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음과 가는데에 필요한 지식이나 테크닉을 갖추는거는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고등학교때 시작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진짜 중요한건 자기 음악에 대한 철학을 면접에서 잘 말하고 질문에 대답을 잘 하는것이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면 피아노정도만 꾸준히 치고 여러가지 음악을 접해보면서 자기 세계를 넓혀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다음에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에 대한 방향성이 잡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천천히 배우는 분야를 넓혀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음악은 대학 간판이 뭔가를 해줄 수 있는 분야는 아니라서 자기가 어릴때부터 쌓아온 음악에 대한 경험들이 중요하거든요. 실음과가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는채로 중, 고등학교때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서 초등학생인데 청음이 되는 수준이면 벌써 남들보다 훨씬 앞서있는거기도 해요.
* 2024년 미디 주요대학 입시결과
서울예대 2명
호원대 8명
동아방송대 2명
국제예대 6명
정화예대 25명
백석예대 5명
쩐다 ㄷㄷ
실용음악학과 가려면 초등때 뭘 준비할까요? 아직 피아노 학원은 안보내고 있고 청음은 되어서 들으면 곧바로 치는 정도에요
실음과 가는데에 필요한 지식이나 테크닉을 갖추는거는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고등학교때 시작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진짜 중요한건 자기 음악에 대한 철학을 면접에서 잘 말하고 질문에 대답을 잘 하는것이기 때문에 초등학생이면 피아노정도만 꾸준히 치고 여러가지 음악을 접해보면서 자기 세계를 넓혀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다음에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에 대한 방향성이 잡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천천히 배우는 분야를 넓혀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음악은 대학 간판이 뭔가를 해줄 수 있는 분야는 아니라서 자기가 어릴때부터 쌓아온 음악에 대한 경험들이 중요하거든요. 실음과가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는채로 중, 고등학교때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서 초등학생인데 청음이 되는 수준이면 벌써 남들보다 훨씬 앞서있는거기도 해요.
물론 실음과를 뭘로 가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얘기가 다르긴 해요. 아이가 악기쪽을 원한다면 어릴때부터 열심히 해야할거고, 보컬이나 전자음악, 작곡, 음향 이런쪽은 좀더 자기 세계를 탐구할 여유가 있는 편이죠
마음이 바뀔수 있으니까 천천히 두고 봐도 됩니다 고2때부터 준비해도 충분히 할수있어요
막상 작곡쪽은 현업에서 실음과 찾기가 더 힘듦 ㅎ.....
만약 제 자식이라면 아이들 음악할때 표정 보이잖아요 정말 행복해보이면 그냥 밀어줄것 같아요
장르가 뭔가요?
대학은 간판이듯.
음악 잘하는 분은 대학 간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