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님 강의를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화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워낙 시장에 대해 잘 모르는 무지랑이라 상무님 강의른 꾸준히 들어도 당장 제가 겪는 혼란이 잘 정리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하게는 15%-20% 캐쉬백까지 내겁니다. 늘어난 화폐 양은 시민 호주머니 돈으로 메꾼다는 생각에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제 약국 손님들만 해도 캐쉬백 한도까지 지역화폐 사용하고 나머지만 다른 결제 수단 쓰는 걸 매일 봅니다. 지역화폐 사용이 우리 나라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는 않을까요?
역사적으로 금보다 은을 더 오랜기간 화폐로 사용했습니다. 산업혁명당시에도 영국과 중국은 은으로 거래했죠. 실질적으로 금보다 은을 더 오랜기간 사용함. 중국은 영국에 차와 도자기를 영국은 중국에 은을 은이 많이 유출되서 일어난 전쟁이 아편전쟁................... 일시적으로 은광이나 금광이 발견될시에 정부에서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여 거래를 막은 경우도 있습니다. 유익한 유튜브네요.. 저도 많은 시간 돈역사에 공부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추천
지금의 비트코인 인식은 화폐의 개념보다는 디지털 골드로써 늘어나는 달러의 hedge를 위함이고, 각국 부채의 증가와 저금리로 인한 단기 채권 대안의 새로운 투자처로써 주목받는듯 합니다. 그리고 산업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헷지 자산인 금보다 지트코인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드로 떠오르고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김일구 상무님의 화폐에 대한 인사이트가 "예술의 경지" 입니다. 이 감동 ... 저는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기술적, 경제적 의미에 대해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보던, 정부의 역할에 대한 답을 찾은 듯 하네요. 존경과 감사 ...
좋은 내용이고 정말이지 배울게 많습니다. 이전까지 모든 동영상에 항상 동의와 찬성 고마움을 느껴왔지만 비트코인은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라, 현 금융에 반대하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가치저장의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계속 우상향할껍니다. 달러와 경쟁관계로 우상향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산으로 말이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이야기를 가격이 싼 화폐가 살아남는다는 의미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금은을 동시에 15대1로 정해두던 시대와 달리 이제는 달러와 코인에 대해 가격이 싸다는 기준이 절대적인 기준도 없고 상대적으로도 판단할 균형 지점 같은 것도 명시화되어 있지 않은 것 같네요. 그렇다면 요즘의 상황에서는 시장이 판단하는 화폐의 그 가격에 대한 비교가 어떻게 이뤄지리라 보시나요?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역시나 갓19십니다!! 현실적으로 점점 현금(지폐)보다는 각종 페이나 포인트를 쓸 수밖에 없는 시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현금을 페이나 포인트로 바꾸어서 결제를 하면 헤택 또는 이득인 시스템이거든요. 특히 온라인에서는 그냥 현금이체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아니, 사실이 그러니까요. 조금 번거로워도 pay나 포인트로 전환해서 쓰면 작은 이득이라도 얻게 되니까요. 가상화폐라는 것도 결국은 그와 같이 현금을 대체한 그 무엇이라는 건데, 시장에서 그 존재를 인정하고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보이니 사람들이 앞뒤 안가리고 가상회폐를 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화폐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국가에서 디지털화폐로 화폐개혁을 한다고 할 때 국가에서 가상화폐를 화폐로 인정하지 않고 디지탈화폐로 교환해 주지 않는다면(디지털 지갑에 넣을 수 없다고 한다면) 시장에서는 가상화폐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과연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인지..계속해서 대체화폐로 쓰인다고 해도 거래소에서의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세상의 경제변화에 역동적으로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시장 사람들..언젠가는 디지탈화폐 시대가 되긴 될 것 같지만 현재의 수많은 가상화폐들이 디지탈화폐 시대에도 살아남을지 사라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금과 은은 한정되있지만 얼만큼 한정되어있는지 모르는상태였고, 비트코인은 양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과연 이게 통화로써 사용 될 수 있을까요.. 미술 작품 소유와 같은 맥락에서 접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코로나에 따른 화폐의 양적인 증가를 비트코인이 어느정도 흡수해 주어서, 과다한 인프레이션을 막는 역할을 하고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말이 얼마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것과 비트코인과의 관계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오늘도 김선생님의 인사이트에 감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FED의 파월의장이 작년에 달러의 CBDC 발행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달러는 기축통화로 CBDC를 하면 중국의 CBDC보다 훨씬 엄쳥난 경제적 파장을 야기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 달러의 기축통화를 포기할리는 없고, CBDC가 아니라면, 기축통화 달러는 어떤 형태로 유지가 될까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말씀까지 정말 긴장감있게 들었습니다. 며칠 전에 제 딸에게 읽어준 오즈의 마법사가 그런 연유로 만들어진 이야기인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ㅠㅠ 마지막에 하신 말씀을 이렇게 받아들여도 될까요? 금≒비트코인 vs. 은≒US Dollar 오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금과 비슷한 점이 참 많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터무니 없는 질문일 수 있지만 과거 금을 중심으로 금본위제가 있었던 것처럼 비트코인본위제를 바탕으로한 CBDC가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상무님께서는 비트코인본위제에 대한 상무님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전 비트코인을 그냥 하나의 주식종목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편하더군요. 장점은 어느 나라에서건 살 수 있지만 한국으로 치자면 종목을 사기위해 달러나 원화로의 교환이 필요없다는 점. 주식과 같이 모두가 가치가 있다 생각할때 빗코 가격은 오르고 가치가 없다 생각하면 빗코 가격도 빠지고 폭락하는. 자꾸 화폐라 말하니 거부감이 드는거라 생각되네요. 화폐가 아니면 가치를 인정받기 힘든 딜레마 에서 오는 문제같고요. 비트코인의 가치는 보안, 화폐간 교환의 편의성, 독립성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화폐로 인정받으려면 저 미친듯한 변동성이 잡히고 나서야 논의될 수 있는 문제라 보입니다.
화폐도 시장이 결정한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저 한 마디로 정리가 되군요.
항상 깊은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짜가 판치는 증권시장에 유일무이한 깊은 인사이트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김일구 상무님 .
상무님 강의를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화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워낙 시장에 대해 잘 모르는 무지랑이라 상무님 강의른 꾸준히 들어도 당장 제가 겪는 혼란이 잘 정리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하게는 15%-20% 캐쉬백까지 내겁니다. 늘어난 화폐 양은 시민 호주머니 돈으로 메꾼다는 생각에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제 약국 손님들만 해도 캐쉬백 한도까지 지역화폐 사용하고 나머지만 다른 결제 수단 쓰는 걸 매일 봅니다. 지역화폐 사용이 우리 나라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는 않을까요?
오즈의 마법사의 새로운 사실까지. 좋은 영상에 이야기 자체도 너무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시각도 있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김일구 상무님의 모든 영상이 좋지만. 이번 편은 더더 재밌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인문학에 역사에...강의하나에 많은 것이 담겨있어.
배움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강의를 빠짐없이 듣고 있습니다.
거시경제와 흐름의 큰뼈대를 저절로 터득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눈이 열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유튜브 어디에 이런 강의가 또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상무님.
역시 갓일구!!! 너무 재미있게 들었네요..오즈의 마법사 얘기는 정말 놀라웠네요.. 어디서도 들어보지못한 고견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경제를 다양하게 접목시켜 알려주시는 일구님 계속 공부하고싶네요.
아 정말 댓글같은거 귀찮아서 안쓰는데 이영상은 안쓸수가 없습니다. 정말 좋은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상무님 강연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흐름을 깊이있게 꿰뜷어보시는 상무님의 강의~자세하신 설명~항상 감사드립니다~^^
쌤~ 어떻게 이렇게까지 알려주시나요. 오즈의 마법사와 성경,역사~ 정말 한도 끝도 없으시네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여윽시 우리의 일구 도사님 !
역시 김일구 상무님!!화폐시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껴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오즈의 마법사' 가 그런 이야기였군요. 정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상무님 보면 볼수록 매우 박학다식하고 궁금한 부분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멋지세요!
와...오즈의 마법사의 숨은 뜻은 완죤 충격이네요! 갓일구상무님 도대체 모르는게 뭐에요??
인류역사에서 살아남은 종이화폐는 단 한종류도 없다.. 달러라고 예외일까. 필요에따라서 마구찍어내고 이것은 돈이다~라고 가치를 부여하는것이 과연 합리적일까 생각해본다면.. 결국 뭐..
정말 이런충격적인 내용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다니 너무나 감격입니다.
무한한 영감을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늘 재미있고 깊이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경제의 본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역사적으로 금보다 은을 더 오랜기간 화폐로 사용했습니다. 산업혁명당시에도 영국과 중국은 은으로 거래했죠. 실질적으로 금보다 은을 더 오랜기간 사용함. 중국은 영국에 차와 도자기를 영국은 중국에 은을 은이 많이 유출되서 일어난 전쟁이 아편전쟁................... 일시적으로 은광이나 금광이 발견될시에 정부에서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여 거래를 막은 경우도 있습니다. 유익한 유튜브네요.. 저도 많은 시간 돈역사에 공부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추천
화페는 출발의 기준이 모든사라에게 동등한 가치에 기준을 가질때만 화페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출발기준이 사람에따라 기준이 다른것은 화페로 인정될 수 업흡니다
항상언제나 본질에대해서 짚어주시는 김상무님!! 시장과 경제에대한 식견도좋고 틈틈히덧붙여주시는 이런저런상식과 상무님의 생각들을 알아가면서 저도 조금씩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들어서 행복한 주린이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어딜가시든 따라갈게요~
화폐에 대한 태동과 기능.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많을 것을 배우고 경제에 대한 관점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은본위제 금본위제 등 개념을 알고 들으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퀄리티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가슴으로 듣는 강의
많은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면목동)
우와 재미있으면서도 매우 묵직한 인사이트입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딱딱해질수 있는 화폐이야기를 참 재밌게
들었습니다. 정말 전달력이 뛰어나시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상무님 유튜브는 항상 뒤통수 얼얼한 인사이트가 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의 비트코인 인식은 화폐의 개념보다는 디지털 골드로써 늘어나는 달러의 hedge를 위함이고, 각국 부채의 증가와 저금리로 인한 단기 채권 대안의 새로운 투자처로써 주목받는듯 합니다. 그리고 산업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헷지 자산인 금보다 지트코인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드로 떠오르고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김일구 상무님의 화폐에 대한 인사이트가 "예술의 경지" 입니다.
이 감동 ...
저는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기술적, 경제적 의미에 대해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보던, 정부의 역할에 대한 답을 찾은 듯 하네요.
존경과 감사 ...
동감입니다 ㅎ
제겐 최고의 명강의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넘치는 재능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레이트리셋에 대한 상무님의 인사이트를 엿볼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주제였는데 많이 배웁니다
최곱니다.
와 상무님 이런 거시적으로 산업과 새로운 헷지/투자 수단에 관련된 얘기 너무 재밌습니다!
특히 오즈의 마법사가 그런얘기인 줄 처음알았네요 ㅎㅎ
이번말씀은 역대급이네여 완전재밌었어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좋은 주제로
명쾌한 강의 잘 시청 했습니다.
좋은 사례 소개 감사합니다. 알고 있는 일화여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여러 사례에 다른 면모를 가지고 적용시킬 수 있다는게 그 이야기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오즈의 마법사가 그런 동화였다니 진짜 갓일구님 최고...💖
역사 경제 문화 모든걸 연결해서 설명해주시니,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뇌가 너무 섹시하신 선생님.
이번 주제도 역시 매우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16:12
멋있다 그냥 멋있다.. 말이 필요없다. 자유인들이 자유의사에 따라서 선택하게 될 거야... 이 문구 너무 멋있습니다. 이 문구도 멋있고, 이걸 설명해주는 김일구 상무님도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좋은 인사이트 주신것 감사합니다:)
새로운 형태의 복본위제에서 시장이 싼 결제수단으로 결정한다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진짜 한방에 정리해 주시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결국 시장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알기쉽게 설명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와. 갓일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의 스승님 입니다.
오늘은 과거 금융역사를 알려주셔서 끝까지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
오즈의마법사에서 놀랬습니다.
여튼 오늘도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무님 그레이트 리셋 강의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는 비트가 화폐라기 보다도, 필요할때마다 발행하는 fiat money의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자산이라는 개념이라고 보이더라구요.
동의합니다. 저도 화폐정책 실패의 가능성에 대한 헤지라고 봅니다.
김일구쌤 강의는 역사적 사례를 기반으로 현재와 미래를 보기 때문에 반박하기가 어렵다 다른 전문가들이 산술적으로 계산하고 데이타 들이미는데 그냥 고생했다고만 생각들뿐이다 역사로 현재와 미래를 보는것은 무서운것이다 반복되기때문에
일구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엘런누나가 싫어한다고해서 무섭습니다. 구구구 구구구 구구구
감사합니다. 최고!!
정말 많은 이야기를 알게됐네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광고도 다셔서 수익도 버시길...
암호화폐 유투버들 음모론만 보다 들으니 새롭고 신선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스탭스 채널은 돈 주고 들어야함 ...
매번 선생님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질좋은강의를 좋아요 하나로 볼수있다는것이 축복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코 짧게 볼 일이 아니네요..
👍🏻👍🏻
화폐는 통용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상화폐는 화폐로서의 가치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자산으로는 인정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오즈의 마법사 얘기는 참 재밌네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이었네요. 완전신기
오즈의 마법사에는 참 숨겨진 비의가 많은 것 같아요. 모르고 읽으면 그냥 이상한 기호같은 이야기들...오늘도 많이 얻고 갑니다.
금융계의 현인
갓
좋은 내용이고 정말이지 배울게 많습니다. 이전까지 모든 동영상에 항상 동의와 찬성 고마움을 느껴왔지만 비트코인은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라, 현 금융에 반대하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가치저장의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계속 우상향할껍니다. 달러와 경쟁관계로 우상향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산으로 말이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 어느곳에서나 받아줘야 가치가 있는거지. 지금도 비트코인 안받는 업소나 기업이 거의다임.
결론은 그들만의 잔치일뿐이고 그들만의 상투잡기로 끝날수밖에 없다고 봄.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이야기를 가격이 싼 화폐가 살아남는다는 의미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금은을 동시에 15대1로 정해두던 시대와 달리 이제는 달러와 코인에 대해 가격이 싸다는 기준이 절대적인 기준도 없고 상대적으로도 판단할 균형 지점 같은 것도 명시화되어 있지 않은 것 같네요. 그렇다면 요즘의 상황에서는 시장이 판단하는 화폐의 그 가격에 대한 비교가 어떻게 이뤄지리라 보시나요?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역시나 갓19십니다!!
현실적으로 점점 현금(지폐)보다는 각종 페이나 포인트를 쓸 수밖에 없는 시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현금을 페이나 포인트로 바꾸어서 결제를 하면 헤택 또는 이득인 시스템이거든요. 특히 온라인에서는 그냥 현금이체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아니, 사실이 그러니까요. 조금 번거로워도 pay나 포인트로 전환해서 쓰면 작은 이득이라도 얻게 되니까요. 가상화폐라는 것도 결국은 그와 같이 현금을 대체한 그 무엇이라는 건데, 시장에서 그 존재를 인정하고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보이니 사람들이 앞뒤 안가리고 가상회폐를 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화폐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국가에서 디지털화폐로 화폐개혁을 한다고 할 때 국가에서 가상화폐를 화폐로 인정하지 않고 디지탈화폐로 교환해 주지 않는다면(디지털 지갑에 넣을 수 없다고 한다면) 시장에서는 가상화폐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과연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인지..계속해서 대체화폐로 쓰인다고 해도 거래소에서의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세상의 경제변화에 역동적으로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시장 사람들..언젠가는 디지탈화폐 시대가 되긴 될 것 같지만 현재의 수많은 가상화폐들이 디지탈화폐 시대에도 살아남을지 사라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마지막 BGM 괜찮네요.
악화가 양화를 밀어낸다.....
결국 무엇이 나에게 이로울 것인가.... 정부/기관이 있으라 해서 있는 화폐냐 프로그래밍된 화폐냐..
통찰의 힘
대체 김일구 선생님의 지식 깊이는 ...
금과 은은 한정되있지만 얼만큼 한정되어있는지 모르는상태였고, 비트코인은 양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과연 이게 통화로써 사용 될 수 있을까요.. 미술 작품 소유와 같은 맥락에서 접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코로나에 따른 화폐의 양적인 증가를 비트코인이 어느정도 흡수해 주어서, 과다한 인프레이션을 막는 역할을 하고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말이 얼마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것과 비트코인과의 관계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오늘도 김선생님의 인사이트에 감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FED의 파월의장이 작년에 달러의 CBDC 발행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달러는 기축통화로 CBDC를 하면 중국의 CBDC보다 훨씬 엄쳥난 경제적 파장을 야기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 달러의 기축통화를 포기할리는 없고, CBDC가 아니라면, 기축통화 달러는 어떤 형태로 유지가 될까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말씀까지 정말 긴장감있게 들었습니다. 며칠 전에 제 딸에게 읽어준 오즈의 마법사가 그런 연유로 만들어진 이야기인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ㅠㅠ
마지막에 하신 말씀을 이렇게 받아들여도 될까요?
금≒비트코인 vs. 은≒US Dollar
오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지금같은 돈이 많이 필요한 세상에서는 은본위제가 적절할듯 많이 생산되니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금과 비슷한 점이 참 많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터무니 없는 질문일 수 있지만 과거 금을 중심으로 금본위제가 있었던 것처럼 비트코인본위제를 바탕으로한 CBDC가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상무님께서는 비트코인본위제에 대한 상무님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노름판의 칩이라고 생각하면 될까?
그런데 누가 보증하지?
전 비트코인을 그냥 하나의 주식종목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편하더군요. 장점은 어느 나라에서건 살 수 있지만 한국으로 치자면 종목을 사기위해 달러나 원화로의 교환이 필요없다는 점. 주식과 같이 모두가 가치가 있다 생각할때 빗코 가격은 오르고 가치가 없다 생각하면 빗코 가격도 빠지고 폭락하는. 자꾸 화폐라 말하니 거부감이 드는거라 생각되네요. 화폐가 아니면 가치를 인정받기 힘든 딜레마 에서 오는 문제같고요. 비트코인의 가치는 보안, 화폐간 교환의 편의성, 독립성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화폐로 인정받으려면 저 미친듯한 변동성이 잡히고 나서야 논의될 수 있는 문제라 보입니다.
👍👍
썸네일 하이그레인 줄 ㅎㅎ
하이그레 하이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