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도 생활이 넉넉치 못했던 70년대, 아직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80년대 중반까지는 해외에서 살다가 오면 주변에서 해외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죠.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남한이 어느날 갑자기 잘 살게 된 것은 아니고 오늘날의 북한 처럼 먹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시절이 있었죠. 오늘의 번영은 그냥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우리 부모와 형/누나 세대의 갖은 고생끝에 가능했죠.
북한에선 먹는게 우선이라 식의주라 하나봅니다. 우리나라에선 의식주라 하는데, 북한은 서로 감시하는 곳이라 항상 단체에 소속되어 생활해야하고 인민반장이 있어서 가정도 간섭받는 개인의 비밀이 보장되지 않는 곳이고 이동의 자유도 없어서 항상 통행증이란게 있어야 도와 도를 이동할 수 있는 항상 통제속에 살아야 하는 힘들고 피곤한 삶이죠. 바깥세상을 너무 모르고 사는 북한주민들이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북이나 남쪽이나 먹고 살아가는 현실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지만,그..더 새롭고 완전한 나라를 생각하는 것도 참 좋을듯하네요.어떤 책에도 있던 내용이지만,내가 모태에서 죽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ㆍㆍ우리들의 이상향을 한차원 더 높게 목표를 정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굴어 죽어가는 북한의 현실이 그야마로생지옥이지만,우리의 현실이 아무리 잘 먹고 잘 산다고. 한들,만족이 없습니다.솔로몬이 말 한것처럼요 ...저는 솔직히 종교인은 아니지만,하늘이 살아있는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아요.똑똑하신 하윤씨른 다시 보게 되서 너무 반갑고 행복한 모습이 정말 좋읍니다.아이들 돌보랴 바쁜 일정들 소화하느라 고생도 되겠지만,우리가 더 나은 희망을 마음에 항상 품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 꾸는 것도 좋을 듯 해요.뭐,철학적인 발상이지만,언제 어디서나 당신이 꿈꾸는 미래를 기대하시고 언제나 열심히,파이팅하세요.카리스마 아이는 잘 돌보고 계시죠.또 보고싶어요 ㅎㅎ😂👍💖
In the 70s, when livelihoods were not easy, and until the mid-80s when overseas travel was not yet free, people in South Korea used to have a lot of questions about living abroad. Younger people these days may not understand it. South Korea did not suddenly become prosperous, but there was a time when the food problem was not solved like today's North Korea. Today's prosperity did not just happen; it was possible after all the hardships of our parents, older brothers, and older sisters.
@@onnuliTV000 도덕의식이라 썼는데 인간이 옷을 아주허슬하게 입으면 수치심같은데 있고요 인간의 인격,품격이라할까 이런것도 있고 물론 지금은 찢어진 청바지을 입고 다니기도 하지만 의,식,주란 문장이 지금 나온게 아니고 오래전에 나온것이니 그리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한진명_1부] 절대로 믿을수 없는 북한 외교관들의 한달 월급! 처음 외국나가는 북한 외교관의 충격](http://i.ytimg.com/vi/LJv7KcT4Rwk/mqdefault.jpg)
![[한진명_1부] 절대로 믿을수 없는 북한 외교관들의 한달 월급! 처음 외국나가는 북한 외교관의 충격](/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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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씨 탈북스토리를 마디마디 자르지말고 주욱 이어서 한번에 30분에서 1시간씩 이라도 볼 수 있게하면 여때요 ?
듣다보면 궁금하고 감질나서 ㅎㅎ
마지막 연결하겠습니가
하윤님 영상 여기저기에 다른 게스트지만 한시간 이상되는 풀영상 스토리가 많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님의 취향에 맞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도 수익이 관련되는데.
한번에 다하면 게스트 섭외비 주기도 힘듭니다.
10~15분 정도가 적당하죠.
@@까까주세요-g4j
👍즐 밤되시고 좋은 꿈꾸세요 ㅎ
9:16 역시 북한에서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의식주인데, 북향민들은 식의주라고 모두 표현하네요. 😅
가을걷이전투로 당분간은 입이 즐겁다내유.
믿거나 말기나.
67년도인가?
김일성이 식의주로 바꿨답니다. 먹는게 중요하다고
수백만이 아사한걸보면 선견지명이 있었나봄.
조아요~누르고~밤에 시청 할께요~
바매넌 시텅디건 테건 해뿌고 엄따.
@@도니조아-u3l 밤에는 시청시간 퇴근해뿔고 없다.~~ㅋㅋ
남한도 생활이 넉넉치 못했던 70년대, 아직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80년대 중반까지는 해외에서 살다가 오면 주변에서 해외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죠.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남한이 어느날 갑자기 잘 살게 된 것은 아니고 오늘날의 북한 처럼 먹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시절이 있었죠. 오늘의 번영은 그냥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우리 부모와 형/누나 세대의 갖은 고생끝에 가능했죠.
80년대 중반이면 해외여행 자유화되었는데요?
@@yjjjll65 1989.1.1 부터 모든 대한민국 국민의 해외여행이 자유화되었습니다. 구글 검색바랍니다.
@@yjjjll65
80년대 후반에도 군미필자나 어느정도 재산증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해외여행할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조금 규제가 완화된 것도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의 영향이 컷습니다.
저도 죽을많큼 힝들어요 하지만 심하윤 티비 보며 나보다 더힘던 고통을 견디며 처절했던 실상을 들으며 힘을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선녀씨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
7:06 헨드폰 이전 80, 90년대 초중반까지 유행하던 무선 호출기 일명 "삐삐"를 당시 중국에서 따그따~라고 하였는데, 이후 헨드폰도 따그따라고 하였나 봅니다. 😅 삐삐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간혹 계실 듯. 😮
추억의 삐삐 📟 소리 ruclips.net/video/jDMWZtPlpeI/видео.htmlsi=Wplt-5OMlIRLQPtz
@@onnuliTV000자동차 영업사원 개 목줄(90 년대)
삐삐 가지고 있으면 진짜 폼 잡고 다녔던 때가 있었네요.
김선녀님
갖은 고초를 겪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흐미 방가워라. 많이 기다렸습니다. 👍🎵☀️👍🎵🎷🎸🪕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우물안 북한주민들이 새로운 세상을 볼때까지 계속 알려야합니다 의식주 뿐만아니라 인권과 자유를 가질수있는 인간의 권리를 ᆢ
베리 굳 👍
生計が容易ではなかった 70 年代、そしてまだ海外旅行が自由ではなかった 80 年代半ばまで、韓国の人々は海外での生活について多くの好奇心を抱いていました。最近の若い人には理解でき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韓国がある日突然豊かになったわけではなく、現在の北朝鮮のように食糧問題が解決しなかった時代もありました。今日の繁栄はただ単に起こっ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親、兄、そして姉世代の苦労があったからこそ可能でした。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북한에선 먹는게 우선이라 식의주라 하나봅니다. 우리나라에선 의식주라 하는데, 북한은 서로 감시하는 곳이라 항상 단체에 소속되어 생활해야하고 인민반장이 있어서 가정도 간섭받는 개인의 비밀이 보장되지 않는 곳이고 이동의 자유도 없어서 항상 통행증이란게 있어야 도와 도를 이동할 수 있는 항상 통제속에 살아야 하는 힘들고 피곤한 삶이죠. 바깥세상을 너무 모르고 사는 북한주민들이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김선녀 씨 의지가 대단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잘 살기 바랍니다
김선녀님 정말 고생 많이하셨네요 항상 꽃길만 걸으시고 심하윤tv도 대박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시월의 마지막 밤을 ... 색소폰 연주 🎷 🎵 ruclips.net/video/AsfrpWvdUmU/видео.htmlsi=fvFXu8SWZUZI8fkR
모두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활기찬 11월 되시기 바랍니다.
하윤씨! 선녀씨의 스토리를들으면서 가장크게와닿는게 북한이라는체제는 하루빨리망해버려야 뭔가해답이 나올듯하네요! 오늘도선녀씨의 마음아픈스토리 너무너무잘들었어요! 하윤씨 좋은하루되셔요❤❤❤
많이 궁금하겠죠!
북에 있는 가족들도 통화하면 많은걸 물어보겠죠?
어떤걸 제일 많이 물어보는지, 대답은 어떻게 하는지(좋다고 하겠죠.), 놀라거나 잘 못믿는 것은 어떤건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북이나 남쪽이나 먹고 살아가는 현실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지만,그..더 새롭고 완전한 나라를 생각하는 것도 참 좋을듯하네요.어떤 책에도 있던 내용이지만,내가 모태에서 죽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ㆍㆍ우리들의 이상향을 한차원 더 높게 목표를 정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굴어 죽어가는 북한의 현실이 그야마로생지옥이지만,우리의 현실이 아무리 잘 먹고 잘 산다고. 한들,만족이 없습니다.솔로몬이 말 한것처럼요 ...저는 솔직히 종교인은 아니지만,하늘이 살아있는 것 만큼은 확실한 것 같아요.똑똑하신 하윤씨른 다시 보게 되서 너무 반갑고 행복한 모습이 정말 좋읍니다.아이들 돌보랴 바쁜 일정들 소화하느라 고생도 되겠지만,우리가 더 나은 희망을 마음에 항상 품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 꾸는 것도 좋을 듯 해요.뭐,철학적인 발상이지만,언제 어디서나 당신이 꿈꾸는 미래를 기대하시고 언제나 열심히,파이팅하세요.카리스마 아이는 잘 돌보고 계시죠.또 보고싶어요 ㅎㅎ😂👍💖
이쁘고 귀여운 하윤님 잘보고갑니다!!! ~~~^^ 파이팅!!!
In the 70s, when livelihoods were not easy, and until the mid-80s when overseas travel was not yet free, people in South Korea used to have a lot of questions about living abroad. Younger people these days may not understand it. South Korea did not suddenly become prosperous, but there was a time when the food problem was not solved like today's North Korea. Today's prosperity did not just happen; it was possible after all the hardships of our parents, older brothers, and older sisters.
오토바이
🌹🌹🌹🌹🌹
하윤님 만세 최고 박수 ^^~.
스쿠터말하나😮
하윤이네 상점 바로가기 ☎️ 많은 애용 바랍니다.
hayoon.store
가을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 미꼬람쥐탕 쵀곰내다.
@@도니조아-u3l
주문 좀 하셨나요?
@@onnuliTV000깨구락찌 운동당임내닷.
영상 잘봤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 ㅡ팅 하세요💜
'남조선' 동 서 갈등 있듯이 '북조선' 지역감정 이쑴니껴?
지방사는 사람들 평양에 감정이 많을 듯.
선녀씨 아들....아들이니깐 천사겠네요, 잘 크죠?
태양상이 몬가요? 김일성 얼굴이 그려져있는 유화상을 말하는 건가.
나선영상보니 언덕에 김일성 유화상이 있던데...김부자 동상으로 바뀐것 같더군요.
태양상 = 김일성, 김정일 동상이죠? 아마도... 즐 오후시간 되세요. 😅
의식화 된 부류는 혁명아네요.
ㅣ뜽❤❤❤❤❤❤
형님~ㅊㅋㅊㅋ합니당~ㅋㅋ
맛점하시구요~~남은 반나절 수고하시구요~~ㅎㅎ
오너런 시벌 마디막 날.
말버니 어불리넌대...
우짜둔둥 감솨혀유.
내넌 이불 뽄다고 검나개 촉빼이 척꼬마.
혼차넌 개로버 ㅋㅋ
@@성은-t5g옝아 바번 문나?
내넌 굴머땃.
도니가 엄떠 가꼬.
@@도니조아-u3l 헹니며~지는 바발갱이 몇개 주어묵었으에~
헹니믄 어짤라꼬 도니가 엄서가 굼꼬있는겨~ㅠㅠ
도니가 엄슬때는 도가니탕이라도 드시이소~~
@@성은-t5g아닷따.
북에서는 꽁깍지가 벗어졌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유대한에서는 눈에 꽁깍지가 씌웠다고 말합니다. ㅎㅎ 🎉😂🎉😂
사람가는세상에비밀은없죠~~아무리감시를해도발달린입달린사람들을어떻게말려요~~그러니까탈북민이3만명이넘죠~~😅😅😅😅
⚘️🇰🇷🇰🇷🇰🇷💃
댓글 20등, 좋아요 404등, 조회수 2,395등...
중국을 다녀본 선녀님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결국은 중국에대한 궁금증만 남기고 훌쩍 떠나서 이곳으로 오셨군요!
궁금함이 극에 달하면 어떻하든지 그분들도 탈북의길을 선택하겠죠? ㅎㅎ
웅기 미녀 심하윤님. 북한에서 중국 소식을 지금도 궁금해 하나요? 이제 들을만큼 들었을거 같은데
북한은 식,의,주라하고 남한은 의,식,주라 하지요 남한은 도덕의식을 우선 북한은 먹는게 어려우니 식,의,주
그런데, 도덕의식이 뭐죠? 갸우뚱?
@@onnuliTV000 도덕의식이라 썼는데 인간이 옷을 아주허슬하게 입으면 수치심같은데 있고요 인간의 인격,품격이라할까 이런것도 있고 물론 지금은 찢어진 청바지을 입고 다니기도 하지만 의,식,주란 문장이 지금 나온게 아니고 오래전에 나온것이니 그리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