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일상처럼 생활하자는 목표를 가장 잘 이행했던 것은 다름아닌 영국 왕실이었습니다 당시 버킹엄 궁전까지 폭탄이 떨어지는 아수라장에서 조지 6세 부부는 피난을 가지 않고 런던에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격려했고 당시 왕실 계승자인 엘리자베스 공주(훗날 엘리자베스 2세)는 보급부대에서 군복무를 하는 등 왕실이 국민들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처칠에 대해 이렇게 잘 안내해주셔서 감동이네요. 교수님의 강의 내용구성이 저에게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실패를 많이 경험한 처칠이지만 결국 꼭 필요할 때 승리를 위해 용기를 내고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정신이 정말 감동입니다. ^^ 어제 첫 아이 대학 수시접수 때문에 맘졸이고 맘이 힘든일이 있었는데 처칠 이야기 보면서 많이 힘을 얻습니다. 오늘 저에게 무척 힘이 되었답니다. 정말 정말 이런 강의 듣게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처칠과 히틀러를 세기의 라이벌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처칠과 히틀러는 배경도 서로 너무 다르고 서로 전쟁을 했다는 것 외에는 라이벌이라고 부를 점들이 너무 적습니다. 처칠이 히틀러 집권후 독일을 경계하고 독일의 위협을 강조했었지만 1930년대 처칠은 영국 정치계에서 영향력도 적었어서 히틀러는 처칠이 수상이 되기 전에 처칠이 누구인지 잘 몰랐었을 수도 있습니다. 세기의 라이벌로 불릴 사람은 히틀러와 스탈린인데 이 두 사람이야 말로 비슷한 점도 많고 서로 2차대전중에 가장 격렬하게 대립했었습니다. 이 두사람은 자란 배경도 유사하여 둘다 자신들의 지배한 나라의 중심세력이 아닌 변두리에서 자랐고 (히틀러 - 오스트리아 시골 출신; 스탈린 - 그루지아 태생) 둘다 전통 불우한 집안 배경에서 자랐으며 (하지만 둘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람; 아버지는 무관심 하거나 폭력적임) 둘다 전통 기독교 (히틀러 - 천주교; 스탈린 - 동방정교)에서 성가대 활동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2차 대전중에 처음에 반 동맹관계를 맺었다가 이후 상호 생사결판의 전쟁을 했는데 특히 히틀러는 본인 인생의 소원이 소련을 정복하여 주민들을 몰살하거나 내 쫓고 독일인 들을 이주시키는 것이였습니다. 따라서 2차대전의 진정한 라이벌 관계는 스탈린과 히틀러였고 히틀러가 나중에 영국 정복을 포기한 이유는 히틀러의 궁극적인 목표가 영국이 아니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서블랙팬-k4z 히틀러의 궁극적인 의도가 뭐였는지는 그가 감옥에서 저술한 나의 투쟁에 나와있습니다. 히틀러의 소련 침공의 꿈은 1920 년대에 저술한 그 책에 써 있는데 이를 지칭하는 용어도 있습니다 - Lebensraum (영어로 번역하면 living space). 유럽의 한 복판에 갇혀있는 상태를 벗어나서 소련의 광활한 영토를 정복해서 독일인의 세상으로 만들자는 것인데 반면에 히틀러는 영국을 정복하는 비슷한 야망을 표현한 적이 없고 영국과 프랑스를 공격한 이유는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인 소련 정복에 방해가 될 두 나라를 제압하는 것이었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히틀러는 자기의 목적은 꼭 이룩하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인데 영국의 정복이 히틀러의 진정한 꿈 이었다면 좀더 큰 노력을 했지 않았을까요? 히틀러의 의도는 히틀러가 프랑스에 내건 종전조건에서도 보여지는데 당시 히틀러는 프랑스에게서 알자스 로레인만 빼았았지 그다지 큰 영토를 빼았거나 프랑스를 분할시킬 시도를 안 했는데 그 이유는 프랑스를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 방해꾼 정도로 봤던거지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었던 겁니다.
@@서블랙팬-k4z 히틀러가 했던 말중에 "영국과 카톨릭은 세계평화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라고 한거 모름? 에초에 됭케르크에서 살려보낸게 살려보내야 항복할 거라는 히틀러의 망상이였고, 그리고 소련침공도 영국이 소련이 망하면 항복할거라고 착각한 망상에서 시작된거임 제대로 찾아보고 얘기하셈
히틀러 행위: 당시, 극히 일부 독일인 조차, 비유: "미친 ㄴ이 차(Car)를 운전한다면? 그 차가 어디로갈까?" 울 삶은 성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잣대! 상당히 운명론적 사고 일수도!?. 상식은 天 해결 해준다. 그의 만행은 너무 지나쳤다! 인간이 망가지면, 저 정도로 惡 해질수도! 교훈을! 해외에서,
최근에 들어와선 당시 기술적인 측면에서 독일군이 영국의 스핏파이어같은 고성능기의 존재는 알았지만 그 수량과 파일럿들의 기량에 대해선 제대로 정보분석을 못했다는것이 독일의 큰 실책중 하나로 보더군요. 레이더기술의 절대우위를 차처하더라도 배틀오브 브리튼 초기에 호위도없이 슈튜카의 단독폭격같은 미친짓을 한것을 보면 진짜 어이상실이긴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처칠은 이미 자존심이고 뭐고 이제 세계최강은 미국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정하고 더나가서 전후의 세계에선 대영제국의 위상은 아마 존재하지 못하리라는 안목도 가졌던것 아닌가싶네요. 그러보면 전통적으로 영국은 프랑스, 독일처럼 유럽대륙에서 어느 한 나라가 맹주로 나서는걸 적극 저지하는것이 최우선 과제였죠. 그런데 미국이 지금 또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는게 참.. 즉 유럽, 아시아 중동 어디든 그 지역에서 독보적인 파워를 가진 맹주국이 나타나는것을 막는것이 우선 외교순위니 앵글로색슨의 전통인지 원 ..
영국 본토에 가기 전에 해군,공군한테 다 털려서 오히려 더 빨리 전쟁이 끝날을거임. 애초에 독일은 초반에 레이더도 안썼고 나중에는 암호해독까지 털려서 영국과 전쟁한다는 거 자체가 무리수임.. 영국이 섬나라만 아니면 이길 수 있었겠지만 그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서 이미 독일이 영국에 비해 해군, 공군에서 압도적이지 않았는데 이길 수 있다는 이상한 소리를 억지로 가정해서 주장하는 거 자체가 상식 밖 이야기임...
@@user-cj2pd6yv5d 독일이 당연히 프랑스도 3일만에 파리를 수복할 정도이긴 하지만 영국을 프랑스처럼 쉽게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만에 하나 덩케르크철수가 실패했더라도 덩케르크의 병사는 육군의 문제이기 때문에 해군, 공군으로 붙으면 독일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전쟁임.. 정말로 양보해서 독일 육군이 영국에 상륙했더라도 육군에서 보급이 생명인데 보급자체를 하려면 또 영국 해군,공군이랑 싸워서 이기는 거 뿐 아니라 물자를 파괴당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잘 싸워야 하는데 독일의 공군, 해군력이 제 아무리 강하더라도 영국한테 비빌 정도는 아님. 역사를 애초에 가정한다는 거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지만 정말로 독일에게 유리하게 시나리오를 써도 영국이랑 싸워서 이기기는 어렵다고 봄..
친미도 도움이 안됨 미국도 패악질이 만만찮음 게다가 오히려 미국을 적절이 이용해먹는 용미주의가 필요함 미국이라고 꼭 옳은 것만이 아니고 모든 세계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님 오히려 미국 경제가 휘청이면 세계 경제가 휘청일 수 있음 그로인해서 미국이 자국우선 이기주의를 발동하면 대책없이 당해야하는 일이발생할 수 있음 배트남전 패악질도 있고 우리도 참전해서 벌어진 부끄러운 성범죄도 있지만
1940년 6월 18일 처칠은 영국 국민들에게 절박한 마음으로 연설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제 프랑스의 총사령관 웨이강 장군이 프랑스에서의 전투가 모두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친구를 또 하나 잃었습니다. 그러나 싸움은 이제부터입니다. 이제 곧 배틀오브브리튼이 시작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EYilChgctWE/видео.html)
![[#벌거벗은세계사] (60분) 히틀러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처칠!😎 문제아 처칠이 영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던 이유는? | #디제이픽](http://i.ytimg.com/vi/qewPiLV1hwU/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60분) 히틀러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처칠!😎 문제아 처칠이 영국을 승리로 이끌 수 있던 이유는? | #디제이픽](/img/tr.png)
![[70회 무삭제 확장판] 영국 본토 항공전 2부작, 제공권을 장악하라 1부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XOsfcdtVt7s/mqdefault.jpg)
참고로 저 일상처럼 생활하자는 목표를 가장 잘 이행했던 것은 다름아닌 영국 왕실이었습니다 당시 버킹엄 궁전까지 폭탄이 떨어지는 아수라장에서 조지 6세 부부는 피난을 가지 않고 런던에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격려했고 당시 왕실 계승자인 엘리자베스 공주(훗날 엘리자베스 2세)는 보급부대에서 군복무를 하는 등 왕실이 국민들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임진왜란터지자 의주로 도망간 선조와는 대조적이네용
@@조-j7u 그래도 광해군이 남아서 함께해서 의병들에게 힘이되었죠.
잊지말자 국짐은 친일파다 그 대가리가 윤짜장이다
한강 다리 끊고 간 승만리도.. ㅎ
보수의 국부인 이승만은 남아있겠다고 거짓방송하고 도망갔죸ㅋㅋㅋㅋ 국민들 도망못가게 다리까지 폭파시키고
처칠에 대해 이렇게 잘 안내해주셔서 감동이네요. 교수님의 강의 내용구성이 저에게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실패를 많이 경험한 처칠이지만 결국 꼭 필요할 때 승리를 위해 용기를 내고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정신이 정말 감동입니다. ^^ 어제 첫 아이 대학 수시접수 때문에 맘졸이고 맘이 힘든일이 있었는데 처칠 이야기 보면서 많이 힘을 얻습니다. 오늘 저에게 무척 힘이 되었답니다. 정말 정말 이런 강의 듣게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
저는 됭케르크 영화도 좋지만 다키스트 아워라는 영화를 꼭 추천합니다 처칠의 총리 임명 후 명연설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난 영국인도 아닌데 처칠의 연설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교수님의 클로징 멘트에 또한번 웅장…… 😂🎉😢
벌거벗은 세계사 시청률이 오를것 같아요~♡
히틀러의 진격중지명령에 대해서 영국의 필요성을 느껴서 조약을 맺기위해서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음. 실제로 히틀러는 전쟁 초까지 영국을 유럽의 필요악이라고 칭하는 등 영국에 대해서는 무리한 군사활동을 안하려고 함
뱅골 대기근도 같이 다뤄주시길
모든인물이 그렇든 빛과 어둠이 있죠. 한쪽은 위기의 영국을 구해낸 영웅이지만 다른 한쪽은 수많은 식민지 사람들을 굶겨죽인 악당으로요
런던이 저많은 비행기로 공격을 받다니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군
넷플릭스 10대사건으로보는 제2차세계대전 꼭봐라
- 윈스턴 처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never never never give in!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저여자분 한국사람이네 발음이 나보다도좋네 ㅋㅋ 완벽하다
히틀러,일본의 최대 실수3가지
1. 덩케르크 사건
2. 소련 침공
3.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 참전
처칠과 히틀러를 세기의 라이벌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처칠과 히틀러는 배경도 서로 너무 다르고 서로 전쟁을 했다는 것 외에는 라이벌이라고 부를 점들이 너무 적습니다. 처칠이 히틀러 집권후 독일을 경계하고 독일의 위협을 강조했었지만 1930년대 처칠은 영국 정치계에서 영향력도 적었어서 히틀러는 처칠이 수상이 되기 전에 처칠이 누구인지 잘 몰랐었을 수도 있습니다. 세기의 라이벌로 불릴 사람은 히틀러와 스탈린인데 이 두 사람이야 말로 비슷한 점도 많고 서로 2차대전중에 가장 격렬하게 대립했었습니다. 이 두사람은 자란 배경도 유사하여 둘다 자신들의 지배한 나라의 중심세력이 아닌 변두리에서 자랐고 (히틀러 - 오스트리아 시골 출신; 스탈린 - 그루지아 태생) 둘다 전통 불우한 집안 배경에서 자랐으며 (하지만 둘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람; 아버지는 무관심 하거나 폭력적임) 둘다 전통 기독교 (히틀러 - 천주교; 스탈린 - 동방정교)에서 성가대 활동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2차 대전중에 처음에 반 동맹관계를 맺었다가 이후 상호 생사결판의 전쟁을 했는데 특히 히틀러는 본인 인생의 소원이 소련을 정복하여 주민들을 몰살하거나 내 쫓고 독일인 들을 이주시키는 것이였습니다. 따라서 2차대전의 진정한 라이벌 관계는 스탈린과 히틀러였고 히틀러가 나중에 영국 정복을 포기한 이유는 히틀러의 궁극적인 목표가 영국이 아니였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냥 좀 봐라
라이벌로 삼기 더 좋은 사람이 있다해서 다른 사람이 라이벌이 아니라는건 좀.. 라이벌이라는게 반드시 공통점이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극명하게 대조되는 라이벌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히틀러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럽 정복이었는데 뭘 영국 정복이 히틀러의 목적이 아니야 ㅋㅋㅋ 영국 항공전에서 독일이 발리고 해군력으로는 영국 상대가 안되니까 소련으로 눈을 돌린거지, 애초에 영국이 목표가 아니면 왜 영국 침략을 시도했었는데?
@@서블랙팬-k4z 히틀러의 궁극적인 의도가 뭐였는지는 그가 감옥에서 저술한 나의 투쟁에 나와있습니다. 히틀러의 소련 침공의 꿈은 1920 년대에 저술한 그 책에 써 있는데 이를 지칭하는 용어도 있습니다 - Lebensraum (영어로 번역하면 living space). 유럽의 한 복판에 갇혀있는 상태를 벗어나서 소련의 광활한 영토를 정복해서 독일인의 세상으로 만들자는 것인데 반면에 히틀러는 영국을 정복하는 비슷한 야망을 표현한 적이 없고 영국과 프랑스를 공격한 이유는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인 소련 정복에 방해가 될 두 나라를 제압하는 것이었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히틀러는 자기의 목적은 꼭 이룩하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인데 영국의 정복이 히틀러의 진정한 꿈 이었다면 좀더 큰 노력을 했지 않았을까요? 히틀러의 의도는 히틀러가 프랑스에 내건 종전조건에서도 보여지는데 당시 히틀러는 프랑스에게서 알자스 로레인만 빼았았지 그다지 큰 영토를 빼았거나 프랑스를 분할시킬 시도를 안 했는데 그 이유는 프랑스를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에 방해꾼 정도로 봤던거지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었던 겁니다.
@@서블랙팬-k4z 히틀러가 했던 말중에 "영국과 카톨릭은 세계평화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라고 한거 모름?
에초에 됭케르크에서 살려보낸게 살려보내야 항복할 거라는 히틀러의 망상이였고, 그리고 소련침공도 영국이 소련이 망하면 항복할거라고 착각한 망상에서 시작된거임 제대로 찾아보고 얘기하셈
처칠이 뱅골대기근으로 죽인수가 홀로코스트보다 많음. 전쟁은 역시 이기고 봐야함.
ㄹㅇ 처칠이 학살한 내용도 영국이 패전국이었다면 아우슈비츠마냥 유명해지고 몰매맞았겠지, 아우슈비츠는 묻히고 히틀러 공적만 널리 알려졌겠지 싶음. 역시 전쟁은 이기고 봐야함
벵골대기근 팩트 아닙니다
서프라이즈 방송이후 많이 퍼져있네요
더적음 정확히 알아보시길
카메라감독님! 진행진들 찍을때 상체만 찍으시던지 제일 왼쪽에 서울대 나왔다는 여자사람 무릅위에 덮을 담요를 주시던지 하세요. 신경쓰여서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기가 힘들어요.
히틀러 행위: 당시, 극히 일부 독일인 조차, 비유: "미친 ㄴ이 차(Car)를 운전한다면? 그 차가 어디로갈까?" 울 삶은 성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잣대! 상당히 운명론적 사고 일수도!?. 상식은 天 해결 해준다. 그의 만행은 너무 지나쳤다! 인간이 망가지면, 저 정도로 惡 해질수도! 교훈을! 해외에서,
둘 다 그냥 제국주의자임
선과 악이 없음
전시에도 일상 생활을 계속 하려는 모습은 놀랍네요. 'KEEP CALM AND CARRY ON' 멋진 문장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났을 때 남 탓하고 증오심 자극해서 정치적 선동하는 좌ㅃ들과 차원이 다름.
최근에 들어와선 당시 기술적인 측면에서 독일군이 영국의 스핏파이어같은 고성능기의 존재는 알았지만 그 수량과 파일럿들의 기량에 대해선 제대로 정보분석을 못했다는것이 독일의 큰 실책중 하나로 보더군요. 레이더기술의 절대우위를 차처하더라도 배틀오브 브리튼 초기에 호위도없이 슈튜카의 단독폭격같은 미친짓을 한것을 보면 진짜 어이상실이긴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처칠은 이미 자존심이고 뭐고 이제 세계최강은 미국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정하고 더나가서 전후의 세계에선 대영제국의 위상은 아마 존재하지 못하리라는 안목도 가졌던것 아닌가싶네요. 그러보면 전통적으로 영국은 프랑스, 독일처럼 유럽대륙에서 어느 한 나라가 맹주로 나서는걸 적극 저지하는것이 최우선 과제였죠. 그런데 미국이 지금 또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는게 참.. 즉 유럽, 아시아 중동 어디든 그 지역에서 독보적인 파워를 가진 맹주국이 나타나는것을 막는것이 우선 외교순위니 앵글로색슨의 전통인지 원 ..
만약 러시아나 중국이 맹주가 된다 생각함 전세계는 전쟁..
미국이 견제하니 망정이지.
프랑스에 복수한 걸로 만족했어야 영국을 단 시일안에 항복시키지 못하면 영연방에 미국까지 불러들이는 건 명약관화한데 곧장 영국까지 넘 본 건 무리한 욕심 걍 프랑스나 차근차근 합병시켰어야 그래서 우선 프랑스 육해공군을 완전히 독일 전력화했어야 ㅎㅎ
2차대전때 영국이 승정국이고 독일이 패전국이었지만 2022년 현재유럽의 왕은 독일이고, 영국은 경제가 폭망직전상태까지 와있는 상태..
spitfire.. 한대 갖고 싶다
여자둘 패널 모두 최고 미모다
지성미며 미모며 굿
오히려 외국분이 단정하고 한국 여자 무릎 벌려 팬티 보일락말락 어휴 꼴불견이네요
그냥 둘 다 이기려고 짱구 엄청 굴린 사람들.. 한쪽은 져서 학살만 널리 알려졌고 한쪽은 이겨서 학살은 묻히고 공적만 널리 알려짐
정확한 팩트인지 아닌지 살펴볼필요가 있음
처칠과 히틀러를 세기의 라이벌이라고 제목짓다니...ㅡㅡ;;;
그건 아닌듯...
생전 보지도 못하는 외국인을 데리고 도대체 뭐하는건지;;; 쟤 이런거에 전문가냐? 전공이 역사학이야? 한국어 잘하는 독일인이라고 저렇게 생전 보지도 못한 외국인을 출연시키는거 보면 좀 어이없다.
저때 히틀러가 기갑부대 다 보내고 공군 투입해서 해안 포격에 영국 본토까지 보냈으면 영국도 먹혔을거임. 본토에 병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어서..
진짜 히틀러의 저 판단 미스가 지금 세계를 구한거.
지랄하네
덩케르크 실패했으면 서부전선도 그냥 끝이였지.. 동부에서느 모스크바 진격 늦췄다가 망하고 동맹국이라는 열강이
파스타 ㅋㅋ
영국 본토에 가기 전에 해군,공군한테 다 털려서 오히려 더 빨리 전쟁이 끝날을거임. 애초에 독일은 초반에 레이더도 안썼고 나중에는 암호해독까지 털려서 영국과 전쟁한다는 거 자체가 무리수임.. 영국이 섬나라만 아니면 이길 수 있었겠지만 그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서 이미 독일이 영국에 비해 해군, 공군에서 압도적이지 않았는데 이길 수 있다는 이상한 소리를 억지로 가정해서 주장하는 거 자체가 상식 밖 이야기임...
@@SP-xj9rr 영국 본토항공전 보면 처절했음
독일 공군력이 무시할 수준도 아니고
런던에 폭격까지 할정도로 제공권이
완벽하게 잡힌것도 아니였음 본토항공전
하고나서부터 루프트바페가 힘을못썼지
영국보다도 미국이 가장큰 문제였음
자칫하면 영국도 멸망할 위기였고
@@user-cj2pd6yv5d 독일이 당연히 프랑스도 3일만에 파리를 수복할 정도이긴 하지만 영국을 프랑스처럼 쉽게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만에 하나 덩케르크철수가 실패했더라도 덩케르크의 병사는 육군의 문제이기 때문에 해군, 공군으로 붙으면 독일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전쟁임.. 정말로 양보해서 독일 육군이 영국에 상륙했더라도 육군에서 보급이 생명인데 보급자체를 하려면 또 영국 해군,공군이랑 싸워서 이기는 거 뿐 아니라 물자를 파괴당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잘 싸워야 하는데 독일의 공군, 해군력이 제 아무리 강하더라도 영국한테 비빌 정도는 아님. 역사를 애초에 가정한다는 거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지만 정말로 독일에게 유리하게 시나리오를 써도 영국이랑 싸워서 이기기는 어렵다고 봄..
33만명 연합군 구했다는 대목 소름돋네 진짜 진정한 리더다
미국의 불독 처칠은 반지의 제왕에 골룸같은 그림이네요
역시 보수
갈리폴리....
사실 런던 공습의 시작은 우연이였다죠
야간에 비행장 공습을 하러 갔던 he-111 폭격기들이 어두워서 표적을 놓쳤는데 인근에 불빛이 보이길래 "이거라도 때리자" 해서 때렸더니 그게 런던 ㅋㅋㅋㅋ
우린 내용에 집중하고 싶은거지 리액션 보러 온게 아니다
왼쪽 여자분 이름 뭐임?
김지선 입니다^^
헤리케인 허리케인?
럭키 히틀러 vs 그냥 히틀러 ㅋㅋㅋ
말발타 살발타.
잡음이 조금 과합니다
갈리폴리에서 말아먹고 덩케르크도 말아먹고 근대 결과적으로는 다 승리를 했네
독일 여성분 딱 내 이상형
나중에 아서해리스가 복수해준다 영국이 전쟁중 6만의 시민이 죽었는데 하룻밤에 ㄱ 만큼 죽인다 소이탄으로 불지른다 블록버스터란 말이 저때생긴다 훗날 민간인 죽인거로 말이 많을때 해리스가 그랬다 난 또 할수있다고 참고로 난 해리스편임 복수는 제데로해야함
처칠이 믿을구석은 미국이다...그러기때문에 이긴다고 한거구..
영국하고 독일하고 항공전 한게 바다사자 작전이죠?
영국사... 이 교수의 강의가 잘 안 들어오던데...
그래서 이 교수 나오면.. 시청 안 하지만... 낫 설어서 그런가 했지만... 난 이 교수 강의만 시청 안함
됭게르크 철수 작전 보니까 흥남부두 철수가 생각나네...
한국 여자분 치마길이가 짧아 계속 거슬리네요. 무릎을 덥게 하던지 하지 계속 눈살찌뿌리게 만드네요
아 불편충 죄다 기관총으로 학살당햇으면
저 독일 여자분 이름이 뭐에요? 이쁘네요.. ㅎㅎ
에바 브라운
처칠 대 히틀러 자체가 짜증나네 누굴위한 전쟁이야 ㅋㅋㅋ 죽는건 국민들인데
캐삭빵..
불과 70년여년전만 해도 전세계가 미국에게 애걸복걸하며 살려달라고 해서 수많은 미국 청년들의 목숨을 걸어 살려놓으니 그후 너나없이 내 짐 내놓으라며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반미감정을 부추키고 북한 중국에 비굴하게 구는 인간들 정말 저질이다.
친미도 도움이 안됨 미국도 패악질이 만만찮음 게다가 오히려 미국을 적절이 이용해먹는 용미주의가 필요함 미국이라고 꼭 옳은 것만이 아니고 모든 세계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님 오히려 미국 경제가 휘청이면 세계 경제가 휘청일 수 있음 그로인해서 미국이 자국우선 이기주의를 발동하면 대책없이 당해야하는 일이발생할 수 있음 배트남전 패악질도 있고 우리도 참전해서 벌어진 부끄러운 성범죄도 있지만
한국 남자 패널중에 예전에 가수 하던 사람 질문이나 리액션이 성의가 없네요
그 와중에 승선을 거부 당하고 버려진 수많은 프랑스군인 들이 불쌍하네요
..
히틀러는 유대인 600만명은 죽이고, 처칠은 뱅골인들 700만명을 죽임... 진정한 자강두천
사실무근이라고하는 이야기도 있어요
"괴링이 등신아라서"
처칠은 치질이라 봐버려서 순간 역사에 이런인물이 있었나 생각했네 ㅋㅋㅋ
처칠은 영어하는 히틀러고 히틀러는 독일어하는 처칠이었지 둘다 인종주의에 찌든놈들인데
맞아요 처칠은 인종주의자 새끼
주제에 맞는소리점..
@@Alo-vshsu 니주제나 알고 댓글 다세요~^^
@@마실나옴-x4q 그 주제말고 title 주제요. 갑자기 인종주의가나와서
@@Alo-vshsu 글쓴분의 말이 너무 정확합니다.지금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나라들은 우리만 빼고 모두 제국주의를 등에 업은 나라들이죠..얼마나 많은 나라와 사람들을 학살 했는지 아시면 충격 받으실 겁니다
1940년 6월 18일
처칠은 영국 국민들에게 절박한 마음으로 연설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제 프랑스의 총사령관 웨이강 장군이 프랑스에서의 전투가 모두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친구를 또 하나 잃었습니다. 그러나 싸움은 이제부터입니다. 이제 곧 배틀오브브리튼이 시작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EYilChgctWE/видео.html)
패널들 영혼없는 리액션. 경쟁프로그램 오버액션만 못하다;; 일부러 저러는거 같다. 역사와 지식에 대한 예의가 없어;;
22:37 ㅈㅎ무 같은 ㅈ같은 드립이네
너가?
한심한 인생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