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 = 현규가 고등학생 때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보고자 만든 이름 (친한 친구들이 불렀었고, 그 이름을 알게 된 후로는 나언도 진솔이라고 불렀다고 함) 썸네일에 있기도 하고 서사가 많이 있는 이름이라 따로 더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진솔나언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 • •
근데 진짜 저게 쉽지 않은 건데 나언이는 꾸밈 없이 저게 진심이라는 게 느껴져.. 솔직히 저만큼 좋아했다면 어느 정도의 미련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진심으로 현규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하고 행복을 바라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음 그 자체만으로 나언이가 얼마나 성숙한 사람이고 본인의 감정이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음 아 진짜.. 볼수록 너무 호감이야 나언이 행복만 하세요 예쁜 사람..
나언이가 계속 가족 같음을 강조하는 건 ”현규랑 나는 이만큼 좋아했고 우린 서로 가족만큼 사랑했어!“ 같은 느낌보단 그만큼 현규가 단순한 X보다 가족이기에 현규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는 거 아닐까ㅠㅠ 나언이가 미련 있어 보이는 것도 맞지만 그걸 넘어설 정도로 현규를 가족만큼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하는 듯.. 미련이 있음에도 해은 같은 좋은 사람이랑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거니까.. 아휴 진짜 둘 다 둘만큼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눈물 나🥺
저도 첫사랑한테 많은 걸 배웠어요 CC였어서 공부 하고싶은거만 하는 저 끌고가서 앉혀서 공부도 억지로 시키고 또 안먹어본것도 많이 데리고 가서 먹여주고 숨겨진 좋은곳도 많이 가보고,, 편견이 많던 저한테 좀 더 넓은 세상을 알려준.... 나언이 말대로 저도 그 사람한테 세상을 배웠어요.. 그 사람 생각하면 아직도 한번씩 눈물 날 때가 있는데 너무 고맙고 미안한 사람이라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흑 ㅠㅠ 나언이 현규를 정말 정말 좋아했구나 싶네요....
근데 진짜 너무 이란성 쌍둥이 마냥 닮았고 너무 잘어울리고 편해보이고 예쁜 사랑한 거 같은데 왜 헤어졌을까..? 너무 궁금하네.. 나언은 인터뷰마다 편한 걸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거 같던데 둘이 있을 때 서로 가장 편해보이고 귀여움 현규 해은도 너무 잘어울리고 예쁘고 좋지만 만약에.. 아주 만약에 나중에 헤어지게 된다면 꼭 현규나언이 결혼하면 좋겠다… 그냥 둘이 태어날 때부터 운명같음 생긴 게 너무 똑같아서
나언이가 저렇게 진심을 다해 엑스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건 현규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었어서 그런거 아닐까… 현규와의 만남이 그만큼 행복했고 그사람을 통해 본인도 더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음. 세상을 알려줬고 자신이 발전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할수있을 정도로. 보통 전남친에 대해 이야기할때 사랑을 알려줬다고 이야기하는건 많이 봤어도 나언이처럼 얘기한다는건 현규가 정말 성숙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걸 보여주는 것 같음. 물론 그런 현규와의 만남을 추억하며 고마움과 사랑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는 나언도 진짜진짜 멋있는 사람!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저건 진짜 깊은 사랑을 과거에 해봤던 사람이면 다 알 거라 생각했는데 미련이 아니라 그 때 그 애틋하고 아팠던 감정과 잊고 있던 추억을 마주해서 순간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 나오는 눈물이지 미련이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은 지금이고 과거는 과거고 미련과는 다른 감정에서 나오는 행동 같아 보임
나언 현규 둘 다 서로에게 미련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 그 자체라서… 서로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것 같음 미련은 절대 아닌 것 같고 서로가 함께 했던 기억들이 너무 예쁘고 소중한 추억이였어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음 난 개인적으로 이대로 서로를 응원해주면서 서로를 마음 속에 예쁘거 찬란했던 추억으로 간직해갔으면 좋겠다앙
나언이가 해은 현규 이야기 하면서 원석을 다듬어서 보석으로 만들수 있다는 멘트는 해은이뿐만 아니라 나언이한테도 적용된 말 같음 그리고 지연이랑 이야기하면서도 나를 발전시켜줄 수 있는 사람 만나면 좋다 뭐 이런 이야기도 그렇고.... 나언이가 현규 만나면서 진짜 많은걸 배우고 어른이 됐나보다..... 너무너무 보기 좋음 난 이제 냅다 나언 현규 해은 응원하는 사람이 된거야.....
해은이보다 나언이의 마음이 더 걱정된다 새로운 사람에게 직진하는 x와 그가 좋아하게된 사람이 좋은사람 착한사람이라는 이유로 질투도 견제도 못하다보니 막상 자기자신이 정리할 시간이 충분했으려나 이별도 상대의 뜻대로 였던거같은데 해은처럼 마음껏 울고 표현하고 정리할 기회가 나언에겐 없었을것 같다
너무 너무 괜찮은 사람인거 자신도 알지만 자기와의 인연은 거기까지라 안타까운 마음이 있긴하겠지. 미련을 가질래야 가질수 없을듯. 그래서 그사람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 남들보다 큰것같음 . 쌍방으로 둘다. 그와중에 현규 됨됨이 레벨에 딱 맞는 해은이를 만나니 얼마나 기쁘겠음? 더 더 밀어주고 싶을듯.
내가 이래서 지지난주부터 사약길을 걷고 있는데….. 해은이의 행복을 바라지만 내 눈에는 나언이가 미련이 있는데 현규랑 가장 가까이 있을 수 있는 관계를 위해서 그냥 미련이 없다고 하는게 너무…. 맴찢… ㅠㅠ 현규가 오면 나언이는 넘어갈 것 같은 느낌 나만 드는가 혹시? 즌1 타코코에 이어서 즌2 현규나언 하 나 원래 사약길 안걷는데 ㅠㅠㅠㅠㅠ
진솔 = 현규가 고등학생 때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보고자 만든 이름 (친한 친구들이 불렀었고, 그 이름을 알게 된 후로는 나언도 진솔이라고 불렀다고 함)
썸네일에 있기도 하고 서사가 많이 있는 이름이라 따로 더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진솔나언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 • •
ㅠㅠㅠㅠ
TMI
개명한게 아니었구나
해은이가 워낙 울고 드라마틱해서 화제 중심인데 나언이 진짜 최고캐. 연예인 외모에 저렇게 털털한 말투 똑똑하고 착하고 재치있고 따듯하고 다함
ㅇㅈ 내 부동의 원픽
연예인 외모.....?
말투가 똑똑한가? 발음 너무 별로
@@Hi-gv8te하… 좀… 가만있으면안되냐 진짜 이딴 초치는애들 걍 어휴
중간에 지연이랑 어울리면서
잠시 악귀들렸다가ㅋㅋ
다시 멘탈 잡음ㅋㅋ
진짜 나언보면서 되게 멋지다고 느꼈는데
x의 행복을 진심으로 저렇게 빌어줄수있는사람이 몇 안될거라고 생각됐음
진솔이라는 이름을 자기도 모르게 부르고
감정이 터져나온장면에서 나도 같이 울었음 ㅠ.. 모든 마인드가 너무 멋짐 나언같은사람이 되고싶다
나두... 나언 너무 멋진 사람임...
마저여 나언은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가식이 없어서 더 호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움
ruclips.net/video/jEEU23sPFBI/видео.html
나언 너무 무해함...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착해
속깊은데 해맑음... 정말 좋은 사람임
둘이서 어쩜 그리 아름다운 청춘을 그려냈니
진짜 아름답다...
댓글 아름답네유..
저거 미련 아닌데ㅠㅠ 진짜 별개의 감정임
그리고 나언이는 말한게 마음 그대로인 성격을 가졌음
나도 성격이 비슷한데 그냥 고맙고 그 추억이 떠올라서 우는거지 운걸로 궁예하면 싫을것같음 ㅠ
저도 이런 성격이라. 그때 좋았고 행복했지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인데. 운 걸로 미련이니 뭐니 해은이랑 대결이니 뭐니 하는거 너무 별로네요ㅠ 뭘 이렇게 꼬아서 생각하는지…
아 미련이 아니라 현규같은 사랑, 가족처럼 사랑했던 사람을 놓치지않고 싶다라는 감정일수도 있겠네요 꼭 연인으로 남고싶다는 바람이라기 보다는.
와중에 현규도 진짜 배려심 많은 게 절대 나언이가 자기가 더 좋아했다고 말하게 내버려두지 않음...내가 진짜 좋아했어 할 때도 나도 너 많이 좋아했어 라고 해주고,,,진짜 둘 다 너무 좋은 사람이라 건강한 연애한 거 같음
고마운 사람은 헤어져도 안 잊혀지던데. . .
소중하게 간직되어져 있어서. . . 나언이 맘이 느껴져서 절로 눈물이 났다 .
😢
나언이 얼굴 가리고 엉엉 울때 오히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 느껴졌어 울고싶을때 소리내서 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자존감 높고 본인 감정에 솔직한 멋진 사람‼️
와중에 나언이 앞머리 있 없 장발 시절도 넘나 고양이 그 자체자낫 서사 왜 이렇게 눙물나는데.. 현규 해은 나언 모두 행복해라 정말..ㅠㅠ
나언이 손으로 얼굴 가리고 오열할 때 ㄹㅇ 같이 울렀다😢
서로 내가 더 좋아했다는 모습도 너무 좋아..
근데 진짜 저게 쉽지 않은 건데 나언이는 꾸밈 없이 저게 진심이라는 게 느껴져.. 솔직히 저만큼 좋아했다면 어느 정도의 미련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진심으로 현규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하고 행복을 바라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음 그 자체만으로 나언이가 얼마나 성숙한 사람이고 본인의 감정이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음 아 진짜.. 볼수록 너무 호감이야 나언이 행복만 하세요 예쁜 사람..
그러니까요ㅠ 현남친한테 니가 얘 나보다 잘 알아? 이런 쓰레기같은 전남친도 있는데ㅠㅠ
2:13 이거 진짜 큼 나이도 나이고 타지 가면 그냥 무의식적으로라도 무서운데 그럴때 사귀는 사람한테 정말 빠르게 정들게 됨
나언이가 계속 가족 같음을 강조하는 건 ”현규랑 나는 이만큼 좋아했고 우린 서로 가족만큼 사랑했어!“ 같은 느낌보단 그만큼 현규가 단순한 X보다 가족이기에 현규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는 거 아닐까ㅠㅠ 나언이가 미련 있어 보이는 것도 맞지만 그걸 넘어설 정도로 현규를 가족만큼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하는 듯.. 미련이 있음에도 해은 같은 좋은 사람이랑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거니까.. 아휴 진짜 둘 다 둘만큼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눈물 나🥺
진짜 현규나언해은..이제껏 봤던 연애프로그램에
나온 사람들중에 진짜 제일 좋고 제일 응원함ㅠㅠㅠ보고있으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
나언이 되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멋있다
0:27 ..."야" ...이게 뭐라고 설레게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잔데 하
전남친을 너무 좋아하지만 진짜 잘되길 원하고 부담주기도 싫어서 마음을 쿨하게 참아내는 중
그나저나 나언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임 사람이 어쩜 저렇게 말을 진실되고 쿨하게 잘하지 감동❤
20대 초반에 이런 사랑을 했다는건 진짜 축복같은 일이다 세상을 알려주고 성장을 하게 해 준 사람이라... 대부분 철없고 열정적이고 순수하지만 바보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참 똑똑하고 좋른 사람들이네 부럽다
미련은 아닌 것 같고 그냥 그 시절의 본인과 현규 모습을, 시간을, 기억을 애정하는 것 같음 헤어졌는데 누가 더 좋아했다 아니다 내가 더 했다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웃으며 말할 수 있는거면 정말 정리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현규에게 여지가 있다면 나언현규가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현규에게 그게 보이지 않아서 대신 현규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 같음 나언이 행복은 내가 빌거야
확실히 심성이 좋은게 얼굴에 보인다 둘다 환하다 선하다? 맑다 ㅎㅎㅎ 부럽다~~~
미련 없는거는 둘째 치고 연애할 때 서로 엄청 사랑했던게 느껴진다...그리고 가족 같다는게 미련 없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많이 아낀다고 들린다..ㅠ
저도 첫사랑한테 많은 걸 배웠어요
CC였어서 공부 하고싶은거만 하는 저 끌고가서 앉혀서 공부도 억지로 시키고 또 안먹어본것도 많이 데리고 가서 먹여주고 숨겨진 좋은곳도 많이 가보고,,
편견이 많던 저한테 좀 더 넓은 세상을 알려준....
나언이 말대로 저도 그 사람한테 세상을 배웠어요..
그 사람 생각하면 아직도 한번씩 눈물 날 때가 있는데 너무 고맙고 미안한 사람이라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흑 ㅠㅠ 나언이 현규를 정말 정말 좋아했구나 싶네요....
서울에 있는 가족이라는 말 너무 아련하고 슬프다
내 여자친구도 그 얘기하는데..
당시엔 당연한 말인데 헤어지고 나면 너무 슬픈말일 거 같아
나언 우는 거 진짜….. 깜짝 놀랐……😢나도 슬퍼
나언입니다
@@Yeeeeeeji_n와 다시 보려고 들어왔다가 제가 이런 댓글을 썼다는 걸 알았네욬ㅋㅋㅋ.. 수정했습니다ㅎㅎ
0:28 얼굴공격미쳣나
나언이 진짜 더더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 저런 마음 안 참아내도 결국 다 지나갈 수 있게
현규 취해서 얼굴 발그레한 거 존나 귀엽 ㅠ
마지막에 현규 눈은 좋아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반가워하는 눈망울같어...
진짜 사람들이 진솔하네 말하는것도 너무 호감이고 보고싶어 나언도 너무 귀엽 ㅠㅠㅠ
어린 친구들이 성숙하고 멋지게 사랑을 했구나 싶어요. 둘다 넘 사랑스러워요^^
처음엔 진짜 친구처럼 지낸다 생각했는데 진솔이라 부르고 우는것보고 참 많이좋아했고 해은이처럼 X에게 여전히 마음이 조금 남아있는것같더라 현규가 이미 마음 정리를 완전히 했고 해은을 향해 직진하는거 보고 응원해주는느낌이였음 정말 멋진사람 이구나 했음
나언은 자기가 정말 사랑했던 남친을 선하고 좋은 사람에게 기분좋게 보내주는 대인배
하트시그널도 환승연애도 시즌2가 레전드다. 진짜...어디서 이런 보석같은 사람들이 나타났을까..
나언이 진짜 진솔하다,,,
나언 진짜 좋은 사람... 가지말라고 절절 맬 만큼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되고 싶어하는게 보이니까 밀어주려고 하고... 아무리 상대가 좋은 사람이여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지만 본인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못 하는 일...
아 근데 진솔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 인상이 강한데 이름이 그걸 순화시켜주는 느낌이다ㅜㅜㅜㅜ 현규라는 이름이 지금 얼굴엔 더 잘어울리긴해도~! 현규해은 잘 되렴... 나언이두 행복해~ 김태이 건강해~
최고의 메기 커플 ㅠㅠ 그렇디만 처음부터 나와서 1화부터 더 보고싶은 커플 ㅠㅠ
근데 진짜 너무 이란성 쌍둥이 마냥 닮았고 너무 잘어울리고 편해보이고 예쁜 사랑한 거 같은데 왜 헤어졌을까..? 너무 궁금하네.. 나언은 인터뷰마다 편한 걸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거 같던데 둘이 있을 때 서로 가장 편해보이고 귀여움 현규 해은도 너무 잘어울리고 예쁘고 좋지만 만약에.. 아주 만약에 나중에 헤어지게 된다면 꼭 현규나언이 결혼하면 좋겠다… 그냥 둘이 태어날 때부터 운명같음 생긴 게 너무 똑같아서
내20대는 철없고 보는눈도 낮아서 쓰레기컬렉터였는데 어린나이에 저런 깊은 사랑을 하는게 진짜 축복이네 ..
초반 저 모먼트 넘 좋았음 ㅠㅠ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인데 건강하게 정리하고 이성적인 미련 없이 서로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존재가 있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정말 너무 예쁘다 훈훈해
나도 스무살 되던 해 처음 서울와서 지내다보니 나언이가 진솔이에게 얼마나 고마울지 알 것 같다
나언이가 저렇게 진심을 다해 엑스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건 현규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었어서 그런거 아닐까… 현규와의 만남이 그만큼 행복했고 그사람을 통해 본인도 더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음. 세상을 알려줬고 자신이 발전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할수있을 정도로. 보통 전남친에 대해 이야기할때 사랑을 알려줬다고 이야기하는건 많이 봤어도 나언이처럼 얘기한다는건 현규가 정말 성숙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걸 보여주는 것 같음. 물론 그런 현규와의 만남을 추억하며 고마움과 사랑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는 나언도 진짜진짜 멋있는 사람!
나언이 진짜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
나언은 미련 있어보이는데 현규의 성격과 미련이 1도 없는걸 알다보니 늦게 입주하는게 겹치면서 재회 시도를 안 하는거 같다.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저건 진짜 깊은 사랑을 과거에 해봤던 사람이면 다 알 거라 생각했는데 미련이 아니라 그 때 그 애틋하고 아팠던 감정과 잊고 있던 추억을 마주해서 순간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 나오는 눈물이지 미련이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은 지금이고 과거는 과거고 미련과는 다른 감정에서 나오는 행동 같아 보임
나언이 울때마다 진짜 볼때마다 눈물난다..........진짜 찐 어른들이다 20대초반부터 어른스러운 사람들이었나보다 참 멋있네 이래서 나이가 어려도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면 안돼.... 둘 다 너무 멋있고 그런 연애를 해서 부럽다
2:43 이런 말이 있던데 내 세상을 넓혀준 사람은 절대 잊지 못 한다고
나언 현규 둘 다 서로에게 미련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 그 자체라서… 서로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것 같음 미련은 절대 아닌 것 같고 서로가 함께 했던 기억들이 너무 예쁘고 소중한 추억이였어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음 난 개인적으로 이대로 서로를 응원해주면서 서로를 마음 속에 예쁘거 찬란했던 추억으로 간직해갔으면 좋겠다앙
나언이 인터뷰하면서 눈물터질때 같이 움 ㅠㅠ 진짜 드라마여... 얘네는 나중에 더 나이먹어서 다시만날거 같어...ㅠㅜ 진짜..
나언이가 해은 현규 이야기 하면서 원석을 다듬어서 보석으로 만들수 있다는 멘트는 해은이뿐만 아니라 나언이한테도 적용된 말 같음 그리고 지연이랑 이야기하면서도 나를 발전시켜줄 수 있는 사람 만나면 좋다 뭐 이런 이야기도 그렇고....
나언이가 현규 만나면서 진짜 많은걸 배우고 어른이 됐나보다..... 너무너무 보기 좋음 난 이제 냅다 나언 현규 해은 응원하는 사람이 된거야.....
그냥 난.... 나언이가 진짜진짜 잘살았으면 좋겠음ㅠㅠ 헤이 나언 행복하기만해줘~!~!~!
나언이도 현규한테 미련이라기보다 그냥 애틋한게 남아있는듯..
2:43 와.. 세상을 알려줬대...
x의 행복을 더 빌지만 해은과의 행복이라면 자긴 빌어주겟다니 ㅠㅠㅠㅠ
과거 썰을 저렇게 웃으면서 하는거면 둘이 정말 좋게 만났고 좋은 연애를 했나보다
나언이 울때 나도 울어따 ㅠㅠㅠㅠ
얼굴합은 둘이 최고시다
현규랑 나언이는 너무닮았다
근대 희두랑 나연이도 닮았다
근대 규민이랑 해은이도 닮았다
...사랑하면 닮는게 아니라 나랑외적으로 내적으로 비슷한 사람을 사랑하다 헤어지는게 너무슬프다.. 자기닮은사람들은 쉽게못잊는다는데 모두행복했으면
현규도 나언이랑 있을때가 제일 본 모습이 잘 나오는거 같고 자연스러움....ㅜㅜ 현규 나언 다시 만나..
성인이라 할거 다했을텐데.. 저렇게 쿨하게 전애인이랑 잘되는 사람 행복을 빌어주는게 진짜 아메리칸 마인드...
진솔이라고 안 해서 몰랐나봐요는 진짜 명대사다
해은이보다 나언이의 마음이 더 걱정된다 새로운 사람에게 직진하는 x와 그가 좋아하게된 사람이 좋은사람 착한사람이라는 이유로 질투도 견제도 못하다보니 막상 자기자신이 정리할 시간이 충분했으려나 이별도 상대의 뜻대로 였던거같은데 해은처럼 마음껏 울고 표현하고 정리할 기회가 나언에겐 없었을것 같다
진솔이라고 잘못 부른 인터뷰 순간이 대박임....
너무 너무 괜찮은 사람인거 자신도 알지만 자기와의 인연은 거기까지라 안타까운 마음이 있긴하겠지. 미련을 가질래야 가질수 없을듯. 그래서 그사람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 남들보다 큰것같음 . 쌍방으로 둘다. 그와중에 현규 됨됨이 레벨에 딱 맞는 해은이를 만나니 얼마나 기쁘겠음? 더 더 밀어주고 싶을듯.
인생에서 고마웠던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나봐요😢
둘이 너무 닮았음
둘이 너무예쁜데ㅠㅠ
나언이도 많이 행복해졌으면
내가 이래서 지지난주부터 사약길을 걷고 있는데….. 해은이의 행복을 바라지만 내 눈에는 나언이가 미련이 있는데 현규랑 가장 가까이 있을 수 있는 관계를 위해서 그냥 미련이 없다고 하는게 너무…. 맴찢… ㅠㅠ 현규가 오면 나언이는 넘어갈 것 같은 느낌 나만 드는가 혹시? 즌1 타코코에 이어서 즌2 현규나언 하 나 원래 사약길 안걷는데 ㅠㅠㅠㅠㅠ
저도 타코코 풀매수했었는데... 타코코보다 여기가 더 사약길인듯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이거 왜 또 뜨냐 진짜 매력적인 x커플이었음…ㅠㅠ
이거 약간 붙잡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하면서 이젠 이 사람이랑은 완전 끝이라고 인식해서 다시 잘해볼 생각은 없는데 당장 내 눈 앞에서 전남친이 꽁냥거리는 게 보기 힘들듯..
나언참멋진사람~~
둘의사랑이넘예뻐보여오ㅡ
그리고서로 응원하는사이두멋지구
참~~~굿이당~
울지마요나언~~
여자애가 하는 말이 먼말인지 알거같다 ㅎㅎ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들 없었으면 지금 내가 있었을까 ? 많은걸 알려주고 보듬어주고 ㅎㅎㅎㅎ
정말 가족같고 고마운사람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
미련이 1도 없는게 아니라 없어보이려고 하는? 얘들 서로 선택하면 역대급반전이겠는데요.
ㅇㅣ렇게 멋지고 선한 사람들이 만났는데 어쩌다 헤어졌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2:41 아 여기 보다가 또 울뻔했네 하 뒤늦게 왜 여기에 빠져가지고
나언 너무 좋은 사람이다
진짜.. 어떻게 하면 저럴수있을까
신기하당..얼굴도 엄청 닮구
나언 진짜 인간으로서 개멋짐
나언이 정말 성숙하고 따수운 사람..퀸나언
미련이 없어보이나? 난 나언이는 미련 있는데
아직까지 좋아하는 감정 있는데 현규한테 고마운 감정이 너무 크니까 저렇게 좋게 마무리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들던데
난 현규 나언 민다...이 둘이 사귈때 가장 건강하고 밝은 커플이 될 것 같음 서로에게 도움도 되고
그래도 상대방의행복을빌어주는모습이..성숙해보여서..보기좋았어요
난 뭔가 현구가 너무 확고하니까 어쩔수없이 괜찮은척 하는 느낌,,?
저도. 미련잇어보임
ㅇㅈ요
@@gimokjiㅇㅈ
둘이 너무 닮았어..
왜마음이 아프지ㅋㅋㅋ슬퍼
나언 장발 ㅈㄴ 이쁜데
와.. 나도 너 많이 좋아했어.. 뭔가 가만히 안있고 자존심 안세우고 그냥..
미련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없을수도 있는거고, 여러 감정이 섞일수도 있는거고.. 미련있는 것 같은데 없는 것 같은데..이렇게 계속 궁예하지 말자ㅠㅠㅠ 그냥 나언이 뭘 하든 자유롭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근데 나언현규 중에 누가 나오자고 한건가요?
연애 때 이야기를 저렇게 말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저럴 수 있구나
둘이 외모도 너무 닮아서 남매라고 해도 이질감 없음
절대 안될 주식인데 왤케 사고 싶냐…. 나언현규…
언젠가는 두 사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지하철에서 짜고 있다
장발 나언 진짜.. 뉴진스 해린닮앗다
여자가 헤어진남친 행복을 빌어주는거면, 그애를 아직도 좋아하는거다. 못이루어질걸알고, 하지만 아직도 좋아하므로 . .
둘 다 너무 좋고 예쁜 사람들인 게 보여서 좋은 추억 밖에 없겠구나 저런 연애하고 싶다
여출중에 나언이가 최고였어 👍
끼리끼리 만난다는말은 과학이다
이번화는 너무 슬펐음 ㅠㅠㅠ 나언 현규 서사도 너무 슬펐고... 해은의 갑작스런 표현이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면서 그래 이제 탈규민해야지 하는 마음도 있고 내가 이렇게 유교걸이었나 ㅋㅋㅋㅋㅋㅋ 충격이 뭔가 가시질 않네 ㅠㅠ
둘다 너무 멋있는 사람 ㅜㅠ
쿨한 척 하는 사람은 티가 나서 오히려 안쓰러운데 니언은 정말 그런 게 1도 없고 그릇이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