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jincocolol 내가뭐라했었는지 귀찮아서 안읽어봄 내생각에 나언은 표현을 잘 못한것같음 그래서 현규가 나언이 자기 안좋아한다고 계속 느끼고 나언이 원하는대로 했을 확율이 높음 그건 현규가 나언을 안좋아해서가 아님 현규는 걍 나언이가 시키는대로 했을뿐 사실은 나언이 현규를 밀어낸거임 방송때도 현규는 나언말만 들음 맘이 있으니까 그 사람 말이 법이되는거 나언은 자기표현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까 내가 나언이랑 성격 비슷해서 앎
@@user-vernon 나언이 ‘진솔이라 안해서 몰랐나봐요’ 라는 부분이 감동적이였다 라고 말하신거 같고,,저 말에 의미는 대충 사귈 때 많이 부르던 이름이 아니라 본명을 방송 내내 불렀기 때문에 사귈 때의 좋았던 마음이나 헤어지고 나서의 슬픔 같은게 확 밀려온거 아닐까요.?!
이 장면도 드라마 같아ㅠㅠ환연 출연자들 정말 서로 진심으로 좋아했었고 연애했기 때문에 이런 감정들이 의도하지않아도 툭툭 튀어나오는 것 같다 그들의 솔직한 감정들과 마주하면서 우리들도 많이 몰입되고 시청하는 내내 함께 울고 웃을수 있는듯. 다들 넘 고생많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랄뿐❤️ 시청하면서 저는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어렸고, 순수했고, 가장 힘들 때 내가 가장 힘들고, 못난 순간에 곁에 있었고 그게 가장 큰 위안이었고 나의 유일한 안식처였고, 가장 친한 친구 이면서 나언의 ‘서울에 있는 가족’이라는 말이 와닿았던게 피를 나누지 않았지만 가족만큼이나 가깝고 서로를 위해주는 사이라는게 쉽진 않지만, 언젠가 삶에 한번쯤은 그런 사람 스칠거에요 그렇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그 시절에 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저 또한 저 프로그램 보며 더 많이 진심을 다해 그 친구의 행복과 사랑을 응원하게 됐던 것 같네요
나언이가 자기 감정 알아채고 아 하는 이 부분 브금 너무 좋았음 마냥 슬프기만 한게 아니라 밝고 활기찬 느낌 있는 브금이라서 더... 저 모든 감정을 보여준 나언이가 진짜 대단함 현규도 저거 보고서는 조금 울컥했을 듯 그러고 다들 새로운 시작 응원하는 것도 좋고 모르겠다 그냥 좋다
다시 보고 싶다던가 이성으로써 느껴지는건 1도 없는데 지난 시절의 추억이랑, 그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잘해줬었는지, 나한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 또 20대 초반의 연애라서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했던 나의 모습들 등이 떠오르면서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가고 싶다던가 그 때 내가 이랬다면 계속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이 아니라, 친구들끼리도 분위기랑 감정 잡고 옛날 얘기 우정 얘기 하다가 우는 것 처럼. 저기는 감정이 극대화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니까요
서로 여전히 이성적으로 좋아하는데 서로를 너무 생각한 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하는듯 내가볼땐 나언현규 둘다 서로 너무 좋아해 현규가 방송나온것도 나언이 말하니까 들은거고 해은이 만나는것도 나은이가 응원하니까 만나는거고 현규는 나언이 말만 들어 바보같을정도로 바보는 아닌데도 너무좋아해서 그러는것같아 근데 문제는 나언이가 표현을 똑바로 안한다는거 이게 지금 둘이 엇갈린 이유
근데 저 두 커플 다시 만나지 특별히 큰 헤어질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닌거 같던데..그리고 난 이 프로에서 전남친 전여친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다른 이성을 만난다는게 참 이해하기 힘들어 유교걸이라 그런가 ㅠ저 남자도 전여친한테 크게 정이 떨어지지 않은 이상, 잊을 수 있을까
정말 사랑했고 사랑받았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서 이걸 다시 보니까 더 공감 가는 것 같음 ... 헤어졌다는 게 확 다가오거나 예전 감정, 기억들이 확 떠오를 때 갑자기 기분이 묘하고 울컥함 나언현규처럼 힘든 시기도 같이 버티다 결국 헤어졌는데 아쉬움도 많이 남고 ,, 먹먹하네 작년엔 매주 이거 보고 남친이랑 토론했었는데 그립다
@@user-rt9rh8yy6z 자기감정에 솔직한게 자랑이 되려면 걍 일기장에나 실컷 그러면 된다 솔직한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헤어진 사이에 자기감정만 앞세워 상대방 곤란하게 하는게 잘한거라고? 너는 마트에서 애새끼가 자기 사달란거 안사준다고 엄마한테 땡깡 부리며 울고불고하면 니감정에 솔직했다 오냐오냐 하며 자랐나보다 이런 수준의 얘기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상대할 가치를 못느낀다 어른이 되면 자기 감정만 중요한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처신해야 하는데 그게 성숙한 인간과 미성숙한 인간의 크나큰 차이인것이다 이것조차 분별을 못하고 사는 사람은 본인이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것뿐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수준으로 세상을 볼뿐만 아니라 수준이 낮은 인간일수록 자신이 똑바로 볼줄 아는 대신 그저 남의 감정에 휩쓸리거나 목소리 큰 사람의 말대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것으로만 덩달아 똑같이 굴뿐
그건 아니에요. 각자의 인스타나 생활 패턴을 보면 현규는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수십명이 모이는 파티같은 것도 주도하고 전형적인 파워 E, 나언이는 음악회, 미술관관람등 정적이고 조용한 걸 더 좋아하는 전형적인 I. 서로가 좋아하는 성향이 많이 달라서 가끔은 모르지만 그런 생활이 반복되면 서로가 힘들어지고 다춤으로 이어지겠죠. 그리고 엑스데이트때 평소 자존감 자신감 넘치던 현규가 묘하게 나언이한테 기죽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오랜 시간 여러가지 개인 문제와 또 현규가 추구하는 '나다운 연애'를 할수 없어서 결국 둘이 이별한게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환승연애2]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들](/img/1.gif)
미련보다 그때의 내가 , 그때의 우리가 그립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기도 하죠
댓글도 짠하네
@Mo ef2wi829jm 안헤어져보셨어요? 나중엔 같이 있었던 추억땜에 슬픈건데 꼴깝이 아니라
그 맞춤법보고 꼴갑이라 하는거임ㅋㅋ
@@user-er4cr4ug9t 꼴값이 맞는데요 ..
이 말 공감되네여 미련이 아니라 그냥 그 순간이 그리워서!
진짜 드라마 영화 한장면같았음
계속 정말 친구같던..끝난 느낌이었는데
진솔이라는 이름하나에
갑자기 무너져서 펑펑 울던 나언이ㅠㅠ
스스로는 이젠 다 잊고 정말 괜찮아 진거라고 믿고 있었던거 같아요
ㅇ주ㅠㅠㅠㅠㅠ
이게 환연2중에 제일 진심이 느껴졌던 장면이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같이 엄청 울었어요
ㅂ
저렇게 남매같이 친국같이 대할수 있는게 진짜 잊어서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미련이 많이니까 더 그렇게 대하고 숨기는거임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모르게 진솔이라고 부르자마자 갈 곳 잃은 눈동자가 너무 아프다ㅠㅠ
바로 고개 떨구는것도 진짜 맴찢이다.....ㅠ
난 환연에서 나언이 젤 좋다....
본인이 젤 선한사람인데 그걸 본인만 몰라... 맘이 아프구먼
ㅇㅇ솔까 해은 선한줄 모르겠고. 나언이 진짜 좋은 사람같음
@@user-ok6em4nb3b 굳이 또 해은 깎아내리네ㅋㅋㅋㅋㅋ그런 추측댓글 다는 너보다는 선할듯
@@user-ok6em4nb3b 느금마
@@user-ok6em4nb3b 짧은 댓글 하나에 못돼먹은 열등감이랑 수준 낮은거 다 보이네
인간도
진솔이라는 그 단어하나에 뭔가 그간 있었던일들이 확 한번에 밀려왔구나
한편으로는 저정도로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마음을 나눴던 사람이 있었고 그런 연애를 했었다는 게 부럽다.....
진솔이라고 안해서 몰랐나봐요. 이게 쿵 다가옴
왜 댓글이 없냐
@@user-dw9hx4uy1t 설명이 필요없지않니
근데 왜 현규가 진솔이죠.??
@@user-ml8yz8fo4p 현규가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새롭게 살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진솔이라는 이름을 썼었대요
@@user-ml8yz8fo4p친한사람들은 진솔이라고 불렀대요
진솔이가 옛날이름이고 현규가 개명한 이름인데 친한사람들은 진솔이였던걸 아는그런느낌..?
과거의 애인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언이 진짜 성숙하고 넘 착함 ㅠㅠ 조곤조곤 들어주고 정말 현규 그대로 설명함으로써 더 호감 쌓을 수 있게 하고 나언이 진짜 존경스럽다 여러모로
나언은 자기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되게 잘 안다..
잘알면서도 가장 모르는것같은데 현규 아직도 엄청 좋아하면서
@@jinjincocolol 내가뭐라했었는지 귀찮아서 안읽어봄
내생각에 나언은 표현을 잘 못한것같음 그래서 현규가 나언이 자기 안좋아한다고 계속 느끼고 나언이 원하는대로 했을 확율이 높음
그건 현규가 나언을 안좋아해서가 아님
현규는 걍 나언이가 시키는대로 했을뿐
사실은 나언이 현규를 밀어낸거임
방송때도 현규는 나언말만 들음
맘이 있으니까 그 사람 말이 법이되는거
나언은 자기표현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까
내가 나언이랑 성격 비슷해서 앎
@@jinjincocolol마지막에 헤어진건 나언이가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진거임
@@jj-ub1vu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저도 비슷한 성격인데 궁금해서요ㅠㅠ 제 성격이 너무 답답해요
@@saramne-mu5rf 특정한 부분만보고 판단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봤을때 그랬어요 원래 나언같은 타입이 감정적인 타입이 아니라 은근 자기감정에 둔한 면도 있고 그래서 자기표현을 똑바로 못하기도하고
존심도 세구요 걍 솔직해지세요
당연히 안편하지 ㅜㅜ 무슨 친구야 사랑한 사람이였는데...그것도 둘처럼 그렇게 사랑한
매번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나언이가 저렇게까지 펑펑우는 거 보면 사랑이 진짜 무서운 거 같음
착하고 이쁘고 똑똑한데 어쩜 마음까지 선할꼬ㅠㅠ
환연이 좋았던 건
이런 영화 같은 장면이 현실에 존재했기 때문에..
진솔이라고 안해서 몰랐나봐요,는 다시봐도 눈물 팡ㅠㅠ
이게 무슨 말이지.. 진솔이라고 안 불러서 몰랐다는 말인가요?..
@@user-vernon 나언이 ‘진솔이라 안해서 몰랐나봐요’ 라는 부분이 감동적이였다 라고 말하신거 같고,,저 말에 의미는 대충 사귈 때 많이 부르던 이름이 아니라 본명을 방송 내내 불렀기 때문에 사귈 때의 좋았던 마음이나 헤어지고 나서의 슬픔 같은게 확 밀려온거 아닐까요.?!
이 장면도 드라마 같아ㅠㅠ환연 출연자들 정말 서로 진심으로 좋아했었고 연애했기 때문에 이런 감정들이 의도하지않아도 툭툭 튀어나오는 것 같다
그들의 솔직한 감정들과 마주하면서 우리들도 많이 몰입되고 시청하는 내내 함께 울고 웃을수 있는듯.
다들 넘 고생많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랄뿐❤️
시청하면서 저는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나언이 너무 좋아...눈물난다
어떤 연애를 해왔을지 정말 궁금하다.. 어떻게 서로 고맙고 서로 미안하고 이렇게까지 위해줄 수 있을까..?
어렸고, 순수했고, 가장 힘들 때 내가 가장 힘들고, 못난 순간에 곁에 있었고 그게 가장 큰 위안이었고 나의 유일한 안식처였고, 가장 친한 친구 이면서
나언의 ‘서울에 있는 가족’이라는 말이 와닿았던게 피를 나누지 않았지만 가족만큼이나 가깝고 서로를 위해주는 사이라는게 쉽진 않지만,
언젠가 삶에 한번쯤은 그런 사람 스칠거에요
그렇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그 시절에 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저 또한 저 프로그램 보며 더 많이 진심을 다해 그 친구의 행복과 사랑을 응원하게 됐던 것 같네요
서로가 상대방을 가족마냥 아낀거지
저렇게 영화처럼우는사람 처음봐.... 저게연기였으면진짜 대배우감인데
환연 통틀어 이게 젤 슬퍼요.. ㅠ
전 희두 취해서 스탭 한테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울면서 좌절 할 때가 진짜 슬펐어요 ㅠㅠ
나언이 이 영상 자꾸 보게됨. 너무 착하고 이쁨.
울컥하면서 울 때 현규랑 특히 닮았네. 인연이란 게 다 있지만 사랑은 내 인생 길에서 언제 만나냐도 중요한 것 같다.
현규가 사람 보는 눈이 진짜 좋아서 본인도 해은과 같은 선한 사람인데,,,,,,,,
어떤 기분인지 마음인지 너무나 이해가 가는,,,
이름 한 마디에 무너져 버렸구나
그리고 나언씨, 나언씨도 해은씨 만큼이나 선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해은은 순한사람 나언은 선한사람.
진솔이 라고 말한 게 트리거가 되면서 그때 기억이 크게 난 듯..우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마음 아프네..
끝까지 쭉보고 각자의 시선을 따라간 결과 나언이 제일 어른스럽고 성숙하고 그런 연유로 또 가장 착했음.. 방송보면 천성은 당연히 선하지만 각자 상처에 남의 상처는 잘 못 들여다 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나언은 진짜 굳세었단 생각이 들었음..
나 진짜 눈물없기로 유명한데 마지막
"진솔이라고 안해서 몰랐나봐요"에서 그다음날까지 울었다
ㅋㅋㅋㅋㅋㅋ
안멈추고요?
병원을 가봐라. 정신과 ㅋㅋㅋ
ㅋㅋ
11시 59분에 우셧나봐요
너무 좋은사람 아름다운사람
나언이가 자기 감정 알아채고 아 하는 이 부분 브금 너무 좋았음 마냥 슬프기만 한게 아니라 밝고 활기찬 느낌 있는 브금이라서 더... 저 모든 감정을 보여준 나언이가 진짜 대단함 현규도 저거 보고서는 조금 울컥했을 듯 그러고 다들 새로운 시작 응원하는 것도 좋고 모르겠다 그냥 좋다
어쩜 이럴수 있을까...
나언 너무 좋아.. 어떻게 저렇게 착하고 솔직하지ㅠㅠ 진짜 어른스럽고 닮고 싶다 언니 힘내요❤
나언이가 중간에거 쿠피드 역활을 잘 했기에 그 짧은 시간에 해은이가 마음을 열고 현규를 선택할수 있었던 거고.. 그래서 지금의 현해커플이 탄생한거라 믿어요. 나언이도 선하고 좋은 사람.. 행복하세요 😊
나언언니 진짜,,,제일 선하고 선도 지키고 똑똑한 사람인데,,,본인만 몰라 ㅜㅜㅜㅜ
진솔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저렇게 터지는데 미련이 없다니.
다시 보고 싶다던가 이성으로써 느껴지는건 1도 없는데 지난 시절의 추억이랑, 그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잘해줬었는지, 나한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 또 20대 초반의 연애라서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했던 나의 모습들 등이 떠오르면서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가고 싶다던가 그 때 내가 이랬다면 계속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이 아니라, 친구들끼리도 분위기랑 감정 잡고 옛날 얘기 우정 얘기 하다가 우는 것 처럼. 저기는 감정이 극대화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니까요
서로 여전히 이성적으로 좋아하는데 서로를 너무 생각한 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하는듯
내가볼땐 나언현규 둘다 서로 너무 좋아해
현규가 방송나온것도 나언이 말하니까 들은거고 해은이 만나는것도 나은이가 응원하니까 만나는거고 현규는 나언이 말만 들어 바보같을정도로 바보는 아닌데도 너무좋아해서 그러는것같아
근데 문제는 나언이가 표현을 똑바로 안한다는거
이게 지금 둘이 엇갈린 이유
@@jj-ub1vu 제 생각엔 나언이가 너무 자기 자신한테 이성적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연애를 하다보면 그러한 복잡한 감정이 있답니다
@@user-xz3ek8dv2i 맘에도 들었겠지만
넌뭘몰라
개인적으로 환연2에서 제일 명장면이었음..
무너지면서 울때 가슴에 맺혀 있던 아픔이 느껴지는 울음이라 더 슬프다
나언이랑 현규가 가장 성숙한 연애를 하고 감정을 다스릴줄아는거같음. 누굴 만나도 잘할 상견례 프리패스상
근데 진짜.. 미련이없다쳐도 없어도 과거의 내 연인이 내 보는눈앞에서 다른여자랑 지내는 모습을 보긴 진짜 힘들거같다;
사실 둘은 깊은 속에선 아직 맘 있어보여.ㅜ
환승연애에서 제일 정가고 마음 갔던 사람이 나온이었음.. 본인이 좋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더 선한 사람이었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하던 모습...
어쩜 이리도 성숙하고 이쁘게 컸을까....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
뭔가 진솔이라고 말하자마자 떠오른 추억이 있었을거고 그때 감정이 확 몰려온듯..
나언님 존예선한사란임
나언이가 진짜 멋진 사람이였던 것 같음~♡
매력있는 사람이였어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빌어주는것 자체만으로 나언언니가 선한사람이라는게 증명된거에요
와....진짜 진솔이라 안해서 몰랐나봐요 듣는데 진짜 나도 같이울었음....봤던장면인데도 머리에서 계속 멤돌아서 찾아서 다시보는중...ㅜㅜ
근데 저 두 커플 다시 만나지 특별히 큰 헤어질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닌거 같던데..그리고 난 이 프로에서 전남친 전여친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다른 이성을 만난다는게 참 이해하기 힘들어 유교걸이라 그런가 ㅠ저 남자도 전여친한테 크게 정이 떨어지지 않은 이상, 잊을 수 있을까
아름답고 찬란했던 그 시절, 나와 너
정말 사랑했고 사랑받았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서 이걸 다시 보니까 더 공감 가는 것 같음 ... 헤어졌다는 게 확 다가오거나 예전 감정, 기억들이 확 떠오를 때 갑자기 기분이 묘하고 울컥함 나언현규처럼 힘든 시기도 같이 버티다 결국 헤어졌는데 아쉬움도 많이 남고 ,, 먹먹하네 작년엔 매주 이거 보고 남친이랑 토론했었는데 그립다
가끔 상황이 타이밍이 안맞아서 헤어졋지만.누구보다 사랑햇던 그리고 누구보다 잘 맞았던 그 친구가 살아가면서도 내 젊은시절의 한부분으로 남아잇어 고맙다!
솔직히 현규가 잡았으면 나언이 다시사겼을건데 현규는 이제 아예 맘이뜬거보이고 본인도 덤덤하게 하려했지만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올라온거지..옛추억이...후
이게 현규라할때는 덜와닿았던 모든감정들이 진솔이라고 부르는 순간 파도처럼 밀려와서 확 와닿은듯
진짜 환연2는 드라마같은 장면 너무 많아 ㅜㅜ 다들 너무 솔직하고 좋았다
그 시절이 그리울 수는 있는데
저렇게 눈물까지 갑자기 펑펑 나온다???
그럼 마음있는거 아닌가???
진짜 마음이 다 정리되면 눈물 절대 안나오는데
이 때 진짜 슬펐는데 나언은 진짜 진심 같아서 제일 좋아했다 지짜 ㅠㅠ 나언이 꽃길먼 걸엉!! 기엽고 착해ㅠㅠ
엉엉 우는게 ㅠㅠㅜ 너무 마음아파
우는데 왤케 이쁘냐고요 ㅠ
이장면 너무 마음아팠어..ㅠㅠㅠ
나언아 너도 선한사람이야
이게 약간 환연1 민재 코코같은 사이인데 더 완벽히 정리한 느낌
해은,나언 둘다 선한사람 맞음
해은은 공주병에 이기주의가...
@@Kim-nt6ui 나도 이렇게 생각했어 자기감정만 일방적으로 앞세우는게 어딜봐서 선한거냐 상대방 배려안해서 전남친 똥만들어놓고
지금 나언이랑 정반대인데
@@Kim-nt6ui 웬 공주병ㅋㅋㅋㅋㅋ 어디가 공주병임?
@@jj-ub1vu 자기 감정에 솔직한사람을 뭐라하네!자기 마음 속이고 미련 절절해보이는 나언이 더 미련해보임. 현규 좋아하는거 다 보이고 태이에겐 맘없어 보이는데 자기 기준에 미달인 태이를 현규대신 차선택한걸로 다 보여 현커 아닌것이 진실되지 않았다는 증거임. 규민이가 욕먹은건 6년만난 첫사랑 개무시하고 어장관리하듯 그럴수도 있었던거 같아 같은 애매모호한 언어소통과 행동들 때문이지 않나? 희두같이 눈물도 닦아주고 위로도하고 충분히 대화도 하며 솔직하게 지냈으면 좋았을 텐데 말야.피하기만하던 규민은 욕먹을만했지. 마지막에 후회하긴 했지만. 그것도 현규효과였다고 본다. 나연이는 희두인게 뻔히 보이니까. 요즘 나언이 유툽에 현규 출연했던데 편집안하고 내보낸것도 현여친 무시하는 행동이로 보임! 서로 뽀뽀도하고 손도 잡았던 사이가 현여친 볼때 쿨할수 있나 저렇게 우는걸 방송으로 봤는데! 방송볼때는 나언이 그래도 좋게봤는데 요즘보면 실망스러움. 헐리웃아니다.
@@user-rt9rh8yy6z 자기감정에 솔직한게 자랑이 되려면 걍 일기장에나 실컷 그러면 된다 솔직한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헤어진 사이에 자기감정만 앞세워 상대방 곤란하게 하는게 잘한거라고? 너는 마트에서 애새끼가 자기 사달란거 안사준다고 엄마한테 땡깡 부리며 울고불고하면 니감정에 솔직했다 오냐오냐 하며 자랐나보다
이런 수준의 얘기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상대할 가치를 못느낀다
어른이 되면 자기 감정만 중요한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처신해야 하는데 그게 성숙한 인간과 미성숙한 인간의 크나큰 차이인것이다 이것조차 분별을 못하고 사는 사람은 본인이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것뿐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수준으로 세상을 볼뿐만 아니라 수준이 낮은 인간일수록 자신이 똑바로 볼줄 아는 대신 그저 남의 감정에 휩쓸리거나 목소리 큰 사람의 말대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것으로만 덩달아 똑같이 굴뿐
나언 진짜 속 깊은 사람인듯
어떻게 이렇게 이쁘고 마음도 진실하고 똑똑하지?
나언 진솔 얼굴이 너무 닮았음..어떻게 사귀면 저렇게 헤어졌어도 가족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는걸까...
이거 보면 나도 항상 울어버린다
19화에서도 너무 슬프게 울더라구요 ㅠㅠ
@@djang20 현규랑 캠핑커안에서 얘기하면서 울었던 장면 맞나요 ? ㅠㅠㅠㅠㅠㅠ 진짜 둘이 행복했으면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언이 너무 조아ㅎㅎ
호감 많이 가는 타입😆
선한사람이었다면 이거 너무 공감됨 우움
나언이도 참 착하고 귀엽고
야무지게 보여~
나언이도 좋은사람 만나서
꽁냥꽁냥 행복하세요
저렇게 펑펑 울었구나... ㅠㅠ 이 영상 보고 나도 찡했다
첨엔 나언 이쁘다는 생각 전혀 안했는데
신기하게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이쁘다
아쉽다 현규랑 나언이 참 많이 닮아서 결혼하면 잘 살거 같은데 너무 일찍 만났어…
감정과 마음을 분리할줄 아는 성숙한 사람
긍까 쿨한이별이어딧어 그건진짜맘이없던이별이야ᆢ사람이사람을만나서 추억을 쌓코 내모든 거 맘도주고 정도주고 몸도주고 그게 몇년인데 그걸 그렇게 아무렇치않게해 살아보니시간이약이란 말은맞음....진짜....안보고 암것도안듣고 시간이지나야대...시간이지나면 이문세 옛사랑들음 좋음ㅋㅋ
이 장면 너무 좋아 환연2 레전드
현규는 뭔가..ㅠ 나언이랑 더 잘 어울림....ㅜ
그건 아니에요. 각자의 인스타나 생활 패턴을 보면 현규는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수십명이 모이는 파티같은 것도 주도하고 전형적인 파워 E, 나언이는 음악회, 미술관관람등 정적이고 조용한 걸 더 좋아하는 전형적인 I. 서로가 좋아하는 성향이 많이 달라서 가끔은 모르지만 그런 생활이 반복되면 서로가 힘들어지고 다춤으로 이어지겠죠. 그리고 엑스데이트때 평소 자존감 자신감 넘치던 현규가 묘하게 나언이한테 기죽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오랜 시간 여러가지 개인 문제와 또 현규가 추구하는 '나다운 연애'를 할수 없어서 결국 둘이 이별한게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어쩜 둘이 이렇게 닮았지? 다시 만나라!!
진짜 이 장면이 너무 맘 아팠음 대단한 말을 한 건 아니지만 그 이름 하나에 그 당시에 추억들이 떠밀려온다는 게…
환승연애 쇼츠로만 보는데 감정이입 뭐냐... 눈물나 ... 당찬 나언이 눈물이라니 ㅠ
아 이거 보면서 나도 펑펑 울었는데 진짜 ㅠㅠ 어우 ㅠㅠㅠ
어쩌면 저렇게 멋지고 예쁘게 컸을까 부모님이 정말 훌륭하신듯 나언 매력적이야❤❤❤❤
환승연애2는 서사가 개쩌는거같음 진짜로,,
규민해은,,현규나언,,희두나연,,
커플들 인성도 추억도 사연도... 싸우는모습까지도 귀여워서 한편한편 청춘영화보듯 흐뭇하게 같이 울고 웃었던프로
흔한 짝찟기프로그램들속에 앞으로 다시 이런친구들을 볼수있을까
언아 너 정말 단단하고 선한 사람이야 너만 몰라
아는 사이세요?
나언씨 더좋은사랑 더 좋은분
만날거에요.아직어린나이라
충분히 기회많아요
마음의 굳은살이라는 표현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는 거겠지만 언니도 단단한 사람이 되기까지 어려운 과정을 겪으셨네요..😢
앞으로 언니가 어떤 모습이든 응원할게요 ❤
나언현규가 결이 맞아보임
둘이 있을때 편해보이고~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지
헝거: 그니까…
아 이 댓 취저야 ㅋㅋㅋ
ㅋㅋㅋㅋㅋ귀엽다
근데 현규해은 거의 2년 사귄거 아님? 해은 나이 생각하면 결혼 전제로 만날거같은데
ㅠㅠ나두 눈물이 나오네..
참 예쁘다
맘도 얼굴도 너무너무 예쁘다
충분히 좋은 사람인데, 에궁 ㅎㅎㅎㅎ
둘 다 선한 사람끼리 ㅠ
아 진짜 마음아프다… 영상 조금 찾아봤는데도 이런데
나언이 너무 이쁨~ 모든게,, 나언태이 응원해요!!
으으... 같이 눈물나
나언이가 제일 좋은사람인듯
근데 나언이랑 현규랑 진짜 닮았다...
연인 관계라는 게.. 대체 뭘까
환연 안봤는데 현규님이랑 나언님이랑 진짜 닮은 것 같음;;;;;
가장 미련한게 전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 떠올리면서 우는게 가장 쓸데 없고 미련한짓…미련은 남기는게 아닌듯….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지워야지머..어쩔 수 있나…화이팅~
너무 슬프게우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