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오늘의 토론 승자를 뽑아주세요!!! 유튜브 KBS스포츠 채널> 커뮤니티에 투표가 오픈되었습니다!!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드리아누는 넘사...ㅠ 최초로 2등투표 한번 해보겠습니다ㅎㅎ 마리오 발로텔리 vs 하메스 로드리게스 - 누가 2등일까요??? *시청자 여러분도 댓글로 직접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저희의 부족한 논리를 꽉꽉 채워주세요!
개꿀잼이다 이번 편 ㅋㅋㅋ 블루 레드 흥분하면서 배틀뜨는 거 제대로 팝콘각. 블루 : 그라운드를 호령하며 만천하에 실력을 보여줬으나 그 기간이 짧았던 선수. / 레드 : 타고난 재능으로 주목받았던 특급 유망주 출신이나 기대만큼 꽃피우지 못했던, 그러면서도 대중을 매료시키는 스토리가 있는 선수.
하메스는 반짝하고 사라진 최고의 천재라는 타이틀을 가지기에는 꽤 오랫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라서 주제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하메스 vs 발로텔리면 선수 클라스 자체로는 하메스가 우위일지는 몰라도 주제에는 발로텔리가 들어맞는다고 생각하고 저 개인적으로 저 주제에 꼽고 싶은 선수는 잭윌셔를 꼽고 싶네요 잉글랜드에서 나오기 힘든 스타일의 볼을 화려하게 다루는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미드필더 였지만 부상이 지나쳐서 만개하지 못한...
아드리아누 : 과거 인터밀란으로 위닝할 때 즐라탄과 투톱 먹으면 캐사기 캐릭이었음. 하메스 : 월드컵 이후 폼이 아쉬웠지만 레알 뮌헨 등을 거쳤고 현재 에버튼에서도 괜찮기에 사라진 스타는 아님. 발로텔리 : 악동이었지만 임팩트가 셌고 그 이후 별 활약이 없었기에....레드재민 손을 들어주고 싶음^^
18:54 배경음악 듣고 뽱 터졌어요. ㅋㅋㅋㅋ Puff Daddy - I'll be missing you가 나올 줄은. ㅋㅋㅋㅋ 저는 아드리아누입니다. 발로텔리는 그냥 재능충일 뿐 그 이상을 못 간 케이스라 천재라고 볼 수는 없죠. 솔직히 피지컬 좋다고 하는 선수는 쌔고 쌨으니까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어떻게든 꾸역꾸역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 몫은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드리아누를 꼽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딱 떠오르는 선수가 파투인데, 커리어 때는 밀란의 에이스가 될 줄 알았지만 예상만큼 크지 못했죠.
스킬라치, 살렌코. 월드컵 득점왕이라는 것 외엔 다른 임팩트는 없었던 선수들. ㅋㅎㅎ. 발로텔리는 재능은 훌륭하지만 진짜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것 같긴 하네요. 하메스는 완전 망한 것 같지는 않고. 근데 마지막에 발로텔리는 머리와 가슴을 빼면 인간이 뭐가 남는건지... ㅋㅋㅋ 두분 다 묘하게 설득됨.
심하게 재밌었음. 심각한 문제를 진지하고 또 용감하게 잘 풀어나간 에피소드들도 여럿있었지만 그게 뭐였더라 싶게만든 에피소드였음. 진짜 웃겼지만 마냥 웃기기만 한 것도 아님. 샤느님 말씀대로 분명히 두 분의 근거가 탄탄했고 나도 아직 헷갈림. 그리고 또 한 번 샤느님 말씀대로 두 분의 가치관과 시선이 다르듯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세상이 되면 참으로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안티맨유인 내가 꼽는 천재는 웨인 루니. 알리안츠스타디움이었고 뻘건 황소가 무지막지한 스피드와 힘을 싣고 내쪽 아니 내 자리 앞 골대로 달려오는데 괜히 천재 소리듣던 선수가 아니구나 느끼며 지린 흔적을 닦기에 급급했던 09년 아우디컵. 좀 더 잘 될 수 있었을텐데.
공부로 비유를 들자면 하메스는 어릴 때부터도 잘했고 고등학생 때도 꾸준히 유지하다 수능에서 만점받아서 수석으로 서울대 입학했는데 이후에 생각보다 학점관리를 못했는지 취업을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 그런 케이스고, 발로텔리는 초등학생 중학생 때 말썽은 많이 피우지만 공부는 잘해서 주목받았지만 그 뿐이고 고등학생 때 별로 보여준거 없고 결국에 대학도 좋은데 못가고 흐지부지된 케이스.. 애초에 발로텔리는 뭐 보여준게 있었나 싶음. 초중학생때 공부 못한사람이 어딨듯이 발로텔리처럼 어릴때 반짝해서 주목받다 만개 못한 재능들은 많다고 봄. 발로텔리가 당시 화제성과 스타성(?)이 있어서 회자가 되는거지
기본적으로 하메스는 정점을 찍은 대회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이고 그 빛이 지속될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만큼 클럽에서 그 빛이 빠르게 사그러든 느낌의 천재이고 발로텔리는 어느 무대에서 정점을 찍을 커리어는 없지만 태생적으로 가진 재능 레드말대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통한 기대가치가 엄청 높았던 선수 결국 어느 지점에서 선수를 평가하느냐의 문제이고 레드는 선수가 가지고있는 잠재적 가치에 중점을 블루는 그럼에도 어느지점까지 올라간 커리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레드의 입장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이유는 하메스의 경우는 정점에서 찍은 이후 현대축구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로 시대를 잘못태어난 선수라 생각하고 발로텔리야 말로 만약 저 녀석이 멘탈만 강하게 태어났다면 어느정도 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해소되지않았다는 점에 발로텔리가 좀 더 안타깝다 생각함 적어도 하메스는 시대를 잘못태어났지만 결국 본인의 정저실력을 현 시대에서 보여준 기회가 있었다 다만 발로텔리는 그마저도 본인의 기행으로 기회를 날려먹음으로 그의 본 실력의 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고로 발로텔리에게 만약이라는 기대심리가 좀 더 강하게 남는다
그당시가 아무래도 일때문에 바빴던 시절이라 해외축구를 많이 못보던터라서 아드리아누의 활약상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2010년을 넘어서부터는 이전보다 축구를 접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 방송과 상관없이 평소에 정말 아깝다고 생각한 천재형으로 늘 생각했던 선수가 발로텔리였습니다. 이건 발로텔리의 객관적인 스텟이나 팀에서의 기여도와 관계없이 순전히 제가 바라보는 선수의 천재성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특히 유로2012때의 발로텔리는 뭐 저런애가 다있지 그런 느낌이었요. 그 선수의 기행이나 멘탈과 관계된거야 이미 맨시티시절부터 많이 봐왔지만 발로텔리는 슬램덩크의 강백호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왕 얘기가 나왔으니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굳이 비유하자면 서태웅 같은 느낌. 발로텔리는 예쁘고 화려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정말 생각지도 못한 번뜩임이 있었죠. 의외의 상황에서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상대방을 제압하는 고수들처럼 단지 그러한 움직임이 언제 나올지 종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죠. 꾸준하질 못하고. 발로텔리는 분명 천재형 선수고 반짝하고 사라진 선수가 맞습니다. 단지 그러한 천재성을 십분다 보여주지 못했죠. 단지 기행을 많이 보여주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잘나갈 당시에도 천재형 선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천재형 선수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빅리그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그것도 이름을 날리는 선수로 뛸 정도면 누구나 천재형선수라고 말할수도 있겠고 발기술이라든지 센스라든지 경기를 보는 눈이라든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천재라는 이미지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리켈메나 레코바정도의 선수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물론 이 선수들도 굉장한 선수들이죠. 이건 본인들이 어떠한 타입의 선수를 천재형으로 볼것이냐의 문제같습니다.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지 포텐을 중요시 여기는지 아니면 둘다인지. 저는 일단 포텐을 중요시 보는 편입니다. 거기에 생각치도 못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느냐입니다. 그것이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 선수에게 잠재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야 하죠. 이건 단순히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여줄수 있느냐의 차원이 아닙니다. 최고급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어도 숨겨진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한 선수관점에선 진짜 발로텔리가 2010년대 이후 기준으로는 거의 첫번째로 꼽을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천재, 타고난 재능을 정의할 때, 순수하게 축구 관련 지능, 사고, 발로 볼을 다루는 재능 등으로 한정한다면, 하메스 승! 종합적으로는 발로텔리 승! 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지컬 부문이 워낙 압도적이기에.. 개인적으로 하메스는 반짝하고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발로텔리의 타고남이 더 아깝다고 생각하기에 발로텔리에 한표 던집니다~
하메스는 발로텔리 아드리아누랑 다른게 멘탈이 좋음 그냥 지단의 전술과 안맞고 성향이 본인이 위주로 팀이 플레이해야 잘하는 선수라 그렇지 항상 열심히 하고 지금 에버튼에서도 잘함 발로텔리는 타고난 피지컬과 발목힘 센스가 있었지만 타고난 똘끼 때문에 커리어가 일찍 내려온거 같고 아드리아누는 타고난건 호나우두와 견주던 선수였는데 멘탈도 약하고 나태했지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생각21세기 축구천재라고 하면 등장 부터 남들랐고 메날두 보다 더 임팩트 강하면서 더 대성할꺼 같았지만 점점 커리어가 메날두에 비해 아쉬운 선수 웨인 루니를 꼭 봅고 싶습니다. 이 시대때 기존에 일부 축구선수들 보다 에버튼시절 부터 유로2004, 맨유 시절까지 많이 잘 하기는 했지만 첫 등장 임팩트가 호날두, 메시 더 컸던 마큼 지금 기준으로 두 선수에 비해서는 너무 아쉬운 선수네요.
여러분이 오늘의 토론 승자를 뽑아주세요!!!
유튜브 KBS스포츠 채널> 커뮤니티에 투표가 오픈되었습니다!!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드리아누는 넘사...ㅠ
최초로 2등투표 한번 해보겠습니다ㅎㅎ
마리오 발로텔리 vs 하메스 로드리게스 - 누가 2등일까요???
*시청자 여러분도 댓글로 직접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저희의 부족한 논리를 꽉꽉 채워주세요!
옐카 독립좀 합시다 피디님 ㅠㅠ.. 진짜루 좀!
엘카 좋아요~ 하메스는 열심히 했지만 그 정도고, 발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저 정도면 발로 승이요!!! ㅋㅋㅋㅋ
레드재민ㅋㅋㅋㅋ 28:29
😠유로에서 골을 못 넣어본 선수는 좀 빠져주세요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
한준희옹 웃는모습 너무 좋아ㅋㅋㅋ
레드재민 하이라이트 :
28:22 유로로 하메스 공격하기
29:03 맘마미아 카사노
31:25 봐보세요 바보세요
32:07 갑분 아버님
33:14 굳이 선택 안하셔도 됩니다
32:03 *오늘 내 상태* 34:16
36:11 *오늘 내 마음*
카사노 👍😁
29:16 카사노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싸우는 거 진짜 너무 재밌어요. 근데 류블루말이 맞는거 같긴한데 나이어린 류블루한테 버릇없다고 하지 않고 기분나빠하지도 않는 레드재민도 진짜 대단해요. 담에 또 둘이 싸워주세요. ^^
역시 레드재민님이랑 류블루님 티격태격하는게 제일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방송 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광용 아나운서님 축구도 야구도 전문적으로 말씀하시고 최고십니다👍👍👍👍 항상 건승하세용 옐카3 화이팅💪💪💪
오늘 방송도 역대급 꿀잼 ㅋㅋㅋㅋㅋ 두분 티격태격 넘 잼씀 ㅋㅋㅋㅋㅋ 전 레드재민 입담 때문에 발로텔리 선택해볼게요 ㅋㅋㅋ
와... 방심하고 들어왔다가 완전 빵빵 터짐. 이번 에피 진짜 역대급 꿀잼이네 ㅋㅋㅋ
개꿀잼이다 이번 편 ㅋㅋㅋ 블루 레드 흥분하면서 배틀뜨는 거 제대로 팝콘각. 블루 : 그라운드를 호령하며 만천하에 실력을 보여줬으나 그 기간이 짧았던 선수. / 레드 : 타고난 재능으로 주목받았던 특급 유망주 출신이나 기대만큼 꽃피우지 못했던, 그러면서도 대중을 매료시키는 스토리가 있는 선수.
하메스는 사라지지않았고 발로텔리는 사라졌으니
주제와는 발로텔리가 더 맞는것 같아요ㅋㅋ
재밌었습니다ㅎ
레드재민 하드캐리 미쳤다
하메스는 반짝하고 사라진 최고의 천재라는 타이틀을 가지기에는 꽤 오랫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라서 주제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하메스 vs 발로텔리면 선수 클라스 자체로는 하메스가 우위일지는 몰라도 주제에는 발로텔리가 들어맞는다고 생각하고
저 개인적으로 저 주제에 꼽고 싶은 선수는 잭윌셔를 꼽고 싶네요
잉글랜드에서 나오기 힘든 스타일의 볼을 화려하게 다루는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미드필더 였지만 부상이 지나쳐서 만개하지 못한...
아드리아누 : 과거 인터밀란으로 위닝할 때 즐라탄과 투톱 먹으면 캐사기 캐릭이었음.
하메스 : 월드컵 이후 폼이 아쉬웠지만 레알 뮌헨 등을 거쳤고 현재 에버튼에서도 괜찮기에 사라진 스타는 아님.
발로텔리 : 악동이었지만 임팩트가 셌고 그 이후 별 활약이 없었기에....레드재민 손을 들어주고 싶음^^
18:54 배경음악 듣고 뽱 터졌어요. ㅋㅋㅋㅋ Puff Daddy - I'll be missing you가 나올 줄은. ㅋㅋㅋㅋ
저는 아드리아누입니다. 발로텔리는 그냥 재능충일 뿐 그 이상을 못 간 케이스라 천재라고 볼 수는 없죠. 솔직히 피지컬 좋다고 하는 선수는 쌔고 쌨으니까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어떻게든 꾸역꾸역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 몫은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드리아누를 꼽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딱 떠오르는 선수가 파투인데, 커리어 때는 밀란의 에이스가 될 줄 알았지만 예상만큼 크지 못했죠.
밸런스 게임으로 나오면 정말 고민하게 만들거 같은 인물들이네요ㅠㅠ
근데 저도 발로텔리쪽이 더 뭔가 이미지가 진짜 천재라고 생각하네요 ㅋㅋㅋㅋ
냉정하게 보면 하메스로 가야하는게 맞을듯 하지만...
발로텔리는 스토리가 너무 극적이야 ㅋㅋㅋ 역시 스토리가 있어야 잼있어 ㅋㅋ
전 발로텔리 픽!!
당연히 1위는 아드리아누
두분 다 찐이고 맞는 말이어서 더 잼있음ㅋㅋㅋㅋㅋㅋㅋ
명작은 다시 찾게 된다...
레드재민 오늘 폼 엄청 좋네요 !!
사람들 마음을 읽어낸 레드재민 !
발로텔리 Win !
와근데 샤신 한준희위원님은 준비안해왓네 영상보니까 머릿속에 그게 다있는거야...?ㄷㄷ
@위키드 저번에 롯데편이랑 야구 vs 축구 나오셨던것도 봣는데 야구 농구 쪽에서도 엄청난 지식의깊이를...
한줄요약 : 샤신 레드 블루.. 이 조합이 아드리아누급이다!
홍재민 기자님이 천재네요
개꿀잼이었다 재민이형 사랑해여
뭔가 보여줘야할 몸으로 안보여준 발로텔리
뭔가 보여줬는데 이후 그정도는 아닌 하메스
ㅋㅋㅋ
신계 프리패스인데 자진하자한 아드리아누
햔준희 의원님 롯데 야구도 한 번 더 하셔야 하는데
이창섭 기자와 함께 콜라보하면 재밌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
@@sungwonhernanpark2823 네 맞아요ㅋ
머리로는 하메스지만 가슴이 발로테리를 부른다 발로텔리승!!!
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싸우는거 너무 재밌습니다
오늘 얘기에 나오는 사람 한명도 모르는데 재미는 있네요(야덕입니다)
나는 발로텔리에 한표, 하메스는 전혀 몰락한 느낌이 들지 않아, 월드컵 득점왕 대단하지 근데 세계 최고급 선수와는 거리가 먼 경우도 있음 그리고 하메스는 마드리드와 뮌헨에서 실패를 한거지 몰락한 느낌까지 준건 아닌듯
스킬라치, 살렌코. 월드컵 득점왕이라는 것 외엔 다른 임팩트는 없었던 선수들. ㅋㅎㅎ. 발로텔리는 재능은 훌륭하지만 진짜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것 같긴 하네요. 하메스는 완전 망한 것 같지는 않고. 근데 마지막에 발로텔리는 머리와 가슴을 빼면 인간이 뭐가 남는건지... ㅋㅋㅋ 두분 다 묘하게 설득됨.
발로텔리는 오히려 기행때문에 고평가받는거지
나중에 이딴 유딩에게 평가 이런식으로 받는구나.
그래서 인생 똑바로 살아야겠다.
손흥민도 페리시치때문에 삽질하자마자 욕처먹는시기인데.
세상이 무섭다.
하메스가 3등 같아요 아직 1부리그에 뛰고 있고 발로텔리는 2부리그에서 뛰고 1살차이지만 발로텔리는 이제 끝이보이는 거같아서 2등입니다
한 쪽으로 어마어마하게 타고난 발로텔리, 오각형인데 다 조금씩 모자란 하메스, 둘 다인 아드리아누...이렇게 정리되는 듯 ㅋㅋ
한준희 위원님이 제일 조금 얘기하신 날인듯^^
난 진짜 이 방송 조회수가 왜 이렇게 낮은지 모르겠다. 축구 생중계보다 재밌음
28:29 그건 메시도 못해본거 ㄷㄷ
역대급 누누짱이네여!!!ㅋㅋㅋ 발로텔리 한표~~ㅋㅋ
썸네일에 아드리아누가 있는데 안들어올수가 없징ㅋㅋㅋㅋㅋㅋ위닝 인테르 시절, 피온1 시절 개사기 였던 아드리아눙..
심하게 재밌었음.
심각한 문제를 진지하고 또 용감하게 잘 풀어나간 에피소드들도 여럿있었지만 그게 뭐였더라 싶게만든 에피소드였음.
진짜 웃겼지만 마냥 웃기기만 한 것도 아님. 샤느님 말씀대로 분명히 두 분의 근거가 탄탄했고 나도 아직 헷갈림.
그리고 또 한 번 샤느님 말씀대로 두 분의 가치관과 시선이 다르듯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세상이 되면 참으로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안티맨유인 내가 꼽는 천재는 웨인 루니.
알리안츠스타디움이었고 뻘건 황소가 무지막지한 스피드와 힘을 싣고 내쪽 아니 내 자리 앞 골대로 달려오는데 괜히 천재 소리듣던 선수가 아니구나 느끼며 지린 흔적을 닦기에 급급했던 09년 아우디컵. 좀 더 잘 될 수 있었을텐데.
레드재민 무슨 약빨고 방송하는거임?ㅋ ㅋ
그냥 아무말대잔치인데 오묘하게 공감도 가고~역시 방송의 맛은 막 우기기가제맛
3명중에서 유일하게 유로에 나간 발로텔리.
나머진 남미선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명다 아시안컵에는 뛰지도 못했음
32:08 응? 갑분 아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없어졌지만 개콘보다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제에 부합되는 접근은 '블루'식 접근이 맞아보임. ㅇㅇ 시즌(월드컵) 한정 누구! 식으로... 레드형 입담에 발로텔리도 그런식으로 접근했으면 진심 박빙이었을듯... (기행은 겉절이로...)
아드리아누는 진짜 아까운 선수!
제2의 호나우두도 기대할만한 선수였음.
이거 작가님 시나리오가 있나요?? 개재밌네 역대 엘카다 ㅋㅋㅋㅋ
발로텔리 천재성은 그 커리어로 저 지명도라는거 보면 뭐...
류청은 항상 잘생겻네
하메스vs발로테리? 난... 하메스가 짱이지!ㅎㅎ
이성은 하메스인대.. 감성은 발로텔리로..... ㅎ 레드재민 짱!!!!!
저당시 위닝했던 사람은 다아는 사기캐 아드리아누
발로텔리 유로 2012에서 독일전 압살할때 뭔가 세계 축구계 씹어먹을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2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안 컵 무득점자 메시는 빠져!
아니 나 야빠인데.. 옐카는 그냥 의무적으로 보지만 이캐미 뭐얏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데에서 뻥터져서.... ::: 뭐 발로텔리 기행은 진짜 종종 뉴스를 봐서 아는데,. 하메스는 기사가 안나와서 모르는... 아무튼 대단선수들이었네요,,
오늘의 주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누가 더 대성해서 오래갈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라면 로드리게스는 월드컵때의 퍼포몬스와 기대보다 못했다는거지 결코 실패한 선수는 아님. 따라서 레드재민 승.
아드리아누랑 베일이 상당히 비슷한거 같음. 위치를 안가리고 캐논슛 쏘는거나 전성기때 폭발력 같은게.. 물론 베일이 훨씬 잘됐지만. 베일도 부상없었으면 신계에 도전해볼만했던 선수
공부로 비유를 들자면 하메스는 어릴 때부터도 잘했고 고등학생 때도 꾸준히 유지하다 수능에서 만점받아서 수석으로 서울대 입학했는데 이후에 생각보다 학점관리를 못했는지 취업을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 그런 케이스고, 발로텔리는 초등학생 중학생 때 말썽은 많이 피우지만 공부는 잘해서 주목받았지만 그 뿐이고 고등학생 때 별로 보여준거 없고 결국에 대학도 좋은데 못가고 흐지부지된 케이스.. 애초에 발로텔리는 뭐 보여준게 있었나 싶음. 초중학생때 공부 못한사람이 어딨듯이 발로텔리처럼 어릴때 반짝해서 주목받다 만개 못한 재능들은 많다고 봄. 발로텔리가 당시 화제성과 스타성(?)이 있어서 회자가 되는거지
오늘 완전 재미^^
아~~ 레드재민 너무 재밌어요 사랑해요~
아드리아누... 위닝 11 표지모델까지 했던 레전드인데... 그 이후 거짓말처럼 사라짐.
위닝10 (PES6) 아들탄 개사기 조합 ㅎㄷㄷ
fm2005 개사기 조합
아드리아누 슛파워 올타임 원탑이듯
둘 다 현역인데 2등이라니... 아직 안 사라졌다구요 하메스는 아직 챔스권인 팀에서 뛰는데...레드 블루 아웃 ㅎㅎㅎ
관점이 레드인가 저분은 어렸을때 반짝 잘해서 화제성을 낳고 인지도 있는 선수를 생각했고, 블루인가 저분은 기본적으로 어떤 리그나 대회에서 기록적으로 보여준게 있는 선수를 생각했고.. 근데 트리스탄인가 그 선수는 처음 들어보고 모르는 선수임
셋중엔 아드리아누!! 발로텔리vs 하메슨는발로텔리 한표요! 천재란 느낌은 발로텔리가 더 느껴짐!
기본적으로 하메스는 정점을 찍은 대회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이고 그 빛이 지속될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만큼 클럽에서 그 빛이 빠르게 사그러든 느낌의 천재이고
발로텔리는 어느 무대에서 정점을 찍을 커리어는 없지만 태생적으로 가진 재능 레드말대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통한 기대가치가 엄청 높았던 선수
결국 어느 지점에서 선수를 평가하느냐의 문제이고
레드는 선수가 가지고있는 잠재적 가치에 중점을
블루는 그럼에도 어느지점까지 올라간 커리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레드의 입장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이유는 하메스의 경우는 정점에서 찍은 이후 현대축구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로 시대를 잘못태어난 선수라 생각하고
발로텔리야 말로 만약 저 녀석이 멘탈만 강하게 태어났다면 어느정도 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해소되지않았다는 점에 발로텔리가 좀 더 안타깝다 생각함
적어도 하메스는 시대를 잘못태어났지만 결국 본인의 정저실력을 현 시대에서 보여준 기회가 있었다 다만
발로텔리는 그마저도 본인의 기행으로 기회를 날려먹음으로 그의 본 실력의 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고로 발로텔리에게 만약이라는 기대심리가 좀 더 강하게 남는다
17:55 이제 메시도 해봤습니다 ㄷ ㄷ
오늘 두분 티키타카 넘 꿀잼
진짜 간만에 재밌네 ㅋㅋㅋㅋ
무조건 레드님 승!
주제를 보시죠
반짝하고 사라져야 하는데
하메스는 사라지지 않았잖아요
반짝하고 강력한 임팩트로 사라진 발로텔리죠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낙마하며 27살에 은퇴한 세바스찬 다이슬러....
블루님께 한표
그당시가 아무래도 일때문에 바빴던 시절이라 해외축구를 많이 못보던터라서 아드리아누의 활약상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2010년을 넘어서부터는 이전보다 축구를 접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 방송과 상관없이 평소에 정말 아깝다고 생각한 천재형으로 늘 생각했던 선수가 발로텔리였습니다.
이건 발로텔리의 객관적인 스텟이나 팀에서의 기여도와 관계없이 순전히 제가 바라보는 선수의 천재성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특히 유로2012때의 발로텔리는 뭐 저런애가 다있지 그런 느낌이었요. 그 선수의 기행이나 멘탈과 관계된거야 이미 맨시티시절부터 많이 봐왔지만 발로텔리는 슬램덩크의 강백호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왕 얘기가 나왔으니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굳이 비유하자면 서태웅 같은 느낌.
발로텔리는 예쁘고 화려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정말 생각지도 못한 번뜩임이 있었죠. 의외의 상황에서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상대방을 제압하는 고수들처럼 단지 그러한 움직임이 언제 나올지 종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죠. 꾸준하질 못하고.
발로텔리는 분명 천재형 선수고 반짝하고 사라진 선수가 맞습니다. 단지 그러한 천재성을 십분다 보여주지 못했죠. 단지 기행을 많이 보여주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잘나갈 당시에도 천재형 선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천재형 선수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빅리그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그것도 이름을 날리는 선수로 뛸 정도면 누구나 천재형선수라고 말할수도 있겠고 발기술이라든지 센스라든지 경기를 보는 눈이라든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천재라는 이미지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리켈메나 레코바정도의 선수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물론 이 선수들도 굉장한 선수들이죠.
이건 본인들이 어떠한 타입의 선수를 천재형으로 볼것이냐의 문제같습니다.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지 포텐을 중요시 여기는지 아니면 둘다인지. 저는 일단 포텐을 중요시 보는 편입니다. 거기에 생각치도 못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느냐입니다. 그것이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 선수에게 잠재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야 하죠. 이건 단순히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여줄수 있느냐의 차원이 아닙니다.
최고급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어도 숨겨진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한 선수관점에선 진짜 발로텔리가 2010년대 이후 기준으로는 거의 첫번째로 꼽을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사노가 기억나네요.
아드리아누 컨페더 결승골은 정말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고등학생때 김천에서 야식먹다가 숟가락 떨굴정도였죠... 위닝에서 아드리아누+즐라탄 (아들탄) 고르지 못하는 암묵적인 룰도 있었죠
아드리아노 빼면 카사노가 답이네
천재, 타고난 재능을 정의할 때, 순수하게 축구 관련 지능, 사고, 발로 볼을 다루는 재능 등으로 한정한다면, 하메스 승! 종합적으로는 발로텔리 승! 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지컬 부문이 워낙 압도적이기에..
개인적으로 하메스는 반짝하고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발로텔리의 타고남이 더 아깝다고 생각하기에 발로텔리에 한표 던집니다~
이거 야구버전으로 kbo, 메이저리그 선수 선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약물복용 제외하고요
하메스는 발로텔리 아드리아누랑 다른게 멘탈이 좋음 그냥 지단의 전술과 안맞고 성향이 본인이 위주로 팀이 플레이해야 잘하는 선수라 그렇지 항상 열심히 하고 지금 에버튼에서도 잘함 발로텔리는 타고난 피지컬과 발목힘 센스가 있었지만 타고난 똘끼 때문에 커리어가 일찍 내려온거 같고 아드리아누는 타고난건 호나우두와 견주던 선수였는데 멘탈도 약하고 나태했지
아드리아누 넘사벽
발로텔리 투표 합니다
재능이 아까운 기행 ㅋㅋ
고종수도 생각나네요
레안드로 다미앙 선수도 아쉬워요 12년 런던때봤을때 클줄알았는데ㅎㅎㅎㅎ 아드리아뉴 대단하죵ㅋㅋㅋㅋ
마리오오~ 발로텔리! 😁
난 보얀크로치키 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
이름을 들으면 생각나는 선수등 모든 것을 감안해서 류블루 승!!!!
뭐래 ㅋㅋ
이건 아드리아누지
아르사빈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후보에도 없네요~~
25:53 부터가 찐이다 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까지는 그냥 아드리아누누짱
발로텔리. 로비파울러, 스튜어트, 앨런시어러 이런 선수들은 뭔가 그럼.. 앙그레지냑, 올리비에지루는...
개꿀잼이네욬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생각21세기 축구천재라고 하면 등장 부터 남들랐고 메날두 보다 더 임팩트 강하면서 더 대성할꺼 같았지만 점점 커리어가 메날두에 비해 아쉬운 선수 웨인 루니를 꼭 봅고 싶습니다. 이 시대때 기존에 일부 축구선수들 보다 에버튼시절 부터 유로2004, 맨유 시절까지 많이 잘 하기는 했지만 첫 등장 임팩트가 호날두, 메시 더 컸던 마큼 지금 기준으로 두 선수에 비해서는 너무 아쉬운 선수네요.
머리는 하메즈
가슴은 발로텔리
발로텔리에 한표
요베티치는 뭐하고 있을까요?
20살 정도의 나이에 리버풀을 격침시켰던
이후 맨시티 이적한 것까지는 기억나지만
개인적으로 잭 윌셔, 아론 램지, 산티 카솔라 그리고 특히 난 오언 하그리브스와 마이클 오언이 제일 아쉽더라
고레드고!!!
2등은 카사노인거같은데.. 둘중 뽑자면 하메스 그리고 둘이좀다른게 하메스는
축구지능천재 발로텔리는 피지컬천재느낌인듯 ㅋㅋ
난발로텔리~~하메스는 생각보다 기억남는 장면이 없음
이건 발로텔리인게 주제가 반짝하고 사라진 축구선수인데 하메스는 사라지지 않은게 문제인듯 아직도 에버튼에서 잘하는데 발로텔리는 사라짐
축알못인데 알고리즘 따라왔거든요 하메스는 누군지 모르는데 발로텔리는 알아요!!
아니 호나우지뉴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