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하얀집이네.... 그런데, 지금은 맛이 없어도 너무 없다. 입구로 들어서면 풍기는 곰탕내음도 사라지고, 고기는 뻑뻑하고, 국물은 밋밋해지고, 특색이 없어진 곳.... 20년전 곰탕집만 한집건너 한집일때부터 이용해왔는데, 지금은 다 사라진 거리....매번 아궁이 옆에서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맛. 본연의 맛을 잃어버린지 오래.... 지금은 손절했다.
나주사람들은 가지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는집. 초창기엔 하얀 국물 나와서 프리마 타서 그 색깔 냈다고 소문 났고 그후엔 시아버지랑 며느리랑 전쟁후 며느리가 그 옆집에 곰탕집 차리고 난리도 아녔고 나주 사람들은 그 얘기로 술 한병씩은 마셨음. 초창기 하얀집은 그저 3류소리 들었었고 이쪽으로 옮기고 크게 장사 하더니 국물도 투명하게 바뀌고 어느순간 티브이 나오고 나서 쌩뚱맞게 사람들이 몰림. 전부다 외지 사람들뿐임. 여기보다 더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집이 목사골 시장 길가네곰탕집이에요. 나주에서는 그래도 노안집,하나곰탕,길가네곰탕집이 그나마 선방 하고 있어요.
아니 진짜 다 알바생인가 진짜 직접 드셔 보신적 있으세요?. 맛이 주위가게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구요, 자주가는적 없지만 갈때마다 남자 사장 본적없고 여사장은 귀중품으로 몸을 가꾸었고, 직원들만 개고생하는듯 보였습니다. 몸이 아프신지 모르겠지만 이런방송에 나오는건 부적합하다 생각합니다. 난 한번도 사장님 본적이 없습니다. 사장님이 보셨겠지만 직원들이 어기셨겠지요. 이런걸 방송하는건 시청자를 기만하고 사기치는 행위 입니다.
나주사람들은 안감 타지역에서 지인들 친척들 오면 먹어보고 싶어하니까 데려가지.. 나주 사람들은 애초에 곰탕 먹는 사람이 드믈고.. 굳이 간다면 남평집 노안집을 더 많이가는데 남평집은 원산지 속이고 팔았음 양심없는집이지 아마 그걸로 얻은 부당이득만 수억원이 될거임 한우라 써놓고 미국산인가 싼거 썼으니 터미널 앞 하나곰탕 여기가 제일 낫음 곰탕거리에 있는게 아니라서 타지 사람들은 아예 모르는곳임
옛날 사람들 참 인생 대충 살았네요. 정직한게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고, 고기 세가지 부위 시간 다르게 삶는 것하고 뭐 비결이랄게 하나도 없는데 참 성공하기 편하네요 누렇게 뜨는 기름이 고소하고 맛있다고? 옜날 사람들은 왜 당연한걸 전문가처럼 말하는지 ㅋㅋㅋ 한우 말고 다른 소고기는 젖소나 숫소, 늙은 소 말고는 접해본적도 끓여본적도없으신 분이 연구를 열심히했다고 하질 않나 중학생도 2시간이면 다 외우겠네요. 업장 둘러보는데 하루. 직접 해서 손에 익히는데 일주일. 일주일이면 끝나는 얄팍한 걸로 평생 먹고 살수 있는 편한 시대네요. 노력을 하면 얼마나 했다고 성공을 노력으로 했다고 자부심을 부리는지... 다른 나라 같았으면 부위 세개를 골라서 각 끓이는 시간도 바꿔보고 육수 따로내서 섞는 비율도 바꿔보고, 누린내 잡는 양파, 대파, 정향, 월계수, 우엉, 생강 비율도 바꿔보고 연구할텐데 고기 찍어먹는 양념 소스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만들까도 연구하고 할텐데.. 사장님이 원하시는 고기가 냉동하지도 않고 해동하지도 않은 고기라네. 그럼 그냥 대한민국 생고기 다 포함인데 진짜 이렇게 전문성이 없어도 먹고 살수 있었던 시대입니다. 정직과 성실이 성공의 비결인 시대. 생각이란 걸 할필요도 없음. 열심히만 하면 자랑이 되고 남 속이지 않으면 비결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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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침이꼴깍꼴깍!!행복하네요
113년 전통 나주곰탕이라니 곰탕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꼬옥 가보고 싶은 맛집이네요 새벽 3시부터 곰탕 육수 하나하나 정성가득하게 끓여 주시니 정성을 먹는거지요 고기의 재료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니 좋은맛의 장인의 맛에 박수를 보냅니다 👏👏👏 와 침넘어가는걸 겨우 참았네요 ㅠㅠ 백년을 넘어 천년을 이끌어갈 한국 고유의 나주곰탕 대대 손손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꼬옥 가보고 싶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어릴때부터 학교 급식소, 군대에서 곰탕을 먹고 곰탕을 싫어했는데 저 집때문에 곰탕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국물 한번 떠먹는 순간 기분이 좋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맛
저 여기 먹으러 가려고 5시간 차 달려 1년에 2번 이상 갑니다. 찐 맛 집입니다.
실망 하실듯….
하얀집 자리가 예전 내가 어렸을때 살았던 곳인데 추억 돋네요...옆에 나주군청도 있었고... (원래 하얀집은 인근에 있었고 지금 현재 자리로 이전했죠 ㅎㅎ)
방송이 너무 짧은것 같아 너무 아쉬운데, 우연히 마지막 자막보니까 유투브채널, 한국맛집K 보기가 있어서 들어왔는데 와.다시봐도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에요!!다음 방송도 기대됩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숨죽이며 손모으고 입맛 다시며
보았어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국물 리필 헤줄까요?옛날엔그런게 없었는데 요즘 가보면 달라서 좋아요, 이모님들 친절최고 에요,,,
얼마 전 알게 된 맛집 영상으로 나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곰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더 믿음이 가네요
깍두기에 나주곰탕... 최고의 조합
나주가 고향인데 79~80년대 먹었던 잊을 수 없는 그맛은 지금은 기본만 남아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하얀집보다는 노안곰탕이 제입맛에는 깊은맛이 느껴졌네요
추위에 건강 챙길 수 있는 보양음식 곰탕 드시고 기운찬 힐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사람마다ㅜ입맛이 다르니 자기 입맛에 맞는 집 찾아가면 됨
나도 부모님 덕분에 노안집이 첫 곰탕집이였고 나주 갈 때마다 노안집 + 다른 곰탕집 이렇게 2그릇 먹고 옴
역시나 노안집이 가장 나에겐 맞음
시장안에 있던 그 곰탕집
추억의 그맛집
딴집은 걸리지 않았나요 수입산 속여 판결 나왔죠
국밥으로 대표되는 탕반 문화. 한반도만이 가진 고유하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이자 선조들이 물려준 유산입니다.
나주 하얀집이네.... 그런데, 지금은 맛이 없어도 너무 없다. 입구로 들어서면 풍기는 곰탕내음도 사라지고, 고기는 뻑뻑하고, 국물은 밋밋해지고, 특색이 없어진 곳.... 20년전 곰탕집만 한집건너 한집일때부터 이용해왔는데, 지금은 다 사라진 거리....매번 아궁이 옆에서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맛. 본연의 맛을 잃어버린지 오래.... 지금은 손절했다.
저는.. 옆집(기와집) 가봐는데.. 맛.. 인정.. 부산에 나주곰탕 집들은.. 발톱에 때만도 못됨...
직접 먹어보세요. 고기 양이 후덜덜 합니다.
여기 맛있음 ㅋ
113년이나 되었구나.밥 곱배기가 없어서 말했더니 고봉밥을 써비스로 주신 이모님 감사합니다.국밥 밥양이 작아요^^:
여기가 노안집인가요? 하얀집인가요?
나주사람들은 가지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는집. 초창기엔 하얀 국물 나와서 프리마 타서 그 색깔 냈다고 소문 났고 그후엔 시아버지랑 며느리랑 전쟁후 며느리가 그 옆집에 곰탕집 차리고 난리도 아녔고 나주 사람들은 그 얘기로 술 한병씩은 마셨음. 초창기 하얀집은 그저 3류소리 들었었고 이쪽으로 옮기고 크게 장사 하더니 국물도 투명하게 바뀌고 어느순간 티브이 나오고 나서 쌩뚱맞게 사람들이 몰림. 전부다 외지 사람들뿐임. 여기보다 더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집이 목사골 시장 길가네곰탕집이에요. 나주에서는 그래도 노안집,하나곰탕,길가네곰탕집이 그나마 선방 하고 있어요.
택배 되나요
곰탕먹고 처음 체한 게 나주곰탕. 현풍곰탕은 여러 번 먹었어도 체한 적이 없어서, 방심하고 먹다 꼭 체한 나주곰탕. 공기밥 하나를 곰탕에 말아서 내어 줌.
판매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한우로 답이 나오나요?????
자원봉사일듯
나주 하얀집 수육국밥 13000원 쌉이득일듯
거기다 수육에다 김치가 맛있어서 사람들 많이 시켜먹음
맛없다고 욕하는댓글도 있고 맛있다는 댓글도 있네..
내가 직접 먹어보고 판단해야겠다
방법을 아시네.. 올라오는 기름을 바로 걷어내면 안됩니다... 당근 찌거기 정도만 햐셔야 그리고 불앞에서 절떼 더나면 안됩니다.. 맛이 5분마다 달라질 정도로 알아야됨.
그리고 이런거 갈켜주면 욕 먹을려나... 진짜 맛은 지방을 얼만큼 잘 우려내냐 입니다... 고기야 각자 노하우데로...
나주곰탕 ,, 웃죠 ㅋㅋ
래시피 아닙니다 어느순간 머머 아닙니다... 참고용,,,
지금은 토렴이 의미가 있을까?그릇에서 물뚝뚝떨어지는게 육수로 들어가고..
전통도 좋고, 재료도 좋다 하지만 제발 음식은 음식 용기로 조리합시다.
채소 손질 및 깍두기 담글때 빨간 고무대야(다라이) 는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보통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이 나올수 있다는데...
솔직히 맛은 있는데 아무리 재료 좋은걸 쓴다 해도 너무나 비싸졌음.. 타지 사람들은 유명하니 한번은 먹고 가겠다고 하지만 현지 사람이나 근거리 사람들은 몇번가고 잘 찾지않음..
첨에 여기도 진짜 괜찮고 맛있었는데
인기좀 끌더니 타락해서 맛 조낸없음
걍 집앞에 곰탕집이 나음
비싸고 맛없어서 지역사는데도 추천안함
근데 또 나주가 딱히 먹을데가 없음
여기도 관광객들이나 멋모르고 가지 현지인들이나 로컬들은 안가는것 같음 그냥 초심을 잃은듯 그저그런 맛이고 가본사람들은 알거다
ㅈ ㅍ 0:01
아니 진짜 다 알바생인가 진짜 직접 드셔 보신적 있으세요?. 맛이 주위가게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구요, 자주가는적 없지만 갈때마다 남자 사장 본적없고 여사장은 귀중품으로 몸을 가꾸었고, 직원들만 개고생하는듯 보였습니다. 몸이 아프신지 모르겠지만 이런방송에 나오는건 부적합하다 생각합니다. 난 한번도 사장님 본적이 없습니다. 사장님이 보셨겠지만 직원들이 어기셨겠지요. 이런걸 방송하는건 시청자를 기만하고 사기치는 행위 입니다.
동감합니다
그동네 65 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이 다 맞는듯
그옆집 다녀요~ㅎ
안가봐도 무방합니다.그냥그래요.예전 광주에서 먹었을때는 감탄할정도였는데…나주 하얀집은 그냥 그래요.아니 예전맛은 지금처럼 그냥그런수준이 아님.크게 실망함.
그래도 프랜차이즈 하거나 홈쇼핑에 내주시면 난 살거임
가격대비 고기양은 엄청 적게 주면서 재료만은 최고로 좋은 것만 쓴다고 주장하는 사장말 보면 조삼모사로 사람속이는 것인지 참으로 한심하고 가소롭다!! ㅉㅉ
나주곰탕 나오는 영상마다 이 댓글달던데 곰탕집에서 맞은 기억 있나요?
@@임경빈-o3t ㅋㅋㅋㅋ
@@임경빈-o3t ㅋㅋㅋㅋㅋㅋㅋㅋ
곰탕 사장들 한테 돈 떼인일 있었나요?ㅋㅋㅋㅋ
고기양 적고 예전같지 않는게 맞아요
이집 맛 많이 변했던데 고기도 질기고 육수도 너무연하고 암튼 아웃 아는분들은 요즘 여기안감
아읏!
100년의 맛은 개뿔.....다~MSG 맛이지......
ㅇㅈ 맛은 무슨... 거품중에 거품
나 여기 한번 먹고, 서울에 있을 때 이거 생각나서 내려가고 싶을 정도인데
불과 2년 전 얘기임
옆집 장사 안되는 집 사장님이세요?
요즘은 바뀐건지 엄청 맛있게 먹고옴 ㅠ 근데 나주곰탕 자체가 한번 먹으면 질려서 ~ 당분간 생각은 안난다는
변해버린
나주사람들은 안감
타지역에서 지인들 친척들 오면 먹어보고 싶어하니까 데려가지..
나주 사람들은 애초에 곰탕 먹는 사람이 드믈고.. 굳이 간다면 남평집 노안집을 더 많이가는데 남평집은 원산지 속이고 팔았음 양심없는집이지 아마 그걸로 얻은 부당이득만 수억원이 될거임
한우라 써놓고 미국산인가 싼거 썼으니
터미널 앞 하나곰탕 여기가 제일 낫음 곰탕거리에 있는게 아니라서 타지 사람들은 아예 모르는곳임
현지인은 않가지만 관광객들은 줄서서 먹는 가게..........
국밥집들 이제는 제발 토렴하지 마세요
전기 밥솥이 없는거도 아니고 누가 먹던 음식을 재탕 해주는거 마냥 찝찝하게시리...
인건비하고
남는거 없을듯
요즘 시급이 하늘을
찌르니
삐딱하자나
저거 10번 먹었지만 먼 맛인지 아직도. 너무 짜
짠데 열번이나 드셨네요. ㄹㅇ 1도 안짜던데
나주 출장가면 맨날 저거만 먹자고 함. 저거 아니면 홍어. 즐. 쇠고기국은 차라리 대전이 낫다. 영남은 매운맛이라도 있지. 호남은 소금맛.
나주곰탕은 소고기가 아니라 젓소고기다!! 육우
확실해요?
한우도 있고 육우도 있고 젖소도 있고 수입도 있슴~ 만드는 사람마다 가게마다 다 다름~
원재료가 소고기인거지
젖소가 뭔지. 육우가 뭔지 검색이나 해봐라. 바보야.
미원맛.
Msg
그냥 예전윗세대에 명성에 장사해먹는집임 단한번도 가본적도 없으면써 댓글다는 알바들 진짜 역겹내요 이곳사장들 음식이라도 할줄알까 부엌근처도 안가는데 뭔음식의 대가로 나오냐
옛날 사람들 참 인생 대충 살았네요.
정직한게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고, 고기 세가지 부위 시간 다르게 삶는 것하고
뭐 비결이랄게 하나도 없는데 참 성공하기 편하네요
누렇게 뜨는 기름이 고소하고 맛있다고? 옜날 사람들은 왜 당연한걸 전문가처럼 말하는지 ㅋㅋㅋ
한우 말고 다른 소고기는 젖소나 숫소, 늙은 소 말고는 접해본적도 끓여본적도없으신 분이 연구를 열심히했다고 하질 않나
중학생도 2시간이면 다 외우겠네요. 업장 둘러보는데 하루. 직접 해서 손에 익히는데 일주일.
일주일이면 끝나는 얄팍한 걸로 평생 먹고 살수 있는 편한 시대네요.
노력을 하면 얼마나 했다고 성공을 노력으로 했다고 자부심을 부리는지...
다른 나라 같았으면 부위 세개를 골라서 각 끓이는 시간도 바꿔보고
육수 따로내서 섞는 비율도 바꿔보고, 누린내 잡는 양파, 대파, 정향, 월계수, 우엉, 생강 비율도 바꿔보고 연구할텐데
고기 찍어먹는 양념 소스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만들까도 연구하고 할텐데..
사장님이 원하시는 고기가 냉동하지도 않고 해동하지도 않은 고기라네.
그럼 그냥 대한민국 생고기 다 포함인데 진짜 이렇게 전문성이 없어도 먹고 살수 있었던 시대입니다.
정직과 성실이 성공의 비결인 시대. 생각이란 걸 할필요도 없음. 열심히만 하면 자랑이 되고 남 속이지 않으면 비결이 됨
100년가업이라해서 와멋지다 하고 알아봣더니 프렌차이즈화하고 밀키트도 파시나요???100년전통 밀키트인가 ㅎㅎ 실망스럽네요
돈은 벌만큼 벌지않으셧나 ᆢ
100년의 위상이 무너진 느낌
100년의 맛? 딴거 없어...미원 팍 뿌리면 이 집 맛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