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행하면 안되는 이유 1. 물가 싼곳도 있지만 뉴욕같은데서 선수생활하면 한국의 3배정도 생각해야 된다. 근데 계약금 150만불 이정도 받아선 그거 까먹는데 2-3년이면 충분하다는 게 문제다. 실제 뉴욕에서는 연봉 1억원을 중산층이 아니라 취약계층으로 분류한 경우도 있다. 반대로 물가 싼 곳 가면 진짜 아무것도 없는 소도시인 경우도 있어 진짜 적응이 힘들다. 2. 대우도 다르다. 메이져는 육성 시스템이 좋아서 최고리그가 아니다. 세계에 유망한 모든 선수들을 다모으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리그인거다. 한국에서는 니가 대장이지만 미국가면 수없이 많은 유망주 중에 한명이다. 3. 마이너 처우가 좋지는 않다. 추신수가 박병호 황재균에게 한 충고가 있다고한다. 마이너에서는 센드위치 하나 주면 고맙게 먹으라고 요즘은 나아졌다고 하는데 한국 2군과 미국 마이너 대우 비교하면 오히려 한국이 운동에 전념하기 편하다. 이동거리도 지옥같이 길고 마이너는 전부 버스 이동을 부산에서 평양가는 수준으로 이동한다. 진짜 지옥임. 4. 성장에 유리한 점도 그닥 없다. 미국에는 분명 한국보다 선진적인 야구 인프라가 있다. 근데 그런 개인 코치들 비시즌 기간에 가서 2달 배우고 오면 된다. 별 큰 거 없다. 지구촌시대에 먼 상관이냐? 어차피 돈내고 배울거 그 때가서 배우면 됨. 즉 인프라와 선진적인 것도 미국에 갈 이유가 안된다는 거다. 5. 협상력에서 차이가 난다. 하위리그라도 정복한 선수들은 그 말에 힘이 생기는 법이다. 한국에서 S급 선수 판정 못받으면 메이져는 가지 않는게 좋다.
성장할 때는 본인보다 수준 높은 선수들이랑 절대 하면 안 된다. 흔히들 착각 하는게, 자신보다 급 높은 사람이랑 대결하면, 그 과정을 통해서 급격한 성장을 할 줄 아는데, 진짜 크나큰 착각이다. 내가 복싱과 축구를 하면서 경험해봤다. 나와 비슷한 실력을 가졌거나, 나보다 조금 잘하거나, 혹은 조금 못하는 선수들과 싸워가면서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 나의 무기들 중에서 어떤 무기들이 상대방에게 잘 통하는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나가야 비로소 올바른 성장을 하게 된다. 나와 실력차가 너무 큰 선수들과 싸우게 돼 쓰라린 패배만 느끼게 된다면, 자신감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본인이 좋아했던 스포츠에 대한 열망과 흥미도 사라지게 된다.
이정후가 고교 졸업 하자마자 mlb 진출했으면 아마 배지환 꼴 났을거 같음.. 잘하는데 기회를 안줌. 몇년 꾸준히 잘하면 기회 한번 오는데 그때 기회 못잡으면 바로 퇴출. 기회라고 해봤자 10~20타석 정도.. 그때 홈런 몇방 쳐줘야 겨우 살아남음.. 안타 몇개 치고 열심히 도루해봐야 티도 안남.. 긴장해서 못해도 안알아줌.. 미국은 나이랑 상관없이 고액연봉자를 먼저 씀.
크보가 믈브 트리플 더블 중간 정도라고 쳤을 때 배지환 정도면 내년에 이정후 대우 받아야 정상. 하지만 현실은 암울. 지환이 군대는 어떻게 해결? 메이저는 바닥부터 올라가기 진짜 빡셈. 선수가 많으니.. 마이너 환경도 열악함. 최지만 박병호만 봐도 최지만이 메이저에서 더 알아주지만 박병호가 명성, 부, 인기, 군대문제 모두 압승. 지만이가 크보부터 차근차근 컸다면 어땠을까..
문동주도 구속으로 보면 Kbo 씹어멉을듯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함. NPB TOP5의 투수들 평균 구속이나 제구력, ERA모두 KBO 투수들과 비교불가라는 건 야구를 조금만 아는사람들도 알고 있는데, 겁없이 덤비는 건지. 오타니가 왜 NPB에서 실력을 다듬은 뒤 MLB로 갔는지 생각해봐야 할듯.
장현석이나 심준석ㅈ둘다 가진 능력에 비해 실패죠. 김병헌까지 안가더라도 이전 서재응 김선우 봉준근급의 성장속도도 못내고 있음. 고졸이 성공하기 힘든것도 음식이나 훈련 웨이트 같은 것이 국내보다 못하고 아파트에 쉐어하면서 동거녀와 그 친구들 데려와 파티하면서 일탈로 빠지는 애들이 많다고 들었음. 한참 성장하고 실력을 키울 나이에 술 여자 담배 찌들어 살면 결과는 뭐.
직행하면 안되는 이유
1. 물가 싼곳도 있지만 뉴욕같은데서 선수생활하면 한국의
3배정도 생각해야 된다. 근데 계약금 150만불 이정도 받아선
그거 까먹는데 2-3년이면 충분하다는 게 문제다. 실제 뉴욕에서는
연봉 1억원을 중산층이 아니라 취약계층으로 분류한 경우도 있다.
반대로 물가 싼 곳 가면 진짜 아무것도 없는 소도시인 경우도 있어
진짜 적응이 힘들다.
2. 대우도 다르다. 메이져는 육성 시스템이 좋아서 최고리그가 아니다.
세계에 유망한 모든 선수들을 다모으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리그인거다.
한국에서는 니가 대장이지만 미국가면 수없이 많은 유망주 중에 한명이다.
3. 마이너 처우가 좋지는 않다. 추신수가 박병호 황재균에게 한 충고가 있다고한다.
마이너에서는 센드위치 하나 주면 고맙게 먹으라고 요즘은 나아졌다고 하는데
한국 2군과 미국 마이너 대우 비교하면 오히려 한국이 운동에 전념하기 편하다.
이동거리도 지옥같이 길고 마이너는 전부 버스 이동을 부산에서 평양가는 수준으로
이동한다. 진짜 지옥임.
4. 성장에 유리한 점도 그닥 없다. 미국에는 분명 한국보다 선진적인 야구 인프라가
있다. 근데 그런 개인 코치들 비시즌 기간에 가서 2달 배우고 오면 된다. 별 큰 거 없다.
지구촌시대에 먼 상관이냐? 어차피 돈내고 배울거 그 때가서 배우면 됨. 즉 인프라와
선진적인 것도 미국에 갈 이유가 안된다는 거다.
5. 협상력에서 차이가 난다. 하위리그라도 정복한 선수들은 그 말에 힘이 생기는 법이다.
한국에서 S급 선수 판정 못받으면 메이져는 가지 않는게 좋다.
응 아니죠 결국 심준석 흥했죠 ㅋㅋ
@@cro_man6183뭘 흥함? 트레이드도 되서 아직 한참 지켜봐야겠구만 ㅋㅋ
@@cro_man6183응원은 하지만 솔직히 메이저리그 진출 실패하면 대만리그 정도 가야됨...국내는 어차피 복귀 불가하고..
@@cro_man6183누가보면 멩져에서 뛰는지 알겠네 실력은 둘째치고 메이져도 못 간 놈이 성공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장할 때는 본인보다 수준 높은 선수들이랑 절대 하면 안 된다.
흔히들 착각 하는게, 자신보다 급 높은 사람이랑 대결하면, 그 과정을 통해서 급격한 성장을 할 줄 아는데, 진짜 크나큰 착각이다.
내가 복싱과 축구를 하면서 경험해봤다.
나와 비슷한 실력을 가졌거나, 나보다 조금 잘하거나, 혹은 조금 못하는 선수들과 싸워가면서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 나의 무기들 중에서 어떤 무기들이 상대방에게 잘 통하는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나가야 비로소 올바른 성장을 하게 된다.
나와 실력차가 너무 큰 선수들과 싸우게 돼 쓰라린 패배만 느끼게 된다면, 자신감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본인이 좋아했던 스포츠에 대한 열망과 흥미도 사라지게 된다.
군문제 해결한 장현석은 조금 성공 가능성 보이나 타팀으로 쫓겨난 심준석은 귀국해서 군문제 해결하고 국내 드래프트 참가하는게 살 길일듯.
장난하나...2년 유예후 신인으로 다시 들어가야 되는데...국내복귀는 무리임..
심준석은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유리몸부터 먼저 해결해야 될듯
@@중용천명장 아님 걍 신고선수로도 가능할듯
@@user-cool-lukas-warm-eco 신고선수 1군 뛸수 있나요? kbo 등록이 안되는데?
@@중용천명장 ㅏㅏ ㅈㅅ 육성선수
장현석 2004년생임 심준석과 동갑
성공 확율이 너무 떨어져 오죽하면 일본 선수들도 바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본은 한국의 예를 들어 설득한답니다 고졸 직행은 거의다 실패한다고
심준석, 장현수 같은 부류의 선수들은 마이너리그에 차고도 넘친다... 차라리 크보에서 1:1 코칭 받으며 성장하고 포스팅으로 나가는게 훨 나을텐데 직행하면 거기서 혼자 다른 문화에 적응하며 혼자 훈련해야 하는데 성공은 그닥...
@@칙칙이-x6d KBO에서 평생 뛰어도 90퍼센트가 20억 못 받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선금 20억이면 10년 후 30억 이상가치있음.
포스팅 너무길어
안 가면 한화임
장현석은 3이닝7K 4이닝 3K 노히트까지했음 지금 열심히 올라가는중
희박하다고봄 1% 가능 99% 실패~~
성공사례
박찬호.김병현.서재응 이외에는 없다
최근 30년 통털어서 투수기준
서재응이 거기에 끼는건 좀..........
서재응은 빼라 어디 레전드들 옆에 끼어넣노
장현석도 2004년생임. 유급해서 2005년생이랑 동기일뿐
장현석 루키리그에서도 탈탈탈 털리더라 방어율 처참하다
루키리그에서 그나마 삼진율이 높으니 기다려봅시다.
이정후가 고교 졸업 하자마자 mlb 진출했으면 아마 배지환 꼴 났을거 같음.. 잘하는데 기회를 안줌. 몇년 꾸준히 잘하면 기회 한번 오는데 그때 기회 못잡으면 바로 퇴출. 기회라고 해봤자 10~20타석 정도.. 그때 홈런 몇방 쳐줘야 겨우 살아남음.. 안타 몇개 치고 열심히 도루해봐야 티도 안남.. 긴장해서 못해도 안알아줌.. 미국은 나이랑 상관없이 고액연봉자를 먼저 씀.
크보가 믈브 트리플 더블 중간 정도라고 쳤을 때 배지환 정도면 내년에 이정후 대우 받아야 정상. 하지만 현실은 암울. 지환이 군대는 어떻게 해결? 메이저는 바닥부터 올라가기 진짜 빡셈. 선수가 많으니.. 마이너 환경도 열악함. 최지만 박병호만 봐도 최지만이 메이저에서 더 알아주지만 박병호가 명성, 부, 인기, 군대문제 모두 압승. 지만이가 크보부터 차근차근 컸다면 어땠을까..
그런넘은 나락 가도 쌈........
크보는 솔직히 싱글A수준임 언감생심 무슨 더블트리플 중간이라니 트리플에서 그럭저럭하는 선수들도 한국오면 날라다님
투수는 진짜 김병현급 재능 아니면 국내에서 시작하는게 맞는거같음ㅋㅋ
아직 어린 선수들에게 용기를 줘야지 악플다는 사람은 뭐죠. 아무리 성공가능성이 낮아도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있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최지만 배지환이
성공이라 할수잇나? ㅋㅋ
솔까 박찬호 추신수 빼고는
이둘도 fa되고 먹튀심했고
진짜 고토는 없는듯
그나마 성공이라 할 선수가 둘 뿐이라는거
나이 먹으면 기량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져........야속한 세월 ㅠㅠ
후배들한테 메이저 함부러 도전하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겠네
아마 야구에서 날고긴다고 메이저 갈수있겠다는 착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메이저에 갈 실력이라면 kbo 최상위 선수는 될수있어야지
심준석, 장현수 같은 부류의 선수들은 마이너리그에 차고도 넘친다... 차라리 크보에서 1:1 코칭 받으며 성장하고 포스팅으로 나가는게 훨 나을텐데 직행하면 거기서 혼자 다른 문화에 적응하며 혼자 훈련해야 하는데 성공은 그닥...
차고넘치는건 뭔 개솔ㅋㅋㅋ
KBO에서 탑 못 찍는데 메이저를 간다?
KBO탑들도 메이저에서 죽쓰는 마당에....
문동주도 구속으로 보면 Kbo 씹어멉을듯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함. NPB TOP5의 투수들 평균 구속이나 제구력, ERA모두 KBO 투수들과 비교불가라는 건 야구를 조금만 아는사람들도 알고 있는데, 겁없이 덤비는 건지. 오타니가 왜 NPB에서 실력을 다듬은 뒤 MLB로 갔는지 생각해봐야 할듯.
문동주는 딱 국내용임 어딜 언감생심 메이져 꿈이나 꾸겠어여 올해 보여준 실력은 진짜 개 처참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심준석 장현석이는 한화에 가기
싫어서 간거지뭐 .
심준석은 1학년때부터 메이저 간다고 했는데 그때는 1차지명이 있을때여서 한화랑 아무 상관 없음
@@cancel-ez3fp심준석 때부터 전면 드래프트였음
내용이 너무 없네요.....
역대급 재능가진 김병현
당시 메이저 2선발급 커리어가진 박찬호공보고
이정도면 나도 잘할수있을것 같은데..? 라고 느끼고
마이너경험후 한다는 인터뷰가 얘네들 야구 못해요 ㅋㅋㅋ
ㅋㅋㅋㅋ 마이너면 늡브보다 상위리근데 대학생이 하는말이 야구못해서 배울게 없었다😂😂😂😂😂
시건방을 떨다가 아까운 청춘 다날리고 늙어서 폐인이 되어서 돌아온다.
추신수?
꼰대.. 본인몫이고 결과야.. 선택을 비난할 수 있냐...
@@야호-c12상관이야 없는데 쥰네 꽤씸한거도 있음 솔직히 ㅋㅋㅋ 니 자신을 알라란 말을 해주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오타니 김하성 야마모토 이런 선수들 보면 국내리그 경유하는게 훨씬 이득이지
대만애들도 미국 직행 말고 국내리그 먼저 씹어먹고 가길
장현석이나 심준석ㅈ둘다 가진 능력에 비해 실패죠.
김병헌까지 안가더라도 이전 서재응 김선우 봉준근급의 성장속도도 못내고 있음.
고졸이 성공하기 힘든것도 음식이나 훈련 웨이트 같은 것이 국내보다 못하고 아파트에 쉐어하면서 동거녀와 그 친구들 데려와 파티하면서 일탈로 빠지는 애들이 많다고 들었음.
한참 성장하고 실력을 키울 나이에 술 여자 담배 찌들어 살면 결과는 뭐.
심준석 선수는 힘들지 않을까요
근황이라는 단어를 모르나? 마이너리그에 있는건 다아는거고.. 근황도 없으면서 낚시질...
성공사래가 없다고 봐야...
이들 모두 마이너리그계약인데 무슨 메이저리그직행 ?????
애네둘이 메이져 안갔으면 롯데는 윤영철 김택연 아니냐....아까브라
심준석 부상으로 마이애미행 둘도 돈도 못벌고 복귀할듯 망한거지
롯데팬은 장현석 망해라고 기도해야함
꼴지팀이 픽 할텐데 유망주를 개못키우고 망치니 이런일이 벌어지지
근황은 없네 ...
이 정도면 한화가기 싫어서?
김병현 정도아니면 미국 도전하지마라 시간버리고 다실패하고 돌아온다
군대도 가야하는데
그냥 한국 와라
신수는 빼자
심준석은 국내에서도 성공보장업다 제구력이 좋아야 장현석은 반반 메이제 들어갈려면 얻어터제
Kbo 드레프트부터 시작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