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is in the manger. 이 문장 설명에서 A cup is on the desk. On 'the' desk인데 왜 there을 쓰는 지 좀 더 명확해지는 층을 쌓았네요. 영상을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이제야 이 연관성이 보이네요. 뭐든간에 단번에 관점을 바꿀 수 없음을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가 영상이 많아지면서, 댓글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좀 더 면밀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관사와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 영어에서, 부정관사 A를 쓰게 되면, 특정되는 객체가 아니겠죠. 그래서, 영어에서는 부정관사로 존재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적 내용입니다. 거기에, 독립객체적 관점의 언어인 영어의 경우에, 객체 하나 하나의 존재를 나타낼 때, 공간을 먼저 지정해 주어야 하는데, 여기서, there가 공간이 있음을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There is ~~, There are ~~ 유도부사 구문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There is a book on the table. 이라고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 곳에 자세한 내용을 쓰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궁금증1) A book is on the table. 을 pointing 등 어떤 gesture 없이 말하면, 어색한 문장이다. 그러기에, There를 써서 공간을 마련하고 객체를 언급하거나 the를 써서 구정보로 표현 해야 한다. 그런데, 연결되는 독립객체가 구정보인 THE table하면 공간 역시 어느정도 특정되는 것 아닌가요? 연결되는 두 독립객체를 모두 특정할 수 있을 때만 문장으로 자연스러운 것인가요? (궁금증2) 1.Corn is in the manger. 2.Space is in the manger. 에서 1번은 여물통과 옥수수가 독립객체로 서로 떨어져 존재할 수 있지만 2번의 space는 여물통과 이미 하나의 존재로 인식되어 따로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1번은 자연스럽고, 2번은 어색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가 맞다면, 2번에서 is를 생략하고 Space in the manger 은 문장은 아니지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Zero copula Be를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Space of the manger으로 of를 써서 서로 뗄 수 없는 객체임을 표현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독립객체가 연결되고, 때로는 두개의 독립객체가 하나로 묶여 또 다른 하나의 독립객체로 표현되는 것은 Be동사의 copula성 때문이고, 실질적으로 두 독립객체의 관계를 명확히 바라보면 그 자연스러움과 어색함이 구분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다음 영상의 댓글을 통해, 원어민의 공간과 질문하신 내용을 이미 깨달으신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감사하고 보람됩니다. 저희도 이 there 영상과 BE동사를 기획하고 영상 촬영하면서,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누구도 하지 않는 이야기를,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 쉽지 않음을 지난 몇 달 동안 다시한번 느낍니다. 어드바이저가 감정동사부터 스크립트에 관여하면서, 저희들도 공부를 엄청하고 있지만, 내 머리속에 넣는 것과 다른 분들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지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렵습니다. 특히, there는 참 어렵습니다. 원어민들이 수없이 사용하는 이 there... 한번에 이해가 100%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사실, 100% 사용할 수 있다면, 원어민이 되는거겠죠?!!!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There is a bird in the tree. Deictic / Existential 설명 부분을 반복해서 아무리 보아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장소 부사로 there를 사용하려면 There is a bird there in the tree. 라고 쓰면 앞은 existential there이고 뒤는 deictic there 라고 생각이 되는데… there 도치 구문을 막연히 무작정 사용해 왔다보니, 이해가 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렵네요. ㅠㅠ 아무튼 이렇게 고민할 기회를 주시고 영어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렇습니다. ㅠㅠ... 많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쉽게 알았던만큼, 지금 바꾸는 이 원어민의 세상으 모습은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답을 찾기보다는 질문을 드린 것 같은 영상입니다. 다음시간에 좀더 답에 가깝게 갈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다는 말씀만 드릴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 다시한번 there와 이 there의 세상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어제 오늘 영상을 촬영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일 마지막 정리를 잘해서 이번주에 내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be동사 시리즈는 정말 중요합니다. 칼럼과 영상을 함께 보시면서, 확실히 해두시면, 영어의 25%가 체화되실 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JJ에서 원어민의 공간의 인식체계를 배운 후, 그럼 “Just over there 👉 “같은 문장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 했는데 .. 하하 😝 pointing gesture가 들어간 {deictic there}로 분류가 되겠네요^^ 그리고 “A bird is in the tree”에 pointing gesture를 사용하면 맞은 문장이듯 “A book is on the table”도 같은 조건이라면 맞은 문장이 될 수 있는 것까지 정리합니다 _ 이제는 이해가 안 되는 지점들인데 먼저 area의 크기개념을 저는 김삼율대표님의 큰 table/on의 그림과 좁은 desk/under로 바로 캐치를 했는데요 ,, 그럼 table 크기가 작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질문이 생기네요^^;; 마지막 문장 corn 🌽: space (경계성이 모호하니 이모티콘도 생성이 안 되네요^^) 는 둘 다 제로관사이긴 해도 corn 🌽은 경계성이 확~~ 생겨버리면서 너무 맞는 문장 같이 벌써 느껴지는데요,, 과연 이런 접근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오전 1:15분이라 자고 일어나서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
^&^... 층이 쌓여지니까, 느껴지고, 그 느낌을 수 없이 반복하다보면 내것이 됩니다.^&^ 우선, Just over there는 보통 gesture가 따르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지시의 there임을 바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리말과 가장 유사한 표현입니다. ^&^ 그리고, 두번째 A book is on the tabe. 에서 역시... 정확합니다. ^&^ 손으로 제스쳐를 주면, 사용가능하죠... 자, 마지막은 어드바이저가 이야기해준 내용이니, 칼럼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치사 at 과 in 을 예를 들면 쉽다고 합니다. 분명히, at 보다는 in 이 더 큰 공간을 나타내는 전치사입니다만, at the airport라고 하고 in the store 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상대적인 크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공항은 주로, 늘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죠. 특별히 어디 갈 때, 어디 도착해서 들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공항이라고 하는 장소는 우리가 지도상의 모습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다보니, 공항은 실제 크기는 엄청 크지만, 우리의 인식의 상식 속에서는 항상 "점"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at the airport가 많은 것입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on the table 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 그 크기보다는 우리의 인식이 어떠하냐는 것입니다. on the table 은 우리에게는 열려 있고, 지정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 그 크기의 문제는 아닙니다. 반면에, under the desk는 뭔가 좁고, 폐쇠된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지정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오늘 함께 모여서 영어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역시 제대로 된 질문이 와서, 모두 함께 댓글을 달면서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Space is in the manger. 이 문장 설명에서 A cup is on the desk. On 'the' desk인데 왜 there을 쓰는 지 좀 더 명확해지는 층을 쌓았네요. 영상을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이제야 이 연관성이 보이네요.
뭐든간에 단번에 관점을 바꿀 수 없음을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을 통해, 부족하지만, 작은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고 보람이 됩니다. 말씀 하신 내용에 대해서, 앞으로 멤버십 영상이나 글로 자주 찾아뵙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매우 유익한 contents 입니다^^
^&^ 오교수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큰 보람이 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명강의 순례] 영어 원어민의 관점을 목표로 보고 또 보고 . . 될 때까지. ^ ^
감사합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늘 반복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잠시 후에 오늘 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영어공부하시는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A book is on the table 이라는 문장이 특정이 잘 되질 않는다고 하셨는데...그게 넓은 테이블에, 가운데 쯤에 올려져 있는 모습인지 왼쪽 끄트머리에 놓여있는 모습인지 오른쪽 끄트머리인지 그런 이미지가 잘 안 떠오른다는 말씀이에요???
질문에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가 영상이 많아지면서, 댓글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좀 더 면밀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관사와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 영어에서, 부정관사 A를 쓰게 되면, 특정되는 객체가 아니겠죠. 그래서, 영어에서는 부정관사로 존재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적 내용입니다. 거기에, 독립객체적 관점의 언어인 영어의 경우에, 객체 하나 하나의 존재를 나타낼 때, 공간을 먼저 지정해 주어야 하는데, 여기서, there가 공간이 있음을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There is ~~, There are ~~ 유도부사 구문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There is a book on the table. 이라고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 곳에 자세한 내용을 쓰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JJ영어 재준님 삼율님 그리고 같이 영상 만들고 고생하시는 분들...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It is very embarrassed , but also it's very interesting video about 'there'
^&^... 벙벙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즈음에는 반드시 다루어야합니다. There는 원어민의 공간 인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단어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궁금증1)
A book is on the table. 을 pointing 등 어떤 gesture 없이 말하면, 어색한 문장이다.
그러기에, There를 써서 공간을 마련하고 객체를 언급하거나 the를 써서 구정보로 표현 해야 한다.
그런데, 연결되는 독립객체가 구정보인 THE table하면 공간 역시 어느정도 특정되는 것 아닌가요?
연결되는 두 독립객체를 모두 특정할 수 있을 때만 문장으로 자연스러운 것인가요?
(궁금증2)
1.Corn is in the manger.
2.Space is in the manger.
에서 1번은 여물통과 옥수수가 독립객체로 서로 떨어져 존재할 수 있지만
2번의 space는 여물통과 이미 하나의 존재로 인식되어 따로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1번은 자연스럽고, 2번은 어색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가 맞다면, 2번에서 is를 생략하고 Space in the manger 은 문장은 아니지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Zero copula Be를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Space of the manger으로 of를 써서 서로 뗄 수 없는 객체임을 표현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독립객체가 연결되고, 때로는 두개의 독립객체가 하나로 묶여 또 다른 하나의 독립객체로 표현되는 것은
Be동사의 copula성 때문이고, 실질적으로 두 독립객체의 관계를 명확히 바라보면 그 자연스러움과 어색함이 구분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다음 영상의 댓글을 통해, 원어민의 공간과 질문하신 내용을 이미 깨달으신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감사하고 보람됩니다. 저희도 이 there 영상과 BE동사를 기획하고 영상 촬영하면서,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누구도 하지 않는 이야기를,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 쉽지 않음을 지난 몇 달 동안 다시한번 느낍니다. 어드바이저가 감정동사부터 스크립트에 관여하면서, 저희들도 공부를 엄청하고 있지만, 내 머리속에 넣는 것과 다른 분들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지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렵습니다. 특히, there는 참 어렵습니다. 원어민들이 수없이 사용하는 이 there... 한번에 이해가 100%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사실, 100% 사용할 수 있다면, 원어민이 되는거겠죠?!!!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manger ’여물통‘ 발음은 /멩어/ 아니고 /메인줘/ [meindger] 아닐까요?
저희도 영상찍을 때까지도 전혀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manger의 발음을 하고, 나중에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관점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뭔가 저 넘어 새로운 세계가 있는 듯한 느낌...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하고 보람됩니다. 다음편은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There is a bird in the tree. Deictic / Existential 설명 부분을 반복해서 아무리 보아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장소 부사로 there를 사용하려면 There is a bird there in the tree. 라고 쓰면 앞은 existential there이고 뒤는 deictic there 라고 생각이 되는데… there 도치 구문을 막연히 무작정 사용해 왔다보니, 이해가 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렵네요. ㅠㅠ 아무튼 이렇게 고민할 기회를 주시고 영어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렇습니다. ㅠㅠ... 많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쉽게 알았던만큼, 지금 바꾸는 이 원어민의 세상으 모습은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답을 찾기보다는 질문을 드린 것 같은 영상입니다. 다음시간에 좀더 답에 가깝게 갈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다는 말씀만 드릴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 다시한번 there와 이 there의 세상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어떻게 진행되어 질지 궁금합니다. 영어 원어민 관점을 갖는데 도움이 될 다음 동영싱이 기다려지네요.
There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 영상을 촬영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일 마지막 정리를 잘해서 이번주에 내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be동사 시리즈는 정말 중요합니다. 칼럼과 영상을 함께 보시면서, 확실히 해두시면, 영어의 25%가 체화되실 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JJ에서 원어민의 공간의 인식체계를 배운 후, 그럼 “Just over there 👉 “같은 문장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 했는데 .. 하하 😝 pointing gesture가 들어간 {deictic there}로 분류가 되겠네요^^ 그리고 “A bird is in the tree”에 pointing gesture를 사용하면 맞은 문장이듯 “A book is on the table”도 같은 조건이라면 맞은 문장이 될 수 있는 것까지 정리합니다 _ 이제는 이해가 안 되는 지점들인데 먼저 area의 크기개념을 저는 김삼율대표님의 큰 table/on의 그림과 좁은 desk/under로 바로 캐치를 했는데요 ,, 그럼 table 크기가 작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질문이 생기네요^^;; 마지막 문장 corn 🌽: space (경계성이 모호하니 이모티콘도 생성이 안 되네요^^) 는 둘 다 제로관사이긴 해도 corn 🌽은 경계성이 확~~ 생겨버리면서 너무 맞는 문장 같이 벌써 느껴지는데요,, 과연 이런 접근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오전 1:15분이라 자고 일어나서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
^&^... 층이 쌓여지니까, 느껴지고, 그 느낌을 수 없이 반복하다보면 내것이 됩니다.^&^ 우선, Just over there는 보통 gesture가 따르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지시의 there임을 바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리말과 가장 유사한 표현입니다. ^&^ 그리고, 두번째 A book is on the tabe. 에서 역시... 정확합니다. ^&^ 손으로 제스쳐를 주면, 사용가능하죠... 자, 마지막은 어드바이저가 이야기해준 내용이니, 칼럼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치사 at 과 in 을 예를 들면 쉽다고 합니다. 분명히, at 보다는 in 이 더 큰 공간을 나타내는 전치사입니다만, at the airport라고 하고 in the store 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상대적인 크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공항은 주로, 늘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죠. 특별히 어디 갈 때, 어디 도착해서 들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공항이라고 하는 장소는 우리가 지도상의 모습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다보니, 공항은 실제 크기는 엄청 크지만, 우리의 인식의 상식 속에서는 항상 "점"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at the airport가 많은 것입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on the table 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 그 크기보다는 우리의 인식이 어떠하냐는 것입니다. on the table 은 우리에게는 열려 있고, 지정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 그 크기의 문제는 아닙니다. 반면에, under the desk는 뭔가 좁고, 폐쇠된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 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지정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오늘 함께 모여서 영어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역시 제대로 된 질문이 와서, 모두 함께 댓글을 달면서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JJ영어
고농축 미세먼지가 비에 다 쓸려가고 쾌청해진 날씨의 개운함을 김대표님의 댓글에서 느끼네요 ㅎㅎ
질문의 요지를 너무 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답글을 지금 확인했습니다.^&^... 질문의 요지에 맞게 대답했다고 하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