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헤드는 배럴의 명칭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버번을 숙성시키고난 아메리칸 오크통을 스카치 숙성에 사용하기 위해서 스코틀랜드로 수출을 하는데, 배럴 그대로 수출을 하게되면 부피가 너무 크니까 이것을 분해하여 수출을 하게됩니다. 스코틀랜드에선 이것을 받아서 그대로 다시 조립하는게 아니라 약간의 개조와 나무 조각을 추가하면 원래 버번 캐스크 사이즈보다 약간 더 큰 용량의 캐스크를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이 혹스헤드 입니다. 즉, 분해된 후 재조립된 버번 캐스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캐스크의 종류인데, 문제는 증류소에서 혹스헤드에 셰리 시즈닝한 오크통을 사용한 경우에도 혹스헤드라고 명확히 표기를 잘 하지 않고 그냥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를 사용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위스키 ] 로얄 브라클라 21년 | 면세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최초의 영국 왕실 인증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http://i.ytimg.com/vi/04dOdtu_vL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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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스헤드는 배럴의 명칭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버번을 숙성시키고난 아메리칸 오크통을 스카치 숙성에 사용하기 위해서 스코틀랜드로 수출을 하는데, 배럴 그대로 수출을 하게되면 부피가 너무 크니까 이것을 분해하여 수출을 하게됩니다. 스코틀랜드에선 이것을 받아서 그대로 다시 조립하는게 아니라 약간의 개조와 나무 조각을 추가하면 원래 버번 캐스크 사이즈보다 약간 더 큰 용량의 캐스크를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이 혹스헤드 입니다.
즉, 분해된 후 재조립된 버번 캐스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캐스크의 종류인데, 문제는 증류소에서 혹스헤드에 셰리 시즈닝한 오크통을 사용한 경우에도 혹스헤드라고 명확히 표기를 잘 하지 않고 그냥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를 사용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와.. 읽자마자 팍 이해되버렸습니다!
저같은 위스키 초보자에게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보시는 분들 공유 될 수 있게 고정댓글 박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굿드굿드재밋네유
와 일단 18년 숙성제품에 48%로 해줬다는거 자체가 근본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제대로 된 제품만 내보내겠다! 리뷰 보니까 정말 사고 싶네요. 갓성비!!
면세점에는 위스키 재고도 너무 없고해고ㅜ 사실 그냥 18년이라서 구매했는데 의외로 도수도 높고 놀랬습니다ㅋㅋ 재미삼아 한번 사보셔도 좋을거 같아요!(위스키는 다 맛있잖아요?ㅋㅋ)
잘봤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감사합니다!ㅋㅋ
크 너무 맛있는것만 드신거 아닙니까ㅎ 장어에 소맥에 위스키라 좋은날 좋은사람과 좋은 음식까지! 행복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박자가 여러모로 좋았네요 ㅋㅋ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ㅋㅋ
가족이랑 좋은 분위기 보내시구 돌아와서 즐기시는 모습이 더 멋있네요!
오늘은 결혼장려영상같기도 ㅋㅋㅋㅋ
저는 인기제품들 소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롱몬처럼 인기가 덜한 위스키들이나 비인기 아이들 소개해주실때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요즘 집에만 가면 잠이 들려하는걸 꾹 참았네요ㅋㅋ 저도 넘 유행 쫓기보단 그냥 다양하게 가리지 않고 먹어보자 하고 있어요 그게 마음도 편하더라구요ㅋㅋ(그리고 인기있는건 넘 구하기도 어렵고 넘 비쌉니다 ㅋㅋㅋ)
롱몬 너무 긍금했는데 덕분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술왕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십쇼!
정말 구하시는 술이 없다면 기대없이 한번 구매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ㅎㅎ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푸우님은 필수
다음 영상은 푸우가 나올수 있도록 파이팅하겠습니다 ㅋㅋ
요즘 저보다 더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시는 술왕TV님 영상을 보며 하이볼 마시러 갑니다 ㅎㅎ
ㅋㅋ감사합니다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장어에 위스키도 좋지만 소맥도 맛있죠~~
어휴 당연하죠ㅋㅋ
잘봤습니다 취한후에 먹는 위스키도 저는 더 맛있더군요 ㅎㅎㅎ
맞습니다 ㅋㅋ 그냥 기분이 무조건 좋습니다 ㅋㅋ
어제 설날, 삼촌이 롱몬 23년산을 가져오셨는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18년산도 기회가 되면 맛보고 싶네요 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 23년 궁금하네요 ㅋㅋ 리뷰가 없던 술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ㅋ뚜렷한 특징은 크게 없지만 18년 숙성때문인지 밸런스도 좋은거 같구요ㅋㅋ 무엇보다 가격이 참 좋았습니다 ㅋㅋ
ㅎㅎ
ㅋㅋ😀
105,000원에 늦었지만.. 😊오늘 샀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입맛에 맞음 좋겠네요!!ㅋㅋ
와우 롱몬 제주에서 좀 무시하고 다른것들만 사왔는데 과실주같다고 하시는거보니까 향이 아주 강한가보네요! 부럽습니당~
ㅋㅋ 제맛평이 정확하지 않다는거 감안하셔야합니다 ㅋㅋ 그리고 저날 기분 좋게 취해있어서요ㅋㅋ 그래도 오늘 또 마셔보니 48도에 과일향이 셌습니다 ㅋㅋ
롱몬 위스키는 낯서네요.
그리고 위스키 뒷면 라벨보면서 이야기하실때 '술왕님 좀 취하셨구나~'라고 생각됐어요~^^
ㅋㅋㅋ맞아요 ㅋㅋ저의 위스키 입맛을 참고하시진 않으실거라 생각하고 올렸어요ㅋㅋ
조만간 맨정신으로 맛보는것도 올릴게요ㅋㅋ
요새 제주면세점 에서 살살 뜨고 있는 롱몬 18년 이네요.
아 그런가요??ㅋㅋ년수 도수 대비 가격이 넘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결론: 알다가도 머르겠다~ 구독! 좋아요~~
위스키는 참 알다가도 모르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ㅋㅋ
@@alcohol_king 쉬우면 재미없잖아요 ㅋㅋ ! 취중리뷰좋아요 ㅋㅋ
감사합니다ㅋㅋ
칠필터
논칠필터
구분하면
귀신입니다 ㅋㅋ
저도 한병 구해보기 도전해 보고 싶네요 새벽부터
술생각 나네요 ㅎㅎㅎ
저는 절대 구별못합니다 ㅋㅋ 혀가 통통합니다 ㅋㅋ
혹시장어집좀알려주십쇼 ㅋㅋㅋ
ㅋㅋ 송정 장어라인이에요 ㅋㅋ
장어 가게치곤 진짜 깔끔하고 좋아요ㅋㅋ
48도 맘에드네요
18년, 48도, 12만원 가성비 좋습니다
오늘 다시 먹어보니 더 좋더라구요ㅋㅋ(전 그냥 다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1등!
역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