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마야구 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유일하게 5번 밑에서 뽑아본 적이 없는 팀이 한화입니다. 롯데도 2019년에는 8번째에서 뽑았었기 때문에(당시 고승민을 뽑았었습니다) 기억을 하는데... 한화도 내년에는 꼭 저 밑에서 지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2학년들이 작년이나 재작년 2학년들에 비하면 어떤가요? 해가 갈수록 점점 풀이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혹시 지금 중학생들은 야구 학생 수가 많이 줄었나요? 이 친구들이 야구 시작할 초등학교 고학년 때 코로나 시기여서 이 때 풀이 안 좋아질 거라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명문고열전이나 내년 이마트배 쯤에는 또 어떤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키움팬으로서 현시점으로는 (투수모습의)김성준 선수가 끌렸는데 역시 기자님도 현시점 최대어감으로 평가하시는군요 😊 한가지 궁금한 점은 김성준 선수 본인은 야수 쪽을 선호하는 것 같고 오늘 뜬 일고감독님 인터뷰에서도 야수쪽을 추천하시는 듯한 뉘앙스던데 3학년 때 좀 더 투수에 집중할 여지(?)는 없을까요? 25년부터는 가을야구 가까이 가면서 27드랲부터는 최대어 더이상 자세하게 알고 싶지 않은데 😢 일단 내년에도 기자님께 신세 지겠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인터뷰로는 야수쪽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야수쪽에서 제대로 보여주면 진짜로 전체 1번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키움이 아무리 올해 내야수를 많이 뽑았지만, 김성준은 클래스가 다른 선수라... 그리고 다른 구단이 아니라 키움이라면 유격수 + 마무리 이도류도 한번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올해 청룡기 덕수고전은 김태형 박준순 정현우 선수의 활약이 기대됐던 경기였으나 막상 경기에서는 김성준 선수가 제일 눈에 띄었죠 150키로에 가까운 무거운 직구를 5이닝동안 던지면서 박준순 오시후를 다 막더라구요 기아팬이라 또한명의 로컬보이를 잃는 기분이라 벌써 아쉽습니다
박계원 감독은 야수 중에서 재능만 보면 가장 출중한 선수가 안지원이라고 하셨습니다. 1학년때 MVP를 받은 것은 보면 분명 재능이 출중한 선수는 분명합니다. 다만, 시즌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투수들의 막강 공세에서 얼마나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이 말을 빼먹었네요. 불펜 '즉전감'... 빨리쓰게되면 불펜즉전감으로 최고라는 의미입니다. 제일 빨리 쓰기 좋다는 말도 그런 의미였고요. 단순하게 박영현, 김택연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명 모두 고교때 선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불펜으로 1년차때부터 특급이 되었쬬. 고2때 보여준 구위는 박영현, 김택연에 비해서 절대 못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슬로커브를 던지는 감각을 보면 변화구 감각도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좋은 변화구를 구사하거나 맞춰잡기보다 힘으로 짓누르는 투구를 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짧은 이닝에서 주로 던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 유격수를 같이 하기때문에 내년에도 길게 던지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선발로서도 충분히 ~ 충분히 키워볼만한 선수죠. 워낙 자질이 좋은 선수니까요. 다만, 내년에 바로 쓰기에는 구원이 좋고, 빨리 쓴다면 김택연이나 박영현 처럼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각 지역별로 좋은 선수들이 많아요. 일례로 최근 부상 등으로 이제 겨우 시동을 걸고 있지만 휘문의 이승훈, 인천고에도 150km를 던지고 있는 투수가 있고요. 대구고의 김민준은 이틀전 제가 밀양에서 대구고 스피드건으로 148km까지 나오는 것도 지켜봤었고요. 전주고의 박지훈도 공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내년에 좋은 투수들이 많아서 아마 롯데까지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3학년이 돼봐야 알겠지만 언급한 탑3는 투수만을 대상으로 박준현/김성준/문서준에 인거고 타자까지 포함하면 오시후 or 신재인 까지 탑4~탑5 가 맞을듯해서 4순위 롯데까지는 안전빵입니다. 신재인이 2학년때 주춤해서 5순위 SSG가 현시점 으로 아쉬운거죠. 물론 갑툭튀는 내년에도 등장할거고 다만 현 기준으로는 최소 박준현/김성준/문서준/오시후 까지는 탑4 로 봐야한다 봅니다. 키움이 내후년 안우진/정현우를 중심으로 올해 1라7픽으로 김서준, 작년 1라픽 전준표/김윤하 등 투수 자원은 충분히 잘 모았고 2라에서 파워도 갖춘 심재훈보다 유일한 5할대를 자랑하는 타격엔 9단인 염승원!! 3라에서 한방이 있는 한지윤과 차승준을 외면하고 또다시 수비되는 내야 어준서를 픽할때 제 머리속에 딱 떠오른 생각은 내년에 타자로 최상위픽감 까지 거론되는 거포 오시후를 염두하고 리빌딩에 방점을 찍을 큰 그림이지않나 생각들었고 혹 염승원/어준서가 어그러질때 대비해 전태현/양현종/권혁빈 까지 치밀한 준비까지 했다 생각됩니다. 그럼 롯데는 거론된 투수 탑3 가능할테니 4순위라고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참고로 한화도 문동주/김서현/황준서/정우주로 대표되는 No.1최고의 투수들만 무려 4년동안 모아 최상위급 타자가 등장한다면 이제는 타자로 눈 한번 돌리지 않을까요^^;;
@@gwhwbae 드래프트 취지 맞는 드래프트 에요 엄밀히 따지면 1차 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최대어 뽑은 지 얼마 안됬죠 ㅋ기아팬인대 한화 걸리고 걸려서 실질적으로 전면이면 2라 뽑힐 선수 뽑고 1차 그닥 재미로 못본 ㅋ ㅋ 서울이외 팀들에게 불공정한 드래프트였다고 봅니다 이제야 정상화 됬어요 지금 적당하고 좋은대 왜바꿔요 본인 응원팀도 나중에 1픽 뽑아도 그때도 이런주장 하시면 인정합니다 ㅋ
김도영 선수하고는 다릅니다. 김성준 선수는 투수로서 최상위급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지 야수로서는 적어도 지금 현재 시점까지는 특급의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 참고로 김성준 선수가 덕수고를 이기고 팀을 4강으로 끌어올렸던 청룡기에서 김성준 선수는 19타수 1안타를 때려냈습니다. 타격에 있어서나 수비에 있어서는 아직은 보여줘야할 것이 더 많은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까지는 소리가 좀 울립니다. 하지만 다음 영상부터는 마이크를 바꿀 예정으로 있으니, 이번 영상까지만 양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보 감사함니다 수고만으시내요
내년에도 한화는 1라운드에 투수뽑겠네요.개인적으로 오시후,오재원같은 외야수뽑으면좋을텐데 오시후,오재원은 수비잘하나요?
유신고 신재인 선수 평가도 궁금하네요 1학년 때 상위지명 받은 선수 공도 되게 잘 치던데 2학년 때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요 ㅠㅠ
조만간 유신고도 한 번 갈 생각입니다. ^^ 그때 가서 이야기 좀 들어보겠습니다.
@@엘리멘타르 1학년때 폼이면 1라 안들어가는게 이상한대 도영이 못지않은 유망주 2학년성장세 다소 아쉬워서 내년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항상 이때쯤 내년 탑3를 뽑지만 정작 8월말이나 9월초에는 확 바뀌더라구요 재미로 보면 될거같아요
내년 신인중에 중견수 포지션 두동현 말고도 더 있나요?
벌써 내년이 기대됩니다 자주 영상 부탁드려요😊
자주 만들어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자님 영상 감사드려요~
반가운 마음에 영상도 보기전에 댓글부터 답니다^^ 저는 한화팬이고요
올시즌 성적은 아쉬웠지만 내년에 시작하는 드래프트를 다시 또 기대해 봅니다
제가 아마야구 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유일하게 5번 밑에서 뽑아본 적이 없는 팀이 한화입니다. 롯데도 2019년에는 8번째에서 뽑았었기 때문에(당시 고승민을 뽑았었습니다) 기억을 하는데... 한화도 내년에는 꼭 저 밑에서 지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jeonsangil 2020년에 한화가 8번째에서 남지민선수를 뽑은 적이 있지요. 17년에 롯데 3위, 18년에 한화가 3위를 찍은 이후 두 팀 모두 가을야구에 못가고 있습니다 😢
올해 2학년들 기준 야수쪽이 강세 인듯 합니다 특히 내야수 특급자원들이 즐비 한듯합니다 ~전체적으로 내년은 야수가 풍년일 듯합니다^^기자님 야수 상황 취재 영상 부탁드립니다🎉 올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d4q 야수 내년시즌 까봐야 알수 있어요 야수풀 올해 풍년이었죠 ㅎ
대전고 박주진 선수 현장평가 어떤가요?
드디어 우리 NC도 전체 2순위 먹어보는구나
이런 영상
분기마다
한 번씩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마야구 1개월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요새는 구독자들이 많아져서 보기좋네요
화이팅 입니다!
하하.. 보석이 아빠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현재까지 일단 투수만볼때
내기준원픽 박석민아들 박준현
선수 직구구위가 살아있는공
야수 쪽에는 누가 지금 평가가 좋나요?
벌서부터 내년 드레프트. 캬..
감사합니다
지금은 가을야구입니다. 상위팀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는 시점이죠. 하지만 프로야구는 상위팀들만 있는 것은 아니죠. 하위팀들 또한 내년 시즌 승리자가 되기위한 겨우내에 준비를 해야합니다. 팬 여러분들께 그 작은 정보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격수 포지션의 선수들도 궁금해요!
취재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2학년들이 작년이나 재작년 2학년들에 비하면 어떤가요? 해가 갈수록 점점 풀이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혹시 지금 중학생들은 야구 학생 수가 많이 줄었나요? 이 친구들이 야구 시작할 초등학교 고학년 때 코로나 시기여서 이 때 풀이 안 좋아질 거라 예상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내년 고1까지는 확실하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질적 하락은 크게 느끼지 못하실 거예요. 숫자적 으로도 현재 고1 그러니까 내후년 고3이 되는 선수들까지는 충분히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뒤는 또 좀 알아봐야 합니다.
상일기자님 항상 고생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뭐하나만 여쭤볼려고합니답.. 박준현선수 볼넷비율이 좀 많다고 들었는데 혹시 김성준 선수랑 박준현선수 비교햇을때 박준현선수 볼넷비율이 좀더 많은편인가요
박석민 아들
학교 선택한 비하인드 재밌네요 ㅋㅋㅋ
셋중에 못고르니 다른 동네 가자
물론 제가 좀 과장되게 말한 것도 있습니다만,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가 힘들기는 하죠. ^^ 그리고 천안북일고는 지방의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입니다.
우명현 박준건 같은 부산권 선수들도 어마어마하다던데요. 권우준 이태양을 비롯한 인천권 선수들도 강력해보이고... 무엇보다 박지훈 선수 1학년때 강릉고에서 정말 이쁘게 던지던데 올해 드래프트 판도 보면 박지훈이 정말로 일찍 나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박지훈 선수 요새 평가가 꽤나 좋다고 합니다. 더 좋아졌다고 하던데요. 명문고열전에서 그 모습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전주 전학 갔어요 ㅎ
안녕하세요 기자님 명문고열전이나 내년 이마트배 쯤에는 또 어떤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키움팬으로서 현시점으로는 (투수모습의)김성준 선수가 끌렸는데 역시 기자님도 현시점 최대어감으로 평가하시는군요 😊
한가지 궁금한 점은 김성준 선수 본인은 야수 쪽을 선호하는 것 같고 오늘 뜬 일고감독님 인터뷰에서도 야수쪽을 추천하시는 듯한 뉘앙스던데 3학년 때 좀 더 투수에 집중할 여지(?)는 없을까요?
25년부터는 가을야구 가까이 가면서 27드랲부터는 최대어 더이상 자세하게 알고 싶지 않은데 😢 일단 내년에도 기자님께 신세 지겠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인터뷰로는 야수쪽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야수쪽에서 제대로 보여주면 진짜로 전체 1번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키움이 아무리 올해 내야수를 많이 뽑았지만, 김성준은 클래스가 다른 선수라... 그리고 다른 구단이 아니라 키움이라면 유격수 + 마무리 이도류도 한번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내년에는 부산고가 전력이 좋은것 같던데 어떤가요? 1학넌 2학년쪽이 좋아보이는데 특히 부산고 하현승은 내년 팀 에이스 역할할것 같네요
하현승은 이번 밀양선샤인에 가서 보니까 정말 좋아졌더라고요. 내년 시즌에 에이스로 뛸 것 같습니다.
장충고 김주한 선수는 어떤가요?
롯데팬인데 부산고 우명현과 박준건은 어떤가요??? 그리고 1학년 하현승 선수 평도 궁금합니다
하현승에 대해서는 따로 영상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우명현은 최근에는 다소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3학년때가 중요한 것이니까요. 무엇보다 우명현 선수는 공은 빠른데 투구폼이 한번 걸려서 나오는 폼이라서...
인천고 이태양,선린인고 장현준 선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인천고는 조만간 취재때문에 한번 방문 예정입니다. 인천고에 아주 좋~~은 투수가 있다는 정보입니다. ^^
@@jeonsangil기자님 항상 좋은 정보 좋은 취재 감사드립니다
인천고 박준성 선수도 좋게 봅니다 ㅎㅎ
올해 청룡기 덕수고전은 김태형 박준순 정현우 선수의 활약이 기대됐던 경기였으나 막상 경기에서는 김성준 선수가 제일 눈에 띄었죠 150키로에 가까운 무거운 직구를 5이닝동안 던지면서 박준순 오시후를 다 막더라구요 기아팬이라 또한명의 로컬보이를 잃는 기분이라 벌써 아쉽습니다
너무 욕심이 많으십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기자님 고1 2008년생 재능 좋은 선수 많지 않나요? 대구고 1학년 우완 정일 정원 좌완에 이현민 부산고에 하현승 서울고에 이도류 김지우 등
좋은 선수들 많습니다. 아마 선수풀 자체로는 내후년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u-18 외야수로 뽑혔던 오재원 선수는 1라감은 아니려나요?? 삼성이 후반픽 갖는만큼 애매한 투수픽이 될거 같다면 확실한 야수자원 픽하는것도 좋아보여서요
지명이 충분히 가능한 선수이지만, 1R급 선수라는 이야기는 아직 못들어봤습니다.
포심은 대개 악력이 좋은선수가 좋은데 김성준선수도 그런가봅니다
아마 키움이 가져갈거 같은데 .....
김택연위력을 봤으니 ...ㅎㅎ
전주고 유격수 다크호스 김혜성과 느낌
내년 시즌 좌완투수들은 어떤가요?
내년에 좌완은 올해만 못할 것 같습니다. 올해 전체 5번 중에 무려 3명이 좌완이었고 박정훈도 그정도급의 선수인데~ 내년에 이 정도 풀이 될까요?? ^^
@@jeonsangil 답변 고맙습니다 저는 삼성 라이온즈 팬인데 내년에 삼성이 픽할만한 좌완투수가 있을까요?
지역1차 없어진 뒤 프로구단의 지역연고고교 지원이 줄어들었나요?
아무래도 전하고 똑같지는 않겠죠. 그래도 한화같은 구단은 꾸준하게 아마야구 지원 잘해주고 있습니다.
역쉬 전상일 입니다.
부산고 안지원은 평가가 어떤가요?
박계원 감독은 야수 중에서 재능만 보면 가장 출중한 선수가 안지원이라고 하셨습니다. 1학년때 MVP를 받은 것은 보면 분명 재능이 출중한 선수는 분명합니다. 다만, 시즌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투수들의 막강 공세에서 얼마나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주고 내야수 박한결 현장평가는 어떤가요?
야수는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하지만 박한결 선수는 1학년때부터 워낙 타격폼이 예쁜 선수라서 인기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유격수 수비가 어느 정도 되는지, 갖고 있는 툴이 어느 정도 되는 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성준 선수 현시점에서 불펜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이 말을 빼먹었네요. 불펜 '즉전감'... 빨리쓰게되면 불펜즉전감으로 최고라는 의미입니다. 제일 빨리 쓰기 좋다는 말도 그런 의미였고요.
단순하게 박영현, 김택연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 명 모두 고교때 선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불펜으로 1년차때부터 특급이 되었쬬. 고2때 보여준 구위는 박영현, 김택연에 비해서 절대 못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슬로커브를 던지는 감각을 보면 변화구 감각도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좋은 변화구를 구사하거나 맞춰잡기보다 힘으로 짓누르는 투구를 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짧은 이닝에서 주로 던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
유격수를 같이 하기때문에 내년에도 길게 던지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선발로서도 충분히 ~ 충분히 키워볼만한 선수죠. 워낙 자질이 좋은 선수니까요.
다만, 내년에 바로 쓰기에는 구원이 좋고, 빨리 쓴다면 김택연이나 박영현 처럼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jeonsangil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전주고등학교 1,2학년 좋은선수들 누가있나요??
전주고는 1~2학년 선수들도 있지만, 전학 선수들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선수들을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jeonsangil 1학년 궁금합니다..
@@jeonsangil 2학년들은 워낙 유명해서
그래서.. 4번째 선수는 누구에요??
롯데는 항상 애매한 순번이네.. ㅎㅎ
각 지역별로 좋은 선수들이 많아요. 일례로 최근 부상 등으로 이제 겨우 시동을 걸고 있지만 휘문의 이승훈, 인천고에도 150km를 던지고 있는 투수가 있고요. 대구고의 김민준은 이틀전 제가 밀양에서 대구고 스피드건으로 148km까지 나오는 것도 지켜봤었고요. 전주고의 박지훈도 공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내년에 좋은 투수들이 많아서 아마 롯데까지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광주일고 김성준 선수는 MLB 스카우터 3명이 벌써 모교를 다녀 갔다고 하네요.
기아 픽이 될수 없는 아쉬움이 크네요
욕심도 많으십니다. ㅎㅎㅎ
@@jeonsangil홍뭐시기 나가리고 윤도현 김도영 군입대 대비해야 박한결까지 데려온다면 내야리빌딩 완성이다 보는대 ㅋ ㅋ 쉽지않아보여서ㅋ 동성이태훈 전주박한결 진흥 이승준 호남권 내야수 제법 있는거 같아요
믈브 스카우트가 관계있나요...? 어차피 기아 9-10픽이잖아요
@@미스터홍-o2x 관계 없죠 가능성 거의 없죠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대구에 두동현선수는 어느정도인가요?
@@bsj6589 부상입니다. 돌아와봐야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이찬주도 마찬가지고요.
@@jeonsangil 올해 그래도 몇경기 뛰었던거같은데 보고싶네요 초딩때 유명했던친구인데 배다승선수랑 같은학교이기도하고
박준현 선수 북일고에서 대구고로 전학갔다는 얘기도 있던데... 진짠가요?
반대아닌가요
저도 확인해봤는데 아니라고 하시네요. ㅎㅎㅎ 현재 대구고는 투수가 엄청 많아요. 나현서도 있고 김민준도 있습니다. 여기에 내년에 2학년이 되는 이현민, 정일, 정원이라는 좋은 투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박준현까지 오면 이닝 관리하기도 아마 쉽지 않을걸요??
@@jeonsangil 넵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고 투수가 많군요
내년시즌도 기대가 되네요
안지원 오시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ㅎ
오시후 선수야 뭐~ 올해 충분히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으니... ^^
롯데는 꼭 8위하면 탑2고 7위하면 탑3인건지 ㅋ
👍
한화야 내년에는 타자 가자
투수 뽑을가능성 100퍼
박한결 아니면 오시후?
김성준아갑다 미국가면좋게
다 국내다른구단가면배아파 잉 ㅋ😅
포수 유망주는 누가 있을까요?
아직은 좀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포수는 더더욱 경기를 많이 해야 하는 포지션이라...
로떼야 제발 가을야구 못 갈 거면 뒤에서 3등 안에는 들어라 맨날 67등이야
내년엔 투수는 별로인듯…좌타 거포 오시후
큠은 오시후로 가즈아~
작년 이맘때도 올해 투수 별로고 타자해라 했는데
올해 까보니 10픽중 타자는 2명뿐
또 좌타야
일고에서는 계속 좋은선수들 나오는군요 역시 광주 야구 명문
야구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광주 선수들은 유달리 씨알이 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근거가 없습니다만, 다른 지역들은 축구와 야구로 유망주가 나뉘는데 광주에서만큼은 가장 뛰어난 유망주들이 야구를 많이 해서 그렇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
힘든축구보다 야구가 성공할 가능성이 큼
@@jeonsangil 광주 금호고도 대단한 축구선수 많이 나오긴했는데 지역내 초등학교 야구부가 8개라 야구부가 많긴하더라구요.근데 광주권에서 막상 프로는 많이 못가는거같고
문서준..좋네요
평가가 상당히 좋습니다. 현재까지는 박준현 선수보다는 문서준 선수가 보여준 것이 더 많다는 평가입니다.
빨리 내년 9월 오면 좋겠다
롯데야 내년 유신고 신재인 무조건 지명해라
대구고 1학년 쌍둥이 형제 정일 정원 투수가 커뮤에서 핫하던데요 현장 평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좋은 선수들입니다. 아마 내년 시즌 엄청 많이 던지게 될 것 같습니다.
쮓...기아는 10번째넴....
한화는 박준영 기아는 고향 로컬 을 좋아히니 김성준 지명하면 되것네
박준현이에요
롯데.. 마지막 게임은 져야지 그걸 이기냐
롯데는 또 어중간하게 7위해서 좋은선수 못 뽑는건가
아닙니다. 그럴리가요. 제가 볼때 내후년까지는 좋은 선수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5번 정도를 기준으로 보는데.... 그정도 까지는 좋은 선수를 뽑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꾸준하게 아마야구 지켜봐주세요.. ㅎㅎㅎ 롯데순번까지 취재 많이 해보겠습니다.
8등할수있었는데
아무영양가없는7위는 뭐하러하는지
3학년이 돼봐야 알겠지만 언급한 탑3는 투수만을 대상으로 박준현/김성준/문서준에 인거고 타자까지 포함하면 오시후 or 신재인 까지 탑4~탑5 가 맞을듯해서 4순위 롯데까지는 안전빵입니다. 신재인이 2학년때 주춤해서 5순위 SSG가 현시점 으로 아쉬운거죠. 물론 갑툭튀는 내년에도 등장할거고 다만 현 기준으로는 최소 박준현/김성준/문서준/오시후 까지는 탑4 로 봐야한다 봅니다. 키움이 내후년 안우진/정현우를 중심으로 올해 1라7픽으로 김서준, 작년 1라픽 전준표/김윤하 등 투수 자원은 충분히 잘 모았고 2라에서 파워도 갖춘 심재훈보다 유일한 5할대를 자랑하는 타격엔 9단인 염승원!! 3라에서 한방이 있는 한지윤과 차승준을 외면하고 또다시 수비되는 내야 어준서를 픽할때 제 머리속에 딱 떠오른 생각은 내년에 타자로 최상위픽감 까지 거론되는 거포 오시후를 염두하고 리빌딩에 방점을 찍을 큰 그림이지않나 생각들었고 혹 염승원/어준서가 어그러질때 대비해 전태현/양현종/권혁빈 까지 치밀한 준비까지 했다 생각됩니다. 그럼 롯데는 거론된 투수 탑3 가능할테니 4순위라고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참고로 한화도 문동주/김서현/황준서/정우주로 대표되는 No.1최고의 투수들만 무려 4년동안 모아 최상위급 타자가 등장한다면 이제는 타자로 눈 한번 돌리지 않을까요^^;;
Nba처럼 추첨으로 바꾸어야 꼴찌가 벼슬도 아니고
최지훈선수도있을낀데
또 키서준? 😂
큠성준~
또 키움한화..ㅎ
김성준 포심이 ᆢ김택연급인데ᆢㅎ
포심은 저도 보는 순간 김택연 선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소위 말하는 공의 구위는 김성준이 저 세 명 중에서도 원탑이라고 보여집니다. 대체적인 평가도 그렇고요.
도대체 한화는 언제까지 수집합니까...
부디 내년에는 하위권 순번에서 뽑길 기원합니다. 저도 한화가 하위권에서 뽑는 모습을 한번 쯤 보고 싶습니다.
광주일고 김성준이단연 눈에띄는데ᆢ
기아한테 못돌아오겟군
그냥 1년 탱킹 드러누우면 가능할래나 ㅎ
부러우면 꼴찌하던가
기아는 제대로된 거포나 뽑아라
제 개인적인 생각인 KIA는 올해 투수 많이 뽑았으니 내년에 야수 좋은 선수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KIA는 내야보다는 외야를 먼저 준비해야합니다. 나성범, 최형우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까요.
키움아. 김성준 무조건 일픽이다. 제2의 이정후 김도영 만나야지
지금도 이미 150km의 포심을 던지니까 160km에 육박하는 스피드 보여주거나 지금 현재 시점에서 유격수 수비 + 타격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면 충분히 가능성 있죠.
국가대표급 좋은선수들을 키우려면 하위권팀에 보내면 안된다
아 기아 10번 ㅠㅠ 😂😂😂😮😮😮😅😅😅😊😊 외야수 내야수 뽑자
히어로즈 문서준 드가자
매년 신인을 역순으로 뽑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키움과 한화가 싹쓸이 하는 기분입니다
성적으로 A B그룹으로 나누고 그룹에서 추첨하면 어떨까요
@@gwhwbae 드래프트 취지 맞는 드래프트 에요 엄밀히 따지면 1차 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최대어 뽑은 지 얼마 안됬죠 ㅋ기아팬인대 한화 걸리고 걸려서 실질적으로 전면이면 2라 뽑힐 선수 뽑고 1차 그닥 재미로 못본 ㅋ ㅋ 서울이외 팀들에게 불공정한 드래프트였다고 봅니다 이제야 정상화 됬어요 지금 적당하고 좋은대 왜바꿔요
본인 응원팀도 나중에 1픽 뽑아도 그때도 이런주장 하시면 인정합니다 ㅋ
키움은 꼴찌한지 이제 2년째아님?
@@동이-x5i 탱킹 대놓고 하는팀 키움 유일하죠 나머지팀들 실력부족 ㅋ
@@whjjuyuu 키움 승률이4할이 넘는데 탱킹뜻 모르시는거같음;
@@동이-x5i 막판 게임 던진거만 봐도 알수 있죠 메이저 처럼 하는 탱킹 아니더라도 탱킹은 탱킹이죠
여쭙는다고 스스로를 올려말 하시네요
한화는 뭐하는 짓거리고
화나는 빼주세요 언제 해체해도 이상하지 않은구단 입니다.
김성준은 벌써 이도류다 김도영 동 나이보다 낫다 소리 나오던데 기아 순위가 순위라 구경만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엔 알짜들을 주로 픽하는 걸로 스카웃팀이 바빠질 듯 하네요.
김도영 선수하고는 다릅니다. 김성준 선수는 투수로서 최상위급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지 야수로서는 적어도 지금 현재 시점까지는 특급의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
참고로 김성준 선수가 덕수고를 이기고 팀을 4강으로 끌어올렸던 청룡기에서 김성준 선수는 19타수 1안타를 때려냈습니다. 타격에 있어서나 수비에 있어서는 아직은 보여줘야할 것이 더 많은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성준이는 수창초부터
이종범 냄새?난다고 했는데
일고진학후.타격과 주루는 별로..특히 24년도 타격은 엉망이랄까.어차피 투수로
갈수밖에..무조건 투수로 가야지 인생꽃피움. 현재스콰 5R안에
들건같은느낌인데 까봐야 알지?~~초등부터 고2까지
지켜본사람이~~
성준이는 투수만 전념해야쥬~ 다양한 변화구 장착해야 선발투수로 갈수있다
성준이는 중학시절부터 이도류로 유명했는데 일고 진학후 성장이 정체된 느낌이네요, 투수로 성장가능성 큰데 정작본인은 도영이 처럼 대형내야수가 목표라네요.. 야수로는 3라도 어려울듯요 오히려 야수쪽은 도형이 후배 동성고 내야수 이태훈이 더 좋아보이네요ㅋ
지역1차를 제시행해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차라리 드래프트 일본처럼 바꿔라
왜 인간아? 최강한화 이글스
화놔는 박준현 지명하겠군..
한화 가면 그림은 좋겠네요. 그만큼 성장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화놔가 육성을 드럽게 못한다는게 팩트지유..😢
근데 무조건 1 2 3순위는 죄다투수네 야수 내야수는 1 2 3순위가 없나요?
1~3순위에 지명하려면 김도영급이 나와야 합니다. ㅠ.ㅠ
김도영급...앞으로 나 올 수있을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