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혈검마스터 헉...저랑 같으시네요. 신기...저는 지금 회사가 마음에 들고 편해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 남는시간에 투잡 사업? 준비하려고 사이드 프로젝트로 뭐 만들고 있는데요. 사실 타일하면 퇴근하고 더 힘들어서 다른 건 못할 것 같긴해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타일여제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기술직 전문 유튜브를 운영중인 열현남아라고 합니다. 몇개 안되는 쇼츠 영상이지만, 감명깊게 잘 시청했습니다. 저희 채널에서 이번에 여자 타일러분을 찾고 있던 와중에 채널의 취지와 잘 맞는분인것같아 섭외차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릴곳이없어 댓글로 남기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당장 출연결정을 바라는것이 아니구요. 혹,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촬영에 대해 논의 가능하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iayumiBAE 전 타일이 하고 싶었기 보다 기술직이 좋아보였고 막상 들어와보니 30대 초반에 시작해도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진지하게 미련이 남았던 도전을 해볼까 말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매력적인 기술직이지만 전 역시 해보고 싶은 것도 쉽게 포기하기는 싫네요:)
@@배정우-o4n지나가다가 보고 답변을 드립니다 저도 28살 타일 팀 막내 9일차 동갑 남자 입니다. 보통 카페나 밴드에서 타일 조공 모집한다는 글에 지원하셔서 현장부터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일당이 적은거 오케이 하고 자차 없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들어와보니 30대 시작 형님들이 많아서 저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을 느껴서 곧 무서워서 포기했던 경찰 시험을 준비하려고 팀을 나가게 될 것 같네요:) 팀을 잘 만나는 것도 운인거 같아요.. 전 팀원과 사장님(오야지)도 너무 좋았어요. 장난식으로 버럭버럭 하시는데도 막내야, 막둥아 하면서 잘 챙겨주십니다. 전 학원도 안 배우고 무작정 현장부터 나갔는데 진짜 힘들어요. 버틸만 한데 허리가 장난 아니게 아픕니다.아하하하.. 화이팅 이에요 친구님 현장에 나가게 되면 일단 뭘 나르고여. 본드(글루) 믹서기로 섞는 법 줄눈 메지 닦는거 긁는거, 모서리 메지 넣을때 마스킹 테이프 하는 거 등등 잡다한 일을 배워요. 그래도 청소랑 심부름 무거운거 나르기 등이 주 업무인것 같네요.
남자인 저도 배울땐 엄청힘들었는데 대단하시군여
감사합니다~!!
일이 꾸준히있나여? 소속되서하시는지 매번 구해서 나가시는지
팀에서 일하고 있고 달에 기본 일 수는 채우며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응원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오른손은 반대방향으로 잡아서 팔꿈치를 몸에 붙여서 해야 다치지않습니다. 말통에 갤때 큰믹서를 쓸때도 있는데 힘이쎄서 무심코 눌렀다가 갈비뼈나갑니다.
얘기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 두손 같은방향으로 지고 했는데 지금은 믹서기가 능숙해져서 손목 무리없이 밥 뚝딱 개고 있습니다~!
와 울 아버지가 타일공이신데요. 저도 아버지따라 대모도로 해봤지만 대단하시네요 ㄷㄷ 전 지금 개발자로 연봉4천정도 받고일하고있는데 타일할까 고민중인데요. 좋은 선택하신것 같아요. 몸만 잘 관리하세요~
힘 얻을 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랑 똑같으시네요. 연봉 4천에 개발자, 아버지 타일공.. 이직이 너무 안되니 개발자 접고 진지하게 타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지옥혈검마스터 헉...저랑 같으시네요. 신기...저는 지금 회사가 마음에 들고 편해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 남는시간에 투잡 사업? 준비하려고 사이드 프로젝트로 뭐 만들고 있는데요. 사실 타일하면 퇴근하고 더 힘들어서 다른 건 못할 것 같긴해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타일여제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기술직 전문 유튜브를 운영중인 열현남아라고 합니다. 몇개 안되는 쇼츠 영상이지만, 감명깊게 잘 시청했습니다. 저희 채널에서 이번에 여자 타일러분을 찾고 있던 와중에 채널의 취지와 잘 맞는분인것같아 섭외차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릴곳이없어 댓글로 남기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당장 출연결정을 바라는것이 아니구요. 혹,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촬영에 대해 논의 가능하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저도 이제 타일 조공 3일차에
글루하면서 손 아구 힘 빠지던데..
대단하세요..! 허리도 아프고..허허허ㅠㅠㅠ
쉽지않지만 같이 화이팅합시다!!
@@DiayumiBAE 오늘도 5시 끝나고 정리하면
6시 퇴근인건데 내일 오전에 끝날 일을 오늘 다 마친다고
8시에 작업 끝내고 50분간 정리하고 퇴근이요..아하하
오늘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청소만 했는데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체력이나 정신적 힘든거 공감해요!
그치만 중심 잘 잡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요
@@DiayumiBAE 전 타일이 하고 싶었기 보다
기술직이 좋아보였고 막상 들어와보니 30대 초반에
시작해도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진지하게 미련이 남았던 도전을 해볼까
말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매력적인
기술직이지만 전 역시 해보고 싶은 것도 쉽게
포기하기는 싫네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깨요!
안녕하세요.
저도 타일시공을 배우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라..ㅠㅠ 학원 안 다니고 바로 현장으로 가고싶은데 일은 어디서 구하나요?.. 링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카페나 밴드와같은 커뮤니티 많아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 작게 넣고 믹서기 돌리면 손목 나가요 조심!!
넵 감사합니당!
우와 저희 어머니도 타일 기공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타일 시작하실땐 학원에서 배우고 시작하셨나요??
실무학원 다녀봤는데 역시 현장이 답이었어요!
저 정말 궁금한게 많은데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타일 시작하고 싶은 28 남자입니다..🙏
도움드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배정우-o4n지나가다가 보고 답변을 드립니다
저도 28살 타일 팀 막내 9일차
동갑 남자 입니다.
보통 카페나 밴드에서 타일 조공 모집한다는
글에 지원하셔서 현장부터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일당이 적은거 오케이 하고 자차 없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들어와보니 30대 시작
형님들이 많아서 저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을
느껴서 곧 무서워서 포기했던 경찰 시험을 준비하려고
팀을 나가게 될 것 같네요:)
팀을 잘 만나는 것도 운인거 같아요..
전 팀원과 사장님(오야지)도 너무 좋았어요.
장난식으로 버럭버럭 하시는데도 막내야, 막둥아
하면서 잘 챙겨주십니다.
전 학원도 안 배우고 무작정 현장부터 나갔는데
진짜 힘들어요. 버틸만 한데 허리가 장난 아니게
아픕니다.아하하하.. 화이팅 이에요 친구님
현장에 나가게 되면 일단 뭘 나르고여.
본드(글루) 믹서기로 섞는 법
줄눈 메지 닦는거 긁는거, 모서리 메지 넣을때
마스킹 테이프 하는 거 등등 잡다한 일을 배워요.
그래도 청소랑 심부름 무거운거 나르기 등이
주 업무인것 같네요.
@@리모-v5y맞아요
오야지와 팀원 잘 만나는게 제일 큰 관건인것 같아요!
잡다한일 많이 하지만 목표가 있으면 지치지않게
꾸준함을 가지고 적응할 자세가 꼭 필요할거 같아요!
힘들지만ㅠㅠ
엇 그럼 지금은 현장그만 두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