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아름다운 애니네요 사랑하는 연인을위해 죽어서도 유령이되어 기다리고 주인공은 살아남아 자신의죄와 외로움을 짊어지고 살아가야하는 주인공 너무 슬프면서도 아름답네요 근데...이애니 국민학생때 MBC에서왠지 본것같은 기억이있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환절기라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옛날에 보고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 있긴했는데 아예 정보가 없어서 못찾았던건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어두운숲 그속에서 흐르는 어두운 강물 다리 밝은 도시 물 커다란 나무 전서구가 죽으며 비극이 생기는 이야기 TV 에서 방영한건가 싶어서 한번 TV 방영작들 나무위키로 다 찾아봤던 적도 있었는데 못찾았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면 주인공 욕을 안할 수가 없는 애니였죠... 이거 예전에 TV에서 더빙해서 방영했던 적이 있는데... 어느 채널에서 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봐도 봐도 욕을 안할 수가 없었던 애니...... 이걸 어느 매국노의 이야기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그 국가들의 구조적 문제를 탓하는 이야기라고 해야 할지...... 볼만한 애니지만 기분 복잡하게 만드는 애니......
무츠미 이노마타 : 환몽전기 레다, 프라레슬러 산시로,윈다리아, 바람의 대륙, 천상태자(*90년대 원작 소설을 ova로 제작. 극장판이 나오고 ova제작으로 이어진 케이스.F91에 비하면 나름 행복한 작품),브레인파워,테일즈오브데스티니, 테일즈오브시리즈,사이버포뮬라GPX (*90년대 잡지 일러는 무츠미 작품) 본래 윈더리아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이 위키설명. 1부: 이즈와 마린 이야기 2부: 지르와 아나스 이야기 3부: 파로쪽 연인 이야기 상당히 비극적인 작품으로 원작보다 더 비극적인 결말을 극대화 한 작품. 의외로 북미 양덕들이 좋아하는 작품. 유령선의 선장은 10년에 한번씩 교체를 할수 있다는데, 결말 부분에 현재 선장인 밤보우의 연인 드루이드가 망부석이 된것을 보면츠미 이노마타 : 환몽전기 레다, 프라레슬러 산시로,윈다리아, 바람의 대륙, 천상태자(*90년대 원작 소설을 ova로 제작. 극장판이 나오고 ova제작으로 이어진 케이스.F91에 비하면 나름 행복한 작품),브레인파워,테일즈오브데스티니, 테일즈오브시리즈,사이버포뮬라GPX (*90년대 잡지 일러는 무츠미 작품) 본래 윈더리아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이 위키설명. 1부: 이즈와 마린 이야기 2부: 지르와 아나스 이야기 3부: 파로쪽 연인 이야기 상당히 비극적인 작품으로 원작보다 더 비극적인 결말을 극대화 한 작품. 의외로 북미 양덕들이 좋아하는 작품. 유령선의 선장은 10년에 한번씩 교체를 할수 있고, 산사람이고, 막대한 재화를 댓가로 받는다는데, 주인공인 이즈는 참회를 하고 마린과 유령선에서 영원을 약속하지만, 실제로는 이루어 질수 없음. 그 이유는 지금의 선장 밤보우가 재화에 눈이 멀어서 선장이 되었기 때문으로 처음에는 10년이었지만, 막상 10년이 지나니까 또 계약을 갱신하고 재화를 탐하고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한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임. 결국 연인인 드루이드가 망부석이 될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밤보우는 여전히 유령선의 선장이기 때문임. 대충 이정도로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줄거리를 잘잡은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목소리도 좋았어요. 사실 완다리아는 재미는 없는 작품입니다. 7890년대 나왔고 남들이 잘 모르는 먼가 있어보이는 셀애니 찾는 분들은 그냥 패스하세요. 단지 쌍팔년도에 나왔단것만으로 과대평가된 작품들이 많은데 이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곽씨네 리뷰로 충분히 즐기세요.
999의 각본가가 전체 이야기를 썼다니 절대 해피엔딩은 나올 수 가 없죠. 999특유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암울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 행복도 불행도 아닌 모호한 결말 등 이상의 힘으로 불합리를 극복한다는 주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실제 이야기가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우연이 빚은 안타까운 운명, 욕심이 낳은 비극적 결말로 치닫는 걸 볼 때, 절대로 약소국이 강대국을 이긴다든지 꼬인 비극적 운명을 사랑의 힘으로 해결한다는 식의 결말은 내지 않았죠
![[애니 리뷰] '은하철도 999'의 숨겨진 세계관! / '은하철도 999', '캡틴 하록'은 같은 세계관? / 銀河鉄道999 / Galaxy Express 999 / 재업](http://i.ytimg.com/vi/xBf3pPbk5Z8/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와 윈다리아를 리뷰하는 분이 2024년에 계실 줄이야... 너무 아름다운 작품이엇죠 음악도 대박이고 ㅠㅠ 잘봣습니다!
아시는군요~ 작화, 음악, 스토리 모든게 잘 어우러졌던 작품입니다^^
진짜 갓 대작이네요 일본의 80년대는 진짜 ㅎㄷㄷ하네요
얼마전에 로스트미디어였던 윈다리아 MBC 더빙판이 공개되서 언젠간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mbc더빙판은 일본원본이 아니라 미국수정본이라더군요.. 너무 내용이 비극적이라 미국에서 수입했을때 편집해서 내용을 순화한거라고..
어제 오늘 낮에 날이 굉장히 좋더군요 😊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걸 디지털 리마스터링(맞나?)으로 보니 뭔가 생경하네요. 셀애니 특유의 질감이 좋았던... 그리고 저 남주-여주... 80년대 작화풍 너무너무 좋음.
아쉬운게 원래는 파로측 커플 , 이사 측 커플,이사&파로 커플 이야기로 전쟁 비극을 이야기하려다가 파로측 커플은 삭제 생략된 거
예전에 MBC에서 공휴일특선만화로 해준거 기억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쓸데없는 행복결말이 아니라 결자해지의 엔딩이라 마무리가 깔끔해서좋군요 ㅎㅎ 👍👍
와..86년도에 이런? 대단하네..
아~~~정말 아름다운 애니네요 사랑하는 연인을위해 죽어서도 유령이되어 기다리고 주인공은 살아남아 자신의죄와 외로움을 짊어지고 살아가야하는 주인공 너무 슬프면서도 아름답네요 근데...이애니 국민학생때 MBC에서왠지 본것같은 기억이있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환절기라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은근히 본방사수하신 분이 많네요. 그걸 난 왜 못봤을까 찾아봤는데..한창 밖으로 놀러댕기던 시절의 방영이었군요 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길^^
@@곽씨네 ㅋㅋㅋ맞아요 그날은 우연히 안나간것 같구요 MBC에서 특히 최초의OVA달로스같은 애니와 건담0083같은 극장판애니도 많이 방영한것 같습니다
역시 일본 극장판은 사람을 가루로 갈아 셀지에 영혼을 쳐발라 그 원혼이 느껴지는 퀄.
대략 1980년대 초반 지나면서 갑자기 그러했지.
이걸 오랫만에 다시 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소환이 되신거 같아서 저역시 보람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고 욕심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야기............
오옷! 문장 좋은데요? 영상제목으로 사용할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곽씨네 헐! 제 글이 제목으로 쓰이다니!! ㅠ.ㅠ 영광입니다
오랜만에 보네요. 어렸을때 본거라 스토리 잘 몰랏는데 재밋게 잘존것과 슬픈이야기인것만 기억이 남았거든요
오오 극장판 대작의 시대였던 80년대 중반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였죠! "윈다리아". OST도 작품만큼이나 은근히 유명했던 작품...뭔가 아련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끔 OST를 소개해드리지 못해서 아쉬운 작품이 있는데 확실히 이게 그중 하나죠^^
옛날에 보고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 있긴했는데
아예 정보가 없어서 못찾았던건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어두운숲 그속에서 흐르는 어두운 강물 다리
밝은 도시 물 커다란 나무
전서구가 죽으며 비극이 생기는 이야기
TV 에서 방영한건가 싶어서 한번 TV 방영작들 나무위키로 다 찾아봤던 적도 있었는데 못찾았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과거에 봤던 가물가물한 영상을 다시 만났을때의 그 기분이란 참 멋지죠^^
@@곽씨네 찾아보니 MBC에서 방영되었던게 맞았네요 ㅎ
몇 없는 이노마타 무츠미 애니메이터 시절 작품이죠. 초딩때 TV에서 더빙판 방영해주는걸로 처음 봤었는데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
그러니까 포상을 할거면 제대로 하라고.. 마음에도 없는 열정포상 하지 말고
끝까지 보면 주인공 욕을 안할 수가 없는 애니였죠... 이거 예전에 TV에서 더빙해서 방영했던 적이 있는데... 어느 채널에서 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봐도 봐도 욕을 안할 수가 없었던 애니...... 이걸 어느 매국노의 이야기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그 국가들의 구조적 문제를 탓하는 이야기라고 해야 할지...... 볼만한 애니지만 기분 복잡하게 만드는 애니......
와 어렸을때 보그맨을 보면서 일러스트로 우연히 표지보았는데 이게 윈다리아 였구나 ㅎㅎ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고 갑니다.
어릴적엔 잘 몰랐었는데 , 어른되어 다시 보니 이즈가 정말 쓸애기 쉑히 였군요.
천재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노마타 무츠미'의 이름을 크게 알린 작품 무려 감독까지 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명절 때 방영했던 기억이남(이거랑 황금 테고리) 진짜 묘한 여운이 있는 작품.
황금테고리도 소개해드렸으면 좋겠네요^^
무츠미 이노마타 : 환몽전기 레다, 프라레슬러 산시로,윈다리아, 바람의 대륙, 천상태자(*90년대 원작 소설을 ova로 제작. 극장판이 나오고 ova제작으로 이어진 케이스.F91에 비하면 나름 행복한 작품),브레인파워,테일즈오브데스티니, 테일즈오브시리즈,사이버포뮬라GPX (*90년대 잡지 일러는 무츠미 작품)
본래 윈더리아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이 위키설명.
1부: 이즈와 마린 이야기
2부: 지르와 아나스 이야기
3부: 파로쪽 연인 이야기
상당히 비극적인 작품으로 원작보다 더 비극적인 결말을 극대화 한 작품. 의외로 북미 양덕들이 좋아하는 작품.
유령선의 선장은 10년에 한번씩 교체를 할수 있다는데, 결말 부분에 현재 선장인 밤보우의 연인 드루이드가 망부석이 된것을 보면츠미 이노마타 : 환몽전기 레다, 프라레슬러 산시로,윈다리아, 바람의 대륙, 천상태자(*90년대 원작 소설을 ova로 제작. 극장판이 나오고 ova제작으로 이어진 케이스.F91에 비하면 나름 행복한 작품),브레인파워,테일즈오브데스티니, 테일즈오브시리즈,사이버포뮬라GPX (*90년대 잡지 일러는 무츠미 작품)
본래 윈더리아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이 위키설명.
1부: 이즈와 마린 이야기
2부: 지르와 아나스 이야기
3부: 파로쪽 연인 이야기
상당히 비극적인 작품으로 원작보다 더 비극적인 결말을 극대화 한 작품. 의외로 북미 양덕들이 좋아하는 작품.
유령선의 선장은 10년에 한번씩 교체를 할수 있고, 산사람이고, 막대한 재화를 댓가로 받는다는데, 주인공인 이즈는 참회를 하고 마린과 유령선에서 영원을 약속하지만, 실제로는 이루어 질수 없음.
그 이유는 지금의 선장 밤보우가 재화에 눈이 멀어서 선장이 되었기 때문으로 처음에는 10년이었지만, 막상 10년이 지나니까 또 계약을 갱신하고 재화를 탐하고 이것을 계속해서 반복한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임.
결국 연인인 드루이드가 망부석이 될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밤보우는 여전히 유령선의 선장이기 때문임.
대충 이정도로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령선의 선장 "반보우"에 대한 사연들이 중간에 나오지만 작품에는 나타나지 않은 인물이고 이야기의 흐름과는 크게 연관이 없어서 리뷰에서는 생략했네요^^
@@곽씨네 오늘도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설마 이작품이 리뷰될줄은 몰랐습니다.
국민학교 때 더빙판 비디오로 몇 번을 본지 기억도 안나는 작품이네요, 작화네용 전부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죠.
무었보다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오고 부인과 만나는 씬은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여기저기 짜깁한 부분은 보이지만 어찌되었든 스토리 좋다
윈다리아 ost도 참 좋죠.
이거 과거에 더빙된 적이 있던 명작이죠.
그 당시 결말이 워낙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죠.
윈다리아 너무 슬펐어요 ㅠ.ㅠ 환몽전기 레다도 부탁드려요~
레다..참고하겠습니다^^
아 드디어 윈다리아가 올라왔네요. 많이 알려진 대작은 아니지만 어릴때 본 작품중 정말 깊은 감명을 준 수작중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성우는 건담의 아무로였지요
제목처럼 숨겨진 명작이란게. 바로 이런 작품이죠^^
10:11 "사람들이 모두 대피한 텅빈도시" 라면서, 10:19 "대피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뭔 소리냐?
진짜 명작이네요!! 명작!!
와우.. 그동안 제목도 모르고 내용도 어렴풋하고 다만 주인공이 오토바이 비슷한걸 타고 수문이 개방되어서 도시가 물에 잠긴다는 것만 기억하던 MBC 명절특선 만화 였었는데 기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비디오로도 정식 발매 되었던게 기억나네요
고딩때 비디오 빌리러 갔다가 그림이 좋아서 빌려 봤는데 내용이 좋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 나중에 이노마타 무츠미란 캐릭터디자이너에 대해서 알게되고 팬이되었음. 무츠미여사의 명복을...(참고로 윈다리아는 87년에 우리나라에 비디오로 출시됐었습니다)
쇼와시대 셀 애니메이션이 찐이죠.
1994년 한가위특선으로 더빙 방영할때 삭제가 여럿 되었던....초반부 공주가 훌러덩 벗는 건 당연히 싹둑
그밖에도 파로군 조종사 이마에 화살꽂히거나 가슴에 화살박히는 장면 등이 잘렸던
이정도면 그 시기의 일본애니중에서는 수위가 무지 건전한 축에 속하지만...우리나라에선 방송사고급이겠죠?
@@곽씨네 질 왕자가 친 아버지 배를 칼로 뚫어버리는 장면은 미국에서도 잘렸죠
마계도시도 소개해주세요
OST가 진짜 명품이죠
이런 애니가 있었다니!
이즈 성우가 혹시 오렌지 로드 주인공 성우인가요? 목소리가 거의 같은 느낌인데
맞는거 같습니다^^
후루야 토오루씨 맞습니다. 건담의 아무로 레이 성우죠
@@arkhanoid 오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거 비디오로도 있었습니다. 어릴때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가 저 5~6살 유치원 다닐때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 죽는씬 권총살자씬 뭣도모르고 다 본 셈;;ㅋㅋㅋ😂
뜬금없지만 주인장님 고어 애니 이런거 리뷰 많이하셨던데 멘탈 괜찮으신가요? 전 많이 걸러진 리뷰 영상 몇개만 봐도 정신 나갈거같던데..😅
흠..각각 다르겠지만 전 순한맛보단 매운맛을 좋아해서^^ 과격한 표현력도 고전애니의 매력이니깐요~
11:20 앞잡이주제에 눈치도 없어 지르가 실종된 3개월 내내 불꽃놀이하며 여왕의 심기를 어지럽혔으니 명을 재촉한거..
아 이 작품의 DVD 를 구입해 온 게 기억나네요... 비교적 저해상으로 리핑하여 신비로에 공유한 적 있었는데, 이젠 고해상이 돌아다니더군요. 저 작품에 나오는 유령선은 아마도 바그너의 오페라와 캐리비언 해적에 나오는 플라잉 더치맨 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이거 첨 보는데 울림이 엄청난..
작화 디테일이 대박이네요.. 역시 일본의 중흥기란 스고이네
자막 좀 공유부탁합니다
싱크가 안맞을거 같은데..그래도 괜찮으시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내일 보내드릴께요~
8:09 최후의 승자 파로왕국 대신들
공중파에서 방송해줬던거같은데 마지막장면은 잊고 싶었지만 바로 기억이 나더군요.
충격이라고 해야할지 쓸쓸하다고 해야할지..여튼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엔딩이죠
금태양 주인공인가
스토리 오브 도어 생각나네요
그리고 지금 다시 보니 이즈의 목소리가 오렌지로드의 교스케군요!
그리고 건담의 아무로 레이죠
@@날으는통닭 맞습니다~!
옛날에 봤는데 공주가 왕자를 총으로 쏜 장면과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온 장면밖에 기억이 안나는군요.
아 옛날에 비됴로 봤던그거네 왠지 친숙하다했어
이맘때 이런 비슷한 애니 좀 있었던것같은데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헷갈릴정도로 비슷한 컨셉의 애니가 꽤 많이 나오던 시절이었죠^^
80년대 일본의 대중문화는 거침없고 파격적이면서도 쿨하고 세련됐었죠. 지금의 쪼그라든 못난이 일본은 절대 재현하지 못할 겁니다. 그 시절의 번뜩이는 영감과 파천황의 기예를.
미려한 그림체의 사이버포뮬러, 테일즈시리즈 캐릭디자이너 이노마타 무츠미가 작감까지 맡았던 작품. 알아보니 올해 작고하신듯. 명복을 빕니다
어엇 미처 몰랐습니다. 그 내용을 영상에 삽입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mbc 더빙판 어릴때 명절때 봤었는데
포상이 형편없어서 멸망!!!
훠훠훠 혹시 짬뽕 먹고싶냐?
한국 의사 연구원 군인 떠나고 있죠
보상이 형편 없어서ㅠ
줄거리를 잘잡은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목소리도 좋았어요. 사실 완다리아는 재미는 없는 작품입니다. 7890년대 나왔고 남들이 잘 모르는 먼가 있어보이는 셀애니 찾는 분들은 그냥 패스하세요. 단지 쌍팔년도에 나왔단것만으로 과대평가된 작품들이 많은데 이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곽씨네 리뷰로 충분히 즐기세요.
이거 어릴적에 mbc?에서 봤었죠
주인공이 진짜 쌉쓰레기같네 .. ㅜ
이거 처음보네여 애기때도 못본듯 홍콜할매 강시도 해주세여 영구와땡칠이 유재석이 초딩역활로나온 다들못본것들 짤만봤지.. ㅇㅣ애니 원래 게임 원작아닌가여 그 정령4마리 ㅅㅗ환하는 게임 그주인공하고 똑같이 생겼네여
위험하면 막던가 문을 왜 만들어가지고 약점을 만드냐
바보들
그🙃😏🤣믿었겠죠?국민을?
대우와 댓가의 중요성
수문 관리가......
크흡....마린쨩 !! 순애다 순애!
아.. 이작품... 한껏 기대하고 빌려본 국내 정발(?) 된 비디오가 너무 가위질이 심해서 먼 내용인지도 몰랐던... 80년대 셀 애니메이션 의 걸작 중 하나
86년작인데 작화 퀄이 소를돋게 뛰어나네.
천공의섬 라퓨타 보는 줄.
중간에 나오는 다람쥐닮은 동물은 나우시카 판박이죠.
일본에서 동시상영이었다고
86연도. 애니 퀄리티가 이정도라니 역시 애니강국 일본
불쌍한 마린😢
이걸 어떻게 한국에서 방영한거지?
로미오와줄리엣인가...
화살로.비행기와.조종사를
맞춘다는.게.....
노머고 이즈...
이즈가 미래에 한국이네. 영웅에대한 비루한 대우.
999의 각본가가 전체 이야기를 썼다니 절대 해피엔딩은 나올 수 가 없죠. 999특유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암울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 행복도 불행도 아닌 모호한 결말 등 이상의 힘으로 불합리를 극복한다는 주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실제 이야기가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우연이 빚은 안타까운 운명, 욕심이 낳은 비극적 결말로 치닫는 걸 볼 때, 절대로 약소국이 강대국을 이긴다든지 꼬인 비극적 운명을 사랑의 힘으로 해결한다는 식의 결말은 내지 않았죠
10:11 "사람들이 모두 대피한 텅빈도시" 라면서, 10:19 "대피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뭔 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