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균자 였던 제 동생, 30살 되던 해에 급성 간암 말기 판정 받고 한 달만에 떠났습니다.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B형간염 보균자이면 병원 꼭 가서 간 기능 검사 받으세요. 젊으면 오히려 암이 더 빨리 자라서 더 위험합니다... 저는 제 동생 보내고 병원가서 검사했고 현재는 바라크루드라는 약 처방받아 10년째 먹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B형 간염 말만 나오면 급 우울 나도 아버지 60에 간경화 모친 66 간암 큰형 49에 간경화 작은형 52 간암 큰누나64 간암으로 사망 이제 내차례가 올것 같아서 우울 이런말 해봐야 들어줄 사람도 없고 몸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한데 목표는 내형제보다는 오래살아서 기록을 깨야한다는 생각뿐
@@김범승-n8n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바이러스 치료제가 여러개가 나왔다고 하는데 진행상태를 늦춰줄정도이지 완치약은 없는걸로 압니다 저도 신약 치료제를 몇년 복용하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내성이 생겨 중단하고. 지금은 1년에 4번정도 검사로 진행상태만. 관찰하고 있는데 진행상태를 늦춰주는 또다른약이 있는데 복용을 할까말까 생각중에 있읍니다
비형간염 보균자로 비리어드 8년정도 복용중입니다. 보험가입 힘들고 아이가졌을때 안정기(13주전)까지는 복용중지했더니 바이러스 수치가 올라가더라구요. 태아보험 가입하기 까다로워서 못들었습니다 13주이후부터는 비리어드 먹고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이 낳았습니다 아이는 분만후 바로 접종하고 돌 쯤 항체가 생겼는지 검사했어요. 다행히 항체가 생긴거 확인했구요. 6개월마다 피검사하고 간 초음파도 1년에 한번씩 꼭 받고있는데 문제 전혀없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약은 처음 복용할때보다는 보험 적용이 많이되서 비용이큰 부담은 안되지만 첨에 복용할때는 부담이였죠 어쨋든 건강이 최고입니다.
B형간염 보균자입니다. 어릴때 수직감염 됐구요 바라클 복용한지 10년정도 됐습니다. 부모님이 잘 모르셨던것은 아쉽지만 이제 내가 잘 알기에 정기적으로 초음파받고 약 꾸준이 복용하려합니다. 약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것은 아쉽습니다. 40대초인데 정상수치 나오고 있고 얼마전에 아이도생기고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꾸준한 정기검진과 약 복용만하시면 충분히 오래 사실수 있습니다.
4번 정도 주사맞고 항체 검사 했는데 없길래 더 맞으려고 했더니 더이상 맞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약이 독해서 더 맞아도 몸에 좋을거 없구 수치상 안 보일뿐 항체 생겼을 수도 있다고요. 그 이후 취직할때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항체가 생겨있더라구요^^!! 없는줄 알았는데 요렇게 생길수도 있네요!
@@user_DoreJoAYo 님의 염려에 몇자적습니다. 저도 친정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고,딸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과하게 피곤하거나 심한 스트레스가 아니면 수치가올라가지않아서약을먹지않아도괜찮습니다.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잘 하시면 됩니다. 제 딸도 저로인해 물려받았는데 아이가 둘입니다. 요즘은 낳자마자 신생아때 간염항체 주사를 세 번인가 맞는것 같습니다. 손주들은 그래서 간염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
@@김명화-r9j ㅠㅠ 아직 얼마안되 실감도 나지 않고 고통스럽네요 2개월반만에 옆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느낌 ㅠ 배우자와의 이별은 사람이 겪지 말아야 할 최고의 고통인것 같습니다 똑같은 경험하신것 같아ㅠ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더군여 그저 시간이 지나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rsjfhile 세상에… 찾아보니 진짜네요;; 근데 또 b형 간염은 유전병은 아니라서 출산할 때 수직감염이 안됐으면 보균자가 아니라던데… 병원에서 동생이 보균자라는 말은 딱히 없었던 것 같으니 그냥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주사맞으면 생기지 않을까요…? 자세히는 병원을 가봐야겠네요ㅎㅎ… 어쨌든 덕분에 더 조심해야할 점 알아갑니다!
간경화가 중증이 되기까지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간암이 되구요. 자신이 B형간염 보균자이면 언제 활동성이 될지 알수없기 때문에 무조건 6개월에 한번씩 간초음파검사, 피검사 받아보고 약먹기 시작할 시기 정해야합니다. 약이 보험적용 되려면 바이러스 역가 수치가 기준점 이상이어야 적용되기 때문에 이 귀찮은짓을 해야합니다. 약은 하루빨리 먹을수록 좋은데도 말이죠.
@@SUEITRAY 계속 비활동성으로 약을 끝까지(사는 날까지) 안 먹는 게 좋은 게 아니고 활동성으로 진단되어 빨리 먹는 게 간 건강을 위해서는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십여년째 비활동성 보균자인데 병원에서 별다른 이야기도 없고 잘 모르겠어서요. 6개월 마다 꾸준히 검사하고 관리는 하고 있어요.
저희는 삼남매가 다 간염 항체가 안 생기는 가족이에요... 다들 5번 맞고 포기했는데, 저는 약 종류 바꿔가며 성인 되서도 10년동안 계속 시도하다... 포기했어요 ㅠㅠ 병원에서 이정도면 그냥 조심하며 사는 수 밖에 없다고 말리셔서.. 불편한 건, 누구랑 뭘 나눠 먹을 수가 없어요. 가족끼리도 편하게 숟가락 담거나 내 것 아닌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딱 자기 먹을 그릇에 아무도 쓰지 않은 식기로 미리 옮겨두는 수 밖에... 회식때도 찌개 먹을 만큼 퍼내고, 고기 뒤집을 때 다른 사람이 쓴 젓가락으로 하지 말아달라 부탁하고 제가 집게로 뒤집고... 친구들이 내 음료 먹어보라며 쓰던 빨대 내밀면 다른 애들은 그냥 먹는데, 전 못 그래요 ㅠㅠ 중학교 동창 중에 간염 걸렸던 애가 있어서 더 경각심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B형간염 백신은 3차까지 맞아야 하는데, 백신 맞고도 항체 안 생기는 분들은 한번더, 3회 더 맞으실 수 있다고 함. 하지만 총 6차까지 맞고도 안 생기면 더이상 접종 안함... 참고로 항체검사 음성 보건소에서 나오셨으면 병원가서 다시 검사해보세요. 병원에서 검사하는게 미량의 항체도 나올 수 있다함
간수치가 간경화급으로 올라가면 하품이 진짜 끊이지않고 하루종일 하구요 특히 소변 색깔이 젤 티납니다 보통 물을 자주마시면 소변이 하얗게되기마련인데 약간 오바하면 흑맥주색깔 이더군요. 현재 다행이 일찍알아서 전 약먹고 정상수치로 유지하고있습니다. 술이 제일 쥐약입니다. 보균자분들 술드시지마세요. 전 한달에 맥주한잔 마실까 말까합니다.
알면서도 관리 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몰라서는 이해라도 하는데.. b형 간염 앓고 있는 친구 매제한테 꼭 가야된다고 일러달라했더니 정신력 약해서 그런다나;;; 심지어 아버지께서 간경화로 돌아가시기 직전인데도 그러더군요. 필히 일반 내과 가지마시고 꼭 간사랑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내과 가세요.. 일반 내과 개원의들은 잘 몰라요;;;
B형 간염은 간을 완전히 괴사 시키는 치명적 질병입니다 항체를 못만드는 상황이여서 치료 하지 못하는 체질이며 특히 B형 간염이 있으면 간암을 주로 일으키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B형 간염을 갖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 하여 간암으로의 진행을 최대한 방어 해야합니다
약이 있습니다만. 만병통치약 처럼 말하는게 좀 웃기네요. 꾸준히 복용하고 시간지나 효력이 떨어지면 용량을 늘립니다. 만성으로 약효가 안받으면 골치아파서 금주 절대적입니다. 문제는 약먹기시작하고 주사는 의미없음. 약복용 안하신분은 간에 직접주사하는걸 시도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복용하던안하던 dna,초음파검사 필수입니다. 그리고 약값은 의료보험 안된다는 말이있는데 지금 많이 싸진겁니다. 전에 30일분 한통에 8만원 가량했던걸로아는데 지금 3만원 정도합니다.
그렇지 않아요.안타까워 댓글 남깁니다. 비형간염보균자인데 요즘 약이 아주 좋아요.항바이러스제 2년째 먹고 있는데 피검사 하면 바이러스 검출 0으로 나옵니다.간기능 정상이고 완전 건강히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어요.그리고 만 40세 이상되면 국가간암검사 대상자로 지정되어 6개월 마다 적은 비용만 내면 피검사,초음파 검사 해줍니다.약도 한달치분가 68,000원 실비청구하면 돈도 다 나와요. 제가 다니는 교수님께서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관리만 잘 하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사망 할일 없다고 하셨어요.걱정마시고 늘 당당하게 사세요.
@@새론-r9c 간기능 정상이시면 굳이 약 안드셔도 됩니다.저의 경우는 2년에 한번씩 받는 국가검진에서 간수치가 급격히 높게 나와서 큰병원 가라고 의뢰서를 써주셔서 대학병원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베믈리디 복용중인데 부작용 없이 지금껏 잘 지내고 있습니다.건강보균자는 평소 건강관리 잘 해주시고 6개월 마다 검사하시니 의사의 지시에 따르시면 됩니다.^^
얼른 의학이 많이 발전되어 B형 간염 항체 치료제가 만들었음 좋겠네요
B형간염 보균자 였던 제 동생, 30살 되던 해에 급성 간암 말기 판정 받고 한 달만에 떠났습니다.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B형간염 보균자이면 병원 꼭 가서 간 기능 검사 받으세요.
젊으면 오히려 암이 더 빨리 자라서 더 위험합니다...
저는 제 동생 보내고 병원가서 검사했고 현재는 바라크루드라는 약 처방받아 10년째 먹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간수치 검사에서 정상이면 간염은 괜찮은건가요?
@@김유미-f8j간수치가 정상이라도 b형간염이면 무조건 6개월에한번씩 병원가서 꼭 진료받아보셔야 됩니다
@@김유미-f8j 꼭 병원가서 6개월마다 검사하시고 가능하면 항바이러스제 일찍 먹어야합니다
저도 30년동안 약안먹고 관리하고 잇다가 이번에 간수치가 거의 암수준까지 요동쳐서 약 복용중입니다....지금은 정상수치이지만 약에 내성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muz9270 간염 보유자라해서 다 약을 먹어야 되는게 아닙니다 간 전문병원가서 꼭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활동성이오면은 항바이러스제 복용해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의사선생님 말 따르시면 될듯
B형 간염 말만 나오면 급 우울 나도 아버지 60에 간경화 모친 66 간암 큰형 49에 간경화 작은형 52 간암 큰누나64 간암으로 사망 이제 내차례가 올것 같아서 우울 이런말 해봐야 들어줄 사람도 없고 몸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한데 목표는 내형제보다는 오래살아서 기록을 깨야한다는 생각뿐
아이공 비형간염이진짜무서운줄몰랐네요 저도 검사할때마다전전긍긍
관리 잘하면 천수를 누린다고합니다
과로, 과식 , 튀김류 피하고 즐겁게 살면 도움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항바이러스제가 나와서 99%는 완치나 마찬가지 라고합니다 진료 받고 꼭 약처방 받으세요 한달 약값이 비급여는 10만원 정도고 급여는 3~4만원 정도 될겁니다 화이팅하시고 완치되시길~~~
@@김범승-n8n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바이러스 치료제가 여러개가 나왔다고 하는데 진행상태를 늦춰줄정도이지 완치약은 없는걸로 압니다 저도 신약 치료제를 몇년 복용하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내성이 생겨 중단하고. 지금은 1년에 4번정도 검사로 진행상태만. 관찰하고 있는데 진행상태를 늦춰주는 또다른약이 있는데 복용을 할까말까 생각중에 있읍니다
@@망고탱코 몸관리 잘하셔야 합니나
비형간염 보균자로 비리어드 8년정도 복용중입니다. 보험가입 힘들고 아이가졌을때 안정기(13주전)까지는 복용중지했더니 바이러스 수치가 올라가더라구요. 태아보험 가입하기 까다로워서 못들었습니다 13주이후부터는 비리어드 먹고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이 낳았습니다 아이는 분만후 바로 접종하고 돌 쯤 항체가 생겼는지 검사했어요. 다행히 항체가 생긴거 확인했구요. 6개월마다 피검사하고 간 초음파도 1년에 한번씩 꼭 받고있는데 문제 전혀없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약은 처음 복용할때보다는 보험 적용이 많이되서 비용이큰 부담은 안되지만 첨에 복용할때는 부담이였죠 어쨋든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희부친은 70세였던 19년에 자녀간기증받아 이식했는데 중환자실3개월 1인실3개월
총6개월입원후 퇴원했지만 23년지금까지
3개월마다 스텐트시술로 인해 입퇴원중인데...이식비용부터 치료기간 간병비까지 2억이상 들었는데
가족환자 너무나힘든 여정이라
돌아가실때까지 치료하셔야하는데
선택을잘한것이었는지 의문이듭니다
B형간염 보균자입니다. 어릴때 수직감염 됐구요 바라클 복용한지 10년정도 됐습니다. 부모님이 잘 모르셨던것은 아쉽지만 이제 내가 잘 알기에 정기적으로 초음파받고 약 꾸준이 복용하려합니다. 약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것은 아쉽습니다. 40대초인데 정상수치 나오고 있고 얼마전에 아이도생기고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꾸준한 정기검진과 약 복용만하시면 충분히 오래 사실수 있습니다.
약보험되는데요
@@데미안-q9v 수치에따라 보험적용이
되고안되고 나뉘던데요?
바라저도먹는데적용돼요
약 먹고 싶은데 수치가 정상이면 보험 안되서 처방도 안해준대요
정상수치인데도 약을 먹어야 하나요?
헉... 접종해도 항체가 안 생겨서 잊고 살았는데 알고리즘이...ㅠ
ㅋㅋ 어떻게 알았을까요?
전 남편과 대화만 했는데 구글링 한것도 아닌데 알고리즘이 찾아 보여주면 소름 ...
듣고 있나? ㅋㅋㅋ 싶어서.
항체 안생기는 사람은 안맞아도 됩니다
@@포항물주먹 그럼 어떻게 하나요? ㅜㅜ 저는 아무리 맞아도 안생겼다는데 없는채로 살아야해요?
@@woo3345 나도 안생겼어요.우리는 영원히 안맞아도 되요.안걸립니다
오잉?? 전 얼마전에 피검사 했는데...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 1차~3차까지 주사 맞아야한다고 했었는데...
80년대생분들 힘내세요 ~
4번 정도 주사맞고 항체 검사 했는데 없길래 더 맞으려고 했더니 더이상 맞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약이 독해서 더 맞아도 몸에 좋을거 없구 수치상 안 보일뿐 항체 생겼을 수도 있다고요.
그 이후 취직할때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항체가 생겨있더라구요^^!!
없는줄 알았는데 요렇게 생길수도 있네요!
간염 예방주사 맞고 하루종일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몸에 위화감이 있다했더니 독한거였구나
아버지께 간이식공여했는데
간이식하고 1년뒤에 a형 c형 예방접종 다 했음
b형은 어릴때 부모님이 해놨더라구요
어찌보면 자식간농사 잘지었다고 봐야겠죠
C형간염은 예방접종이 없을텐데요..
@@simonlee9477 아 그럼 a형을 두번맞았나봐요
뭘 두번맞았는데 ..
@@baekgola형 맞아요 그건 두 번 접종!
헉 1차만 맞고 잊고있었는데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고ㄷㄷㄷ 당장 병원 가야겠어여ㅠㅠㅠ
부모님 두분이 항체가 있으셔서 B형 항체를 가주고 태어난거에 감사 해야겠네요.
아무리 맞아도 항체가 안생기는 경우라 늘 일상생활에 조심하는 방법뿐이라는 의사의 말에
막막하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산다는..
요즘에는 B형 간염 치료약이 좋아서 꾸준히 약을 먹으면서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정기검진으로 다른 부분까지 케어가능해서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단 금연, 금주는 필수입니다.
제가 60대인데 그렇게하고있습니다.
매일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게.. 보험가입도 힘들고.. 우리 엄마는 왜 이런걸 물려줘서ㅠㅠ 전 애 안낳을려고요
@@user_DoreJoAYo
님의 염려에 몇자적습니다.
저도 친정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고,딸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과하게 피곤하거나 심한 스트레스가 아니면 수치가올라가지않아서약을먹지않아도괜찮습니다.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잘 하시면 됩니다. 제 딸도 저로인해 물려받았는데 아이가 둘입니다. 요즘은 낳자마자 신생아때 간염항체 주사를 세 번인가 맞는것 같습니다. 손주들은 그래서 간염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
@@user_DoreJoAYo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엄마탓 하시며 혼자 사세요. ^^
@@user_DoreJoAYo 제왕절개 하면 됨
저도 보균자라 항상 신경쓰이는데 아직까진 별다른 징후가 없습니다 저희 친누님도 보균자였는데 어느순간 항체가 생겼다고 했는데 전 여전히 항체가 안생기더군요 T.T
저도요
활성 비활성 있는데 비활성은 큰 문제 안된다더라구요 한번이라도 활성화되면 그때부터는 저승사자 옆에 끼고 살아가는거라 생각해야합니다..비리어드정 달고 살아야함.
85년 중학교 피검사후 양효실 불려갔죠, 간염이라고, 그냥 힘든일하지말고, 조심하라고....
저도 어릴때부터 검사 받았는데
항체가 안생겨서 살다 보니
40대가 되었네요
주기적으로 검진 하는 수 밖에 ㅠㅠㅠ
난 50 되어서 B형간염 활성화되고 간수치1800 까디가고 황달오고 결국 간경화까지 되버렸네요..안심하면 안되요..금주는 필수 스트레스받지말고 과로하면 안됩니다 6:14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전 20년전 비형간염 비활동성보균자 였는데 10년전에 자연완치되었네요 이런경우는 드물죠
저두 37살 남자 B형간염 보균자 입니다..우짜겠습니까 누구를 탓할 수 없는거고..태어날때부터 운명이 다 있겠지요..원망 없습니다.짧게 살다 가더라도 후회없이 살다 가야죠..
저도 보균자입니다...
면역제거기 놓친 지금이라도 약좀먹고싶은데 보험기준좀 낮춰주세요 평생먹어야하는약을 비급여로 먹을수없습니다... 가격이3배차이나요
치료제먹은지 20년다되갑니다....6개월마다 피검사 필수죠 초음파도 필수구요
와이프가 b형간염보균자입니다.몇년째 약타서 먹고 주기적으로 검사하고그래요
어릴때 의무접종 맞았는데 성인되서 검사해보니 항체 없다해서 충격먹고 맞았던 기억이 있음
얼마안하니 댓 보시는 분들도 한 번 체크해 보시길
저두요. 건강검진때 피검사결과보구. 항체없다고 의사선생님이 다른 간염은 치료방법이있는데 b형간염은 약이없다고 예방접종 맞으라고 하셔서 항체만들었네요
힝울시엄니..ㅜㅜ.간경화로.돌아가셨는데.😢😢
진짜 함정은 접종을 몇번해도 항체가 안생기면 그냥 조심하면서 사는수밖에 없다는거..
몇번 접종해도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은 간염도 잘 안걸린다고.
B형보균자 베물리 먹은지 5년정도 되였고 열심히 먹어도 초기간경화 왔어요
약만 믿지말고 병원 자주 다녀야 합니다 ㅠㅠ
약먹으면간섬유화가좀호전된다고 하던데 약을먹고도 간경화가왔다구요? 자꾸나빠진다는건가
b형간염보균자인 남편이 1월18일
간암말기판정 받고 4월15일 떠났습니다
9살아들둔채루여 ㅠ
6개월에 한번 피검사 초음파 항바이러스제 꼭 복용하세요
합병증 너무 무서워요
간암은 소라닙 일주일 복용후 구토하다
식동정맥류출혈 복수 황달 마지막엔
간성혼수까지 ㅠ 고통스럽게 갔습니다
간은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수 없습니다ㅠ
저도 님처럼 초등생 아이들 둘 남겨놓고 남편 b형간염 보균자 아산병원 급성 간암말기로 반정받고... 소리닙 복용중 간성혼수와서 천국 보낸지 이제 두달됬네요 댓글보다 같은 고통겪으신것 같아 글 올려봅니다 많이 힘들고 아프시죠? 우리 아이들 보며 조금더 힘내서 살아요~
@@김명화-r9j ㅠㅠ 아직 얼마안되 실감도
나지 않고 고통스럽네요 2개월반만에
옆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느낌 ㅠ
배우자와의 이별은 사람이 겪지 말아야 할 최고의
고통인것 같습니다 똑같은 경험하신것 같아ㅠ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더군여
그저 시간이 지나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에휴 두분다ㅠ 미리 예견증상은 없었나요
미리 초기 막았더라면 안타깝네요
아...항바이러스제를 안 드시고 계셨나요?ㅠㅜ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ㅜㅜ
@@표범-u9z 간은 증상이 아예없는 나쁜암입니다 아산 심주현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울엄마가 b형 간염이고… 동생이 항체가 없다 그러던데… 솔직히 이게 이 정도로 심각한 건 줄 몰랐었음… 항상 걱정은 했지만 진짜… 동생 아직 초딩인데 진짜 하루빨리 항체 주사 맞으러 가라고 해야겠다…;;;;
@@rsjfhile 세상에… 찾아보니 진짜네요;; 근데 또 b형 간염은 유전병은 아니라서 출산할 때 수직감염이 안됐으면 보균자가 아니라던데… 병원에서 동생이 보균자라는 말은 딱히 없었던 것 같으니 그냥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주사맞으면 생기지 않을까요…? 자세히는 병원을 가봐야겠네요ㅎㅎ… 어쨌든 덕분에 더 조심해야할 점 알아갑니다!
저도 아빠와 할아버지가 간이 안좋은걸 닮앗는지
출산전에 검사햇다가 A.B 항체가 없다고 주사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 낳고 돈주고 다 맞앗어요 그 후에 건강검진 햇을때 항체얘긴 없길래 생긴거 같아요
나도 잊고 살았네..
제작년 보건증 만들때..
항체가 없다고하셨는데..
방송 전체 올려주세요 안되나요?
08:40 무증상인데 비형감염 있는 사람은 검사를 받으라고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B형간염 보균자이면 소화기 내과 가서 간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받으시라는 얘깁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은 상태인거라 일단 병원가보시면 됩니다.
@@sungwooks 어떤 증상이 잇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간경화가 중증이 되기까지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간암이 되구요. 자신이 B형간염 보균자이면 언제 활동성이 될지 알수없기 때문에 무조건 6개월에 한번씩 간초음파검사, 피검사 받아보고 약먹기 시작할 시기 정해야합니다. 약이 보험적용 되려면 바이러스 역가 수치가 기준점 이상이어야 적용되기 때문에 이 귀찮은짓을 해야합니다. 약은 하루빨리 먹을수록 좋은데도 말이죠.
@@SUEITRAY 계속 비활동성으로 약을 끝까지(사는 날까지) 안 먹는 게 좋은 게 아니고 활동성으로 진단되어 빨리 먹는 게 간 건강을 위해서는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십여년째 비활동성 보균자인데 병원에서 별다른 이야기도 없고 잘 모르겠어서요. 6개월 마다 꾸준히 검사하고 관리는 하고 있어요.
@@KNJB-hi3zn 증상이 없다고요 참 병원을 좀 가라 여기에 물어보지 말고
저희는 삼남매가 다 간염 항체가 안 생기는 가족이에요... 다들 5번 맞고 포기했는데, 저는 약 종류 바꿔가며 성인 되서도 10년동안 계속 시도하다... 포기했어요 ㅠㅠ 병원에서 이정도면 그냥 조심하며 사는 수 밖에 없다고 말리셔서.. 불편한 건, 누구랑 뭘 나눠 먹을 수가 없어요. 가족끼리도 편하게 숟가락 담거나 내 것 아닌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딱 자기 먹을 그릇에 아무도 쓰지 않은 식기로 미리 옮겨두는 수 밖에... 회식때도 찌개 먹을 만큼 퍼내고, 고기 뒤집을 때 다른 사람이 쓴 젓가락으로 하지 말아달라 부탁하고 제가 집게로 뒤집고... 친구들이 내 음료 먹어보라며 쓰던 빨대 내밀면 다른 애들은 그냥 먹는데, 전 못 그래요 ㅠㅠ 중학교 동창 중에 간염 걸렸던 애가 있어서 더 경각심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데....ㅜㅜ 백신을 여러번 맞아도 안생기더라구요~ 근데 제 아들도 그래서.....ㅜ 더 걱정이예요~ 저는 51세. 이고 아들은 23세. 저는 한국에서 미국올때 또 3번이나 맞았는데 결과는 음성....조심하는 수밖에 없군요~ ㅜㅜ
타액으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괜한 고생하지 마세요
감염경로 다시 알아보시는게… 음식함께먹는 걸로는 전파안되요..
님 간검사 하실 때 전염성여부 같이 검사 하는 데 B형간염 보균자라고 해서 다 전염 되는 게 아닙니다.
보균자라고 음식같은걸로 전염되는거 아니에요! 다시 알아보세요
간염검사 한 기억이 없어서 얼마전에 보건소 가서 (6천원) 했어요. 항원,항체 없다니 접종받으러 가야겠네요.
B형간염 백신은 3차까지 맞아야 하는데, 백신 맞고도 항체 안 생기는 분들은 한번더, 3회 더 맞으실 수 있다고 함. 하지만 총 6차까지 맞고도 안 생기면 더이상 접종 안함... 참고로 항체검사 음성 보건소에서 나오셨으면 병원가서 다시 검사해보세요. 병원에서 검사하는게 미량의 항체도 나올 수 있다함
의사샘은 3차까지라고 하셨는데..6차까지라니????
무섭다..
회사에서 건강검진 매년 하면 뭐하나
B형간염 보균자인지 뭔지 체크는 하게 하는데 확실히 알려주진 않음
평생 아무말 없다가 작년에 항체가 없다는 글한줄 써있고 올해는 또 그런말도 없음
의사 만나서 설명 들으면 되는데 그냥 검사결과지를 집으로 받으니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죠… 병원 다시 가보라고 해도 안가고…
직장 검사는 못믿으면 개별로 병원가서 b형감염 여부 별도로 검사해보세요
B형간염 보균자 입니다
모계로 감염되었고
어머니 동생 저 셋다 보균자인데
저는 항체가 있습니다
술 담배. 전혀 못하는 것도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3년에 항원음성 항쳐양성, 그이후로 둘다음성이더니 올해 둘다 양성이래서 e항원dna정밀검사는 음성이래서 안심하다가ㅡ며칠전에 다시 s항원항체 둘다 음성
ㅡ이런 경우 있나요?
소화기내과 의사샘도 미스테리라는데. 우째야될지
저도 b형간염있는걸 중학교때 첨 알았구.
약 먹을 정도 아니라구 계속 지내다 4년전 42살 나이에 없어졌다하더라구요
축하드려요
어케해서 없어졌나요?
@@오로라-r8s b,형간염이 해마다 0.1프로인가 아주극소수 사람에의해 자연소실 된다고 하네요 극히 아주드물게요.그런사람 천운을 타고났네요 넘 부러워요ㅜ운좋은사람들
저도 b형 비활동성
간바이러스 보균자인데 의료보험서
6개월마다 한번씩
간초음파 피검사
싸게 해줍니다
바이러스 검사도 했어요.
무료입니다.
만 40세 이상만 무료입니다
그냥 일반 내과가서 검사받으면 결제할때 자동혜택받고 결제되나요??? 아니면 영수증 가지고 따로 제출해야하나요?
@@특수부대-k2q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병원을 가세요
85년생인데 a형 b형 다 없더라구요
제 년생 전후로 꼭 검사 하세요
엇 85년생 저도....항체가 없대요....
저도85년생 수직감염되서 B형간염 보균자ㅜㅜ
@@lunastella5990 보건소 가서b형 주사 꼭 맞으세요
어머니 그걸로 돌아 가심 보건소 5천원 뿐이 안합니다
@@키쿄우-y9u 보건소 가서 b형간염은 꼭 맞으세요 어머니 그걸로 돌아가심
보건소 5천원 뿐ㅇ
인힘
30여년전 중학교때 보균자였는데 운동같은건 꿈도못꾸고 그때 약도 한달에 7-8만원정도? 로 기억하는데 비싼약이었음.. 20대때 비활동성보균자라서 현역갔다옴..
그리고 현재 완치됨... 검사했던 의사쌤도 흔하지 않은경우지만 완치경우도있다고..
B형항체 없어서 접종해야되는데 미루다가 6년이 지나버렸네..아빠쪽 유전이라는데 삼남매중에 왜 나만 없을까ㅠㅠ이거보니까 빨리 접종 해야겠다ㅜ
간수치가 간경화급으로 올라가면
하품이 진짜 끊이지않고 하루종일 하구요
특히 소변 색깔이 젤 티납니다
보통 물을 자주마시면 소변이 하얗게되기마련인데
약간 오바하면 흑맥주색깔 이더군요.
현재 다행이 일찍알아서 전 약먹고 정상수치로 유지하고있습니다.
술이 제일 쥐약입니다. 보균자분들 술드시지마세요.
전 한달에 맥주한잔 마실까 말까합니다.
어렸을 때 백신 맞았는데 커서 검사했더니 항체 없다 그래서 다시 접종함... 지금 항체 있는지는 모르겠네 피검사 때 같이 검사해야겠다
간에 부추가 좋다네용~ 부추김치 장만하세요
난 비형간염항체보유로 나온적있는데
그게 몸에서 저절로 항체가 생기나
주사맞은적은 없는걸로 아는데ᆢ
비형간염은 왜생기나
소화안되고 복수차는현상영상나옴
어머니께항체 받은겁니다,늘 감사하며 사세요..
@@uni6286 워메 그래랄잉 ㅠㅠ
원래 주사맞고 항체 생겼던게 없어지기도 하나요? 국가검진에서 없음없다고 나오던데 있으니 안나오는거겠죠?
간혹 항체 없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제 조카랑 아들이 그랬는데 추가접종 해서 다시 항체 생겼어요.
영상보고 불안해서 담날 와이프와함께 보건소가서 ABC간염 항체검사했는데 둘다 똑같이 a형 예방접종필요,b형 항체 양성,c형 항원 음성 나와서 한시름 놓았음
저도 접종 3회 1세트 4번 맞았는데도 안 생기더라구요…
난 보균자임을 알게된게 30년이 다되어가는데 간경화 간암 무서워요ㅜㅜ
알면서도 관리 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몰라서는 이해라도 하는데.. b형 간염 앓고 있는 친구 매제한테 꼭 가야된다고 일러달라했더니 정신력 약해서 그런다나;;; 심지어 아버지께서 간경화로 돌아가시기 직전인데도 그러더군요. 필히 일반 내과 가지마시고 꼭 간사랑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내과 가세요.. 일반 내과 개원의들은 잘 몰라요;;;
보험 기준 낮춰서 예방치료하게 하면 건보료도 아끼고 보건복지부는 모하냐
저..비형간염이라고뜨던데....어디병원에서옮은것같더라구요..
항체가 있으면 걱정안해도 되는건가요?
B형 간염은 간을 완전히 괴사 시키는 치명적 질병입니다
항체를 못만드는 상황이여서
치료 하지 못하는 체질이며
특히 B형 간염이 있으면 간암을
주로 일으키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B형 간염을 갖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 하여 간암으로의 진행을 최대한 방어 해야합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나라에서 강제로 다 맞게해야하는거 아님?
주사 3번 맞으면 끝나는건데 안맞을 이유가 없는데
수직감염으로 태어날때 걸린사람이 옛날엔 많아 지금 20ㅡ30까지
요즘애들은 별로 없음
방송에도 나오지만 지금의 30~40대가 많습니다. 출산시 보균자인 엄마의 혈액에 노출되어 감염되는 경우를 수직감염이라고 하는데 그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죠.
주사 맞아도 항체 안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문제는 이미 b형간염 있는사람은 예방접종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게문제죠ㅠ b형간염 완치제좀 빨리개발좀해주세요ㅜ
병원에서 맞는건 드럽게 비싸지 보건소는 평일에만 여니 직장인은 갈수가 없으니 안 맞게 됨
근데 b형간염 주사 맞아도 항체 안생기는 사람은 어떻게해야되는거에요 ㅠㅠ
예방 주사를 아무리 맞아도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괜찮다고 의사가 알려 주시던데요? ^^
@@와사보생 왜 괜찮아요? 더 위험한거 아니에요?
여러번 맞아도 드물게 항체 안 생기는 사람 있다든데
그런 케이스는 평생 조심하며 살아야 된다 함
건강관리 잘하시면 일반인보다 더 오래살아요
@@와사보생 안걸리년 괜찮다는거죠.
헌혈과 성 접촉을 조심해야 한됐습니다.
가족중 나만 b형 건강 보균자인데.. 어디서 옮은건지 ,ㅠㅠ 저같은 분도 계신가요?
저요..
@@6333cjy ㅜ,ㅠ 저런~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대부분 성관계로 감염됩니다
@@ABCDEUX 전 초등학교 어렸을때부터 b형 간염검사 해서 알았습니다. 가족들은 간염과 무관하구요
간이 안좋으면 운동도 못합니다 관리 해야되용
저는 b형간염에 걸리지도 않았고 예방주사도 안 맞았는데 절로 항체가 생겨 있었습니다.
비형간염 백신 주사 보건소에서 5천원입니다 세 반 맞아야해서. 맞으세요
병원에맞으니 한번에3마넌
비형간염 걸렸을때 출근할때 전철 타자마자 잠들더라구요, 몸에 반점도 나구요
검사받고 급성간염으로 입원했는데 간수치 2600나오더군요
근데 4000이상 나온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황달도 오고 심각하더라구요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 꼭 가세요
ast, alt, ggt 이런 수치가 2600이 나오셨다는 말씀이신가요???
@@jskim1864 네
헐 자도작년9월에 간수치4천 나고고 황달에 소변 찐한노란색이 아파죽을뻔햇는데 차차 떨어지더니 한달뒤 40근처로 정상범위왓어요
그건 급성 간염입니다 a나 c겠죠
빨리 신랑손잡고 병원가서
주사맞아야겠어요😢
술 담배 절대 금지. 주기적 초음파검사와 간염약 평생복용. 의사선생님조언
B형간염 치료제 누가 안만들어주나…
저는 모든형의 간염 항체가 없고 주사 맞아도 항체가 잠깐만 생기고 다시 없어집니다
3년전 코로나 걸리고 완치후 퇴원해서 병원서 피검사 했는데 비형간염 항체 없다고 하던디ㄷㄷ
맞아야되누?
2년전 종합검진 때 항체 없다고 해서 3번 주사 맞고 확인해 보니 생겼다 하더군요.. 중간에 없어지기도 한다니 한번씩 검사해야 할 듯 싶어요-.-
간경화 안가고도 간암으로 많이 넘어가요 검사 자주하고 항바제 복용해야되요
난 항체있음 ㅎ 아이들도 항체가 있다고함. 엄마가 있어서 그런듯
항체가없는데 피검사간기능수치가정상이면 접종하기아직늦지않은거죠? 30대중후반입니다ㅜ
저는 비형간염 항체가 안 생겨서 조심해야하네요..😢
전고등학교때 도시락친구랑숫가락 같이사용해서 걸린건대여 지금만성감염이라. 약개속먹구있어요 완전치료없어요 ㅠ
그게전염 인가오?
저희 장모님 간경화 말기 엄청 고생하시다가 간이식 수술 하자 해서 했는데 수술후 바로 다음날 사망 했어요
이식 수술후 보람도 없이 다음날 바로 돌아 가셨다고요?
수술이 잘못 됐을까요?
아니면 연세가 많으셔서였을까요?
간이식을 애타게 받고 싶어도 못 받고 사망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ㅜ ㅜ
말기 환자는 소화도 안되고 입맛도 없고 하다보면 음식도 못 먹고 영양 불균형에 간에 쓰는 약도 못 먹게 돼 간이 더 악화돼 안 좋은 결과를 ...
3? 회 접종 했는데도 항체가 안생기던데 어찌해야 하는지요?
의사샘이 헌혈과 성접촉을 조심해야 한다 허셨어요.
간 ? 내게 간 같은 평화 내게 간 같은 평화
내 간에도 평화를 주옵소서..
간뗑이가 부은 사람들 연합 올림..
처음에 나오신분 저희 엄마랑 비슷해보여요
보균자예요.,.저희 엄마 보균자로 간암 말기로 돌아가셨습니다
진짜 거지같은 보균자예요
왜 이런게 유전인지 짜증
술도 맘데로
못먹고 피곤하면 안되고
10년전에 우연히 받은 간 초음파에 경증의 간경변 소견이 발견되어, 바라크루 복용. 벌써 10년이 지났는데도. ... 간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됨.
사람은 참 병도 많다. 조용히 살다가고싶다.
어렸을때 초등학생때 피검사 해보니 비형 간염 보균자는 아닌데 방어해주는 항체가 없다해서 3번 주사 맞으러간 기억이 있네요
간은무조건초음파바야함 간수치정상이었는데 초음파후 간경화초기 극도로피곤하긴했지만 갑상선질환도있어서 간이망가지고있을꺼란생각은안했음 절실히 후회해요 비형간염주사맞을껄 그렇게 간때에 영양제등등아플때약복용도그렇고 간이 안받처주니 힘드네요
항체 주사 맞아도 안생김 ㅠㅠ 어찌해야
저런 거도 돈이 있어야.......
6,300명 대기자, 6년 걸림😢
그만큼 우리나라는 기증자가 많지 않아요.
댁 주변의 지인들 함 둘러보세요.
장기기증 하신분 많이 있는지.
기증자가 많아야 순서도 빨라집니다.
여러번 맞아야 항체생기더라
2번(2차까지) 맞아서 안되서 몇년뒤에 3번(3차까지) 맞아서 간신히 항체생김 ㅡ ㅅ ㅡ
초등학교 검사 때 비형 간염 자연 항체 있어서 주사 안 맞은 거 기억나네
근데저는 b형간염보균자엿는데 21살때 우연히 휴가나와서 피검사햇다가 동네병원서 진단받앗는데 보균자엿다가 5년지나서 다시 피검사햇더니 없다고하더라구요 이상하네 저 보균자엿는데 없어지기도하나요햇더니 없어지는건 드믄데 없어질수잇다고하네요 진짜가요?
내과 가서 자세한 검사 제대로 해달라고 하셈
5만원이면 됨
간수치 검사하면 간염걸렷는지 나어나요?
저 간경화초기까지 간수치 거진좋았어요
항원 항체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소뇌관리하심 회복됩니다
혹시 간균제거 칩을 하고계시면 중단하세요
약이 있습니다만.
만병통치약 처럼 말하는게 좀 웃기네요.
꾸준히 복용하고 시간지나 효력이 떨어지면 용량을 늘립니다. 만성으로 약효가 안받으면 골치아파서 금주 절대적입니다.
문제는 약먹기시작하고 주사는 의미없음.
약복용 안하신분은 간에 직접주사하는걸 시도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복용하던안하던 dna,초음파검사 필수입니다.
그리고 약값은 의료보험 안된다는 말이있는데
지금 많이 싸진겁니다.
전에 30일분 한통에 8만원 가량했던걸로아는데 지금 3만원 정도합니다.
네 보험 안되다가 몇년전에 적용으로 바뀌었어요
저두 최근에 3차까지 맞았는데 다음에 항체 생겼나 물어봐야겠네
비형간염보균자입니다 2000년도 초반에 초등학생이인데 급식소에서 식판따로 받아서 밥먹엇습니다...비형간염 병무청에서 3등급 받아서 현역받앗엇죠...그냥 잣된거입니다 오래못살아여
그렇지 않아요.안타까워 댓글 남깁니다.
비형간염보균자인데 요즘 약이 아주 좋아요.항바이러스제 2년째 먹고 있는데 피검사 하면 바이러스 검출 0으로 나옵니다.간기능 정상이고 완전 건강히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어요.그리고 만 40세 이상되면 국가간암검사 대상자로 지정되어 6개월 마다 적은 비용만 내면 피검사,초음파 검사 해줍니다.약도 한달치분가
68,000원 실비청구하면 돈도 다 나와요.
제가 다니는 교수님께서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관리만 잘 하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사망 할일 없다고 하셨어요.걱정마시고 늘 당당하게 사세요.
@@사뿐맘 지금 젊어서 그런거죠 60넘는순간 그냥 간염걸린사람들은 끝이라드고요 죽는게아니라 평범한사람들은 매년마다달라진다고하는데 간염걸린사람은 달마다 달라지드라고요 그래서 관리안하고 그냥 재밋게 먹을수있는거 지인들이랑 신나게 맛잇는음식이랑 술도 신나게 고삐풀릴때까지먹고잇어요^^즐기고 가야죠
울언니 73살인데 약 먹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약 복용하시고 금주,금연 하시면 됩니다.
@@사뿐맘 보균자로 6개월에 한번씩 피검사 초음파 검사 하고 있고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약은 어느 때 먹어야 하는건가요? 활동성 비활동성 뭐 이런 것도 병원에서 말해주질 않으니 잘 모르겠어요. 그냥 간수치 정상이고 간암 혈액 검사 지표가 정상범위 라는 것 뿐...
@@새론-r9c 간기능 정상이시면 굳이 약 안드셔도 됩니다.저의 경우는 2년에 한번씩 받는 국가검진에서 간수치가 급격히 높게 나와서 큰병원 가라고 의뢰서를 써주셔서 대학병원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베믈리디 복용중인데 부작용 없이 지금껏 잘 지내고 있습니다.건강보균자는 평소 건강관리 잘 해주시고 6개월 마다 검사하시니 의사의 지시에 따르시면 됩니다.^^
항체가 안생겨서 예방접종 다시 해서 항체가 생겼어요
B형간염 항체 주사맞고 생겼음ㅋㅋ아는 아저씨 B형간염으로 간암으로 죽었음ㅜㅜ
항체 주사 9번 맞았는데도 항체가 안생겨서 포기했습니다. 의사분도 괜찮다고 하네요
임신때검사 b형항체는있고 a형간염항체는없다고.. 출산하고a형접종받았는데 a형항체안생긴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