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s7q 아파트는 현금 6억으로 사는 상품이 아닙니다. 자동차 살때 현금 할부를 끼는 경우가 많죠? 목돈이 들어가는 상품들은 대출을 끼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신용사회 입니다. 돈에 대한 가격, 금리가 존재하는 이상 화폐는 팽창 합니다. 화폐의 팽창으로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니, 필수재에 목돈이 들어가는 상품들은 명목상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대출을 통해 미리 잡아두는 것 입니다. 59타입 주요 입지 신축을 누가 사주냐구요? 대출을 이용하여 상위 계층이 사는거죠. 애초에 돈 없는 사람들이 사는 상품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은 욕심에 취약한 동물이기에 상위 계층으로 사다리타고 올라가고 싶어하죠. 그러한 것들이 잠재수요가 됩니다. 6억을 시장에서 못 받아준다면 신축 공급이 꽉 막히고 기존 신축들은 더 희소해집니다. 그러면 기전 신축은 더 오르기 마련이죠. 가치의 상승을 떠나서,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명목상 가격이 상승 합니다. 돈엔 이자가 붙고, 그것이 통화승수 효과로 불어나게 되있으니까요.
원도심에 신축 평당 2,000 아래 분양 꿈꾸기 힘든 거 펙트임 물가상승률 완전 보수적으로 연 3% 잡아도 매년 분양가 2000만원 기준으로 60만원 상승임 부산 평균 분양가 2,500만 이면 다음년도 2,550만 다다음년도 2,600만 이걸 시장에서 못 받아주면 신축 공급이 없어짐 -> 신축 매물 귀함 = 평당 2,000만 원 부근의 원도심은 몇가지 단점 안고 가더라도 주워서 손해볼 거 없음 자본주의 원리 입니다. 이 메커니즘을 못 받아들이겠으면 공산주의 사회가서 일당독제체제에서 부자가 되겠다는 꿈 접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상위 기득권 1%가 배급 해주는 거 받아 먹고 사며 그들의 말에 복종하는 인생을 꿈꾸면 됩니다.
@@대한민국-s7q 마스크 현재 필수재가 아니죠. 의식주는 절대적인 필수재 입니다. 더불어 마스크 대란은 즉시 공급가능한 공산품이기에 시기적절하게 대규모의 공급이 가능했죠. 초과공급이 발생되니 가격이 정상화 내지 적정가 이하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어떻죠? 공급이 비탄력적 입니다. 지금 가격이 소화가 안되면 향후 공급물량은 대폭 감소합니다 필수재의 공급이 꽉 막히는데, 가격이 어떻게 안 오르나요? 대체재가 있나요? 빌라 같은 곳들이 있죠. 빌라 살기 싫으면 비싼 돈 주고라도 아파트 사는 겁니다.
마스크는 필수재가 아니죠. 사람에게 의식주는 절대적인 필수재 입니다. 특히 주거는 여타 음식료 및 의류와는 다르게 공급에 비탄력적이며 대체재를 구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빌라에 살고 싶습니까? 아파트에 살고 싶습니까? 구축에 살고 싶습니까? 신축에 살고 싶습니까? 애초에 신축 아파트는 없는 자들이 구매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대출을 일으켜서라도 구매하고 싶은 상품인거죠. 희소성이 있으며 주거형태로는 하이엔드의 주거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1. 돈의 가치가 하락하여 신축 공급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졌습니다. 2. 시장에선 그 비용을 소화하지 못 합니다. 3. 그럼 신축 공급 물량은 0에 수렴하게 됩니다. 4. 하지만 하이엔드 주거형태를 누리고 싶어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신축 공급이 없어지면 기존의 최신축 아파트들이 희소해지며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tjddnjs246 제가 반박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1. 돈의 가치는 하락하는 것은 맞으나 인구도 하락하여 집이 남아돌게 된다. 2. 서울도심지나 부산 중심지(해운대, 광안리)정도를 빼고나면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 올것이다. 3. 지금 신축값이 비싸서 그렇지 구축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구축을 사서 리모델링을 해서 사는 것이 이득이다. 4. 집값이나 주식이나 꼭지에서 받아주는 세력이 있어야 치고 올라갈 수 있는데 지금상황으로 봐서는 매우 어려워보인다. 이상입니다.
@@대한민국-s7q부동산 가격을 인구 수/국토면적으로 보는 관점은 위험합니다. 총 통화량/국토면적의 관점으로 바라보세요. 양극화가 발생되기에 신축이 더욱 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리모델링은 공짜로 합니까? 집값 받아줄 세력이 없다는 것은... 18년도 19년도에도 나오던 이야기 아닌가요? 싸이클은 존재하겠죠. 다만, 하락론자가 되지는 마세요 위험합니다.
3억이하가 적정가
ㄷㄷ... 집값 폭락 이야기 하지말고 매매가로 3억 이하 신축 매물 추천 좀 해주세요
사회초년생 59타입신축 들어가려는데, 어지간하면 6억이 넘어요... 그 이하면 뭔가 아쉬운 게 있구요.
구축은 굳이 들어갈 생각 없거든요.
6억이 넘는게 정상인가요? 어떤직장인이 6억을 가지고 있을까요 저님이 말한건 정상가입니다 솔직히 3억도 정상가대비생각한다면 싼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s7q 아파트는 현금 6억으로 사는 상품이 아닙니다.
자동차 살때 현금 할부를 끼는 경우가 많죠? 목돈이 들어가는 상품들은 대출을 끼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신용사회 입니다. 돈에 대한 가격, 금리가 존재하는 이상 화폐는 팽창 합니다.
화폐의 팽창으로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니, 필수재에 목돈이 들어가는 상품들은 명목상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대출을 통해 미리 잡아두는 것 입니다.
59타입 주요 입지 신축을 누가 사주냐구요?
대출을 이용하여 상위 계층이 사는거죠. 애초에 돈 없는 사람들이 사는 상품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은 욕심에 취약한 동물이기에 상위 계층으로 사다리타고 올라가고 싶어하죠. 그러한 것들이 잠재수요가 됩니다.
6억을 시장에서 못 받아준다면 신축 공급이 꽉 막히고 기존 신축들은 더 희소해집니다. 그러면 기전 신축은 더 오르기 마련이죠.
가치의 상승을 떠나서,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명목상 가격이 상승 합니다.
돈엔 이자가 붙고, 그것이 통화승수 효과로 불어나게 되있으니까요.
@@대한민국-s7q 그래서 3억 이하로 신축 아파트 매물 좀 소개시켜주세요.
향후 집값이 폭락하여 3억에 주우면 된다는 말은 하지마시구요. 그사이 가격이 상승하면 책임질 수 있나요?
ㅎ 우암동인데 4억이라니
신축 4억 있나요..?? 기존 인프라 충분한 곳은 6억 부터인데...
부동산 살펴보고 공부 해보세요. 부동산 가격은
인구 수/국토면적이 아니라 총 통화량/국토면적 입니다
통화량은 마이너스 금리가 아닌 이상 계속 풀리기 마련이구요.
총 통화량/국토면적에서 분자가 되는 총 통화량에 가계자산의 비금융자산의 비율은 감안해야겠구요.
음식물처리기ㅡ대박요
여긴 조합원이
다가져가서 …
조합원 양아치니 뭐니 해도 일반분양가만 생각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급할 건 없지만 중장기적으로 괜찮은 가격 임에는 분명 합니다.
다만 북항 개발이 무너지면 그슥하긴 하지요
미분양인가요?
넵
원도심에 신축 평당 2,000 아래 분양 꿈꾸기 힘든 거 펙트임
물가상승률 완전 보수적으로 연 3% 잡아도 매년 분양가 2000만원 기준으로 60만원 상승임
부산 평균 분양가 2,500만 이면
다음년도 2,550만
다다음년도 2,600만
이걸 시장에서 못 받아주면 신축 공급이 없어짐
-> 신축 매물 귀함
= 평당 2,000만 원 부근의 원도심은 몇가지 단점 안고 가더라도 주워서 손해볼 거 없음
자본주의 원리 입니다.
이 메커니즘을 못 받아들이겠으면 공산주의 사회가서 일당독제체제에서 부자가 되겠다는 꿈 접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상위 기득권 1%가 배급 해주는 거 받아 먹고 사며 그들의 말에 복종하는 인생을 꿈꾸면 됩니다.
반대로 생각은 해보시지않으시나요? 마스크대란때 수요가 넘칠때 3000원하던거 기억나시나요? 지금 개당 얼마인지아시나요? 영원한 가격은 없습니다 인생이란 앞날을 모르기때문에 님말이 맞을수도 있지요 입지가 좋지않다면 도박에 가깝습니다
@@대한민국-s7q 마스크 현재 필수재가 아니죠. 의식주는 절대적인 필수재 입니다.
더불어 마스크 대란은 즉시 공급가능한 공산품이기에 시기적절하게 대규모의 공급이 가능했죠. 초과공급이 발생되니 가격이 정상화 내지 적정가 이하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어떻죠? 공급이 비탄력적 입니다. 지금 가격이 소화가 안되면 향후 공급물량은 대폭 감소합니다
필수재의 공급이 꽉 막히는데, 가격이 어떻게 안 오르나요? 대체재가 있나요? 빌라 같은 곳들이 있죠.
빌라 살기 싫으면 비싼 돈 주고라도 아파트 사는 겁니다.
마스크는 필수재가 아니죠.
사람에게 의식주는 절대적인 필수재 입니다.
특히 주거는 여타 음식료 및 의류와는 다르게 공급에 비탄력적이며 대체재를 구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빌라에 살고 싶습니까? 아파트에 살고 싶습니까?
구축에 살고 싶습니까? 신축에 살고 싶습니까?
애초에 신축 아파트는 없는 자들이 구매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대출을 일으켜서라도 구매하고 싶은 상품인거죠. 희소성이 있으며 주거형태로는 하이엔드의 주거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1. 돈의 가치가 하락하여 신축 공급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졌습니다.
2. 시장에선 그 비용을 소화하지 못 합니다.
3. 그럼 신축 공급 물량은 0에 수렴하게 됩니다.
4. 하지만 하이엔드 주거형태를 누리고 싶어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신축 공급이 없어지면 기존의 최신축 아파트들이 희소해지며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tjddnjs246 제가 반박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1. 돈의 가치는 하락하는 것은 맞으나 인구도 하락하여 집이 남아돌게 된다.
2. 서울도심지나 부산 중심지(해운대, 광안리)정도를 빼고나면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 올것이다.
3. 지금 신축값이 비싸서 그렇지 구축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구축을 사서 리모델링을 해서 사는 것이 이득이다.
4. 집값이나 주식이나 꼭지에서 받아주는 세력이 있어야 치고 올라갈 수 있는데 지금상황으로 봐서는 매우 어려워보인다.
이상입니다.
@@대한민국-s7q부동산 가격을 인구 수/국토면적으로 보는 관점은 위험합니다.
총 통화량/국토면적의 관점으로 바라보세요.
양극화가 발생되기에 신축이 더욱 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리모델링은 공짜로 합니까?
집값 받아줄 세력이 없다는 것은... 18년도 19년도에도 나오던 이야기 아닌가요?
싸이클은 존재하겠죠. 다만, 하락론자가 되지는 마세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