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색 야광반사 테이프가 밝고 눈에 잘보이는 색상 덕분에 야간과 악천후에 매우 잘보입니다. 그러나 자전거에 야광반사 테이프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는 2차 사고까지 예방하기는 어려우니 헬멧과 야광반사조끼,롤러스케이트 및 자전거 겸용 관절보호대(무릎보호대)를 필히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야광반사조끼는 가까운 산업안전용품 판매점,레저 및 스포츠 용품.의류 판매점,인터넷 쇼핑몰을 통하여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 자전거 전조등이 익수자의 목숨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형산강 자전거도로를 야간주행을 하던 도중에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면서 오길래 뭔가 큰일이 났다는 느낌이 들어서 소방차가 들어간 진입도로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경찰들까지 이미 와있어서 정말로 큰일이 벌어졌다는 확신이 생겨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익수자가 발생했다고 사람들이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경찰관들이 손전등으로 수색을 하고 있었는데 손전등의 조명이 너무 약했는지 익수자를 전혀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다 못해서 제가 자전거에서 전조등을 떼어낸 다음 새건전지로 교체하여 수색을 하던 경찰관들에게 사람의 목숨이 위험하여 수색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제 자전거 전조등을 쓰라고 말하면서 제 자전거 전조등을 빌려줬습니다. 덕분에 수색에 동원된 손전등의 숫자가 늘어나서 소방관님들이 무사히 익수자를 구조 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들을 볼때마다 헬멧.형광조끼와 같이 롤러스케이트.자전거 겸용 관절보호대(무릎보호대)를 착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근골격계 질환이 있어서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에게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데 제가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에게 롤러스케이트.자전거 겸용 관절보호대(무릎보호대)가 골절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여쭤보니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께서 당연히 골절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개방성 골절(골절될때 부러진 뼛조각이 근육과 피부를 찢어서 외부에 나오는 골절상. 열상(피부나 근육이 찢어져서 생기는 부상)을 동반하여 출혈을 일으키며 병원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골절상 중 하나임.) 사고의 예방에 매우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stern121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군가가 미리 대비를 하는 행동을 하고있으면 자기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며 본받아서 똑같이 미리 대비를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받기는 커녕 오지랖이라고 놀리면서 괴롭히고 깍아내리기에 집중을 하니 문제 입니다. 그러다가 정작 준비가 안된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니까 그제서야 뒤늦게 후회하기 일쑤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운전할때 주간.야간에 상관없이 형광조끼(야광반사 조끼)를 항상 입고 있으며 롤러스케이트.자전거 겸용 무릎보호대와 헬멧에도 야광반사 테이프를 이미 붙여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에도 앞뒤 좌우로 야광반사 테이프를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이렇게하고 자전거를 운전하니 자동차 운전자들이 매우 조심을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길을 건너려고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걸어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었는데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횡단보도에 사람이 길을 건너가고 있는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제가 착용하고 있던 야광반사 조끼와 헬멧.무릎보호대.자전거에 부착된 야광반사 테이프에 불빛이 반사되는것을 보고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급정거를 하여 버스를 세우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stern121 고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전거 운전자들이 야광반사 장치.형광조끼와 전조등.헬멧 없이 위험한 상태로 야간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제가 보다 못해서 야광반사테이프를 어린이.노약자.자기 자전거에도 붙여서 안전하게 타고 싶은데 판매점을 몰라서 쩔쩔매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조금씩 나눠줄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야광반사 장치의 유용함을 알고 야광반사테이프를 붙여달라고 하지만 일부 자전거 운전자들은 야간 교통사고가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지 전혀 몰라서 그러는지 야광반사테이프를 안붙이려고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50조에도 자전거를 운전할때 헬멧과 발광띠(야광반사 조끼.야광반사테이프)를 착용하고 자전거에 전조등과 같이 야광반사 장치를 부착할 것을 명시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자전거를 탈때마다 야광반사 조끼.무릎보호대.헬멧을 착용하고 다니니까 온갖 일들을 겪게 되네요. 오늘은 자전거에서 잠시 내려서 간식을 먹고난 뒤에 쉬고 있는데 제모습이 진짜 경찰관과 비슷하게 보였는지 길을 잃은 8살 남자아이가 부모님을 찾아 달라고 도움을 요청 해왔습니다. 양심상 도저히 거절할 수 가 없어서 아이를 안심시키며 제 휴대전화기로 바로 경찰에 미아 발견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경찰관이 도착하거나 아이의 부모님이 찾으러 올때까지 잠시동안 임시로 아이를 지켜주기로 하며 아이의 곁에서 같이 기다려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아이의 친아버지가 찾아왔으며 아이의 아버지에게 아이가 부모님을 찾아서 길을 헤매다가 저에게 도움을 청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아이의 안전 때문에 혼자 둘 수 가 없어서 잠시 데리고 있었다고 사실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니 아이의 아버지가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습니다. 경찰관도 때마침 도착하여 저와 같이 아이가 자기의 친부모님에게 돌아가는것을 지켜봤습니다. 저는 그 아이와 헤어지면서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주며 서로 작별의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전거 야간운전을 할때 보호자들이 야광반사복을 좀 입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늘 볼일이 있어서 헬멧.무릎보호대.엑스자 밴드형 야광반사 조끼를 착용하고 자전거 야간운전을 했는데 사거리에서 제옆에 있던 택시가 제앞에 있었던 자전거를 타던 어린이 2명을 못보고 들이받을뻔 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먼저보고 아이들이 건너가고 있으니 정지하라는 신호를 줘서 추돌사고 위기를 모면 했습니다.
@@stern121 저도 몆주전에 우연히 제자전거 앞에 이제 유치원에 다닐만한 나이로 보이는 남자아이를 보고 어린이용 야광반사복이 시중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겨우 알아차렸습니다. 그 남자아이 옷에 제자전거 전조등의 불빛이 비쳐졌는데 제조업체에서 아이의 옷을 만들때 섬유 염색용 야광반사 도료를 사용했는지 제자전거 전조등 불빛을 그대로 전부다 반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저도 자전거를 탈때 야광반사테이프를 붙인 헬멧과 무릎보호대.야광반사 조끼를 착용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스스로 안전보호를 하기 위해서이긴 했지만 법률에도 관련 사항이 있는지 궁금해서 법제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살펴봤는데 도로교통법 제50조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32조에 따른 매우 합법적인 행위 였습니다. 스스로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했던 행위가 알고보니 나라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은근히 권하고 있었던 행위인 것을 알고나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stern121 저는 자전거 후미에 반사판을 장착하는것을 더 선호합니다. 후미등도 밝게 잘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수의 자동차들과 뒤엉키면 자동차 제동등과 구별이 잘 안되는 약점이 있어서 입니다. 반사판은 이와 달리 외부의 불빛을 반사시키는 물건이기 때문에 자동차가 전조등을 사용하고 있는 한 자동차 운전자들의 눈에 무조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건전지 문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것도 반사판의 장점 입니다.
휴대전화에 혈액형.질병을 비롯한 건강정보를 비상시에 대비하여 미리 입력을 해두는것이 안전합니다. 저도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kbs뉴스 보도 동영상들 중에 휴대전화에 의료정보(건강정보)를 입력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보고 제 휴대전화에 입력을 한 뒤에 관할 소방서 구급대원에게 구급처치를 할때 환자의 의료 정보가 있으면 도움이 되는지 제가 휴대전화의 어떤 버튼을 누르면 휴대전화가 잠겨있는 상태에서도 의료 정보를 볼 수 있는지 보여주면서 물어봤는데 혈액형을 비롯한 정보가 있으면 응급처치를 할때 거기에 맞춰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병원에도 연락을 해서 병원에서 미리 준비해서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바로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큰 도움이 된다고 구급대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소방관이라는 직업 특성상 인명구조.구급처치에 매우 중요한 정보는 공유하기 때문에 제 전화기와 같은 기종의 전화기 소유자들에 한해서나마 환자의 휴대전화에서 환자가 미리 입력을 해둔 의료 정보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저를 통해서 얻었으니 그분들도 앞으로 사람들을 살리는 것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아 보입니다.
원래 흰색반사테이프를붙이다가 노란색으로 주문했습니다. 고속도로 트럭뒤에 빨간반사테이프는 잘눈에 안띄는데 노란색(황금빛)은 눈에 잘띄더군요 저만그렇게느끼는건지모르겠어서 흰색으로해야하나 노란색으로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방문자-d9o 둘다 눈에 잘 띄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둘다 상관없어 보여요 ㅎㅎ 안전하게 다녀봅시다
노랑색 야광반사 테이프가 밝고 눈에 잘보이는 색상 덕분에 야간과 악천후에 매우 잘보입니다. 그러나 자전거에 야광반사 테이프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는 2차 사고까지 예방하기는 어려우니 헬멧과 야광반사조끼,롤러스케이트 및 자전거 겸용 관절보호대(무릎보호대)를 필히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야광반사조끼는 가까운 산업안전용품 판매점,레저 및 스포츠 용품.의류 판매점,인터넷 쇼핑몰을 통하여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영상은 떡상해야 하는데
정말 유용한 영상이네요.
자전거는 안 타면서도 괜히 좋아요 눌러 봅니다.
ㅋㅋㅋ 어이쿠야...이런 과한 칭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자전거 전조등이 익수자의 목숨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형산강 자전거도로를 야간주행을 하던 도중에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면서 오길래 뭔가 큰일이 났다는 느낌이 들어서 소방차가 들어간 진입도로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경찰들까지 이미 와있어서 정말로 큰일이 벌어졌다는 확신이 생겨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익수자가 발생했다고 사람들이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경찰관들이 손전등으로 수색을 하고 있었는데 손전등의 조명이 너무 약했는지 익수자를 전혀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다 못해서 제가 자전거에서 전조등을 떼어낸 다음 새건전지로 교체하여 수색을 하던 경찰관들에게 사람의 목숨이 위험하여 수색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제 자전거 전조등을 쓰라고 말하면서 제 자전거 전조등을 빌려줬습니다. 덕분에 수색에 동원된 손전등의 숫자가 늘어나서 소방관님들이 무사히 익수자를 구조 했습니다.
우와..큰일 하셨네요...
늘 안전에 신경쓰는 습관이 주위에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나와 주변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ㅎㅎ
@@stern121 고맙습니다. 집근처에 종합병원이 있는데다가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을 경험했던 탓에 사이렌을 울리는 소방차와 구급차.경찰차가 접근해오면 본능적으로 양보나 협조를 하거나 최소한 방해는 안하는 행동의 습관화가 되어있었던 모양입니다.
정부에서 2024년 부터 자동차에 시동이 걸리면 자동적으로 전조등이 켜지며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해야 전조등이 꺼지는 기능의 장착을 의무화 했으며 자동차 생산.수입 업체들이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전거 야간운전이 조금은 더 안전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야지요 ㅎㅎ
자전거 운전자들을 볼때마다 헬멧.형광조끼와 같이 롤러스케이트.자전거 겸용 관절보호대(무릎보호대)를 착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근골격계 질환이 있어서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에게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데 제가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에게 롤러스케이트.자전거 겸용 관절보호대(무릎보호대)가 골절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여쭤보니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께서 당연히 골절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개방성 골절(골절될때 부러진 뼛조각이 근육과 피부를 찢어서 외부에 나오는 골절상. 열상(피부나 근육이 찢어져서 생기는 부상)을 동반하여 출혈을 일으키며 병원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골절상 중 하나임.) 사고의 예방에 매우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맞아요 보호대는 하면 참 좋은데 아무도 안하니 막상 하기는 좀 ㅎㅎ
@@stern121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군가가 미리 대비를 하는 행동을 하고있으면 자기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며 본받아서 똑같이 미리 대비를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받기는 커녕 오지랖이라고 놀리면서 괴롭히고 깍아내리기에 집중을 하니 문제 입니다. 그러다가 정작 준비가 안된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니까 그제서야 뒤늦게 후회하기 일쑤입니다.
3m 초고휘도 반사테이프 빨간색을 반사판(빨간거)에 맞게 오려서 붙이거나, 싯 스테이에 붙이시면 도움 됩니다
점멸 후미등은 꼭 2개 달아주세요 언제 꺼진지도 모르고 계속 다닐수도 있더군요(앞만보고 달리는 자전거 특성)
아..후미등 꺼진다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2개 다는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전거를 운전할때 주간.야간에 상관없이 형광조끼(야광반사 조끼)를 항상 입고 있으며 롤러스케이트.자전거 겸용 무릎보호대와 헬멧에도 야광반사 테이프를 이미 붙여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에도 앞뒤 좌우로 야광반사 테이프를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이렇게하고 자전거를 운전하니 자동차 운전자들이 매우 조심을 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길을 건너려고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걸어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었는데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횡단보도에 사람이 길을 건너가고 있는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제가 착용하고 있던 야광반사 조끼와 헬멧.무릎보호대.자전거에 부착된 야광반사 테이프에 불빛이 반사되는것을 보고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급정거를 하여 버스를 세우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최고입니다 ㅎㅎ 자전거나 퀵보드 타는 사람들이 꼭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입니다.
@@stern121 고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전거 운전자들이 야광반사 장치.형광조끼와 전조등.헬멧 없이 위험한 상태로 야간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제가 보다 못해서 야광반사테이프를 어린이.노약자.자기 자전거에도 붙여서 안전하게 타고 싶은데 판매점을 몰라서 쩔쩔매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조금씩 나눠줄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야광반사 장치의 유용함을 알고 야광반사테이프를 붙여달라고 하지만 일부 자전거 운전자들은 야간 교통사고가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지 전혀 몰라서 그러는지 야광반사테이프를 안붙이려고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50조에도 자전거를 운전할때 헬멧과 발광띠(야광반사 조끼.야광반사테이프)를 착용하고 자전거에 전조등과 같이 야광반사 장치를 부착할 것을 명시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정용협-j2d 그러게요.요즘은 선팅이심해서 더 잘안보이는데 차량운전자가 다 피해줄거란 낭만적인 생각만 하는거 같아요
자전거를 탈때마다 야광반사 조끼.무릎보호대.헬멧을 착용하고 다니니까 온갖 일들을 겪게 되네요. 오늘은 자전거에서 잠시 내려서 간식을 먹고난 뒤에 쉬고 있는데 제모습이 진짜 경찰관과 비슷하게 보였는지 길을 잃은 8살 남자아이가 부모님을 찾아 달라고 도움을 요청 해왔습니다. 양심상 도저히 거절할 수 가 없어서 아이를 안심시키며 제 휴대전화기로 바로 경찰에 미아 발견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경찰관이 도착하거나 아이의 부모님이 찾으러 올때까지 잠시동안 임시로 아이를 지켜주기로 하며 아이의 곁에서 같이 기다려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아이의 친아버지가 찾아왔으며 아이의 아버지에게 아이가 부모님을 찾아서 길을 헤매다가 저에게 도움을 청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아이의 안전 때문에 혼자 둘 수 가 없어서 잠시 데리고 있었다고 사실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니 아이의 아버지가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습니다. 경찰관도 때마침 도착하여 저와 같이 아이가 자기의 친부모님에게 돌아가는것을 지켜봤습니다. 저는 그 아이와 헤어지면서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주며 서로 작별의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
최고입니다.멋진 아저씨ㅎㅎ 내 안전 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까지..사고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탑시다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전거 야간운전을 할때 보호자들이 야광반사복을 좀 입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늘 볼일이 있어서 헬멧.무릎보호대.엑스자 밴드형 야광반사 조끼를 착용하고 자전거 야간운전을 했는데 사거리에서 제옆에 있던 택시가 제앞에 있었던 자전거를 타던 어린이 2명을 못보고 들이받을뻔 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먼저보고 아이들이 건너가고 있으니 정지하라는 신호를 줘서 추돌사고 위기를 모면 했습니다.
한문철 같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말해줘야 되는데..그런걸 안하니 쉽지 않죠 ㅠㅠ 잘하셨네요..그래도
@@stern121 저도 몆주전에 우연히 제자전거 앞에 이제 유치원에 다닐만한 나이로 보이는 남자아이를 보고 어린이용 야광반사복이 시중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겨우 알아차렸습니다. 그 남자아이 옷에 제자전거 전조등의 불빛이 비쳐졌는데 제조업체에서 아이의 옷을 만들때 섬유 염색용 야광반사 도료를 사용했는지 제자전거 전조등 불빛을 그대로 전부다 반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저도 자전거를 탈때 야광반사테이프를 붙인 헬멧과 무릎보호대.야광반사 조끼를 착용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스스로 안전보호를 하기 위해서이긴 했지만 법률에도 관련 사항이 있는지 궁금해서 법제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살펴봤는데 도로교통법 제50조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32조에 따른 매우 합법적인 행위 였습니다. 스스로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했던 행위가 알고보니 나라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은근히 권하고 있었던 행위인 것을 알고나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죠? 검은옷에 후미등 하나만 달고 자전거 타는분이 너무 많아서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ㅎㅎ 자기목숨은 자기가 지켜야되는데 ..
@@stern121 저는 자전거 후미에 반사판을 장착하는것을 더 선호합니다. 후미등도 밝게 잘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수의 자동차들과 뒤엉키면 자동차 제동등과 구별이 잘 안되는 약점이 있어서 입니다. 반사판은 이와 달리 외부의 불빛을 반사시키는 물건이기 때문에 자동차가 전조등을 사용하고 있는 한 자동차 운전자들의 눈에 무조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건전지 문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것도 반사판의 장점 입니다.
야간.악천후 보행을 할때도 야광반사 조끼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특유의 밝은색과 빛 반사재질 덕분에 굉장히 잘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2022년 10월 12일)부터 7월 12일에 공포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효력이 발동 되었습니다. 이제는 무심결에 자기도 모르게 위반하는 경우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휴대전화에 혈액형.질병을 비롯한 건강정보를 비상시에 대비하여 미리 입력을 해두는것이 안전합니다. 저도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kbs뉴스 보도 동영상들 중에 휴대전화에 의료정보(건강정보)를 입력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보고 제 휴대전화에 입력을 한 뒤에 관할 소방서 구급대원에게 구급처치를 할때 환자의 의료 정보가 있으면 도움이 되는지 제가 휴대전화의 어떤 버튼을 누르면 휴대전화가 잠겨있는 상태에서도 의료 정보를 볼 수 있는지 보여주면서 물어봤는데 혈액형을 비롯한 정보가 있으면 응급처치를 할때 거기에 맞춰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병원에도 연락을 해서 병원에서 미리 준비해서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바로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큰 도움이 된다고 구급대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소방관이라는 직업 특성상 인명구조.구급처치에 매우 중요한 정보는 공유하기 때문에 제 전화기와 같은 기종의 전화기 소유자들에 한해서나마 환자의 휴대전화에서 환자가 미리 입력을 해둔 의료 정보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저를 통해서 얻었으니 그분들도 앞으로 사람들을 살리는 것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아 보입니다.
유익한 정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stern121 참고로 기차를 타고있다가 철도사고가 발생하여 기관사와 승무원의 탈출 지시에 따라서 기차 밖으로 부득이하게 탈출을 할때도 야광반사복.손전등.구급약품이 있으면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을 기차 승무원이 친절하게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