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없는 용어나 재미 있는 은어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 영상에 도움을 준 김희철 장군의 개인 전시회가 2023.7.26.(수)~31(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6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 열립니다. (문의:02-2223-2533)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개재 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고성균, 김희철 두 분 장군님의 진솔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두 분 모두 상호(...그러니까 속된 말로 관상)부터 남다르시네요. 총알과 우환이 모두 비켜나갈 웃고 여유있는 천운의 장군의 위용. 인문학을 하다보니 요즘 모두 대화와 ... 인문학적 소통을 요구하는데 .. 모든 것을 이루신 두 분의 모습을 보며 절로 고개숙이고 그리고 두 분의 여유와 겸손과 소탈함... 그리고 유머를 늘 기억하겠습니다. 꾸벅.
골드런하니까 일본에서는 95~96년에 방영하고,우리나라에서는 98~99년에 kbs에서 더빙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황금용자(용사) 골드란(골드런)'.....이게 생각납니다.거기 나오는 주역 용자,로봇이 황금색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분명 거기서도 따 왔을 겁니다.일단 노란빛 도는 건 또 비슷해서.....어릴 적에 참 재밌게 봤던 좋은 추억이고,30대 후반인 지금에 와서 봐도 재밌게 볼 자신이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입니다,예.
충생~~~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장군님 두분이 나란히 나오시니 뭔가 근엄하기도 한데 한편으론 재미도 있습니다. 몇일전 비 많이올때 역류되서 청소하고 그러느랴 몸에 무리가 온거같아 다시 입원했습니다. 수치가 모든게 안좋아 링거만 주렁주렁 달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보면 괜히 저만 뒤쳐지는것 같고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음 우울해지고 합니다. 장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구독자님들도 건강유의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진급예정자 말씀하시니 생각이 나네요. 저희 대대장님이 원래는 중령이셨는데, 제가 상병때쯤 바뀐분은 소령(진)해서는 소령 계급장 달고 계셨던게 기억납니다. 제가 병장될때 대대장님도 중령 계급장 다셨는데 '너만 진급했냐? 대대장도 이제 중령이야'이러시며 좋아하시던게 기억납니다. 대대장님 두분 모두 육사 출신이셨는데, 중령이시던 대대장님은 드문 성씨를 가진 사드 배치 문제로 한때 언론에 자주 나오시던 분이셨는데, 검색해보니 고장군님과 사관학교 동기시네요.
장군님 두 분께서 병사들이 쓰는 줄임말을 알아가시면서 서로 웃는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제가 군 생활을 할 때에도 분대장 집합을 줄여서 분집이라고 많이들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줄임말이 대대장님 귀에 까지 들어가는 바람에 앞으로 줄임말을 쓰지 말라는 지시 사항이 내려올 정도였습니다. 요즘은 중꺽마 라고 하여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줄임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저 역시 30대 중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기상천외한 줄임말이 계속해서 등장하여 저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희철 장군님께서 아주 대단한 솜씨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림이라는게 사실 타고나지 않으면 힘든 분야인데, 저렇게 전공자도 하기 힘든 개인전까지 하실 정도이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마 군인이 아니셨으면 화가 또는 육사를 가셨을 정도니까, 학예연구직 시험도 너끈히 통과하시어 박물관 관장으로도 손색이 없으셨을 듯 합니다. 아무튼 마지막에 장포대에 대한 사연이 과연 어떨지, 다음편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정말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장군님!!!
장군은 군사 용어와 전술 작전 도안과 대축적 및 소축적 지도 해독 각군 병과 와 서류 양식 용사들과 간부들이 모르는 단어가 서로 감출 일이 있어서 그렇겠죠. 일본어 군사 지식, 영어 훈련서와 수발 문서, 독일어 문제 이해 장군 지식과 땀은 10,000명을 구한다. 시시각각 전파되는 긴급 상황 이해와 대비 사항 점검 획일화 표준화 유니폼화에 각기 개성과 지역에 따른 지휘와 행동 양식 장군이 대단하십니다.
김장군님과 고장군님 두 분 콜라보로 나오시니 영상의 미가 더욱 더 배가가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김장군님 예전에 고장군님 영상에서 미대 준비하시다가 육사로 방향을 바꾸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림을 당장 어디든 내놓아도 인정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미술선생님 또한 어울리신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군 생활을 3군사령부 근무지원단에서 했습니다. 김장군님 07년도에 계셨다고 하는데 저는 09년 10월 말에 자대배치를 받아서 시기는 겹치지 않습니다만 11:26 에 나오는 그림의 설명을 보니 이해가 되며 잠시나마 군 생활의 추억을 되짚어 보게 됩니다. 전역 후 이사간 집이 마침 지작사(구 3군사령부) 근처고, 8개월여 근무했던 직장에 출근하며 항상 에버라인 경전철을 탔던 경험이 있습니다.. 경전철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밑으로 보이는 경안천을 감상하며 출/퇴근하곤 했는데 그림으로 다시 접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나온 부대 기준 쎄하다->편하다라는 뜻으로 꿀빨다 대신 이걸 썼죠 쇼부치다->배달음식, 야간 TV시청 등등을 이유로 "당직사관과 쇼부치다" 아마도 일본어로 승부를 뜻하는 쇼-부에서 온것으로 추정 가스차다->휴가나 외박 갔다온지 얼마안됐을때 실수하면 선임들이 "가스찼냐?" 라고 갈궜죠 아마도 바깔 공기=가스 였던것으로 추정
그 진급예정자 표기는 아이러니컬하게 제가 정확히 기억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0. 10. 26 보무도 당당히 육훈 26연대 입소하여... 어느날 "국방일보(이것도 이름이 한번 바뀐거 같은데 제기억엔..... 흐릿흐릿)"에 진급예정자 표기가 바뀌었다고 기재된 내용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걸 왜 기억하냐? 훈련병이 국방일보 보는 시간도 있고 시간널널하다고 당시 조교가 GRGR 얼차려 부여..해서.... (보라고 있는거지 그걸 ㅠㅠ) 참고로 당시 훈련병조교중에 초딩 동창이 있었습니다. 이등병으로..... 아는체 안하더라구요... 분명 기억할텐데... Lim Young XX 날 기억이나 할려나..... ㅠㅠ ㅋ
개인적으로 고장군님관 동향 형님이되시고, 제 처가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라는곳인데 김장군과도 만만치 않은 인연인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김장군님 이번 전시회 대박기원합니다. 또한 행사 첫날 오후 5-6시에 우리 구독자님들 번개 공지가 있는데 이 또한 행복한 만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
@@장군멍군 화랑! 대대장님 ㅋㅋㅋ 연식은 아직 까지는~~쌩쌩 한것 같습니다^^ 대대장님 대대 계실때만 해도 크게 단어를 줄여서 쓰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를 들자면ㅋ 이병 찌끄레기ㅋ 일병 나부랭이ㅋ 상병 물상병 상꺽(상병7~8호봉)ㅋ 등등 보급품 이나 잔구류 도 정상적인 언어로 썼던 기억입니다ㅋ 화랑!
내가 고장군님(38기)을 좋아하는 이유는 같은 58년 개띠인데도 (전역후에도) 1년 선배들에게 깍뜩한 점입니다. 육사 37기는 대단한 기수라고 생각합니다. 박통 아드님 박지만씨를 비롯 전인범, 김희철, 고 이재수, 신원식, 엄기학, 조보근 장군 등... 화려하지만 이로인해 불이익도 많이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동갑내기 선후배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두분의 하모니와 캐미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예전에는 지금같이 은어라든가 줄임말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항일투쟁기에 잘못 쓰여진 일본말이 참 많았고, 일차원적인 표현을 하는 단어가 많았던거 같아요 정비 시간에 제 사수가 깔깔이를 가져오라는 겁니다. 지체없이 막사에 내려가서 깔깔이 옷을 건냈더니, 어디 갔다왔느냐, 왜 이리 늦게 오느냐, 이게 뭐냐 그러면서 엄청 화를 내더군요. 토크렌치 손잡이가 까끌하다고 해서 그걸 깔깔이라고 하는건데 난 그저 추워서 옷을 달라는 줄 알고 ㅎ ㅎ 당시 어떤 선임하사는 저에게 여기 나라시 똑바로 하고 시마이치고 내려와! 지금 말로 맨붕이었습니다 ㅋ
충성! 장군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자는 고단 출신이라 임계 정선 아우라지등 매우반갑게 보고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군단장 표창심의를하는대 체력검정 특급이 아니면 제외를 된다는 말을들었습니다.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말이 나온다는거는 반은 믿을수있을거고 반은 못 믿을말이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체력검정 등급은 왜 나누어놓는것이며 간부의 능력을 체력검정 하나로 보는것이 맞는것일까요? 물론 군인으로서 체력 매우 중요한건 인정하지만 저는 몇년전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공상인정을받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병원을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아직도 후유증이있습니다. 올해 체력검정 일시보류 심사를 받는대 왠지 죄인이된기분이었습니다. 다른사람은 같은 허리디스크라도 어느것은할수있다고하는대 당신은 왜 못한다고하냐 심사하시는 참모장님이 본인도 디스크있는대 운동다한다 근대 왜 못하냐 그정도면 전역해야하는거아니냐 이런말 듣는순간 진짜 내가 군에서 나름 열심히 다쳤는대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병명이같다하여 수술한사람이랑 약만 먹는사람이랑 같은 병인것인지 군대가 진보되지는 못하고 왠지 옛날군대로 돌아가는거 같어 씁쓸하기만하고 이로인해 저도 전역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나름 군인이라는 자부심이 강하였는대 이젠 군이 점점싫어지니 제가 떠나야하는게 맞는거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ㅠㅠ
"아들"도 있었지만 "손자"도 있었습니다. "손자"라고 하니까 사고쳐서 일찍 애를 낳은 게 아니라 24개월 이상 벌어지는 군번차이의 신병이 전입해왔을 때에 그렇게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방송을 진행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김장군님의 아니 김화백님의 개인전도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 복/^^*
영상에 없는 용어나 재미 있는 은어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 영상에 도움을 준 김희철 장군의 개인 전시회가
2023.7.26.(수)~31(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6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 열립니다. (문의:02-2223-2533)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개재 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군필자는 무료입장
미필자는 간단한 얼차려 후 무료입장
@@oddugi3070미필자는 군필 후에 전역증을 필히 제시해야...😂😂😂
에이~~~ 너무들 하십니다.
전역하면 전시회 끝나니까
간단히 P.R.I 와 각개전투. 화생방까지만
이수후 관람가능으로 해주시는게 군필자들의 배려 아닐까 합니다.
두 장군님들께서 요즘 병사들의 은어를 주제로 말씀하시는 걸 보며 재밌으면서도 저희 생활을 들여다보신것같아 부끄럽습니다. 뒤돌아보면 의무복무를 채우느라 바빳던 하루였지만 또 장군님들의 군생활을 엿보며 우리보다 훨씬 더 힘든 시절을 겪으셨구나 하고 수그러집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굿 아이디어 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3:17 교통은 交通입니다. 근교가 勤敎이니(도시 근교는 近郊), 근무자교육(勤務者敎育)이 적절해 보입니다.
맞습니다. 문제 풀이할 때는 한글로만 해서... ㅎ
고성균, 김희철 두 분 장군님의 진솔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두 분 모두 상호(...그러니까 속된 말로 관상)부터 남다르시네요. 총알과 우환이 모두 비켜나갈 웃고 여유있는 천운의 장군의 위용. 인문학을 하다보니 요즘 모두 대화와 ... 인문학적 소통을 요구하는데 .. 모든 것을 이루신 두 분의 모습을 보며 절로 고개숙이고 그리고 두 분의 여유와 겸손과 소탈함... 그리고 유머를 늘 기억하겠습니다. 꾸벅.
최초의 장군전이 아닐지요. 한쪽 가슴은 규율과 조국과 동료와 부하와 공동체를 ... 그럼에도 또 한쪽의 가슴은 고요한 자기 성찰과 붓으로 명상하는 장군님... 그림의 분위기가 쾌활하고 너무 맑아서...세상... 즐겁게 한 표를 누르게 되네요. 꾸벅.
와우!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장군멍군감히 장군님의 댓글을 받다니... 그냥 영광입니다. 꾸벅
@@younggilpark657 제가 영광입니다. ^^
북진! 17년 군번 예비역 병장입니다 저도 처음 듣는 말들이 많아서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장군님!
반갑습니다~~~
9:29 아 기대됩니다 대부분 병사출신이라 이런 질문 좋아요ㅋㅋㅋㅋ
고맙습니다. ㅎ
그림과 같은 손 재주는... 노력보다 타고난 재능이 우선하지요^^~
그런 것 같아요. 잘 계시죠? ^^
4개정도 알고 있고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행복 그림의 너무나 잘 그래서 깜짝 눌랐습니다
아주 훌륭한 화가입니다. ㅎ
두분다 더위와 장마 조심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골드런 : "황금용자 골드런"
어릴 때 TV에서 방영한 만화 캐릭터
로봇 전신이 황금으로 되어있음
그것을 보고 만든 용어 같습니다. ㅎ
충성!! 연대장님 반갑습니다 17사단101연대 전역자 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연대장님을 뵈었습니다.저의 하늘 같은 상관이셨던연대장님을 유튜브에서 뵈니깐 너무나 반갑고 신기하면서 군생활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이등병시절 송상병한테 혼나고 박일병이 저를 달래주면서 끓여 주던 신라면 뽀글이 라면과 그당시 보급 담배 였던 디스한까치 담배 맛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전역날 사회나가면 무엇이든 다이겨 낼것같았던 그떄의 에너지를 다시 얻고 가네요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충성!!
이렇게 만나서 대단히 반갑고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
12:04 악깡
악이다! 깡이다! ^^
두분이 이런저런 세상사는 소담스런얘기들
편안히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
김화백님 나이보다 15년은 젊어 보이시네요 ㄷㄷ 대단하십니다 ㅋㅋ
동의합니다. ^^
골드런하니까 일본에서는 95~96년에 방영하고,우리나라에서는 98~99년에 kbs에서 더빙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황금용자(용사) 골드란(골드런)'.....이게 생각납니다.거기 나오는 주역 용자,로봇이 황금색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분명 거기서도 따 왔을 겁니다.일단 노란빛 도는 건 또 비슷해서.....어릴 적에 참 재밌게 봤던 좋은 추억이고,30대 후반인 지금에 와서 봐도 재밌게 볼 자신이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입니다,예.
아마 황금색 깔맞춤이라 이게 맞을거라고 저도 생각하네요 아마 2천년후반 군번부터 불렀을거 같습니다 저군생활할때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아하!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ㅎ
김장군님 그림 소질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림을 그리셨어도 멋진 화백이 되셨을 듯합니다.
두분의 장군님 매력에 푹 빠져서 영상을 계속보게되내요~~
푹 빠져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
와 그림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ㅎ
멋지십니다 두분 모두
잼나게 시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감사합니다
행복! ^^
90년대는 손자 군번도 있었습니다 ㅎㅎ
그랬지요. ㅎ
고장군님 꿀 문제 나왔을 때 미소지으시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같이 웃게 만드시는 매력이 있으십니다 ㅎㅎㅎ
아~ 그런가요. 고맙습니다,.ㅋ
두 분 모두 하늘이 내리신 재능과 인품을 갖추신 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멍군 그렇지요.... 하늘이 내린 재능과 인품을 갖추신 분들이란 표현이 완전 와닿네요.
@@younggilpark657 어이쿠! 이거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티스트로서의 인생 n막!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두분 케미가 정겹습니다. 군생활의 추억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주는 방송입니다. 즐감했습니다~~
와우! 고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김희철장군 님
소중한 개인전
성황리에 이루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우와~~~
행복! ^^
장군님 영상 한번 씩 보는데 저는 육군 병장 만기 제대했습니다. 저 현역 때 저희 부대 여단장님만 지나가도 온 몸에 전기가 찌릿 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뵈니 친근하고 옆집 어르신 같고 좋습니다^^
찌릿하게 합니꽈? ㅎ
시청 고맙습니다~~~
저흰 대령포기 중령만 따로 대포중령이라고도 했네요
말 나와서 꺾도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
요새 깔깔이는 나무껍질같은 갈색인데 아마 예전꺼 노란색이라 풀장비 하면 애니메이션 황금용사 골드런? 그거같네요
말, 꺽! ^^
최근 녹화 영상인거 같습니다 이번주부터 김장군님 전시회라 하셨는데 전시회 전에 댁에 방문하셨군요
역시! ^^
크...숨겨진 열정이 남다르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
병사들 은어는 부사관들은 아는 경우가 많고 장교들은 아예 모르다시피 하더라구요
부사관들이야 병사출신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장교보다 부사관들이 병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서 그렇지요. ^^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그림중에 3군사령부 부근의 경전철은 제가 근무할때는 없었던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그 천은 알겨든요..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김희철 장군님 개인전 벙개때 뵙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없었지요. ㅎ
장군님의 모습을 보니 이런 문구가 떠오릅니다 (지지유국 부지유신(只知有國 不知有身)
풀이하면 ‘나라 있는 줄만 알았지,
내 몸이 있는 줄은 몰랐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오래 살다 보니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장군님 두분과 이렇게 편하게 소통 할 수 있는 시대를 만나네요.ㅎ
ㅋ 대단히 고맙습니다. ^^
아들군번이 생각나네요
김화백님 반갑습니다.
소식 감사드립니다
아들, 손자는 아시는군요. ㅎ
@@장군멍군 조카도 있답니다
@@이도희-j4n 조카는? ㅎ
@@장군멍군 조카는 6개월 이랍니다 해병 아들이 가르쳐 주네요
골드런은 옛날 만화 중에 이라는게 있었습니다
금색 라이터 모양으로 생겼다가 로봇으로 변신하는건데 아마 기억 나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온통 몸이 금색이라서 노란깔깔이 위 아래로 입으면 골드런처럼 생겼다고 그러는거에요 ㅎㅎ
설명 고맙습니다~~~
충생~~~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장군님 두분이 나란히 나오시니 뭔가 근엄하기도 한데 한편으론 재미도 있습니다.
몇일전 비 많이올때 역류되서 청소하고 그러느랴 몸에 무리가 온거같아
다시 입원했습니다.
수치가 모든게 안좋아 링거만 주렁주렁 달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보면 괜히 저만 뒤쳐지는것 같고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음
우울해지고 합니다.
장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구독자님들도 건강유의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빠른쾌유..
안그래도 라방 중간에 나가셔서 무리하셨겠다 싶었는데.. 다시 괜찮아지실겁니다
평범한 사람도 힘든 일인데...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항상 긍정적으로 하시려는 노력에 경의를 보냅니다.
파이팅! ^^
장군님~1등입니다ㅎ
축하합니다~~~
고장군님 연배입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영상
하시는 모습응원합니다~
궁금한 생각이 들어 쳇을
드립니다~
임관하여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보직중에 가장 보람
있었던 보직이 어떤보직 이었나 궁금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채널번창 기원하겠습니다~^^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다 보람이 있었지만 위치나 기능적으로 대대장 시절이 가장 보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육성으로 지휘할 수 있는 마지막 제대의 지휘관. ^^
ㅎㅎ 정말 세대차이 나는 용어군요. 한개도 아는게 없네요.
세월은 그렇게 흘러간다고... ^^
진급예정자 말씀하시니 생각이 나네요. 저희 대대장님이 원래는 중령이셨는데, 제가 상병때쯤 바뀐분은 소령(진)해서는 소령 계급장 달고 계셨던게 기억납니다. 제가 병장될때 대대장님도 중령 계급장 다셨는데 '너만 진급했냐? 대대장도 이제 중령이야'이러시며 좋아하시던게 기억납니다. 대대장님 두분 모두 육사 출신이셨는데, 중령이시던 대대장님은 드문 성씨를 가진 사드 배치 문제로 한때 언론에 자주 나오시던 분이셨는데, 검색해보니 고장군님과 사관학교 동기시네요.
빙고! 위 대대장님이시죠. ㅎㅎ
@@장군멍군 답글 감사드립니다.예, 맞습니다. 그분과 전방서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하루는 대대장님께서 저희 소초에 오셨는데, 저희 소초가 낮은 언덕위에 있었어요. 대대장님께서 내려가시다 살짝 미끄러지셨는데, 저희 중대장님께서 사색이 되더군요. 가시고나니 중대장 명령으로 소초 입구에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곡괭이와 삽으로 경사로를 까고, 나무를 베어와서 계단을 만들었는데 저는 옻나무를 베어왔다고 고참에게 야단을 듣기도 했었어요. 작업이 힘들어서 불만이 심했는데 분대장 고참이 '야, 대대장이라서 다행이야. 연대장이나 사단장이 미끄러졌다고 상상해봐. 중대장이 언덕 다 부시라고 했을거야.'했던것도 생각납니다. 한겨울 전방서 추위에 떨고 있으면 보온병에 커피 넣어오셔서 한잔씩 주시고, 사비로 담배도 사셔서 소초에 내려 주시던것도 기억납니다.
@@vanechkapark ㅋ 고생하셨습니다. ㅎ
칼 같지만 따뜻한 장군님들...
중장 진급 하셨어야 했는데...
사랑합니다 장군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장군님 다음 소식이 무척기다려집니다. 그냥 평범한것 같으면서도 두분 장군님의 토크가 엄청 재미 있읍니다.다음 사연이 엄청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빨리 올려주세요.고장군님 말씀에 김장군님까지 넘 재미있읍니다.
와우! 내일 올리겠습니다.^^
짬타이거?
잔반처리장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
김희철장군님의그림
진짜 감탄이나올정도네요 ㅎ
대단한 화가십니다. ^^
참 멋지신 두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장군님 손이 금손인가 봅니다! 그림 잘그리셔서 부럽기도 합니다! ^^ 고장군님은 유머나 위트가 넘치셔서 그 부분은 부럽습니다! ^^
와우! 고맙습니다~~~
이번 편 재밋게 봣어요!! 이런 유형의 컨텐츠가 약간 요즘 트렌드에 맞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저는 6사단 gop엿는데 주간에 도는 순찰 = 주전(주간전투준비) / 야간에 도는 순찰 = 야전(야간 전투준비)이라고 부대내에서 통용됬던 언어가 기억나네요
주전, 야전 재미있습니다. ㅋ
장군님 두 분께서 병사들이 쓰는 줄임말을 알아가시면서 서로 웃는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제가 군 생활을 할 때에도 분대장 집합을 줄여서 분집이라고 많이들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줄임말이 대대장님 귀에 까지 들어가는 바람에 앞으로 줄임말을 쓰지 말라는 지시 사항이 내려올 정도였습니다. 요즘은 중꺽마 라고 하여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줄임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저 역시 30대 중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기상천외한 줄임말이 계속해서 등장하여 저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희철 장군님께서 아주 대단한 솜씨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림이라는게 사실 타고나지 않으면 힘든 분야인데, 저렇게 전공자도 하기 힘든 개인전까지 하실 정도이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마 군인이 아니셨으면 화가 또는 육사를 가셨을 정도니까, 학예연구직 시험도 너끈히 통과하시어 박물관 관장으로도 손색이 없으셨을 듯 합니다.
아무튼 마지막에 장포대에 대한 사연이 과연 어떨지, 다음편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정말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장군님!!!
그림을 아시는 분으로서 정확하게 평가하셨습니다. ㅎ
장군님~행복♡
행복! ^^
그림솜씨가 출중하십니다^^😊
화가십니다~~~
장군님 영상 잘봤습니다
추억이 떠오르는 용어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용어도 재밌네요~^^
저희는 인원이 적다보니 아버지와.아들군번 차이가 9개월차이밖에 안났죠~^^
아들은 사정에 따라 다르군요. ㅎ
00군번입니다,후반기받고 전입와서 아디다스 츄리닝 입고 돌아다니던 옆소대장보고 선임들이 보일러 아저씨라고 가서 오늘 보일러 몇시에 트냐고 물어보래서 옆소대 중위한테 아저씨 보일러 몇시에 틀어요? 물어봤다가 개박살난 기억이 있네요ㅎㅎ그땐 진짜 민간인줄
ㅍ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ㅋ
선배중에 제일무서운 선배가 1년선배 이신데 잘어울리십니다.이번 김희철 장군님 개인전 성황히 잘하시길 바랍니다.홧~~팅!
응원 고맙습니다~~~
깔깔이로 위아래를 입는 건 내무반 분초 최고참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근데 분초장 선임하사는 보기 싫다고 굉장히 싫어 했던 기억이...ㅎㅎ
특권이었군요. ㅎ
골드런은 만화에 나오는 황금로보트입니다
그렇더군요. ㅎ
장군님 하구 김장군님은 두분이 케미가 잘맞으시네요 즐거운시간되세요ㅡ엘리사벳ㅡ행복 😂😂😂❤❤❤
그렇습니다~~~
우리 장군님 성악가 이신줄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ㅡ예술가 이신데 ㅡ리싸이틀 한번하셔야겠네요 ! ㅡ엘리사벳 ㅡ행복 ❤️
저같은 경우는
모르는 은어가 있군요🤗😊
그리고 김희철장군님의
그림도 진정 멋지군요👍👍👍👍👍
행복!!^^ 멋진 장군님~⚘️⚘️⚘️☘️☘️
은어는 계속 만들어지니...ㅎㅎ
장군은 군사 용어와 전술 작전 도안과 대축적 및 소축적 지도 해독 각군 병과 와 서류 양식
용사들과 간부들이 모르는 단어가 서로 감출 일이 있어서 그렇겠죠.
일본어 군사 지식, 영어 훈련서와 수발 문서, 독일어 문제 이해 장군 지식과 땀은 10,000명을 구한다.
시시각각 전파되는 긴급 상황 이해와 대비 사항 점검
획일화 표준화 유니폼화에 각기 개성과 지역에 따른 지휘와 행동 양식
장군이 대단하십니다.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골드런 = 황금용사 골드런
황금용사! ㅎ
장군화가님과 성악하시는 장군님~
햐~
조합이 됩니꽈? ㅎ
두분 장군님의 케미가 잘 어울리십니다. 병장제대인 저도 거의 모르는 단어가 많네요.아재 인증입니다.ㅋ
그시절 청춘이 그리워라,청~~~춘을 돌려다~~~오!ㅋ
아재님 반갑습니다~~~
김장군님과 고장군님 두 분 콜라보로 나오시니 영상의 미가 더욱 더 배가가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김장군님 예전에 고장군님 영상에서 미대 준비하시다가 육사로 방향을 바꾸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림을 당장 어디든 내놓아도 인정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미술선생님 또한 어울리신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군 생활을 3군사령부 근무지원단에서 했습니다. 김장군님 07년도에 계셨다고 하는데 저는 09년 10월 말에 자대배치를 받아서 시기는 겹치지 않습니다만
11:26 에 나오는 그림의 설명을 보니 이해가 되며 잠시나마 군 생활의 추억을 되짚어 보게 됩니다. 전역 후 이사간 집이 마침 지작사(구 3군사령부) 근처고, 8개월여 근무했던 직장에 출근하며 항상 에버라인 경전철을 탔던 경험이 있습니다.. 경전철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밑으로 보이는 경안천을 감상하며 출/퇴근하곤 했는데 그림으로 다시 접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
송영근 장군님께서 훈육관이셨군요.
그렇습니다. ^^
김희철장군님 🎨 🖼 🎨 정~~~~~~~~~~~말 예술이고자 작품입니다
굿입니다.^^
감희철 장군님 개인전 축하드립니다.
제가 복무시 깔깔이 하의는 숫자가 부족해 고참들만 입었고 고참들중 거의 말년들만 하의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병장도 짬이 적으면 욕 엄청 얻어먹었습니다. 돌아 다닌 것은 일과후 건물안이지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옛날에는 모든 것이 부족했어요.
장군님의 Mㅣㄹ리터리 신Zㅗ어 공부 시간
수업에 열심히! ㅋ
헌병대에 영창없으면 깃발이 올라온다는거 처음들었습니다…
아마 병들은 대부분 모를 거라고... ㅎ
제가 나온 부대 기준
쎄하다->편하다라는 뜻으로 꿀빨다 대신 이걸 썼죠
쇼부치다->배달음식, 야간 TV시청 등등을 이유로 "당직사관과 쇼부치다"
아마도 일본어로 승부를 뜻하는 쇼-부에서 온것으로 추정
가스차다->휴가나 외박 갔다온지 얼마안됐을때 실수하면 선임들이 "가스찼냐?" 라고 갈궜죠
아마도 바깔 공기=가스 였던것으로 추정
가스, 기발합니다.ㅎ
사지방(사이버지식정보방) 🖥PC방 ㅋㅋ
이제는 오랜된 말이네요. ^^
한 분은 시인 한 분은 화가 ...예술을 하시는 장군님들이라 더 멋있고 서로 마음도 잘 통하시는 듯 ...김희철 장군님 개인전 축하 드립니다. 고장군님은 요즘도 드럼 치시고 계시나요? 장군님 드럼 연주 및 노래 들을 수 있는 날... 오겠죠~ 곧 ㅎㅎㅎ
이크! 드럼을...ㅎㅎ
2001년말부터 대위(진) 소령(진) 중령(진)으로 사용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맞습니다. ^^
군장성출신의 미술 작품 인상깊었습니다
그렇지요. ㅎ
요즘 병사들은 잘 모를 용어입니다.
' 똥싸계' 라고 있습니다.
인사계를 똥싸계라고 불렀습니다.
인사계는 중대선임하사의 또다른 명칭 이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말이죠. ㅎ
생선은 아시나요.
생선?????
@@장군멍군
생일선물을 줄여서 쓰는 말 이랍니다
먹는 생선이 아니구요.
@@백신-s1g 아! 이해 완료! ^^
그 진급예정자 표기는 아이러니컬하게 제가 정확히 기억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0. 10. 26 보무도 당당히 육훈 26연대 입소하여... 어느날 "국방일보(이것도 이름이 한번 바뀐거 같은데 제기억엔..... 흐릿흐릿)"에
진급예정자 표기가 바뀌었다고 기재된 내용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걸 왜 기억하냐?
훈련병이 국방일보 보는 시간도 있고 시간널널하다고 당시 조교가 GRGR 얼차려 부여..해서.... (보라고 있는거지 그걸 ㅠㅠ)
참고로 당시 훈련병조교중에 초딩 동창이 있었습니다. 이등병으로.....
아는체 안하더라구요... 분명 기억할텐데... Lim Young XX 날 기억이나 할려나..... ㅠㅠ ㅋ
전우신문이 국방일보로... ^^
나다싶은 중대에서 소대별 작업병 부를 때 아주 많이 통용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배웠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고장군님관 동향 형님이되시고,
제 처가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라는곳인데
김장군과도 만만치 않은 인연인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김장군님 이번 전시회 대박기원합니다.
또한 행사 첫날 오후 5-6시에 우리 구독자님들 번개 공지가 있는데 이 또한 행복한 만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
응원 고맙습니다. ^^
와 영창을 안가봐서 그런가 사단소속이 아니였어서 그런가 영창 비면 백기 매다는건 처음알았어요
사실 간부 포함해서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아요. ㅎ
1974년도11월 근무시에 개딱이 있었습니다.Op에 군견이 두마리 있었습니다.개딱가리 ㅋ꿀보직이었습니다.
딱가리도 꿀이었군요. ㅋ
@@장군멍군 더군다나 개딱이잔아오.ㅋ
@@문다더 개딱! ㅋ
문제가...?
저도 하나도 모르겠네ㅎㅎ
ㅋㅋㅋ 어려워요.
김희철 장군 개인전(展)인가여 개인전(戰)인가여?
展이면 가볍게 관람
戰이면 완전무장(?)후 관람
ㅋ 역시! 완전무장으로..^^
저는 한마디도
못 알아듣겠습니다.
군 생활을 오래 전에 하신 증거로... ^^
세상 좋아졌내 집구석에 에어컨틀면서 장군님들이나 보고있다니
장포대보다 장못대가 맞는것같아요.장군못되는 대령 ㅜ
정확한 의미는 포기한 것이 아니고 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는 것이죠. ㅜ
@@장군멍군 네 맞습니다ㅜㅜ장군님들 티오가 적고 유능하신 대령분은 많으시죠
화랑!
대대장님~
금일 영상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신조어가 많아 저 역시 80% 이상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김희철 장군님 작품도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두분 장군님 고생 하셨습니다
화랑!
80%를 모르면 연식이...ㅋㅋ
@@장군멍군
화랑!
대대장님
ㅋㅋㅋ
연식은 아직 까지는~~쌩쌩 한것 같습니다^^
대대장님 대대 계실때만 해도
크게 단어를 줄여서 쓰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를 들자면ㅋ
이병 찌끄레기ㅋ
일병 나부랭이ㅋ
상병 물상병 상꺽(상병7~8호봉)ㅋ 등등
보급품 이나 잔구류 도 정상적인 언어로 썼던 기억입니다ㅋ
화랑!
@@곽소름 여윽시 우리 대대여. ㅋ
내가 고장군님(38기)을 좋아하는 이유는 같은 58년 개띠인데도 (전역후에도) 1년 선배들에게 깍뜩한 점입니다. 육사 37기는 대단한 기수라고 생각합니다. 박통 아드님 박지만씨를 비롯 전인범, 김희철, 고 이재수, 신원식, 엄기학, 조보근 장군 등... 화려하지만 이로인해 불이익도 많이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동갑내기 선후배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와우! 자세한 상황 설명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희철 장군님 & 고성균 장군님
향상 응원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9사단 지휘부의 9개월중 120회 특별회식에 대해 선배로써 따끔한 말씀해 주시지요? 지금 군에서 이게 가능하다니요?
내막은 모르지만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분의 하모니와 캐미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예전에는 지금같이 은어라든가 줄임말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항일투쟁기에 잘못 쓰여진 일본말이 참 많았고, 일차원적인 표현을 하는 단어가 많았던거 같아요
정비 시간에 제 사수가 깔깔이를 가져오라는 겁니다. 지체없이 막사에 내려가서 깔깔이 옷을 건냈더니, 어디 갔다왔느냐, 왜 이리 늦게 오느냐, 이게 뭐냐 그러면서 엄청 화를 내더군요.
토크렌치 손잡이가 까끌하다고 해서 그걸 깔깔이라고 하는건데 난 그저 추워서 옷을 달라는 줄 알고 ㅎ ㅎ
당시 어떤 선임하사는 저에게
여기 나라시 똑바로 하고 시마이치고 내려와!
지금 말로 맨붕이었습니다 ㅋ
시마이 등 오랜만에 듣습니다. ㅎ
충성! 장군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자는 고단 출신이라 임계 정선 아우라지등 매우반갑게 보고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군단장 표창심의를하는대 체력검정 특급이 아니면 제외를 된다는 말을들었습니다.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말이 나온다는거는 반은 믿을수있을거고 반은 못 믿을말이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체력검정 등급은 왜 나누어놓는것이며 간부의 능력을 체력검정 하나로 보는것이 맞는것일까요? 물론 군인으로서 체력 매우 중요한건 인정하지만 저는 몇년전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공상인정을받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병원을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아직도 후유증이있습니다. 올해 체력검정 일시보류 심사를 받는대 왠지 죄인이된기분이었습니다. 다른사람은 같은 허리디스크라도 어느것은할수있다고하는대 당신은 왜 못한다고하냐 심사하시는 참모장님이 본인도 디스크있는대 운동다한다 근대 왜 못하냐 그정도면 전역해야하는거아니냐 이런말 듣는순간 진짜 내가 군에서 나름 열심히 다쳤는대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병명이같다하여 수술한사람이랑 약만 먹는사람이랑 같은 병인것인지 군대가 진보되지는 못하고 왠지 옛날군대로 돌아가는거 같어 씁쓸하기만하고 이로인해 저도 전역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나름 군인이라는 자부심이 강하였는대 이젠 군이 점점싫어지니 제가 떠나야하는게 맞는거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ㅠㅠ
고단, 저도 자주 지나가는 곳인데 반갑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은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아들"도 있었지만 "손자"도 있었습니다. "손자"라고 하니까 사고쳐서 일찍 애를 낳은 게 아니라 24개월 이상 벌어지는 군번차이의 신병이 전입해왔을 때에 그렇게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방송을 진행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김장군님의 아니 김화백님의 개인전도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 복/^^*
24개월이니 요즘은 손자 보기가 불가하네요. ㅋ
@@장군멍군 전문하사 지원하면 가능하죠 ㅋㅋ
@@aomine6432 이크! 그런 방법이...ㅎ
육군 장성분들이 도구리안베이를 어떻게 아시노 ㅋㅋ
알면 비정상입니다. ㅋ
전시시간이랑어떻게되유
7. 26~31 1100~1830 입니다.
감사합니다
짬찌들, 손자군번, 깍쇠, 피돌이
자주 들을 수 있었던... ㅎ
김희철 장군께서 전설의 37기시군요 ㄷㄷㄷ
왜 전설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와 김희철 장군님은...그림까지...이제는 장군님이 아니라 화백으로 불러야겠네요 : )
약어는 병입장에서 봤을 때 육사장교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었습니다 ㅎㅎ ROTC나 3사보다 고지식한 분들이 많거든요 ㅎㅎㅎ비하는 아니니 오해 마시고 반대로 생활양식과 교양은 육사장교가 월등히 훌륭했습니다.
화백 맞습니다. ㅎ
절대 북한군이 우리군에 침투할 수가 없는 음어 이네요.ㅎㅎ
아하! 음어! ㅋ
중포대가 아니라 대포중 아닙니까? ㅎㅎ
앗! 중포대라고 했습니까? ㅎ
@@장군멍군 네 그렇습니다 ㅋㅋ
@@markjohn5190 이크.ㅎ
40살인 나도 첨들어보네
아! 그렇군요. 저는 현역을 오래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