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울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 울음의 원인과 대처법 l민주선생님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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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1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года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
    매주 영상을 통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고민을 1:1 코칭 드리며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알기에 개별 코칭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습니다.
    다만, 채널이 커지고 구독자가 많아지면서 고민의 수도 많이 늘어가는데
    저 또한 육아를 하면서 강의, 집필, 교재교구개발 및 채널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하다 보니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ㅜㅜ
    여러분의 고민에 좀 더 빠른 코칭과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면서
    육아정보/ 놀이/ 이유식&유아식/ 육아템 등 '육아의 모든 것'을 소통할 수 있도록
    네이버 공식카페 [이민주육아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 cafe.naver.com/leeminjoolab
    아이 개월수에 맞춰 저 포함한 전문 요원이 구체적인 코칭을 드릴 수 있으니,
    주저 말고 오셔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마음도 다잡아보시길 바라봅니다❤

  • @kimkyeongeun
    @kimkyeongeun 3 года назад +11

    4:37 (양육자의문제)
    아이가우는것이 발달과 상관없이 양육자의 문제로인한것은 아닌지도 반드시 짚어보아야한다
    4:45 1.제대로된 방법으로 훈육을 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아닌가?
    4:49-> 아이가 떼를쓸때 훈육을 제대로 하지못하거나 반복되는 훈육과정이 지치고힘들다는이유로 중단한다던지회피해버리면
    5:00 아이의 울음은 결국 떼쓰기의 무기가 될수있다
    5:03 떼를쓰는상황에서 우는것으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얻을수있었던경험은
    5:08아이입장에서는 원하는것이있을때는 울어야 얻을수있는거구나 라고 오해할수있다
    5:18이런상황이 반복되는 양육자와자녀라면 절대로 울음으로 목적을 달성하는 경험은 하지 않도록
    5:23 훈육을 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울면서 안기려고만해요
    5:32->부모가훈육을하려고하면 아이가 울음으로 그 상황을 종료시키거나 통제를 하려는경우들이있는데, 아이의 의도대로 훈육을 이어가지 못하고 제대로 마무리까지 짓지 못했다면 결국에는 그런 경험들이쌓여서 점점 더 강도 높은 울음으로 그상황을 통제하려 할것
    5:53 훈육을 시작할때에는 반드시 아이의 울음을 그치고 들을 준비가 되었을때 대화를할준비가되었을때 시작하는것이 바람직하다
    6:01훈육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도 이시기에 반드시 배워야함
    6:14 2.울때만 관심을 준 것은 아닌지?
    평소아이와보내는시간중에 집안일을 하거나 휴대폰을 하거나 또는 다른사람과의 대화를 하는 등으로 아이에게 주는 관심이 적을때 아이는 분명 말이나 몸짓으로 관심을 요구하는 표현들을 할것이다 그런데 그 요구가 쉽게 수용되지않을때 결국 울음,짜증,징징거림 등으로 관심의 욕구를 표현하게된다
    6:41 양육자 입장에서는 아이가 하루종일 많이 징징 거린다 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양육자가 일상에서 주는 관심,놀이의 양이나 수준이 아이에게 적거나 적합하지 않은것은 아닌지도 반드시 살펴봐야한다
    7:00 그리고 아이의 울음에 너무 과하게 공감을 해주거나 반대로 아이가 울음을 보이는 의도와 상관없이 울음을 보인다는 이유로 혼나는 경험을 하게된다면 이는 근본적인해결이될수없다
    7:15 결국에는 긍정적인감정이든 부정적인관심이든 아이의 의도에 따라서 부모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렸다고 생각을할수있다 그러면 관심받고싶을때 울음,하면안되는행동들이 강화될수있다
    7:40 ->양육자는 일상에서 아이가 울음을 보이기 전에 관심을 요구하는 그 작은 행동에 말이나 비언어적 표현,표정 이런것들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해줘야한다
    7:50아이가 손짓을 하거나 아직말이트지않은아이들은 응응 소리내는 표현을 많이하는데 말을 할수있는아이들도 '엄마있잖아''아빠 나 ㅇㅇ하고싶은데' 라는 표현들을 충분히 수용해주고 또 적절하게 반응해줄수있어야한다
    8:07 무조건 들어주라는것이아니라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아이눈을맞추고 안되는 이유와 대신에 어떤것들을 허용해줄수있다 어떤것들을 할수있다 대신에 가능한것들을 제시를 해준다던지 이렇게 적극적으로 반응을 해줘야한다
    8:28 3.아이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스스로 시도해보도록 안내하기보다는 뭐든 먼저 해결해주진 않았는지?
    8:39 아이가커가면서 매순간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고 많은 경험들을 하게되고 그과정을 통해서 발달해갈수있는데 부모눈에는 아직 아기같아 보이기도하고 또 부모가 해줬을때 훨씬 수월하게 해결되거나 시간을 단축하고 손이 덜간다는 이유로 많은것을 해결해 줘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조금만 시도하려고노력하면 충분히 귤껍질을 까서 먹을수있는데 무조건 다까서 제공하거나 양말신기.신발신기.옷걸어두기.식습관.친구와갈등해결 등 스스로 도전할 기회를 주지 않는것 이런것들이쌓이면 아이의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발달이 늦어질수있고 특히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자조능력이 떨어지고 이게 반복될경우 자존감마저 떨어질수 있기때문에 주의한다
    9:34 이미 의존도가 너무 높고 자조능력이 떨어지고 무조건 스스로 시도하기보다는 울음으로 표현하고 다른사람이 문제를 해결해주기만을 바란다면 처음부터 너무 큰 과제를 덥석주기보다는 지금부터는 아주 작은 과제부터 스스로 시도,경험해보도록 도와주기
    9:57 비계설정
    아이가 할수있는수준보다 약간어려운 도전과제를 제공하는것
    이게 바로 양육자의 역할이다
    분명 양육자가 해결해줄때보다 시간도오래걸리고 시행착오도 겪을수있고 주변이 더 지저분하게되거나 손이 많이 갈수있겠지만 계속적으로 스스로 시도해볼수있도록 기회제공하기
    10:20 주의할점
    이렇게 하는거야 그다음에는이렇게하는거야 이렇게 너무 많은 간섭을 하게된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자조능력.자존감.발달 등을 촉진 시킬수 있는것은 아니기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그 과정을 겪어볼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응원합니다. 몽시리님 ^^

  • @kimkyeongeun
    @kimkyeongeun 3 года назад +7

    10:37 울음으로 표현하지 않았거나 스스로 울음을 진정했을때 이럴때는 반드시 칭찬,안아주기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주고 반대로 울음으로 표현한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수있거나 (아무것도 해결되지않는다)모든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경험도 시켜줄수 있도록 해야한다

  • @kimkyeongeun
    @kimkyeongeun 3 года назад

    2:38 두돌전후
    언어폭발기와 함께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전보다 훨씬 자기주장이 강해지지만 아직 인지발달이 미숙하기때문에 논리가 없는 주장을 펼친다
    2:54 햇빛이 쨍한날 장화를 신겠다 여름에 겨울옷을 입겠다 위험한행동을 계속 하겠다 등 고집아닌고집을 부려 실랑이를 벌이는 상황 그리고 이 시기에는 여러번 말해도 쉽게 행동이 수정되지 않는다
    3:25 양육자는 이럴때 아이의주장에서 공감해줄부분과 훈육해야하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고 적절하게 훈육 진행하기
    3:35 아이의 정서발달이 미숙하여 스스로의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떼를 쓰고 울음을 보이는 것에는 충분히 공감을 해줄수 있어야한다
    3:47발달적으로 아직 미숙한 부분인데 그울음에 대해서만 훈육이 이뤄진다고해서 갑자기 정서가 발달하는것도아니고 말로표현하지못하는 아이에게 말로해야지엄마가 들어주지 라고 한다고해서 언어가 갑자기 성장하거나 발달하지는 않는다
    4:05 그렇기때문에 아이의발달과관련해서 정서,언어 이런 부분이 원인이라면 온전히 공감을 해주면서 경험을 통해서 발달해갈수있도록 도와줘야한다
    4:17 반대로 아이가 울음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하거나 모든것을해결하려고할때 이런표현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가르침과 표현법을 알려줄수있도록 해야한다
    4:27아이의 정서를 공감해주는것과 아이가 울음으로 표현하면서 요구하는것에대해서 빨리들어주고 그상황을 마무리하려고하는것은 꼭 구분해야한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

  • @남매사랑-k7q
    @남매사랑-k7q 3 года назад +7

    아이가 짜증을 부리면서 울음을 표현하면서 말로하는데 울지말라고 이야기하며 하는데도 우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1

      아마 습관적으로 그럴 수 있어요.
      혹시 양육환경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점검 해보시고, 또 아이의 감정에 흔들리지마시고
      일관되게 잘 대처해주신다면 또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거예요.
      양육환경 점검은 :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파트 2 참고하시고, 파트3에서는 정서 발달과 울면서 말하는 아이 부분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이 될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

  • @낭만양갱
    @낭만양갱 3 года назад +2

    요즘 부쩍 많이울고 짜증내고 떼쓰는거 때문에 힘들었어요. 16갤인데 재접근기가 빨리온건가싶어서 그냥 넘기려했는데 엄마가 많이 버겁네요ㅜ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참 쉽지 않죠~ 항상 응원할게요 ^^ !!!

  • @손현우-s5j
    @손현우-s5j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41개월 아들입니다.어떤놀이를할때 안겨서 놀려고 합니다 궁금한점은 잡기놀이나(잡기놀이도 안고하자고함) 어떤놀이를할때 장난감을 손에과하게들어서 떨어뜨릴정도로 들고 놀이를하려고합니다. 하다 장난감이 떨어지면 짜증을 좀내고 안돼'친구들 내려놔,하면 어떨때는 곧잘듣기는하나 과하다싶을정도로 자지러질 때도있습니다. 말을 거의하지않고 몸짓말은 아주 많이합니다. 인사하자 뽀뽀 주세요 그런비슷한건 잘하는데 말은 안아 아니야 줘 싫어 안된다 그런정도이고 잘하지도 않습니다. 호명반응은 엄마가 부르면 90% 제가 부르면50%정도인데 몇번부르면 봅니다. 신발 겉옷 마스크 잘은못하지만 혼자하는편이구.정수기에 컵을올리고 물을 빼먹는 정도는합니다 다만 물로 장난칠려고 할때가 많구요 밖에 저와 둘이 아이스크림 사러갈정도로 차분하다 싶다가도 뛰기시작하면 잡으러가야 하고 진정시키고 또 진지하게 말하면 곧잘듣고 하는데 이런 애매한 경계선에 있으면서 걱정되는건 장난감을 들고 놀이하려고 집착하는거도 다르게 생각하고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그리고 한가지말을 지속적으로하는데 잡아봐봐'란 말을 자주해요.상호작용을 위해서 놀이를 제일먼저했던게 잡기 놀이여서 그런지 그말을 아주 자주합니다.혹여 퇴행을 겪고있는건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답변좀 부탁드려요.센터는7개월 정도 다니고있고 언어와 놀이 치료 하고있습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어떤 진단에 있어서는 아이의 직접관찰 없이 단면적인 상황이나 행동에 대한 설명으로 코칭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ㅜㅜ 혹시 걱정이 되신다면, 아이 영유아검진 때 아이를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담당의와 꼭 상담 받아보시면 훨씬 도움될거예요 :)

  • @WooHyongSon
    @WooHyongSon 3 года назад +2

    구독자에요 책나왔단 말씀듣고 바로 사서 읽어봤어요 두페이지만에 머리가 쿵 하더라구요 아이의 입장이 이거구나 나는 훈육이 아니라 내 감정만 아이에게 내보였구나..이래서 죄책감이 생겼구나 싶었어요 이번주말 시간내서 완독할거에요 글자도 커서 눈에 잘들어오네요 유튜브 못본거많은데 부지런히 공부할게요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현실적인 방법을 조언해주셔서 너무좋아요 고맙습니다 열공해서 아이에게 꼭 도움되는 부모가 될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이민주입니다. 책이 도움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훈육을 어려워하고 또 뭔가 무겁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크게봐서는 아이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움을 주고,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부모가 해야하는 당연한 것이 되면서도 한결 자연스러운 것이 될거예요! 책 보시다가, 또 영상 보시다가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고 소통하며 함께 해나가면 좋겠어요:)

  • @Puppy-Art77
    @Puppy-Art77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는아이. 한방에 해결~~ 받데리 다 닳을때까지 방치👍🏻 그거 3번정도면 끝

  • @콩콩이-n2i
    @콩콩이-n2i 3 года назад +5

    34갤 여아.' 원래도 눈물이 좀 잦긴했는데 어린이집 다니고나서부터 좀 더 징징?댄다고 해야되나.. 운다고 해결되는건 없어 . 너가 안울고 엄마에게 또박또박 얘기해야 엄마가 니마음을 알 수 있다..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있는데..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1

      네 ^^ 아마 어린이집 입소 후 당연하지만, 적응해가야하지만 알게모르게 또 스트레스 받는 부분들이 있을거예요.
      지금처럼 일관되게 이야기 해주시고 또 많이 안아주신다면 징징 대는 듯한 행동은 사라질거예요 ^^

  • @임혜정-n7g
    @임혜정-n7g 3 года назад

    벌써 일춘기가 온건가요...슨생님....
    찡찡이 되어가는 우리 쭈니... 힘두러욧......
    ㅜㅠ

    • @임혜정-n7g
      @임혜정-n7g 3 года назад

      댓글기능 첨 알았네여 종종 댓글남기러 올게요 , 화이링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쭈니맘? 우리 쭈니가 동생이 생긴걸 직감한 걸까요?
      종종 댓글로 또 소통해보아요~~!
      입덧이 심하다고 하던데, 힘내세요 !!!!!!!!!

  • @박뾰롱-w3d
    @박뾰롱-w3d 3 года назад +3

    울음이 그친 다음에 훈육을 해야한다하명 울음을 달래준다음에 훈육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혼다 울다 지칠때까지 기다렸다 해야하는건가요

    • @lnk4646
      @lnk4646 3 года назад

      이거너무궁금해요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1

      울음을 달래주거나 지칠때까지 울도록 두는 것보다는 스스로 감정을 정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울음으로 떼를 써서 원하는 것을 얻거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대화를 통해 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일임을 스스로 느낄 수 있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떼쓰고 울음으로 표현하는것에서 자기 의견을 말로 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울음형태에 따라 기다려줘야 할수도 있고 "울지 않고 엄마랑 이야기 해볼까? 엄마도 하고 싶은 말이 있고 또 너도 울지 않고 말하면 엄마가 훨씬 잘 들어줄 수 있어" 라고 하며 눈물 닦아주고 훈육을 시작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렇게 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아이가 떼를 쓴다면 달래주는 것 또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기다려주세요.

  • @pjhhhh25
    @pjhhhh25 3 года назад +5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어요~ 29개월 여아인데 두돌무렵부터 생떼가 너무 심해서 선생님 영상 잘 봤어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도 크더라구요ㅠㅠ 요즘 고민은 옷이나 신발을 새로 샀을때 새로운걸 안입는다 안신는다 주장이 너무 강해져서 무조건 싫다고 떼를 쓰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싫다는건 안해야되는건가요?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2

      이제는 하고자하는 것, 싫은것에도 분명한 의지를 표현할거예요. 익숙한 것을 더 좋아해서도 있지만 또 취향이라는 것도 생기기 때문에.. ^^; 특히 여자 아이들은 이제 옷도 양말도 자기가 고르겠다고 실랑이를 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늦는 아이들도 많구요. 구매할 때 어느정도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고 또 내일 입을 옷을 미리 함께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구요 ^^

    • @pjhhhh25
      @pjhhhh25 3 года назад

      @@leeminjoo_lab 아침마다 실랑이하지 않게 전날 미리 정해두는것도 참 좋은 방법이겠네요! 아직 이런거 모를 개월수라는 생각에 아이 행동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무조건 생떼라고만 생각한게 미안해지네요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 @라온맘-n7g
    @라온맘-n7g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참을 인 100번 새기고 갑니다.인내 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ㅠ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그럼요! 항상응원합니다 ^^ 하다하다 참기 어려운 것들은 또 여기 남겨주세요~

  • @김현정-h8w1i
    @김현정-h8w1i 3 года назад +1

    쌤♡ 영상잘보고있습니당
    두서없이 글써봅니다.
    12개월 맘이예요.
    아이가 요즘떼를쓰고 우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예를들에 만지면 위험한거라서 아이가 달라고하면 얼른아보이는곳으로 치우고 만지면 아야하는거야 위험해~ 이러고 제가먼저 얼른 그 자리를 떠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거든요. 그런데 이때 계속달라고 울고불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저런비슷한 경우처럼 떼를부리며 울고불고한다 싶으면 바로안아주거나 다른자극을바로 주지않고 스스로 울다 진정하게 냅두는데 30~40분가량을 울음다가 끅끅거리면서 울음을 참는것처럼 행동을보이다가 엄마한테와서 업어달라고하거나 안아달라고 하면서 또 떼를부리고 안아주면 계속 손으로 무언갈 가르키면서 요구를하는 행동을해요. 만약들어주지않으면 더 강하게우는데..이럴경우 어떻게 행동을해야하는지 혼란스러운데 솔루션 부탁드려봅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1

      아이의 울음이나 떼부리는 상황에서 훈육을 할때는 꼭 아이의 발달시기, 단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수용언어가 가능한 두돌이 지난 경우는 아이가 스스로 진정하도록 기다려주며 훈육이 이뤄져도 되지만, 아직은 아이 스스로 진정하고 감정을 조절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예요. 그래서 하신 것처럼 위험해서 안돼~! 라고 말씀하시고 다른것으로 흥미를 돌려주시고, 못해서 속상했던 마음에는 공감해주시면서 달래주시는 것이 좋아요 ^^ 지금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는 자기가 왜 울고있는지를 잊어버리고 크게 의미없는 짜증과 울음이 지속되고 있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캉핑구
    @캉핑구 Год назад

    말을 잘하는데 울면서 말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표현하는 법도 알려주고 울면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 듣겠으니 얘기해달라고 해봤어요
    울면서 말을하니까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듣겠고
    울면서 이거 해달랬다가 하자고 하면 또 하기 싫다고 하고
    그럼 하지 말라고 하면 또 하고 싶다고 하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밖에서 위와같은 행동니까 진땀 빼고
    단둘이 있으면 안그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랑 있으면 울고 떼쓰기가 더욱더 심해요
    연년생 4살 5살 아이들인데
    예전엔 제가 아이들이랑 어디든 밖에 나가는걸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 @김지은-t8r8e
    @김지은-t8r8e Год назад

    5세도 동일할꺄요?

  • @김봉봉-i7w
    @김봉봉-i7w 3 года назад +1

    19개월 말 빠른 여아입니다 하기싫은거 하지마 좋으면 응 먹을래 표현가능하고 두 문장 이어서 말하기도 가능한 아이인데 밤잠 자고 일어나서 우네요ㅠㅠ 안아준다고 손내밀고 이리와 이러면 하지마 이러면서 손 뿌리치고 알겠어 이러면서 손을 내리면 더 울어요...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책 읽어달라 그러고 왜이럴까요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잠과 관련해서 우는 것은 사실 타고나는 기질이 많이 반영되기는 합니다.
      잠투정이 심한 아이들이 있듯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거예요. 자기 표현능력, 언어 발달정도와 무관하게 잠투정을 하곤 하죠. 밤잠을 자고 일어나서 그럴 때는 아이가 잠깰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줄 수 있도록 하고
      혹시 자야하는 시간인 새벽에 일어나서 책읽어달라 떼를 쓰는 것라면 그건 단호하게 아침에 읽고 지금은 자는시간임을 알려주며 훈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 @vjeong79
    @vjeong79 3 года назад +1

    28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이가 워낙 활동적이라 밤 늦게까지 놀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11시 조금 넘어서 잠드는데 워킹맘이다보니 7시반에 아이를 깨워야해서.. 아침부터 짜증을 엄청내는 꼬마입니다... 평소 놀때도 뭐가 조금이라도 잘 안되거나 엄마아빠가 자기가 원하는걸 들어주지 않으면 바로 드러누워 우는 아이입니다. 정말 댓글이 아닌 정식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너무 힘이드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28개월 이제는 자기 주장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죠. 그래서 더더욱 힘드실거예요.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제대로 된 훈육법을 알고 필요한 상황에서 제대로 가르쳐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표현법을 잘 몰라 드러눕고 우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겪으면서 점차 배우고 이해하고 변화해갈 수 있어요. 그렇기에 아이에게 휘청이기보다는 양육에 참여하는 모든 양육자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zal.jaram@gmail.com 으로 문의주세요 :)

  • @천재일우-z5u
    @천재일우-z5u 3 месяца назад

    눈뜨면서 짜증과울음으로 시작하고
    자기전까지 바지에 매달려 잘걷는데 안걸으려하고 하루종일웁니다.....ㅠㅠ병원가도 이상없고 미치겠어요
    17개월아기입니다

  • @이튼튼-r4m
    @이튼튼-r4m 2 года назад

    낮잠 밤잠 둘다. 갑자기거부하는20갤아기예요..한달정도된거같은데 자자고하면 너무울어서 걱정이예요ㅜㅜ 잘시간이라고말하자마자미친듯우는데.. 환장하겠어요. 울다잠들어서 마음이너무아픈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года назад

      아무래도 20개월, 자아가 한창 강해지는 시기죠 ㅜㅜ ruclips.net/video/VkNnqIPNKpg/видео.html 수면 영상 참고하시면 훨씬 도움되실거에요!

  • @강홍래-h9t
    @강홍래-h9t Год назад

    선생님.
    2개월된 남자애기인데요
    밤낮없이 우는데
    소아과에서도 뭐라 시원한 답이없어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 @juheejeong2745
    @juheejeong2745 3 года назад

    36개월된 남아에요. 아침등원준비 잘하고 어린이집까지 잘걸어가요. 도착과 동시에 울고 안으라고 보채고 소리지르고 악을써서 울어요ㅠㅠ 달래도보고, 안아도보고, 혼내도보고, 하루전부터 이야기도 많이들려주고 아침 컨디션좋게나가도 어린이집들어갈때만되면 안들어가려고해요ㅠ 왜그런걸까요? 진정되면 잘논다고하네요. 진정시키는게 오래걸린다하시네요.. 말도안통하고 대답을안해주니 답답하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올해 3월부터 등원이 이뤄졌다면 아직은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 기질에 따라 변화되는 환경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친구들이 있어요. 진정되서 놀이를 잘 하고 있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잘 다녀왔을 때 즐거웠던 이야기, 잘 다녀온 이야기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rachelko2434
    @rachelko2434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32개월 남아 엄마입니다! 최근 아이의 울음에 대해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았어요! 저희 아이는 지금 언어가 조금 늦어 말문이 트이는 중이구요! 3-4단어로 표현할수 있는 정도에요! 아이가 스스로 감정조절 하는 법도 배워야 하니 기다려주기도 하고 무조건적으로 다 소원성취 해주지 않으라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는 울면 혼자있고 싶어해서 이게 괜찮은건지 걱정이에요! 씽씽이 타다 넘어지거나 울때 제가 다가가면 엄마 저쪽 가있으라고 하고 스스로 털고 일어나 웃으면서 와요…; 우리 아이가 가장 힘들어하고 불편해 할때가 잠에서 깰때에요! 차에서 낮잠자고 일어나면 항상 울고 (집에서는 엄마가 옆에있음 자고일어나도 안울고 일어남) 큰 울음으로 번지지 않고 짜증내며 일어나서 차에서 내릴때도 있는데 한달에 한번씩은 큰 울음으로 번져요 이럴때는 울음 그치기 기다렸다가 달래려고도 해봤다가 하는데 쓰다듬는것고 싫어하고 굉장히 뭔가가 불편하고 예민해 보여요. 엄마는 다른 방 가있으라 그러면 침대에 스스로 누워서 좀 잠잠해지고 진정되면 저 있는 곳에 햇살같은 미소로 씨익 웃으면서 오는데… 이게 자기 감정 조절 능력이 좋아서 그런걸까요….? 아님 엄마에 대한 신뢰가 부족 한 걸까요…? ㅠㅠ 육아 너무 어려워요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года назад +1

      아이가 스스로 진정이 가능하고 정확하게 표현을 한다면 "엄마 그럼 기다릴테니, 필요하면 언제든지 엄마 불러~" 정도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
      저희 아이도 비슷한 상황이라 그림이 그려지네요~ 자고 일어나면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고, 속상할 때 도닥여주는 거 싫어하고, 불편하고 짜증날 땐 얼굴을 가리고 등 돌리고 우는데 이때 말을 걸거나 쓰다듬으면 더 크게 울거나 짜증을 내며 "하지마~불편해~"라고 이야기 해요. 그럴 때 잠시 혼자 시간을 주면 스스로 마음 진정하거나 울고 싶은 만큼 울고 "엄마~ 속상했어~" 라고 말하며 안깁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엄마가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고, 위로해줄 수 있고, 들어줄 수 있다는 마음만 정확하게 전달해주시면 됩니다 :)

  • @강은주-r9o
    @강은주-r9o 3 года назад +8

    육아 너무어려워요 ㅠ

  • @MHwijin
    @MHwijin 3 года назад +1

    18개월아기,
    집에서 아이에게 훈육하려고 울음 그치길 기다리는동안,
    종종 외부요건(주로 누군가의 방문)이 생겨서 그렇게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아이의 관심사가 바뀌어 흐지부지 되어버려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안방 들어가서 마저 훈육해야할까요?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2

      훈육은 반드시 마무리까지 끝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18개월이면 이제는 수용언어정도 가능하기에 외부적 상황이 종료된 후 (대신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안되겠죠?^^) 훈육을 마무리해주세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a&Kc= 책 파트1,2 꼭 참고해 보시면 훨씬 도움이 될거예요 :) 보시고 궁금한 점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코칭드리도록 할게요 :)

  • @큐식쿤
    @큐식쿤 Год назад

    20개월 여아인데 아침부터 소리지르고 울고 1시간째 달래지지가 않네요

  • @ilililililol
    @ilililililol 3 года назад

    민주선생님 저희 애기가 이제 14갤인데 전에도 엄껌이 있긴했는데 13갤부터 더더욱 심해져서 제 등만 보면 자석처럼 붙어서 업으라고 울어요 시부모님께서 버릇들었다고 업어 주지 말하는데..저는 아이 안정을 먼저 취해주려고 항상 업어주고 내려놓고 반복하거든요..이 시기 원래 엄껌이 더 심해지나요..???윤이랑 갤수가 많이 차이 안나서 궁금합니다 민주샘은 어떻게 하시는지^^ 같이 장난감가지고 잘 놀다가도 등보면 업으라고 하고 울다 업으면 웃어요
    한참을 업어서 애기가 불편해지면 내리겠다고 하고요..ㅠㅠ 이렇게 지내도 될까요?^^ 정신이 하나도 없는 하루하루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2

      올려드린 애착형성 영상을 참고하시면 구체적인 답변이 되겠지만,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이시기는 애착형성의 시기로 분리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시기입니다 ^^ 18개월이 엄껌의 최고 절정기라고 할 정도로 엄마 껌딱지죠. 저도 왼쪽에 윤이를 안고 오른손으로 일을 하다보니, 왼쪽 팔목이 너덜너덜하네요 ^^; 무조건 안고만 있기보다는 안아달라고 할 때는 함께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안정감을 가지고 안정 애착형성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애착형성 최근에 올려드린 영상 있으니 꼭 참고해보세요 :)

    • @ilililililol
      @ilililililol 3 года назад

      @@leeminjoo_lab 민주샘도 안아주신다니 많이 안아줘도 되겠네요^^ 네 최대한 재밌게 놀아주고 안정취해주고 업어주고 애착형성 영상도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gloriapark8324
    @gloriapark8324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는 10갤차되는 아들맘입니당 다름이 아니구 저희 아가가 하루종일 저와 붙어있는데 제가 놀이방에서 발만떼도 그때부터 울기시작합니당 이게 불리불안일까요?? 지금 이 시기에는 괜찮은건가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저희 아기랑 개월수도 같네요!
      이시기에 보이는 분리불안은 애착형성 시기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걱정하진 않으셔도 되고
      대신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후에 정서, 사회성발달에도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안정애착형성을 해주셔야 합니다.

    • @gloriapark8324
      @gloriapark8324 3 года назад

      @@leeminjoo_lab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맞아요 선생님 아가랑 비슷해요😁 임신때부터 영상 즐겨보고있어요!!! 제가 미국에 살고있어서 ㅠ 도서는 여기서도 구매할수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저희 아가가 꼭 안정애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gloriapark8324 아 미국이셨구나~ 그래도 아가가 친구라니 반갑네요^^ 도서는 전자북으로 아마 구매가능하실거예요~ 만원인가 만원 안되는걸로 알고잇어요😊

    • @gloriapark8324
      @gloriapark8324 3 года назад

      @@leeminjoo_lab 네네 저두요 히히 항상 유익한 영상 도움많이 받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 전자북을 알아봐야겠네요!!!

  • @김태희-t5d9x
    @김태희-t5d9x 2 года назад

    23개월 남자아기입니다.
    말이트이지않고 손짓말도 가르쳐 주지 않아 ㅠ
    민주선생님. 영상보고. 뒤늦게 한달전부터 손짓말도 가르쳐주고
    말할. 기회도 주고있어요
    밥먹어야 되는데. 냉장고 앞에서 문열어 달라고 징징거리고
    기다려~ 밥먹을꺼야~ 밥먹고나서. 먹을거야~
    라고 얘기해도 징징 울고불고 머리박고 ㅠ
    울게 냅둬야 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года назад

      아직 정서 조절은 어렵지만 이제 자기조절력을 키워가는 연습은 필요해요 ^^
      ruclips.net/video/_zrqnEAdFX4/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셔서 실천해보세요~

  • @lnk4646
    @lnk4646 3 года назад +3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까 징징대는소리가 너무짜증나요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요즘 특히 어디 나가기도 쉽지가 않아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ㅜㅜ
      빨리 아가들이 마스크 없이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 활동도 신나게 하고 친구들과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네요!

  • @jinha92
    @jinha92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22갤인데요 떼쓰는건 크게없는데 어릴때부터 혼자노는시간에 장난감가지고 놀다가 물건에 걸려 안움직이거나 자동차 장난감을 밀다가 막히거나 이럴때 놀긴노는데 너무 짜증을 내면서 놀아요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1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아직은 언어적인 표현이 미숙하고 적절한 표현법을 잘 모르기에 그럴 수 있어요.
      그래도 평소 떼쓰는 행동이 크지 않다면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것에 수용하고 표현할 수 있을거예요^^
      짜증내면 안돼~ 에서 끝내지 마시고 아이 언어 발달 수준에 맞춰서 표현할 수 있는 표현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jinha92
      @jinha92 3 года назад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선생님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덕드리드
    @덕드리드 Год назад

    쌍둥이들이 요즘 울면서 말해요 점점 심해져서 힘들어요ㅠㅠ

  • @영란허-o2v
    @영란허-o2v 2 года назад

    울음으로해결할려는 아가...
    영상을보고배워도 어렵네요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года назад

      최근 올려드린 자기조절력 영상 한 번 참고해보세요~ ruclips.net/video/_zrqnEAdFX4/видео.html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

  • @복심이-z8k
    @복심이-z8k Год назад

    15개월 남아 밥을 아주 잘 먹다가 조금씩 칭얼거리면서 울기시작하더니 울음이 강해져서 후다닥 정리하고 안아줬는데 발을 동동거리면서 내려달라해서 내려주니 또 안아달라해서 안아주고를 반복했어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내려놓고 기다려주겠다고 하는데 계속 안기려고 해서 그대로 뒀더니 울다가 잠들어 버렸거든요 이런상황은 뭘까요ㅠ 단순히 잠이 와서 그런걸까요
    안겼을때 발을 동동거리는게 아마도 일어서서 걸어달라고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이러한 요구사항을 다 들어줘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이런 상황에서도 훈육이 들어가야 하는 걸까요?

  • @gold9nabi2
    @gold9nabi2 3 года назад +1

    옷ㅜㅜㅜ고집 아유...공감 저는이제자기전에상의입히고
    아침에잘때바지입혀요ㅜ몰래ㅜㅜ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런 시기가 또 지나면 나아지기 마련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 @윤정강-c3r
    @윤정강-c3r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여! 선생님 채널 너무 잘보고 있어요! 33개월 여아입니다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있구요! 언어표현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음이나 짜증으로 먼저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요ㅜ 어린이집에서도 항상 울음으로 먼저 표현을 하고 왜그러냐 물어봐도 잘 달래지지 않는다고 해요 ㅜㅜ 특히 갑자기 이유없는 짜증? 떼? 포악질이 쉽게 달래지지도 않고 15-20분 가량 지속돼요ㅠㅠ 목적을 이루려는 울음보다는 불편함? 아니면 피곤하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긴울음과 짜증이 지속됩니다. 이유가 있다면 훈육이라도 할텐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가 자기 생각이나 의사를 말로 표현하는 것은 말을 할 수 있고 말이 튼 개념과는 다릅니다. 일상 대화가 가능한 것과 자기 감정 조절을 하고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은 정서발달+인지발달이 함께 도달하였을 때 가능합니다 ^^ 그래서 자기 감정을 잘 인식할 수 있게 "속상했어? 화가났어? 짜증이 났어?"이런식으로 언어화 해주는 과정을 반복해주시고, 그럴 때 어떤 언어로 표정으로 표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세요 :)

  • @김수빈-c9m
    @김수빈-c9m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평소 대화로 의사소통은 잘 되는 27개월 여아를 키우고있어요
    요즘 부쩍 울음이 잦아진것같아 왜그럴까 답답하던 차에 영상도 보고 댓글도 남겨봅니다!
    예를들자면 요거트를 먹고있었는데 옆에 약간 묻어있는걸 제가 닦았다고 울고..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울면서 자기가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했다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럴땐 엄마가 먼저 닦아서 기분이 안좋았어? 다음에는 ㅇㅇ이가 한번 닦아보자. 라고 하는데 금방 그칠때가있고 한없이 울때가 있더라구요.. 아직 말하는데에 있어 감정표현이안되서 말보단 울음이 앞서는거 같은데 이럴땐 어떡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года назад

      이제 자아가 강해지고, 또 독립심이란 것이 생기면서 "내가 ! 아니야 ! 싫어! 내꺼야"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해요^^ 서툴러도 충분히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고, 또 항상 의견을 물어봐주는 것으로 아마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거예요 :)!!

  • @뚱2-z8p
    @뚱2-z8p 12 дней назад

    시간제로 오는 아이인데...할머니랑 떨어지면 울고 때쓰고 안아만 달라고 하는데 ....다른 시간제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 @로로-u5n
    @로로-u5n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24개월 딸 키우고 있어요 요즘에 떼도 칭얼댐도 너무 늘어서 지쳐가는스스로를 달래가며 육아중인데요 손씻는것 기저귀가는것 옷갈아입는 것 뭐하나 기분좋게하는게 없고 다 일단 싫다고 해놓고 보고 저는 달래가면서 겨우겨우 해요ㅠ 이렇게 기본적인걸 안하려하고 납득할 수 없이 울고 떼쓸때 단호하게 울려서라도 해야하는건 하게 해야될까요 아니면 좀 달래고 넘어가기도 하면서 융통성을 발휘하는게 맞나요?어렵지않은건 비위맞춰주면서 해주다가도 이게 맞는건가 버릇나빠지는거 아닌가 싶고 헷갈릴때가많아요 . 이 개월수 아이들이 이런경우가 많은가요?ㅠ 제가 지금까지 제대로 훈육하지 못해 이런건가 싶고 잠도안와요ㅠ

    • @김서영-x1n
      @김서영-x1n 3 года назад

      저랑똑같네요
      너무힘드네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두돌 전후로 자아가 형성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싫어 아니야 내꺼야 하지마" 입니다 ^^
      모든 아이들이 그렇고 이 또한 발달해가는 과정인거구요.
      그렇다고 무조건 단호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선택권을 많이 부여해주면 훨씬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구요. 대신 기저귀 가는 것, 자기 전에 치카 하는 것 등 선택의 여지 없이 해야하는 일들은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면 좋아요!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25495970&orderClick=LET&Kc=
      책의 파트1,2 보시면 지금 혼란 스러운 해줘야 하나 , 말아야 하나 를 판단할 수 있고
      상황별로도 파트3에서 24개월이면 씨앗과 새싹 단계 참고하셔서 훈육해주세요 ^^

  • @limmies188
    @limmies188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39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말이 빠른편이라 서로 대화가 가능한 아이인데요.
    가끔 특정 행동에서 제가 제재를 하거나 위험한 상황이어서 제가 안돼! 하면서 제재를 하면, 아이가 민망해서 그런지 그때부터 “아니야 아니야”를 무한 반복 하면서 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면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선은 조금 떨어져서 아이가 조금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보다가 조금 진정이 되는 거 같으면 “엄마랑 얘기 할까?” 물어봅니다. 그러면 다시 아니야가 반복되면서 울고, 저한테 안으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면 저는 단호하게 진정되면 엄마랑 얘기할거야, 얘기 끝나면 안아줄거야
    라고 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진정하는데에 도움을 주고자 심호흡 크게 하라고 알려주는데요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 게 맞는지 궁금하고, 아이의 아니야 하고 하는 무한 반복이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2 года назад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 @jungyim34
    @jungyim34 3 года назад

    아이가 따라하는말외엔 거의 비슷한말만하는 23개월남아입니다.혼자놀기를 잘못하고 놀이중 조금만진행안되는것에 짜증및울음이 따라와요. 1.그래서 늘 붙어서놀아주려는데 이것도 좋은건아닌가요?그냥 옆에서 지켜만보면서
    조금씩개입해서 놀이에 동조해주면될까요?
    어렵네요ㅜ그리고2.아이가 눈뜨자마자 과일로 저랑 실랑이가많은데 밥을 덜먹을까
    제한을많이두는편이거든요. 그냥 먹고싶은거에있어선 큰문제 안되는건 바로주는게 맞는지 밥먹는거에 지장이있을시 차단시켜
    안될건안된다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매번 치즈나 과일은 자주자주 요구해서 매번 거절해도 성격이 뭔가 더 예민하고 고집스러워지나싶기도하고ㅜ그래서 더
    줄때 안줄때 섞이고 일관성이없어지네요.
    일상의규칙을정해서알려줘야할까요?
    아직 개념이없어 하루한번이나 언제는
    되고안되고 시점을 잘이해못하니 어떻게
    규칙을이해시켜야할지도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우선, 아직은 혼자 놀이가 어렵고 또 오랜 시간 집중하는 것도 어려운 단계입니다. 이제 막 놀이성을 키워주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놀이 관련 영상이나

  • @로로-u5n
    @로로-u5n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답변감사해요 하나만 더 여쭤보고싶은데요 도저히 이유를 알수가 없고 그냥 짜증날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아이가 울며짜증을 낼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울면 이유도 물어보고 달래보다가 그치지도 않고 제가 납득을 할 수가 없겠다 할때에는 울음 그칠때까지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는게 애착에 악영향을 주는건 아닐까도 걱정됩니다. 책은 꼭 사서 읽어볼게요!

    • @로로-u5n
      @로로-u5n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어린이집 다녀오면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하면서 울고 뭐 어떻게 해도 달래지지가 않고 꼭 그렇게 한바탕하고 나야 끝나는 때가 많아서 아기 하원시간만 되면 오늘 무사히 지나갈수 있을까 하고 엄청 긴장돼요ㅠㅠ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아직은 자기 감정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고 설명하기가 어려워 그럴 수 있어요. 예를들어, 이전에는 굉장히 자유롭게 혼자 하고 싶은데로 놀고 생활했다면 어린이집에서는 아무래도 단체생활이다보니 지켜야 할 규칙도 있고 또 하고 싶은것도 기다려야 할 때도 있고 피곤해도 일과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등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적응해나가야 할 부분이지만 또 아이가 적응하는데 적응기간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엄마, 내가 오늘 많이 피곤했어. 스트레스를 받았어. 속상한 일이 있었어" 등 이런 표현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짜증과 울음으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특정 사건이 있지 않더라도 그럴 수 있어요^^
      이는 언어, 인지가 발달해가면서 훨씬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기에 책에서 알려드린 코칭에 따라 정서, 사회성 파트 참고하셔서 실천해보세요 ^^

    • @로로-u5n
      @로로-u5n 3 года назад

      @@leeminjoo_lab 그렇군요 답변을보니 조금 이해가돼요 그럼 이럴땐 그냥 두면 안되고 좀 다독이며 달래주는게 맞는건가요? 책은 오늘 주문했어요! 도착하면 찬찬히 읽어볼게요

  • @dalda27
    @dalda27 3 года назад

    18개월 여아입니다~ 말이 빠른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자기 감정을 이야기하진 못하죠..
    16-17갤부터 종종 짜증과 소리를 잘 지르는데 정확히 이유를 모르겠는 상황들이 있어요, 소리지르면 안돼 짜증내는 거 아니야 얘기해주고 단호한 표정으로 침묵으로 하기도 하고 그러면 울음이 잦아들기도 하는데, 정확히 짜증의 이유를 모르겠는 경우,,, 민주쌤의 영상대로 1)단호하게짧게 말하고 2) 감정 공감해주고 3) 대체할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알려줘야하는데, 이유를 모르는 경우에는 3번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럴때는 이렇게 말하면 돼 이렇게 표현하면 돼 라고 알려줘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아직은 자기 감정의 이해도 어려운 시기이므로 자기 표현을 정확하게 하긴 어려워요 ㅜ 그래서 최대한 상황에 따라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예상되는 몇 가지를 물어보고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면 그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알려주세요 ^^

  • @HanoiYunane
    @HanoiYunane 3 года назад

    낮에는 짜증내면 바로 훈육해서 괜찮은데, 분유도 끊었던 아이가 최근부터 밤마다 분유달라고 칭얼대면서 울어버리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 @leeminjoo_lab
      @leeminjoo_lab  3 года назад +2

      우선 중단했었을 때 괜찮았었다면, 지금 뭔가 불편한 것이 있어서 다시 분유를 찾는것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아직 언어발달이 미숙하기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온전히 표현이 어려워 다른 것으로 안정감을 찾으려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은 우는 원인이 정말 분유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것인지 살펴야 해요. 예를들어, 잠자기 싫어서 분유로 떼를 쓸 수도 있구요~ 원인을 찾아 원인에 맞게 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HanoiYunane
      @HanoiYunane 3 года назад

      @@leeminjoo_lab 아 답변 감사합니다. 양치할때 보니까 어금니가 또 자라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해결되었어요 ㅎ

  • @김영우-f7d
    @김영우-f7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핵심만말해 아이리저리돌려서쳐말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