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갓난쟁이를 5시간이 넘는 곳을 비행기 타고 이동하는 건 부모 욕심 아닌가요? 어르신들도 힘들어하는게 비행기 이코노미석 5시간 이상 비행이건만, 아가들이면 오죽할까. 애기랑 말 통할 때까지 조금만 참았다가 놀러가던가. 말도 못하는 아가가 얼마나 답답할까? 말이라도 어느정도 통하는 세살무렵에나 데리고 갈 것이지 갓난쟁이 데리고 여행가는건 부모가 미친거임
솔직히 부모가 아이를 최선을 다해서 케어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짜증 안남. 아 힘들겠네 노력하는데 고생이네 이런생각이 들어야지 그냥 고음 튀어나와서 귀아프고 시끄럽고 잠에 방해되고 하는데 부모가 그냥 넵두거나 시늉만하면 그때 화가나는거죠. 부모가 노력하면 사람들도 이해해줍니다. 아이는 100퍼센트 컨트롤안되고 특히 비행기면 귀아픔등 통제불가능한거도 있는거니까요
이전 일본 오사카 갈때가 생각난다. 옆에 아이가 앉았는데 자꾸 나를 툭툭 치더라. 뭐, 아이니깐 그러려니 하는대 에 아빠가 그러면 안된다고 계속 아이를 자기쪽으로 돌리고 하는데 아이는 날 치는게 재밌는지 계속 나를 툭툭 치더라. 그 애 아빠 계속 사과하길래 애가 그럴수도 있죠. 하면서 웃어 넘겼는데 비행기에서 내릴때 애 아빠랑 애 엄머랑 허리 숙여 사과 하더라. 난 정말 괜찮으니 즐거운 여행 되시라고 말해준 후 비행기에서 내렸다. 애가 그럴 순 있다. 그런데 아무런 대책을 안하는 부모들은 그러면 안되지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필하매직 보는데 애가 막 우는거임 그건 애가 시끄러운 소리나 어둠이 무섭다고 싫다고 알리는건데 그거 ㅈ까고 계속 울게 냅둠 그리고 식당에서 실수로 접시깨져서 애 우니까 바로 안아주고 밖에 나가는 대처 보여주는 엄마도 있었음. 애는 그럴수 있음 그걸 잘 대처해야 부모임
맘충소리를 왜 듣는지 아세요? 아이케어를 안하니까 듣는거예요 막말로 댁의 자녀지 모두의 자녀는 아니잖아요 아이를 때에 맞춰 훈육하고 때로는 매도 때리면서 아이가 올바른길로 가게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예요 모르는 타인에게 배려해달라고 얘기하는것도 한번뿐입니다 내돈주고 가는 여행 왜 시작부터 망쳐야 됩니까? 10시간동안 애기케어 자신없으면 아이가 더 커서 여행가세요
@@김성수-j5p7y내 경험상 아이한테 케어하는 모습 안보이는 부모가 훨 많음 ㅋ 어쩌다 케어하는 모습 보여도 뭐라하난 사람 있다고요? 전 어쩌다 애 케어하는 “척” 하는 사람만 보고 대부분 당연하고 너네가 이해해줘야함 이런 태도로 그냥 무시, 가만 냅두는 부모들만 주로 봄
저런 마인드로 아이를 키우니 아이가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거야. 평소에 사람들 많은데서는 사람들 피해주지 않게 조용해야 한다고 교육을 시켰으면 10시간 타는 비행기 라도 아이가 저런 발낄질 않했다 그냥 지자식 이쁘다고 혼을 내야 할것도 혼을내지 않은 결과다. 철없는 엄마야~
베트남에서 부산 오는 비행기에서 애가 계속 발로 앞좌석 발로 차서 앞좌석 남자분이 발로 차지말라고 주의해달라고 정중하게 이야기했는데 애 엄마가 하는 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더 이상 어쩌냐고 애를 묶어 놓을까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했잖아요." 이랬음ㅋ 그래서 남편이 그냥 미안하다고 말씀드려라 우리애 잘못 맞잖아 그러니까 애 엄마가 짜증내면서 나보고 더 이상 어쩌라고 지가 계속 차는데 이랬음 그거 보고 와~ 요즘 애엄마들이 욕먹는 이유를 알게 됨...
아이가 자기 멋대로 옆사람에게 치댔다면, 그 옆사람도 글쓴이 자녀분께 뭐라고 말할 권리는 있죠. 그걸 새삼스럽게 글쓴이 자녀 잘못은 문제가 안되고 그 행위의 피해자가 불평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불공정한 거겠죠. 또한 글쓴이 자녀분은 글쓴이 옆자리에 앉혀 가지 않고 왜 남의 옆자리에 혼자 앉게 했는지도 의문이 드네요.
그거 한마디 들어서 기분이 언짢을 수는 있어. 잘못을 했다고 해도 누가 좀 잘 하라고 한소리 하는게 막 좋게 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근데 상대방의 입장이라는거를 한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우리 애가 뭘 해서 불편하다고 하면 그냥 언짢아도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비행기에서 내려서 여행을 하는 도중이나 그 이후에 커뮤니티 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남길 정도????
부모님이 식당하실때 2명의 남자아이를 대리고 식사하로 오신 부부가 있었는데. 다른 가정집하고는 다르게 밥을 다먹고도 그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었음. 보통 가정집이 였으면 난리부루스를.....그래서 부모님이 음료수 서비스로..... 부모가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나라서....
나도 저런 경험 있음. 미국에서 한국 들어오는데 12시간 동안 뒷자리 애가 계속 의자 발로 차서 진짜 열받았는데 부모가 옆에 둘 다 앉아있는데도 한번도 제지하지 않더라...발로 안차면 테이블 계속 폈다접어었다 의자밀치고 생발광을해서 사람 잠을 못자게 하더라...애한테 뭐라고 하긴 그렇고 말없이 몇번 뒤돌아 봤고 부모가 눈치도 챘다. 그런데도 냅두더라^^ 한국놈들이었다. 한국말 하더라. 제발 매너 좀 지켜라. 적당히 제지하고 적당히 매너 지키면 사람들도 안빡친다 하지만 비행내내 그러는 건 좀 아니지 않냐.
그래서 아이 데리고 비행기 여행은 그 아이가 칭얼거리지않고 버틸 수 있을 만큼의 비행시간 여행지를 골랐어요! 아직 수준 미달인 아이를 끌고 먼 곳으로의 여행은 부모 욕심이란 생각에... 조금씩 클 수록 멀리 갈 수 있었고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 비행기에서 주변에 피해 안주고 여행다녔습니다~ 아이가 있음 거기에 맞춰 생활해야지 부모의 이기심으로 주변에 피해 잔뜩주는 민폐부모가 되지말자고 다짐했었거든요!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 아이를 다른 사람들의 눈총받게하고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하고싶지도 않았구요...
앞쪽에 한 부부가 한 2살정도 되는 애기랑 같이 탔는데 하루종일 울고 난리였음. 처음에는 솔직히 좀 짜증이 났는데 그 부부가 죄송하다며 계속 그러고, 부부가 돌아가면서 뒷쪽으로 애기 안고 가서 서서 달래고 하는데 나중에는 그 부부가 안타깝기까지 했음. 화장실 오가는 사람들중 힘내라고 말도 해주기도 하고... 그런데 저렇게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면 일부로라도 더 싫은티 내고 싶고 부모가 얄밉고 우는 소리도 더 크게 들리는것 같고 그럼ㅋㅋㅋㅋ 한마디로 재수없음!!
애가 어린데 비행기를 10시간 타야하는곳으로 여행을 가는것부터가 잘못인걸 모르는게 놀랍네요. 2-3시간 이상 비행은 어른도 힘들어요. 저희 집은 가족여행갈때,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앞뒤로 좌석을 잡고, 애들은 그 사이에 앉힙니다. 주의를 줘도 발로 앞좌석을 건들 수 있기 때문에.. 좌석이 3열이면, 애는 가운데 좌석에 앉히고, 2열이면 창가석으로 앉힙니다. 아이패드에 영상 몇개 다운 받아놓는건 기본, 그림 그리고 색칠할거 준비하는것도 기본. 애가 좋아하는 과자 젤리 초코 등의 준비도 기본!! 학습된 애들은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냅니다. 해외여행은 애들 성장에 맞춰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 가야하는데, 유치원생에게 10시간 비행이라니… 옆 승객뿐 아니라 자녀에게 힘든 시간을 보내게했네요.
4시간반 걸리는 비행기 옆옆자리에 5-6세 되는 아이 탄거 보고 비행내내 피곤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그 아이는 4시간 반 내내 그림 그리거나 영상 보거나 엄마랑 조근조근 얘기하거나 하면서 한번도 보채지 않았다 엄마도 쉬지 않고 아이를 봐주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하더라 진심 감동했었다 결국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케어하느냐의 문제는 맞는듯...
아는 동생 쌍둥이 남.녀 그리고 막내 남자애 데리고 5살때부터 커피숍 매일 다녀도 민폐 일도 없었음 집에서부터 엄마 커피 마시러 갈건데 너들도 엄마따라 가고 싶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조용히 얘기하고 돌아 다니면 안된다고 교육부터 시키고 데려 갔음 한번이라도 민폐 끼치는 행동하면 그자리에서 애들 데리고 집으로 갔음 애들 그렇게 두세번하니 그후로 조용히 앉아서 얘기하고 어른처렁 커피숍에서 아이스크림 우아하게 엄마랑 즐겼음 지금은 벌써 다 고등학생 됐는데 지금도 남한테 민폐 끼치는 행동 안함 이동생 보면 부모될 자격 충분하다는 생각 들어요 다들 자기 자식 귀해요 밖에서도 귀한자식 대접 받게 키워요~~
공공장소에선 집처럼 행동하면 안되는걸 강력하게 교육시키면 유치원생도 어느정도 케어됩니다 아이에게 왜그래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면 이해합니다 전 레스토랑에서도 조용히 얌전히 밥먹는법 나의자유와 그범위를 아주 강력하게 가르키고있습니다 그래도 번잡스러운 분위기는 있지만 꽤 조용히 식사할수있습니다 아이는 존중받아야 할 천사들이지만 모든것을 양해하길 바라는건 타인에게 피해주는것입니다
부모하기 나름임 6시간 비행거리 가는데 건너편에 애가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했음. 비행기 타자마자 가는데 얼마나 걸리고 비행기 뜨면 큰소리 날거야 하면서 손잡아주고 떠서는 공항에서 주는 어린이 색칠공부하고 영상매체 좀 보다가 간식먹고 밥먹고 착륙하기전에도 이제 비행기가 땅으로 갈거야 큰소리 나도 너무 놀라지마~ 하면서 다 설명하니까 아이도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마지막엔 웃으면서 내리더라구요 ㅎㅎ 부모가 양쪽에 앉아서 아이 케어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아요 😊
저런 부모한테 자랐으니 애도 더 난리겠지. 애가 시끄럽게하는 것도 진짜 짜증나는데, 저런 부모때문에 더 짜증남. 예전에 비행기에 한 부부가 2살도 안된 갓난 아기를 안고 탔길래, (내 좌석과는 거리는 안 가까웠음), 아.. 11시간동안 x됐다 생각했었음. 아니나 다를까 1시간도 안지나서 애 울기 시작하고, 근데 부모가 계속 사람들한테 미안해하면서 번갈아가면서 화장실 근처로 애 안고가서 계속 서서 달래고 그러는데, 11시간동안 그 부부한테 머라 한 사람 한 명도 없었음.
ㅠㅡㅠ 진짜..경험하지 않으면 모릅니다..4시간동안 애기가 뒤에서 발로차고..울고.. 심지어 앞좌석에 앉은 저한테 손내밀고..얼굴들이밀고.. 부모가 제대로 훈육도 안하더라구요..애있어서 이해하려고했는데.. 3시간이 지나가니 인내심 한계가 오더라구요 결국 뭐라안하고 끝까지참았습니다😂
노키즈존이 애들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심각한 일이다. 부모가 애를 관리 안 해서 애 멋대로 하니까, 남들이 더 이상 피해 받고 싶지 않아서 생겨난 게 노키즈존인데 그 원인이 부모라는 걸 모른다는 건 참 시사 자체를 외면하고 산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안타깝다.......
부모들이 제일 문제더라. 괌 가는 밤비행기 출발하면서 아이 울기 시작하는데 부모 둘 다 눈감고 가만 있어버림... 기내 불 꺼지고 승객들 다 자야 하는데 부모들 눈감고 계속 아몰랑.... 다행히 승객들이 다 이해하고 아무말 없었지만 3시간을 주구장창 울 정도면 부모가 좀 달래고 해야하는데 승무원들이 나서서 안아주고 달래고 그러더라. 부모의 정신 상태가 진짜 중요한것 같다. 아이 키우는건 대단한 것이지만 그게 남들을 불편하게 할 권리는 아니다.
저도 베트남에서 한국오는 밤비행기였는데 말도 안통할정도의 나이인 애가 몇시간 내내우는데 엄마아빠는 잠만 자더라구요. 저는 진짜 한잠도 못자고 아무리 노이즈캔슬링을 켜도 뚫고 들어오는 계속되는 울음소리가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참다못해 건너편 자리 승객분이 애좀 달래라고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달래기 시작하더라구요. 제발 달랠 것, 주의 돌릴 것 없으면 갓난아이 데리고 비행기 타지 말아주세요ㅠㅠ
아이의 나이가 문제네요...자주 비행기를 타는편인데 운이 안 좋은날은 비행시간 내내 울고 있는 아기들을 겪기도 하죠 말이 안통하는 어린 아기들은 사실 어쩔수가 없어요...기압의 차이로 생소한 고통이 생기는 상황에서 부모가 평상시대로 달랜다고 해도 안 통할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유치원생이면 말은 통하는 나이잖아요? 엄마가 엄하게 꾸짖어서 대중교통에서는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걸 가르쳤어야죠? 그리고 글에서 보이는 문제 한가지가 "아이가 옆자리를 찼다" 라는건 옆자리 손님과 붙은 자리에 엄마가 앉지 않고 아이가 앉았다는거잖아요? 아이가 복도쪽 좌석게 앉던지 창측 좌석에 앉던지 하고 본인이 가운데에 앉았어야지...본인 편하자고 아이를 가운데 앉혀두고 불만을 이야기 할건 아닌거 같네요
아직도 저런 상황에서 '아이가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타인의 불편함은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아이는 저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도 저런 상황에서는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주의를 줄 수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해야죠. 뭐가 억울하다고 소문내고 다니십니까?
성인이 안된 애들의 타인에대한 피해는 보호자가 책임져야됩니다.애들땜에 시달렸을 옆에승객분께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정상입니다.
걍 이 나라는 애 낳지 말고 멸종당하는 게 맞다
못배우신 젊은 부모들이 넘 많다 찐!
그래서 당신은 어릴 때 칭얼거리지 않았을까.. 당신도 어릴 때 당신이 말하는 피해 주면서 컸어.. 기억을 못할뿐이지.. 고상한척 하지마세요.
이 문제 개인사로 물타기 하시면 안되고 유치원생이면 4세에서 6세 사이라고 하면 그 나이때 아이가 과연 장시간 조용히 비행기를 타고 갈수있을까여? 본인이 어릴적에 평균적이 아이에 속한다면 똑같을것임, @@user-kp9ht1yl6r
층간소음도 사과안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머
이건 100프로 글쓴이의 문제라고 본다... 비행기 수도없이 타면서 애들 우는거 많이 봤지만 10시간 내내 울어도 부모가 케어하는 행동을 보이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이게 맞죠. 부모가 애쓰면 피곤해도 이해하거든요. 이게 진짜 어쩔수 없는 경우니까요.
케어해도 뭐라 하는 넘들 있음(경험담)
케어했겠죠ㅋㅋㅋㅋㅋㅋㅋ 안했겠나? 그래도 아이는 칭얼거릴뿐이지..
케어해도 애만 존재한다는 이유로 째려보는 mz들 많지 ㅎㅎ
케어해도 뭐라하는 사람을 놈이라고 하는건좀아님 비싼돈내고 탓을건데 그런고통을 받아야되는것도아니고 애낳은것도 벼슬도아니고 타협이잇어야지 뭐라하는건 당연한거임 2024년임 자기주장도못하는게 ㅄ아님?@@김성수-j5p7y
"애가 그럴 수도 있죠"라는 말은 부모가 아니라 폐를 당하고 있는 상대방이 호의로 해주는 말이다. 애를 민폐 끼치게 둬도 된다는 권리가 아니라.
이야~~명언이시네요
개추
애는 그럴 수 있죠 = 부모는 그러면 안됨. 이 뜻임.
요즘 부모들은 부모가 아니다.
애초에 갓난쟁이를 5시간이 넘는 곳을 비행기 타고 이동하는 건 부모 욕심 아닌가요? 어르신들도 힘들어하는게
비행기 이코노미석 5시간 이상 비행이건만, 아가들이면 오죽할까. 애기랑 말 통할 때까지 조금만 참았다가 놀러가던가. 말도 못하는 아가가 얼마나 답답할까? 말이라도 어느정도 통하는 세살무렵에나 데리고 갈 것이지 갓난쟁이
데리고 여행가는건 부모가 미친거임
10시간 비행거리에 아이를 데리고 간거면 아이가 가고싶은 여행을 한게 아니라 지가 가고싶은 여행을 간건데 적어도 아이 케어는 해야지....
솔직히 부모가 아이를 최선을 다해서 케어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짜증 안남. 아 힘들겠네 노력하는데 고생이네 이런생각이 들어야지 그냥 고음 튀어나와서 귀아프고 시끄럽고 잠에 방해되고 하는데 부모가 그냥 넵두거나 시늉만하면 그때 화가나는거죠. 부모가 노력하면 사람들도 이해해줍니다. 아이는 100퍼센트 컨트롤안되고 특히 비행기면 귀아픔등 통제불가능한거도 있는거니까요
저거올리는 부모가 참 뇌가없는 사람 이라고생각이드는데 저만 그런줄알았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나라에서 우쭈쭈 해주니
대단한 권리이고 특권인줄 아는 몰상식한 젊은 부모넘 많타!
다른사람 피해준다는 기본 의식조차 없다ㆍ
초등학교감 맘충되는건 시간문제!
미안해하고 노력만 했어도
봐줄만했다 진짜!
그래도7시간이면
짜증남 소용없어
영화관에서 2시간 영화볼때도 뒷자리에서 발로 몇번만 좌석 쳐도 신경 쓰이는데
7시간동안이나 시달렸을 옆자리분 많이 참으셨네요
이전 일본 오사카 갈때가 생각난다. 옆에 아이가 앉았는데 자꾸 나를 툭툭 치더라. 뭐, 아이니깐 그러려니 하는대 에 아빠가 그러면 안된다고 계속 아이를 자기쪽으로 돌리고 하는데 아이는 날 치는게 재밌는지 계속 나를 툭툭 치더라. 그 애 아빠 계속 사과하길래 애가 그럴수도 있죠. 하면서 웃어 넘겼는데 비행기에서 내릴때 애 아빠랑 애 엄머랑 허리 숙여 사과 하더라. 난 정말 괜찮으니 즐거운 여행 되시라고 말해준 후 비행기에서 내렸다. 애가 그럴 순 있다. 그런데 아무런 대책을 안하는 부모들은 그러면 안되지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필하매직 보는데 애가 막 우는거임 그건 애가 시끄러운 소리나 어둠이 무섭다고 싫다고 알리는건데 그거 ㅈ까고 계속 울게 냅둠
그리고 식당에서 실수로 접시깨져서 애 우니까 바로 안아주고 밖에 나가는 대처 보여주는 엄마도 있었음. 애는 그럴수 있음 그걸 잘 대처해야 부모임
제발 일본 가지 말고 혐오하면 안 되나.. 노재팬 해야 한국이 한국했다고 말 하고 다니지!
@@니가알아서어쩌려고갑자기 혐오조장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중국 100번 가느니 일본 1번 간다
양쪽다 착하시네요
쌍방이 저러기도 힘든세상입니다^^
이상황을 본인이 옳다고 글을올린 그인성에 말문이 막히네 존경스럽다
부모는 자기아이 행동을 축소시켜서 말하는 경우가 많음 .살짝 소리냈다.살짝쳤다.등등 근데 실제로는 그 몇배이상임..저번 여행중에도 아이 울어되는 통에 스트레스 오려는 찰나 부모가 너무 미안해하는 사과를 하기에 그냥 참았음..비행은 누구에게나 불편하고 힘든 일임..
맞음. 대부분 본인 유리하게 말함.
우리 애는 안물어요~
코로나시절 2인병실에 나와 꼬맹이 여자애와 간호하는 엄마 이렇게 셋이 며칠 있었는데, 낮으로 밤으로 둘이 수다 떠는데 수술해서 통증은 심한데 미치는줄 알았네요.
@@꼬무리-u8m이거닷!
걍 비행기 노키즈존 하면 안되나?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애 만날려는것도 아니고 비즈니스 출장가는 사람들, 여행가는 사람들, 자기 일정있어서 이동하는 사람들인데 왜 애때문에 피해를 봐야함? 아동 전용기를 만들어서 추가요금을 징수하는게 맞을듯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단속하지않는 부모들이 문제.
쳐 때려서라도 그치게 해야지
그런애들은 뚜드러버려야함
저런게 부모라고..
입장 바꿔, 지가 애 없이 10만원 더 주고 탔는데
옆에 애가 7시간 저래봐?? 진짜 고문이지..
애가 우는거야 어쩔수 없다쳐도, 최소한 부모는 진심으로 사과 드려야지.. ᄍᄍ
저런것들이 피해받았다 생각됨 더욱 못 참음.
7시간이나 옆에서 케어안하는 부모때문에 피해본 승객분에게 안타가움을 전합니다
설마 7시간 사이에 케어 안했겠어요? 하다가 지쳐서 놓친게 있었겠죠. 요즘 다들 성격들이 안좋아서 각자 서로 이해해 주지 않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되여
케어안하는사람 많음
@@dodori_012그럼 그 7시간동안 계속 항의 했겠어요? 한마디 들은걸로 삔또 상해서 뭐라하지말라는 글쓴이가 문제같은데?
@@dodori_012글쓴이 문제죠
참다참다 항의했겠죠.
@@dodori_012하다가 지쳐서 안한다는게 말이되나요? 부모인데? 자기 쌔끼면 달래서도 안되면 혼내면서라도 못 하게 해야죠 어떻게 그걸 이해를 하라는건지...
맘충소리를 왜 듣는지 아세요?
아이케어를 안하니까 듣는거예요
막말로 댁의 자녀지 모두의 자녀는 아니잖아요
아이를 때에 맞춰 훈육하고 때로는 매도 때리면서 아이가 올바른길로 가게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예요
모르는 타인에게 배려해달라고 얘기하는것도 한번뿐입니다
내돈주고 가는 여행 왜 시작부터 망쳐야 됩니까? 10시간동안 애기케어 자신없으면 아이가 더 커서 여행가세요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부모가 조금이라도 애한테 "그러지마라" 등등 케어 하는 모습만 보여도, 남의 애 한테 뭐라 하지 않습니다.
하는 사람도 있음(경험담)
맞아요 진짜 부모는자빠져 자고 아기는 뒤에서 계속발로차고 미치는줄 알았음
@@김성수-j5p7y내 경험상 아이한테 케어하는 모습 안보이는 부모가 훨 많음 ㅋ 어쩌다 케어하는 모습 보여도 뭐라하난 사람 있다고요? 전 어쩌다 애 케어하는 “척” 하는 사람만 보고 대부분 당연하고 너네가 이해해줘야함 이런 태도로 그냥 무시, 가만 냅두는 부모들만 주로 봄
끊임없이 주의주는데도 조그만 소리조차 신경질적으로 말하고 뒤로 홱홱 돌아봄.. 지는 때어나자마자 어른이냐?
@@김성수-j5p7y 그런 소리 들은 사람 특. 훈육이랍시고 그러지마세요~ 그러면 안돼요~ 이런식으로 착하게 말하는 부모들임
단호할 땐 단호해야하는게 훈육인데
아이들 10 시간 거리 비행 하는게 정상이냐
본인들 좋을려구 가는 여행
아이들 팔이 하지 마라
아이들 생각할거면 가까운 곳 가라
요즘은 상식의기준이 다른듯ㅋ
ㅇㅈ 애들 차타고 4~5시간 거리 가는것도 고역인데 10시간 비행기 태우면 얌전히 잘도 있겠다.
가까운데도 민폐임 저런마인드 부모면
근데 요즘은 애 있는 집이 갑이지.. 억울하면 니들도 결혼해서 애를 낳든가.. 지금 젊은 사람들 때문에 출생률 반토막을 넘어 괴멸수준이구만..ㅉㅉ
@@user-rruu25qp8p응 그래서 우쭈쭈 ㅋ
아이가 귀해지고 있다지만
진짜 희귀해져도 남의 애는 결국 남의 애임
가끔 애 있다고 귀족취급 받으려 하는 사례가 있는데 그건 본인이 강요할게 아님
배려는 먼저 본인이해야 상대도 해주는거란걸 잊지말자고요
저런 마인드로 아이를 키우니 아이가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거야. 평소에 사람들 많은데서는 사람들 피해주지 않게 조용해야 한다고 교육을 시켰으면 10시간 타는 비행기 라도 아이가 저런 발낄질 않했다 그냥 지자식 이쁘다고 혼을 내야 할것도 혼을내지 않은 결과다. 철없는 엄마야~
저런엄마특징 오로지 자기자식 우쭈쭈~층간소음유발자임
@@jijikim407 제가 아는분이 층간소음이 하도 심해서 윗집에 애들좀 뛰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윗집 여자말이 자기는 자기 자식한테 뭐라하기 싫다고 했답니다. 요즘 엄마라는 인간들이 자식을 이런식으로 교육을 시킨답니다
@@독설가-r1f 헐ㅋㅋㅋ대박이네요
저는 현재 사는 아파트 윗층에 초딩남매
둘이서 운동장마냥 뛰어다니는데 부모라는것들
이 전혀통제안하더라고요ㅠ 다음달 저희집
이사나가는데 속이 다시원합니다ㅋㅋㅋ
@@jijikim407 축하드립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이사가셔서 스트레스 않받고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 애놯고도 그맘 변하지마라
베트남에서 부산 오는 비행기에서 애가 계속 발로 앞좌석 발로 차서 앞좌석 남자분이 발로 차지말라고 주의해달라고 정중하게 이야기했는데 애 엄마가 하는 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더 이상 어쩌냐고 애를 묶어 놓을까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했잖아요." 이랬음ㅋ 그래서 남편이 그냥 미안하다고 말씀드려라 우리애 잘못 맞잖아 그러니까 애 엄마가 짜증내면서 나보고 더 이상 어쩌라고 지가 계속 차는데 이랬음 그거 보고 와~ 요즘 애엄마들이 욕먹는 이유를 알게 됨...
말만 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왜 하면 안되는것인지를 가르치는게 부모이고,
그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 때 비행기던 대중교통이던 이용해야하는건데
요즘 낳으면 그만 이라는 분들이
참 많네요..
맘충이네 금쪽이 엄마네요
저정도는 약과임
애새끼가 지나가는 사람 발로 차도
애비라는 새끼가 오히려 욕하고 화냄 지가 헌병출신이래 어쩌라고ㅋㅋㅋ 애미라는 년도 적반하장임 경찰부르니까 부부가 쌍으로 반대방향으로 도망가는거 사설경호원들이 애비새끼 잡아줌 경찰들 느릿느릿걸어옴ㅋㅋㅋ파출소 완전 가까운데 엄청 느리게옴 애비라는 새끼 갑자기 배아프다고 징징댐 벌레들은 벌레를 낳더라
그런건 충입니다 부모가 아니라 ㅋㅋ
애가 억울하지, 저런 엄마에게 태어나서.
모든 아이들 문제는 부모 입니다
노키즈존이 아니면 애들을 통제하지 않아도 되고, 제멋대로 해도 된다는 능지에 뭔가를 탁 치게되네.
공공의식이 저수준이면 애도 데칼코마니처럼 크겠구나.
가슴이 웅장해지네 ㅋㅋㅋㅋ
제보자는 아이가 7시간동안 가끔 칭얼거리고 발버둥치고 옆자리도 발로 쳤다고하셨는데... 그 가끔에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어느정도 소음은 허용되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소음이외에도 아이가 발버둥치고 옆자리도 발로 찼다면서 뭐가 억울한지모르겠네요
.
ㅋㅋㅋ 본인이세여?
한글 모르시나요??
@@LikoriJp 문장을 다시 읽도록
@@LikoriJp 문장을 다시 읽도록..
제대로 읽고 댓글 지우는게 ㅋㅋㅋ@@LikoriJp
그래놓고 지들이 피해자 인 척 개웃기네ㅋㅋㅋ😂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부모들 넘 많아서 문제네. 지들부터 가정교육 못받은게 티나네.
일부러 편하게 가려고 돈을 더 지불한 좌석 옆에 애가 앉아서 발로 차고 7시간을 찡찡댔다면 나라도 엄청 짜증났을거다..
노키즈존이 아니라고 해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이 용서되는게 아닙니다.
아이가 자기 멋대로 옆사람에게 치댔다면, 그 옆사람도 글쓴이 자녀분께 뭐라고 말할 권리는 있죠. 그걸 새삼스럽게 글쓴이 자녀 잘못은 문제가 안되고 그 행위의 피해자가 불평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불공정한 거겠죠. 또한 글쓴이 자녀분은 글쓴이 옆자리에 앉혀 가지 않고 왜 남의 옆자리에 혼자 앉게 했는지도 의문이 드네요.
이게 맞는 말인데 이상한 부모들은 아이에 대한거라면 조금의 유감표현도 허용하질 않음 미친인간들 같음
노키즈존이 아니면 애가 남을 발로 차도 되는건가? 정상인들은 전국이 노키즈존이라서 애들 훈육하고 교육하는건가?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하다 정상적인 부모에게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라면 여기가 노키즈존도 아닌데~ 라는말은 못하지
그거 한마디 들어서 기분이 언짢을 수는 있어. 잘못을 했다고 해도 누가 좀 잘 하라고 한소리 하는게 막 좋게 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근데 상대방의 입장이라는거를 한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우리 애가 뭘 해서 불편하다고 하면 그냥 언짢아도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비행기에서 내려서 여행을 하는 도중이나 그 이후에 커뮤니티 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남길 정도????
발로차였는데 그걸 이해해달라는 게 어이없네. 자기 자식이야 예쁘겠지만 남은 그쪽 아이 그렇게 생각안해요.
진짜 욕먹을지 몰라서 저런글 싸지르는거냐? 아니면 관종인가? 당해보면 진짜지옥인데 해외출장가느라 비행기로 11시간비행하는데 중국인부부 애새끼 디비자지도 않고 10시간을 쳐우는데 미치는줄
비행기도 아이없이 가는 것으로 선택해서 가고프다ㅜㅜ 긴여행은 정말 고통이야
우리 부모세대는 철없는 아이덕에 민폐를 끼치면 머리부터 숙였고, 미안한 마음에 과자하나, 음료수하나라도 더 챙겨주려했다.
요즘은 지들이 뭐라도 되는것마냥 "아 애들이 좀 그럴수도 있죠~ 빼애애앵~"😂
@@원펀만후하..
@@원펀만 ㅋㅋㅋ ㄹㅇ 남이 해줘도 봐줄까 말까인데 본인입으로 그러니까 욕먹는거 ㅋㅋㅋㅋ
여성시대올릴께요. 뻬에에엑
저도 동감요.
남한테 피해준거는 당연한거라니. 옆좌석 발로차고..ㅡㅡ 아이니까 그럴수있지만..부모입장에서는 죄송하다고 하는거가 맞는거같아요
저런 부모들은 애들 저렇게 키워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생각을 안하는 게 신기해요. 애가 자랄 수록 통제가 안될 텐데..저런 애가 부모는 존중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다 부모 욕심이지 모. 공공장소에서 아이 케어할 자신 없음 가지 마시길! 안그래도 해외여행 미어 터져서 너무 피곤한데 이런 인간들 나라에서 공공민원 접수 받아서 나라에서 해외 출국금지 패널티 주면 안될까?
부모님이 식당하실때 2명의 남자아이를 대리고 식사하로 오신 부부가 있었는데.
다른 가정집하고는 다르게 밥을 다먹고도 그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었음.
보통 가정집이 였으면 난리부루스를.....그래서 부모님이 음료수 서비스로.....
부모가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나라서....
비행기 안에서 아이 울고 시끄럽게 떠들고하면 진짜 미칩니다.
자리도 좁아서 불편한데 저러면 잠도 못자고 미침!!!
정상적인 부모면 아이 안고 통로 왔다갔다하면서 아이 달랩니다.
무개념 부모들은 그냥 나둠!! 욕나옴!!
진짜 짜증나더라ㆍ애가우니깐ㆍ
나도 저런 경험 있음. 미국에서 한국 들어오는데 12시간 동안 뒷자리 애가 계속 의자 발로 차서 진짜 열받았는데 부모가 옆에 둘 다 앉아있는데도 한번도 제지하지 않더라...발로 안차면 테이블 계속 폈다접어었다 의자밀치고 생발광을해서 사람 잠을 못자게 하더라...애한테 뭐라고 하긴 그렇고 말없이 몇번 뒤돌아 봤고 부모가 눈치도 챘다. 그런데도 냅두더라^^ 한국놈들이었다. 한국말 하더라. 제발 매너 좀 지켜라. 적당히 제지하고 적당히 매너 지키면 사람들도 안빡친다 하지만 비행내내 그러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저도 미국에서 한국들어올때 똑같이 겪엇는데 순간 제가 쓴 글인가 했네요. 뒷자리애가 정말 10초가 멀다하고 그 열몇시간을 발로 차는데 세상에....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괴로웠습니다. 부모는 바로 옆에 앉아서 모른척하고 ㅋㅋㅋ 안겪어보면 몰라요...
맞아요. 잠못자요
@@harley866 모른척 부모 정말 많음 자기자식 제어하기 싫으니까 저런 부모가 학교에 악몽 풀어두고 수업 방해하게 두고 선생이 뭐라하면 고소한다 난리치겠지
저도 미국노선에서 뒷자리애가 내내 발버둥 친적있어요 ㅡㅡ 진짜 열받아 죽는줄… 승무원 불러서 지적했는데도 잠시 주의하는척 ; 어휴 환멸남 지금 생각해도
애가 칭얼거리는거 전 승객이 다 아는데 부모만 잠을 자는게 말이 되나?
저런 사고방식에 부모가 키운 아이가 어떨지 끔찍하구나,,,
머가 공공장소 예절 인지를 인지자체를 못하는듯,,
그래서 아이 데리고 비행기 여행은 그 아이가 칭얼거리지않고 버틸 수 있을 만큼의 비행시간 여행지를 골랐어요! 아직 수준 미달인 아이를 끌고 먼 곳으로의 여행은 부모 욕심이란 생각에...
조금씩 클 수록 멀리 갈 수 있었고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 비행기에서 주변에 피해 안주고 여행다녔습니다~
아이가 있음 거기에 맞춰 생활해야지 부모의 이기심으로 주변에 피해 잔뜩주는 민폐부모가 되지말자고 다짐했었거든요!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 아이를 다른 사람들의 눈총받게하고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하고싶지도 않았구요...
호의가 계속하면되면
권리가 됩니다 남들한테 피해주지마라
저런 부모가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갑질하고 고소한다고 지랄합니다. 자식교육 똑바로합시다. 외국에서는 부모들이 공공장소에서의 예의에 더 엄격합니다.
노키즈존도 아니지만 키즈존도 아냐. 그러니까 케어를 제대로 해야지.
대중교통도 노키즈존 가야함
진짜 너무 싫다
애엄마가 애를 제재하지 않으니 옆자리도 빡친거겠지... 애가 떼쓰는건 그럴 수 있지만, 그걸 방치하는 부모는 비정상~
저도 같은 생각~
제주도 가는 비행기도 짜증나던데.. 많이 참으셨네요ㅠㅠ
온라인에 글올린 싸가지 부터가, 본인이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남들이 배려를 해주는걸 알아차려도 모자를 판에 본인이 잘했다고 억지부리는 심보가 뭇매맞을 짓을 하고 있네요. 이런사람은 자아성찰도 안되고, 그냥 사회생활 하면서 안만나는게 최고입니다.
저런 엄마들이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도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놀랍다. 저걸 정말 몰라서 판에 올린다고?
요즘 어린 세대들중에 무개념이 많아지는 원인은 그 부모들애게 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
세상이 본인만 억까한다는 82 김지영들
비행기에서 애기 있으면 솔직히 너무 힘들죠....
앞쪽에 한 부부가 한 2살정도 되는 애기랑 같이 탔는데 하루종일 울고 난리였음.
처음에는 솔직히 좀 짜증이 났는데 그 부부가 죄송하다며 계속 그러고, 부부가 돌아가면서 뒷쪽으로 애기 안고 가서 서서 달래고 하는데 나중에는 그 부부가 안타깝기까지 했음.
화장실 오가는 사람들중 힘내라고 말도 해주기도 하고...
그런데 저렇게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면 일부로라도 더 싫은티 내고 싶고 부모가 얄밉고 우는 소리도 더 크게 들리는것 같고 그럼ㅋㅋㅋㅋ
한마디로 재수없음!!
외국항공같으면 쥬스에 감기약 타서 줍니다
2살 애를 데리고 왜 비행을..
@@Yaha_cat 애기 비행기 꽁짜라 가는 부모들 많음 ㅋㅋㅋㅋㅋ 2년동안 못갔으면 갈수도있지 ㅋㅋㅋ 지만 생각하는 이기적은 ㅅㅋ 한명 추가욘
@@희자김-r2l출처를 알수 없는 막연하고 미지의 외국공항 ㅋ
애가 어린데 비행기를 10시간 타야하는곳으로 여행을 가는것부터가 잘못인걸 모르는게 놀랍네요.
2-3시간 이상 비행은 어른도 힘들어요.
저희 집은 가족여행갈때,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앞뒤로 좌석을 잡고, 애들은 그 사이에 앉힙니다.
주의를 줘도 발로 앞좌석을 건들 수 있기 때문에..
좌석이 3열이면, 애는 가운데 좌석에 앉히고, 2열이면 창가석으로 앉힙니다.
아이패드에 영상 몇개 다운 받아놓는건 기본, 그림 그리고 색칠할거 준비하는것도 기본. 애가 좋아하는 과자 젤리 초코 등의 준비도 기본!!
학습된 애들은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냅니다.
해외여행은 애들 성장에 맞춰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 가야하는데,
유치원생에게 10시간 비행이라니…
옆 승객뿐 아니라 자녀에게 힘든 시간을 보내게했네요.
님 현명하신분 같네요..
어리석은 부모가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못하고 남탓만 하면서 자식 민폐 진상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발로 가끔 찰 수도 있고 칭얼거릴 수도 있는데, 아이니까 이해하겠는데 부모가 케어했으면 덜 화가 났을 거예요. 부모가 계속 주의를 주었으면 오히려 옆자리 사람은 괜찮아요. 라고 위로했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게 방치한 부모에게 화가 난 거 같네요
그놈의 케어 ㅋ 그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뭘 평가하나.. 적당한 케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봐라.. 본인 기준에는 이세상의 모든 아이가 케어만으로 칭얼거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나..참나
4시간반 걸리는 비행기 옆옆자리에 5-6세 되는 아이 탄거 보고 비행내내 피곤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그 아이는 4시간 반 내내 그림 그리거나 영상 보거나 엄마랑 조근조근 얘기하거나 하면서 한번도 보채지 않았다 엄마도 쉬지 않고 아이를 봐주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하더라
진심 감동했었다
결국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케어하느냐의 문제는 맞는듯...
유치원 아이들도 조용히 있는 경우 많아요. 비행기 타기 전에 미리 연습하고 준비시켜야 합니다.
아줌마. 아이 발차지 않게 교육시키세요.
하 그냥 비행기에서 몇 번 당해보면 안다 당해보면 그 다음부턴 주변에 애들 앉기만해도 짜증남 제지하는 부모 거의 못봄 특히 일본이나 제주도가는 비행기에서는 비행시간도 짧으니까 보통 제지할 생각조차 없어보이더라 그냥 애 보이는 순간 오늘 재수없네 생각함
아는 동생 쌍둥이 남.녀 그리고 막내 남자애 데리고 5살때부터 커피숍 매일 다녀도 민폐 일도 없었음 집에서부터 엄마 커피 마시러 갈건데 너들도 엄마따라 가고 싶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조용히 얘기하고 돌아 다니면 안된다고 교육부터 시키고 데려 갔음 한번이라도 민폐 끼치는 행동하면 그자리에서 애들 데리고 집으로 갔음 애들 그렇게 두세번하니 그후로 조용히 앉아서 얘기하고 어른처렁 커피숍에서 아이스크림 우아하게 엄마랑 즐겼음 지금은 벌써 다 고등학생 됐는데 지금도 남한테 민폐 끼치는 행동 안함 이동생 보면 부모될 자격 충분하다는 생각 들어요
다들 자기 자식 귀해요 밖에서도 귀한자식 대접 받게 키워요~~
현명
옆좌석 어른들에게 자기아이가 꾸지람을 받는게 싫다면 본인(아이엄마)이 먼저 아이한테 똑바로 훈계하면 됩니다.
애새끼를 안싸는게 먼저지
10시간 동안 마니 참으셨네...
나도 제주도에서 인천오는내내 뒷자리있던애가 울고불고 자리를 발로차길래 한소리 했는데도 부모라는것들은 애한데 하지마라는 소리한번 안하더라..자기는 좋은부모되겠다고 남한데 피해주지말고 진짜 애들 좀 훈육해가며 잘키워라..
왜 꼭 저런 모지리들이 애를 낳는지…
좀 똑똑한 유전자를 물려줘야 하는데ㅠㅠ
똑똑한 사람들은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아서요...?
요즘은 저지능자들만 애를 싸질러요. 낳는게아니라 싸질러서요.
똑똑한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 애안낳거나 이나라 탈출하고 이제 멍청한것들이 세상파악못하고 애낳는거지. 원래 후진국일수록 출산율 높다
노동계층 채워줘야지 ㅎㅎ
원래 역사적으로 모지리들이 낳는 노동계층 비율이 90프로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어요. 어차피 똑똑한 지배층은 0.1프로도 안됨ㅋ 그냥 요즘 매체가 발달해서 모지리들이 많이 나대니까 이런게 잘보이는거지 ㅋ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가 지옥이지.
진짜 노키즈존은 아이들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란 말에 딱 맞네.
공공장소에선 집처럼 행동하면 안되는걸 강력하게 교육시키면 유치원생도 어느정도 케어됩니다 아이에게 왜그래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면 이해합니다
전 레스토랑에서도 조용히 얌전히 밥먹는법 나의자유와 그범위를 아주 강력하게 가르키고있습니다 그래도 번잡스러운 분위기는 있지만 꽤 조용히 식사할수있습니다
아이는 존중받아야 할 천사들이지만 모든것을 양해하길 바라는건 타인에게 피해주는것입니다
10시간,,그것도 유치원생을? 자기들 놀고 싶어서 아이에게 희생을 강요했네,,게다가 드럽게 뻔뻔하기까지,, 부모 자격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부모하기 나름임 6시간 비행거리 가는데 건너편에 애가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했음. 비행기 타자마자 가는데 얼마나 걸리고 비행기 뜨면 큰소리 날거야 하면서 손잡아주고 떠서는 공항에서 주는 어린이 색칠공부하고 영상매체 좀 보다가 간식먹고 밥먹고 착륙하기전에도 이제 비행기가 땅으로 갈거야 큰소리 나도 너무 놀라지마~ 하면서 다 설명하니까 아이도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마지막엔 웃으면서 내리더라구요 ㅎㅎ 부모가 양쪽에 앉아서 아이 케어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아요 😊
맞아요 비행 자체에 집중을 시키고 설명해주면 애가 울지 않아요. 그리고 왜 조용히 해야하는지 납득을 시키지 않고 그냥 조용히하라고만 하니 말을 안듣는 겁니다 ㅠ
부모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은 멋진 부부네요. 저렇게 자란 아이는 커서 나중에 또 저렇게 자식한테 되물림 해주겠죠.
참된부모네요
이건 애들 마다 다름 애 안키워봐서그럼
얌전한 애들도 있거 별난 애들도 있음
@@Brenkim87선악설이 아니라면, 아이들 자아형성에는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가 관여하죠
뭘 잘했다고 글을쓰냐.
자기애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으면 최대한 노력하고 사과를 해야지
아 정말 나도 애엄마지만 진짜 제발제발 미친무개념엄마들 좀 분리수거 했으면 좋겠다
저런 부모한테 자랐으니 애도 더 난리겠지. 애가 시끄럽게하는 것도 진짜 짜증나는데, 저런 부모때문에 더 짜증남. 예전에 비행기에 한 부부가 2살도 안된 갓난 아기를 안고 탔길래, (내 좌석과는 거리는 안 가까웠음), 아.. 11시간동안 x됐다 생각했었음. 아니나 다를까 1시간도 안지나서 애 울기 시작하고, 근데 부모가 계속 사람들한테 미안해하면서 번갈아가면서 화장실 근처로 애 안고가서 계속 서서 달래고 그러는데, 11시간동안 그 부부한테 머라 한 사람 한 명도 없었음.
아이가 피우는 소란을 타인이 이해를 해준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고,, 이해 못한다고 그걸로 뭐라뭐라 하지는 말 것,,애 키우는게 벼슬은 아니다.
개가 애를 키우니 저러지..
전형적인 맘충의 모습이네요.. '옆자리를 간혹 발로 차..' 난 두번만 차여도 돌아버릴것 같음... // '문제가 될만큼 울지 않았다..' 엄마입장에서야 문제 안되지... 타인들의 기준은 왜 니가 판단해...
이래서 노키즈존이 생기는거에요^^ 노키즈존 반대하는 분들은 저런 사례들 때문에 오늘도 반대 할 명분이 사라짐ㅠㅠ
저런무식한 부모들 많음 심지어 딸이 앞좌석 발로 차는데 말로만 한마디하고 자기네 둘이 엄창 시끄럽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진짜 개념좀 챙겨요
애는 그럴 수 있음 하지만 부모는 공공장소니 애를 자제를 시켰어야지요. 그게 부모가 해야 할 행동 중 하나인거고. 내 돈 내서 편하게 가고 싶었는데 "애를 케어 하지 않는 부모 때문에" 봉변 당한거죠.
ㅠㅡㅠ 진짜..경험하지 않으면 모릅니다..4시간동안 애기가 뒤에서 발로차고..울고.. 심지어 앞좌석에 앉은 저한테 손내밀고..얼굴들이밀고.. 부모가 제대로 훈육도 안하더라구요..애있어서 이해하려고했는데.. 3시간이 지나가니 인내심 한계가 오더라구요 결국 뭐라안하고 끝까지참았습니다😂
저도 경험있어요. 뒷좌석에서 일어서서 제 머리카락 만져서 놀라게 하더니, 계속 아는척해달라하는데도 제지하는게 애교수준. 그럼 안돼에~~이ㅈㄹ 후우~지 애니깐 귀엽지, 애라고 받아주는것도 한계이고.. 나한테는 그닥 귀여워보이지도 않는데 자꾸 까꿍놀이하듯 ..얼굴내밀고. 진짜 짜증나서 그여편네 면상날리고싶었음.
그런 부모는 뭐라고 해봐야 애가 그런게 당연하지 어른이 왜 뭐라고 하냐고 지랄해요. 말이 통할 사람들이었으면 애초에 애를 그렇게 두지도 않아요.
참지 말았어야 했어요.
계속 참으니 그 부모나 애 모두 당연하게 생각해요.
@@SB-pt3rv 안그래도..그분 신랑이 따로앉으셨더라구요 부인이랑 말이안통하니..그옆에안앉으신거같으셨어요.. 가족인데 안그럼 따로앉았겠나..싶었거든요
지만 생각하지 ㅋ 옆자리 분은 7시간동안 뭔 죄냐 피할공간도
없는뎅
노키즈존이 애들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심각한 일이다. 부모가 애를 관리 안 해서 애 멋대로 하니까, 남들이 더 이상 피해 받고 싶지 않아서 생겨난 게 노키즈존인데 그 원인이 부모라는 걸 모른다는 건 참 시사 자체를 외면하고 산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안타깝다.......
부모들이 제일 문제더라. 괌 가는 밤비행기 출발하면서 아이 울기 시작하는데 부모 둘 다 눈감고 가만 있어버림... 기내 불 꺼지고 승객들 다 자야 하는데 부모들 눈감고 계속 아몰랑.... 다행히 승객들이 다 이해하고 아무말 없었지만 3시간을 주구장창 울 정도면 부모가 좀 달래고 해야하는데 승무원들이 나서서 안아주고 달래고 그러더라. 부모의 정신 상태가 진짜 중요한것 같다. 아이 키우는건 대단한 것이지만 그게 남들을 불편하게 할 권리는 아니다.
저도 베트남에서 한국오는 밤비행기였는데 말도 안통할정도의 나이인 애가 몇시간 내내우는데 엄마아빠는 잠만 자더라구요. 저는 진짜 한잠도 못자고 아무리 노이즈캔슬링을 켜도 뚫고 들어오는 계속되는 울음소리가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참다못해 건너편 자리 승객분이 애좀 달래라고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달래기 시작하더라구요. 제발 달랠 것, 주의 돌릴 것 없으면 갓난아이 데리고 비행기 타지 말아주세요ㅠㅠ
@@jolibee461 애새끼 싸지르는거 대단할거 없음
지들이 욕심내서 질싸 쳐 한건데 뭐가 대단함?
아이가 스스로 사과할 나이가 아니면 비행기에는 안태우는게 맞다.
애엄마들 기준의 "가끔 칭얼거리고?" 진짜 개시끄러움 미쳐버림 아오
부모들은 다 세상이 자기 자식 중심으로만 돌아가야 되는 줄 알더라...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지만 나도 싫다..
애들이 많이 어리거나 까탈스럽다면 어느정도 컸을때 남한테 피해주지 않을수 있을때 장거리여행 가는게 맞다고 봐요..
무조건 어리다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본인들도 즐거운 추억 남겨야죠. 부모좋다고 어린애기,유별난 아동으로 남의 여행까지 망쳐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교육의 중요성 저런 여자가 애를 키워 그 애가 성장하면?
소름......
금쪽이+마마보이 될 듯..
조용하게 쉬고 싶은데 계속 시달리면 빡칠듯
10시간이라니!!! 제발 애 생각좀하고 비행기잘탈수 있는 나이 되서 데리고 가라!!!! 나도 애엄마지만 나도 짜증나겠다. 다른 승객도 편하게 가야지
사람을 발로차고 7시간동안 찡얼거린게 이미 문제인데요... 와... 아이 부모님이 문제네
요즘 애키우는거 보면 가관임
어떤애 식당에서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하길래 애 조용히좀 시키랬더니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
온가족이 싸울려고 달려듬.
제발 자기가 애 키우고 있다고
어느 누구, 모두에게 배려와 관대함을 바라지마세요
남이고 나이가 어리던 말던 관심도 없고 도와주거나 배려해줄 생각. 1도 없습니다
발로 의자 차는게 피해 갈 정도가 아니라는걸 왜 가해자가 판단하냐?
이런건 똑같이 당해봐야 이해한다.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에 대응하는 부모태도가 문제되는거지 자기애니까 칭얼대도 이쁘지 울음끝에 살인난다는 옛말 괜히 있는거 아니다. 끝도 없는 울음소리..사람 미치게 만들지
발로차는걸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는점에서 끝남 ㅋㅋ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네
아이의 나이가 문제네요...자주 비행기를 타는편인데 운이 안 좋은날은 비행시간 내내 울고 있는 아기들을 겪기도 하죠
말이 안통하는 어린 아기들은 사실 어쩔수가 없어요...기압의 차이로 생소한 고통이 생기는 상황에서 부모가 평상시대로 달랜다고 해도 안 통할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유치원생이면 말은 통하는 나이잖아요? 엄마가 엄하게 꾸짖어서 대중교통에서는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걸 가르쳤어야죠?
그리고 글에서 보이는 문제 한가지가 "아이가 옆자리를 찼다" 라는건 옆자리 손님과 붙은 자리에 엄마가 앉지 않고 아이가 앉았다는거잖아요?
아이가 복도쪽 좌석게 앉던지 창측 좌석에 앉던지 하고 본인이 가운데에 앉았어야지...본인 편하자고 아이를 가운데 앉혀두고 불만을 이야기 할건 아닌거 같네요
아직도 저런 상황에서 '아이가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타인의 불편함은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아이는 저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도 저런 상황에서는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주의를 줄 수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해야죠. 뭐가 억울하다고 소문내고 다니십니까?
나도 애키우는 엄마인데 10시간 비행하는 여행을 7살 애랑 왜가지! 당연히 애가 힘들고 지루하지~ 어른도 힘든데~ 애 초4 전까진 아시아만 가라~
대한민국은 유치원 초등학교때부터 남에게피해안주는교육을 매일매일시켜야합니다...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이 왜들어가?? ㅋㅋ예절교육은 어느누구나 당연한거 아닌가??ㅋㅋㅋ 하다못해 동물도 시키는게 예절교육인데 ㅋㅋㅋㅋ
읭??? 매일 매일 시킵니다 가정에서 안하는 게 문제지
하지만 아예 안 시킬수는 없죠. 그러면서 배우는건데..
여기서 훈육이 아니라 자기 불편한거 표현하는 어른들도 있기 마련이구요. 유치원이면 훈육 가능한 상황이니 부모가 꼭 훈육 하기를..
걍 비행기 노키즈존 하면 안되나?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애 만날려는것도 아니고 비즈니스 출장가는 사람들, 여행가는 사람들, 자기 일정있어서 이동하는 사람들인데 왜 애때문에 피해를 봐야함? 아동 전용기를 만들어서 추가요금을 징수하는게 맞을듯
7시간동안 칭얼+발버둥 해서 가끔씩 주기적으로 했다면 나같아도 개짜증나서 싸웠을듯
저는 저희만 있는 차안에서도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데요. 위험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제 좌석을 발로차면 저도 짜증나거든요. 제 아이가 그래도 짜증나는 행동인데... 마인드가 정말 남다르신^^ 원래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른다잖아요
유치원, 학교. 식당, 까페, 병원, 대중교통 등 어디든 저런 진상 부모들이 넘 많다는게 문제.
옛날부터 식당이나 공공장소에 아이들과 같이 오면 부모님들이 당연하게.. 공공장소라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예절 교육을 시켰는데.. 요즘은 노키즈존 아니면 아이를 방치하네요.. 저러면서 나이 드신분이 아이 시끄럽다고 한소리하면.. 아동학대 신고하겠죠.. 제발 개념 챙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옆자리 발로 쳤으면.. 어린아이라서 넘어갔지만. 폭행죄도 성립될수 있어요.. 요즘 운전하다 백밀러 살짝 건들이고 지나가도 병원가서 드러눕는 사람도 많은데.. 저정도면 병원비 천만원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타인을 배워하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과 사과를 해야하지..뭐가 그리 당당한지...윤리교육을. 재대로 받지못한 부모에게서 자식들도 뻔한거지...
발로치는게 문제있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