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집안 정리하다가 이름모를 비디오를 발견해서 옛날 만화영화 비디오인줄 알아서 한번 재생했습니다 알고보니깐 엄마가 우리 가족을 찍은 영상이였네요 영상에는 5살때의 저와 7살때의 누나가 있었고 저는 제가 봐도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웃으면서 보다가 엄마가 아버지를 찍는순간 저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때의 아버지는 지금보다 통통하셨고 주름도없으셨고 무엇보다 젊으셨기 때문이죠 제가 나이를 먹은만큼 부모님또한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걸 알게되고 난 후 가슴이 먹먹해졌네요..ㅋㅋ
전 최근에 침착맨 영상들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짤이나 추천영상 떠도 안봄.. 근데 최근에 보기 시작하고 느낀게 주호민 작가가 침착맨 지분 50%는 가지고 있다고 봐요.. 진짜 캐릭터가 너무 강렬하고 센스도 좋고 유머도 좋고.. 성경도 차분하게 진행도 잘하고.. 침착맨을 잘 캄다운 시키시도 하고.. 이런 캐릭터는 정말 드문듯..
너무나도 밝고 아름다웠던 나의 90년대 급식시절 ㅠㅠ 지금의 나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한탄이 안나올수가 없는 현실에 살고 있다만, 그래도 그시절이라도 즐겁게 추억할수 있는게 참 감사할 일이란 생각이 든다. 돌아갈수 없는 유년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이 밤~~~~ 그럼 이만 총총... ㅠㅠ
14:30 어릴때 척척이로 잘 놀았었는데ㅋㅋㅋㅋㅋ 공이나 하트나 꽃게 만들고 그러다 고딩때 우연히 장남감 모아둔 통에서 발견해서 오랜만에 만들려니깐 다른건 다 되는데 꽃게를 어떻게하는지 까먹어서 인터넷에 물어보고싶어도 저거 이름을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척척이라 했군요ㅋㅋㅋㅋㅋ
판치기가 안 나오네.. 요즘도 해서 그런건가? 내 초중딩 때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도박- 게임인데, 아직도 그 짜릿한 손맛이 잊혀지지 않음.. 그 때 했던 판치기때문에 도박의 위험성을 잘 알게 되었음. 34:07 나는 아폴로 양손으로 비벼서 내용물 부드럽게 만든 다음 아주 깔끔하게 빨아먹었는데 꿀맛에 꿀잼이라 초딩때 꽂혀서 몇 달 동안 1일1아폴로 했었음. 친구놈 중에 빨대 통째로 입 안에 넣고 잘근잘근 씹고 뱉는 놈이 있었는데 그게 가장 극혐이었음. 니 씹고 뱉은거 내 눈에 띄면 디진다는 뉘앙스로 말했던 기억이..
1:47 어린 병건이는 불법복제의 악영향을 걱정했지만, 정작 성인이 된 병건이의 만화는 불법복제를 저지르는 밤토끼로부터 자유로웠다....
어려서 걱정한 보상을 받으셨나봅니다
밤토끼도 거르는 '그' 만화...
먹고 또먹고 ‘무한’으로 즐길수있잖아?
40:49 사랑방캔디 이거 할머니댁에 있는 건 사실상 미믹이었다. 열면 단추나 동전 들어있을 확률 50%.. 내상 많이 입었었지
Bats N Bricks ㄹㅇ 없는거 알면서도 매번 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믹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냉동실에 들어있는 한번 녹았다가 다시 얼어서 형체가 기이하게 변해버린 서주아이스주로 치유해야함
와 소름돋게 공감간다...저거먹어보려고얼면 유물들어있음
급식: 나 저거 아는데 아재임?
아재: 나 저거 모르는데 급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를 동경하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집안 정리하다가 이름모를 비디오를 발견해서 옛날 만화영화 비디오인줄 알아서 한번 재생했습니다 알고보니깐 엄마가 우리 가족을 찍은 영상이였네요 영상에는 5살때의 저와 7살때의 누나가 있었고 저는 제가 봐도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웃으면서 보다가 엄마가 아버지를 찍는순간 저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때의 아버지는 지금보다 통통하셨고 주름도없으셨고 무엇보다 젊으셨기 때문이죠 제가 나이를 먹은만큼 부모님또한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걸 알게되고 난 후 가슴이 먹먹해졌네요..ㅋㅋ
선제훈 공감하고 갑니다
아직도비디오플레이어 있으시구나
어쩌라는거지?
난 썩었어
@@우와굳 어쩌라는거지?
32:28 본드 킁킁에서 터졌네 ㅋㅋㅋㅋ
이거 듣고 있으면 잠이 잘 와요..
집에오자마자 아무도 없는데 TV 무의식적으로 튼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젠 비슷한 선상에 있는지도
6:30 보다가 버튼눌린것 처럼 눈물 주륵 나왔다..ㅠ 역시 킹과함께 작가의 감수성..
1:46 이 때부터 무한으로 즐길 조짐이 보였네요
'거기에 나오는 엄마 아빠가 너무 젊어..' 왜 이렇게 문장이 슬프지..
@@dgh06175 ㅎㅎ 과거를 돌아보게 되죠
@@dgh06175 미친ㅋㅋㅋㅋㄲㅋㄱㄲㅋㅋㅋㅋㄲㅋㅋ
@@dgh06175 아미쳣나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룻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gh06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둘은 어떤 주제를 줘도 일반인들은5분이면 끝날영상을 1시간 이상 말빨로 끌어낸다..진짜 능력이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큰 공감
@@뿡빵뽕-u8t5😢ㅓㅅ5ㅅ😢4ㄹ🎉47😢
9ㅓㅎ5ㄹㄹ😢ㅅ😢5😢ㅎ😢04ㄱ9577
@@jeffkim5167ㄹ🎉44😂49😅25🎉9🎉😂굘49😮7ㅅㄱ79245 77😊77🎉×(😊@9@9🎉94🎉😢
전 최근에 침착맨 영상들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짤이나 추천영상 떠도 안봄.. 근데 최근에 보기 시작하고 느낀게 주호민 작가가 침착맨 지분 50%는 가지고 있다고 봐요.. 진짜 캐릭터가 너무 강렬하고 센스도 좋고 유머도 좋고.. 성경도 차분하게 진행도 잘하고.. 침착맨을 잘 캄다운 시키시도 하고.. 이런 캐릭터는 정말 드문듯..
같은생각입니다
늦게 보기시작했는데
두 분 케미가 넘 좋아요
ㅇㅈ 배려심도 깊으신 것 같아요 호응도 계속 맞아맞아 이런 식으로 꾸준히 해 줌
뭔 오십이여
@@기마기-n2r 그럼 육십이냐
저도 유퀴즈 침착맨 나오신거 봤더니 자꾸 추천 떠서 보기시작했는데, 침펄풍만 다시 찾아보고 있어요. 같이 노는거 다 너무 재밌어요. 묘하게 힐링 됨.
나중에 나 10년후에 허니버터칩 사진올라오면서 이거알면 아재다 ㅇㅈㄹ할거 생각하니까 쥰내 웃기네
에어팟도 나중엔...이알아 씨리즈로 나오겟지??
머지않아 롤리팝도?? ㅋㅋㅋ
@@21나재영 ㅋㅋㅋㅋㅋ 블루투스 언제적 기술이얔ㅋㅋ
야후웹툰도 나올듯
웃겨...? 난 끔찍해 20세기 틀딱충없제??? 하면서 애들이 놀릴생각하니깐
영상 길이를 보니 이 채널 주인장은 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
긴거너무죠아 ㅋㅋㅋㅋㅋ
😆
요즘 올라오는 영상은 그닥 잘 안보게되고 이런 최소3년이상 묵은 영상이 편안하고 웃긴영상을 찾아보네요
골고루 먹어라 이말이야
다른거 다 거르고
이말년을 야후시절부터 봤으면 그냥 아재임 ㅋㅋ
그곳에는 ㅇㅅㅇ의 만화도...
기억나는건 잘생긴 쌍놈이랑 트랙터타고 날른 할배..
@@keyriring 트랙터가 아니라 람보르기니 엔진단 경운기ㅋㅋ
디씨인사이드에서부터 봤으면 암모나이튼가요...?
야후시절...열혈초 이말년
두분은 모르셔도 아재...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이 말 나오면서 호랑이가 애기 물고 가면서 우엥하고 우는 장면 기억나는 사람
불뻡복제비디오 얘기할때나오는 누나 씰루엣이 너모섹시했슴
그거무당아줌마 너무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납니다
@@ham9803 아 ㄹㅇ 그거보고 6번쯤 뽑았을듯 무슨 폭력적이고,선정적인 비디오 어쩌고 대목이었나
한 편의 비디오, 사람의 미래를 바꿔 놓을 수도 있습니다.
23:53 '검열은 필요합니다'
44:15 저거 4번 오래하면 발바닥에 땀 나서 미끄러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이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호민님 일정 있는데 안가고 조금만 더 보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
잠자기전에 라디오 같이 눈 감고 오디오만 듣는데 개조음 ㅜㅜ
1:11 채팅에 오른쪽 화난 주펄님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는데 빨간 공ㅋㅋㅋㅋㅋㅋㅋㅋ
호크아이 추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22:18 선 힐끔 후 업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씨들 추억에 잠겨서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43:07 자기머리인줄 알고 비명지르는 호민작가님
진짜 평범하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소재로 토크를 1시간 가량이끌어가시는 두분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토크쇼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추억의 물품들을 많이 봐서 기분이 참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사진 한 장 보자마자 신나서 썰 푸는 거
개귀엽네 둘다
수면점수 ★★★★☆ 가끔 둘 중 하나의 목소리가 커질 때가 있는데 비교적 들어줄만함 완벽한 침펄소리라 너무 잠 잘옴 내 수면 영상은 이거닷
28:28 나 저거 원통 지우개인줄 알고 저걸로 지웠었는데..
와ㅋ
와ㅋ
나 유치원때 이게 뭔지도 모르고 썼었네 ㅋㅋㅋ 15년 지나고 앎ㅋㅋㅋㅋㅋㅋ 이게 지우개 청소하는거였구나 ....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잘 지워지더라
38:47 블레이드러너 ㅁㅊㅋㅋㅋㅋ
37:00 아재 둘에 채팅창까지 다 아재인데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만 있넼ㅋㅋㅋㅋ
4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실과 시간에 모형?만들기 하면 꼭 물약통에 있는 풀 줬는데 그걸로 그 주 수업시간 내내 누에고치만 생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풀이 개사기긴해 ㅋㅋㅋ
실과시간이라는 말 자체도 추엌ㅋㅋㄱ
자매상품으로 목공풀 책상에 바르고 말라서 투명해지면 뜯어내기도 있었음ㅋㅋ 근데 마르기전에 건드려서 실패하는게 대다수
23:53 아ㅋㅋㅋㅋㅋ 이거 클립따서 누가 영도 좀 해봐ㅋㅋㅋㅋㅋㅋㅋ
과거는 밝게 빛나는데
왜 미래는 점점 어둡지
이번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글이군요. 같이 힘냅시다
과거는 미화되니까?
머리숱은 미래가 밝아집니다
시발 진짜 눈물난다 설날인데 하 시발 결혼 취업 얘기에 나도 내가 이렇게 될줄은 몰랏다
영상 1시쪽도 밝게 빛나는데 미래는 어둡다니
37:00 본인도 반쯤 실패할거라 생각하고 던지는 무리수
이 간이국그릇 국 받아서 안쳐먹고 손잡이 딱 잡고 팔로 360도 빙빙 돌리고 놀았는데. 국물이 안쏟아짐
1:17:00 ISd3d라는 음료수는 처음보네요. 전 아직 아재가 아닌 것 같읍니다.
Ls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마약이냐구요
아재요..
이준서 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켰어 당신은 아재야
만화가들이라서 그런지 추억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하다니...
풀 누에고치까지.. 그 시절 다 똑같이 놀았구나 ㅋㅋㅋ
근데 국통은 미술시간 물통, 급식판은 찰흙판 맞음.. 우리땐 급식 없었음.
3:13 tv프로그램을 빠짐없이 녹화하시던 외할아버지의 정신을 이어받은 침착맨은 본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녹화하기에 이른댜
저는 침착맨 월드컵 시리즈를 자장가로 씁니다.. 잠 안올때 틀어놓고 누워있으면 진짜 ASMRㅜㅜ
51:00 우리집 아직도 불켜는거 이 똑딱이임ㅋㅋㅋㅋ
힘내라 지금도 저거냐
@@user-ex5rs7rg5y 나급식인데 저거는 몇십년대 까지 있던거임?
@@user-rv6lm4ni4o 저희 할머니댁은 10년대까지도 저거였어요~
1:10:30 옛날건물인데 진자 멋있네
6:11 생각없이 듣다가 치트키에 당함ㅠㅠㅠ 하...
44살짜리 아재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눈물 지뢰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아재테스트하면서 신나게썰풀면 아재
침착맨은 어느때보다 신나보인다
14:40
Easy 십자가, 칼, 네모, 빠큐凸
Normal 총, 8자
Hard 기린, 코브라, 공, 우주선
EXREPT 2개로 뚝딱뚝딱 하는거 있는데 상상초월
명절에 시간 여행 제대로 했네요. 너무 웃어 배아픔. 어쩌다 한번 이런 방송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두분 조곤조곤 얘기하시는거 듣고 있으면 넘 맘이 편해져요ㅎㅎ 이번편 몬가 배추도사 무도사 느낌..
😂😂
나이를 먹으면 나만 나이를 먹은게 아니구나 라는게 느껴진다... 내가 나이를 먹는 것 보다 그게 너무 슬픔ㅠ
48:43 초등학교 야간나왔냐고 순진하게 물어보는게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하나같이 다 추억돋는 것들이네 ㅋㅋㅋ 옆에서 호민작가님 부가설명해주는게 대박
36:30 ??? 3위 저거 미술 물통이고 2위는 찰흑 받침대자너 옆에 칼은 조각칼이고
39:30 "함정 2개 있습니다."
1:14:10 ㅅㅂㅋㅋㄱㅋ침착맨 겁나 어색하게 떠듬떠듬 북한말 하는거 개웃기다ㅋㅋㅋㄱㅋㄱㄱ
거의 다 아는거야.. 앗...아앗.....
아조시여고생님이 여기서...?
털난 여고생쟝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 ㅋㅋㅋㅋㅋㅋㅋ
ㄴㄷㅆ
자기가 여고생이라는 사람인데 아저씨가 됐대!
하오와 군필아조씨인거야요
너무나도 밝고 아름다웠던 나의 90년대 급식시절 ㅠㅠ 지금의 나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한탄이 안나올수가 없는 현실에 살고 있다만, 그래도 그시절이라도 즐겁게 추억할수 있는게 참 감사할 일이란 생각이 든다. 돌아갈수 없는 유년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이 밤~~~~ 그럼 이만 총총... ㅠㅠ
ㅋㅋㅋㅋㅋ옛날에 저런 별것도아닌걸로 동네 친구들이랑 진짜 눈물빠지게 깔깔대고 놀고 그랬는데ㅋㅋㅋ 지금은 못그러겠지 저때 동심이 그립다 ㅋㅋ..
와... 유튜브로 자주 보고 나름 신세대(?)처럼 노시는 것 같아서 못 느꼈었는데 정말 아재들이시구나....(욕아님 ㅠㅠㅠ) 아버지 얘기 듣는 거 같다...ㅋㅋㅋㅋ재밌어랑
우와 저랑 딱 똑같은생각하심ㅋㅋㅋㅋㅋ신조어같은거 잘쓰시니까 친구처람 느껴졋엇는데
어릴 때 내가 보는 만화영화시간 못맞출 것 같아서 오빠한테 비디오로 녹화 해달라구 몇백원 주면서 부탁했었는데 결국 안해주고ㅋㅋㅋ
40:50 진짜 그 시대를 겪어야만 나오는 생상한 증언들
딱풀 거미줄 만들기 컨텐츠 언제 하시나요?
0:03 호바밧 쮸보봅
0xn n 쭈웁 쭈압
34:34 쪼옵.. 쪼옵
어 트릭?
찰흙들고있는 어린 주호민님 생각했는데 왜 상상속 그아이도 대머리죠
"이제 우리 헤어지자" 하고 인사하고 보낸것도 아닌데 어느순간 사라진 추억의 물건들
나 10대 여고생인데 내 동년배들은 다 저거 모릅니다
하와와 여중생쟝도 잘 모르는 거시야요...
@정약용 高校ですか?
하와와...
동년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10대 여고생인데 내 동년배들은 문죄인이 싫어합니다 패러디 ㅋㅋㅋ
14:30 어릴때 척척이로 잘 놀았었는데ㅋㅋㅋㅋㅋ
공이나 하트나 꽃게 만들고 그러다 고딩때 우연히 장남감 모아둔 통에서 발견해서 오랜만에 만들려니깐 다른건 다 되는데 꽃게를 어떻게하는지 까먹어서 인터넷에 물어보고싶어도 저거 이름을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척척이라 했군요ㅋㅋㅋㅋㅋ
잘때마다 이거 틀어서 10번은 봤는데 초반 쾌청밖에 모름 다 자서 ㅋㅋㅋㅋ
38:15 그래서 머리가....
도벽있는애들은 지금도 있음 우리엄마가 스킨푸드하는데 여자애들이 존나많이훔쳐감 씨씨티비있어서 잡힌애들도있는데 지금까지 안잡힌애1명있음 대담하게집어서 주머니속으로 가방속으로 한 5만원어치 10 만원어치들어감
확실히 90후반 00초반까진(나이 말고 년도) 시대변화가 천천히 진행되서 그런가
절반 넘게 알고 있네요 ㄷㄷ
리뷰채널리튜브 ㅑ
ㄹㅇ요 저 88년생이고 동생 빠른 00년생인데 저희는 사회생활 제외하고 통하는거 겁나 많은데 동생이랑 59년생 아버지는 통하는게 없어요;;; 저랑도 통하는건 사회생활 정도고;;; 그 이전건 1도 안통함....특히 학교생활 얘기 들으면 무슨.......허허.......
옛날 1.44메가가 큰이유는
당시 고화질 사진용량이4kb였다 1mb는 1024kb 계산해버면 당시 1.44메가는 고화질사진 250여장을 넣을수있었다
아폴로 알면 아재가 되는 시대가 오다니... 세월이 언제 이렇게 빨리 흐른거지...
38:04 주펄 당신 너무 귀엽고.....웃프다ㅋㅋㅋㅋㅋ
1:48 어렸을때부터 무한으로 즐기는 상상
38:00 쯤에 나오는거 믈감통 맞고 그 아래 찰흙판 맞음. 저 짤 쓴 애가 모르는듯.
13:10 진짜 저렇게 영구람보 두번 보고 눈물 흘림 ㅋㅋ
49:45 리얼ㅋㅋ
jyongs 펩씨맨
06:15 눈물이 나는 이유 : 풍성했던 시절을 봐서
떠버기 필통 완전 제 최애였슴다ㅠㅠㅠ
로우텐션 이말년 방송이 취향이라면 아재는 아니더라도 아재취향이지.
1:18:58 침착맨웃는거 완전 마약ㅋㅋㅋㅋㅋㅋ 몇번 돌려보면서 같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39:35
이거 곤충 처형장소로 썼는데
ㅇㅈ 콜로세움인데 잠자리가 졸라쎗음
@@딸기생크림초밥 ㅋㅋㅋㅋㅋㅋ 침팔러놈들 드립 왤케 찰지냐ㅋㅋㅋㅋ
왜 눈물이 나지? 즐거운데 아수워
쾌청 중독돼서 계속 재생시켰는데ㅋㅋㅋ 와ㅋㅋ 이렇게 보니까 생각난다ㅋㅋㅋ
37:58 양말아조씨 다 눈치챘으면서 모르는척 썰푸는거 개킹받네
명절 용돈 3만원 받은걸로 다마고치 샀다가 어머니께 맞은 기억이 나는군요... 한 3일만에 고장나서 기억이 남아있네요. 나중에는 공짜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졌지요
ㅋㅋㅋㅋㅋ칼라풍선 내 나이때에도 유행이어서ㅜ엄마랑 손잡고 3개정도 사왔는데 사온날 밥먹다가 뉴스에 칼라풍선에 발암물질이 있다고해서 엄마랑 아빠랑 동시에 나보면서 칼라풍선 당장 버리라고 하셔서 난 싫다고 하며 떼썼는데 ㅠㅠ 맘아프다 아껴불을라고 조금씩 하고있었는데
메리 대구 공방전을 알아요!? 우와! 인생중에 손에 꼽는 드라마인데..
1:10:10 청량리가 아니라 명동 영플라자 자리랍니다 ㅎㅎ
추억돋는다...그리고 그 때가 그립기도 하다...
36:36 ㄹㅇ 간이 국그릇이라고...? 그 밑에는 식판이고?? 물감통이랑 찰흙판 세트아님?
저걸 찰흙판용으로 썼다고요?;;
아 풀 섬유 존내 웃기넼ㅋㅋㅋ잊고있었어..
잠꼬대로 자다깨서 이 영상을 틀고 다시 잤었네 길조인가
주작가님 오늘따라 왤케 진한 대머리같죠...? 알콜솜으로 닦으셨나요
요즘 트렌드처럼 하이라이트만 뽑아 올리는것도 좋은데 이런 긴 대화 컨텐츠도 좋은거같아요. 다른거 하면서 유튜브나 방송 틀어놓는 사람들한테 제격인듯.
23:20 gta안산드레스 최후ㅋㅋㅋㅋ존웃이네ㅋㅋㅋ
1:47 어릴 때부터 무한으로 즐기는 방법을 알고 있던 침착맨 ㅁㅎㅇㄹ ㅈㄱㅇ~
49:03 수학책 익혀서 수학익힘책으로 먹으면 꿀맛이엿지
전 삶아먹는거 좋아했는데...학교에서는 항상 익혀먹으라고 하더라구요..
ㅅㅂ
28:47 아 지우개똥 청소기였구나.
지우개처럼 몇번문지르는데 안지워져서 버렸던 기억이있음
ㄹㅇ 개 쓰레기 지우갠줄 알았는데
난 몰라...
진짜 몰라...
정말 몰라...
알아도 몰라...
절대 몰라...
김동현 울지마 우리가 함께 할 게
판치기가 안 나오네.. 요즘도 해서 그런건가?
내 초중딩 때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도박- 게임인데, 아직도 그 짜릿한 손맛이 잊혀지지 않음.. 그 때 했던 판치기때문에 도박의 위험성을 잘 알게 되었음.
34:07 나는 아폴로 양손으로 비벼서 내용물 부드럽게 만든 다음 아주 깔끔하게 빨아먹었는데 꿀맛에 꿀잼이라 초딩때 꽂혀서 몇 달 동안 1일1아폴로 했었음. 친구놈 중에 빨대 통째로 입 안에 넣고 잘근잘근 씹고 뱉는 놈이 있었는데 그게 가장 극혐이었음.
니 씹고 뱉은거 내 눈에 띄면 디진다는 뉘앙스로 말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