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엄마처럼 간섭?!
잔소리 끝판왕(?) 17세 연상 아내 미나
인생 선배 아내, "내 의견을 무시해요!"
50세 아내 미나 vs 33세 남편 류필립, 두 사람 간의 갈등!
오 박사가 본 미나♥류필립 부부는?
나이차 큰 부부, '권력 격차' 주의!
#금쪽상담소 #오은영 #류필립 #미나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불편함 정도가 아니라 자아를 잃은거 같은 기분이라니 ㅠㅠ 너무 안타깝다 ㅜㅜ
필립이 너무 착하고 인성도 좋은것 같다 인물도 참 좋네요
네, 한마디로 상식, 염치, 자존감이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미나씨도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같고 두분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미나씨 필립씨 참 좋은 분이네요 미나씨. 필립씨를 좀 풀어주시면 두분이 더 행복하실꺼예요
착한 것은 모르겠고...둘이서 그렇게 붙어 있었다면서,진지한 대화가 없었나? 싶음
필립의 속에 있는 말에 적잖게 놀라는 미나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거만 봐도 알거 같음.
작정하고 거침없이 말하는 거 보면서, 그동안 쌓인 것들이 많았구나..인내심은 있네..
그런데 표현력이 없나?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빚진 마음에 참고 말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박사님 말 처럼, 힘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나온 일 같아요..!
보는 내내 둘이서 한번도 부딪히는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풀어 본 적이 없어 보임...그점이 아쉽게 느꼈짐.
@@하느2 잔소리 당하는 사람은 싫다는 표현을 진지하게는 아니더라도 그때그때 제스처로 해요..그런데 잔소리 하는 사람은 잔소리가 문제라고 생각을 못해요..그냥 평상시하는 행동이고 그게 사랑이라고 매번 자기를 표준으로 삼고 관찰하니 자연히 나오는 행동이라 그걸 문제시 못하죠. 저는 제가 잔소리 약간 듣는 입장인데..난 듣기 싫다고 난리치고 잔소리 하는 사람은 저의 행동이 마음에 안드니 고치려고 잔소리 하는거고..
미나도 착하고 인성좋음 얼굴도 아름다움 그냥 둘이 성격이 안맞다
잘때가 제일행복하면 죽고싶어지는데,.ㅜㅜ심각한거임
헐.. 자식도 저러면 집 나가요..
엄마도 저렇게 안해요ㅠㅠㅠ 그것도 성인한테.. 부모님이 항상 하는 말 ’너 잘되라고 하는 잔소리다‘ 뭐가 다른가요?
다 잘되서 하는 소리면 미나씨 말대로 하면 잘 안되는 사람 한명도 없을까요?
이건 독립 없는 끝도 없는 부모님 간섭 같아요 숨막혀
그냥 한사람으로서 인정 해주고 이해는 안되도 존중 해줘야죠
내가 키우는 동물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인격이예요
저도 한 가정의 엄마지만 잔소리 안하고 잔소리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숨막히네요
듣다보니 큰돈 4천…
저는 시아버지 6천짜리 자동차 사드렸는데
부부끼리 왜 4천만원으로 죽을죄를 지은것처럼 살아요ㅠㅠ
필립씨는 사육당하는ㅈ느낌 너무슬프다
니 잘랏다
님의 말씀도 맞는말씀입니다
또 그때 그때 형편따라 큰돈이 될 수도 있고 작은돈이 될 수도 있겠지요
다만 흔히 대중이 생각하는 연예인이 4천이 큰돈?
이리 생각할 수도 있겠죠
과연 본인 개인돈 6천으로생각하시는건 아니져?ㅋㅋ
@@데이비드똥컴 댓글에 팩트를 이해 못하네. 6천이 댓글다신분 돈일지 어떻게알고 넌. 비웃으세요? 넌 못해줘도 이분은 능력이되서 해드렸을수도 있지. 6천으로 시부모님께 차해드려도 미나처럼 사람피곤하게 안한다는거잖아. 왜이렇게 이해력 딸리는것들이 많아. 그냥 저냥 남들은 지들보다 못살고 못났다고 생각하고싶고 까내리고싶어 안달난것들 ㅉㅉㅉ
방송 보고 필립씨 한테
급호감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너무 반듯한 사람
멋진 사람 같다
꼭 성공하시길!
저두😊
그럼 다른일해야죠
생업을 책임져야 되는데
아닌것 아니다
맞아요..
남자가 봐도 정말 좋은 사람..
친구 결혼식 갔는데 신부 20초반인 친구도 있을텐데 집에 오면 50대 엄마가 잔소리를...
잘때가 좋다 = 없는게 좋다
필립씨 얼굴이 편해 보이지 안네요 우울해보여
그냥 혼자만의 자유로운 의지의 시간이 필요한거지 뭐가 없었으면 좋겠어 참 비약도 잘한다
잘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둘다 좋은 사람들인데 상호 배려가 있어야 하겠어요/
엄마가 아들키우는거랑 똑같네요.우리아들한테 제가했던 짓인데 아들이 성인이 되자 폭발하더라구요.반성하고 존중해주며 모두 내려놓으니 서로가 편해졌어요.
애라도 생기면 정말 지옥이 펼쳐질듯...
지나친 간섭과 잔소리는 관심도 사랑도 걱정도 아닙니다... 어느정도는 한발짝 물러서서 기다려줄줄 알아야지, 지금 당장 이걸안하고 저걸안하고 그래서 당장 큰일나는거 아니잖아요.
자기틀안에 놓고 감시하고 관리하는 느낌인데 내가모르는 다른분야로가서 내안을 벗어나면 도망갈까바 내안에 잡아두는느낌
@@좋아요두번누르는사람못갖지 저나이엔 안갖어짐
애가 생기겠냐ㅋㅋㅋ
진짜 선한사람이네. 웬만한 남자는 저러면 바로 이혼했지.
나도 그생각함.
나같으면 바로 선언함. 너 안변하면 우리 이혼이다.
그리고 안변하면 끝
사람은 안변함 아니 못변함
저러면 자식도 뛰쳐나감.
100%이혼~~!!!
어떻게17년이나 어린나이.아들뻘하고살지.그만.풀어주고놔주는게?
사랑은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주는게 사랑인데 자신이 원하는대로 상대방을 관리해주는 건 어찌보면 사랑을 가장한 폭력일 수도 있어요.
둘다 사랑하는거는 맞는데 나이차가 있다보니 생각차이는 어쩔수 없는듯요
나이 30대중반남이 50대처럼 건강관리를 왜하겠어요 아프지도 않는데...
그나이대에 하고싶은게 있답니다
미나씨 한번 믿고 남편 믿어 보세요..!
미나씨가 넘 애 쓰는게 안스러워요
두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헉.... 사육하는것 같아요ㅠㅠ
자기관리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러니간 너도 이렇게해라 식의 질책.잔소리는 위험해요 조금 내려놓으셔요^^사람은 다 달라요 절대 나와 똑같지 않아요 계속 그러면 삶의 질이 마이너스되고 필립씨 정신적 고통은 미나님이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힘드실거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그냥 둘다 참 괜찮은 사람들인것 같다. 둘이 행복하게 잘 사시길! 그동안 잘 살다가 금쪽 상담소 나와서 상담하려는 것도 참 현명한것 같아요
ㅇㅈ 멍청한 부부같았음 개같이 살다 지저분하게 헤어졌을텐데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인다 난
미나씨도 마음이 따뜻해보여
오은영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비난하는사람 이해가 않간다 정상적인 사람 들이 아닌것 같다 오박사님 아니면 정말 잘못될 아이들이 많을것같다 끝까지 금쪽같은 내색끼 해주세요 그래서 아이들이 바른길로 가게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여자:50세 이상이 되면 폐경기가 옵니다, 성생활 재미없고 아플따름입니다. 남자:30세 중반이면 전봇대도 쓰러뜨릴 정도의 힘이있어요. 여자에게 성이빠지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할 젊은 나이입니다. 옛날사람들은 남자가 여자보다 4살정도가 많으면 맞다고 합니다. 우리조상의 경험적인 이야기입니다.
@@홍성욱-e5f ㅋㅋㅋ 남자 군대갔다오면 얼굴 팍 삭던데 30대는무슨 요즘 히키백수 멸치남들보면 20대 후반부터 가슴풍만해지고 엉덩이 펑퍼짐해지고 여장까지 하는애들많더구만 ㅋㅋ 30대되면 이제 걍 남자의기능은 못하는 걸어다니는 시체라고봐야지 ㅋㅋ 최윤종봐라 94년생인데 50대같이 생김ㅋㅋㅋㅋㅋㅋ
필립씨 우울증 있어 보이는데.. 넘 착해서 화를 속으로 참아서 그런듯ㅜㅜ
양가 사람들이 너무너무 대조적입니다
필립씨 어머님이나 필립씨 너무 조신하고 미나씨네가족은 완전 왈가닥
거기다 나이조차 월등히많고 필립씨 주눅들듯
필립은 어릴때부터 많이 참아왔고
결혼후에는 경제적으론 미나의 능력으로 편하게 살고 있지만 결혼후에도 계속 속으로 참는게 습관이 됐어 우울증이 있는것 같아요
딱봐도 , 그냥 필립이 완전 쥐죽은듯 맞춰주는구만,, 에휴
우울해보이고,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아요...맘이 아파요 ㅠ
필립씨 너무측은해요
너무깊이가있고 마음이깊어요😢😢
미나씨는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남편에게 소고기 주고 닭고기 주고 돼지고기 줬지만 하지만 남편은 사슴이였어요. 호랑이가 주는 고기에 질리고 배탈이 났어요. 풀 좀 먹자 해도 단 한 번도 안된데요. 필립씨 가슴 아픕니다... 우울증 같음...
필립 요즘 툭하면 눈시울 적시며 움 우울증 온것 같더라구요 팬으로서 맘이 안좋네요
@@대한-q5j 요즘이 아니라 몇년 전 방송에서도 툭하면 눈시울 붉어지고 눈물 흘리더라고요 어릴적 불안정 했던 정서가 지금까지 이어온 것 같아요
필립님 우울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들도 도와주셔야 하고요
안 된대요
글 잘 쓰네
공감합니다 사람은 다 다르거든요 내가 이러니간 너도 이렇게 해!!라고하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젊은 청년이 잘때가 제일 좋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는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있는 상태란거ᆢ미나씨는 필립씨를 위한다는 명분하에 남편을 통제하고 자기뜻대로 하려는게 너무 강하네요ㆍ필립씨가 노래를 좋아하고 잘하는데 일하는것도 반대하고 노래하는것도 싫어하고 중국어 배우라고 강요하고 듣기만해도 숨이 막힙니다ㅜㅜ
남자가 너무너무 아까움😭😭😭😭😭20초반에 40대 사겨 군대 제대한후 몇년뒤 20후반에 코 낑겨 결혼함 숫총각하고 결혼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올가미에 낚여 저래 사는거 너무 안됐음😭😭😭😭😭 나이가 한두살 많은것도 아니고 17살 많음 남자쪽 엄마보다 두살 많다고 하는거 방송에서 봤음
남편이 생활능력도 없는 상태에 서
나이차이도 많은 상태에서
항상 기가 죽죠
@@대한-q5j 남자쪽 엄마보다 두살 많으면 필립이 누나는 몇살에 낳았겠어요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마세요
미친것들이네 피곤하게산다
아들하고사냐?
미나 씨는 필립 씨에게 자유를 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구속해 버리면 상대방은 갑갑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제3자 남자 시선에서 봤을 때 저 여자는 17살 연상이라는 나이 때문에 불안해서 자기 손바닥 안에 가두고 싶어하는 것임
에긍 그럴줄알았어
공감
저도요 나이가 어리고 독립적인 남자가 되면 자신이 비교 당할까봐 그럴수도 있고 주도권이 넘어가면 불안해지는 타입일것 같아요
미나가 강박증이네 ㅋㅋ 걍 프리하게 내비두고, 미나 나이차면 또 보내줄주도 알아야한다. 애초에 17년차에서 감당해야할 문제다
@@천사-x8f 그래서.유튜브통해.공개하는가?노래도엄청잘하던데~라이브대형카폐라도차려서.운영하게해주던지
둘다 선한사람들 같아요.. 상황이 주는 힘듦이지 서로 위하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배우고 가네요..
네, 두분다 교양있고 사고가 반드시 한듯. 응원합니다.
아녜요. 사진보면 여자는 이기적으로 보이고 남자는 상대적 순해보이고.
엄마가 아들에게 잔소리하는 수준인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는게 원인인 듯
17살 차이...시간을 무시할순 없다.
난 다섯살만뒤로돌리고싶다. 정주영이한말. 내 전재산하고 젊음하고바꾸고싶다했는데.
미나 언니 필립이 좀 냅둬요. 멋대로 살게 둬도 나쁜짓 할 사람도 아닌 거 같은데...남을 내맘대로 하려고 드는 순간 나도 남도 불행해져요.
뭔개소리고
나르스시스트에게 양육당하는 느낌 이네요.
잘때가 좋다는거 엄청 불행하다는 얘기인데 아이구
그러게요.안타깝네요.
집에가서. 바가지. 굵히것네!
잘 때가. 행 복 하다고. 해서😢
필립씨가 말을 엄청 아끼는게 보이네요
미나씨는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시스트가 맞습니다
배우자를 남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트로피 도구로 생각해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통제하려고 하죠 말은 필립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본인을 위해서 입니다
트로피가 빛나야 하기 때문이죠
사람이 하루에 한번 가스라이팅 당하면 정신적 데미지가 쌓이는데 하루 5회 이상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필립씨가 살아날수 있는 방법은 독립할 힘을 키우세요 경제력을 안키우시면 평생 사육 통제 당하면서 사셔야 합니다
너무 힘들어보인다 필립씨.. 저 젊은나이에 잠자는 순간이 행복하다니..
그 심정은 경험을 해 본 사람만이 아는 아픔인데 ...
필립씨 4천만은 큰 돈이 아니예요
필립씨를 구속하는 것들에서 훨훨 날아 오르세요
내가 주체자가 되어 내 주관대로 살아야 참다운 삶이지요 누구든 나를 통제할 권리가 없지요
인생은 짧아요
필립씨가 불쌍해 보이네요 .
일일이 잔소리하면 나는 숨막혀서 이혼.
우울증 증상이 있는 거 같네요. 젊고 착한 남편하고 결혼했으면 잘 해 줘야하는거 아닌가? 미나씨 본인은 뭐가 그리 잘났다고.
필립씨는 세상에서 평범한 일을 해도 성공할 인격과 소양을 가진 좋은 사람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을 떠나서 세상으로 나갔으면 좋겠네요.
잔소리는 가족한테도 듣기싫은데
그걸 배우자한테 몇시간씩 듣는다니..
조언은 어쩌다 한번이지
맨날 어떻게 들어 그걸..😮
17년 연상이면 느긋하고 편안함이
있어야 하는데 🤦
진솔한 대담들을 들어본 바
미나님은 보이는 이미지보다
상당히 살림꾼이고
철처하게 자기관리하는 몸에 베인 야무진 성실한분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나이가 있으신 만큼
노후의 경제관념에 대한 개념이 철두철미한 분
그리고 심성이 참 고운분같으네요
필립님은 피끓는 청춘 30대 하고 싶은 거 많은 나이
이분도 준수한 외모와 성격이 참 착하고 여리분 같아요
미나님이 남편을 참 사랑하는거 같네요
상대는 간섭 잔소리로 느껴지겠지만
미나님의 눈물맺힌 모습을 보니
안타깝고 짠합니다
부디 두 분이
모든 불편하고 힘든 상황을 절충하고 다듬어
편안하고 행복한모습으로
대중앞에 보여졌으면 합니다
필립님 너무 착해요
미나님 필립님 잘해주세요
저런 남자없어요
꼭 맘편히 해주세요
미나는 전생에 나라를 여러번 구했나보다 어찌 저런 착한 남자를 만났을까......
여자는 구속이지..
17살 차이 나면 저렇게 안 해주는 게 이상한 거죠? @@sakwon8199
잘때가 좋더라~~/그말속에 아픔이 묻어있어요 얼마나 힘들면 ~~~
마니 힘들면 끊임없이 자고 싶어요
심적으로 맘이 퍈안하게 쉼이 있는 가정이 최고인듯요!!자유롭게 일도 하고픈것도 할수있도록 붙들지 말기를요 서로 믿고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가정 이루길 응원합니다
어려운분야인 연예계에서 성공하기까지
고생한 마음을 챙기려는 미나씨의 책임감과
어린시절 맘 고생 많이해서 속깊은 필립씨
정서적교감 나누는 더 깊은관계로
성숙한 사이로 행복하세요
과한 사랑은 집착..거의 폭력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저런상태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자식도그렇게하면 집나가지 그냥이혼하고 각자살아 그리고남자가 너무어려 젊은여자 남나서살아 여자는 그나이어ㆍ비수싼사람마라고 남자도 자식이있어야지
폭력수준????????????
저건 집착 아니에요. 그냥 힘의 불균형임. 남자가 경제적으로 빚지고 구실을 못하고 있으니까 위축되고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져서 요구를 다 들어줄 수밖에 없는 을이 된 상태이고,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남자를 계속 컨트롤하게 되고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요구하게 되고 그렇게 갑이 된거에요. 나도 연애 실패해서 헤어지고 깨달았어요. 내가 갑이었다는 거. 고치라고 요구하는 게 한없이 많아지고 가르치고 그러다보니까 항상 상대는 배워야 되는 사람 같고 나는 가르치는 사람 같아지고, 받아들이지 않는 상대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화도 많이 냈는데 지나고 보니까 안타까운 마음만 남았음. 그정도 흠 없는 사람 살다보니 거의 없고, 그 정도면 참 괜찮은 사람인데 욕심이 지나친 거. 이해해주면서 어느선까지는 사람이니까 완벽하지 않다는 걸 서로 이해해야 하는데, 기준이 달랐던 거죠. 다 나의 기준에 해당하는 거. 그렇게 되면 결국 면접이 되는 거. 내 기준에 맞아야 하니까. 상대 부족한 게 보이니까 점점 존중을 안 하게 되고. 그게 가장 후회. 어느덧 존중이 없어졌음. 계속 가르침.
아이를 양육할때도 저렇게 하면 문제인데 남편을 저렇게....애를 입양하신게 아니고 결혼을 해서 동반자를 얻으신 겁니다 이끌어준다는 생각으로 끌고 갈게 아니라 같이 걸어가시길 바래요
😊
맞습니다
자 여자가 이상하네요
저런 잔소리면 부모와도 절연할거같네요 먹는거 자는거 말하는거 일하는거 모두 통제...
근데 미나 저여자는 자기여동생 만났을때도 엄청잔소리하던데... 저런사람들있음 가깝고 자기가 아끼는사람한테 저러던데 듣는사람들은 미침.... 당사자는 모르더라? 그게 사랑이아니고 통제와 간섭이라는걸
미나씨는 집착 입니다
부부도 편하게 해줘야줘
저럼 오래못감
결국은 헤어짐
필립씨가 뛰쳐나가게 됨
엄마랑 사는 느낌일 듯...
저렇게는 오래 가지 못하겠다.
나도 여자고, 부인이고, 엄마이지만,
저건 사랑이 아닌 것 같다.
그건 님 뇌피셜이고 저분들은 서로 사랑하니깐 사는거구 싫음못살죠
이 남자는 제비족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주변에서 보니까 상담까지 갈정도면 괜한 시간낭비 하지않고 더 늦기전에 각자 갈길 가는게 현명한 듯... 몇번 상담 받는다고 바뀌지 않아요. 젊은 시절 다가고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이거 보기전 두 사람에 대한 편견이 뭐였냐면 영계 밝히나? 돈보고 결혼한건가?였음 물론 악플단 적 없고 속으로만 생각함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편견이 깨지네 두 사람을 각각 따로 놓고보면 흔치않게 괜찮은 사람들임 근데 그 사람의 가장 큰 장점들이 결혼하고 24시간 붙어있게 되면서 안좋은 방향으로 바뀌게 된 것 같음 미나는 자기관리, 경제적 능력. 필립은 정직함, 성실함. 그래서 더 안타까움 둘이 얼마 안가 이혼하겠네라면 빈정거리는 댓글 있는데 보란듯이 극복해서 두 사람 다 행복하게 결혼생활하는거 보여줬음 좋겠음
동감이요~
저도 동감이요!
부부는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서로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들어보니, 아들 키우는 것 같아요ㅠ)
자식도 엄마가 저렇게 간섭하는거 엄청싫어함!
공감100% 인형이 아닙니다. 자아를 존중해주세요.
자식도 저렇게 간섭 받는거 싫어하는데 한두살도 아닌 35이나 되는 다 큰 성인을 저렇게 간섭한다는 것부터가...
난 필립씨가 넘 안쓰럽다
미나씨에게 너무 조여 사는거같음
숨막혀보임.. 자기스타일로 남편을 만들려는 거 같음.통제 억악..언젠가는 폭발할듯
저건 사랑이라고 착각하고있는 그냥 인형놀이임. 상대에 대한 존중은 없고 그저 본인의 생각에 매몰되어있을뿐.
필립스 마음을 많이감추고있네요 아내에게 뭔지모르게 이해를할수없는잔소리가 결국 세대차이같아요 서로 이해하면서 행복하게살았음해요
근데 필립씨 성격이 진짜 좋아보이네요 착하신거 같고 말할때 그게 느껴지네요 부디 조율 잘되서 행복했으면 싶네요
필립씨가 너무 안스럽네요ㆍ
너무도 반듯한 사람이기에
바탕에 미나씨에게
빚진 사람이라는 무거운 짐이 어깨
한 가득인 모습이
마음이 아립니다ㆍ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ㆍ
미나씨 사람 안바뀌더라고요~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을 발전시키려고 하는 노력 너무 이해합니다
잘살아보려는건데 상대가 그걸 몸소 받아들이지못하는사람은 바뀌기 쉽지않아요
필립씨가 잘못이 아니라 서로 다르다는거에요
그래서 남편도 힘든거에요
야망과 욕심이 많은 사람과 큰꿈이 없는 사람과의 갈등은 늘 있을겁니다
누구도 잘못없습니다
서로 다를뿐입니다
이건 미나씨랑 필립씨의 부부 갈등을 떠나서
모든 부부들이 겪을 수 있은 일 인것같아요 ㅠ
용기내서 나와서 이야기 해주셔서 상담받으신거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저는 동갑 부부지만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보고 배우고 가요
필립씨 너무 반듯하고 잘생기고
재능이많은 사람인데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미나씨도 정말 훌륭한 아내예요
감동이고요
필립씨 꼭 성공할거예요
아름다운부부
힘내세요 화이팅🎉🎉🎉
사실 예전엔 두 사람에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미나 참 대단한 사람이고 필립도 멋진 사람이네요
두 분 대화 많이해서 얼른 부담감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길~~
ㄹㅇ 필립이 미나한테 속얘기를 잘 안털어놓음 영상보면 대화가 중요하다
필립씨 노래잘하고 인물도 좋은데 뮤지컬 배우 넘 어울려요
미나씨가 너무 로봇트 다루는 것같음ㅠㅠ😢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ㅠㅠ
생각 차이 인것 같음!!
필립씨가 속마음을 표현
안 하니까ᆢ
필립님 라디오프로그램 맡았으면 좋을 거 같아요. 뮤지컬도
숨막힌다 진짜 와.. 저걸 견디는게 대단하심
미나씨 따뜻한 심성이 넘 좋아보여요
필립씨도 좋은 아내 만나신걸 다행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기원드립니다^^
필립씨 눈물 흘리는 모습 보면서 굉장히 힘들었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모든 면에서 나이에서 오는 경험은 무시하지 못하는데 미나씨는 사랑하는 필립을 위해 얼마나 많이 알려주고 싶었을까요.. 서로 힘내세요
그것도 상대가 싫다는데 계속하면 폭력이에요.
애들도 그렇게 하면 너무 갑갑해서 엇나가 버리는데 다 큰 어른은 어떻겠어요...
필립씨 방송보고 울컥했어요 미나씨도 좋은사람같아요 쫌씩 양보하고 행복하세요 ❤❤
나이를 먹어서 경험이 많다면서 상대방을 강요하고 통제하려드는게 폭력인건 왜 모를까?ㅋㅋㅋ
우리는 이걸 2차 가스라이팅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글쓰신분 나이 많으시네
아무리 사랑이라지만 저정도 통제고 간섭이면 상대 배우자가 숨막히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잘못된 사랑 방식을 그저 의도가 좋았다는 이유로 고집한다면 서로에게 해만 될뿐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놓아주라 사랑이아니고 구속 집착ㅠ 서로 불행해진다
동감
류필립씨 말이나 눈빛이 지금 한계에 달한거같은데 계속 그러다가 이혼뿐일듯..
미나씨가 전적으로 노력하셔야할듯.. 아들이라도 저런 엄마 밑에서 독립하고 싶어함
필립 참 착하다......
필립은 강아지가 아니다.
가족이 원수다.
죽기로 각오하고 독립해야 미래가있다.
미나님 사랑도 크세요!!
미나씨도 착해요.
미나씨도 엄청나게
필립씨를 위하는 마음이
크고! 오직 필립씨 잘
되기만을 바라다 보니
그런것 같음!!
미나는 남편이 성공했으면 ... 남편이 잘되길 바라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홀어머니가 외아들 키우는것처럼 케어하니까 필립은 힘들어하는것 같고...
어쨌던 마음은 서로 잘살고 싶은거겠죠
서로 배려하며 잘살길 바래요
필립이 너무 착하네 ..
남녀불문하고 저정도 나이차면 많은쪽이 먹여 살리는게 자연스럽고, 나이 어린 쪽에서도 당연하게 받아 들일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로 본인의 능력으로 해내고 싶어하고 뻔뻔하지 않은건 정말 좋은 사람이란 증거임.
숨막힌다. 내성격이랑은 정말 안 맞는 삶이다. 내 자존감이 지하 저끝까지 떨어질듯 하네요. 뭐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
동등선상에서 같이 걸어가시길 바래봅니다.
필립정말 말 잘한다 어린데 남 상처안받게 괜찮은 남자 입니다 행복하길 바래요
필립씨는 성실함과 책임감이 있는 분이에요. 각 자의 영역이 존중 되지 않는다면
두 분 다 힘들어 지실 듯..
이번얘기듣고 나니 필립씨 정말 잘되길 응원합니다. 말을 참 잘하네요. 저렇게 고생했으니 무슨일이든 잘할것같아요.
와....저정도로 통제된 삶을 살고있다는게 신기할따름.. 본인이 하고싶은 일조차도 못하게한다니ㅡㅡ 남자가 보살이네
일방적인건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시는 방법이 달랐을 뿐이예요!!두분이 행복해지기길 기원합니다!!
눈물 나는거 당연해 나도 남편이 내24시간을 통제를 해서 남편이 잠이 들면 마음이 편했지
우리 신랑이 미나님과 비슷한 사람이라 공감하면서 봤어요! 필립님이 자아를 잃어버렸다는 표현에서 엄청 공감했어요! 남들은 배부른 소리하네 하겠지만(제 주위 가족, 친척들) 저는 우울증이 왔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뭐하러 사나 싶어서요... 미나님 필립님 너무 좋은 분이라 꼭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외부에서 보면 남편이 좋은사람이라 생각하겠지만, 자유가 없는 삶을 겪어보면 그 소리가 안 나오죠! 사람에겐 작은거라도 자신이 선택하고 통제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화이팅예요
필립 불쌍하다... 미나는 아이돌 매니지먼트 하냐고... 부부라고.. 남편이지 아이돌 연습생 키우는 거 아니잖아.... 물론 외모 중요하지.. 그렇지만 의견 존중을 해줘야지...... 애 키우냐고... 필립이 능력만 있으면 미나랑 이혼할 것 같음... 지금 돈없고 자존감 낮아져서 싫어도 싫다고 말 못하고 꾹꾹참고 살아 내느랴 눈물이 나는 것 같다.
통제적이고 착취적인 가족관계에 질려 버린 사람인데 결국 또 결혼까지 지배적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고통스러운 느낌...
저는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제가 필립이라면
괴로울 것 같아요.......
부모님과 자식이 갈등 생기는 큰 이유가 부모가 다 큰 성인자식을 통제하려할때 나의 인격을 존중받지 못한다 느낄 때 상처도 크게 받고 벗어나 독립을 꿈꾸게 되는데....이건 뭐
벗어나지못하는....이성적으로 느껴질 수가 없는 관계같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남의 부부보고 이혼하라마라...😮
난성격 블같아서 바로 아웃
@@zegar-e3g 불같은게아니라 닌 싸가지가없는거야
필립씨가 고생안했으며 하고 서포트해주는 미나씨의 마음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그런 마음에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필립씨도 속깊고 좋은 사람같아요 두분이 충분히 행복하고 잘 살수 있어요 동등하게 잘살길 바래요!
나말고 다 남입니다
미나씨,,, 내가 가르친다고 내가 되진 않습니다 서로 조절을 해야죠
권유는 하되 억지로 시키면 갈등이 되고 이별이 옵니다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독립된 성인 두 사람의 결혼이 아닌 엄마와 어린 아들 관계로 보이는데 이 결혼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 "그만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필립씨에게 끝까지 강요하는 미나씨는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의 인생 가치관이 100퍼 수용이 되던 시기는 지난 것 같고 이제 서로가 서로의 가치가 다름을 알고 이 부분은 존중하고 인정하고 서로 나아진다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서로 힘들어하지 말고 좋은 결정을 내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잘 때가 좋다는 필립씨는 우울증도 심각해보이네요.. 두 분 다 좋은 분들인데 서로가 안타깝네요..
엄마 같은 여성을 원하는 남자가 아니면 힘들긴 할 거 같네요.
듣기만 해도 숨막힌다....
한번사는 인생 저렇게 타인의 손 아귀에서 살다가 죽으면 겁나 억울 하겠다
두 부부 사람들 참 다 좋아보이네요
필립씨 말도 잘하고 공감력도 높고, 말하면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솜씨도 있으세요
엠씨나 소통하는 프로그램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독립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인생이고 실패해보는 것도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
독립된 객체로 내 자신과 친해지는 여정을 밟아나가시면서 사랑하는 미나씨와 함께 멋진 남자로 참 성장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 같아요 :)
근사한 말씀입니다 이 부부를 응원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맞아요. 저는 둘다 관심없었는데 정말 좋은사람들이 만났네요. 둘다 선하고, 책임감 강하고, 진실됨이 느껴져요. 늘 희노애락의 인생에서 함께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라요
최고의 조언입니다
미나씨가 자길 선택한걸 후회하지않게 하려고 하는 책임감의 모습이 보여요....내려놓음이 필요할 듯요 서로를 위해서요~~ 응원합니다
둘이는 오래갈수가 없을것 같네요
남편이 숨이 막혔겠네요ㅠㅠ
성품이 착하고 순해서 참고 살아왔지ㅠㅠ 보통 사람은 이 정도면? 늘 싸우고 힘들어했을 듯요ㅠㅠ
나이차도 너무 많기도 하지만
남편을 통제하는거 심하네요.
서로 힘들면 각자의 길로 가는거도 나쁘지는 않음요.
잔소리 하는사람도 듣는사람도 매일 하다보면 너무 힘들거 같음.필립씨는 우울수치가 있는듯 보이네요.드러나지 않은..
이제 35세인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으면 싶네요.
아내 눈치보다가 인생을 낭비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나씨의 지나친 욕심이 어린시절부터 힘들게 살아온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것같네요 현명한 생각을 깊이해보시고 젊은 사람이 맘껏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해줘야할것같아요 너무 우울해보이고 어두워보이네요 필립씨는 신세진 느낌으로 살아왔고 살아가니까 그것때문에라도 헤어지잔 말을 못할것같네요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나을것같네요
서로 대화를 잘 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갔음 좋겠어요. 잘 어울리는 부부에요.^^
미나씨 마음도 필립씨 마음도 공감해요~~미나씨가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이긴해요~~근데 상대방은 통제 받는 삶이 숨막힐꺼에용~~필립씨 자유시간도 줬음 좋겠네요~~
미나가 필립을 만나면서 나오는 불안감을 상대의 인생을 통제함으로써 해소하는 듯. 근데 오은영도 솔직하게 말을 못하네. 보는 내내 그 생각이 들었는데. 패널들도 솔직하게 말을 못하고.
필립이 연예인 안하고 일반인으로써 다른 일 알아보겠다고 했던거 반대했던 이유도 그 맥락일 것임. 그나마 연예인 하면 같이 일 하면서, 본인이 속한 분야인 연예계에서 소리 소문 다 들려오니 통제가 가능한데, 직장 생활이라도 하게 되는 날엔 통제가 불가능할 테니까.
17살 나이차이.. 일반적이지 않지만 연예인 커플이기 때문에 또 형용되는 나이차이 이기도 함. 일반인으로 살게 되는 순간 그것이 굉장히 비정상적이라는 느낌을 더 받겠지.
같이 일을 하며 붙어 있는 시간이 기니 필립이 새로이 만날 수 있는 인간관계도 미나 통제 안에서 허용될 텐데,
일반인으로 살게 되면 그게 결코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 비정상에 가깝다는 것, 주변에 또래와 결혼하고 애기 낳아 사는 가정을 보게 되면 더더욱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될 테고 또래 여성이 대쉬라도 하게 되는 날엔 흔들릴 수 밖에 없을거다. 자유로운 연예인일 때와는 또 다른 가치관을 지니게 될 것임.
미나는 그걸 분명히 알기 때문에 아예 본인 통제에서 벗어난 삶 속에 필립을 풀어두지 않는 것임.
지금은 나이차이 라는 컨텐츠로 유튜브, 틱톡도 하고 그로 인한 수입도 쏠쏠하게 발생할테니 더더욱 필립이 아이와 정상적인 형태의 가정을 포기할만한 명분을 만들어 줄 수도 있을테고..
돈을 빌려주고, 학교를 보내주고, 장래를 설계해주고, 삶을 통제하는 그 모든 행동들이 상대를 걱정해서, 사랑해서 라는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은 본인에게 부채감을 만들고 본인 통제 하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려는 것임.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할 테니까.
아이 가지려고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시도 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다 그런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이로 묶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서일 것임..
지금 미나씨에게서 자연스러움이란게 하나도 없이 노화를 극도로 경계하고 젊음에 집착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음.
거상으로 땡겨놔서 무표정일 땐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하지만 표정 지을 때마다 나이가 드러나고, 속 역시 그렇지가 않으니.. 얼마나 불안하겠나 싶음.
평생을 자연스럽지를 못하고 자연스러운 늙음과 노화라는 것을 늘 거역하려고 발버둥 치는 삶을 살아야 할테니 이 역시도 너무나 불행한 삶 같음.
과연 행복할까? 모르겠다..
초반엔 엄청 행복했겠죠. 그때의 강렬한 행복이 잇으니 지금도 같이 서로를 보며 사는 건데, 필립 나이가 40중반을 찍을 때쯤 둘이 헤어지거나( 필립이 더 어린 여자 만나 아이를 가지기로,,) 그 시기도 함께 넘긴다면 그땐 정말 천생연분인걸로.
나도 이거비슷하게 생각함
두분다 불쌍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서로 각자 삶을 택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필립씨 너무 힘들어 보여요 미나씨 이제그만 구속하고 놓아주세요 훨훨 자유롭게 본인삶살게 하세요
완전 공감이요....
지가뭘안다고 무당짓이네 😂😂
아들 키우는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까지 걱정을 하실까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어려도 가장이고 남편입니다..서로 많이 사랑하는거 같은데 내가 남자라면 좀 많이 지칠거 같아요ㅠㅠ 두분 파이팅 하시고 오은영님 솔루션 받으셔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부부사이인데
남편을 초딩 아들로 생각하는 듯 .. 아들도 그렇게 하면 질릴거 같은데, 여자인 내가 봐도 숨이 막힘. 미나씨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듯.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부부관계가 성숙하고 원만하지 않을까.
근데 나이차이가 무려 17살이라 동등한관계보다 약간 엄마아들이나 이모조카같은관계로빠지기쉬운게 정상이긴함... 남자인 내가봤을때 숨이 막히겠지만 그걸 거스를순없는것도 이해감... 인생의짬밥차이가있는데 17살연상누나가 말하는것들을 어쩔수없이 본능적으로 받아들이겠지...
나이차이는 결코 극복 할수없어요. 어머니와 아들같은 관계같을것 같은데.
남편이 초딩처럼 능력이 너무 없음.. 노력도 안하고...
보통 아들 둔 엄마들이 그러는듯 딸들은 스스로가 혼자서 잘 하기도 하고 엄마가 간섭하고 뭐하면 싫어서 보통 알아서 하고 많이 싸우고 하기에 반면에 아들은 그냥 대충대충 대답하고 넘어가고 하니까 계속계속 옆에서 조잘조잘 말을 하고 아들도 대충 넘기다가 나중에는 쌓이고 터지는 거 .. 근데 첨부터 엄마가 다해주고 다 들어주고 크면 나중에 아들은 마마보이가 되고 엄마는 아들 집착녀됨 그 집안에 결혼하는 여자만 고통받고 불쌍함 ㅇㅇ
눈물이 왜나겠어요~사는게힘든거지
큰돈이라길래 몇억인줄알았는데 4천이래서 깜놀...필립너무 여리고 착하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요
미나도 남편이 오해받을까싶어 얼른 금액밝히는것보니 나쁜분은 아니더라구요
절어 보이려고 엄청 얼굴에집어넣엤네~가스라이팅이네~빙~
4천이면 큰돈이지
시댁에서 괴롭히면서 4천은 또 며느리한테 빌려가네
그 시모랑 시누는 생각이 있냐?
4천이면 큰돈 맞습니다.
4천 뉘집 개이름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좋고 괜찮은 두사람이 만난듯..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나이차 안돼요 각자길로
너무 상투적인 말을 하시는듯
이제라도 자유롭게 사시는게 좋지않을까
필립씨가 착하니까 맞춰주고 사는거지. 보통 남자면 진짜 1년도 못 버티고 이혼할 듯. 부부는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닙니다. 자꾸 본인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 필립씨의 가치관, 생활도 존중해주세요.
잘때가 행복하는게 마음이아프네요
원래 잘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금의 필립의 매력적인 모습은
뭔가 얼굴만 잘생기고 자칫 잘 안풀려서
까맣고 평범해 질 수 있는 사람을
미나님이 귀공자 느낌으로
만들어 주신 모습이네요
대단한 여성입니다.
필립님은 어릴 때 어렵게 큰데다
생각이 깊고 눈치가 빠른데다
미나님이 외모관리를 잘해 주셔서
가수보다는 노래도 잘하는 배우로
대성할 준비가 된 사람 같아요.
미나씨가 중국어까지 하드트레이닝 시켰다고 하시니 정말 탁월한 비젼입니다.
맞아요.
이미 많은 부분이 서로 맞아져있는 커플인듯요. 조금만 잘 맞추면 될듯해요
원래부터가 못 뜬 무명가수여서 돈많은이모한테 취장간거에요. 잘난사람이 아님..... ㅋ
14:27 돈때문에 팔려간거...
@@user1486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무슨 미나님이 재벌딸도 아니고
참내.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꼴랑 4천만원 가지고 필립씨가 착해서
부담을 크게 느낀거지.
한푼도 신세 못지는 성격이니 힘든 거였지.
고마움도 알고.
생활력 강하고 매력적 모습에 반한거 같구만..
그리고 결혼 상대자를 경제력이나 생활력 안 보는 남자도 있냐?
진정성 있게 둘이 결혼까지 했는데
뭐가 문제냐?부럽냐?
둘이 서로를 알아봐 주는 사이구만.
잘 만났구만
여자가 남편 출세에대한 욕심이랑 기대가 크네.. 그냥 그럭저럭한 사람으로 살게 놔둬요. 이 세상 사람이 다 성공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못해서 열심히 안하는걸 억지로 시킨다고 성공이 되나요? 그 시간에 그 욕심과 자세로 본인이나 더 크게 성공하세요. 남편이 와이프 덕 좀 보고 살게. 둘 중 한명이라도 성공하면 성공한 부부 아닌가요?
관리가 아니라 저정도면 강압적인 통제.. 숨막히네요 모든게 자기손으로 컨트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말은 당연히 당사자를 위한거라고 하지만.. 본인 맘편하려고 하는거.. 답답하네요
저는 무서울 것 같아요 상대방 원하는 것이 뭔지 몰라
나는 누가 나를 저렇게해줬으면 좋겠다 부러울따름 관리도돼고 인생이 행복할듯
와이프가 회사임 ㅋㅋㅋ
처음엔 부러워 보여도...
몇 년 안 가서 '내가 니 노예냐?' 소리가 나올 것 같다.
나는 아무리 돈 많아도 저리는 못 살겠다. 나는 자유인이니까..
남자가 저런거에 정서적 안정을 느끼지 못하면 힘들다고 봄.
왜 이리 슬프냐? 필립씨 자체가 슬퍼보이네요. 미나씨의 희생도 대단하십니다
미나씨의 희생 이라기 보다 욕심입나다
희생보다 사육이지 자기만족
둘이살면 괴롭고 혼자 살면 외롭다
근데 외로움 속에 평안함이 있다~!!
필립씨...착하고 참 인성이 좋으신분..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필립씨 잘때가 젤 행복나다고 울먹일때
걱정이 되네요
얼마나 시달렸으면 울컥 할까요
부부로 살기에 너무 힘들고 😢 숨막힐거 같아요
필립씨 집에 돈 비려준걸 죄책감으로
미나씨의 통제 아래에 억지로 참고 살고있는듯 합니다
너무 불쌍함ㅜ그냥 마음편히 살았으면..
필립님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꼭 연기자 가수로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로써 존재할 수 없게끔 자존감을 짓밟아버리네. 이혼아니면 우울증 온다. 사랑많이 받은거 같아서 지금까지 버틴거 같은데, 왠만한 남자는 죽는다 저상황.. 끔찍하다..
젊은남편 바람날까봐 관리라는거겟지..얼마나 피곤할까
미나는 평생 관리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자신들의 싸구려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자기수준으로밖에 생각못하네
17살 어린 재능있는 남편 나같은 나이 많은 여자 만나 혹시나 주저앉지는 않을까 내심 얼마나 걱정하며 살았을지 이해가 가네요 필립씨도 미나씨도 다 잘되실거예요❤❤❤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같이 있을수록 불행해진다. 더 늦기전에 그만 두는게 맞아요.
미나씨 곧 갱년기올거구~~
점점 나이들어 60세 바라볼텐데ㅠㅠ
남편은 한참대인30후반,40대초반~
점점 힘들어질거는 자명한일.
인생 한번뿐입니다. 알아서들 살겠지만 서로 자유로워지면 더 좋겠어요~
두분
책임감이 강하신 분들이네요
남들이 하는 말들 신경쓰지 마시고 사랑하고 아껴주고 의논하며 잘 사실겁니다
보기좋아요
그 어떤 부부도 만족안되고
이거 아니면 또 저거
항상 문제가 생기고
합니다
결국은 서로 대화하고 의지하고 알아주고 사랑밖에 더이상 뭐가 있겠어요
아무 걱정 마시고 상담받은거처럼 두분이 소통하면서 사세요~~~두분 응원합니다❤❤❤❤❤❤
젊고 잘생긴 그냥 그런애겠지 싶었는데 참 좋은사람인것같아요. 성장과정 얘기에 넘 마음아팠어요ㅠ😊
와 난 같이 못살 듯.... 남편이 우는데도 왜 우는지 이해 못하고 왜 벌써 이러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