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응원하면서 손민한 선발 경기만 열심히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지. 돌이켜보면 류현진과 유사한 어깨 부상으로 관절경 수술 받고 FA 먹튀니 하며 욕먹으며 뛰던 때가 있었는데, 구단도 팬들도 선수의 재활을 돕거나 응원하기는커녕 안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던 게 아닌가 싶다. 당시 혹사시키던 환경이 가장 문제였고… 그럼에도 끝끝내 20년 가까이 선수생활해서 엔씨에서 잘 마무리해서 감사한 마음. 류현진도 여러 부상으로 고생 많이했지만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 손민한 류현진 같은 투수가 리그에 있는 건 정말 귀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일임
@@라우드럽미하엘 내가 알기로 손민한 FA 3년차때 선수협 비리때문에 선수협회장에서 물러나고 고소까지 이야기 나와서 롯데가 손민한 방출했는데 그걸 NC가 데려가고 은퇴할때 자기 비리는 인정 안 하고 롯데보다 NC에게 고맙다라고 했어 꼴팬들이 분노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기억 안 나는데 여튼 마구마구한테 로비받아서 박재홍이 손민한 고소하고 그 당시 분위기가 사기꾼이라는 반응이었슴
최기문 선수 07년도 저 초등학생 5학년 때 다른 선수분들은 싸인 안해주시고 쌩 지나가셔서 어린 마음에 상처 받았었는데 유일하게 싸인 해주셨을 때 너무 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29살이 된 아직도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간직중이에요☺️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미국전 당시의 일화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몸이 정말 빨리 풀리는 타입으로 보인다. 정수근이 박명환야구TV에서 풀어낸 비화에 의하면, 선발 경기 전날에 임페리얼을 마셔 라커룸 화장실에 가자마자 구토를 연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10분 전에 캐치볼만 하고 곧바로 선발 등판하여 완투한 적이 있다고 한다.[25]
00:00 포수의 서포트
01:30 최기문 스타일
03:00 '송삼봉' 송승준
03:58 피곤한 투수
04:59 포수를 리드하는 투수
06:21 팔꿈치 부상
08:53 내성적인 강민호
09:39 귀찮은 투수
10:49 주전 경쟁 승리?
12:21 제리 로이스터
손민한 전성기는 진짜 그냥 감상이엇지
믿고보는 전국구에이스였지 암
롯데는 암흑기였지만 손민한은 인정안 할 수가 없네. 위력적인 피칭 뭐 이런것 보다 웬지 점수를 안줄것 같은 그 안정감.
타팀팬들도 손민한 전성기는 인정안 할 수 없을껄?
민한신 이걸로 끝
에이로드 삼구삼진ㅋㅋ
손민한 스토리 진짜 잼있네요.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하는 천재 ㅋ
5:43 최근 이대호채널에 강민호도 나와서 이소리하던데 진짜 천재는 천재였나봄 ㅋㅋ 괜히 전국구에이스 에이로드삼구삼진이 아닌듯
손민한이 진짜 재능충 그자체...
훈련 대충하고 술도 밤새도록 먹고 공던지고ㅋㅋㅋ
담날 오후두시 선발인데 전날 술 엄청 먹고 아침에 술 안깨고 와서 오바이트 겁나하고 캐치볼 10분만 하고 완봉 ㅎㅎㅎ
천재이긴하다 진짜
손끝 감각은 선동열 저리가라 할 정도로 천재적인 선수였다고 생각함. 문제는 선동열도 그래도 어느 정도 훈련은 하던 선수였는데... 손민한은 진짜 사회인 수준으로 프로야구를 했던 선수라 ㅋ 재능에 비해 오래는 못 간듯
@@qkoiqqq2781오래갔죠 대기만성 선수였는데요 입단초 기대할만 하면 부상 부진 그러다 민한신되고
09년 어깨부상때 재활 제대로 안하다고 선수협 터지고 그때 부터 제대로 해서 엔씨가서 선수 연장했다는게 정설
우연히 사직구장 손민한 롱 토스 하는거
봤는데 아이구 팔이야하고 궁시렁 대더만 원래 저런 스타일이시구나 ㅎㅎㅎ
최기문코치님 에피소드부자
롯팬으로서 제일 재밌네요
삼봉이형 크으으으으 상남자
민한신 게으른 천재
정수근왈 손민한은 천재of천재다
이참에 손민한 선수 한번 섭외해도 될 것 같네요 손민한 선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로이스터때 우승은 못했지만 재미와 낭만은
쩔었는데..
손민한 선수 나오면 재밋겟네요 ㅋ
손민한은 진짜 천재가 맞다
조인성의 투수 리드에 대한 심수창의 디테일한 설명이 초반에 나오네요.
게으른 천재 민한신이라니🤣🤣🤣
진짜 손민한실력은ㄹㅇ이엇지
최기문 선수랑 손민한 선수 케미 재미날듯여 ㅋㅋㅋ
롯데 응원하면서 손민한 선발 경기만 열심히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지. 돌이켜보면 류현진과 유사한 어깨 부상으로 관절경 수술 받고 FA 먹튀니 하며 욕먹으며 뛰던 때가 있었는데, 구단도 팬들도 선수의 재활을 돕거나 응원하기는커녕 안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던 게 아닌가 싶다. 당시 혹사시키던 환경이 가장 문제였고… 그럼에도 끝끝내 20년 가까이 선수생활해서 엔씨에서 잘 마무리해서 감사한 마음. 류현진도 여러 부상으로 고생 많이했지만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 손민한 류현진 같은 투수가 리그에 있는 건 정말 귀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일임
와 올드 롯데팬에겐 진짜 ㅋㅋㅋㅋ 너무 꿀잼일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도(05년도부터 팬) 올드 롯데 팬인건진 모르겠지만... 기문햄편 너무 재밌네요
저는1995년때 처음 직관감..
예전에는 후배투수가 선배포수 사인거부하면 건방지다고 싸대기도 맞고 욕듣고 이랬다던데 그런 시절에 아무리 후배라도 충분히 후배투수의 뜻을 존중해주고 본인이 겪고나서 그때 조언해주시는 모습이 참지도자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었네요. 그때 시절에 흔치않은 분이셨던듯.
손민한 코치 재미있는분이셨군요ㅋㅋㅋ
와 이거 롯데팬들한텐 너무 소중한 에피소드네요ㅠㅠㅠㅠ
손민한 로이스터 썰이라니ㅠㅠㅠ
손민한은 꼴데팬들이 제일 싫어하는 선수잖아 ㅋㅋ
@@하나-o4q 뭔 개소리야 ㅋ
손민한은 엔씨레전드인데요
@@user-yo6xo7ji5n 꼴데는 손민한 덕 안본것처럼 말하네 지들이 방출시키고
@@라우드럽미하엘 내가 알기로 손민한 FA 3년차때 선수협 비리때문에 선수협회장에서 물러나고 고소까지 이야기 나와서 롯데가 손민한 방출했는데 그걸 NC가 데려가고 은퇴할때 자기 비리는 인정 안 하고 롯데보다 NC에게 고맙다라고 했어 꼴팬들이 분노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기억 안 나는데 여튼 마구마구한테 로비받아서 박재홍이 손민한 고소하고 그 당시 분위기가 사기꾼이라는 반응이었슴
목소리도 너무 좋고 해설해도 잘하겠네요 최기문선수
당장 떠오르는 이성우 민훈기보다 훨배 나을 듯요😅😅
롯데팬들에겐 2008년은 잊을 수 없는 해로 남아있죠. 8년만에 가을야구 진출~ 로이스터 매직!
대투수의 재발견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꿀잼이에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 놓고 봤네요 ㅎㅎ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 코치님 불러 주세요..ㅎ
숀미나이 스토리 넘 웃겨요 ㅎㅎ
지금 보니 최기문님이 롯데 숨은 안방마님 이셨네요 그시절 롯데가 그립네요
우리가 몰랐던 손민한 前 nc 투수코치의 선수시절을 최기문 코치님이 아시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기문형님 썰보따리
최기문 선수... 다른 선수들 흉내 진짜 잘 낸다 ㅋㅋ 성대모사 ㅋㅋㅋㅋ
5:41 와 강민호도 똑같은 말하던데 진짜 천재는 천재다
담당피디님 손민한 코치님도 불러주세요-!
최기문 선수 07년도 저 초등학생 5학년 때
다른 선수분들은 싸인 안해주시고 쌩 지나가셔서
어린 마음에 상처 받았었는데 유일하게 싸인 해주셨을 때
너무 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29살이 된 아직도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간직중이에요☺️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 민한신 너무 까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최기문 말씀 재미있어요!!!
찐 롯팬으로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최기문~!
쉼창형 인성이형얘기야? 아니면 섭외해줘
갑분 조바깥선상님을 불러들이는 쉼창위원이네요^^;근데 조인성님 꼭 스톡킹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싶긴하네요.
마지막회때 조인성 코치죠 ㅎㅎ 스톡킹은 왠지 시즌제로 가야할거 같은
후배때못한걸 조인성 탓 고참되서는 후배포수한테 위축되서 못던지셨나 궁금함
언제 나오시려나
ㅋㅋㅋ 바깥쪽위주의 볼베합
목소리 톤도 그렇고 말씀하는게 차분하신 것이 듣기 편하네요
해설위원으로 만나뵀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참 조근조근 잘하십니다 ^^ 최기문 자주보자잉
최기문 내가 본 롯데 선수 중 가장 미남
전설의 송삼봉 그 중심에 강민호가 아닌 최기문이었다니? 헐!
포수 나오니까 뭔가 이야기가 풍성해지는데.....
한문연최기문님 수비형포수의 정석 !!! 항상 응원합니다
코치님 잘생기셨습니다❤
와 진짜 포수 이야기 너무 나무 재밌어요!!! 인간 심수창에서 포수 인터뷰 한번 풀어주세요 처음 듣는 얘기도 많고 아 이런 상황이구나 막 이해가 너무 잘됨 ㅋㅋㅋㅋㅋ 투수나 야수들 얘긴 많이 듣는데 포수 스토리 이렇게 자세하니까 너무너무 재밌네요
심수창이 초반부 얘기하는 포수 조인성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바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전국구 에이스
투수 골든글러브
MVP
다승왕
평균자책 1위
2005년 손민한은 찐이었다...
롯팬은 아니지만 롯팬에겐 낭만같은 에피네요 ㄹㅇ로
1:35 심수창 위원이 말씀하는 포수로 한 분이 생각나는 이유는...?
1:48 조바깥느님
신윤호 투수가 예전에 박명환 채널에 나와서 얘기하길 조인성의 투수들과의 문제때문에 당시 감독대행이던 김성근 감독한태 귀싸데기를 엄청 맞았다네요 너 하나때문에 투수들이 다 죽는다면서
심수창 작심발언...! "바깥만 요구하는 포수..." 조인성 저격...?
딱 기사 제목 따기 좋네 ㅋㅋㅋㅋㅋ
근데 포수들이 전체적으로 좀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었죠…조인성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조바깥
코냥 던져 투구 패턴 ㄷㄷ
아고 재미지다~~ㅋㅋㅋ이렇게 이야기꾼이신지 몰랐네용~
스톡킹 보던 잉금님 휴대폰 켜고 쉼창 번호 찾고 있을듯ㅋㅋㅋ
당시 최강팀은 SK도 아니었고 두산도 아니었다… 손민한 선발인 롯데, 류현진 선발인 한화였다…ㅋ
최기문 코치가 요즘시대 였음 40억은 받았을듯 시대를 잘못태어난 분이자 롯데 마지막 코리안시리즈의 포수
박세혁이 50억 받는시대인데..3할 포수가 40억밖에 못받진않을듯요 ㅎㅎ
요샌 1인분도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라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미국전 당시의 일화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몸이 정말 빨리 풀리는 타입으로 보인다. 정수근이 박명환야구TV에서 풀어낸 비화에 의하면, 선발 경기 전날에 임페리얼을 마셔 라커룸 화장실에 가자마자 구토를 연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10분 전에 캐치볼만 하고 곧바로 선발 등판하여 완투한 적이 있다고 한다.[25]
굿
1:53 혹시 ... 조 ... ? ㅋ
손민한은 선발 등판 전 날에도 과음하고, WBC 때도 몸살로 골골대고 캐치볼만 하고 미국전 ㅈㄴ잘함.
바깥쪽 요구하는 선배.......ㅎㅎ
스톡킹 요새 약해졌나했더니 다시 돌아왔네ㅋㅋㅋㅋㅋㅋ
손민한은 진짜 귀차니즘 적고 본인 욕심이 컸으면 메쟈가서도 크게됐겠다 ㅋㅋ 술먹고 완봉한거나 wbc 06 미국전 감기몸살로 그런 투구 하는거보면
수창이형 누가봐도 인성이형 얘기를 그러케하면 조코치님 안나오려하죠ㅋㅋㅋㅋㅋㅋㅋ
수창이형 어깨도 안좋아서 투구도 힘든데 1루 베이스 코치 그리보면 되겄음? 바보형처럼 웃을때 나도 실성해서 웃음남
엔전드 ㄷㄷ
차기 롯데 감독 추천합니다.
강민호의 진짜 스승이지
우리
기문이 햄
암흑기시절때 지인들하고 야구장 가자고 약속잡으려고 할땐 늘 선발투수 누군지 확인하고 손민한 선발일때 맞춰가곤 했었죠. 당시 보통날은 관중 5000명 안됐었는데 손민한 선발게임땐 관중 최소 10000명넘게 많이 오곤 했었죠..
손민한선수 룸방 갔다가 새벽에 사직구장에서 사우나 조지고 5시에 일어나서 대충 몸풀고 던지면 이겼다는데 사실인가요?
선발인 날에 늘 술안깨서 화장실에서 오바이트했다는 증언이 엄청 많음…숙취 상태에서 캐치볼 몇분하고 바로 올라가서 완투 완봉 여러차례했다는 증언도 꽤 많음…맞는듯
대한민국의 61번은 박찬호 선수지만 롯데의 61번은 손민한 피쳐 입니다
손민한 정도면 귀찮다, 앓아 죽겠다 소리해도 되지.
손민한이가 잘하긴햇나보넹 염종석 이후 내마음에 쏙든 유일한 투수 민한신 전국구
이래서 포수가 베테랑이어야 게임이 편하지
아직도 내 마음속의 롯데 최고의 포수는 기문이 형이에요!! 화이팅!!
이대호 유튜브에서 강민호 선수가 손민한 선수 계산 얘기한거랑 똑같네
야구계의 벤투! ㅎㅎ
게으른 천재라는데 롯데 암흑기 비밀번호 찍던 시절에 혹사 영향도 있죠.
8:42 참 한결같네요. 이거 이명우선수편에서도 똑같이 들었던거 같은데
돌아가신 하일성 해설의원이 말했었다 손민한 선수와 이대호 선수가 있을때 우승못하면 앞으로는 정말 힘들것이라고
범죄자 말을 들을 이유가?
고 심재원 포수는 어떤 유형의 포수였을까 궁금하네요.
씨다씨 손미나이
수창이형 꼭 예를 바깥쪽으로 들었어야했어?
수비측에선 실점보단 아웃카운트 하나라도 더 잡아야~!^^
01:50 조바깥?
2:04 ㅈㅇㅅ 간접언급
근데 그때 엘지는 몸쪽공을 던질수 있는 선수가 없이 다 개판이었죠... 몸쪽 요구하면 맞추니까 어쩔수없이 바깥쪽을 더 많이 요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이 배우고 겸손한 향이 난다.
심수창 싸인볼 보내라..알제 내눈지
강민호 대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인성 나오시라그래 요ㅋㅋㄱㅋ
롯데;;; 미국에 수술하러 임신한 부인과 둘이 보내는건 참.....
로이스터 다시 왔으면 좋겠네
위축되게 하는 포수 조인성 선수인가요?
로이스터 시절 가을야구 두산전 2연승뒤 3연패 탈락 이거만 올라갔으면 어땠을까? 진짜 아쉬움
1:48 누가봐도 조바깥인데 스톡킹출연 무산되나요 공개디스인디?!
강민호를 최고 포수로 만든 사람이 최기문 코치라는 거?
롯데는 역시 로이스터?
다 긍정적으로만 얘기하네~~^^ 👍
조바깥이 생각나는 이유는?
우승포수 진갑용이랑 꼴지포수 최기문의 차이점 철벽으로 막냐, 점수를 주고 따라가냐의 차이인듯 문제는 암흑기롯데는 점수주면 절대 못따라갔다지?
당시 삼성이랑 롯데 선수단이 비교가 되나…ㅋㅋ
ㅋㅋㄹㅇㄹㅇ😊
로이스터가 명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