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 토론_#64]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 교육격차 해소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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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1
  •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354입니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벌어진 '교육격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소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컴퓨터가 없는 학생,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가정의 학생,
    심지어는 책상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들까지 속출😥😥
    독일, 인도, 이탈리아의 교육격차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우리나라 교육부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두둥)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 jtbcstudio.354@gmail.com

Комментарии • 159

  • @jungahh4988
    @jungahh4988 2 года назад +212

    티비 예능에 지친 저에게 신선한 영상입니다
    남 깎아내리지 않고 진지하게 주제를 토론하면서도
    그 깊이도 깊어서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응원합니다

    • @user-zt6kd8hw5g
      @user-zt6kd8hw5g 2 года назад +5

      그것도
      선진국 3국이
      한국어로 ㅋㅋ

  • @user-lh1zu1pl6i
    @user-lh1zu1pl6i 2 года назад +47

    오늘 주제는 현장에 있는 교사로서 너무나 마음에 와닿고 코로나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잘 분석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아이들이 어떤 부모와 가정환경의 상태에 따라 출발점이 다르고 교육의 격차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긴급보육 정책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등원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어요. 교사의 입모양을 보고 상호작용을 하며 언어발달이 되도록 촉진과 모델링이 되어야 하는데, 마스크를 유아, 교사 다 쓰고 놀이활동이 이루어져서 너무나 안타까웠어요..맞벌이 부부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의 교육이 거의 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집니다. 부모님의 교육수준과 경제적 상황,관심과 참여도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교육의 질적 경험수준과 교육기회의 불균형이 이루어져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입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user-jo2fm1lx3e
    @user-jo2fm1lx3e 2 года назад +105

    럭키님 고국 인도에 대한 애정과 걱정어린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타국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 형제와 가족이 살고 있는 내 조국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인류가 협심해서 지독한 바이러스로부터 모두가 자유롭길 바래봅니다~^^

  • @nby5027
    @nby5027 2 года назад +101

    코로나...정말...2년간 마치 전쟁 아닌 전쟁같은 시간이었네요...대학생 아이들이 그 비싼 등록금 내고도..학교에 몇번 못가고...ㅠㅠㅠ 군대 제대도 자기방에서 하구요...ㅎㅎㅎ 모든 생활이 방에서 컴퓨터 하나 가지고 하는 세상이라니...이렇게 큰 아이들도 집에 있으니 늘 밥해 먹이는게 일이었는데..어린 아이들을 돌봐야 했던 분들은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oversold828
    @oversold828 2 года назад +58

    학교 급식이 얼마나 고마운건지 절실하게 깨달았어요!
    두아이가 동시에 등교 하는 날이 드물다보니 거의 하루도 거르지않고 끼니를 차렸던 것 같아요. 점심 먹고 나서 돌아서면 저녁 메뉴 고민해야 되는 생활 힘들었어요ㅜㅜ
    부모자식도 적당히 거리가 있어야하는데 매일매일 24시간 가깝게 붙어있는 생활은 마음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들더라구요 ㅜㅜ

  • @user-sf2po1pi6c
    @user-sf2po1pi6c 2 года назад +35

    사람들은 무언가를 잃어버렸을때 그때서야 소중함을 알게되죠,세상에 당연한건 없는것같습니다.

  • @user-qv5hk2xz6k
    @user-qv5hk2xz6k 2 года назад +75

    354를 보고 있으면 대한민국이 얼마라 좋은 국가인지 더 잘 알게 된다.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354는 한국인 같다. 아니 한국인이다.ㅋ 그래서 난 오늘도 좋아요를 꾸욱 누르고 갑니다.ㅎㅎ

    • @Impellitterii
      @Impellitterii 2 года назад +6

      교육부 홍보용으로 지원받은 영상이라잖아요
      그러니까 칭찬만하는거죠.
      홍보영상은 알아서 필터링해서 들어야하는거

  • @user-oj1nn7wk1c
    @user-oj1nn7wk1c 2 года назад +39

    11월7일 일요일에 군위에 오신거봤는데
    12시쯤에 매점에서 식사를 하시던데
    저희 아이들 3명이 식사중인데도 불구하고 식사끝나고 사진요청 드렸는데 바로 찍어주셨습니다
    참매너없는 아이들과 부모행동에 참으로 밝은미소로 사진을 찍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xy9ck8kv4s
    @user-xy9ck8kv4s 2 года назад +93

    여러가지 교육 사회문제까지 다루어 주시다니!!!
    똑똑한 삼오사분들~~!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 @soonybyun9869
    @soonybyun9869 2 года назад +65

    다니엘 울나라 교육정책 정확하게 잘 아시네요. 학생들 무상으로 기기 대여및 아동돌봄서비스 잘 이뤄지는거 맞아요.

  • @minssam5806
    @minssam5806 2 года назад +112

    6:18 알베르토 말에 공감합니다. 그동안 학교 교육이 너무 당연해서 잘 못하는 것만 비판하기 바빴는데, 이번 계기로 역설적이게도 학교가 그동안 얼마나 불평등 완화에 기여하고 있었는가가 드러났어요...
    어른들이 자기 자녀가 학교 다닐 때 기억만 남은채
    지금 학교교육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잘 모르면서 왈가왈부하는 일들이 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교육부의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는 생각은 되는데, 그래도 갑자기 예산이 많아지셨는지 여기저기 홍보비용으로 많이 쓰는게 좀 눈에 띄네요... 예산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고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라봅니다.

  • @kiukiuriri
    @kiukiuriri 2 года назад +62

    독일사는 한국인 주부입니다~
    이런 문제들 다뤄주고 완전 체감하고 있는 부분이라 넘넘 반가운 주제네요!
    팬더믹이 2월이면 2년차인데~ 독일 인터넷도 한국정도의 속도도 아니구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 @cool_mikha1877
    @cool_mikha1877 2 года назад +22

    “학교 교육이 민주적이었다.” 코로나로 알게 됐네요~

  • @bilgesu9822
    @bilgesu9822 2 года назад +13

    막상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그저 학교가기 힘들고 귀찮기만 했는데 대학교까지 졸업하고나서도 10년이 지나니 학교 라는 공간이 얼마나 사람이 자라는데 있어서 중요한 기관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돼었어요. 학교는 지식 뿐만이 아니라 사회성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인데, 코로나로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너무 슬펐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유치원생같이 정말 어린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마스크를 벗으면 선생님얼굴을 알아보지 못해서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하루 빨리 모두가 마스크 쓰지 않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yoyoyo1234
    @yoyoyo1234 2 года назад +16

    맞아요 그동안 학교가 불평등 완화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코로나를 계기로 알수있었어요 좋은 논의 감사드려요!

  • @user-vv9xj8jy7m
    @user-vv9xj8jy7m 2 года назад +29

    학교라는 기관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평등한 교육의 공간..

  • @hjlee5127
    @hjlee5127 2 года назад +7

    초6. 초3 아이 둘 데리고 죽을 맛이였습니다. 이방 저방 노트북 켜고 이게 되네 마네 정신없이 삼시세끼 차려먹는 중 남편의 재택근무까지... 학교의 고마움을 듬뿍 느끼며 살았습니다. 지금 완전히 돌아가지는 못했지만 이만큼해도 정말 감사할뿐이죠. 저는 코로나 덕분에 새치 잔뜩 얻고 확찐자가 되었지만 그래도 가족의 안전에 또 감사할 뿐.@@ 더 이상은 욕심같아요 ㅎ

  • @user-ly6di6wn6n
    @user-ly6di6wn6n 2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학부모는 아니지만,오늘 영상 보면서 다니엘님 더 나은 교육,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서 다같이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다니엘님이 말씀 하셨는데,진짜 마음에 와 닿는말이네요😊👍👍👍
    다니엘님과 더불어 354세분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교육이 평등화 교육이 되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이영상 보면서 진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 으로써 100% 공감되는 말입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대한민국 평등화교육이 되기를 희망합니다~~진취적이고 오늘 멋진 주제로 토론해주신 354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user-tn4ji2fc5e
    @user-tn4ji2fc5e 2 года назад +19

    이번 사태로
    아이는 학교 가는 걸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조금은 더 자유로운 온라인 수업도 좋아합니다.^^
    아쉬운 점은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 수 없었다는 것 ㅜㅜ
    전 점심밥 챙겨주는게 힘들었어요. ㅜㅜ
    학부모로써 학교의 소중함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마스코 벗고 마응껏 친구와 수다 떨며 웃음이 넘치는 학교에 등교하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 @user-ht1eh6pg8x
    @user-ht1eh6pg8x 2 года назад +15

    이 형들은 한국어 이미 만렙을 넘어섯다 언어의 깊은것 까지 한국인이랑 똑같이 오히려 더 이해하고 말한다
    놀라운 형들이다

  • @user-yl2me2bp8p
    @user-yl2me2bp8p 2 года назад +18

    사춘기의 절정이라는 중2...그것도 쌍둥이 아들....침대랑 물아일체가 되어서 온라인 출석하고, 수업 끝나면 친구랑 온라인 겜 하느라 양쪽방에서 스테레오로 떠들고...ㅎㅎ 코시국에 나갈수 없으니 겜하는거 뭐라 할수 없었고, 오히려 겜하는 아들앞에 라면 끓여 대령해줬어요.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하지만 전업주부인 제겐 아들하고 오랜시간 함께하며 소통할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어요. 맘껏 돌아다닐수 없는 현실이 아타까울뿐 입니다.

  • @aneogirl
    @aneogirl 2 года назад +10

    난 세상에서 럭키가 젤루 웃기다!!
    10:20 난 지금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역과 함께 시민들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들을 해 왔네요~
    물론 여전히 더 세심하게 다가가야 할 부분도 있지요~ 장하다!! 대한민국!!!

  • @user-ed1dp9el5n
    @user-ed1dp9el5n 2 года назад +19

    방송에선 정치판 싸움에 난장판인데 이리 유익한정보는 칭찬!!!비정상회담 보는거네요~정말 좋아요~

  • @user-hm8cm2nn7m
    @user-hm8cm2nn7m 2 года назад +7

    코로나 시대에 교육관련해서 영상 잘 봤습니다. ^^
    저희 국민학교 때 ^^ 한 반에 거의 60명 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럭키 형님께서는 120명이라고 하셔서…. 정말 선생님께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리고
    3학년때까지는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등교하던 기억이 또 나네요~~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했던 기억도 영상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ㅎ
    하지만 요즘 아이들 너무 안타깝고 학부모님들도 너무 고생이 많으셔서 너무나 안타까워요.
    빨리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 일상생활이 자유로웠으면합니다.
    세 분 모두 그리고 스탶분들 모두들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marih5779
    @marih5779 2 года назад +11

    전세계가 다 같은 상황에 처한 일이라
    일반적인 생활문제가 비슷하네요
    이런문제 다뤄줘서 좋습니다.

  • @user-ei7pw4sj5e
    @user-ei7pw4sj5e 2 года назад +30

    애들이 게이머가 되서 슬픕니다...ㅜㅜ

  • @user-nt8ps3bv6v
    @user-nt8ps3bv6v 2 года назад +12

    다니엘님 한국어 말투가 대단해요..너무 잘해요👍

  • @3rabbitplant698
    @3rabbitplant698 2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좋은 채널 같아요~ 예전 비정상회담 볼 때 좋아했던 분들이 함께하는 채널이라 가끔씩 챙겨보는데 오늘 이야기도 참 좋았어요.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또 각자의 나라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해주시니 영상을 보며 좋은 정보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항상 단정적으로 말씀하시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의견을 이야기하시는 화법을 보면서 평온한을 느낍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챙겨볼게요~

  • @jongkim9292
    @jongkim9292 2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마스크 쓰고 사니 애들이 너무 안쓰러워요.알베르토 레오와 아리 늘 건강 했으면 좋겠어요.354 다들 건강 하세요.비 정상 팀 중에 가끔 초대 해서 같이 놀면 좋을텐데.

  • @user-eb5fq7kg6i
    @user-eb5fq7kg6i 2 года назад +8

    맞아요 아가들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ㅠㅠ,,,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놀자고 해도 부모님들도 다들 걱정되니 가지말라고 하고 하루종일 핸드폰,, 티비

  • @user-cn4xb9ur9z
    @user-cn4xb9ur9z 2 года назад +19

    작년초엔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ㅠ저희 지역은 그래도 확진자가 적어서 학기초만 몇달 못가고 학기말엔 일주일에 3일등교;;;애들 잡고 집에서 공부도 시키고 운동도 시키고ㅠ급식 못하니 집으로 쌀이나 야채같은거 오고 체험학습 못갔던거 지원금으로 소액나오네요~

  • @JIWON5264
    @JIWON5264 2 года назад +10

    토론주제가 너무 좋아요 각 나라 상황을 알수있으니까 참 좋네요

  • @sonagis5098
    @sonagis5098 2 года назад +27

    저는 시골학교학부모에요 작년 두달빼고는 전부 등교해서 마스크 쓰는것말고는 변화된건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어린아이들 경우에는 마스크때문에 언어발달이 늦은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 @user-tx3rc5vw4d
      @user-tx3rc5vw4d 2 года назад

      지능 발달도 늦어진것 같아요. 초등학교 특활수업을 가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늦된 애들이 많아졌어요. 초등학생인데 장갑을 어떻게 끼는지 가위질을 어떻게하는지 이해를 못하는애들이 꽤 있더라구요

  • @user-sf4eu8qp3c
    @user-sf4eu8qp3c 2 года назад +14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였는데....영상 보면서 걱정도 되고 ...빨리 모두 안정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 @foreverbluemoon8615
    @foreverbluemoon8615 2 года назад +5

    오송 ㅋㅋㅋ 급 선생님께 감사를 - -;;

  • @hrleigh3486
    @hrleigh3486 2 года назад +5

    우리나라는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기기를 대여해 주거나 긴급 돌봄 등으로 등교해서 수업을 받거나 등의 방법으로 온라인 수업이 불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해요. 근데 특히 초등학생들 같은 경우 스스로학습이 완벽하게 수행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부모가 붙어서 수업과정 전반을 챙겨야 했어요. 친구가 고등학교 교사인데 아이들 일일이 전화해서 꺠워 조회에 참석시키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나마 시간 운용이 자유로운 자영업자라 아이들 케어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지만 지난 2년 영업은 작파했죠. 사교육도 예체능 아니면 안시킨다 라는게 나름 소신이였는데 그 소신도 아이들 무너져가는 성적을 보니 내던지게 되더라구요. 교육은 대면교육이 답인것 같아요ㅜㅜ 부모가 줄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은 선생님, 교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형성되는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니까요.

  • @user-wk1ip9kz9e
    @user-wk1ip9kz9e 2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중요한 문제 얘기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세계 모든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좋은 대우를 받길 바랍니다 🙏

  • @user-nt1uf9yt2r
    @user-nt1uf9yt2r 2 года назад +16

    럭키보다 15살정도 많은 제가 다니던 국민하교 시절에 한반에 70명이 보통이었고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서 수업을 할정도로 학생수도 많았고
    교실도 부족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오전반오후반 기억나네요 40대중반인데도 중학교때고 50.55명이랬던것같은데 고딩때도 47명이랬던듯...기억에... 초딩때가 교실이 모자랐던거같아요...베이비붐시대였나몰라도요...6학년까지 학년이많으니..아무래도 교실이 부족했던듯..ㅡ중.고는 건물도더 컸고 3학년씩이니...지금은 한반에 20여명밖에 없다고하더라구요...놀래서...옛날엔 콩나물시루...한반에 뒷쪽문까지 꽉차서...요즘학생들은 공간도 넓게 쓸듯하네요.학폭이나 없어져야할텐데

  • @user-wi7eh6kg3k
    @user-wi7eh6kg3k 2 года назад +9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초등저학년 아들 격리 이틀째에여. 저도 동반격리로 애 돌보미, 학습 도우미 하면서 회사 일까지 하다 보니 지쳤어요. 이런 날 삼오사분들 토론 너무 반갑고 위로되었어요. 부모의 마음도 관리와 케어가 필요하다는 말씀에 100번 좋아요 눌리고 싶어요!!!! 더해서 21년 주변 사립초 경쟁률이 엄청 많이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여. 결국 학교에 더 많이 갈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한 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능력과 관계없이 기회는 동등하게 가질 수 있는 사회였으면해요.

    • @aneogirl
      @aneogirl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아이들 위해서라도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다 와가네요.. 조금만 좀 더 힘내봅시다!!! 아자!!!

  • @vldbs6267
    @vldbs6267 2 года назад +18

    진짜 코로나때문에 학부모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아 ㅠㅠㅠㅠㅠ

  • @user-vf6wo6yw4l
    @user-vf6wo6yw4l 2 года назад +8

    모든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도 모자라지만 학교생활에서 큰 추억인 야외학습이나 졸업여행을 경험하지 못하고 그 시기를 보내야 하는 안타까움~~
    빨리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user-ub4qx2mv7j
    @user-ub4qx2mv7j 2 года назад +13

    이번 주제 너무 좋네요. 한마디 한마디 다 공감되서 고개 끄덕이며 봤어요~ 작년에 아이 둘 온라인으로 진짜 힘들었거든요ㅠ 지금도 격주 온라인이지만 그래도 적응을 좀 했는지 작년보다는 낫네요. 아이들이 제일 딱하지만 저도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요 흑흑ㅠ

  • @HEO8807
    @HEO8807 2 года назад +4

    각 국에 대한 현황을 세밀히 공부하신 게 느껴져 감탄하며 시청하였어요~! 토론 영상 늘 항상 유익하고 재밌게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withAjjang
    @withAjjang 2 года назад +9

    좋은 주제로 토론을 해주셔서 부모입장에서 너무 공감하며 봤답니다~^^

  • @user-uf5rw1vl3x
    @user-uf5rw1vl3x 2 года назад +9

    진취적이고 다방면으로하고계시네요 훌륭합니다^^

  • @user-oq9od2tk8b
    @user-oq9od2tk8b 2 года назад +33

    대학에 와서 뒤늦게나마 예전보다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평소 좋아하던 분들이 본인 나라와 한국의 얘기를 함께해 주셔서 짧은 영상으로도 얻어 가는 게 참 많은 것 같아요!! 늘 좋은 주제로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사랑해요ㅠ.ㅠ (다니엘님 헤어스타일 진짜루 찰떡🤎ㅠㅠㅠ🤎)

  • @antiquajoo6928
    @antiquajoo6928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감사해요~
    팬더믹 시대에 교육부에서 어떻게 했는지 알게 됐네요~^^

  • @user-bw4hu5bv3b
    @user-bw4hu5bv3b 2 года назад +5

    초등 아이가 둘인데 처음 몇달은 잘 지내는듯 했는데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애들도 저도 치쳐가더라구요. 결국 둘째아이는 스트레스로 몸이 아프고 살도 빠지고 그걸 보는 엄마는 안쓰럽고...그리고 아이가 둘이라 함께 놀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빨리 마스크 벗고 마음껏 뛰놀았으면 하네요.

  • @교육부
    @교육부 2 года назад +3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교육격차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최고최고 *_*bb

  • @Golden__Cat
    @Golden__Cat 2 года назад +6

    생각해보니까 우리도 해방 후 피난과 전쟁을 하는 중에도 학교 열어서 아이들 교육시켰는데(졸업했던 초등학교가 처음에 천막 학교였던 사진 본 기억이 있었어요) 이렇게 오래 안보낸적 있나 싶어요.
    작년, 요즘 몸고생 맘고생했던 고3들도 안쓰럽고 새로 입학하거나 새학기 들어가는 아이들도 안쓰럽더라구요.
    이번달 좀 있다 수능이니 우리 고3들 화이팅!!

  • @whatareyoudoingsunny49
    @whatareyoudoingsunny49 2 года назад +12

    요즘 초등학교1학년들은 쉬는시간없이 스트레이트로 수업진행 한답니다. 이유는 쉬는시간주면 애들끼리 서로 대화하고 놀면서 코로나퍼뜨릴 위험때문에 그렇답니다. 너무 슬픈현실이 아닐수 없어요.

  • @user-nd1bb8qi3j
    @user-nd1bb8qi3j 2 года назад +3

    저의 아버지가 즐겨 부르셨던 부모 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ㆍ부모가 되어보니 부모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봅니다

  • @user-yp4zt4sp4q
    @user-yp4zt4sp4q 2 года назад +3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눈물나요 ㅜㅜ 과연 이게 옳은건지 자꾸만 돌아보게되는 2년이였어요 욕심이 지나친 인간들이여

  • @yourewriteright6773
    @yourewriteright6773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진짜 354 최소 10년 방송해주세요 너무 유익해 소중해 ㅠㅠ

  • @user-yj4sk3ok1r
    @user-yj4sk3ok1r 2 года назад +35

    아이티강국이라 지난 2년간 우리나라만큼 잘한 나라가 없는데 언론은 깍아내리기 바쁘니...다들 불만만 쌓였었죠...수능을 치룬것 부터가 전세계가 존경할만한 부분이였는데 말이죠

    • @user-mo8nx4vw8s
      @user-mo8nx4vw8s 2 года назад +1

      전 매일 뉴스 한겨레부터 조선일보까지 다 보는데, 교육 가지고 깐 거는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유투브 시청자분들은 신기하게 습관적으로 언론 깎아내리기 바쁘더라구요.

    • @user-mo8nx4vw8s
      @user-mo8nx4vw8s 2 года назад +3

      그리고 K방역은 국민들이 정부가 마스크 쓰라 하기 전부터 마스크 잘 쓰고 거리두기 잘하고, 자영업자들 희생해서 이룬 거지. 국가간 이동제한 같은 정부 차원의 방역은 못한 거 사실인데요.
      문재인 정부는, 인재 사고, 방역, 부동산 문제, 미세먼지, 하다못해 최근 요소수 사태까지 국민들 탓만 하고 개인들과 민간들의 책임으로만 돌릴 줄 알지 정부 차원의 역할은 드럽게 못하니까 이중성 때문에 비판 받는 겁니다.

  • @user-nv7hx5lp4o
    @user-nv7hx5lp4o 2 года назад +3

    개념방송,,,고맙습니다, ,,

  • @miming45
    @miming45 2 года назад +6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고.... 이번 이야기도 좋아욧!!!!!

  • @user-dh7xv2jm1v
    @user-dh7xv2jm1v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토론이네요👍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 @jihwanchoi52
    @jihwanchoi52 2 года назад +2

    3분의 케미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항상 에너지를 받고 가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user-bl9mu7jv2m
    @user-bl9mu7jv2m 2 года назад +15

    넘 해박한 삼오사~~여기에 타일러 들어오면 대학이 필요없을듯 합니다.사회문제 경제문제 지역활성화 역사에 이어 이젠 교육까지 배울게 넘 많네요~최고입니다^^👍👍👍👍👍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2 года назад

      한국말로 심도있게 대화가능한것도 부럽네요 2외국어...저도 2외국어 저리잘해봤으면....합니다.맞아요 타일러도 참 똑똑.알베도...모두

  • @tutulip10
    @tutulip10 2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비정상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이 채널 이제 알았어요~!!!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보자마자 구독합니다 ~ ^ ^

  • @moeungjakim3689
    @moeungjakim3689 2 года назад +9

    앤돌핀 3인방
    팍~팍
    기 충전 받고갑니다
    인도 럭키씨 중학교
    한 클라스에 120명
    ㅋㅋ선생님 목쉬었을듯

  • @user-cg1wp4hz4k
    @user-cg1wp4hz4k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좋은내용에요.

  • @user-ev3vw1px9h
    @user-ev3vw1px9h Год назад

    알베르토 (불) (쑥) 하는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편집 짱이에요 ㅋ ㅋ
    이거 다시 찾으려고 몇 개를 돌려봤는지 몰라요 ㅋㅋㅋ 🤣🤣🤣

  • @user-cp3jr2xc8h
    @user-cp3jr2xc8h 2 года назад +3

    흥해라!!! 흥하세요! 응원할게요 ㅎ

  • @user-os4iu6uy6m
    @user-os4iu6uy6m 2 года назад +6

    와 럭키형 한반에 120명 역시 인구대국 인도 클라쓰 ㅋㅋㅋㅋㅋ

  • @greenblue1660
    @greenblue1660 2 года назад +10

    우리집에는 노트북이 아이들 셋 각각 가지고 거실에 데스크탑있고 핸드폰 식구수대로 각각 가지고 다니고 두아이는 패드까지 1인당 IT 기기가 세대씩 가지고 수업하는데...
    이게 보통 가정에 일반적인거 보면 우리나라 좋은나라 맞네요~

  • @sum4711
    @sum4711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이번에 좀 놀랐어요.
    주변 아이들 보니까 태블릿, 데이터도 지원해주고
    교습소나 학원은 최근에 비대면 체온측정기도 무상으로 지원해주더라구요!☺

  • @user-wo5bj2jf7d
    @user-wo5bj2jf7d 2 года назад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힘내요~~♡♡♡

  • @ahahmol3794
    @ahahmol3794 2 года назад +6

    한국은 그래도 노트북 pc 핸드폰 각자 하나씩
    있으니 기계적인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
    마스크 끼고 다니는게 불편하고 공공장소
    사람많이 모이는데는 기피하게 됩니다

  • @user-mo8nx4vw8s
    @user-mo8nx4vw8s 2 года назад +4

    모두들 처음 겪는 팬더믹에 실무하시는 공무원들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코비드19은 끝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잘 이겨 냅시다. 화이팅

  • @billykid55
    @billykid55 2 года назад +1

    울아이들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도 한때는 했었지만 잘 이겨냈어요.박수쳐주고싶어요~

  • @user-li9nk6jp6t
    @user-li9nk6jp6t 2 года назад

    세분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 @user-dp4sm7be8e
    @user-dp4sm7be8e 2 года назад +1

    11월 7일날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오셨죠? 테마파크안 건물에서 만났었는데ㅋㅋ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다 댓글달았습니다. 사진촬영도 흔쾌히 받아주시고 특히 알베르토님 큰 기럭지로 직접 제휴대폰으로 찍어주시고 멋있엇음ㅋㅋ 아들과 저에게 소중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비에서 활동하시는 모습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영상도 업로드 기대해봅니다ㅋㅋ

  • @Hope_with_Israel0514.
    @Hope_with_Israel0514. 2 года назад +4

    ㅠㅠㅠㅠ 엄마들과 학생들이 모두 힘들어하죠

  • @user-kj2zb6yk6n
    @user-kj2zb6yk6n 2 года назад +2

    좋아요~~추가합니당~~♥

  • @domnaa
    @domnaa 2 года назад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데. 작년에 진짜 혼동 그 자체였어요!.. 큰아이 온라인 수업하는데 온라인으로 어느 반으로 들어가야하는지 혼동이였구. 작은아이는 어린이집 못가니 엄빠 홈오피스 일하면서 화상채팅하는데 자꾸 얖에서 심심하다 뭐해달라하기 때문에 전혀 집중할 수 없었고. 큰아이도 종종 와서 뭐가 안된다…. 그러다 점심 챙겨줘야하고 ㅠㅠ 나야 그냥 대충 먹고 싶지만 애들은 음식 신경써서 챙겨줘야하고. 진짜 엄마가 만능 슈퍼맨이였어요. 숙제도우미 급식도우미 교사도우미 돌봄도우미… 끝은 안보이고 계속 이렇게 가다 미칠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는데. 한국은 부모삼리상담까지….너무 좋네요…

  • @orbit__
    @orbit__ 2 года назад

    인터넷 교육의 단점이 집중을 잘 못하는 애들이 많아요
    형편이 어려워서 와이파이 사각지역에서 사는 애들도 많고요
    성적만 놓고보면 학원을 다닐수 있는 애들은 그야말로 완전 기회를 잡았고
    부모의 방치가 있거나 돌봐줄 어른이 없다시피 한 애들은 엄청 뒤떨어지고...
    그리고 알베씨 말씀대로 추억, 인간관계 같은것을 잃어버린 2년이 되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학교 다닐때 정말 좋은 기억이 많았거든요
    제가 다녔던 시기와 제가 다닌 학교는 학생간의 괴롭힘도 거의 없다시피 한 학교였고 물론 학생의 인권을 전혀 신경 안쓰고 무거운 벌이나 구타에 가까운 매질까지 하는 선생이 있던 옛날 이었지만
    학교 가는게 매일매일 즐거웠거든요... 게을러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결석 한번도 없었음...

  • @user-me4hf7vt2u
    @user-me4hf7vt2u 2 года назад +1

    ,응원합니다~

  • @lovertea3013
    @lovertea3013 2 года назад

    와..........이렇게 퀄리티 높은 대화가 유료광고가 아니라뇨!!!! 요즘 저도 교육격차 심각하다는 말 듣고 정말 걱정 많이 되고ㅠㅠ (진짜 힘들 때 가장 고통 많이 받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이에요😭😭)그래서 정말 이런 주제로 토론한다는 자체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우리 아이들, 세상을 알기도 전에 코로나를 먼저 알게 된, 자유를 제한받고 당연히 누릴 권리를 누리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진짜 더 노력하고 환경보호하고 교육 신경써야해요. 좋은 주제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uliekim667
    @juliekim667 2 года назад

    우아~~ 좋은 주제네요.
    전 현재 중1, 초5, 초2 아이셋 맘입니다.
    코로나시작된 작년 초에는 학교도 못갔죠. 학원도 못보내고..당장 온종일 애셋이 방치되게 생겨서...제가 일을 관두었습니다. ㅜㅜ
    몇개월후 학교에서 온라인수업(선생님이 수업영상 만들어보내줌. 그러면 접속해서 보고 스스로 공부)을 진행했고, 작년 가을부터는 대부분 원격수업(줌으로 수업)을 하게 되엇던거같아요.
    그리고 올해들어서는 학교등교와 가정내 원격수업을 병행하게 되었구요.
    우리 모두 처음 겪는 이번 팬데믹에 대해 완벽히 대응한 나라는 없겟죠.. 그저 실패를 반복하면서.. 더 나은 대안을 찾으려고 애쓰는 수밖에 없엇죠.. 우리나라도 그러지않았나 싶구요
    이 영상보면서... 제가 아이들 케어하면서 어떤 면때문에 학습격차가 더 커졌지하고 곰곰히 생각해봣어요.
    1. 와이파이가 안터지거나 pc, 태블랫등의 장비가 없어서?
    - > 이런이유로.. 학습에 참여못했다는 말은 거의 못들어본거 같아요.
    2. 원격수업의 한계?
    -> 코로나가 심할때 가장 최선의 대안이었습니다. 집에 안전하게 머무르되, 수업은 줌으로.
    선생님은 최대한 집중시키고 이해돕기위해서 여러자료를 만들고 수업준비를 하셨고, 노력하지만,
    실제 학교현장에서보다는 관리,감독이 힘듭니다. (저도..가르치는직업이어서..너무공감)
    화면을 보는거 같은데...딴짓하거나 . 게임한다거나..폰으로 영상을 본다거나.. 등등..
    아이들도 수업을 듣고는 있는데..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집중도 떨어지고..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학교현장보다는 ) 결코 만만하지않습니다.
    중1인 큰아이는 최장 아침 9시부터 4시 20분까지 의자와 한몸이 되어 앉아있어요.
    또 원격수업하면서 노트북이 필수품이 되면서.. 유투브.게임등 영상매체에 자연스레 노출이 더 많아지게 된것도 사실이구요.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격이 된거죠.
    물론 사용시간을 수업때만 제한하고싶엇지만, 숙제도 노트북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보니.. 허용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더 폰,태블릿에 집착을 하고.. ㅜㅜ
    3. 부모의 팬더믹을 대하는 태도?
    -> 사실 전.. 천식이 있다보니..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질병이라 처음부터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걸려서 정말..최악에는 죽을수도있었고,, 우리 온가족이 걸리면.. 아픈와중에 어린 세명을 신랑과 저 둘이서 다 감당할수있을까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No! 외식, No! 학원, No!!!! 안되는거 투성이였습니다.
    안전이 최고였습니다.
    주로 가정에서 책읽히고.. 부족한 학교수업도 제가 도와주곤 했습니다.(사실..중간에 포기!! 저도 전문가도 아니고.. 학교선생님의 몫까지 학부모가 다 짊어지기엔.. 너무 힘듭니다. )
    올해들어 좀 상황이 나아지고..백신도 맞고하면서.. 학원을 보내고 과외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주변에 고개를 들어 둘러보니.. 세상에 작년에 쉬지않고 학원을 꾸준히 보낸 맘들이 많더라구요
    원격수업으로 구멍나거나 느슨한 부분을 학원수업으로 꾸준히 메꾸고 있었다는거죠!!
    결국!! 제 팬터믹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유연하지않아서 제 아이들이 다른아이들보다 많이 늦춰졋구나 싶더라구요.
    아이들도.. 선생님도.. 학부모도.. 모두 참 힘든 해였습니다.
    특히, 팬더믹으로 인한 교육격차, 폰중독등.. 가장 큰 희생양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좀더 으샤으샤 힘을 내야할거같아요. 그리고 팬더믹전 일상으로 완전하게 돌아갈 그날을 학수고대해봅니다.
    서로 토닥토닥 응원하며 .. 화이팅했으면 좋겠어요!!!
    (또 학습격차줄이기 위한 정부의 여러 의미있는 방안들을 기대해봐요~~)

  • @jepark565
    @jepark565 2 года назад

    럭키형 넘 멋져요!!

  • @user-qkrwltjd0242
    @user-qkrwltjd024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잼있다 잼있다!

  • @chongsunclaypoole7103
    @chongsunclaypoole7103 2 года назад +2

    다니엘씨 머리염색?귀여웡,인도 한반에12명,저는59년생인데요 6명정도

  • @angela-kl9ji
    @angela-kl9ji 2 года назад +1

    알베르토님 말이 제일 공감돼요. 자녀 둘 이상인 집은 학부모도 치료가 필요하다. ㅎㅎ

  • @sunsun9263
    @sunsun9263 2 года назад +3

    참보기좋은 삼오사 ^^...................

  • @user-kl8zp5be1l
    @user-kl8zp5be1l 2 года назад +1

    음...안쓰럽죠 저도 제인생에서 통틀었을때 지금까지도 회상하면 행복해지는 지난 추억들이있는데 모두 유년시절이였어요 졸업여행도 못가고 추억도없는 아이들...진심으로 마음이 아파요

  • @user-we6gt7ym4p
    @user-we6gt7ym4p 2 года назад +4

    앗싸~지식싸이트 3등입장!!!

  • @4mytwenty
    @4mytwenty 2 года назад

    느끼는 게 많네요 잘봤어용 삼오사

  • @user-us3nm8uw2s
    @user-us3nm8uw2s 2 года назад +4

    한국이 기술 생색내기씩이 아닌
    진정한 모델링이 될 수 있는 지혜로운 내실이 있기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인간이 평생 살 수 없듯이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 모두가 같은 동시대 인류로써 더불어 사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 @user-vg4rs8ii4u
    @user-vg4rs8ii4u 2 года назад

    부산입니다^^코로나때 학교 입학해서 학교 친구와 놀지 못하고 체험학습이나 운동회 한 번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태블릿 무상 지원과 돌봄 서비스 사전에 수요 조사해서 잘 대비해 주셨고 줌 수업과 네이버 학급 밴드 이용해서 학습 자료와 볼거리, 놀거리 제공해주시고, 과제 점검도 해주셨습니다.

  • @user-2.24
    @user-2.24 2 года назад +3

    다니엘씨의 더나은대한민국 . .우리의 대한민국이라 들리는건 기분탓인가^^??

  • @user-mi4zx3xb3i
    @user-mi4zx3xb3i 2 года назад +8

    요즘애들 마스크 쓰고다니는거 보면 진짜 불쌍해

  • @LUNE
    @LUNE 2 года назад +1

    이탈리아는 역시 뭔가 다르다!

  • @user-us8ed7jn4g
    @user-us8ed7jn4g 2 года назад +4

    삼오사!❤

  • @kalima3451
    @kalima3451 2 года назад +8

    라떼는 한반에 60명이었는데 럭키한테는 안되네.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2 года назад

      인도 어떻게 100명이상이?교실이큰가봐요 강당...그리고 마이크있어야지 선생님들 목 다나가겠네요.

  • @ericawon4048
    @ericawon4048 2 года назад

    해외에서 살고있는 제가 반대로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고 새롭네요 ㅎㅎ

  • @user-wi1jj7zh2y
    @user-wi1jj7zh2y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40대 중반이 저때는 한반에 60~70명에 그것도 오전반 오후반해서 학교를 갔었는데....지금 아이들은 한반에 20~30명 사이니 참 아이들이 없긴하네요...

  • @Dibnjk
    @Dibnjk 2 года назад +2

    와우

  • @emilylee6225
    @emilylee6225 2 года назад

    첫째 독박했을때도 그렇게 안힘들었던게 둘째가 왜그렇게 힘들었냐면 어디 놀러갈곳도 없었다는것. 한참 심각했을때 날도 추워서 감기라도 걸릴까 놀이터도 못가 산책도 못해, 문화센타도 못가 예전엔 키즈카페가서 주구장창 있었는데 그것도 안돼. 놀이공원도 문닫아. 집에서만 2개월 있었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