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녀 사이에 친구는 불가능한 게 아니라 사실상 쉽지 않다는 말에 더 가깝겠습니다. 심리적으로 남성은 낯선 여자를 보자마자 바로 매력을 느껴지는 반면 여성은 자주 볼수록 점점 매력을 느껴지기도 합니다. 즉, 서로 매력이나 흥분을 하더라도 마인드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친구로 지내기엔 오래못가고,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찐 이성 친구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왔는데, 지금까지 흥분이나 매력 등 한 번도 못 느껴봤고, 컨트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그게 바로 찐 친구 아닐까 싶네요 ㅎㅎ 결론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이 아니지만, 사실상 쉽지 않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재밌다 ㅋㅋㅋ 꽤나 민감하고 자칫 어색해질 수 있는 주제일텐데 시종일관 정신 없이 웃을 수 있는 선에서 편안하게 잘 풀어냈네 ㅋㅋㅋ 나도 남녀 사이 친구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긴 한데 이건 걍 내가 인간 자체를 안 믿어서 그런거...ㅎ 더 자세히 구구절절 풀어봤자 또 댓글창에서 토론이나 논쟁으로 번질 수 있으니 걍 신나게 웃고 끝내야지 ㅋㅋ
그냥 11:19이거 한마디가 정리해줌 그니까 서로 한명이라도 매력이나 호감을 느끼고 발전하고 싶은 관계로 다가가는 마음을 먹는것부터가 친구사이관계가 안되는건데 그렇지 않을 수있는건 이케이스 밖에없음 16:33에도 그 겸험담이있고 결론 친구사이도 될수있다 하지만 그렇지않는 케이스가 너무나 많다
오늘의 영상은 토론 컨텐츠입니다 게스트 분들은 김금휘님과 김은별님이시고 금휘님께서는 진행자 입장으로, 토론 주제 대화는 은별님과 푸린님을 전제로 진행한 영상이에요 남녀 사이 관련의 주제들을 가지고 토론을 통해 대화를 하는 컨텐츠이고 이게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서로간에 생각이 다른 만큼 댓글에 언쟁이 생기지 않길 바라고 진지하게 보기보단 재미로써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이건 토론이 안되는게 친구의 정의가 서로 달라서임, 여자는 가벼운사이도 친구라고 보는건데 남자는 그건 친구가 아니라 그냥 아는 지인으로 보는상태임, 푸린이 말한것 처럼 서로 목욕도 같이 하고 한방에서 같이 자도 아무런 의미도 없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경우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니 말해봐야 의미가 없음.
제가 이 토론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정말 단 1의 이성적인 감정이 없다? 부르지도 않았고 그럴빠에 남자면 남자랑 여자면 여자랑 놀았지 1이라도 감정이 있으니까 교류가 있고 서로 비지니스 관계 명목으로 만나다 비지니스 끝나면 연인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만나는거죠 ㅋㅋ 둘 중에 한명이 결혼하면 이 관계 다 정리 됩니다 ㅋㅋ 찐친이였거나, 기다렸거나
사실 이 남녀 사이 친구 논란은 결국 양측이 생각하는 친구의 정의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 같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동성 친구와 아주 똑같은 개념의 친구를 말하는 거죠. 남녀의 경우 한 10년지기 친구였어도 어느날 갑자기 실수도 일어날 수 있고, 사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동성 친구와 똑같다고 할 수 없으니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 라는 소리라 봅니다. 반대로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볍게 얘기하고, 놀면 그게 친구 아님? 이란 생각으로 친구라고 하는 거죠. 결국 양측의 의견 모두 맞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다만 친구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먼저 정하지 않아서 토론이 벌어지는 거죠.
애인아닌 이성 친구가 가능한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1. 서로 급 차이가 오지게 날 때 - 대부분 한쪽이 짝사랑 하고 있음 2. 서로 자주 못 볼 때 - 이거도 사실 타이밍 맞게 술 쳐먹고 이야기 하다보면 엮이는 수가 많음 3. 강력한 사회적 규제 - 유부녀, 유부남 등(하지만 반사회적인 미친놈들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4. 남자가 고자 - 인줄 알았는데... ㅎㅎ 여자가 그냥 착각하고 있는 경우 솔직히 2번 상태로 지내다가 3번루트 탄거 아니면 거의... 남녀 "친구"는 불가능하고 웃긴건 3번루트 타게 되는 순간 그렇게 자주 보던 애들도 연락 뜸해지는게 대부분임. 평생 이성인 친구? 존재는 하겠지 ㅋㅋㅋ 근데 그거 까보면 실수 한번 정도는 이미 한 친구들임 ㅋㅋㅋㅋㅋ 그게... 친구?
애들아 실제로 그렇게 거의 학교다닐때 부터 친했고 사회 나와서 친했던 사이(서로의 남녀관계 다 본사이) 동갑내기 동창친구 심지어 집안끼리 다아는데 눈맞아서 임신해서..결혼한 유튜브 커플이 있음....즉 푸린님 말이 100% 맞음...남녀사이 이성친구 존재 가능함 근데 그건 거의 친구라기 보다 지인에 가까운 정도 서로 알고 인사나 하고 우연히 만나서 여러명있는데 합석하는정도 임.... 근데 여기서 말하는 찐친인 경우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그냥 한명이 참는거고...둘 사이의 관계가 연인이 되서 헤어지거나 어색할바에 그냥 친구인척 하는거임...절대 남자는 관심없는 이성하고 영화보거나 밥먹으로 다니지 않습니다...진짜로요...진짜 친구면 그냥 전화와도 쌍욕 날리고 같이 영화보러 갈래 하면 미쳤냐...이럼....절대 단둘이 뭐 안함..그냥 남자는 그 시간을 왜 너랑 보내냐 이런 마인드임..차라리 그시간에 롤한다는 주의...여자랑 남자랑 완전 마인드가 달라요...
나도 여태 살면서 수많은 만남을 가졌지만, 따로 만남을 한번이라도 가졌던 여자는 여자쪽이 날 좋아했던지 내가 여자쪽을 좋아한 케이스였음 맹세하건데 단 한번도 '둘다' 감정 없이 계속 만났적 없음 그나마 한명정도는 둘 사이에 아무일 없이 오랜기간 친구같아 보이는 관계로 계속 지냈지만, 서로 강렬하게 호감을 느낀거만 아닐뿐, 서로가 아쉬울때 찾는 보험용? 같은 느낌이였지 결국 어느날 걔랑 급 야스때린걸 시작으로 파트너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할 사이는 아니였으니 서로 갈길 가면서 뜸해지고 지금은 연락도 안함 이게 어케 친구임 ㅋㅋ참고로 얘랑 엄청 친하게 지냈음 맨날 주변에서 안사귀냐 그러고 맨날 단둘이 드라이브하고 영화도 보고 노래방도 감 딱 저 여자분 입장에서 하는말 그대로 내가 했었음 물론 나도 걔를 강렬히 이성으로 본것은 아니지만 '여지'는 가지고 있었던거지 여자쪽도 마찬가지고 물론 남녀가 처음 알게되고 정말 순수해서 처음 정말 친구처럼 만날 수는 있음 근데 결국 둘 중 하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있다..고로 찰나의 친구개념이 생길지언정 잠재적으로 친구가 아닐 사이가 되는게 남녀사이다. 결국 남녀사이 친구 없다는 말은 이런말을 하는거임 1차원적으로 남녀는 무조건 친구가 안돼!! 친구라는 호칭 쓰지마! 이런게 아니라.. 그리고 영상에서 예시로 들었지만 서로 존못이면 가능하다는 말도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한게, 남자 여자 둘 다 존못인 이성이랑 진정한 의미의 '친구'라고 자처할만큼 친하게 지낼 사람 많이 없음 아예 없다곤 단정 못하겠고 세상은 넓으니. 애초에 성별이 다르고 잠재적인 연애대상일 수 밖에 없는 매커니즘인데, 이성적 매력을 1도 못느끼는 사람이랑 뭐한다고 따로 만나서 밥먹고 카페가고 같이 피시방가고 영화보고 등등 그런 약속을 왜함 나도 전에 돌이켜보면 난이성으로 1도 안보고 단지 그 시기가 좀 인생 심심하던 때여서 여자애들 몇명이랑 놀러 다녔는데 알고보니 거기서 2명이 나 좋아하고 있었음 뭐 항상 이런식임 단 한번도 둘다 이성으로써 감정 ㅈ도 없어요~ 하고 이어진 관계 없다.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면 그건 애시당초 '남매' 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닐까? 라고 나는 그렇게 정의함. 예를 들어서, 성적인 차원의 호감 즉, 이복(의붓)이 아닌 '근친'이라는 성적인 교제는 대한민국 헌법과 종교를 포함한 범세계적 윤리관에 의거해서 위법 행위로 규정되어져 있음. 따라서 "성적인 호감 및 성별이 다른 이성으로써 바라봐 지느냐?" 의 차이를 두고 본다면 정답은... '성적인 호감이 아닌 어디까지나 친구로써의 국한된 전제조건이라면 그건 성적인 교제가 위법행위로 풀이되어지는 남매지간의 이야기일때" 라고 봄. 이복은 단적인 예시로 사실상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는 전제가 깔려있을때... 말하자면 서로 다른 피를 타고난 사람일때의 차원에서 상호간의 성적인 교류가 오가도 전혀 범법행위로 규정되어지지 않으며, 또한 친남매였을때 느껴지는 상호간 윤리적인 측면의 거부감 때문에 '가족'이라는 제 2의 사회 안에서 제한되어지는 부분도 없음. 즉, 해당 토론의 결론은 피가 이어지지 않은 서로 다른 이성간의 친구 사이는 평균적으로 성립되어지기 힘들며, '교류'라는 사회력 속에서 풀이되는 이 세상 속에 이성이 아닌 친구로써 관계가 풀이되어지긴 매우 어렵다?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앞서 언급한 법과 윤리관의 변동이 일어나기라도 해서 남녀간의 교류에 대한 법적인 재해석이라도 발생하던지.... 너무 길면 읽기 힘들테니까, 세 줄 요약: 이성으로써 바라봐지는 관계는 상호간의 접점 빈도수, 그리고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위법하다고 판단되어지는 근친이냐 아니냐의 여부에 의해서 갈린다. 인간사의 전제조건은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친구 사이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평균적으로 피가 이어지지 않은 이성간의 친구사이는 양립되기 어렵다.
남녀사이의 친구가 가능/불가능 이전에 친구라는 개념자체가 명확하게 정해진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각자 친구라는 경계가 다르죠. 나는 여기까지 친구인데 쟤는 그냥 아는사람? 정도로 생각할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불가능하다가 맞는것 같다고 봅니다. 특히 1.남녀사이의 친구는 가능하다. 단! 서로 존못이어야 한다. 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된다는 점이나 2. 남녀사이의 친구같은 경우 한쪽이 연인이 생기면 다른 한쪽은 배려를 해줘야 한다. 이런 것이 있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 친구가 연인이 생겼다고 해서 서로 평소에 하던 것을 아얘 못한다는거 자체가 친구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녀사이의 친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랑 남자는 친구가 될 확률이 적지.. 없지는 않다.. 다만 여자가 이쁘게 생겼는데 친구가 된다? 그건 확률적으로 매우 낮음.. 그리고 여자가 생각하는 친구와 남자가 생각하는 친구는 약간 개념이 다름.. |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친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그렇지 않을때가 훨씬 많음..
잘 보면 나이가 어린 사람과 혼기가 가까운 사람의 연애전략 차이도 볼 수 있음 어릴 때는 관계를 최대한 많이 갖기 위해 친구라는 명목 하에 여러 이성에게 접근하고 모든 이성과 이어진다는 건 아니지만 기회를 높이는 전략을 취함 그러니 사친이 존재한다고 믿어야하는 거지 하지만 혼기가 가까운 20 후반이 되면 안정성을 더 추구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기회 추구는 적신호로 다가옴
저게 가치관 차이라면 서로 동일하게 적용할때도 아무 신경 안쓰고 그러려니 하는게 맞는데 예외 사항도 있고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면 그건 그냥 여사친 남사친이라고 연애하면서 만나는 행위는 철이 덜든거 지편하게 살려고 남 배려 안하는거지 진짜 친구라면 친구 연인이 싫어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연락도 줄이고 단둘이 만나지도 않음
개인적으론 푸린쪽 생각과 같이 하는 사람. 하지만 나는 여성인 친구가 한 명 있다. 이 친구는 복학 하고 알게 되었고, 그 후로 간간히 연락 하며 지냈고, 이 친구 연애 상담도 두어번 했고, 결혼식도 참가 했고, 근데 이친구와는 연락 하는게 1년에 3번 정도다. 얼굴은 3~4년에 한 번 본다. 같이 밥 먹은 적 4번 정도. 술은 그 중 2번 이친구 결혼 전 명절에... 만나면 담백하게 반갑고. 가끔 목소리 들으면 좋고. 서로 생사 확인 해 주고, 애들 교육 걱정해주는.. 진짜 친구. 나는 개인적으로 남녀간에는 친구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진짜 이 친구는 남녀를 넘어선 친구라고 생각한다.
은별아~ 인간이란 본인도 본인 마음을 속이고 모른 채 살아가는 존재인데 네가 상대방의 마음을 어찌 다 안다며 그리 단정하고 재단하느냐~ 진실은 '상대의 마음은 내가 알 수 없다.' 이것 하나뿐임에도 '아니야~ 걔 안 그래~'하고 단정 짓는 이유는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완전무결하고 떳떳한 친구 사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그렇게 되면 그동안과 같이 본인이 자신의 양심에 떳떳하고 당당하게 친구들과 지내는 감정을 누리기 힘들어지기 때문임 사실 이러나저러나 이성인 친구와의 관계는 겉으로야 결국 똑같을 테지만 속으로는 '정당하며 당당한 행위'에서 '뭔가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떳떳하지 못함'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 왠지 모를 불편한 감정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방어기제로 '아님! 그냥 친구 끝!' 하고 외면하는 것
저기서 더 나아가면 아예 상대가 본인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음을 인지했을 때조차 '아냐 쟤 나 안 좋아함~ 우리 친구 사이잖아 그치?' 하고 외면하기까지 함 내가 누리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내가 누리던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서는 서로 이성적 호감이 없는 완전무결한 친구 사이라는 관계와 그 친구와 시간을 보내며 누리던 감정)' 이걸 최우선으로 지키려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
여기서 친구는 동성친구처럼 단 둘이만 보고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고 서로 알몸을 봐도 아무 감정, 느낌이 안 든단걸 기준으로해야지. 그냥 가끔 인사하고 여러사람 있는데서 보고 카톡 가끔하는걸로 친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 남사친여사친 있다하는 사람들은 서로 연애하고 연애하는 와중에도 남사친,여사친 둘다 만나다가 싸운날에 애인이 고민상담한답시고 훨씬 좋은 동성친구 놔두고 이성사람친구 만나고 고민상담을 핑계로 술마시면서 연락 안 되고 환승 당하시면 되요. 그리고 여사친 남사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연애하면 되요. 여사친, 남사친 당연히 있어도되죠 전제조건은 물론 연애하지 않는 상태일때요. 기억해야할게 모든 사람은 득실을 따지고 만나고 남자는 특히 여자에게 관심이 있지 않는 한 돈,시간 절대 안써요. 남사친,여사친은 누군가 이득으로 접근하는걸 제외하면 둘중에 한명은 호감이 분명히 있단걸 알아야해요. 이성사람친구는 나와 사귈수있는 후보자,보험용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머리 좋은 사람들은 여사친이란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음. 솔직히 맞는 말인게 여자가 남자를 만나는 이유는 자신에게 매리트가 있으니까 만나는 건데 아무 이유없이 영화 보고 잠 같이 자는 건 극소수 캐이스(신체 및 성정체성)를 제외하면 이미 친구가 아니라 남자로 본다고 봐야지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댓글에서 안 싸웠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은별이랑은 원래 저렇게 놀고 지내니 싸우는거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여러분 사랑해요>
은별이를?
@@Noey-si5gs ㅋㅋㅋㅋㅋㅋㅋㅋ
@@Noey-si5gs ㅁㅇㅁㅇ
인트로에 한치의 거짓도 없는거 같네요
(수정됨)
뭐지 은별이가 말을 저렇게 하는걸로만 봐서 그동안 토론 컨텐츠에 빗대었을 때 왜이리 똑똑하게 보일까...
연애할때 갑의 위치에 있는사람들이 보통 남녀사이에 친구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10~20대 여성분들 or 존잘남 분들은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 많이하죠
ㅇㅈ.. 존잘남은 그런생각하는애들 많음
항상 주위에 친구인 척하며 모여있는 이성들이 바글바글할테니까 ㅋㅋㅋㅋ
자기가 잘 조절하면 되는데? 라는 느낌이라 이거랑 비슷한게 보증이라고 있음. 그 상대방은 무조건적으로 믿는거 말곤 답이 없지. 근데 보증의 실패사례가 존나 많은거 생각해보면 뭐ㅋㅋ
존잘남들이 친구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건 100퍼 어장관리. 20대여자들이 친구 가능하다는것도 100퍼 어장관리.
이건 은별이가 존잘녀라는 뜻인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간이라는 존재는 본인이 당해봐야 깨닫고 그 토대로 생각이 바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 없는 깨달음은 없다
남녀사이에 친구있다는 의견인사람으로썬 극단적인예시로 이국주랑 1박2일한다고 ㅅㅅ할거 아니잖아요.+동성친구랑 단둘이 1박2일하는경우는 찐친아니고선 잘없죠. 어린친구들은 여자를 너무 이성으로만 보지마세요. 편견없이 지내면 좀더 살기 편합니다.~오히려 여친도 더 많이사귐
솔직히 푸린 말 남자입장에서는 다 이해하지 니가 그 사람 맘을 알아? 라는게 팩트임 진짜 맞음
여자가 남사친과 너무 잘맞고 너무 편안하가고 느끼는 경우는 그 남자가 다 맞춰주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ㅋㅋ 여자분들 착각금지
ㅋㅋㅋㅋ 은별님이 중요한 부분을 이해 못 하셨네요
영화나 단 둘이 개인 약속을 할 수가 없는게 아니라
호감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 약속을 잡으려고 하는 거에요ㅎㅎㅎ
친구에서 연인으로 전환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려고 하는거죠
넌 반려동물이고 난 포켓몬이야
너어는 진짜....ㅋㅋㅋ
너는 포켓몬이고 나는 포켓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고릴라가 반려동물?ㄷㄷ
'고릴타'라는 포켓몬도 있으니 커플성립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녀 사이에 친구는 불가능한 게 아니라 사실상 쉽지 않다는 말에 더 가깝겠습니다.
심리적으로 남성은 낯선 여자를 보자마자 바로 매력을 느껴지는 반면 여성은 자주 볼수록 점점 매력을 느껴지기도 합니다.
즉, 서로 매력이나 흥분을 하더라도 마인드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친구로 지내기엔 오래못가고,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찐 이성 친구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왔는데, 지금까지 흥분이나 매력 등 한 번도 못 느껴봤고, 컨트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그게 바로 찐 친구 아닐까 싶네요 ㅎㅎ
결론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이 아니지만, 사실상 쉽지 않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이걸 악용하는 인물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ㅋㅋㅋ 싸움나면 99% 찾아가는 인물들일텐데 눈이라도 맞앗다간 tko
남녀 둘 다 못생기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생물학적으로 남성, 여성으로 태어났으나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줄 수 없는 무언가라면요🙂
@@miso867 이게 마따
그렇게 짝사랑은 영원히 피어나지 못하고... 여름이였다...
본능을 억제할 상황이 오지않았을뿐입니다 자신을 속이지마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미리보기부터 진짜 개꿀잼 예상됨
토론으로 씹어먹는 푸린 개머싯다 ㅋㅋㅋㅋ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
그러나 동물과 인간 사이에는 있다
ㅇㅈㅇㅈ
아 진짜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린님...이런 합방하시면 스피커로 틀어놓고 볼 수가 없어욬ㅋㅋㅋㅋ
누가 들을까 겁납니닼ㅋㅋㅋㅋㅋㅋㅋ아 자기전에 개터져ㅠㅠㅠㅠㅋㅋㅋㅋ
세상 남녀사이에 친구따윈 없어.
어장관리녀와 짝사랑남이 있을뿐.
가끔 그 반대거나.
맞아
은별님 은근 합방 치트키임 ㅋㅋㅋ
천안팸 모두 푸린님이랑 합이 잘 맞는 것도 있고 ㅎ
재밌다 ㅋㅋㅋ 꽤나 민감하고 자칫 어색해질 수 있는 주제일텐데 시종일관 정신 없이 웃을 수 있는 선에서 편안하게 잘 풀어냈네 ㅋㅋㅋ
나도 남녀 사이 친구는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긴 한데 이건 걍 내가 인간 자체를 안 믿어서 그런거...ㅎ
더 자세히 구구절절 풀어봤자 또 댓글창에서 토론이나 논쟁으로 번질 수 있으니 걍 신나게 웃고 끝내야지 ㅋㅋ
토론 주제랑 무관하긴 한데 주변에서 은별님 잘 챙겨주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설득 너무 잘하시는데ㅋㅋㅋ
5:07 6:25 8:15 9:30 10:35 13:18 14:47 15:48 17:03 17:49 19:02
그냥 11:19이거 한마디가 정리해줌 그니까 서로 한명이라도 매력이나 호감을 느끼고 발전하고 싶은 관계로 다가가는 마음을 먹는것부터가 친구사이관계가 안되는건데 그렇지 않을 수있는건 이케이스 밖에없음
16:33에도 그 겸험담이있고 결론 친구사이도 될수있다 하지만 그렇지않는 케이스가 너무나 많다
오늘의 영상은 토론 컨텐츠입니다
게스트 분들은 김금휘님과 김은별님이시고
금휘님께서는 진행자 입장으로, 토론 주제 대화는 은별님과 푸린님을 전제로 진행한 영상이에요
남녀 사이 관련의 주제들을 가지고 토론을 통해 대화를 하는 컨텐츠이고 이게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서로간에 생각이 다른 만큼 댓글에 언쟁이 생기지 않길 바라고 진지하게 보기보단 재미로써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우정은 종종 사랑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사랑이 우정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다.
절.대.로.
저도 푸린님 의견쪽에 동의하는 바인데ㅋㅋㅋㅋㅋㅋ
C-이바알련아 박는게 ㅋㅋㅋㅋ 왜 이리 웃기죠 ㅋㅋㅋㅋㅋ
왠지 남사친이란 단어에도 화를 내시는 그 스트리머분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절대 사귀고 싶지않은 사람이 존재하거든요... 이런 생각을 가진 남녀가 서로 만나면 그게 이성친구죠. 솔직히 아무 여자나, 아무 남자나 좋은거 아니면 이성친구는 존재가능
이건 토론이 안되는게 친구의 정의가 서로 달라서임, 여자는 가벼운사이도 친구라고 보는건데 남자는 그건 친구가 아니라 그냥 아는 지인으로 보는상태임, 푸린이 말한것 처럼 서로 목욕도 같이 하고 한방에서 같이 자도 아무런 의미도 없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경우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니 말해봐야 의미가 없음.
동성 친구 끼리도 그러는건 진짜 찐친이여야 가능함 ㅋㅋ
17:55 이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해버린 은별
대체로 예쁜 사람들, 잘생긴 사람들이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연예의 상하관계에 익숙하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그런 편이지 자기 외모에 취해 자기가 더 잘난 여자 남자라는 걸 무의식적으로 뽐내는 잘난척쟁이들
단어선택이랑 정곡찌르기랑 폭로전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꼭 남녀사이에 친구 있다는 애들이 지 애인이 뭐 딴 애랑 놀았다고 하면 발작 일으키더라 ㅇㅇ 마인드가 나는 되는데 너는 안돼 이거라서 된다고 생각하는거임
형 한동안 영상보면서 구독 안눌렀었지만 이영상에서 형의 의견을 듣고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어서 구독이랑 알림설정까지 눌렀어 형 사랑해
맞아요 맞는사람끼리 만나면 되는데 안맞는사람끼리 만나서 싸워가지고 굳이 피곤하게 사는지 푸린님 말 잘하는거 알고 있었지만 토론하는거 보니까 새삼 다시 한번 느끼네용 영상 잘보고갑니당:)
은별이 시간 지날수록 설득당하는거 ㅈㄴ웃겨ㄲㄱ
푸린님이 진짜 정확하시네.. 다른 분들은 착각에 사시고 계신듯...
8:22 속이 뻥~
듣다보니 푸린님이 하는말이 다 맞아여 저도 짝사랑만 하는 1인 이로서 많은 공감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고백을 하면 서로 어색하고 멀어질까봐 고백을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전변호사출신 푸린님....감정의 지배(당하는)자라고 불릴만하군요...
승자는 직관한 금휘님 밖에 없닪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 남자와 여자가 자주 어울리는 걸 본 나는 아아아아아아아아주 특이 케이스는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음
서로 언니 거리면서 노는거 보니 오히려 같이 어울리는 내가 위험하지 않나 했지만 도끼병이냐 왕자병이냐는 극딜에 나는 답이 없구나를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김왼팔 땡기는데에서 혼절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 토론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정말 단 1의 이성적인 감정이 없다?
부르지도 않았고 그럴빠에 남자면 남자랑
여자면 여자랑 놀았지 1이라도 감정이
있으니까 교류가 있고 서로 비지니스 관계
명목으로 만나다 비지니스 끝나면 연인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만나는거죠 ㅋㅋ
둘 중에 한명이 결혼하면 이 관계 다 정리
됩니다 ㅋㅋ 찐친이였거나, 기다렸거나
푸쨩 말빨 봐ㅋㅋㅋㅋㅋㅋ 토론부 짬밥인지 뭔지 말 한 번 잘ㅈ하는구만
사실 이 남녀 사이 친구 논란은 결국 양측이 생각하는 친구의 정의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 같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동성 친구와 아주 똑같은 개념의 친구를 말하는 거죠.
남녀의 경우 한 10년지기 친구였어도 어느날 갑자기 실수도 일어날 수 있고, 사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동성 친구와 똑같다고 할 수 없으니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 라는 소리라 봅니다.
반대로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볍게 얘기하고, 놀면 그게 친구 아님?
이란 생각으로 친구라고 하는 거죠.
결국 양측의 의견 모두 맞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다만 친구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먼저 정하지 않아서 토론이 벌어지는 거죠.
은별님은 단둘이 놀고 밤에 술마셔도 괜찮다는 입장이었음 정의도 달랐긴 한데 그 이유만은 아님
남녀를 떠나서 뇌에서 사랑이랑 우정을 구분못하는데 이성간에 친구가 어딨어 ㅅㅂㅋㅋㅋ
단순하게 정리하면, 성인활동을 하더라도 그게 친구 사이라고 인정한다면 남녀간 친구가 가능하다.
애인아닌 이성 친구가 가능한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1. 서로 급 차이가 오지게 날 때 - 대부분 한쪽이 짝사랑 하고 있음
2. 서로 자주 못 볼 때 - 이거도 사실 타이밍 맞게 술 쳐먹고 이야기 하다보면 엮이는 수가 많음
3. 강력한 사회적 규제 - 유부녀, 유부남 등(하지만 반사회적인 미친놈들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4. 남자가 고자 - 인줄 알았는데... ㅎㅎ 여자가 그냥 착각하고 있는 경우
솔직히 2번 상태로 지내다가 3번루트 탄거 아니면 거의... 남녀 "친구"는 불가능하고 웃긴건 3번루트 타게 되는 순간 그렇게 자주 보던 애들도 연락 뜸해지는게 대부분임. 평생 이성인 친구? 존재는 하겠지 ㅋㅋㅋ 근데 그거 까보면 실수 한번 정도는 이미 한 친구들임 ㅋㅋㅋㅋㅋ 그게... 친구?
아무래도 고릴라와 포켓몬의 사랑은 좀 힘들긴 하죠
근대 보통 둘중 하나는 좋아해서 관계라는게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ㅋㅋ
금휘님이 푸린님 뽕망치로 때리는거 왜이리 웃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본인의 남친(여친)이 이성친구와 모텔을 간다고 물어봤을때도 허락을 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아무도 돌을 던질 수 없음.
어릴 때 부터 같이 씻으면서 볼거 다본 사이 아니면 ㄹㅇ 누구 한명은 좋아하고 있는 듯 아니면 진짜 두 사람중 한명이 진짜 매력없는 거
애들아 실제로 그렇게 거의 학교다닐때 부터 친했고 사회 나와서 친했던 사이(서로의 남녀관계 다 본사이) 동갑내기 동창친구 심지어 집안끼리 다아는데 눈맞아서 임신해서..결혼한 유튜브 커플이 있음....즉 푸린님 말이 100% 맞음...남녀사이 이성친구 존재 가능함 근데 그건 거의 친구라기 보다 지인에 가까운 정도 서로 알고 인사나 하고 우연히 만나서 여러명있는데 합석하는정도 임....
근데 여기서 말하는 찐친인 경우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그냥 한명이 참는거고...둘 사이의 관계가 연인이 되서 헤어지거나 어색할바에 그냥 친구인척 하는거임...절대 남자는 관심없는 이성하고
영화보거나 밥먹으로 다니지 않습니다...진짜로요...진짜 친구면 그냥 전화와도 쌍욕 날리고 같이 영화보러 갈래 하면 미쳤냐...이럼....절대 단둘이 뭐 안함..그냥 남자는 그 시간을 왜 너랑 보내냐
이런 마인드임..차라리 그시간에 롤한다는 주의...여자랑 남자랑 완전 마인드가 달라요...
나도 여태 살면서 수많은 만남을 가졌지만, 따로 만남을 한번이라도 가졌던 여자는 여자쪽이 날 좋아했던지 내가 여자쪽을 좋아한 케이스였음 맹세하건데 단 한번도 '둘다' 감정 없이 계속 만났적 없음 그나마 한명정도는 둘 사이에 아무일 없이 오랜기간 친구같아 보이는 관계로 계속 지냈지만, 서로 강렬하게 호감을 느낀거만 아닐뿐, 서로가 아쉬울때 찾는 보험용? 같은 느낌이였지 결국 어느날 걔랑 급 야스때린걸 시작으로 파트너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할 사이는 아니였으니 서로 갈길 가면서 뜸해지고 지금은 연락도 안함 이게 어케 친구임 ㅋㅋ참고로 얘랑 엄청 친하게 지냈음 맨날 주변에서 안사귀냐 그러고 맨날 단둘이 드라이브하고 영화도 보고 노래방도 감 딱 저 여자분 입장에서 하는말 그대로 내가 했었음 물론 나도 걔를 강렬히 이성으로 본것은 아니지만 '여지'는 가지고 있었던거지 여자쪽도 마찬가지고 물론 남녀가 처음 알게되고 정말 순수해서 처음 정말 친구처럼 만날 수는 있음 근데 결국 둘 중 하나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있다..고로 찰나의 친구개념이 생길지언정 잠재적으로 친구가 아닐 사이가 되는게 남녀사이다. 결국 남녀사이 친구 없다는 말은 이런말을 하는거임 1차원적으로 남녀는 무조건 친구가 안돼!! 친구라는 호칭 쓰지마! 이런게 아니라.. 그리고 영상에서 예시로 들었지만 서로 존못이면 가능하다는 말도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한게, 남자 여자 둘 다 존못인 이성이랑 진정한 의미의 '친구'라고 자처할만큼 친하게 지낼 사람 많이 없음 아예 없다곤 단정 못하겠고 세상은 넓으니. 애초에 성별이 다르고 잠재적인 연애대상일 수 밖에 없는 매커니즘인데, 이성적 매력을 1도 못느끼는 사람이랑 뭐한다고 따로 만나서 밥먹고 카페가고 같이 피시방가고 영화보고 등등 그런 약속을 왜함 나도 전에 돌이켜보면 난이성으로 1도 안보고 단지 그 시기가 좀 인생 심심하던 때여서 여자애들 몇명이랑 놀러 다녔는데 알고보니 거기서 2명이 나 좋아하고 있었음 뭐 항상 이런식임 단 한번도 둘다 이성으로써 감정 ㅈ도 없어요~ 하고 이어진 관계 없다.
긴 글이나 경험상 이게 맞음
99.99퍼 맞음 이게 내가 항상 남녀는 친구가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논거임
그냥 대놓고 고백박고 시원하게 차인뒤에 친구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 남녀의 성격에 따라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되는거 같습니다.
그 분이 님에게 각 잡고 고백해도 안 받으시나요? 그걸 아무런 고민, 미련 없이 까버릴 수 있으면 인정
나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 5:10초에서 벗어날수가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린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
푸린 카메라가 좋은가봐요 은별이랑 금휘 다이뻐 보이네요 ~
은별님 처럼 같이 편안하게 있으면서 성욕도 안든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대단한거고 정말 드문경우고
보통의 경우는 단둘이 밤과 술을 보내면 안되지.. 그건 진짜.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면 그건 애시당초 '남매' 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닐까? 라고 나는 그렇게 정의함.
예를 들어서, 성적인 차원의 호감 즉, 이복(의붓)이 아닌 '근친'이라는 성적인 교제는 대한민국 헌법과 종교를 포함한 범세계적 윤리관에 의거해서 위법 행위로 규정되어져 있음.
따라서 "성적인 호감 및 성별이 다른 이성으로써 바라봐 지느냐?" 의 차이를 두고 본다면 정답은...
'성적인 호감이 아닌 어디까지나 친구로써의 국한된 전제조건이라면 그건 성적인 교제가 위법행위로 풀이되어지는 남매지간의 이야기일때" 라고 봄.
이복은 단적인 예시로 사실상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는 전제가 깔려있을때... 말하자면 서로 다른 피를 타고난 사람일때의 차원에서 상호간의 성적인 교류가 오가도 전혀 범법행위로 규정되어지지 않으며, 또한 친남매였을때 느껴지는 상호간 윤리적인 측면의 거부감 때문에 '가족'이라는 제 2의 사회 안에서 제한되어지는 부분도 없음.
즉, 해당 토론의 결론은 피가 이어지지 않은 서로 다른 이성간의 친구 사이는 평균적으로 성립되어지기 힘들며, '교류'라는 사회력 속에서 풀이되는 이 세상 속에 이성이 아닌 친구로써 관계가 풀이되어지긴 매우 어렵다?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앞서 언급한 법과 윤리관의 변동이 일어나기라도 해서 남녀간의 교류에 대한 법적인 재해석이라도 발생하던지....
너무 길면 읽기 힘들테니까, 세 줄 요약:
이성으로써 바라봐지는 관계는 상호간의 접점 빈도수, 그리고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위법하다고 판단되어지는 근친이냐 아니냐의 여부에 의해서 갈린다. 인간사의 전제조건은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친구 사이가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평균적으로 피가 이어지지 않은 이성간의 친구사이는 양립되기 어렵다.
남녀사이에 친구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왜냐면 푸린님은 남자인 친구가 있으니까요
푸린님은 자웅동체이기 때문에 남녀사이 친구죠ㅎㅎㅎ
이번편 존나 재밌네 ㅋㅋㅋㅋ
남녀사이의 친구가 가능/불가능 이전에
친구라는 개념자체가 명확하게 정해진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각자 친구라는 경계가 다르죠. 나는 여기까지 친구인데 쟤는 그냥 아는사람? 정도로 생각할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불가능하다가 맞는것 같다고 봅니다. 특히
1.남녀사이의 친구는 가능하다. 단! 서로 존못이어야 한다.
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된다는 점이나
2. 남녀사이의 친구같은 경우 한쪽이 연인이 생기면 다른 한쪽은 배려를 해줘야 한다.
이런 것이 있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 친구가 연인이 생겼다고 해서 서로 평소에 하던 것을 아얘 못한다는거 자체가 친구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녀사이의 친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랑 남자는 친구가 될 확률이 적지.. 없지는 않다..
다만 여자가 이쁘게 생겼는데 친구가 된다? 그건 확률적으로 매우 낮음..
그리고 여자가 생각하는 친구와 남자가 생각하는 친구는 약간 개념이 다름.. |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친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그렇지 않을때가 훨씬 많음..
잘 보면 나이가 어린 사람과 혼기가 가까운 사람의 연애전략 차이도 볼 수 있음 어릴 때는 관계를 최대한 많이 갖기 위해 친구라는 명목 하에 여러 이성에게 접근하고 모든 이성과 이어진다는 건 아니지만 기회를 높이는 전략을 취함 그러니 사친이 존재한다고 믿어야하는 거지 하지만 혼기가 가까운 20 후반이 되면 안정성을 더 추구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기회 추구는 적신호로 다가옴
거의 마지막에 연예에 대해 하나 배워갑니다
내 가치관대로 바꾸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주는 연예의 베스트!!
가끔 게임방송만 봐왔는데 이런 주제의 컨텐츠도 신선하고 재밌네요^^ 암튼...
원초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올듯...
애초에 자연은 남자, 여자를 친구 하라고 성별을 나눠 놓지 않았을듯... 종족보존의 원칙(?)
6:23 아 ㅋㅋㅋㅋ 아 언니 고개를 들어요.... 근데 나도 최근에 그런 경험있었어서 ㅠ 아이구야
아 너무 잼던 게 나왔어~!! 재밌게 봐야함 ㄹㅇㅋㅋ
와 영상이 참 알차네요
결론까지 좋았습니다👏👏👏
발언이 진짜 최곱니닼
남녀 친구사이는 가능하고!! 단둘이 만나는건 친구사이가 아닙니다 남녀 친구사이를 남남으로 바꿔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남 단둘이 숩박업소가나요 남남 단둘이 술마시나요 안마셔 그러니까 남녀 친구가 되서 만나려면 우르르 모여서 만나야 하는겁니다 푸린님 왼팔님 등밀어준다는데 진짜로 단둘이서 목욕탕갑니까 왼만하면 여려명이 우르르가지 단둘이는 잘안가요 그러니까 남녀가 친구가 되려면 단둘이만나지 않으면되요 친구는 절때 단둘이 만나지않습니다 여려명이서 우르르만나지
아니 푸린님+은별님+금휘님 조합에 내용이 유익하다니 이건 꿈이야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친구라고한다면 친구라는 이름의 어장이지
마음이 맞아서 마음이 같이서 동심으로 친구가 된것이 연심이 되는건 순식간이야
감정의 최광자😳👍 갓푸린님
남녀사이에 친구 없지 앤드류 테이트가 증명했잖아 여자가 지 딴엔 절친있다고 남자랑 여자도 친구될수있다 그랬는데 아 그럼 지금 바로 전화로 유혹하면 받는지로 증명해봐라 그랬는데 남자가 뭔 기다렸다는듯이 유혹에 넘어감 ㅋㅋㅋㅋ
ㅋㅋㅋ토론은 못하지만 말싸움하는건 역시 기세군요 ㅋ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걸 공략하는 푸린 0:17초
엔드 카드 22:59초
크리스마스에 애인이 여사친 또는 남사친 집에 술먹고 자고 가는데 아무상관 없다고 하는사람만 여사친 남사친 있는거다.
박반시 니말 말음
ㄹㅇ 이 영상 다른분들것도 보고 푸린님것도 보는데 몇번씩 보는지 모르겠어요
10번 주행중
6:40 뭔데, 반 년 전에 뭔데?떡밥 회수해줘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잘 봤습니당
갠적으로 전 남녀사이에 친구는 있지만, 의도치않게(혹은 의도적으로) 선넘기가 훨씬 쉽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같은 남자로써 공감되는 얘기임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서
서로 같은 가치관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야 된다는 거 개공감ㅠ 근데 MZ세대 예외, 은별님 예외, 왼팔남 예외, 양쪽 다 존못이면 예외, 와빌리지 같은 비즈니스면 예외라니 너무 예외가 많자너 ㅋㅋ 그것도 완전 자기 최측근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사람들을 진짜로 예외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가볍게 토론하려고 예외라고 친 느낌
푸린 방송 중에 젤 꿀잼인데? 이런 방송 좀 더해봐요 ㅋㅋㅋㅋ
저게 가치관 차이라면 서로 동일하게 적용할때도 아무 신경 안쓰고 그러려니 하는게 맞는데 예외 사항도 있고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면 그건 그냥 여사친 남사친이라고 연애하면서 만나는 행위는 철이 덜든거 지편하게 살려고 남 배려 안하는거지 진짜 친구라면 친구 연인이 싫어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연락도 줄이고 단둘이 만나지도 않음
개인적으론 푸린쪽 생각과 같이 하는 사람.
하지만 나는 여성인 친구가 한 명 있다.
이 친구는 복학 하고 알게 되었고,
그 후로 간간히 연락 하며 지냈고,
이 친구 연애 상담도 두어번 했고,
결혼식도 참가 했고,
근데 이친구와는 연락 하는게 1년에 3번 정도다.
얼굴은 3~4년에 한 번 본다.
같이 밥 먹은 적 4번 정도.
술은 그 중 2번 이친구 결혼 전 명절에...
만나면 담백하게 반갑고. 가끔 목소리 들으면 좋고.
서로 생사 확인 해 주고,
애들 교육 걱정해주는..
진짜 친구.
나는 개인적으로 남녀간에는 친구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진짜 이 친구는 남녀를 넘어선 친구라고 생각한다.
18:45 ㅣ와 씨 개똑같은데?
딱정의 해준다. 남자는 절대로 맘에 없는 (사람)에게 시간과 돈을 쓰지 않는다.
줸장, 토론까지 공략해서 설득 시켜버린 거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별아~ 인간이란 본인도 본인 마음을 속이고 모른 채 살아가는 존재인데 네가 상대방의 마음을 어찌 다 안다며 그리 단정하고 재단하느냐~
진실은 '상대의 마음은 내가 알 수 없다.' 이것 하나뿐임에도 '아니야~ 걔 안 그래~'하고 단정 짓는 이유는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완전무결하고 떳떳한 친구 사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그렇게 되면 그동안과 같이 본인이 자신의 양심에 떳떳하고 당당하게 친구들과 지내는 감정을 누리기 힘들어지기 때문임
사실 이러나저러나 이성인 친구와의 관계는 겉으로야 결국 똑같을 테지만 속으로는 '정당하며 당당한 행위'에서 '뭔가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떳떳하지 못함'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 왠지 모를 불편한 감정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방어기제로 '아님! 그냥 친구 끝!' 하고 외면하는 것
저기서 더 나아가면 아예 상대가 본인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음을 인지했을 때조차 '아냐 쟤 나 안 좋아함~ 우리 친구 사이잖아 그치?' 하고 외면하기까지 함
내가 누리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내가 누리던 '감정'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서는 서로 이성적 호감이 없는 완전무결한 친구 사이라는 관계와 그 친구와 시간을 보내며 누리던 감정)'
이걸 최우선으로 지키려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
보면서 계속 터지네요 ;ㅂ; 재밌게 보다 갑니당!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보고있었네 이거 너무 재미있다 담에 이런거 또 하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나도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여자친구가 10년된 친구였다..
여기서 친구는 동성친구처럼 단 둘이만 보고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고 서로 알몸을 봐도 아무 감정, 느낌이 안 든단걸 기준으로해야지.
그냥 가끔 인사하고 여러사람 있는데서 보고 카톡 가끔하는걸로 친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
남사친여사친 있다하는 사람들은 서로 연애하고 연애하는 와중에도 남사친,여사친 둘다 만나다가 싸운날에 애인이 고민상담한답시고 훨씬 좋은 동성친구 놔두고 이성사람친구 만나고 고민상담을 핑계로 술마시면서 연락 안 되고 환승 당하시면 되요.
그리고 여사친 남사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연애하면 되요.
여사친, 남사친 당연히 있어도되죠
전제조건은 물론 연애하지 않는 상태일때요.
기억해야할게 모든 사람은 득실을 따지고 만나고 남자는 특히 여자에게 관심이 있지 않는 한 돈,시간 절대 안써요.
남사친,여사친은 누군가 이득으로 접근하는걸 제외하면 둘중에 한명은 호감이 분명히 있단걸 알아야해요.
이성사람친구는 나와 사귈수있는 후보자,보험용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반박합니다. 3줄로 줄여주세여
미국에서도 실험했는데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라고 결론남ㅋㅋ 둘중하난 성적으로 이성적으로 끌리게 되어있음
10년지기 친구도 결국 한놈이 술마시고 스킨쉽해서 다들 놀랬었다ㅋㅋ
@@CL-kz8ho ㅇㅈ.. 그냥 거긴 바로 첵스초코를 갈기더라구요..
@@CL-kz8ho ㅇㅈ.. 그냥 거긴 바로 첵스초코를 갈기더라구요..
아... 내 말이 다 맞말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딱히 반박할게 없어서 실패네...
나도 푸린이 말하는거 많이 느낌 내가 13년 동안 같이본 18명의 아이들 중에도 커플 생기고 그런적 있음 나이먹고는 서로 친구라고 하긴함 사긴적 있어도
남녀사이에 친구는?
친구였었다 까지 가능.
이후는 붙어 있다보면 언젠가 한순간이라도
이뻐보이거나 잘생겨 보이는 순간이 오면 끝이다.
둘중 하나는 반드시 그런일이 생긴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여사친이란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음. 솔직히 맞는 말인게 여자가 남자를 만나는 이유는 자신에게 매리트가 있으니까 만나는 건데 아무 이유없이 영화 보고 잠 같이 자는 건 극소수 캐이스(신체 및 성정체성)를 제외하면 이미 친구가 아니라 남자로 본다고 봐야지
푸린 좋은사람 인 것 같음
진짜 푸린말 다맞음 남자쪽에서 컨트롤하는거임
"친구"인 은별님께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푸린...사실이거... 토론을가장한 고백일수도...흐후흧?
그냥 지나가다 봣는데
푸린말이 다맞네
왼쪽여자애 남자 수십명울렷구만
진짜 푸우우우우우발려나할때가 너무찰지다
난 근데 왜 금휘랑 푸린이가 왜케 잘어울리지~~ ㅋㅋㅋ
세번 봤는데도 재밌다ㅋㅋㅋ 또 봐야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