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지킴이 구렁이 - 태백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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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우리의 살던 고향은' 태백 2편입니다.
    어른들이 직접 겪은 경험을 통해 들려주시는 구렁이 속설은 흥미롭습니다. 터를 지키는 구렁이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아야 지킴이로서 역할하게 되는데 일단 눈에 띄게 되면 그 장소는 망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태백 최대 일터이자 마지막 남은 탄광인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그곳에 나타난 구렁이 뉴스로 어르신들은 그 속설을 다시 한번 떠올리십니다. 한편 한 여름마저 추웠던 태백의 혹독한 겨울과 그 변화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의 기후위기 상황과 완전히 맞닿아 있습니다.
    지역색이 뚜렷한 태백만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우리의 살던 고향 이야기'는 매주 업로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생명다양성재단 #아름다운재단 #태백 #탄광 #기후변동 #구렁이 #터지킴이

Комментарии • 3

  • @ryu7286
    @ryu7286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구렁이 진짜 믿으시는구나
    구렁이 괸히 수호신 소리 듣는게 아니더군요

  • @인자김-q6p
    @인자김-q6p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뉴스
    조작이라고 밝혀진거잖아요~~

  • @진화오-r7h
    @진화오-r7h Месяц назад +1

    보이는게인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