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장희빈은 승자의 기록대로, 야사의 기록대로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표현된 것 같아요.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독해진 면도 있겠지만, 정치적인 희생양이라는 관점에서는 이소연씨가 연기한 정도가 진짜 장희빈의 모습일거 같아요.. 저도 역대 장희빈 역할 중 제일으로 꼽게돼요. 딕션도 좋고 목소리 톤도 좋지만 딱 절제된 연기가 너무 좋네용
어머니로서의 장희빈 너무.. 너무 맘아프다... 그렇게 싫어하고 원망하던 숙빈 앞에서 무릎꿇고 자네가 세자를 지켜달라고 '부탁'까지 하는 게 너무.. 원수 앞에서 가감 없이 감정을 표하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나도 울고 있어.. 장희빈의 오빠인 장희재와 어머니를 포함한 외가, 친가가 권세를 얻었다고 갑자기 패악질만 부리지 않았어도 인식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을 텐데 (그리고 인현왕후를 폐한 게 무리수긴 했고...) 주변인들 때문에 피 보고 흑화(?)한 대표적인 케이스... 웃픈 게 숙종이 최악의 남자인데도 지진희가 연기하니까 갑자기 개연성이(?) 생겨버린다는 사실.. 이소연이랑도 잘 어울리고 한효주랑도 잘 어울리는..
사실상 숙빈 최씨가 진짜 악마였던거죠. 인현왕후를 무당을 불러 저주를 했다고 이간질을 하는바람에 숙종 이순께서 대노를 하여 이성을 잃고 중전자리를 박탈하여 빈으로 강등시킨후 사약을 내렸죠. 일부 신하들도 역대 열성조분들께서도 폐서인이 되거나 삭탈로 빈으로 강등되었지만 세자의 생모였던분이기에 왕의 명으로 직접 죽음을 내리시는 경우는 없었다고 반대했음에도 대노를하며 씹어드시고 사약을 로켓배송했죠
희대의 악녀라고 들었는데 보다보니 장희빈만 악녀가 아니고 황후 숙빈최씨 다 똑같네요 ㅠ 좌우당간 다자기보좌를 위해서 이리했거늘 왜 장희빈만 악녀라고 하는지 ㅉ 그리고 동이가 아닌 장옥정사랑에 살다를 보니 왕을 너무나도 사랑한죄밖엔 없음을... 그저 왕이미워지네요 자기의왕권과 권력을위해서 그토록 사랑이라고했던 사랑마저 죽이는 차거운 인간이는것을... 암튼 조선역사에 후궁들이 넘 비참한거같음요 한남자를 원없이 한없이 사랑하는게 죄인것이 ㅠㅠ 나같음 그냥안해 ㅠㅠㅠ
장옥정이 질투를 해서 와 숙종은 과거 성종처럼 후궁을 중전 만들지 말라로 했을때 생각이 인현 왕후는 속으로는 질투 할 지 라도 겉으로는 칠거지악 이고 장옥정은 요즘 일반 여성처럼 질투하고 불만을 표 했을 것 같음 처음에는 장옥정 미인계 때문에 인현 왕후를 폐비 장옥정을 중전으로 하지만 6년 후 장옥정 나이 때문에 미모도 줄고 그래서 다른 젊은 처녀를 후궁 만들어 바람을 피고 있는데 장옥정이 질투 하고 불만을 표시 한다 왕인데 얼마나 짜증 났을지 그래서 희빈 강등 인현왕후 복위 하지만 인현왕후 죽자 다시 희빈을 중전으로 더 늙었는데 그러니 숙종이 트집 잡고 사형 시킨게 아닌지
I've seen the series 20 times in the last 12 years since it appeared..an exceptional series with beautiful and talented artists ... but it's not good to cut the connection between the sequences .... with the two funny and nice friends .... had to be left as it was .
본작에서 장희빈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발버둥은 쳤지만 추하게 굴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추하게 매달리며 애원한 순간이 있었다. 바로 자신이 죽게 되면 혼자 남게 될 훗날 경종이 되는 아들 운의 목숨을 지켜주라고 애원할 때였다. 그리고 장희빈이 죽으면서 동이 스토리가 지루해진 면이 있는 게 장희빈이 죽으면서 남아있는 거라고는 천한 신분의 여자가 중전되는 건 안된다 천인 핏줄 섞인 놈이 왕되면 안된다라고 떠들어대는 평면적 빌런들만 남아서였다. 특히 후반부 오윤의 위치를 맡고 있는 장무열 역시도 평면적인 빌런이 지나지 않았다.
Ini ada lah contoh,bagi kita.. Jika sesuatu yg bukan hak milik kita ,tak akan pernah jadi hak milik kita,walau dengan cara apapun yg kita lakukan jika itu bukan hak kita ,tak akan jadi milik kita.. Jadi bersyukurlah kita dengan apa yg sudah kita punya dan dapat kan. Karena hidup kita adalah sebuah perjalanan dan bukan nya perlumbaan😊
인삼이 아니라 부자라고 나오는 곳도 있었습니다. 부자라는 약재가 허준에서도 나왔었는데 잘 쓰면 직빵으로 몸을 낫게할 정도로 좋은 약재이지만 과하게 쓰는 순간 잘 듣는 약도 한 순간에 사약으로 만들 만큼 독성이 강한 약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부자는 사약만들 때 쓰는 재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예시로 허준에서 돌쇠 엄마 병을 고치는 데 허준이 부자를 썼었는데 이 이후에 돌쇠가 자기 엄마 눈이 멀었다고 허준을 탓하며 찾아옵니다. 알고보니 돌쇠가 부자의 효력을 누그러뜨릴 꿀같은 단내 성분 재료를 넣지 않고 어머니께 부자만 가득 든 탕약을 먹였다가 눈을 멀게 만든 거였죠.
사약에는 초오 투구꽃뿌리 그리고 천남성뿌리라는 약초가 들어갑니다 이두가지를 달여 한사발?정도마시면 현재도 사약과 같은 효과입니다 소량을 쓰면 약이되기도 하지만 사약같이 많이 달여 한사발정도 마시면 폐에 작용하여 숨이 멎게 만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 심장도 멈춘답니다 😢😥
من فضلكم أنا من الجزائر و من عشاق الدراما الكورية . أرجوكم ما إسم هذه الدراما ؟؟؟ 🙏 كما أتمنى من صاحب هذه القناة أن يفعل خاصية الترجمة بالعربية لفيديوهاته لأنها رائعة
어우 진짜 사약가지고 불편충들 오지게 많네. 조선시대에 사약이 저렇게 한 방에 죽일 수 없고 사람마다 달랐고 뭐 몇 수십 사발을 먹여도 안 죽는 사람도 있었고 사약 먹고 아궁이 불 팍팍 넣은 방에서 약효 날 때까지 땀 빼야 되고 그런 거 요새 누가 몰라???????????? 그냥 드라마적 허용으로 보면 되지 굳~~~이 사약은 저렇지 않았다는 둥, 김 빠진 콜라라는 둥 산통 깨는 소리 오지게 함. 그럼 저기서 이소연이 사약 원샷하고 황토방 들어가서 어이구 뜨겁다 이러면서 약효날 때까지 있다가 약효가 안 나서 항아리째 드링킹 하다가 그래도 안 죽어서 에라 그냥 자결하라 해라~ 해서 죽는 씬 나와야 만족하겠음???? 드라마니까 그냥 극적으로 연출하려고 저러는 거지 뭔 진짜;; 그리고 어차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실제 장옥정이 정말 어땠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모르는 거고 특히 이 드라마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게 아니라 숙빈 최씨를 모티브로 해서 완전 소설 써재낀 픽션이고 뭐 조선구마사처럼 엄청난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뭔 사약 안 받으려고 발버둥치는 게 맞다는 둥 악녀를 미화한다는 둥... 왜 드라마에서 역사 다큐를 찾고 앉아 있어. 이거 보고 실제 역사가 이런 걸로 착각할 수 있다고? 드라마 보고 그걸 실제 역사라고 생각하는 새끼가 존나 빠가사리 아니냐
이 드라마에선 숙빈과 희빈이 크게 다를 것 없는 신분인듯 표현하고 숙빈을 차기 중전으로 거론하는데 사실 숙빈은 출신을 알수 없을 정도로 천출이다. 아들인 영조도 평생을 천출 어머니로 인한 컴플렉스 속에 살았다 희빈의 친가는 중국어 역관 집안, 외가는 일본어 역관집안이었으며 할아버지 장응인, 큰할아버지 장경인이 유명한 역관이었고, 아버지는 일찍 여의었으나 당숙인 장현은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따라 심양살이를 하여 왕실에서 크게 신임을 하던 수역을 지낸 국중거부로 기록된 사람이며 종1품 숭록대부에 가자 되고도 공이 넘쳐 아버지,동생,아들,조카들에게 까지 상이 돌아갔다 희빈은 기록상 당숙인 장현의 자녀들과 가까이 지냈으며, 희빈이 처분을 당할때 장현의 아들인 6촌 형제들과 조카들이 죽거나 유배형에 쳐해졌다 흔히 희빈이 천한 신분으로 알려져 있는것은 인현왕후 같은 노론중에서도 성골급의 여인과 견주었을때 중인신분의 희빈을 천하게 여기는 것이지 천출이 벼락 출세하여 후궁이 된것과는 차이가 크다
남인 세력의 상징 같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죽인것이죠. 희빈에게 무고의 옥을 뒤집어 씌우면 남인 세력을 아예 쓸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살아있는 희빈장씨가 뭘 어떻게 할까봐 두려워서 죽였다기 보다는, 희빈에게 죽을 죄를 뒤집어씌움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죽인것입니다.
집안 서열상 윗전이 되 버리기 때문에 정치적인 문제가 많이 생기죠 거기다 만약 세자가 차기 왕이 된다면...연산군 시즌2가 되버리는거죠 그리고 정사를 기반으로 말하자면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운건 아니죠 어쨋던 내명부 사람이 조정관료들과 내통하면서 정치에 관여한건 경우에 따라 왕을 거스런 반역죄가 되니까요
이건 또 무슨.....민주 공화정이 정착되기 전의 세상에서 당파싸움으로 정치적으로 대립하다 지면 죽는건 전 세계 모든 나라 역사에서 나오는 일임 그리고 숙종이 가장 사랑한 여자라는건 후대에 사실상 소설에 가까운 사서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고 숙종 자체는 이미 권세가 너무 커져버린 신권과의 싸움에 적극적으로 혼인정책을 사용한 왕일뿐 누구를 사랑한다는거 자체가 저 당시 조선의 왕에겐 사치일뿐임. 다만 후궁들중에 권력욕이 없는 여자를 나름 좋아했을 가능성은 높지만...
3:33 지금까지 본 우는 연기중에서 손에 꼽힐 우는 연기... 당시에 이거 본방으로 보면서 못해도 최우수상은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수상 받아서 너무 아쉬웠었음ㅜㅜㅜ
확실히 희빈장씨를 가장잘그려낸건 동이의 이소연배우 희빈 장씨인듯.. 패악질과는 거리가멀고 자신의 일족들 정치적배경때문에 휩쓸려 잘못에 잘못을 저지르지만 품격있고 왕실여인다운 모습을 놓지않는.. 그런캐릭터 아무리 감독이잘그려낸다고하더라도 배우가 엄청중요한데 왕에대한 사랑 자식에대한 모성애 어머니와 오라버니에대한 애착 정적에대한 시기와질투 어느거하나 겹치는연기없이 따로따로 분리해서 연기하는 이소연배우.. 연기활동 더많이해줬음좋겠어요
คคคคคคคค
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อี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คี
뭐라고 씨부리는겨?
자식낳고기른이세상 엄마들의 기원 내 아이만은 무사하길바라는 간절함 피눈물흐르는어미 너무 애절하군요
2:50 동이에게 애원하는 이소연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10년이 넘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 명연기..
전 연기 할때
연기자 스탭들 다
눈물바다였울것
같아여
이소연이 맞군요
이장면서 같이 오열했는데...연기 넘 잘함
5:10 실제로 봉상궁 울고있음ㅋㅋ
자연스러운 연기는 아닌것 같음.. 울면서 대사 많은 연기가 쉽지 않은데 진짜 연기력은 그런데서 나타남
이소연씨가 역대 장희빈 중에 가장 제대로인듯.. 사약받고 발악하고 걷어차고 등등..그런 건 그 시대에 말도 안 되는 거 같고, 이소연씨의 장희빈이 말이 되는거 같고 연기도 정말 잘한듯요.
김혜수가 진국이었는디
정선경표 장희빈도
그동안의 장희빈은 승자의 기록대로, 야사의 기록대로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표현된 것 같아요.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독해진 면도 있겠지만, 정치적인 희생양이라는 관점에서는 이소연씨가 연기한 정도가 진짜 장희빈의 모습일거 같아요.. 저도 역대 장희빈 역할 중 제일으로 꼽게돼요. 딕션도 좋고 목소리 톤도 좋지만 딱 절제된 연기가 너무 좋네용
역사는 남은자에 기록입니다
김혜수 =장희빈 1빠죠
어머니로서의 장희빈 너무.. 너무 맘아프다... 그렇게 싫어하고 원망하던 숙빈 앞에서 무릎꿇고 자네가 세자를 지켜달라고 '부탁'까지 하는 게 너무.. 원수 앞에서 가감 없이 감정을 표하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나도 울고 있어..
장희빈의 오빠인 장희재와 어머니를 포함한 외가, 친가가 권세를 얻었다고 갑자기 패악질만 부리지 않았어도 인식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을 텐데 (그리고 인현왕후를 폐한 게 무리수긴 했고...) 주변인들 때문에 피 보고 흑화(?)한 대표적인 케이스...
웃픈 게 숙종이 최악의 남자인데도 지진희가 연기하니까 갑자기 개연성이(?) 생겨버린다는 사실.. 이소연이랑도 잘 어울리고 한효주랑도 잘 어울리는..
장희빈 연기가 아니라 실제 진짜 엄마가 아들을 위해 숙빈에게 부탁 하는거 같네요
수많은 드라마에서 장희빈이 배출 되었지만
그중에서 동이에서 장희빈 역이 으뜸이네요
난 동이에서 장희빈 최애였음ㅠㅠㅠㅠㅠㅠ이소연이 너무 잘했어
희빈장씨가 악녀로 묘사됐지만 이 드라마에서
실제로 자신을 죽인거나 다름없는 숙빈최씨에
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세자를 향한 모성애가 드러나서 개인적으로 눈물났음 ㅠㅠㅠㅠㅠㅠ
멍청한~~세상의못된악녀를 두둔하기는
@@김경희-v6l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과연 희빈 장씨가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것만큼의 악녀였는지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함 ㅇㅇ
@@김경희-v6l니가 더 멍청해ㅋㅋ 저시대 살다왔어?? 니 뇌피셜로 누굴멍청하다 하냐 멍청아
장희빈이 출현하는 드라마만 보면 저는 늘 "ㄴㄴㄴ" 하고 욕을 했었는데 이렇게 마음이 아픈 장희빈을 보는 건 처음이에요.
사실상 숙빈 최씨가 진짜 악마였던거죠.
인현왕후를 무당을 불러 저주를 했다고 이간질을 하는바람에 숙종 이순께서 대노를 하여 이성을 잃고 중전자리를 박탈하여 빈으로 강등시킨후 사약을 내렸죠.
일부 신하들도 역대 열성조분들께서도 폐서인이 되거나 삭탈로 빈으로 강등되었지만 세자의 생모였던분이기에 왕의 명으로 직접 죽음을 내리시는 경우는 없었다고 반대했음에도 대노를하며 씹어드시고 사약을 로켓배송했죠
장옥정 사랑에 살다도 꼭 보시길 !
희대의 악녀라고 들었는데 보다보니 장희빈만 악녀가 아니고 황후 숙빈최씨 다 똑같네요 ㅠ 좌우당간 다자기보좌를 위해서 이리했거늘 왜 장희빈만 악녀라고 하는지 ㅉ 그리고 동이가 아닌 장옥정사랑에 살다를 보니 왕을 너무나도 사랑한죄밖엔 없음을... 그저 왕이미워지네요 자기의왕권과 권력을위해서 그토록 사랑이라고했던 사랑마저 죽이는 차거운 인간이는것을... 암튼 조선역사에 후궁들이 넘 비참한거같음요 한남자를 원없이 한없이 사랑하는게 죄인것이 ㅠㅠ 나같음 그냥안해 ㅠㅠㅠ
@@이지훈TV실제로는 장희빈이 학식도 깊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단 말이 많아요.
반면에 최숙빈은 상당히 교활했다죠.
주술 써서 장희빈을 죽음에 이르게 한것도 최동이 자작극이라는 말도 많구요
장옥정이 질투를 해서 와 숙종은 과거 성종처럼 후궁을 중전 만들지 말라로 했을때 생각이 인현 왕후는 속으로는 질투 할 지 라도 겉으로는 칠거지악 이고 장옥정은 요즘 일반 여성처럼 질투하고 불만을 표 했을 것 같음 처음에는 장옥정 미인계 때문에 인현 왕후를 폐비 장옥정을 중전으로 하지만 6년 후 장옥정 나이 때문에 미모도 줄고 그래서 다른 젊은 처녀를 후궁 만들어 바람을 피고 있는데 장옥정이 질투 하고 불만을 표시 한다 왕인데 얼마나 짜증 났을지 그래서 희빈 강등 인현왕후 복위 하지만 인현왕후 죽자 다시 희빈을 중전으로 더 늙었는데 그러니 숙종이 트집 잡고 사형 시킨게 아닌지
김혜수의 장희빈까지만 해도 강제로 먹이는 장희빈 사약이었지 그 당시의 숙종도 노려보는 숙종이었고 이소연의 장희빈은 스스로 마시는 장희빈 사약이고 지진희의 숙종은 장희빈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흘림
추억을떠올린건 장희빈
숙종에게 사랑받던날들을 곱씹으면서 울면서죽음
이 시점부터 악녀 장옥정이 아니라 사랑하던 남편에게 사약을 받은 장옥정으로 보는 측은함이 시청자들에게 생김. 이후 나온 것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절절한 모정의 표현은 동이 최고의 열연이었던 것 같아요 옥정의 마지막은 어머니였군요
어떻게 보면 장희빈도 불쌍함..왕을 사랑해서 아들까지 낳았는데 왕은 자기를 버리고 또 다른 여자를 만나 아들 낳고 살았으니..물론 살인 미수는 잘못한 것이지만..참 불쌍함 ㅜㅜ
붉은끝동에서 오직 한남자만을 연모해야하는 궁중여인들의 애환을 잘 표현하죠. 그래서 의빈 성씨가 왕을 연모하는 티를 내지 않겠다고 하죸 그게 자기의 허세라고...
남자는 하난데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여럿이니 저 사단이 나죠... 일부다처제가 이래서 사라진거죠...
@@SEO-SKY사단이 아니라 사달이어요
@@SEO-SKY 조선은 일부다처제였던적이없어요
양반네들....첩 들였던게 보편적 현상
이소연 진짜 연기 개쩐다... 와...
뭐라는겨?
진짜 연기 잘한다. 장희빈역
Ff bine
Este Ff bun
I've seen the series 20 times in the last 12 years since it appeared..an exceptional series with beautiful and talented artists ... but it's not good to cut the connection between the sequences .... with the two funny and nice friends .... had to be left as it was .
Tradus in romana
내가 봤던 최고의 희빈연기는... 이소연...!!!
제가본 최고의 희빈연기는 전인화,김혜수
전인화! 정말 청순함에서 표독함까지 완벽했어요!
숙빈 넘 예쁘요
전 처음 본 장희빈이 이소연씨라ㅎㅎ
약녀의 면만 그린 다른 버젼보다 이 버젼이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승자의 기록에만 충실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장희빈 불쌍해ㅠㅠ 숙빈 최씨한테 숙종을 빼앗기고 숙종앞에서 사약받을때 얼마나 원망스럽고 한이 맺혀서 억울했을까..ㅠㅠ
눈도 못감고 숨지네..ㅠㅠ
누가보면 장희빈이 본처인줄..
본처는 인현왕후인데..
인현왕후는 숙종한테 사랑도 못 받고..
역사 공부좀 더하고 드라마를 보세요..
인현왕후가 숙종에게 사랑받지 못한 이유
1. 장희빈에게 회초리 때리고 그녀에 대한
험담을 하며 쫓아내야한다고 주장해서
2. 정비 인경왕후 3년상 치루기도 전 어머
니 명성왕후가 최고어른 장렬왕후의 권위를
무시하면서까지 월권 행사하며 인현왕후를
계비로 긴택하면서 인경왕후의 3년상을 치
르지 못했기 때문
This is the best film version of their story I've seen so far...
인현왕후가 그리 착하고 순해빠진 사람만은 아니었고 숙빈최씨도 그냥저냥 평범한 인간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의 희빈장씨와 장옥정사랑에살다 속 희빈장씨 묘사가 더 정확할 수 있음. 적당히 질투하고 적당히 못됐고 적당히 무게감있고...
이소연님 진짜 연기 잘하시는거같네요...눈물 났네 에휴 ㅠㅠ 그니까 에초에 욕심을 부리지말지 불쌍하네 희빈... 근데 그와중ㅋㅋ한복 왜케 이쁘지?
장희빈역 이소연분 연기 진짜 잘하심
아무리봐도 난 동이에선 동이 숙빈도 좋지만 장희빈도 갠적으로 좋았음
한효주 이소연 투탑이 다씹어먹었네 10년이 넘어도 잊을수없는 연기력
다시봐도 연기 너무 잘하셨어요~
진정 최고예요
장희빈역 최고예요
1:28초 희빈이 저때만나야될사람은 숙종도 세자도아닌 숙빈이었음 실제로는뭐..둘다 원수지간이니 만나진않았겠지만.. 드라마상으로는 그나마 희빈이 희망을 건낼수있는마지막카드가 숙빈이었고 그선택은 적중했지..
이 소연 참 이쁘고 연기도 잘한다
인현왕후전 책으로 읽어봤는데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드라마로 다시보게 됩니다!
야심가지만 이지적이고 차분한 희빈장씨를 연기한 이소연배우가 제일 갑이네요
장옥정이 첫 여자고 첫째아이 낳은 부인이고, 중전까지 올랐었는데.... 숙종이 제 부인 죽인 젤 나쁜놈.
정치적인 사건이죠 ...
장희빈은 자업자득이죠.
첫 여자는 인경 왕후랍니다.
딸도 낳았지만 요절.
인경 왕후는 열병으로 사망.
왕한테 부인이고 뭐고 그런게어딨음
왕은 만인지상의자리고
어짜피 부인이고 후궁이고 대부분이 정치적인관계인데
@@별성마마-l2y 그 뒤에 인현황후도있어여...
장희빈연기ㅡ너무너무
잘 하십니다ㅡ
저하가 연기를 잘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웃긴게ㅋㅋㅋ 주인공인 동이보다 장희빈이 당의 더 많이 갈아입음ㅋㅋㅋ
장희빈이 부잣집 딸이라 돈이 많아서 그런가봄요 ㅎ;;
당의를 개인 돈으로 해서 입나? 결국 드라마사에 만들어 입히지.
당의를 개인 돈으로? 택도 아닌 소리마시오.
장희빈이 화려하게 보여야하니까
실제로 숙종이 희빈을 총애 했다죠 그것을 나타내기위해 그런것 아닐까요?
장희빈에게 사약을 억지로 먹이는 것은 말도 안됨 사약먹는것이 어명인데 그누구도 어명을 거역할수 없고 왕에게도 반황못함 절대 군주 앞에서
동이가 연기 너무너 무 잘 하고 예뻐 서 몆번 이나봐어요 또보고 싶어요
Such great actors. I love it
본작에서 장희빈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발버둥은 쳤지만 추하게 굴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추하게 매달리며 애원한 순간이 있었다.
바로 자신이 죽게 되면 혼자 남게 될 훗날 경종이 되는 아들 운의 목숨을 지켜주라고 애원할 때였다.
그리고 장희빈이 죽으면서 동이 스토리가 지루해진 면이 있는 게
장희빈이 죽으면서 남아있는 거라고는
천한 신분의 여자가 중전되는 건 안된다
천인 핏줄 섞인 놈이 왕되면 안된다라고 떠들어대는 평면적 빌런들만 남아서였다.
특히 후반부 오윤의 위치를 맡고 있는 장무열 역시도 평면적인 빌런이 지나지 않았다.
한 인간의 마지막 죽음의 비장미가, 참으로! 역사에 어쨌든 이름을 남겼으니 성공한 인생이오.
여인을 권력의 도구로 이용했던 시대...
왕의 여인이 뭣이기에... 참으로 아프다...
권력이 참 비정해요. 피붙이도 다 소용없게 만들죠. 장성택도 김정남도 권력 때문에 골로 갔죠.
현실에선 한잔마시고 집안에들어가 바닥이타기직전까지 군불을 때서 찜질방에서 약기운 올라오는걸 느껴가며죽는게 사약이었다네요 핥짝한번으로 치사량되서 가는경우도있고 가끔은 몇사발이나 마시고도안가는경우도 있었다죠. 송시열도총6사발이나 먹고나서 저승갔다죠.
아뇨 실제론 여자에게 사약이 내려진 경우는 궁녀와 의녀들이 사약을 방안에 까지 들고 가서 방안에서 집행되었습니다
Ini ada lah contoh,bagi kita..
Jika sesuatu yg bukan hak milik kita ,tak akan pernah jadi hak milik kita,walau dengan cara apapun yg kita lakukan jika itu bukan hak kita ,tak akan jadi milik kita..
Jadi bersyukurlah kita dengan apa yg sudah kita punya dan dapat kan.
Karena hidup kita adalah sebuah perjalanan dan bukan nya perlumbaan😊
동이가 주인공이라 어쩔수없긴한데 역사적으로 봐도 숙종은 숙빈을 딱히 그닥 사랑한것같지않은데 (나중에는 사가에 내팽겨치고 가보지도않았고;;) 좀 과하게 찐사랑 너낌으로 나와서 ㅋㅋㅋ 동이보다 장희빈에 더 몰입이되었던드라마....
아 진짜 사가에 내치고 버려지나여?
그런데 숙빈은 왜 버려지나여?
@@이기자-q6h버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기록에 숙빈의 궁이 등장하는데 일부 분들이 그걸 숙빈의 사가로 오인해서 내쫓았다고 하고 있는거죠. 내쫓김과는 거리가 먼 상황인데, 숙빈이 내쫓겼다는 자꾸 잘못된 정보가 양산되는게 개인적으로는 좀 답답하네요.
동이도 이쁘지만 장희빈 배우님 넘 이뻐서 넋놓고 봄
이소연씨 정말 연기 잘 하네요,👍
장히빈 우는것도 예쁘다 ㅋ ㅋ
연기만 놓고 보면 한효주가 아니라 이소연이 대상 받았어야했음ㅋㅋㅋ
이분이 가장 장희빈 역에 어울려요
여윽시 조선 오버테크놀로지 사약 하나로 토혈시키다니 역시 조선의 기술력은 중근세 제일이다!!!!
죽어가는 모습이 아니라, 콜라마시는 모습이 정확한 표현이다.
옥정도 그저 마지막까지 한 남자의 사랑을 받고 싶은 여자였을 뿐이고.. 엄마와 오빠는 옥정이 왕에게 사랑받도록 문제를 일으킨 것.
Sri Lankans will never forget this series. 🩷
희빈장씨나 어우동이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한 시대의 희생자라고 할 수 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아 진짜 명장면이다,,,, 마음이 아프다,,,
연기 정말 제대로군요~소름돋네요!
경종도 불쌍하죠. 어머니를 저렇게 여의고 노론이 하루빨리 연잉군에게 왕위 넘겨주라고 협박받고. 측근들은 연잉군 처리하라고 닥달하고, 그래도 심성이 착해서 연잉군을 끝까지 보호하지만 결국 연잉군에게 죽임을 당하죠. 게장과 생감, 인삼등으로!
인삼이 아니라 부자라고 나오는 곳도 있었습니다.
부자라는 약재가 허준에서도 나왔었는데 잘 쓰면 직빵으로 몸을 낫게할 정도로 좋은 약재이지만
과하게 쓰는 순간 잘 듣는 약도 한 순간에 사약으로 만들 만큼 독성이 강한 약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부자는 사약만들 때 쓰는 재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예시로 허준에서 돌쇠 엄마 병을 고치는 데 허준이 부자를 썼었는데
이 이후에 돌쇠가 자기 엄마 눈이 멀었다고 허준을 탓하며 찾아옵니다.
알고보니 돌쇠가 부자의 효력을 누그러뜨릴 꿀같은 단내 성분 재료를 넣지 않고
어머니께 부자만 가득 든 탕약을 먹였다가 눈을 멀게 만든 거였죠.
여기에 나오는 여자 미스몬테크리스토에 나오는 고은주 아님??
죽을 때까지 자기, 자기, 자기가 원하는것... 정말 장희빈이 그런 사람이였을까?
Most memorable performance.. I hated her role in this drama but she made me cry a lot when she pleaded Dong Yi. I’ve watched this a lot of times
사약에는 초오 투구꽃뿌리 그리고 천남성뿌리라는 약초가 들어갑니다
이두가지를 달여 한사발?정도마시면 현재도 사약과 같은 효과입니다 소량을 쓰면 약이되기도 하지만 사약같이
많이 달여 한사발정도 마시면 폐에 작용하여 숨이 멎게 만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 심장도 멈춘답니다 😢😥
나쁜 짓을 다해놓고 왜 궁지에 몰리면 사람들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면서 용서를 구하는걸까.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죽을죄를 지었다고 용서해달라고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을 해야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후회와 잘못은 모든 것이 끝나버린 뒤에 하는 사람들이 많죠..
세자도 어미 잘만나것도 있지만
세자 되었지만 결국 어미때문에
폭군 연산군 되었다
역사에 남는 폭군 연산군
나도 한창 이 드라마 실제 방영 시 님과 같은 생각 많이 했었는데.. 왜 그런지 알겠네요..
15년된드라마인데 화질끝내준다
I love the corean drama like this so nice love it somuch❤❤❤
와 연기 지렷다
10:58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실시간 사사장면보는 표정
숙종한테는 영빈김씨랑 명빈박씨라는 후궁도 있었다고 하네요. 또 성수,영수,연령군이라는 아들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من فضلكم أنا من الجزائر و من عشاق الدراما الكورية . أرجوكم ما إسم هذه الدراما ؟؟؟ 🙏
كما أتمنى من صاحب هذه القناة أن يفعل خاصية الترجمة بالعربية لفيديوهاته لأنها رائعة
The name is Dong Yi
한복이 참 곱고 예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문득.....
한복스런 한복! 👍 👍 👍 👍 👍 👍
My favourite drama 😭❤❤
인현왕후가 살아 있었으면 견제도 시키면서 숙종도 장희빈을 죽이지 않았을거임 근데 죽어버렸으니
숙빈 최씨가 인현왕후의 병을 내쫓기위해 굿판을 벌이는걸 죽기를 저주했다고 숙종 이순에게 이간질을 하였기 때문인것도 한몫했죠 그것 때문에 대노하여 희빈 장씨에게 사약을 내린것이고.
정말정말 재미었어요
Love these such great acting would love more
악녀가 이리 예쁘고 고울 수 있단 말인가ㅡ!!
희빈 장씨는 악녀라기 보다는 이간질의 희생양이었음.....
숙빈 최씨가 진짜 악마였음.
@@nephilimcrusader6942 ㄹㅇ.. 숙빈최씨는 악마도 울고감
욕심이 화를 불렀네
악녀마저추녀캐느팅하다면이타싀모든추녀들세넝수가혹할테지요연기로시청해야함이소연배수가미모튀어난거지요
실제로도 엄청 이쁘다고 했으니
약간의 설정오류가 있네요 사약은 뭇자마자 피토하며 죽지는 않습니다 ㄷㄷㄷ
중전의 자리까지 올랐던 희빈이 .....
사약을 먹고 죽다니 .....
이소연 연기 잘한당..
이후 뚜렷하게 기억남을 작품이?
주인공 빼고 다들 절정의 연기력을 보인 드라마..... 한효주 팬이었고 지진희를 바라보게 된 드라마기도 하고.. 전 회차를 최소 50번은 본듯하네요..ㅋ지금도 저 한효주의 억양때문에라도 자꾸 생각나요
에이..눈물 나는구만..ㅠㅠ
한효주와 이소연.. 교차편집 나올때마다 의문의 1패 당하는.... 한효주
욕심 안냈으면 대비로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남인은 너무 약해요 서인(노론)은 왕권을 능가할정도로 강해서 불가능한 일이죠
어우 진짜 사약가지고 불편충들 오지게 많네.
조선시대에 사약이 저렇게 한 방에 죽일 수 없고 사람마다 달랐고 뭐 몇 수십 사발을 먹여도 안 죽는 사람도 있었고 사약 먹고 아궁이 불 팍팍 넣은 방에서 약효 날 때까지 땀 빼야 되고 그런 거 요새 누가 몰라????????????
그냥 드라마적 허용으로 보면 되지
굳~~~이 사약은 저렇지 않았다는 둥, 김 빠진 콜라라는 둥 산통 깨는 소리 오지게 함.
그럼 저기서 이소연이 사약 원샷하고 황토방 들어가서 어이구 뜨겁다 이러면서 약효날 때까지 있다가 약효가 안 나서 항아리째 드링킹 하다가 그래도 안 죽어서 에라 그냥 자결하라 해라~ 해서 죽는 씬 나와야 만족하겠음????
드라마니까 그냥 극적으로 연출하려고 저러는 거지 뭔 진짜;;
그리고 어차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실제 장옥정이 정말 어땠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모르는 거고
특히 이 드라마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게 아니라
숙빈 최씨를 모티브로 해서 완전 소설 써재낀 픽션이고
뭐 조선구마사처럼 엄청난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뭔 사약 안 받으려고 발버둥치는 게 맞다는 둥 악녀를 미화한다는 둥...
왜 드라마에서 역사 다큐를 찾고 앉아 있어.
이거 보고 실제 역사가 이런 걸로 착각할 수 있다고?
드라마 보고 그걸 실제 역사라고 생각하는 새끼가 존나 빠가사리 아니냐
크러게요사람들별쓸뎨얷는데집중하는듯그냥재미나게보면되는걸
본인이 아는 알량한 얕은 지식 뽐내고들 싶어서 그러는 거죠 머....
어? 그러고보니 숙종 옆에 있던 내시 나중에 무신에서 주숙 역할을 맡으셨던 분이네?
연기굿~!👍
We want and english
지진희 임금님도 이소연 장희빈도
마지막 가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욕심이 사람 죽이는 거여
11:48 장면 너무 좋다
이 드라마에선 숙빈과 희빈이 크게 다를 것 없는 신분인듯 표현하고 숙빈을 차기 중전으로 거론하는데
사실 숙빈은 출신을 알수 없을 정도로 천출이다. 아들인 영조도 평생을 천출 어머니로 인한 컴플렉스 속에 살았다
희빈의 친가는 중국어 역관 집안, 외가는 일본어 역관집안이었으며 할아버지 장응인, 큰할아버지 장경인이 유명한 역관이었고, 아버지는 일찍 여의었으나 당숙인 장현은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따라 심양살이를 하여 왕실에서 크게 신임을 하던 수역을 지낸 국중거부로 기록된 사람이며 종1품 숭록대부에 가자 되고도 공이 넘쳐 아버지,동생,아들,조카들에게 까지 상이 돌아갔다 희빈은 기록상 당숙인 장현의 자녀들과 가까이 지냈으며, 희빈이 처분을 당할때 장현의 아들인 6촌 형제들과 조카들이 죽거나 유배형에 쳐해졌다
흔히 희빈이 천한 신분으로 알려져 있는것은 인현왕후 같은 노론중에서도 성골급의 여인과 견주었을때 중인신분의 희빈을 천하게 여기는 것이지 천출이 벼락 출세하여 후궁이 된것과는 차이가 크다
동이는 배수빈이다🎉🎉🎉
모성애 악인의것이어도 가슴 먹먹하게한다 지네조차도 새끼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자기새끼를 안고 사람의 손을 상대로 필사적으로 물어뜯으려고 덤비는 것 보고 엄청 울었다
지네의 모성애는 사람이 배워야 정도이지요.
이소연배우 최고👍👍
실제 역사는 숙빈 최씨의 권력욕은
장희빈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는 게 팩트...
장희빈 실제로 진짜 아름다운 외모였다던데
She finally felt the fear that she caused so many innocent people
세자(후일 경종)가 드라마 상에서 후사를 이을 수 없어서 연잉군(후일 영조)도 왕이 될 수 있었던거지 그게 아니면 왕자 태어난 순간 숙청이지ㅋㅋㅋ 저건 ㄹㅇ 왕실에서 말도 안되는 말이다
한 6살인가 7살쯤에 아빠가 딱 이장면 보면서 얘가 나쁜애고, 얘가 착한애고, 얘가 얘를 낳았고, 얘가 얘를 사랑했는데 죄가 많아서 죽였어••• 이러면서 아빠가 설명해주던게 생각난다…
역사에 정말로 장희빈이 숙빈에게
저렇게 애원을 했을까요?
희빈 불쌍하다고 느끼면서 본 드라마.
어느 드라마든 거의 강제로 사약을
들이붓는 장면이 많아서리..ㅋ
숙종이 굳이 희빈을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면서까지 죽일 필요가 있었나 싶음 역사적으로
숙종 사후에 만약 궐밖에 희빈이 살아있을 경우에 왕실에 무슨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남인 세력의 상징 같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죽인것이죠. 희빈에게 무고의 옥을 뒤집어 씌우면 남인 세력을 아예 쓸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살아있는 희빈장씨가 뭘 어떻게 할까봐 두려워서 죽였다기 보다는, 희빈에게 죽을 죄를 뒤집어씌움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죽인것입니다.
집안 서열상 윗전이 되 버리기 때문에 정치적인 문제가 많이 생기죠
거기다 만약 세자가 차기 왕이 된다면...연산군 시즌2가 되버리는거죠
그리고 정사를 기반으로 말하자면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운건 아니죠
어쨋던 내명부 사람이 조정관료들과 내통하면서 정치에 관여한건 경우에 따라 왕을 거스런 반역죄가 되니까요
@@olive5270 ㅏ
자식에 대한 부모맘...
희빈이 악녀이긴했지만 그녀또한 권력의 희생양이었음 숙종의 정치관념이 한쪽의 힘이분배되는게 싫어했음..물론 악랄한짓을 많이했지만...죽음을앞둔그녀의마음이얼마나 두려웠을까 상상이됨 단지 소론과 서인의 정치적기반인걸감안하면 불쌍한면이있음 ..그리고 숙종이가장사랑했던여인이 희빈이었는데 .. 희빈도가장사랑했던남자가숙종이었구.. 좀불쌍한케이스인것도사실..
이건 또 무슨.....민주 공화정이 정착되기 전의 세상에서 당파싸움으로 정치적으로 대립하다 지면 죽는건 전 세계 모든 나라 역사에서 나오는 일임
그리고 숙종이 가장 사랑한 여자라는건 후대에 사실상 소설에 가까운 사서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고 숙종 자체는 이미 권세가 너무 커져버린 신권과의 싸움에 적극적으로 혼인정책을 사용한 왕일뿐 누구를 사랑한다는거 자체가 저 당시 조선의 왕에겐 사치일뿐임.
다만 후궁들중에 권력욕이 없는 여자를 나름 좋아했을 가능성은 높지만...
이게 양지와 그늘이 가려지는 순간이다. 짤은 인생을 살다 가면서..자각할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