통틀어 40분해도 죽을라 하는데... 박지성을 아무리 까내린다한들 이 분야 최고들이 박지성을 인정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박지성 덕분에 많은 아시아인들이 유럽무대에서 뛸 수 있게 된거고 그 수혜를 받은 선수가 손흥민이라 생각함. 박지성은 존재만으로도 아시아의 위인임.
이날은 첫터치부터 박지성 주사위 6뜬 날이엿지 특히 무릎 부상 이후 기복이 좀 생겻는데 이날은 정말 좋앗음. 그래서 팀원들도 박지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인생 경기 나오나 햇는데 눈에 상처 입고 좀 폼이 떨어 졋음.. 그러다가 긱스 아웃 프런트 패스가 들어와서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골이 나왓음.
박지성 맨유 시절 경기 리그부터 챔스까지 실시간으로 자주 챙겨봤었는데, 박지성 출전 경기가 승률이 더 높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물론 상대 수비를 확실히 벗기거나 득점력이 탁월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활동량, 축구지능, 연계,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플레이, 윙어치고 강려크한 수비력 등 과거 맨유 영광의 시절에 맨유다운 투쟁심을 보여준 클래스있는 선수였음.
박지성이 대단한건 팀에맞게 어떻게 플레이를할지 안다는것 psv에있을땐 자신이 에이스역할되니 슛도 자주하면서 득점을 노렸는데 맨유와선 팀에 도움이되게 슈팅은 줄이고 도우미,수비역할을 많이함 그리고 날두,루니,긱스 아무도없을땐 자기가 에이스역할을함 그리고 국대에선 드리블로 다휘젓고 도우미도하고 필요할땐 득점도함 그래서 중요한경기 골이많음 물론 지금 네상황모두 헌신적, 팀플레이 모두기본으로 하는상태 진짜 똑똑하고 팀에 필요한걸 잘캐치해서 하기때문에 눈에뛰진않았다 그래서 언성히어로, 하지만 맨유첫시즌과 국대경기보면 얼마나 그가 공격적재능도 뛰어난지 알수있다 다만 팀을위해서 자신의장점인 헌신을 더부각시켰을뿐, 절대 수비만잘하는 선수가 아닐뿐더러 벤치성이라고 하는데 무릎괜찮았던 첫시즌에 거의 풀경기뛰었고 독일월드컵하고 두시즌을 무릎으로 거의대부분을 재활했었고 퍼거슨이 그때부터 항상관리했음 무릎수술을 3번이나한 선수를 매번 풀타임뛰게 하기엔 위험이부담이컸고 플레이스타일도 스프린트를 많이하기때문에 더더욱 신경썼음 정말 다재다능하고 우리나라에 많은걸 안겨준선수
박지성선수가 맨유에서 뛸때 왠만한 경기는 다 라이브로 봤지만 이경기만큼은 역대급 경기라 생각합니다 전세계에 박지성 선수가 대단한선수라는걸 보여줬고 위치선정 수비 역습 경기내내 움직임 모든걸 다보여준경기라생각해요 이경기만큼은 맨유대첼시가 아니라 박지성대첼시 경기라고 생각해요 첼시에 있는 에시앙 선수 원래 퍼거슨이 영입 대상 이였는데 그당시 에시앙이 리옹에서 뛰고 있었는데 경기보러 간 퍼거슨이 상대팀 psv 에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 경기력을보고 에시앙 선수 말고 저선수 영입 하라고 했었죠 그래서 퍼거슨감독 욕많이먹었죠 왜 에시앙선수가 아닌 잘모르는 아시아선수 영입 했냐교 유니폼팔이 하다가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 경기에서 전 보여줬다 생각드네요 왜 퍼기경이 에시앙이 아닌 박지성선수를 영입 했는지 보는 눈이 다른 퍼거슨이 대단하다느껴요 비록 무릎때문에 박지성 선수가 선발로 많이 안나왔어도 항상 경기장 안에서 만큼 모든걸 다 보여줬다 생각드네요 나의 20대 새벽에 항상 잠을 못자게 했던 박지성 선수 그립네요
3:44 크 이거죠 지금 프로 선수들이 이걸 안해서 홍명보 감독님이 한 번 일갈을 날리신 적이 있었죠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 선수를 믿고 쓰는 이유가 이런 마인드가 박혀 있어서가 아닐런지(1점차라서 경기상황 바뀔 수 있으니까 일어서야 하지만... 85분 거의 막바지라 힘드셨을텐데 칼같이 기상하셔서 수비가담이라니ㄷㄷㄷㄷㄷㄷ)
1:07 진짜 이런 플레이하는 선수는 탑클래스 레벨에도 몇없다ㅋㅋㅋㅋ 열심히 뛰고 체력 좋은 선수가 그렇게 많아도 박지성이 여기저기서 여전히 언급되는 이유... 이미 자기가 침투하고 있었는데 긱스가 우측 측면으로 들어가는거 보자마자 바로 멈추고 뒤돌아서 다시 공간으로 벌려줌. 체력적으로도 소모가 크고 집중력 높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플레이임. 계속 팀단위에서 공간 생각하면서만 뛴다는 방증
컨트롤의 세밀함이나 피지컬은 조금 떨어지는 선수. 하지만 감독의 전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선수. 적 팀이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하게 하고 그걸 90분 내내 할 체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 그래서 강팀과 경기할 때 더 빛나던 선수 중요경기에선 골까지 넣어주던 선수 그래서 무릎때문에 많이 뛰지 못해도 팀내 연봉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감독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
라이브로 봤지만 현재까지 박지성같은 유형의 선수를 못본다. 착각하는 게 저게 열심히 또는 의지를 가지면 저렇게 뛸 수 있는 줄 아는데… 못뛴다. 베컴의 프리킥 호나우지뉴의 플리플랩처럼 저것도 박지성만의 어빌리티임. 미친 체력을 높은 수준의 축구지능으로 정확도 높은 태클과 원터치패스를 구사함 진짜 게임하는 것처럼 뭔가 상쾌함. 대체자가 보이지도 않고 현대축구에서는 더 안나올 유형이니… 유일무이함
1:07 ;;; 감독, 선수들이 그렇게 닳고 닳게 말하는 박지성의 공간이해 능력.. 자기가 가려던 빈공간에 긱스가 뛰어들어가니까 급브레이크 잡고 다른 빈공간으로 가서 박지성 중심으로 삼각형이 2개 그려짐 ㅋㅋㅋㅋㅋ 박지성은 멀리서 긱스가 뛰어오는 방향만 보고도 어디 서있어야 되는지 알고 있음 .
박지성평가가 엇갈리는 게 온더볼 상황에서만큼은 기복이 있었음 근데 고질적인 무릎부상때문에 출장시간을 다른 주전 선수들보다 적게 받은 것도 있고 박지성 활동량을 보면 저렇게 터무니없이 뛰면서 기복없는게 이상한거임 진심 결국 다수의 사람들은 축구경기를 볼 때 선수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플레이를 자주 보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플레이는 주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박지성의 평가가 엇갈릴 수 밖에 없다고 봄 이제와서는 이런 유튜브같은 미디어와 접할 수 있는 매체들이 많이 발달되고 유통화되어서 박지성과 같은 선수들이 재평가받는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손흥민보다 박지성이 더 심장을 울리는 이유는 쟁쟁한 선수들 중 피지컬은 부족해도 그걸 압도하는 무언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악으로 해내는 모습들이 내가 벽에 부딪혀 꿈을 접을까 말까할 때에 삶의 원동력이자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그를 보며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선수로써 능력치 면으로 보면 손흥민이 더 높은 선수라 생각한다 더 오래 더 많이 그의 경기를 보고싶다.
돌이켜보면 박지성은 모든 경기를 목숨 걸고 뛰었던 것 같다.
실적이없는데 열심히라도뛰어야지
@@레니-j2r 너는 실적이 없는데 왜사니?
@@레니-j2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니님 인생 업적 너무 궁금해지는 댓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노벨상이라도 타셧나
1:08 공간 들어가다가 다시 빽턴 하는거 예술
루니,호날두,메시같은 월클들이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마라도나가 악수를 청하며 수아레스가 유니폼 교환을 요청할 정도로 뛰어난 선수가 박지성인데 니들이 뭔데 박지성이 못한다고 평가함?? 그리고 벤치성? 퍼거슨이 직접 박지성에게 "너의 무릎때문에 출전수 줄였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직접 써줬는데 아직도 벤치성드립 ㅋㅋ 진짜 박지성 경기 매일 꾸준히 본 사람이라면 박지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껀데 하이라이트만 보는 급식들 때문에 박지성이 욕먹어야 하네 ㅋㅋㅋㅋㅋㅋ 당시 유럽의 최강팀이였던 맨유에서 7년동안 살아남았는데 왜 저평가하는지 모르겟다~
ㅆㅇㅈ
심지어 퍼거슨이 박지성 팔고 생에 최대 실수였다 했지... 7년동안 살아남은건 너무 당연한거였음 ...ㅇㅇ
@@Dasom_life ㅇㅈ 무흡부상아니였으면 까는세끼들 아가리 닫을듯 ㅋㅋㅋ
@@Dasom_life 실수인데 왜 벤치에 박아놨냐고 그냥 립서비스에 존나 의미두네
제외됐다 명왕성!
어느 팀이든 원하는 타입의 선수.. 공수 양면에서 이타적이지만 결과를 확실히 만들어냄. 본인이 응원하는 팀에 박지성 같은 선수가 있다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음..
뛰는거봐라 감독이 안좋아할수가 있겠냐 진짜 ㄷㄷㄷ
와 진짜 다시봐도 경이롭다 ㄷㄷ 마지막 추가시간 인터셉트까지 완벽;
진짜 손흥민하고 같은 측면포지션인데도 너무 다름
2020년도 다시 보니깐 활동량 헌신이 미쳤네요 진짜 미드필더였음...감동적이다
이렇게 뛰니 서른에 무릎이 견디지 못하는..
너무 그립다 지성팍.
상대 역습 끊어 주는 능력(설사 뺏지 못 하더라도 공격수가 더이상 전진 못하게 하는)은 지금 맨유나 우리국대에 너무 필요한 능력임.
거기다 공격력도 준수해서 팀에 밸런스 잡아주는 역할로는 최고의 선수.
내가 수비수고 골키퍼고 수비형 미드필더면,
진짜 박지성에게 하트 백만게 주고 싶다...
저러니 한국 대표팀에 들어가면,
팀이 달라지지...
저런 맨유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종횡무진 뛰어다니니 젊은 애들 눈이 안돌아가겠음?
"아놔 저 형 보다 적게 뛰면 국민적으로 욕먹을텐데?"
"죽도록 뛰어야 되는구나 저형이랑 하면 ㅋㅋ"
이 생각 안들겠음?
말로 아무리 욕하고 말로 아무리 갈구면 모해?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리더로써 저렇게 하면,
후배들은 다 따라오게 되있고,
선배라면 부끄러워서라도 한발 더뛰려고 하지...
괜히 퍼거슨이 박지성 높게 평가하고,
가장 저평가 된 선수라고 언급하는거 아님...
맨유니깐 그렇게 수비적으로 해주고 감독이 원하는거 해주는거지,
국대에서 누가 박지성에게 그런 요구를 할수 있겠음?
그냥 스스로 엄청 뛰어다니고 공간 창출하니깐,
국대가 멤버 상관없이 강해지는거지...
손흥민은 뛰어난 골게터이고 기술적으로 박지성 보다 좋은 선수지만,
박지성 같은 리더쉽이나 투지나 열정을 불어넣는 그런 선수는 아니라고 봄...
역대 최고의 우리나라 선수는 박지성이라고 난 생각함...
난 박지성의 멘탈이 월클이라고 생각함...
메시나 호날두와 동시대에 살아서 기술적으로 그들에게 밀릴지 모르지만,
멘탈적으로는 메시나 호날두 보다 한수 위라고도 생각함...
왠지 모르게 박지성선수 플레이보면 뭉클해지는 절실함이 느껴저서 좋은거 같아요.
승리를위해 자신을 불태워가면서 뛰어다니는 감동과 열정이 있었죠
차범근은 우리 아버지 시대의 최고 였다고 하셨다. 인정한다. 그가 있었기에 박지성도 여러 훌륭힐 선수도 또 지금의 손흥민도 있다. 하지만 내 인생에 최고의 선수는 박지성이다 그가 있었기에 학창 시절 새벽에 맨유 경기를 챙겨 봤고 공격 포인트 라도 올리는 날엔 열광을 했다. 우리내 아버지가 그랬듯 내 아들 한테도 박지성은 레전드 였다고 말해줄 것이다.
맨유 경기전 치킨시켰다가 박지성 없는 맨유경기를 치맥이랑 너무 많이먹어서 이미지않좋아짐ㅋ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못올리는게 뉴스고 박지성은 공격포인트 올리는게 뉴스다. 실력은 손흥민이 넘사벽
네. 딸입니다
@@jsh3439 지금 시점에 박지성이 뛰고 있다면
첼시에 캉테급이라 보면 됩니다.
둘다 위대하죠~
틀
막말로 진짜 뒤질만큼 뛰는구나..
와 진짜 사냥개 풀어놓은거 같네 90분내내 어떻게 저렇게 뛰어다니지 활동량 활동반경 오프더볼 진짜 볼주고 바로 다시 볼받기 좋은위치 찾아 들어가는 저건 축구지능이 진짜 좋네 볼을 살려서 드리블 하는거랑
잔실수는 있지만 볼뺏겨도 바로 압박들어가고 수비 중미 최전방 가리질 않네 대단하다 진짜 진짜 감독들이 가지고 싶어한다고 했던말을 이해할수 있을것같다
어렸을때에는 활동량이 많은 선수라는 것은 알고있었는데 커서 보니까 박지성 선수 진짜 보면 볼수록 오프더볼 움직임이..덜덜하네요..
해버지 첫 이적부터 지켜봐왔던 사람으로써 박지성을 생각하면 그냥 울컥한다... 지금의 손흥민을보면 꾹뽕에 차오르고 골넣는거보면서 춤을출지언정 뭔가 박지성은 다른 느낌이란거지
이게 첫사랑느낌인지 아니면 우리 조부모님들이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인지 뭔지모르겠지만. 지금의 epl과는 상상도할수없을정도로 거칠고 정말로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가다시피한 한국의 한 축구선수가 해외축구라는것을 시청하게만들고 주말혹은 평일에 뜬눈으로 경기를 기다리게만들었던 정말로 순수하게 선수하나만보고 응원하던 그시절이 생각
나고 그리워서일까? 차범근 선수가 독일분데스에서 그렇게 대단한 선수였음에도 우리는 보지못해서인지 감흥이없다면 박지성의 경기를 봤던 그시절사람이라면 내 느낌을 알거라고본다
손흥민을 이제는 응원하게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송흥민을 응원할수있는 그 과정을 만들어준 박지성존경하지않을수없다.
이게 맞다 ..
손흥민은 골 넣을 줄 아는 선수 그래서 골 넣을 때만 흥분됨
박지성은 축구가 무엇인지 깊이 아는 선수 그래서 90분내내 설레게함 지능이 높아서 움직임많으로도 재미가 느껴짐 최고 명장들이 데려가는 이유
자신의 단점과 한계를 알고있기에 그 부족함을 성실함과 인내 그리고 투지로 극복해낸 사나이
그래서 그가 미친듯 경기할땐 경의로움과 더불어 저는 항상 안타까워 보이기도 했엇습니다
엄청 팬은 아니지만
살아오며 저만큼 인내하고 노력하며 달려보지 않았기에 그를 존경하고 저를 돌아보게됩니다
이게 박선수가 경기할때 제가 느꼇던 감정 이었습니다
피싱최 펙트
밤잠설치며 본 박지성경기들을 잊지못한다 마치 첫사랑처럼 설레이며 본 경기들...최애선수 박지성.
다시봐도 공간 창출하는 능력이랑 축구지능은 ㄹㅇ 넘사벽이다
요즘 EPL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박지성같은 헌신적이고 활동량 좋고 수비 잘하는 선수는 EPL 어떤팀에서든지 뛸만한 자격있는 선수인듯
ㅅㅂ 언제까지 저 속도로 뛰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 뛰는거보면 압박지린다. 상대선수들 골찬스만들어야하는데 다끊어지면 얼마나 거미줄에걸린느낌일까..
됐고, 박지성은 사랑이다!
그는 선수들의 심장을 뛰게하는
선수였다 정말 위대하다
진짜 저렇게 뛰어다녀주는 애 1명만 있어도 존나 든든함
같은 팀 애들 체력이 그만큼 비축된다는 이야기니
박지성이 팀을 옮기면 같은 팀원들이 바로 그 빈자리를 느낀다고 인터뷰할 정도
박지성하면 열심히 뛰는것만 보이는거 같지만
축구선수로써 기본기가 너무 좋네요
드리블,패스,킥력,가슴트래핑등등 거기에 흥분 안하고 침착성까지 기본기가 없으면 안되는 기술임 저시절 저는 축구를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왜 박지성이 세계 무대에서 뛰었는지 알것같네요 어느포지션에 가도 팀에 도움주는 축구 도사 느낌이네요 특히 가슴트래핑은 정만 부드럽게 떨어뜨리고 정확한 곳으로 슛까지 예술 입니다 월드컵에서도 가슴트래핑으로 떨어뜨리고 바로 슛골로 연결되는게 이게 쉬워보이지만 기본기가 안되면 절대 못하는 동작임
뺏기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저런 헌신이 지금 국대에게 너무 필요하다.
이런 선수들로만 미드필더,수비수만 구성해도 월드컵 8강은 갈거같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반은 먹고들어가는거같다.
공간 찾아서 끊임없이 움직이는거랑 수비가담 미쳤고 후반막판까지 저리 질주하는게ㅋㅋㅋ
정말 다시봐도 미친넘아니냐
90분에도 전력으로 수비 따라가는거봐
안좋아할수가 없는 선수
대딩때 봤을땐 이렇게까지 몰랐는데 10년지나도 보니까 오지게 잘한거네,,,;; 축잘알이보면 그냥 박지성 오,,,
챔스 우승 커리어 선수 욕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거다 ㅋㅋ 역대 최고의 감독인 퍼거슨 경이 직접 보고 스카웃 해서 7년간 맨유 황금기 선수였고 맨유 앰버서더까지 된 선수인데
퍼기경집권했을때 2위하면 망한 시즌이었는데 ㅋㅋㅋ 선수들도 최정상팀에 어울리는 스쿼드아닌데도 우승
@@yapyapyapyop 퍼거슨 시절 암흑기 -> 리그 3위
누가 욕하는데? 몇몇이 하긴하겠지 전부는 아니니깐 오바 하지마라
@@마스템시 님이 이해하삼.
@@마스템시 ㅂㅅ
와 진짜... 끝까지 뛰는거보소... 볼터치부터 시작해서 패스,커팅,드리블 위치선정까지.. 이경기는 진짜 잊을수가없다 잊을수가...
퍼거슨이 박지성이 수비, 활동량을 보고 활용했고, 당시 맨유가 역습 위주의 전술로 플레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맨유가 역습을 잘했을 뿐이지 당시 선수들이 퍼거슨이 늘 강조한 부분은 점유율이라고 했죠. 쉽게 간과하는 박지성의 장점 중 하나가 숏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능하다는 것이고 여기에 박지성의 알려진 장점인 공간창출 능력과 전술 이해도가 더해져서 퍼거슨이 원했던 전술 구현에 있어서 득을 많이 봤죠. (10-11 챔스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아무것도 못 하고 진 이후 11-12시즌 초반에 박지성 중미-클레벌리를 중심으로 리그에서 잠시 구현했던 맨유타카는 후덜덜합니다.)흔히들 생각하는 백패스만 한다고 하는 부분이 그 전까지의 공간창출 과정을 간과하고 그 후만 본 경우가 많아요. 또한 발기술을 축구선수의 정점으로 보고, 이 부분에서 박지성의 평가가 많이 절하되는 경우가 있곤 하는데, 모든 포지션의 모든 선수가 그것들 다 갖출 수는 없고, 11명이 뛰는 경기에서 어떻게 쓰냐가 결국 그 선수의 가치를 정한다고 봐요. 약팀이 강팀을, 기술의 격차를 활동량이나 팀워크의 힘 등으로 극복한 경우는 우리가 수많은 경기를 통해 익히 봤으니까요.
지능과투지가 피지컬의 한계를 무너뜨린 교과서적인 케이스. 심지어 인성까지. 캡틴이라는 그의 별칭은 정말 너무 당연했다.
사실 수비가담 조금만 덜 하고 공격에 에너지를 쏟았으면 스탯은 더 좋았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은 저런 플레이임.. 90분에 상대진영에서 우리진영까지 전속력으로 뛰어오면서 달려드는거 봐라 축구는 스코어를 내는 순간이 다가 아니라 스코어가 만들어지는 흐름 싸움이 중요한데, 박지성이 있음으로써 그 흐름이 맨유쪽으로 넘어오게 할 수 있음.. 그런 능력이 됌 박지성은
차붐의 시대를 느낄 수 있었던 우리의 아버지(55세~60대)들의 감정을
우리도 캡틴박을 보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박지성이 최고다 한국축구 역사상 내기준 차붐경기는 내가 제대로 본적없고 손흥민 대단하지만 박지성같은 저런 팀에 정말 활력을 90분내내 불어넣어주면서 공수 상대편 흐름 끊는것도 퍼거슨 말처럼 월드클래스임
패스하고 바로 공간찾아 들어가는거봐라...그리운 지성이형
‘축구를 잘했던 사람’, ‘우리나라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이런 걸 다 떠나서 많은 팬들이 내가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 모습을 보고 믿음을 느꼈다면 “저 선수는 믿음이 가는 선수였어.”하고 한 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저는 그걸로 제가 원했던 행복한 축구 선수 생활을 했다고 생각해요.
박지성 마이 스토리 中
챔스 8강에서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가 카메라 원샷.. 이 장면을 다시 보기까지 한국 팬들은 10년이 걸렸습니다
이 시절 박지성 덕분에 매일매일 스포츠뉴스 보는 맛도 있었음. 축구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90분에 저렇게 전력질주 뛰는거 선수들도 힘듬... 일반인들은 하물며 전후반 통틀어 40분해도 죽을라 하는데... 박지성을 아무리 까내린다한들 이 분야 최고들이 박지성을 인정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박지성 덕분에 많은 아시아인들이 유럽무대에서 뛸 수 있게 된거고 그 수혜를 받은 선수가 손흥민이라 생각함. 박지성은 존재만으로도 아시아의 위인임.
김민수 저렇게 계속 뛰면 20분 되도 헐떡되죠 진짜 대단한건 맞아요
영국에서 공부할때 영어선생님이 맨유골수팬이었는데 지금 맨유에는 박지성이 필요하다고 직접말했었음 현지팬 반응도 이정도인데 왜 방구석 백수들한테 까이는거냐 ㅋㅋㅋ
배아파서
업보지 ㅋㅋ 박지성 팬들이 손흥민 죽도록 까던거 돌려받는 거임
01:07 박지성의 천재성은 이거지..빈공간 찾아서 들어가려다가 동료 들어가는 거 보고 바로 받아주러 오는 거...빈공간을 파고들어가는 끊임없는 오프더볼이 가장 큰 장점이였음
진짜 저 위치에 있으니까 두번 연속 볼을 받게 되네요 ㄷㄷ
축구지능 오프더볼 지리는듯
벤치성이 천재성이라니 이런 개 병신국뽕때문에 한국축구가 발전을 못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초딩때라 축구아무것도 몰라서 마냥 박지성이 골넣기만을 바라고 못넣은경기면 그냥 아쉽고 그랬는데, 좀 커서야 알게됨 그냥 박지성이 뛰는것만으로
나머지 선수들이 얼마나 편하게 플레이하게 되는지...
진짜..
손흥민은 골로서 차이를 만드는 선수라면 박지성은 그라운드내 존재자체로 차이를 만들어줌 ㅋㅋ
1:07 이때 오프더볼 움직임은 진짜....교본이다 교본...
공받고 주고 바로바로 끊임 없이 움직이네요. 괜히 영리하다고 하는게 아님
공주고 들어가려다 위치 겹치니까 다시 돌아나와서 주고 받는게 진짜 인상적임. 그리고
이경기 다음에 사실상 리그 우승 결정전에서 또 첼시상대로 미드진 씹어먹음ㅋㅋ
정말 공주자마자 수비수들이랑 가장떨어진 공간으로 잽싸게이동ㅎㅎ 이거 보는거보다 훨씬힘듬
근데 저런 움직임을 자꾸 하니까 무릎이 아작ㅠ
놀라울따름..
잘했던경기라서 좋은데 너무많이 뛰니까 마음에서 눈물이 나네요... 박지성이나 손흥민이나 참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한국을알리고 빛내줘서 고마워요 들..
와... 3:43 보통 선수같으면 반칙아니냐고 항의하고있을텐데 바로 일어나서 공뺏으려고 뛰고있음.... 진짜 너무멋지다
레전드 경기력이었음
울버햄튼전이 갠적으론 젤 레전드
감독이 정말 가지고싶은 스타일 중 하나
이거 실시간으로 봣엇는데 저때 진짜 역대급 경기 저거랑 계속 박지성 내보내야된다고 팬들이랑 언론에서 그럴때 리버풀 해딩골넣고 엠블럼 치는거 ㅠㅠ
1:07 박지성이 어떤 선수인지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 패스 주자마자 바로 빈공간 찾아 움직이려다. 동선이 겹치는걸 확인하자 다시 패스 받을만한 공간으로 돌아움직임.
ㄹㅇ 축구지능 ㅆㅅㅌㅊ
이날은 첫터치부터 박지성 주사위 6뜬 날이엿지 특히 무릎 부상 이후 기복이 좀 생겻는데 이날은 정말 좋앗음. 그래서 팀원들도 박지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인생 경기 나오나 햇는데 눈에 상처 입고 좀 폼이 떨어 졋음.. 그러다가 긱스 아웃 프런트 패스가 들어와서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골이 나왓음.
참 지성이형 덕분에 외국에서 epl리그 경기보면서 백형들이랑 당당하게 스코어를 논하며 재밌게 보낼수 있었어 고마워 형
볼 주고나서의 움직임, 수비할때의 움직임 미쳤네요 축구 잘 모르는 저도 상대팀 선수 입장에서 박지성 선수의 움직임을 보면 휘둘릴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같은 팀 선수 입장에선 편할수밖에 없구요
그냥 딱 답이 나와
박지성이 같은 팀일때 : 겜하기 졸라 편함!
박지성이 상대팀일 경우 : 아 겜하기 싫어;;;;
수미, 박투박, 윙백, 윙어, 공미 다 뛸 수 있는 선수. 이것은 박지성의 축구 지능을 의미한다.
진짜 박지성 대단다하.... 90분 추가시간 3분끝까지 전력질주하네...ㅎㄷㄷ...
축알못들은 모르겠지만 박지성 무릎부상 전에는 맨유에서도 날라다녔음
크랙처럼 돌파 오지게 하고 스피드 ㅈㄴ빨랐는데 무릎부상 이후로 수비형윙어로 전환한거임 보통 이 정도면 살아남기힘든데 저 시절 맨유에서 5년이상 뛴건 진짜 ㅈㄴ잘했다는거
@고등학교 벤치에만 1년 앉아있어도 니 평생벌거 이상 벌듯 ^^
@고등학교 Wls
@@user-bh9nj5tm9r 평생이 아니라 3대에 걸쳐도 안되죠 ㅎㅎ
할랄 정확하노
박지성 맨유 시절 경기 리그부터 챔스까지 실시간으로 자주 챙겨봤었는데, 박지성 출전 경기가 승률이 더 높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물론 상대 수비를 확실히 벗기거나 득점력이 탁월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활동량, 축구지능, 연계,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플레이, 윙어치고 강려크한 수비력 등 과거 맨유 영광의 시절에 맨유다운 투쟁심을 보여준 클래스있는 선수였음.
지성이는 두 개의 심장. 피 터지는 국대경기 만큼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 감동 합니다.
박지성이 대단한건 팀에맞게 어떻게 플레이를할지 안다는것 psv에있을땐 자신이 에이스역할되니 슛도 자주하면서 득점을 노렸는데 맨유와선 팀에 도움이되게 슈팅은 줄이고 도우미,수비역할을 많이함 그리고 날두,루니,긱스 아무도없을땐 자기가 에이스역할을함 그리고 국대에선 드리블로 다휘젓고 도우미도하고 필요할땐 득점도함 그래서 중요한경기 골이많음 물론 지금 네상황모두 헌신적, 팀플레이 모두기본으로 하는상태 진짜 똑똑하고 팀에 필요한걸 잘캐치해서 하기때문에 눈에뛰진않았다 그래서 언성히어로, 하지만 맨유첫시즌과 국대경기보면 얼마나 그가 공격적재능도 뛰어난지 알수있다 다만 팀을위해서 자신의장점인 헌신을 더부각시켰을뿐, 절대 수비만잘하는 선수가 아닐뿐더러 벤치성이라고 하는데 무릎괜찮았던 첫시즌에 거의 풀경기뛰었고 독일월드컵하고 두시즌을 무릎으로 거의대부분을 재활했었고 퍼거슨이 그때부터 항상관리했음 무릎수술을 3번이나한 선수를 매번 풀타임뛰게 하기엔 위험이부담이컸고 플레이스타일도 스프린트를 많이하기때문에 더더욱 신경썼음
정말 다재다능하고 우리나라에 많은걸 안겨준선수
정확히 보셨어요
ㄹㅇ 오죽하면 퍼거슨이 윙어치고
수비능력이 정말 좋다고 했음
실상은 호날두 118골 넣을동안 0어시 맨유시절 선발률 37퍼 epl파워랭크 최고 199등 아시아쿼터제로 발롱도르올라가서 득표수 0따리로 공동 25등ㅋㅋㅋㅋㅋ
ㄹㅇ 맨유 답답한경기력일때 멱살잡고 캐리한 울버햄튼전 보고오면 답나옴 월클임 진짜 스타일자체다 섬세하지못하도 화려해보이지 못해서 또 피지컬적으로도 주목받지 못한게사실이지만 저당시 epl을 외소한 체격으로 전장 누빈다는건 말이안되는 시대였음
4:03 상대편 존나 어이없을만하지 ㅋㅋㅋ 시간이 90분이 넘었는데 저렇게 달려와서 커트해내니까 ㅋㅋㅋ 체력도 체력인데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장난아닌것도 진짜 상대편 입장에서 무서울거같음..
3:55 90분 추가시간 풀타임뛰고 저렇게뛰는선수가 얼마나있을까
이 경기를 잊을수가 없다. 정말 경기 내내 박지성 스페셜이었다.
당시 어렸던 나는 박지성이 아주 대단한 선수인것을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내 생각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더 대단한선수인걸 알게되었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투박한거 같으면서도 패스 드리블 볼 없을때 움직임 다 엄청 탄탄하다... 진짜 잘하넹....
퍼거슨이 무릎 수술이후 관리해줘가면서 중요하고 굵직한 경기 위주로 출전시켰고, 빅클럽에서도 자기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했던 선수..
3:57 박지성이 수비하러 전력질주 하는데 경기 시간보고 소름 11명이 전부 저렇게 뛰면 그팀은 영원히 안짐
박지성 덕분에 행복하고 설레이는 새벽 많이 보냈네요. 손흥민 하고는 또 다른 기대가 있었어요.
진짜 대박인게 총 22명이 레전드선수들이고 다같이 뛰는데도
박지성만 유독 개같이 뛰어다닌다
와 진짜 저렇게 뛰어주면 같은 팀원들이 너무 편하지... 경기 끝날때까지 상대 공격지연 시켜주네...
박지성선수가 맨유에서 뛸때 왠만한 경기는 다 라이브로 봤지만 이경기만큼은 역대급 경기라 생각합니다 전세계에 박지성 선수가 대단한선수라는걸 보여줬고 위치선정 수비 역습 경기내내 움직임 모든걸 다보여준경기라생각해요 이경기만큼은 맨유대첼시가 아니라 박지성대첼시 경기라고 생각해요 첼시에 있는 에시앙 선수 원래 퍼거슨이 영입 대상 이였는데 그당시 에시앙이 리옹에서 뛰고 있었는데 경기보러 간 퍼거슨이 상대팀 psv 에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 경기력을보고 에시앙 선수 말고 저선수 영입 하라고 했었죠 그래서 퍼거슨감독 욕많이먹었죠 왜 에시앙선수가 아닌 잘모르는 아시아선수 영입 했냐교 유니폼팔이 하다가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 경기에서 전 보여줬다 생각드네요 왜 퍼기경이 에시앙이 아닌 박지성선수를 영입 했는지 보는 눈이 다른 퍼거슨이 대단하다느껴요 비록 무릎때문에 박지성 선수가 선발로 많이 안나왔어도 항상 경기장 안에서 만큼 모든걸 다 보여줬다 생각드네요 나의 20대 새벽에 항상 잠을 못자게 했던 박지성 선수 그립네요
이거랑 울버램턴전
이날 경기 보고 진짜 설레여서 잠을 못이룬 기억이 ㄷㄷ... 후반전에 첼시쪽으로 분위기 점점 넘어가다 드록바에게 골 먹히면서 추가골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는데 바로 1분만에 박지성 골로 맨유 분위기가 확 살아나더라고요. 풀영상 구하고싶다 이거
그땐 당연한줄 알았는데
조온나 뛴다 진짜 후반까지.. 오진다.
응원하는 팀에 있다면 ㅈㄴ 든든한 선수
스테미너 진짜 미쳤다고 말할 수 밖에
이경기의 박지성은 오프더볼일때 더 미친선수였음 볼터치모음으론 그날의 박지성을 절반뿐 보지못함 그날 라이브로 봤었는데 정말 몸에 닭살 소름이 돋을정도로 잘했었음
스피드나 기술적인면에서 당연 손흥민이 앞서는건 사실이다..시대도 다를뿐더러
다만..손흥민같은 선수는 찾아보면 힘들게라도 구할수 있지만
박지성같은 선수는 찾아보기어렵다
감독입장에서는 박지성이란선수를 데리고있는게 11명이아닌 12명으로 전술을짤수있는것과 같은 이점이 있다는거지
누구나 화려한 주연이 되고싶어하지
이렇게 만점짜리 조연이 되고싶어하지는 않는다
체력도 안될뿐더러..거기다 축구센스에 전술이해도 까지 가지고있으니 어느감독이며 어느선수가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괜히 사람들이 박지성 박지성 거리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손흥민이 떨어진다는것도 아니다
박지성 손흥민 둘다좋다
흥민이도 팔수술한거 얼른 회복해서 다시 휠훨날아오르길 바란다
요즘 손흥민 안나오니까 축구볼맛이 안난다
기술 박지성이 더 좋음
@@kronberg1835 쌉인정
kron berg 근데 진짜 쭉 돌이켜 생각해보면 기술은 박지성이 더 좋네... 손흥민은 스프린트랑 슛이 좋고 ㅇㅇ 그러네 진짜... 기술은 오히려 지성 ㅇㅇ ㅇㅈ
박지성이랑 손흥민이랑은 애초에 스타일이 달라서 비교가 안댐 둘다 한국 레전드
@@kronberg1835 ㅇㅈ.. 밸런스가 유독 나빠서 투박해보일 뿐이지 기술 개좋음..
3:44 크 이거죠
지금 프로 선수들이 이걸 안해서 홍명보 감독님이 한 번 일갈을 날리신 적이 있었죠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 선수를 믿고 쓰는 이유가 이런 마인드가 박혀 있어서가 아닐런지(1점차라서 경기상황 바뀔 수 있으니까 일어서야 하지만... 85분 거의 막바지라 힘드셨을텐데 칼같이 기상하셔서 수비가담이라니ㄷㄷㄷㄷㄷㄷ)
1:07 진짜 이런 플레이하는 선수는 탑클래스 레벨에도 몇없다ㅋㅋㅋㅋ 열심히 뛰고 체력 좋은 선수가 그렇게 많아도 박지성이 여기저기서 여전히 언급되는 이유...
이미 자기가 침투하고 있었는데 긱스가 우측 측면으로 들어가는거 보자마자 바로 멈추고 뒤돌아서 다시 공간으로 벌려줌. 체력적으로도 소모가 크고 집중력 높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플레이임. 계속 팀단위에서 공간 생각하면서만 뛴다는 방증
컨트롤의 세밀함이나 피지컬은 조금 떨어지는 선수.
하지만 감독의 전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선수.
적 팀이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하게 하고 그걸 90분 내내 할 체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
그래서 강팀과 경기할 때 더 빛나던 선수
중요경기에선 골까지 넣어주던 선수
그래서 무릎때문에 많이 뛰지 못해도 팀내 연봉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감독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
지성이형이 있는 국대는 무게감이 달랐지..그립다 그때가.
박지성은 항상 팀에 자신이 가진 능력을 100퍼센트 헌신함...
01:07 축구는 이렇게 하는거.... 퍼디가 박지성 비디오를 교본삼아야하고 루니가 감독해보니 왜 박지성을 엄청 아꼈는지 알 수 있었다 했죠... 지금 맨유나 한국 국대는 이런선수가없음....
KING 민재❤이강인 ❤선수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희망을 봅니다
ㄹㅇ.....
라이브로 봤지만 현재까지 박지성같은 유형의 선수를 못본다. 착각하는 게 저게 열심히 또는 의지를 가지면 저렇게 뛸 수 있는 줄 아는데… 못뛴다. 베컴의 프리킥 호나우지뉴의 플리플랩처럼 저것도 박지성만의 어빌리티임. 미친 체력을 높은 수준의 축구지능으로 정확도 높은 태클과 원터치패스를 구사함 진짜 게임하는 것처럼 뭔가 상쾌함. 대체자가 보이지도 않고 현대축구에서는 더 안나올 유형이니… 유일무이함
박지성의 플레이는 전율 그자체
이 말이 진짜 찐이죠,, 대학교 때 라이브로 보고 지금보니 또 달리보이네요... 역시 박지성
+ 평발러
이거다 차오른다
정신력으로 뛴다기보다는 다른사람보다 체력의 수준이 다른것임..실제로 축구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대편으로 만났을때 제일 짜증나는 스타일이고 같은편일때는 최고임
아 진짜 존나멋있다ㅠㅠ 어디 출전해도 경기전체에 녹아드는 완벽한 선수.
4:02 후반 추가시간에 이런 압박이...
2005/06시즌: 45경기(선발 28경기) 2골 7도움
2006/07시즌: 20경기(선발 12경기) 5골 2도움
2007/08시즌: 18경기(선발 14경기) 1골 1도움
2008/09시즌: 40경기(선발 31경기) 4골 2도움
2009/10시즌: 26경기(선발 18경기) 4골 1도움
2010/11시즌: 28경기(선발 25경기) 8골 5도움
2011/12시즌: 28경기(선발 19경기) 3골 4도움
통산 205경기(선발 143경기) 출전
27골 22도움
진짜 쉬지않고 스프린트 하면 패스-공간창출-패스-공간창출... 진짜 선수가 한명 더 있는거 같은 효율을 낸다는게 이런거구나
1:07 ;;; 감독, 선수들이 그렇게 닳고 닳게 말하는 박지성의 공간이해 능력.. 자기가 가려던 빈공간에 긱스가 뛰어들어가니까 급브레이크 잡고 다른 빈공간으로 가서 박지성 중심으로 삼각형이 2개 그려짐 ㅋㅋㅋㅋㅋ 박지성은 멀리서 긱스가 뛰어오는 방향만 보고도 어디 서있어야 되는지 알고 있음 .
이거 진짜 개소름돋는다 와..
박지성은 팀플레이어 그자체다.
플레이 잘하는 선수는 많다. 그러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선수는 흔치 않다. 그 중 한명인 우리의 박지성.
저 시절 박지성 경기는 뭉클했죠.
쏘니 경기와는 또 다른 감정 ㅠㅠ 그립네요
전세계적으로 박지성선수같은 선수(미드필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간 지배, 패스 공간 차단,패스 공간,활동량,전술 이해도,자신의 임무 120% 등등 이러한 선수가 있을까말까죠.
@마리오 뭐래???? 뭔 국뽕이야? 너 국뽕이 뭔뜻인지 아냐?ㅋㅋㅋㅋㅋㅋ
@마리오 공간지배 잘하는데 왜? 그리고 니가 이해 못헌듯.ㅅㅂㅋㅋㅋㅋ 야 내가 말한건 자신의 임무(퍼거슨이 지시한) 역할을 120%를 수행 했다는 뜻이지.ㅋㅋㅋㅋ
@마리오 메날두급 찬양은 무슨?ㅋㅋㅋㅋ
@마리오 박지성 선수의 장점을 정헉히 말했을 뿐인데... 국뽕?ㅋㅋㅋㅋ 지나가던 짐승이 웃겠다.ㅎ
@마리오 ㅅㅂㅅㄲ 저런 세끼들이 못봄ㅋㅋㅋㅋ 니보단 많이 봤을껄~ ㅎ 니나 적당히 하는 건 어떨까?
상대볼 흐름 끊는 거 진짜 잘함.. 이 경기 활동량만 봐도 왜 영국에서 쓰리렁팍이라고 부르는지 확실히 이해된다..
수비가담을 공격가담처럼 전력질주로하고, 추가시간까지 뛰는거봐 그냥 미쳤어...같은팀 동료들은 얼마나 든든했을까
공격 포지션인데 체력이 남아돌아서 수비까지 왕성한 선수였음
퍼거슨 시대의 전략에도 필요한 선수였지만, 지금 시대에도 보물같은 선수.
오히려 지금 처럼 수비에 공격수들도 치중하는 축구인데 요 시대였음 그냥 닥주전일 듯
ㄹㅇ 요즘 축구였으면 닥주전임.. 수비지능이랑 활동량에 위치선정까지 퍼기경이 극찬했었으니..
1:08 이런 사소한 오프더볼도 진짜 영리
진짜 개같이뛴다 경이롭다
이경기 박지성선수 골 넣고 드록바 비춰준 이유는
바로 3분전 드록바가 오프사이드라인 무너뜨리고 가슴트래핑→슛 루트로 득점했었는데
박지성선수가 곧바로 똑같은루트로 골을 넣었기때문
박지성평가가 엇갈리는 게 온더볼 상황에서만큼은 기복이 있었음 근데 고질적인 무릎부상때문에 출장시간을 다른 주전 선수들보다 적게 받은 것도 있고 박지성 활동량을 보면 저렇게 터무니없이 뛰면서 기복없는게 이상한거임 진심 결국 다수의 사람들은 축구경기를 볼 때 선수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플레이를 자주 보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플레이는 주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박지성의 평가가 엇갈릴 수 밖에 없다고 봄 이제와서는 이런 유튜브같은 미디어와 접할 수 있는 매체들이 많이 발달되고 유통화되어서 박지성과 같은 선수들이 재평가받는다고 생각함
맞습니다.. 근데 같이 뛰어보지 않은 이상 박지성의 숨겨진 여러 움직임들을 못본게 많을듯..
해트트릭이나 2골 1어시 정도해야 평점 9점나오는데 결승골과 플레이만으로 9점을 만들었으면 얼마나 축구를 잘했는지 알수있는 대목
축알못들 지성이형 까지마라 리그 우승 챔스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챔스 8강 잊을 수 없는 쐐기골 드록바의 1분간의 행복 이걸 생방으로 본 난 승리자
1:50 예측태클 클라스 봐라.. 앞에 두명있는거 보고 뒤로 반대로 공줄거 예상하고 태클하는데 그와중에 첼시선수 페이크..클라스 진짜...
개인적으로 손흥민보다 박지성이 더 심장을 울리는 이유는
쟁쟁한 선수들 중 피지컬은 부족해도 그걸 압도하는 무언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악으로 해내는 모습들이
내가 벽에 부딪혀 꿈을 접을까 말까할 때에 삶의 원동력이자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그를 보며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선수로써 능력치 면으로 보면
손흥민이 더 높은 선수라 생각한다 더 오래 더 많이
그의 경기를 보고싶다.
대부분 선수들 패스하고 가만있음
진짜임 경기 보삼
근데 박지성은 패스 주자마자 공간 만드려고 달림 경기 끝날 때까지 모든 패스이후 미친거임
알렉스 퍼거슨이 믿고 쓴 선수인데 너넨 무슨말이 그렇게 많냐 ㅋㅋㅋㅋㅋㅋ
박지성 psv시절 리옹과 챔스경기때 에시앙보러갔다가 박지성한테 매료되서 바로전화걸어서 영입했는데 무슨 말이필요하냐?
퍼거슨은 챔스결승때 박지성을 쓰지않았다
그건 역대급 고의적 실수였다
퍼커슨보다 축구고수라고 생각하는 키보드워리어들이 한국엔 많죸ㅋㅋㅋ
박지성 경기 다 본 사람으로서....정말 축구 지능이 좋다....카메라로 중계하는 화면으로 전체 선수 움직임을 보고 있는 관객이 생각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항상 이동....직접 뛰는 선수가 꼭 하늘에서 전체 선수 움직임을 내려다보는듯...다음 움직임을 가져간다..
ㅇㅈ 시야가 축구게임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도 아닐텐데 패스 주고받을 때마다 딜레이 없이 필요한 공간으로 쏙쏙 들어가는게 기가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