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밀크티 #조나단 얼마 전 화제가 된 조나단 표 밀크티를 본 적 있으신가요? 티백을 뜯어 안에 있는 찻잎을 직접 우리는 방식으로 밀크티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런데 원래 티백은 안에 있는 찻잎만 먹도록 만들어진 거였다는데요? 티백의 숨겨진 진실을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굳이 정하자면 안 뜯고 우려먹는 것이 정답이긴 함 뜯어서 먹으면 당연히 원재료까지 섭취하니 맛이든 뭐든 더 강하게 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티백은 어디까지나 빠르고 어디서나 쉽게 차를 먹기 위해 만든 편의를 위한 용도임 단지 원형 그대로 우려냈을 때는 섭취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분쇄되어서 뜯고 우려내도 섭취하기 편할뿐... 기존처럼 티백 그대로 담가 우려내는 게 맞는 방법인건 사실 - 티백을 뜯는 게 정답이다 라는 사람들은 보너스 영상에 조나단처럼 티백 뜯고 그대로 먹어보니 밀크티 더 진하더라 이거에 속아서 잘못 알고들 있는데 진짜 티백 원래 사용법을 알고 싶은거면 과거 자료 설명까지만 보시면 그게 정답이고 더 진하게 먹고싶은 방법을 알고 싶은거면 뜯어서 드시는 게 정답임ㅇㅇ 저는 먹는 방식이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건 각자 개인 취향이니 관심도 없어요 단지 원래 용도가 이것이다 라고 말한 것 뿐임
영국 교환학생 다녀온적 있는데 영국 하숙집? 할머니 저렇게 해주셨는데 … 10년전에 80 넘으신 노인이셨는데 당신께서 어릴때 차 공장서 일하셨는데 찻주전자 1인분 용량을 패키징해서 나왔는데 찻주전자가 없던 노동자들이 컵에 뜨거운물을 통째로 붓고 마시는게 계속 내려온거라고 ㅋㅋㅋㅋ
@@졸라맨-v5n 사면체로 된 약간 빤딱거리는 재질의 티백 보셨나요? 그런 재질의 티백이 미온수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어마어마하게 우러나오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이미 간단한 실험으로도 나왔던거라서... 그래서 티백은 가능하면 종이재질 티백만, 아니면 스트레이너로 잎차 우려내는 방식으로 마십니다.
티백 내용물 자체가 떫은 맛이 더 빨리 올라오기 때문에 사실 진짜 맛있게 드시려면 찻잎으로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영국 차 협회에서도 권장하기도 하구요. 진하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찻잎으로 아쌈2g 요크셔골드 4g정도를 100도넘는 물에 4분을 넘기지않고 우려서 우유 미리 따라놓고 그 위에 찻물따라서 마시면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 넣어주시고 부드러운 단맛 좋아하시면 바닐라시럽을 추가로 3~5g정도로 약간만 넣어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우유는 찬우유인게 좋아요.
옛날에 티백에 쓰이는 그 코팅 종이가 안 좋다는 속설을 듣고 종이 찢어서 버리고 찻잎만 넣어서 먹어봤는데 맛은 둘째치고 그 찻잎 가루들이 물에 동동 떠가지고 같이 먹게 되서 텁텁하고 불편하더라고요. 집에 찻잎같이 고운 가루를 걸러주는 망도 없었어서 너무 최악이라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지금은 따로 찻잎 걸러주는 망이 있는 건 알지면 그때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다시 가루를 넣지는 않지 않나요? 찾아보니깐 다시 가루를 넣는다는건 못찾겠어서 여쭤봅니다 밀크티 종류인 영국식 밀크티, 로열밀크티, 수테차, 인도식 짜이 모두 마지막에 홍차를 거르는게 마지막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노동자들이 컵에다가 그냥 찻잎하고 물 부어서 먹는거면 모를까 다시 넣는다는건 처음 들어서 여쭤봅니다
0:36 좀 억까아님?? 0:50 토마스설리번은 걍 소분한건데 사람들이 찻잎 건져내기 귀찮으로 통으로 넣고 우려먹으니 그 걸 알게된 토마스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만들어 판매한 것으로 영상에 나오는데..? 첫번째 비단에 감싼 찻잎의 의도는 소분이고 두번째 티백형태의 의도는 찻잎을 걸러내는 수고를 없애기 위한 의도 그러므로 티백의 근본의도는 뜯어서 먹는것이 아닌 우려서 먹는 것으로 해야 맞는 것 같음. 굳이 소분의 의도로 비단에 넣은 찻잎을 가지고 뜯어서 먹어야 된다는 것은 억까 그건 풀어서 먹어야됨 뜯 풀 ㅊㅇ ㄸ ㅍ ㅊ ㅇ 만약 조나단이 풀어서 먹었다면 ㅇㅈ하는 부분 (차 분야에 무외한이라 영상에 나온 펙트만 말함)
요즘 애기들 억까라는 말을 왜 맥락에 안 맞는 곳에다가 막 쓰는거임? 해당 타임라인에서 언급되는 건 사실은 이런거였다고 말하는 부분인데.. 왜 억지로 깐다는거야?? 언어적으로 이해가 안됨ㅋ 옛날에 그냥 이유불문 화나면 열등감폭발이라는 뜻도 모른채 걍 열폭이라는 표현 쓴다는 잼민이 생각나네 ㅋㅋ
1년도 더 지난 시점이니.. 이렇게 하면 됩니다. 1. 티백을 뜯어서 가루채로 뜨거운 물 한컵을 붇습니다. 2. 처음 우려낸 물은 거름망(권장)에 부어 같이 버림니다 3, 다시 마실만큼의 뜨거운 물을 붇습니다. 음용수로 드실꺼라면 티백 1개에 2리터 까지권장, 차로 드실꺼라면 0.5정도 권장으로 한번만 부으세요. 차의 맛은 0.5리터를 넘어갈때쯤 다시 우려 낼때의 진함이 반감됩니다. 따라서 음용수로 드실때에 2리터를 한번에 부으면 그래도 조금은 향이나는 음용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커피티백도 동일) 4, 이번엔 진짜 거름망에 가루를 걸러냅니다. 5. 우유를 섞습니다.
내가 홍차만 30년을 넘게 마시면서 이런 개소리는 처음 들어봄. 조사하려면 제대로 해라. 실 달려 있으면 그냥 담가 먹어. 용도가 그러라고 만든 거야, 그건. 뜯어넣는 티백은 따로 있어. 요즘 생산을 안 해서 뉴비들이 구경을 못했을 뿐이지. 그리고, 진하게 마시고 싶으면 깡통에 들어있는 제품을 사. 그것도 요즘은 안 나오려나? 그래서 뜯어마시는 거라면, 이해는 한다만. 홍차는 실 달린 것도 충분히 진하고, 우유 타먹을 거면 주전자에 넣고 오래 끓이면 진하게 나온다. 굳이 뜯을 필요가 없거든?
차 잎이 원래 그렇게 마시는건데~ 그리고 마시는법도 주전자에 차 잎을 때려 박고 끓여서 처음 우려낸 물은 너무 짙고 또한 말린 차 잎에 먼지가 많히 묻어 있을수 있어서 처음 우려낸 물은 버림~ 그리고 다시 물을 넣어 끓여서 컵에 따라 마시는것임! 근데 티백의 역할은 단지 차 잎째로 마시다 보면 입속에 잎이 다 들어가서~ 딱히 몸에 안 좋은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차를 마시는데 잎이 목구멍에 걸리는 느낌이 굉장히 불쾌함! ㅋㅋㅋ 그래서 잎 까지 먹지 못하게 티백으로 만든거잖여~
티백을 뜯어서 밀크팬에 붓고 끓인 다음 3분 정도 식히고, 설탕과 우유를 부어서 아주 조금만 더 데우고 (유막이 생기지 않도록) 거름망에 걸러 따르면? 아주 맛있는 밀크티 완성입니다. 차 먼저 거르고 우유를 부어도 되구요^-^;; 전에 홍차 전문 유튜버께서 하는 걸 보고 따라해봤거든요. 티백을 뜯어서 끓이면 잎들이 점핑을 해서 차 맛이 더 진해진다 하더군요!
@@ceradosomething1729 혹시 기사 공유될까요? 못찾겠네요 '삼각형 티백이 아니라고 완전히 안심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한 종이 티백 역시 플라스틱을 코팅한 ‘폴리프로필렌 코팅 종이제’가 대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찾았는데 역시 분석결과 검출됐다는 얘기는 없네요
예전 티백은 플라스틱 코팅때문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요즘엔 많이 사라졌죠... 뭐 지금도 플라스틱 코팅된 티백을 파는곳이 있지만.. ㅋㅋㅋ 왠만하면 전분이나 옥수수전분인가?? 그런걸로 만든 티백을 이용하세용... 중국산은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 코팅 된거니 사용 안하는게 좋음... ㅋㅋㅋ
말이되냐 ㅋㅋㅋ 티백이 개선되서 걸러서 먹게 ㄴ나오고 끈까지 있는데 굳이 거르망도 없이 파쇄형이랍시고 티를 다 씹히면서 먹을 이유가 있나? 두부 만들때도 걸러서 두부를 먹는거지 원재료 먹을거면 콩을 먹지 두부를 왜먹나… 원재료를 강하게 먹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편리성으로 티백이 개선되면서 개발된건데 그걸 굳이 뜯어서 먹을꺼면 티를 갈아서 먹는게 났겠죠
Tea = 찻잎을 우려먹는 것 즉 잎을 넣고 천천히 우려서 먹는 것인데 찻잎자체는 안 먹음 영상에서도 저 당시 찻잎을 넣고 끓인 후 찻잎을 걸러내야하는데 찻잎을 안 걸러내도 되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임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 면 거즈를 사용해서 지금까지 오게된거 거기에 찻잎마저 갈아버렸으니 지금의 티백은 우리가 먹던 방식이 맞는겁니다
티백을 뜯어서 마시는 편이 더 진하게 우려나온단 것은 착각입니다. 홍차의 수용성 성분들은 티백을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분자량이 크지 않아요... 물론 몇몇 불용성 물질들이 찻잎에 있기 때문에 찻잎채로 마시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일본에서 자주 마시는 말차가 그런 방식이죠. 티백에 들어가는 찻잎보다 더 잘게 분쇄된 찻잎을 절구같은데 넣고 휘핑하듯이 완전히 섞습니다. 그렇게 해서 찻잎의 이물감을 없애죠. 그러니 조나단의 방식은 어느쪽도 충족 못 시킨 어중간한 방법이긴 합니다....
원래 녹차등 차는 차 주전자에서 우린 뒤 필터에 걸러서 따라 마시는게 원칙이기 때문에 1인분을 딱 차 주전자에 우릴수 있게 만들었음.. 근데 저래 만들어 놓으니 굳이 차 주전자 이용해 우려 낼 필요도 없고. 에초에 차 주전자에 1인분 만큼의 물만 끓이기도 애매하고 하니 그냥 컵에 통째로 넣기 시작한게 티백의 시작이라고 들음 ㅋㅋㅋ 즉 상품을 만들때 메뉴얼 없이 만들어 이상하게 상품을 사용한 예~
티백으로 하면 가격을 낮추면서 푸짐하게 보이는 효과를 할 수 있고 한병에 3만원에 팔면 과연 선뜻 살수 있을까? 100년전에는 비단으로 하는게 저렴하다고 할 정도로 가격이 비쌌는데 서민들은 엄두도 내기 힘듬. 일본에서는 녹차먹는것도 예법이 있고 실수하면 혼나는데 유비는 칼 한자루와 차를 맞바꿨다는걸로 봐서 집한채와 비슷했다는거지.
본래 차를 포장한 재질이 식용을 해도 무용한 종이같은 재질로 만들어졌으나 최근 대량생산이 되면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무독성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티백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독성이라고는 해도 나노 플라스틱을 복용하는 것이라 일부 매니아층은 포장지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얼핏 종이처럼 보이지만 구멍뚫린 플라스틱으로 전혀 구분이 안되죠. 종이티백을 사용하는거 아니면 차라리 조나단처럼 뜯어서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던데 저 티백은 종이가 아닙니다. 폴리에틸렌이 주성분인 부직포이고 종이를 쓰는 제품도 있지만 거기에도 종이가 눅눅해져 찢어지지 않게 폴리에틸렌으로 코팅하던지 함유하는 식으로 만들어 지죠 문제는 폴리에틸렌이 주성분일 경우 뜨거운 열과 만나는 순간 미세플라스틱이 녹아서 나온다는 겁니다. 종이 제품도 똑같이 미세플라스틱이 녹아 나오고 심지어 종이를 만들때 화학처리한 성분까지 녹아 나오죠. 즉 건강을 위해 마시는 티백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되는 겁니다. 차를 드실때는 다이소 가면 마 소재의 다회용 거름망이 있는데 그걸 쓰세요 마소재 이외의 거름망은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마시라고 되어있겠지...그러다가 편리를 위해서..우릴수 있게 포장해서 끈 달아 둔거고... 실제로 저런 티백 차 말고 그냥 차 마실떄도 그냥 넣고 우리는데 뭘.. 거르길 귀찮으니.. 그걸 해결한 T백이 나온거고... 딱히 저렇게 먹는게 .. 이상할건 없겠지. 육수팩 그냥 넣고 건져 버리는거랑.. 까서 알맹이 넣고 우려서 건져 올리는거랑..의 차이랄까.
진실은 승리합니다 언젠간..
조나단은 밀크티 잘알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등판
이왜진?
ㅇㄷ
인도에서 살다온 입장에서 인도는 홍차를 우유에 끓여서 걸러먹는 짜이문화가 있어 조나단이 티백을 뜯어서 끓여먹을때 아무 이상한 느낌이 안들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낯설게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었음..! 그나저나 설탕만 적게 넣으면 짜이 진짜 존맛탱임.
@@은상이-t8r ㅋㅋㅋㅋ
데자와 좋아하면 짜이에 환장함
데자와!
나마스까르
@은상 이 쎼쎼는 중국말인디 ㅋㅋㅌ
굳이 정하자면 안 뜯고 우려먹는 것이 정답이긴 함
뜯어서 먹으면 당연히 원재료까지 섭취하니
맛이든 뭐든 더 강하게 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티백은 어디까지나
빠르고 어디서나 쉽게 차를 먹기 위해
만든 편의를 위한 용도임
단지 원형 그대로 우려냈을 때는
섭취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분쇄되어서
뜯고 우려내도 섭취하기 편할뿐...
기존처럼 티백 그대로 담가 우려내는 게
맞는 방법인건 사실
- 티백을 뜯는 게 정답이다 라는 사람들은
보너스 영상에 조나단처럼 티백 뜯고
그대로 먹어보니 밀크티 더 진하더라
이거에 속아서 잘못 알고들 있는데
진짜 티백 원래 사용법을 알고 싶은거면
과거 자료 설명까지만 보시면 그게 정답이고
더 진하게 먹고싶은 방법을 알고 싶은거면
뜯어서 드시는 게 정답임ㅇㅇ
저는 먹는 방식이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건 각자 개인 취향이니 관심도 없어요
단지 원래 용도가 이것이다 라고 말한 것 뿐임
???: 음식엔 답이 없다.
@@Sande_Vistan 그건 맞는데
원래의 섭취방법이 무엇인지는 다 앎
제품 사면 잘 적혀있거든요
원재료까지 같이 먹어서 더 진한건 아니에요. 저도 가끔 빠르고 진하게 먹고싶을때 티백 찢어서 넣는데 마지막에 찻잎은 빼고 마셔요.
우리는 방법 말고 우유와 같이 끓여낼 때 뜯긴 해요 대신 망에 우려진 티를 걸러낸 후 마시죠
제작자의 의도
영국 교환학생 다녀온적 있는데 영국 하숙집? 할머니 저렇게 해주셨는데 … 10년전에 80 넘으신 노인이셨는데 당신께서 어릴때 차 공장서 일하셨는데 찻주전자 1인분 용량을 패키징해서 나왔는데 찻주전자가 없던 노동자들이 컵에 뜨거운물을 통째로 붓고 마시는게 계속 내려온거라고 ㅋㅋㅋㅋ
오...현실 경험!
영국본토 홍차 드셨네요, 근데 제가 알기로 영국왕실은 독일기업 홍차 마십니다 맛있어요.
@@박희수-t8d댓글이랑 아무 관계도 없는 자기 잡지식 설파하기..일상대화 못하는 사람들 특징..
@@ysa5343 그래도 흥미로웠어요..
저거 잎을 거름망으로 한번 걸러줘야해요.
조나단 같은 경우는 거름망 따로 구하기 힘들거나 귀찮아서 그냥 한거 같은데
찻잎으로 차를 우려낸 다음에 거름망으로 차 잎을 걸러주는게 정석입니다.
그냥 이렇게 하는줄 알았데요
그냥 쳐드세요 정석이 어딨어 포크로 먹던 젓가락으로 먹던 무슨 상관이야
@@c-fire 그거랑은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상-p6i 그치 그거랑좀다르지..
그 거름망역할 하면서 소포장 해놓은게 우리가 아는 티백같은데. 외국은 저렇게먹는 나라도 있나보네요
조나단님 밀크티보고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그 티백이 손으로 그렇게 쉽게 뜯어지는지 알게 돼서요. 미세플라스틱 이슈도 있고 해서 차 거름망에 티백 뜯어 넣고 우리면 차도 진하게 우려지고 차 찌꺼기도 물기 빼고 일쓰로 버리기 쉬워서 편했어요.
아 맞아 다 먹은 티백 버리기도 애매해서 그때마다 맘 불편했는데
미세플라스틱은 무슨 연관이 있나용?
그러면 아예 잎만 있는걸로 사는게 낫지 않나용.
@@Rosframe 계량이 돼있어서 위생적이고 편해요
@@졸라맨-v5n 사면체로 된 약간 빤딱거리는 재질의 티백 보셨나요? 그런 재질의 티백이 미온수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어마어마하게 우러나오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이미 간단한 실험으로도 나왔던거라서... 그래서 티백은 가능하면 종이재질 티백만, 아니면 스트레이너로 잎차 우려내는 방식으로 마십니다.
티백 내용물 자체가 떫은 맛이 더 빨리 올라오기 때문에 사실 진짜 맛있게 드시려면 찻잎으로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영국 차 협회에서도 권장하기도 하구요. 진하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찻잎으로 아쌈2g 요크셔골드 4g정도를 100도넘는 물에 4분을 넘기지않고 우려서 우유 미리 따라놓고 그 위에 찻물따라서 마시면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 넣어주시고 부드러운 단맛 좋아하시면 바닐라시럽을 추가로 3~5g정도로 약간만 넣어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우유는 찬우유인게 좋아요.
그래서 저도 홍차 즐겨마시는데, 찻잎으로 주문해서 원하는 양,원하는 시간 우려서 먹으니깐 훨씬 취향대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보통 333 법칙 따르는데 저는 343이거든요..ㅋㅋㅋ
티백도 파쇄형 찻잎형으로 나와요
고급 티 브랜드는 보통 찻잎 그대로 담아서 나온다는..
누가 찻잎을 100도로 넣고먹나요 다 타버려서 쓴맛만 남는데, 아는척만 하지 암것도 모르시네
옛날에 티백에 쓰이는 그 코팅 종이가 안 좋다는 속설을 듣고 종이 찢어서 버리고 찻잎만 넣어서 먹어봤는데 맛은 둘째치고 그 찻잎 가루들이 물에 동동 떠가지고 같이 먹게 되서 텁텁하고 불편하더라고요. 집에 찻잎같이 고운 가루를 걸러주는 망도 없었어서 너무 최악이라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지금은 따로 찻잎 걸러주는 망이 있는 건 알지면 그때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ㄹㅇㅋㅋㅋ 전 의도치않게 티백찢어져서 그리됐었는데 불쾌해서 바로버림
실제로 티백이나 종이컵 안좋다고 요즘에 엄청 뜨고있어요...종이컵같은 재질에 22도씨 물은 리터당 2조천억개 미세플라스틱나오고 100도씨 물은 리터당 5조8천액개 나온다고 난리났어요..
@@RamGami-k4r 5조...? 그런 단위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몇천개는 신문이나 자료로 본적 있는데 5조라는 단위는 처음보네요.
@@Won-E 리터당 조단위 나노플라스틱 나온다고 유튭에 종이컵 미세플라틱 치면 바로나와요
@@RamGami-k4r 그런건 근데 갯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총량이 중요한거 아님? 5조 어쩌고 하는 숫자가 겁줄라고 일부러 쓰는 숫자같네
늘 홍차는 티백보다 찻잎으로 사서마셔서 몰랐는데 티백은 좀더 파쇄되어서 나오는군요ㅎ 티폿에 우려마시는게 좋아서 찻잎을 쓰는거라 나중에 티백으로 해서 먹어봐야겠네요ㅎ
저도 해봤는데..가루 다삐져나와요 티백은 ㅋㅋㅋ비추 ㅎㅎ
@@FCLAAR 티팟에 스트레이너 2개놓고해도 티백만큼 빠져나옵니다
방사능 홍차
티백 드시지 마세요, 등급부터 달라서 맛이 실망하실 겁니다.
찻잎 우리는 그대로 드세요, 최상등품 드신다면 현저히 다른 맛을 보실겁니다.
비유하자면 가라앉지않은 흑갈색 흙탕물에 끓인 보리차와 옹달샘물로 끓인 보리차 둘 중 골라마시는 차이일 겁니다.
티폿으로 하는게 더 나아요 티백은 너무 드라이하게 빠사져가지고 음...
후추가루먹는 느낌???
티폿으로해도 조금은 나오긴하는데 저는 티폿에 우리고 핸드드립 드리퍼에 한번더 내려서 먹어요
저는 목이 깔깔한건 너무싫어하는 타입인지라
인턴 열일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결국 옛날에도 찢어서 먹는게 아니라 비단채로 우렸다는거자나...
참고로 카페에서 파는 냉침 밀크티도 티백 없이 우유에 설탕(또는 시럽)이랑 홍차가루만 넣고 냉장고에 하루 재워서 만드는 거에요 티백망 없으면 훨씬 진해서 좋습니다
내용이 전혀 주제를 뒷받침을 못하는 영상이네요;;
왜 뜯는게 맞는건지를 잘 설명을 해야하는데,
정작 내용은 티백을 왜 안뜯고 사용하게 되었는지 역사를 알려주네
서양 오컬트 관련 영화를 보면 차잎으로 점을 치는 모습이 나오죠.
대충 그런 장면을 기억 하고 계시다면 원래 잎을 생으로 넣은 상태에 우려내 마시는 음료임이 납득 되실 겁니다.
음... 그건 티백에 없는거... 잎차로 하는거에요...
그건 잎차고 이건 파쇄된잎으로 우리는건데 같나요 거르지 않으면 파쇄된 잎이 다 씹힐텐데ㅋㅋ 거르고 먹으면야 차이가 없죠
@@Slow_dukk 그건 아님. 그 파쇄된 찻잎이든 아니든 컵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으로 점 치는거라서 상관 ㄴㄴ임.
뭔 개소리인지 갈아서 넣는 티백이랑 무슨 상관인
헐 티백 뜯어서 그 안의 찻잎만 우려내 마시는 거였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해먹어봐야겠다
피백 뜯어서 우려낸다는 말이 아니고
'뜯어서 우려내던 샘플용 차가 발전해 티백이 됐다'임
@@user-hb4lIntn 그건 그렇죠 ㅋㅋ
뜯는건 그러려니 했는데 건더기(...) 그대로 마시는거 보고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스트레이너로 걸러 마셔야되는데 왜 저렇게 먹는건지 모르겟네.. 찻잎 원물 그대로 먹으면 몸에 안좋음
나도 홍차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홍차 진하게 우릴때는 티백 서너개 뜯어서 냄비에 넣고 팔팔끓여 홍차시럽과 밀크티를 만들기 때문에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안함. 대신에 끓여서 우린 뒤 드리퍼에 끼운 커피필터에 홍차가루만 한번 걸러줌. 그래야 치아에 안끼고 깔끔하지
2:59 따를때 컵 위에 작은 거름망 두고 따르면 찻잎 걸러져서 안 씹히는데....
원래 찻잎은 못먹는건아니에요.. 식혜밥알과 비슷한존재랄까ㅋㅋㅋ 밥알 안드시는분들은 안 드시잖아요ㅋㅋ
ㅋㅋㅋㅋㅋ맞아여 저도 식혜에 밥알 안먹어서 티백 뜯고 그걸 안거르고 먹는게 너무 신기했음... 차나 음료를 먹는데 뭐가 씹힌다? 어으ㅠㅠㅠㅠ 버블티 같은건 괜찮은데 그 외엔....
근데 식혜밥알은 선호도가 높죠..
좀 다르죠. 애초에 찻잎은 사람이 먹는게 아니라, 우려내고 버리는건데 먹어도 큰 문제는 안생기는거고 밥은 애초에 먹을 수 있는거니까.
못먹는건 아니지만 먹는것도 아니죠.
식혜의 밥알은 먹으라고 놔둔것이고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식혜밥알 하고 비교를 하다니 전혀 다르죠.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 찻잎을 같이 먹지 않습니다. 맑게 우려낸 차를 좋아하는거죠
밀크티는 원래 홍차 가루 상태로 우리는 것이 원본입니다 , 그리고 홍차를 우린 뒤 가루를 빼고 설탕 또는 우유를 넣은 뒤 다시 가루를 넣습니다
저희가 카페와 공차의 밀크티에 익숙해져 생소한 방법일 수 있겠네요
원본같은소리쳐하네
원본
다시 가루를 넣지는 않지 않나요? 찾아보니깐 다시 가루를 넣는다는건 못찾겠어서 여쭤봅니다
밀크티 종류인 영국식 밀크티, 로열밀크티, 수테차, 인도식 짜이 모두 마지막에 홍차를 거르는게 마지막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노동자들이 컵에다가 그냥 찻잎하고 물 부어서 먹는거면 모를까 다시 넣는다는건 처음 들어서 여쭤봅니다
이건 또 뭔 개소리임?
이물감 없애려고 차거름망에
다 걸러내는건데 그걸 또 왜 처넣음?
공차도 찻잎 우려놓은 거로 만드는데요...?
조나단이 이 영상을 매우 좋아합니다
파쇄를 한 이유가 티백에 넣은 상태로도
단시간에 파쇄하지 않은 원형 만큼의 농도를 내기 위함인데
그걸 뜯으니 더 강할수 밖에요 ㅎ
커피로 치면 분쇄도가 높을수록
당연히 더 쓰고 진하게 되는 것 처럼
근데 설탕을 저렇게 넣을거면 왜 저지방으로 먹는거죠 ㅎ
분말채로 우리는게 맞긴한데 그거 나중에 먹을때는 거름망에 걸러서 따라 마셔야함 ㅋㅋ
0:36 좀 억까아님??
0:50 토마스설리번은
걍 소분한건데 사람들이 찻잎 건져내기 귀찮으로 통으로 넣고 우려먹으니
그 걸 알게된 토마스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만들어 판매한 것으로 영상에 나오는데..?
첫번째 비단에 감싼 찻잎의 의도는 소분이고
두번째 티백형태의 의도는 찻잎을 걸러내는 수고를 없애기 위한 의도
그러므로 티백의 근본의도는 뜯어서 먹는것이 아닌 우려서 먹는 것으로 해야 맞는 것 같음.
굳이 소분의 의도로 비단에 넣은 찻잎을 가지고 뜯어서 먹어야 된다는 것은 억까
그건 풀어서 먹어야됨
뜯 풀 ㅊㅇ
ㄸ ㅍ ㅊ ㅇ
만약 조나단이 풀어서 먹었다면 ㅇㅈ하는 부분
(차 분야에 무외한이라 영상에 나온 펙트만 말함)
요즘 애기들 억까라는 말을 왜 맥락에 안 맞는 곳에다가 막 쓰는거임? 해당 타임라인에서 언급되는 건 사실은 이런거였다고 말하는 부분인데.. 왜 억지로 깐다는거야?? 언어적으로 이해가 안됨ㅋ 옛날에 그냥 이유불문 화나면 열등감폭발이라는 뜻도 모른채 걍 열폭이라는 표현 쓴다는 잼민이 생각나네 ㅋㅋ
저렇게 먹는 게 위생적으로도 훨씬 좋아요
티백을 그냥 봉지 채 넣고 끓이면 거기서 나오는 나노 프라스틱이 몸에 흡수 돼서 안 좋아요
1년도 더 지난 시점이니.. 이렇게 하면 됩니다. 1. 티백을 뜯어서 가루채로 뜨거운 물 한컵을 붇습니다. 2. 처음 우려낸 물은 거름망(권장)에 부어 같이 버림니다 3, 다시 마실만큼의 뜨거운 물을 붇습니다. 음용수로 드실꺼라면 티백 1개에 2리터 까지권장, 차로 드실꺼라면 0.5정도 권장으로 한번만 부으세요. 차의 맛은 0.5리터를 넘어갈때쯤 다시 우려 낼때의 진함이 반감됩니다. 따라서 음용수로 드실때에 2리터를 한번에 부으면 그래도 조금은 향이나는 음용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커피티백도 동일) 4, 이번엔 진짜 거름망에 가루를 걸러냅니다. 5. 우유를 섞습니다.
무슨 조나단이 맞다는건가요 티백이 발명되기전에 조나단 처럼 했다는건데/조나단은 일반비닐을 뜯은게 아니라 티백을 뜯은거자나요? 그럼 조나단은 간편하게 할수 있는걸 일을 복잡하게 만든건데
진-지
@@masam0127 영상초반에 티백은 뜯어서 사용하라고 만든거라고 나옴,뜯어서 먹는게 맞다는 식으로 말하다가/티백의 발명과정에서 티백은 우려내먹기 편하기 때문에 널리펴지고 보급된건데/무슨 티백이 처음부터 뜯어서 사용하라고 나온것처럼 썸네일부터 초반에 앞뒤안맞는 소리 하는거 지적한건데/무슨진하게 먹고말고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데 뭔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시는지요
@@masam0127 티백을 뜯나 안 뜯나 농도 차이 없습니다. 그러니 어차피 걸러 먹을거면 티백을 안 뜯는게 현명한거죠.
@@masam0127 왜 이 영상에는 없는 '펄펄 끓이는 법'을 운운하시는지? 이 영상에선 마지막에 pd가 그냥 가루 풀어서 타먹습니다. 가스레인지에 펄펄 끓이지도 않고요. 저렇게 먹을거면 티백을 뜯나 안뜯나 차이 없다는거지 웬 가스레인지 얘기를 하시는지
인턴분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쑥쓰러운데 아닌척 하시는거보ㅓ
둘다해봤는데 입에걸리적거리고 넣어먹으면 장시간 우러나서 더 텁텁해짐 기호의차이이지만 애초에 티백상품자체가 간편하기도하고 일관성있는 맛으로 먹기위해 먹는거지
결국은 티백은 안뜯고 우려먹는게 맞다는거잖아
뜯어먹는게 진리였음..
티백자체에 미세플라스틱 같이 우려서 먹는거였음
이번에 알고 너무 충격먹음..
뜯는순간 미세플라스틱이 더많이 발생된다 저능아야 ㅋ
너구리 라면처럼 다시마를 넣고 우려서 함께 먹는거랑 다시마를 우린후 다시마를 버려서 먹는거랑 비슷한 원리라고 보임. 짜피 알짜배기는 다시마이지만 같이 먹으나 안먹으나 별차이가 없는거지. 티백도 찢어서 우려먹으나 그냥 망상태로 우려먹으나 우리 몸에는 똑같이 받아들이죠.
0:24 왜지 뭔가 무서워요ㅠㅠ 깜짝놀랐네
일단 밀크티는 포장된채로 넣은것으로 해 마셔라고 만든 맛이고
또 뜯어서 진하게 해 마시고 싶다면
마지막에 거름망으로 한번 걸러서 마시면 깔끔하고 진한맛으로 즐길수있어요
대신 그만큼 노동이 들어가겠죠
보다 고급으로 즐긴다고 생각하면서 마신다면
그렇게 큰 노력도 아니지만요
건더기가 싫으면 그냥 마시고
상관없으면 뜯는 게 맞는 듯
내가 홍차만 30년을 넘게 마시면서 이런 개소리는 처음 들어봄. 조사하려면 제대로 해라. 실 달려 있으면 그냥 담가 먹어. 용도가 그러라고 만든 거야, 그건. 뜯어넣는 티백은 따로 있어. 요즘 생산을 안 해서 뉴비들이 구경을 못했을 뿐이지. 그리고, 진하게 마시고 싶으면 깡통에 들어있는 제품을 사. 그것도 요즘은 안 나오려나? 그래서 뜯어마시는 거라면, 이해는 한다만. 홍차는 실 달린 것도 충분히 진하고, 우유 타먹을 거면 주전자에 넣고 오래 끓이면 진하게 나온다. 굳이 뜯을 필요가 없거든?
조나단씨보고 밀크티 만드는법 알게됨.. 감사합니다
얼래 잎들을 물에 직접적으로 타서 먹는데 우린잎들의 식감이 별로인데다 이에 자꾸 묻으니 티백을 개발한거 라한거라함 깔끔하게 물만 먹을수 있으니 선호하게 된거인게 정설일까나요?
그럼 찐하게는 먹고싶은데 건더기가 걸리면 티백 몇개를 우려야 할까요?
건더기를 따로 걸러내시면 됩니당!
건더기를 따로걸러내세요
우리고 걸러내심되요
그냥 찻잔망으로 건더기만 걸러서 드시면 되요 ㅎㅎ
그냥 오래 우리세요.....
차 잎이 원래 그렇게 마시는건데~ 그리고 마시는법도 주전자에 차 잎을 때려 박고 끓여서 처음 우려낸 물은
너무 짙고 또한 말린 차 잎에 먼지가 많히 묻어 있을수 있어서 처음 우려낸 물은 버림~ 그리고 다시 물을 넣어
끓여서 컵에 따라 마시는것임!
근데 티백의 역할은 단지 차 잎째로 마시다 보면 입속에 잎이 다 들어가서~ 딱히 몸에 안 좋은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차를 마시는데 잎이 목구멍에 걸리는 느낌이 굉장히 불쾌함! ㅋㅋㅋ 그래서 잎 까지 먹지 못하게
티백으로 만든거잖여~
영상 어디서도 뜯는게 맞는거다라는 내용은 없네. 전형적인 어그로성 쓰래기영상.
구독 취소합니다.
티백을 뜯어서 밀크팬에 붓고 끓인 다음 3분 정도 식히고, 설탕과 우유를 부어서 아주 조금만 더 데우고 (유막이 생기지 않도록) 거름망에 걸러 따르면? 아주 맛있는 밀크티 완성입니다. 차 먼저 거르고 우유를 부어도 되구요^-^;; 전에 홍차 전문 유튜버께서 하는 걸 보고 따라해봤거든요. 티백을 뜯어서 끓이면 잎들이 점핑을 해서 차 맛이 더 진해진다 하더군요!
미세플라스틱 드립이 많이 나오는데 기사를 꼭 내용까지 같이 읽읍시다 미세플라스틱 검출됐던 티백은 우리가 흔히 먹는 납작한 티백이 아니라 삼각형 형태로 입체적인 형태가 잡힌 티백입니다 해외 연구진이 그 티백에 국한해서 검사한 결과임
아 그래요? 정보감사합니다
종이티백, 종이컵도 플라스틱으로 코팅합니다.
종이티백에서도 나와요...다만 플라스틱티백보다는 조금 적게 나올 뿐 최근에는 종이컵에 뜨거운물이 아닌 찬물을 담아 마셔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ceradosomething1729 헉 방금 마셨는데...
@@ceradosomething1729 혹시 기사 공유될까요? 못찾겠네요 '삼각형 티백이 아니라고 완전히 안심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한 종이 티백 역시 플라스틱을 코팅한 ‘폴리프로필렌 코팅 종이제’가 대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찾았는데 역시 분석결과 검출됐다는 얘기는 없네요
3:10 크랩 PD 미모 개쩐다 !!!
호불호는 있어도 한번만들어서 먹어보고싶음 호기심때문에ㅋㅋ
예전 티백은 플라스틱 코팅때문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요즘엔 많이 사라졌죠... 뭐 지금도 플라스틱 코팅된 티백을 파는곳이 있지만.. ㅋㅋㅋ
왠만하면 전분이나 옥수수전분인가?? 그런걸로 만든 티백을 이용하세용...
중국산은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 코팅 된거니 사용 안하는게 좋음... ㅋㅋㅋ
저기에 바닐라시럼 넣으면 존맛탱인데,, 우유에 홍차티백에 바닐라시럽!!
말이되냐 ㅋㅋㅋ 티백이 개선되서 걸러서 먹게 ㄴ나오고 끈까지 있는데 굳이 거르망도 없이 파쇄형이랍시고 티를 다 씹히면서 먹을 이유가 있나? 두부 만들때도 걸러서 두부를 먹는거지 원재료 먹을거면 콩을 먹지 두부를 왜먹나… 원재료를 강하게 먹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편리성으로 티백이 개선되면서 개발된건데 그걸 굳이 뜯어서 먹을꺼면 티를 갈아서 먹는게 났겠죠
티백 뜯어 우려내기 한 번 해봤다가
맛이 진해서 1차 깜놀
미세망으로 걸렀는데도 건더기 있어서 2차 깜놀
냄비에 우유 넣고 잎 넣고 바로 끓이는 자체는 편하더라.
Tea = 찻잎을 우려먹는 것 즉 잎을 넣고 천천히 우려서 먹는 것인데 찻잎자체는 안 먹음 영상에서도 저 당시 찻잎을 넣고 끓인 후 찻잎을 걸러내야하는데 찻잎을 안 걸러내도 되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임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 면 거즈를 사용해서 지금까지 오게된거 거기에 찻잎마저 갈아버렸으니 지금의 티백은 우리가 먹던 방식이 맞는겁니다
뜯어서 먹든 안뜯어서 먹든 맛만 있으면 된다.
아니 여러분..아이스티나 코코아 가루 퍼서 타먹잖아요...그거랑 똑같이 찻잎 통으로 파는거 있잖아요.. 그걸 편리하게 한잔용으로 Teabag에 담아서 실 손잡이까지 달아서 파는건데 그 티백을 뜯을 거면 통으로 된거 사지 왜 그 소포장들을 낭비해요..
밀크티 제조법까지 소개해주다니.. 너무 완벽하잖아!
지금 시판중인 티백은 뜯어서 사용하는게 아닌데
잘못 알고있는거 맞는데
티백을 뜯어서 마시는 편이 더 진하게 우려나온단 것은 착각입니다. 홍차의 수용성 성분들은 티백을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분자량이 크지 않아요...
물론 몇몇 불용성 물질들이 찻잎에 있기 때문에 찻잎채로 마시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일본에서 자주 마시는 말차가 그런 방식이죠. 티백에 들어가는 찻잎보다 더 잘게 분쇄된 찻잎을 절구같은데 넣고 휘핑하듯이 완전히 섞습니다. 그렇게 해서 찻잎의 이물감을 없애죠.
그러니 조나단의 방식은 어느쪽도 충족 못 시킨 어중간한 방법이긴 합니다....
와.. 진짜 드디어 맞는 말 하는 사람이 나오네
응 아냐
그러니까요 그럴거면 다시백 형태가 아니라 종이던 뭐던 더싼걸로 소분해서 팔았죠 너무 답답
오늘부터 수미 팬
티백을 뜯어서 사용하는건 틀린거지. 원래 통에 찻잎만 담겨있는거고 그걸 스푼으로 퍼 담아서 우리고, 거르는거임. 그걸 매번 거르기 번거로우니까 티백이 나온거고. 결론적으로 티백은 자체적으로 거르는 시스템을 적용시킨거라서 안 뜯는게 맞음. 그럴거면 찻잎을 사지 뭐하러 티백으로 삼 ㅋㅋㅋ
2:59 티백이 엄청 씹히면 뭔가 잘못된거 아닙니깤 ㅋㅋ
시원님 웃으니까 심쿵 해써
원래 녹차등 차는 차 주전자에서 우린 뒤 필터에 걸러서 따라 마시는게 원칙이기 때문에
1인분을 딱 차 주전자에 우릴수 있게 만들었음..
근데 저래 만들어 놓으니 굳이 차 주전자 이용해 우려 낼 필요도 없고. 에초에 차 주전자에 1인분 만큼의 물만 끓이기도 애매하고 하니 그냥 컵에 통째로 넣기 시작한게 티백의 시작이라고 들음 ㅋㅋㅋ
즉 상품을 만들때 메뉴얼 없이 만들어 이상하게 상품을 사용한 예~
얼그레이스프레드 만들어 먹을때도 굳이 찻잎 파쇄안하고 티백뜯어쓰면 편하던데!
티백형은 티 백 그대로 우리는 게 맞고... 잎만 있으면 잎을 우린 후에 거름망으로 잎과 차를 분리하죠...
다른건 모르겠고 티백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하나만 봐도 찢어서 넣어 먹는게 좋다고 봐요 코팅된 일회용 종이컵 같은것도 그렇고
미세플라스틱 ㅋ
미세플라스틱으로 촘촘하게 재단되어있는걸뜯는순간 절단면에서 더나온다 저능아야 ㅋ
밀크티는 원래 조나단처럼하는것임...
저는 밀크티를 워낙좋아해서
우유랑 티 백이든 압착형이라해야하나 두부한모정도되는 티를 적당히 덜어서 우유랑 티만 같이 끓이고 설탕넣고 불끄고 휘휘 저어서 식으면 찻잎 걸러내고 먹어요
찢는건 이해 하겟는데 ... 그걸 그대로 부어버릴줄 몰랏지
안부울꺼면 왜 찢음? 앞은 이해하는데 붓는건 왜ㅋㅋㅋ
@@saqe2411 님 찻잎 안내려 보심?
? 그럼 찢은 다음에 어떻게할거라고 생각하신거....?
그르게요..? 입에다 털어넣을줄 아셨나?
저렇게 가루내면 물에 녹기도하니 티백보다는 확실히 진하겠죠. 티백 녹차랑 가루 녹차의 차이 아니겠어요? 티백 녹차 아니라도 가격있는 녹차들은 차망에 차 넣고 우리니까 차망으로 우리면 티백 보다는 진하겠죠. 근데 차 다기 있어야되고 그러니까 편하고 빠르게 마실려고 티백마시는거니 ㅋㅋㅋ 본인 선택이죠머
저기.. 티백은 찢어서 옆에 뒀는데 티백이 씹히다뇨?
티백 미세프라스틱 엄청많다네요
뜯어서 우려먹는게 답예요
티백 옆에 컵에 걸도록 한 실끈(?)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면... 이렇게 결론 지을 수가 없을텐데....
사실 차잎을 걸러내는건 걍 주전자로 우리고 티주전자에 거름망을 위에 대고 주전자에 따라주면 잘우려진 차와 차잎이 잘 걸러져 먹을수 있지
원래 목적으로 소량 포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생산 후 지금까지 쭉 티백으로써 뜯지 않고 활용하기 위해 손잡이(?)도 존재하지 않나요 ? 그러면 조나단은 잘못하고 있는게 맞는 것 같은데..
둘 다 맞는거죠
둘다 맞는거졍
둘다 맞아요
둘맞
찻잎 부스러기 걸러내고 싶은데 걸러내기 귀찮으니까 티백으로 쓰는거지 찢어서 걸러내도 돼고 찻잎이랑 같이 그냥 마셔도 됩니다
티백의 기원이
옛날에 좋은차가 있으니 한번 우려먹어보라고 지인한테 우편으로 기름종이에다 소량 담아서 보내줫는데
근데 그걸 몰랐던 지인이 기름종이채로 우려먹었고 그 지인한테서
차맛은 좋았는데 기름종이 때문에 먹기가 불편했다 그거말고는 좋았다 라는 답장을 듣고
지인이 기름종이상태로 우려먹었다는걸 깨닫고 차를 어떻게 우려먹는지 설명해 주기보다는 기름종이 대신 헌겊 같은것에 담아준게
티백에 기원임.
즉슨 티백은 안뜯고 먹는게 맞다.
음식을 이렇게 먹든 저렇게 먹든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단 뜯어먹는게 정답이였담 티백은 라면스프같은 용기에 담겼을겁니다
그리고 서양권에 아예 통조림통에 가루로 팔기 때문에 굳이 티백같은식으로
만들어팔진 않았을겁니다
차를 우려낼때 차망을 사용합니다
인퓨저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티백은 그걸 편하게 티백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나는 손수 불편함을 느끼고 싶다!
하면 뜯어쓰는거죠 뭐
새로운 사실 알아가네요~!
티백의 장점은 우려내는 농도를 선택할수 있씀.재배과정 차에 유해물질이 유입대니 티백을 이용하면 유해물질 희석시간을 줄일수 있씀
수입차검사하면 유해물질검출 대다고 기사 나옴
그동한 저렇게 먹었던 내 인생 ㄹㅈㄷ
뜯어서 우리는게 맞으면 굳이 망으로 포장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밀폐하는게 향보존에도 더 낫지.
티백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만 몇억개가 나온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도 요즘 뜯어서 사용해요 ㅋㅋㅋㅋ
선택이지만 우리가 마시는 종이컵, 플라스틱 컵에서도 나온다는 사실.. 그래서 전 신경 안씁니다.
@@보노리-e3y 그래도 조금이라도 줄이면 좋으니까요
플라스틱이 언제 발명되었는지 아시나요? 그냥 평소 살던대로 사세요 ㅋㅋ
@현근 오 발명된지가 100년이 넘었는데 잘 사용하면서 살다가 이제와서 호들갑 떠는게 웃기지 않나요? 인체에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는 알아서 판단하세요 ㅋㅋ
@현근 오 그래서 플라스틱에서 발암물질 나왔나요?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꺼죠? 논점에서 벗어나서 계속 딴데서 꼬투리 잡으시네요 ㅋㅋㅋ
아니ㅋㅋ 티백이 거름망없을때 쓰라고 저렇게 나오는건데 저걸 뜯어먹을거면 그냥 찻잎을 사지 왜 티백을 사... 거의 뭐 커피 진하게 먹겠다고 갈은 커피 거름망에 안거르고 그냥 물부어서 커피가루랑 같이 먹는거랑 똑같은거지.
ㅋㅋ 원래 저렇게 먹는거 맞다니깐
컵라면먹을때 녹차티백 하나 째서 넣어먹으면 다음날 똥 개잘나옴 설사처럼 배아파서 나오는게 아님 진심 맛도 있음.
3:13 뭐야 너무 예쁘신데 🫢
3:02 '티백'이 씹힌다는 그녀..
유수미 피디님 사랑합니다.
이거보니 어렸을 때 할머니가 뿌셔뿌셔 끓여주신거 생각난다.
그래요 라면은 원래 끓여먹는거죠..ㅎ
안 뜯어 먹으면 미세플라스틱이 몸에 들어가요
조나단님도 맨처음엔 남들이 만든 안찢고 우린 밀크티를 맛봤겠죠?
먹어보니 본인꺼가 더 맛있어서 그냥 그렇게 드신게 아니실지!
그냥 각자 편한대로 마시면 됩니다.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무조건 본인이 맞다 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네요 보면..
티백의 백이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경우에는 티백을 사용해도 되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망이면 찢어서 사용하는게 맞음.
지금도 고급 차들은 캔에 넣어서 팜.
티백으로 하면 가격을 낮추면서 푸짐하게 보이는 효과를 할 수 있고 한병에 3만원에 팔면 과연 선뜻 살수 있을까?
100년전에는 비단으로 하는게 저렴하다고 할 정도로 가격이 비쌌는데 서민들은 엄두도 내기 힘듬.
일본에서는 녹차먹는것도 예법이 있고 실수하면 혼나는데 유비는 칼 한자루와 차를 맞바꿨다는걸로 봐서
집한채와 비슷했다는거지.
미얀만가 베트남인가 거기에 찻잎이랑 분유 섞여서 그냥 물만 넣으면 되는 간편제품 있었는데,
본래 차를 포장한 재질이 식용을 해도 무용한 종이같은 재질로 만들어졌으나 최근 대량생산이 되면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무독성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티백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독성이라고는 해도 나노 플라스틱을 복용하는 것이라 일부 매니아층은 포장지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얼핏 종이처럼 보이지만 구멍뚫린 플라스틱으로 전혀 구분이 안되죠. 종이티백을 사용하는거 아니면 차라리 조나단처럼 뜯어서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취향탓이지. 조나단식으로 먹으면 찻잎(가루)가 이사이에 낄수도 있고… 녹차를 비롯한 잎차계열도 찻잎을 안 버리고 씹어 먹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러나, 일부 차들은 농약을 써서 재배하는 경우도 있으니, 취향탓.,.
말 하고자 하는 바는 알갰으나
논지의 전개가 너무 지리멸렬합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던데
저 티백은 종이가 아닙니다.
폴리에틸렌이 주성분인 부직포이고
종이를 쓰는 제품도 있지만 거기에도 종이가 눅눅해져 찢어지지 않게
폴리에틸렌으로 코팅하던지 함유하는 식으로 만들어 지죠
문제는 폴리에틸렌이 주성분일 경우 뜨거운 열과 만나는 순간
미세플라스틱이 녹아서 나온다는 겁니다.
종이 제품도 똑같이 미세플라스틱이 녹아 나오고
심지어 종이를 만들때 화학처리한 성분까지 녹아 나오죠.
즉 건강을 위해 마시는 티백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되는 겁니다.
차를 드실때는 다이소 가면 마 소재의 다회용 거름망이 있는데 그걸 쓰세요
마소재 이외의 거름망은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굳이 티백을 사서 뜯지말고 통을 사서 타마시면 되는거 아니냐고
기자님 귀여우세요^^
처음에는 그렇게 마시라고 되어있겠지...그러다가 편리를 위해서..우릴수 있게 포장해서 끈 달아 둔거고...
실제로 저런 티백 차 말고 그냥 차 마실떄도 그냥 넣고 우리는데 뭘.. 거르길 귀찮으니.. 그걸 해결한 T백이 나온거고...
딱히 저렇게 먹는게 .. 이상할건 없겠지.
육수팩 그냥 넣고 건져 버리는거랑..
까서 알맹이 넣고 우려서 건져 올리는거랑..의 차이랄까.
원시 고대에서 찻잎이라고 잎을 그대로 넣어서 마시던 오래된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