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0 내용 미리 살펴보기 05:05 수소차 사업은 진행 중! 10:00 수소차 관련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 14:25 수소차 가격이 낮아지는 원리 21:10 세계의 수소차 사업 현황 24:13 현대차가 조용한 이유 👉 바쁜 분들은 여기만! 28:38 주가에 미치는 영향 📢 정말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오랜 고민 끝에...드디어! 최준영 박사님 강의(16시간 분량) 개별 판매를 시작합니다✨ [ 흔들리는 패권과 비정상적 세계, 우리의 선택은? ㅣ 최준영 박사 ] 👉수강신청 : bit.ly/3MfXfpw 📢 144시간 강의 전체 수강에, 특전&오프라인 이벤트까지! 풀 패키지로 누리고 싶다면? 👉위즈덤 칼리지 : bit.ly/3FvVeDN ★수강 문의 : 010-3898-2324★ ※현재 [야미잘X미주미] 카페에 ✨위즈덤 칼리지✨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이 개설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게시판을 통해 4인 수강하실 분들을 자발적으로 매칭하고 계시더라구요! 해당 게시판 링크 공유드리니, 4인 모집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링크 : bit.ly/3EbcsWv
유럽에서 수소에 관심이 있는 이유에 대해 제대로 설명이 안되는 것 같아 추가하자면,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전기는 제조즉시 사용되어야 하는 즉발성 자원 입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이고, 그래서 한전같은 전력회사들은 수요를 예측하여 전기 공급량을 예측생산하는데에 엄청난 시간과 자원을 쏟아붙고 있지요. 현재 기술상 전기를 전기상태로 저장하는 방법은 배터리가 유일합니다. 따라서 배터리를 이용하여 남아도는 전기를 보존하는 방법은 예전부터 연구되어 왔지만, 배터리를 제조하는 데에는 많은 원료가 소모되고, 현재 기술로 배터리는 일정수준 이상의 전기를 보존할 수 없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배터리를 개발하지 않는 한 한계가 개선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전기를 제조하는 방법은 방사능의 공포를 제외한다면 화석연료를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주 예전부터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는 것이 알려져 있었고 이는 다시말하자면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키면 전기가 발생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니 수소를 이용한 전기발생설비를 연구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고요. 수소를 이용한 전기발생설비의 핵심이 바로 연료전지 입니다. 즉, 연료전지만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수소를 이용하여 전기를 언제든 만들 수 있다는 말이죠. 더구나 수소는 지구상에 대단히 풍부하기까지 합니다. 물에서부터 얻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로 만들고, 만들어진 수소를 적절히 저장 유통만 할 수 있으면 수소는 친환경적으로 언제든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생산의 원료가 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현재의 전기생산법 --> 환경친화적이지 않다. 저장할 방법이 없다. 원전은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단, 현재의 에너지 유통 체제를 그대로 활용할 방법이 많다. 수소 제조유통법 --> 화석연료대비 과하게 환경친화적이다. 연료전지가 필요하다. 민간의 인식이 위험하다고 생각중이다. 단, 완전 새로운 유통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아무리 얘기해봐야 못받아들이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추가 드리자면 1. 배터리 소재 혁신이 일어나봐야 거기서 거깁니다. 전고체 전지가 상용화되어도 전기 저장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게 연료전지가 3차 전지라고 불리는 이유고요. (리튬이온, 전고체는 2차전지) 용량이나 들어가는 소재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충방전 제한때문입니다. 미쳐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조하려면 하루에도 몇십번 충방전이 이루어져야하는데, 2차 전지는 근본적으로 많아야 몇천번 충방전하면 수명이 끝납니다. 연료전지는 무한이구요. 2. 에너지 효율은 당연히 변환하면 줄어듭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수소를 저량에너지로 사용하는 이유는 '저장'하기 위해서이지 효율 때문이 아니죠.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유럽이 지금 여실히 보여주고 있구요. 아무도 기억을 못하시는데 유럽 에너지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건(천연가스 스팟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한 시점)은 작년 8월쯤으로, 기상이변으로 유럽 풍력 발전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입니다. 미국이나 그 어떤 나라라도 신재생으로 대체되면 될수록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다. 전기는 만드는 즉시 사용되지 못하면 남는걸 다 버려야하며, 이게 여의치 못하면 전력 과부하에 따른 블랙아웃으로 이어집니다. 모자라는 경우도 마찬가지죠. 에너지를 저장하는 문제는 효율을 넘어서서 하루에 블랙아웃을 수십번 겪게 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수소에 대해서 부정적일수 밖에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죠. 그 수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왜 수소 산업에 뛰어드는지(당연히 우리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리 눈가리고 귀막으셔봐야 수소 생태계는 필연적인 길입니다.
2년이 될지 1년반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이라고 설명자가 불확실한 말을 했기에... 그리고 도요타가 휴대용 수소탱크까지 개발을 한다고 하니 제가 좀 답답했나 봅니다 삼프로 영상은 제가 댓글을 안 올려도 재미있어서 모두 풀청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미와 인도이야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쉽게 생각하면 전기=우유 수소=치즈 인류는 왜 치즈를 만들었을까요? 맛도 있긴 하지만 우유를 다른 형태로 저장을 하기 위함입니다. 농장에서 우유를 많이 생산했는데, 유통기간이 짧아서 버려야 한다면? 이를 치즈로 만들면 유통기간을 길게해서 보관이 가능하고 우유보다 높은 열량과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음. 즉 수요가 낮은 밤에는 풍력으로 생산하는 전기는 쓸데가 없어서 버려야 하는데, 이를 수소로 만들어서 저장한 다음 낮에 전기 수요가 많을 때 전기로 변환해서 판매하면 됨. 이를 수소차로 예를 들면 밤에는 쓸모가 없어서 버려야 하는 풍력생산 전기를 수소로 저장해서 낮에 수소차에 싼가격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음.
권순우 기자님의 심도 깊은 탐사취재는 역시 믿을만 하네요. ^^)b 오늘 내용에서 수소차의 생산 로드맵에 대한 현대측의 태도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전히 현대의 경영마인드가 1류 퍼스트 무버가 아닌 2류 팔로워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테슬라가 수많은 난관과 경영적자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혁신과 기술 선도를 통해 현재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사례를 보고도 수소차 시장 진출에서 원자재의 비용절감과 수소환경 확대만을 기다리며 수소차 개발생산 로드맵을 뒤로 미루는 것은 혁신 사업분야인 수소산업에서 여전히 20세기식 팔로워의 마인드로 안전하게 손해(이익) 적게 보고 연명하는 2류로 머물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ㅡㅡ;; 현대, 삼성같은 레거시 산업을 유지해온 재벌, 대기업의 한계이기도 하겠고 차라리 혁신 스타트업이 기술을 확보하고 자본 투자를 받아 수소차사업을 시작했었다면 테슬라처럼 좀더 과감하고 빠른 개발과 생산이 진행됐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눈 여겨 볼 것이 있는데 바로 수소의 높은 에너지밀도이다. 위의 파워맵에서 수소는 30,000Wh/kg으로 비에너지 측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액체 수소의 에너지 밀도는 120MJ/kg으로서 44MJ/kg인 탄화수소에 비해서도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수소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수소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소가 금속을 부식시켜서 수소 저장소나 보급소의 부속들이 10년 주기로 교체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이런 기술적인 문제도 다시 한번 짚어 주실 수는 없을까요? 항상 좋은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
@@조대훈-q2q 이게 부식이 아니라 "수소 취성" 이라는 거라서 막을 방법이 없는걸로 압니다. 수소 원자/분자 크기가 작으니까 이 작은게 통 표면의 나노미터,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한 크랙 틈새에 들어가서 크랙을 벌리고 이게 10년 이상 누적되면 크랙이 커져서 통이 터지는겁니다.
수소 소재가 다 수명이 짧아서 수소차를 많이 팔면 팔수록 나중에 돌아올 책임도 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부에서는 많이 팔리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르겠네요. 애당초 30~50억씩 들여서 넓은 면적에 충전소 건설하고....충전기 달랑 하나밖에 못 다는 현실도 내부에서 큰 문제로 인식했는지도 모르겠어요.
20분경부터 하시는 설명이 조금 애매하게 말씀하셨는데, 전기는 만들어지면 그 즉시 소모되는 재료 입니다. 즉, 만들어서 즉시 사용하는게 현재의 전기가 사용되는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그런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는 배터리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 먼저 설명하신 것 처럼 배터리는 제조하는데 엄청난 규모의 원재료들이 소모됩니다. 그러니 전기를 만들어 배터리로 저장하는 것은 경제적인 방법이 전혀 아닙니다. 더불어 배터리의 원재료를 확보하는데에도 환경적인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전기를 만들어서 저장하는 방법을 배터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찾아야 하는데, 그것을 유럽각국에서는 수소를 이용하자고 제안한 상태라는 설명 입니다. 일단 수소가 생기면 연료전지를 이용하여 다시 전기로 치환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지요.
수소차고 수소생태계고 나발이고 일단 수소가 싸야하는데 수소자체가 으마으마하게 비쌈. 값싼 수소 떡밥은 10년전부터 있었는데, 과학자랑 공학자들이 개발 못함 (촉매 이용하면 된다, 고온수전해 하면 된다 다 그러는데 언제될지 모름) 지금 현대차가 수소차 못미는 이유중에 하나는 지금 수소차 정부지원받아서 팔아제껴봤자 더이상 팔면 연료인 수소를 공급못함. 잉여 신재생에너지로 수소 생산하면 된다는 건 다개소리임. 우리나라신재생에너지는 비싼 SMP 기준으로 정산받기때문에 수전해하려고 신재생에너지 쓴다는건 제일 비싼 전기 쓴다는 이야기로 이걸로 생산하는 수소 단가는 폭발해버림. 독일은 탈원전한다고 무지성으로 태양광지어서 전체계통망을 불안정하게 만들정도로 태양광설비를 짓고 보니 전력시장에서 전기도매값이 마이너스가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니 이걸 쓰겠다는 아이디어인데, 아직 태양광 더 지어야 하는 우리나라는 이미 무지성투자해서 어쩔줄 모르는 독일이랑 상황이 다름. 수소를 해외에서 수입하겠다는 사람들 있는데 수소 액화 비용과 액화된 수소운송비용이 장난이 아님. 그리고 수소 운송기술은 아직 실증이 안되서 실증되어있는 암모니아로 변환운송한다는게 요즘 아이디어인데 암모니라로 변환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에너지손실또됨 수소가 언젠간 흥할 기술인건 맞는데 10년내론 가망없다. 수소차는 획기적인 수전해기술이나 촉매를 발견한 이후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 지금 저렇게 선동하는사람들은 이미 물려있으니까 약파는거다.
위의 수만은 댓글중 이분만 정답을 알고 있군요. 예를 들면 수소1kg 가격이 100원 이라면 , 현재 수전해로 수소 1kg을 생산 하느데 150원의 원가가 들어 가야만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요. 그런대 수소 경제을 띄우니 현대에서 따라 가는척 하면서 추진하다가 정권이 바뀌니 경제성이 떨어지는 수소 경제에 지원을 안해 주려고 하니 차마 중단 한다는 애기는 못하고 holding 하는 것이지요.. 수소 생산 단가가 낮아 지려면 풍력이나 태양광등으로 발전한 전력이 남아서 버려지는 전기가 잇으면 이것으로 수소을 생산 하면 경제성이잇는 친환경 blue 수소가 되며 경제성이 잇지만 한전 전기을 이용하면 생산비가 더 비싸므로 경제성이 없읍니다. 누군가 액화수소을 외국에서 수입해 오면 된다는 분도 잇는대 이것은 액화및 운반비가 더 비싸므로 일고의 가치는 업슨 허튼 애기 입니다.
전기차 베터리 는 폭탄이야 절대적으로 안정화된 작동이 불가능 하다 진동 내열 충격 등등 요인으로 베터리는 반드시 불완전하다 lipo 베터리 한 100개정도 배불러서 버렸다 항상 베터리는 마지막에 발화 했는데 그때마다 베터리는 폭주했다 절대 안꺼져 베터리는 한번 발화가 되면 문제는 수천개의 셀 중에 1개가 발화하면 연쇠적으로 폭발한다
그거 기술력 부족을 커버하려는 꼼수 같던데요ㅋㅋ르노가 현재 작은 배터리 뿐이고 수소스택도 100kwh이런게 아니고 터무니없이 작은 거라서 두가지를 합쳐 효율을 올린거라고 봐요. 800km그것도 유럽기준일뿐 국내기준으로 하면 600초반 정도고요 아직은 목표일 뿐이죠~나와봐야 아는 거고요..그렇게 따지면 넥쏘에다 배터리 큰거 넣고 충전할 수 있게 하면 원래 600km에 플러스 배터리 용량만큼 더 가는 겁니다. 아이오닉 배터리가 최소 400이상 가니까 천키로는 그냥 넘는 거죠ㅋㅋ하지만 수소차를 만든 이유는 부족한 전기를 수소로 대체하기 위해서인데 전기 충전을 하면 이도저도 아닌게 아닐까요?수소 전기차의 본래 취지에 어긋나는 거죠ㅎㅎ
사람들이 언론에 놀아나는거 보면 진짜 어리석음에 돈버는넘들은 따로 있음 전기차가 게임체인저같이 장난치는데 한국에 전기요금은 전세계에서 가장 싼 국가중 하나고 휘발유나 경유는 제일비싼국가중 하나인데 왜 한국을 기준으로 하니 전기차가 대세인것처럼 멍청한짓을 하고 있는거임 휘발유,경유 세금빼면 리터당 1000원도 안됨 반대로 전기차의 전기료를 휘발유나 경유처럼 세금을 붙이면 휘발유나 경유값보다 더 비싸면 비싸지 결코 싼것이 아님 즉 본격적으로 휘발유나 경유차가 확줄어들고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 전기료에 세금 이빠이 미기면 지금 휘발유나 경유창산큼 연료비가 장난이 아닌것이 되는거임 반대로 경유나 휘발류는 남아 돌아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감가상각이나 연료비에서 우위를 유지하게됨 지금 유럽은 전기세가 폭등해서 전기차가 안팔리고 있음
두마라 토끼를 잡는 방법 간단히 해결할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항상 선택은 둘다 선택하는 게 가장 이상적임 마지막에 효율적으로 선택해서 가는 게 이미 그런 방향으로 나와 있고 완전히 정착하기전 까지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내연기관에서도 효율적 방법으로 하이브리드를 선택해서 갔고 그후에 배터리로 간 것이죠 어차피 수소연료전지 차는 배터리도 같이 사용하는데 전기자동차이면서 수소자동차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형 수소연료전지자동차로 가면 고민이 많이 해결될 것 같네요 현재의 자동차는 완전한 수소자동차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같아요 수소만을 충전해서 달릴 수 있지만 배터리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당한 비율을 전기차의 반정도만 되어도 가능 할 것 같은데요 서울부산만 가지 않는다면 수소를 충전하면 완충과 같은 거리이고 수소로도 충전이 되고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면 수소도 아낄 수 있고 수소와 배터리 비율만 잘해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완전한 수소 인프라가 있다면 이런 방식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아님 수소연료 전지를 수소 전기분해로 충전까지 가능하게 만들어도 수소차의 가장 큰 단점은 인프라가 없는데 전기충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전기분해 충전이던 배터리 충전이던 충전이 되게 하는게 이상적인 선택일 것 같습니다
그럼 수소를 만들기 위해 전기를 써야 하는데 예로 풍력발전은 일반가정(?)까지 들어가는게 힘드니깐 그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에너지 저장을 한다는건 좋은 발상이네요. 하지만 현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예산 축소하며 원전만 짓는데 과연 싼 수소연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자연친화적 에너지를 만들기위해 원전을 늘려나간다라면...참
말도 안됨. 최대의 미국시장이 전기차로 가는데.. 끝까지 수소를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 미국이나 중국시장 상관 안하고 수소가 발전 가능한가? 동시에 전기랑 수소가 인프라를 같이 깔아줄 수 있는가? 미국이 전기차로 가는데 우리만 독고다이로 수소로 갈 수 있는가? 예전에도 수소에 현시점에서 세금 들어가는 거 완전 반대했다. 현대가 투자한다는 이유로 국뽕 맞아서 세금 들이부었는데.. 과연 지금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금 전기가 발전하더라도 아직은 수소가 틈새시장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기가 대세가 되고 기술이 발전하기 시작하면 수소기술이 유야무야 될 수도 있다. 물론 수소가 발전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알 수 없다. 제발 현대나 삼성이라고 해서 국뽕에 취하지 말자. 제발 세금은 지원하지 마라.
주변 수소차 타는 분들 보면 장거리 충전소 찾는 게 아직 단점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충전도 몇분이면 되고 완충하면 600km 정도 간다고 너무 좋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전기차는 아직 충전도 많이 불편하고 오래 걸리고 화재위험도 크고..특히 공동주택 아파트 같은 곳은 충전기 부족 충전전쟁 충전 다툼도 심하답니다. 공동주택에 불나면..꺼지는데도 몇시간 걸리고..실제 주차장 화재로 차량들 다 전소된 사건도 있었고 어찌 보면 자원이나 친환경 측면에서는 전기차 보다는 수소차가 답일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테슬라, 일론머스크, 미국 급은 되니까 시장이 없어?? 내가 수직계열화해서 다 개척한다. 하고 전기차시장을 10년은 앞당겨서 열어버렸지 현기차, 한국 급의 작은 체급과 시스템으로는 테슬라 처럼 수소차 시장을 수직계열화 하면서 내가 다 열어버릴게 까지 하지는 못하는구나ㅠㅠㅠ 수소 관련 기술들이 더 많이 어렵기도하고ㅠ
발전되는 전기중에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전기를 물에서 수소를 분리,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해서 버려지는 전기를 수소로 저장 한다지만, 그럼 남아도는 전기가 많아야만 수소 저장량도 많아지고 수소의 활용도가 많아질텐데, 남아도는 전기가 많을 정도로 발전량이 많다면 그 풍부한 전기를 직접적인 에너지로 쓰는게 훨씬 효율적인거 같아요. 아직 수소전지는 버려지는 전기를 낮은 효율로라도 이용할 보조 수단으로 여겨질 뿐이네요.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는 충분한 수소공급에 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만. 수소차수가 일정수에 이르면 수소가 모자라서 쓸수없는 상황이 되겠죠. 이미 예전에 한번 수소충전소에 공급량이 모자라서 이슈가 됐던 적도 있다고 본적있고요 수소차를 만들어보는것도 좋지만 일단 수소를 충분하게 확보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찿는게 먼저 아닐까요? 물론 글로벌기업인 현대입장에서는 한국이 아닌 다른 가능한 나라에서 차를 팔면 되긴하겠습니다만..한국은 제외일테죠.
@@기린과코끼리 ㅎㅎㅎ 내년에 결과를 보시죠. 지금 준비중인것을 안한다고 거짓말 할 순 없죠. 그리고 님 답글에 이미 답이 나와있습니다. 전기차 양산라인과 수소차 양산라인이 다른데 어떻게 병행이 가능한지.. 즉 수소차는 가능성으로 남겨둔채,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서 라인을 구축하고 확장중입니다. 현대기아차도 마찬가지로 보심 되구요. 가능성만 보고 투자했다가 낭패는 개미들 몫.
수소차 난제가 많다더라 퉁치면 뭐 끝인가 ㅋㅋ 수소관련해서 일해봤는데 수소에대해서 거진 전문가구만..수소 관련해서 차만 있는게 아니고 드론 로봇 중장비 선박 무궁무진한게 많아요. 지금 관건은 가격입니다. 가격을 맞출 수 있는 기술이랑 많은 시설 갖추고대량생산으로 규모의 경제를 갖추는거에요. 뭐 알고 아는척하는건지 ㅋㅋ
![[겸공뉴스특보]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http://i.ytimg.com/vi/R9_6lxR0e48/mqdefault.jpg)
![[겸공뉴스특보]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img/tr.png)
![한은 "경기 하방 위험 커,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 f.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 [뉴스3]](http://i.ytimg.com/vi/DMmFRPpcvq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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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수소에 관심이 있는 이유에 대해 제대로 설명이 안되는 것 같아 추가하자면,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전기는 제조즉시 사용되어야 하는 즉발성 자원 입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이고, 그래서 한전같은 전력회사들은 수요를 예측하여
전기 공급량을 예측생산하는데에 엄청난 시간과 자원을 쏟아붙고 있지요.
현재 기술상 전기를 전기상태로 저장하는 방법은 배터리가 유일합니다.
따라서 배터리를 이용하여 남아도는 전기를 보존하는 방법은 예전부터 연구되어 왔지만,
배터리를 제조하는 데에는 많은 원료가 소모되고, 현재 기술로 배터리는 일정수준 이상의
전기를 보존할 수 없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배터리를 개발하지 않는 한 한계가 개선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전기를 제조하는 방법은
방사능의 공포를 제외한다면 화석연료를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주 예전부터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는 것이 알려져 있었고
이는 다시말하자면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키면 전기가 발생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니 수소를 이용한 전기발생설비를 연구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고요.
수소를 이용한 전기발생설비의 핵심이 바로 연료전지 입니다.
즉, 연료전지만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수소를 이용하여 전기를 언제든 만들 수 있다는 말이죠.
더구나 수소는 지구상에 대단히 풍부하기까지 합니다. 물에서부터 얻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로 만들고, 만들어진 수소를 적절히 저장 유통만 할 수 있으면
수소는 친환경적으로 언제든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생산의 원료가 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현재의 전기생산법 --> 환경친화적이지 않다. 저장할 방법이 없다. 원전은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단, 현재의 에너지 유통 체제를 그대로 활용할 방법이 많다.
수소 제조유통법 --> 화석연료대비 과하게 환경친화적이다. 연료전지가 필요하다. 민간의 인식이 위험하다고 생각중이다.
단, 완전 새로운 유통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인간이 앞으로 친환경적으로 갈지가 의문이고 곧 있을 미래에 배터리 소재가 대체될 확률이 점점 커지는데 수소차는 좀 더 먼 얘기같아 공감이 잘 안되네요.
형님 궁금한게 있는데
결국 물 -> 전기분해 -> 수소생산 -> 전기생산 하는 싸이클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이는 효율저하로 결국 전기를 잃는방향 아입니까?
수소생산을 전기분해보다도 효율이 좋은 방식으로 해야, 수소를통한 전기생산이 효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봐야 못받아들이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추가 드리자면
1. 배터리 소재 혁신이 일어나봐야 거기서 거깁니다. 전고체 전지가 상용화되어도 전기 저장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게 연료전지가 3차 전지라고 불리는 이유고요. (리튬이온, 전고체는 2차전지) 용량이나 들어가는 소재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충방전 제한때문입니다. 미쳐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조하려면 하루에도 몇십번 충방전이 이루어져야하는데, 2차 전지는 근본적으로 많아야 몇천번 충방전하면 수명이 끝납니다. 연료전지는 무한이구요.
2. 에너지 효율은 당연히 변환하면 줄어듭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수소를 저량에너지로 사용하는 이유는 '저장'하기 위해서이지 효율 때문이 아니죠.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유럽이 지금 여실히 보여주고 있구요. 아무도 기억을 못하시는데 유럽 에너지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건(천연가스 스팟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한 시점)은 작년 8월쯤으로, 기상이변으로 유럽 풍력 발전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입니다.
미국이나 그 어떤 나라라도 신재생으로 대체되면 될수록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다. 전기는 만드는 즉시 사용되지 못하면 남는걸 다 버려야하며, 이게 여의치 못하면 전력 과부하에 따른 블랙아웃으로 이어집니다. 모자라는 경우도 마찬가지죠.
에너지를 저장하는 문제는 효율을 넘어서서 하루에 블랙아웃을 수십번 겪게 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수소에 대해서 부정적일수 밖에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죠. 그 수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왜 수소 산업에 뛰어드는지(당연히 우리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리 눈가리고 귀막으셔봐야 수소 생태계는 필연적인 길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연료전지 회사랑 수소에 투자중인데 써주신 글을 보니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먼 미래이지만 언젠가는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하게 믿고 투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행복해보여요.
내용도 좋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느껴져서 너무 흐뭇했어요.
권팀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직축하드려요~ 초심잃지 말구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삼프로 아침라이브 이외 유일하게 챙겨보는 컨텐츠입니다~
권순우팀장님 심층인터뷰는 늦게라도 꼭 챙겨 봅니다~^^
한국 기업들의 기본 전략 골자가 fast follower니깐요.
갑자기 시장을 이끌거나 선도해본 경험이 없어 주춤대는 거라고 밖엔 설명이...
경험치의 차이라고 봅니다
권순우 기자님 코너를 가장 기다리면서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권순우 기자님 취재 방식, 동기, 회사의 후원, 너무 좋네요^^
항상 믿고보는 권순우 기자님 감사합니다^^
사실.. 현대의 수소차 기대가 많았는데요..
좋은 결과가 속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기업들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
영상 안보신것 같네요 ㅠㅠ. 수소 생산과 저장 유통망이 커지면서 연료전지의 부품값이 내려갈 전망이라 현대차에서 수소차를 더 완성시킨다음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년반에서 2년반 수소차 본격생산을 미룬다고 합니다.
2년이 될지 1년반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이라고 설명자가 불확실한 말을 했기에...
그리고 도요타가 휴대용 수소탱크까지 개발을 한다고 하니 제가 좀 답답했나 봅니다
삼프로 영상은 제가 댓글을 안 올려도 재미있어서 모두 풀청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미와 인도이야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권순우 기자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권기자님 늘 응원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전기=우유
수소=치즈
인류는 왜 치즈를 만들었을까요?
맛도 있긴 하지만 우유를 다른 형태로 저장을 하기 위함입니다.
농장에서 우유를 많이 생산했는데,
유통기간이 짧아서 버려야 한다면?
이를 치즈로 만들면 유통기간을 길게해서 보관이 가능하고 우유보다 높은 열량과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음.
즉 수요가 낮은 밤에는 풍력으로 생산하는 전기는 쓸데가 없어서 버려야 하는데, 이를 수소로 만들어서 저장한 다음 낮에 전기 수요가 많을 때 전기로 변환해서 판매하면 됨.
이를 수소차로 예를 들면 밤에는 쓸모가 없어서 버려야 하는 풍력생산 전기를 수소로 저장해서 낮에 수소차에 싼가격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음.
치즈는 우유로 변환이 안됨. 치즈라 하지말고 분유라 하는 것이 나아보임. 분유는 환원우유로 변환가능함
@@MrOBking인류의 오랜 역사적 맥락없이 분유라는게 더 안 어울림. 분유도 100% 우유로 환원될 수 없으며 주로 유아들이 먹는 사용분야가 제한되어 있는 반면 치즈는 오랜기간동안 여러음식에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어울림.
남는 수소를 이용하여 필요에 따라 전기를 생산하여 전기자동차에 공급하면 되지 유통이 어려운 수소를 직접 자동차에 공급 할려고 해...수소화물트럭은 이해됨.
@@unchulkim1594 추후 재활용 문제, 연료전지 호환성, 수소생태계 활용성 등등 따져보면 미래전망은 배터리보다 좋아요 전고체배터리 나오기 전까진 배터리 또한 과장된 기술일 뿐
0
진짜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慧眼.. 대단하십니다.
혜안
아, 죄송. 맞춤법을 틀렸군요.ㅋ 수정했습니다.
권순우 기자님 진짜 스마트하네요 디테일하고 깊이잇는 취재력, 듣고잇음 궁금증이
확 해소되네요~👍
권순우 기자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소차 관련 브리핑 이렇게 고퀄 정보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놀랍군요
항상 챙겨보는 권순우 기자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모르실만도 한데
내부적으로는 너무 공격적으로 과대포장해서 보고된 바람에 부문 자체가 날라가고 형벌적으로 진급티오를 빼버리는 사실이 있었어요
사후 포장으로 시장선도 전략에서 반발짝만 앞서가는걸로 되었습니다.
아아.. 이것이 현실인가... ㅠ
과학자들이 입장에서 애초에 가망없는 사업인데 내부에서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안 돌아갔다는게 문제. 리더십에 문제가 있는듯
한글은 다 읽었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1인!
권순우 기자님의 심도 깊은 탐사취재는 역시 믿을만 하네요. ^^)b
오늘 내용에서 수소차의 생산 로드맵에 대한 현대측의 태도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여전히 현대의 경영마인드가 1류 퍼스트 무버가 아닌 2류 팔로워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테슬라가 수많은 난관과 경영적자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혁신과 기술 선도를 통해 현재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사례를 보고도
수소차 시장 진출에서 원자재의 비용절감과 수소환경 확대만을 기다리며 수소차 개발생산 로드맵을 뒤로 미루는 것은
혁신 사업분야인 수소산업에서 여전히 20세기식 팔로워의 마인드로 안전하게 손해(이익) 적게 보고 연명하는 2류로 머물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ㅡㅡ;;
현대, 삼성같은 레거시 산업을 유지해온 재벌, 대기업의 한계이기도 하겠고
차라리 혁신 스타트업이 기술을 확보하고 자본 투자를 받아 수소차사업을 시작했었다면 테슬라처럼 좀더 과감하고 빠른 개발과 생산이 진행됐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현대차가 수소차로 퍼스트 무버인척 했지만 사실은 남들이 다 포기하고 버린걸 주워다 퍼스트 무버인 척 한겁니다.
현차가 넥쏘 후속을 못내놓는 이유는 21년 공개한 토요타 미라이 2세대 연료전지 열효율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고 가벼워서임 ! 결국 기존 개발하던 스택 설계를 다 백지화하고 기준 자체를 토요타 미라이 2세대 스택으로 잡으니 당연히 팔로워 입장이지요😂
액화수소의 가장 큰 문제는 무게가 아닌 부피당 에너지의 밀도가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소 연료전지차의 현재 문제는 수소연료전지차라고 배터리가 필요없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발전을 하여 사용하기전에 여전히 저용량의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기체수소겠죠? 액화수소는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모든 화석연료보다 높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눈 여겨 볼 것이 있는데 바로 수소의 높은 에너지밀도이다. 위의 파워맵에서 수소는 30,000Wh/kg으로 비에너지 측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액체 수소의 에너지 밀도는 120MJ/kg으로서 44MJ/kg인 탄화수소에 비해서도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환경구축되고나서 재개하려면 늦을 텐데..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압도하는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에서 시작해서 오랜시간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좋은 제품 만들어서 시장을 선점했기때문이다.
지금 늦추면 무조건 후발주자로 밀려난다.
정답
권순우팀장님 전기에너지로 변환시 전기차와 수소차 어느게 더 유리한지에 대한 설명듣고 내공이 대단하시다는거 느껴집니다. 최고!! 깔끔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수소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수소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소가 금속을 부식시켜서 수소 저장소나 보급소의 부속들이 10년 주기로 교체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이런 기술적인 문제도 다시 한번 짚어 주실 수는 없을까요? 항상 좋은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
탄소를 이용하여 부품을 만든다면 금속을 부실시킬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일진하이솔루스의 연료탱크도 탄소기반으로 만들 걸로 알고 있어요
부식?? 침투??? 그걸 이용해서 수소를 저장 하는 기술이 미래 저장 기술이라고하더라구요
@@조대훈-q2q 이게 부식이 아니라 "수소 취성" 이라는 거라서 막을 방법이 없는걸로 압니다.
수소 원자/분자 크기가 작으니까 이 작은게 통 표면의 나노미터,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한 크랙 틈새에 들어가서 크랙을 벌리고
이게 10년 이상 누적되면 크랙이 커져서 통이 터지는겁니다.
순수한 수소는 부식성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jhor3000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
쉽게 잘 이해할수 있게 설명이 좋으시네요.
수소 소재가 다 수명이 짧아서 수소차를 많이 팔면 팔수록 나중에 돌아올 책임도 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부에서는 많이 팔리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르겠네요.
애당초 30~50억씩 들여서 넓은 면적에 충전소 건설하고....충전기 달랑 하나밖에 못 다는 현실도 내부에서 큰 문제로 인식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수준이 다른 분석입니다. 권 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20분경부터 하시는 설명이 조금 애매하게 말씀하셨는데,
전기는 만들어지면 그 즉시 소모되는 재료 입니다.
즉, 만들어서 즉시 사용하는게 현재의 전기가 사용되는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그런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는 배터리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 먼저 설명하신 것 처럼 배터리는 제조하는데 엄청난 규모의 원재료들이 소모됩니다.
그러니 전기를 만들어 배터리로 저장하는 것은 경제적인 방법이 전혀 아닙니다.
더불어 배터리의 원재료를 확보하는데에도 환경적인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전기를 만들어서 저장하는 방법을 배터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찾아야 하는데,
그것을 유럽각국에서는 수소를 이용하자고 제안한 상태라는 설명 입니다.
일단 수소가 생기면 연료전지를 이용하여 다시 전기로 치환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지요.
연료전지로 바꾸는 효율이 낮아서 배터리가 대세입니다.
@@KLee-nb2rj
효율은 배터리가 좋지만 국가간 수출까지 고려하면 수소의 경쟁력이 올라갑니다.
권팀장님 모두 말씀이 좋네요. 진정한 기자가 일하는 방식이시죠. ㅎㅎㅎㅎ
너무 좋네요 너무 너무 좋아요 아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소 액화운반에대해서 우리중소기업이 수출도하는데삼프로tv에서자세히다루어
주시면어떨까요
화물차한데물량이면
압축수소충전소여러개커벗할수이다는데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얘기 아닌가요 독일 회사 린데와 손 잡고 액화수소 개발하고 있어요
수소차고 수소생태계고 나발이고 일단 수소가 싸야하는데 수소자체가 으마으마하게 비쌈. 값싼 수소 떡밥은 10년전부터 있었는데, 과학자랑 공학자들이 개발 못함 (촉매 이용하면 된다, 고온수전해 하면 된다 다 그러는데 언제될지 모름) 지금 현대차가 수소차 못미는 이유중에 하나는 지금 수소차 정부지원받아서 팔아제껴봤자 더이상 팔면 연료인 수소를 공급못함. 잉여 신재생에너지로 수소 생산하면 된다는 건 다개소리임. 우리나라신재생에너지는 비싼 SMP 기준으로 정산받기때문에 수전해하려고 신재생에너지 쓴다는건 제일 비싼 전기 쓴다는 이야기로 이걸로 생산하는 수소 단가는 폭발해버림. 독일은 탈원전한다고 무지성으로 태양광지어서 전체계통망을 불안정하게 만들정도로 태양광설비를 짓고 보니 전력시장에서 전기도매값이 마이너스가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니 이걸 쓰겠다는 아이디어인데, 아직 태양광 더 지어야 하는 우리나라는 이미 무지성투자해서 어쩔줄 모르는 독일이랑 상황이 다름. 수소를 해외에서 수입하겠다는 사람들 있는데 수소 액화 비용과 액화된 수소운송비용이 장난이 아님. 그리고 수소 운송기술은 아직 실증이 안되서 실증되어있는 암모니아로 변환운송한다는게 요즘 아이디어인데 암모니라로 변환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에너지손실또됨
수소가 언젠간 흥할 기술인건 맞는데 10년내론 가망없다. 수소차는 획기적인 수전해기술이나 촉매를 발견한 이후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 지금 저렇게 선동하는사람들은 이미 물려있으니까 약파는거다.
위의 수만은 댓글중 이분만 정답을 알고 있군요.
예를 들면 수소1kg 가격이 100원 이라면 , 현재 수전해로 수소 1kg을 생산 하느데 150원의 원가가 들어 가야만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요. 그런대 수소 경제을 띄우니 현대에서 따라 가는척 하면서 추진하다가 정권이 바뀌니 경제성이 떨어지는 수소 경제에 지원을 안해 주려고 하니
차마 중단 한다는 애기는 못하고 holding 하는 것이지요..
수소 생산 단가가 낮아 지려면 풍력이나 태양광등으로 발전한 전력이 남아서 버려지는 전기가 잇으면 이것으로 수소을 생산 하면 경제성이잇는 친환경 blue 수소가 되며 경제성이 잇지만
한전 전기을 이용하면 생산비가 더 비싸므로 경제성이 없읍니다.
누군가 액화수소을 외국에서 수입해 오면 된다는 분도 잇는대 이것은 액화및 운반비가 더 비싸므로 일고의 가치는 업슨 허튼 애기 입니다.
코로나 격리로 무료한 가운데 유투브로 본 삼프로의 권기자님 ...기자의 지표가 되신듯 합니다. 60대 중반의 제나이에 이런 댓글도 처음달아봅니다. 멋있어요. 권팀장님. ♡♡
권순우팀장님 궁금한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순우.....자세도 좋고....아이디어도 좋고....삼프로에서 인생의 전성기가 될수도 있겠다...생각이 드네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 기자님 항상 감사하게 좋은 취재내용 보고 있습니다. 삼프로TV로 적을 옮기셨네요. 축하드리며 좋은 콘텐츠 매번 고맙습니다.~
진짜 궁굼했던 내용인데~감사합니다~ ^^b
댓글 처음 작성합니다. 기자님 취재 최고입니다!👍
오전 못듣고 추려서 듣고있어요ㅡ 권순우 기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권기자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화이팅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권순우팀장님. 하고 싶은걸 하고 있어서 진심 행복해 보여요! 부럽습니다.!!!
와~~이런취재 너무좋네요.
진짜기자
잘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수소 전기 함께 가야하죠. 왜 수소 폭발 때문에 딜레이 전기도 리튬 폭발 잘 보완해야. 현실적 전기지만 수소가 더 현실적이다. 안전성 담보된다면
궁금했는데ᆢ
우와~ 짱입니다
전기는 생산즉시 사용하지 않으면 증발하듯 사라집니다. 저장을 위해 방법의 일환으로 수소가 떠오를 것 같네요.
그래서 ESS라는 저장장치를 개발하는 중 입니다
권 팀장님 , 현대차에서 한다고 하는 UAM 관련 취재해서 현재 실체를 알려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겨우 2분동안 비행하고 내려온거요?
@@Reddot_AUTO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죠. 근데 수소 양산이 되지 않으면 UAM도 이뤄질 순 없구.
왜 일론 머스크는 수소를 버리고 전기차를 택했을까요 ? 그 이유는 명확 합니다
! 집 마다 수소 충전소 설치 가능 한가요 ?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는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시스템 만이 유일 합니다 !!
권순우 팀장님은 꼭 챙겨봅니다.^^
권순우 팀장님은 정말 믿고 볼만함
이해하기 쉬운 설명 좋습니다.
구독하고 계속 볼려고 합니다. 화이팅
크으 내용 알차고 너무 좋다.
넥쏘 3세대 스택이 적용된 다음 모델만 목 빠지게 기다리던 1인인데....절망적이네요.
2세대 스택은 답이 없어 보이고...
3년이나 기다려야한다니....
안녕하세요. 전기차를 구매하려다
대기도 길고, 보조금도 줄거같아 고민하던 와중에
올해 우리 지역 수소차 보조금이 많이 남았대서 넥쏘를 권해주던데.. 내년에는 보조금이 크게 줄 거 같다구요.
혹시 어찌 보시나요? 짧게나마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경우엔 활동 반경내에 충전소가 있어서요, 충전소가 우선 문제 아닐까요?
역시 권기자님 취재와 설명은 일품입니다.
발전용과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시장상황 취재 부탁드립니다.
와우.진정한 강의를 제대로 배우네요. 반복 청취해야겠어요😊😊
권기자님의 좋은 내용덕분에 투자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혹 동진쎄미켐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IR을 않하니 깜깜이 투자를 해서요. 유럽 공장이 완공 되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노스볼트에 납품은 했는지와 납품실적은 어떤지 취재해 주실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전기차 베터리 는 폭탄이야 절대적으로 안정화된 작동이 불가능 하다 진동 내열 충격 등등 요인으로 베터리는 반드시 불완전하다 lipo 베터리 한 100개정도 배불러서 버렸다 항상 베터리는 마지막에 발화 했는데 그때마다 베터리는 폭주했다 절대 안꺼져 베터리는 한번 발화가 되면 문제는 수천개의 셀 중에 1개가 발화하면 연쇠적으로 폭발한다
대구 대중시내버스 성서, 칠곡지구2군데 수소버스로 운행중입니다
하지만
수소승용차구입하고 싶어도 충전소가 없어서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먼저 팔아먹고
복합수소차충전소 확보부지가 최우선이죠
수소차가 아니어도 수소생태계가 진행되는 중이라는게 흥미롭네요
지구의 문제는 화석연료를 줄이는 것인데 남는 전기로 수소를 만들고 이 생산된 잉여 수소 에너지로 자동차나 선박이 아닌 공장이나 생산시설을 돌리는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은 경제성이 없을까요? 언제쯤 가능할까요?
공장이나 생산시설은 전기로 돌아가는데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서 왜 다시 전기로 바꿉니까? 변환하면서 손실만 나는데 차라리 잉여 전기를 ESS에 저장하지.
르노에서 준비중인 수소 하이브리드 가성비가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2부를 계획하셨다면 부탁드립니다^^
24년 과연 8ookm가 실현가능한지,, 오토기어 김정민유튜버는 부정적이던데
그거 기술력 부족을 커버하려는 꼼수 같던데요ㅋㅋ르노가 현재 작은 배터리 뿐이고 수소스택도 100kwh이런게 아니고 터무니없이 작은 거라서 두가지를 합쳐 효율을 올린거라고 봐요.
800km그것도 유럽기준일뿐 국내기준으로 하면 600초반 정도고요 아직은 목표일 뿐이죠~나와봐야 아는 거고요..그렇게 따지면 넥쏘에다 배터리 큰거 넣고 충전할 수 있게 하면 원래 600km에 플러스 배터리 용량만큼 더 가는 겁니다.
아이오닉 배터리가 최소 400이상 가니까 천키로는 그냥 넘는 거죠ㅋㅋ하지만 수소차를 만든 이유는 부족한 전기를 수소로 대체하기 위해서인데 전기 충전을 하면 이도저도 아닌게 아닐까요?수소 전기차의 본래 취지에 어긋나는 거죠ㅎㅎ
사람들이 언론에 놀아나는거 보면 진짜 어리석음에 돈버는넘들은 따로 있음 전기차가 게임체인저같이 장난치는데 한국에 전기요금은 전세계에서 가장 싼 국가중 하나고 휘발유나 경유는 제일비싼국가중 하나인데 왜 한국을 기준으로 하니 전기차가 대세인것처럼 멍청한짓을 하고 있는거임
휘발유,경유 세금빼면 리터당 1000원도 안됨 반대로 전기차의 전기료를 휘발유나 경유처럼 세금을 붙이면 휘발유나 경유값보다 더 비싸면 비싸지 결코 싼것이 아님
즉 본격적으로 휘발유나 경유차가 확줄어들고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 전기료에 세금 이빠이 미기면 지금 휘발유나 경유창산큼 연료비가 장난이 아닌것이 되는거임 반대로 경유나 휘발류는 남아 돌아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감가상각이나 연료비에서 우위를 유지하게됨
지금 유럽은 전기세가 폭등해서 전기차가 안팔리고 있음
권팀장님 발표 정말 명품이시네요.
오~~~~~ 배워갑니다.
수소차 오너로서 강추합니다..내장제는 제네시스와 동급으로 되어있고 승차감도 전기차보다 좋습니다. 수소만땅채우면 500~600km타며, 5마넌 나옵니다..
단점이라면 ... 수소넣기가 빡쎕니다ㅜㅜ집근처에 수소충전소있다면 강추하고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꼭챙겨보는 코너
권기자님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소가 운송 문제가 크다 하더라구요. 가스처럼 관으로 보낼수가 없다 합니다. 결국 수소를 운송 할 수 있는 탱크로리가 많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워낙 비싸기도 하고, 생각보다 한번에 많이 운송도 못하는 문제도 있다 하고, 어쨌든 이래저래 총체적 난국인듯 합니다.
그래서 암모니아가 떠오르고 있죠
@@tigreho253 암모니아로 보내면 그걸 또 수소로 바꾸는 공장이 필요하고 효율도 떨어지죠
@@KLee-nb2rj 니켈도 비쌈~~~
두마라 토끼를 잡는 방법
간단히 해결할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항상 선택은 둘다 선택하는 게 가장 이상적임
마지막에 효율적으로 선택해서 가는 게
이미 그런 방향으로 나와 있고 완전히 정착하기전 까지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내연기관에서도 효율적 방법으로 하이브리드를 선택해서 갔고
그후에 배터리로 간 것이죠
어차피 수소연료전지 차는 배터리도 같이 사용하는데
전기자동차이면서 수소자동차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형 수소연료전지자동차로 가면 고민이 많이 해결될 것 같네요
현재의 자동차는 완전한 수소자동차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같아요
수소만을 충전해서 달릴 수 있지만 배터리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당한 비율을
전기차의 반정도만 되어도 가능 할 것 같은데요 서울부산만 가지 않는다면
수소를 충전하면 완충과 같은 거리이고 수소로도 충전이 되고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면 수소도 아낄 수 있고
수소와 배터리 비율만 잘해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완전한 수소 인프라가 있다면 이런 방식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아님 수소연료 전지를 수소 전기분해로 충전까지 가능하게 만들어도
수소차의 가장 큰 단점은 인프라가 없는데 전기충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전기분해 충전이던 배터리 충전이던 충전이 되게 하는게 이상적인 선택일 것 같습니다
권순우 기자.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넥쏘 구입 절대 하지마세요 너무 후회 고 있습니다 초기불량에 두번째 수리 했는데 충전하다 죽을뻔 했습니다 차량불량 교환도 않되요
수소차는 대형트럭에나 경쟁력이 있습니다. 보쉬가 연료전지 개발하는 것도 대형트럭용에 집중하는거죠. 그걸 수소차를 외국에서도 추구한다는 근거로 삼긴 무립니다.
국내상장 중국기업들 이런저런 트러블 이후 어찌됐는지 궁금.
아예 없애버려야 할 지경인지
아니면 그런대로 잘 굴러가고 있는지 등등
수소에너지에 대한 분석과 전망과 취재 가운데 가장 탁월한 기사 입니다.
그럼 수소를 만들기 위해 전기를 써야 하는데 예로 풍력발전은 일반가정(?)까지 들어가는게 힘드니깐 그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에너지 저장을 한다는건 좋은 발상이네요. 하지만 현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예산 축소하며 원전만 짓는데 과연 싼 수소연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자연친화적 에너지를 만들기위해 원전을 늘려나간다라면...참
현대차가 Nvision 74라는 롤링 랩을 발표했습니다. 수소 기반 전기자동차인데 실험용 자동차입니다.
N Vision 74 디자인 대박이네요.. 컨셉카 아니고 양산모델형 디자인이라니 기대되네요.. . 권팀장님 이야기 들으니.. 수소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겠네요 ^^*
수소도 결국 전기로 만든다.
수소 수송시스템은?
수소전지팩에 쓰이는 고가희귀금속은,
수소를 물전기분해로 만들어서 다시 전기만들어쓴다고?
에라이 .
수소의 경쟁력에 대해 애매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말도 안됨. 최대의 미국시장이 전기차로 가는데.. 끝까지 수소를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 미국이나 중국시장 상관 안하고 수소가 발전 가능한가? 동시에 전기랑 수소가 인프라를 같이 깔아줄 수 있는가? 미국이 전기차로 가는데 우리만 독고다이로 수소로 갈 수 있는가? 예전에도 수소에 현시점에서 세금 들어가는 거 완전 반대했다. 현대가 투자한다는 이유로 국뽕 맞아서 세금 들이부었는데.. 과연 지금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금 전기가 발전하더라도 아직은 수소가 틈새시장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기가 대세가 되고 기술이 발전하기 시작하면 수소기술이 유야무야 될 수도 있다. 물론 수소가 발전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알 수 없다. 제발 현대나 삼성이라고 해서 국뽕에 취하지 말자. 제발 세금은 지원하지 마라.
주변 수소차 타는 분들 보면
장거리 충전소 찾는 게 아직 단점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충전도 몇분이면 되고
완충하면 600km 정도 간다고
너무 좋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전기차는 아직 충전도 많이 불편하고 오래 걸리고 화재위험도 크고..특히 공동주택 아파트 같은 곳은 충전기 부족 충전전쟁 충전 다툼도 심하답니다. 공동주택에 불나면..꺼지는데도 몇시간 걸리고..실제 주차장 화재로 차량들 다 전소된 사건도 있었고
어찌 보면 자원이나 친환경 측면에서는 전기차 보다는 수소차가 답일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도 수소 충전소 대기 줄 있나. 주워듣기로는 수소연료충전 후 바로 수소충전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캬 좋아요!
권순우 기자님 화이팅~ 앞으로도 수소 소식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권순우 기자님. 좋은 취재내용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순우 기자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테슬라, 일론머스크, 미국 급은 되니까 시장이 없어?? 내가 수직계열화해서 다 개척한다. 하고 전기차시장을 10년은 앞당겨서 열어버렸지
현기차, 한국 급의 작은 체급과 시스템으로는 테슬라 처럼 수소차 시장을 수직계열화 하면서 내가 다 열어버릴게 까지 하지는 못하는구나ㅠㅠㅠ
수소 관련 기술들이 더 많이 어렵기도하고ㅠ
결국은 수소로 가겠지만, 지금까지 배터리에 들어간 비용을 뽑아야되서 지금은 안갑니다.
수소는 다음.. 차세대 사업이죠... 한참 남았어요
상용화 되면 그 많은 양의 수소는 어디서 구하죠??
부생수소양만으론 힘들테고....
수전해 설비 운용하면 단가가 안맞을텐데????
발전되는 전기중에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전기를 물에서 수소를 분리,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해서 버려지는 전기를 수소로 저장 한다지만, 그럼 남아도는 전기가 많아야만 수소 저장량도 많아지고 수소의 활용도가 많아질텐데, 남아도는 전기가 많을 정도로 발전량이 많다면 그 풍부한 전기를 직접적인 에너지로 쓰는게 훨씬 효율적인거 같아요.
아직 수소전지는 버려지는 전기를 낮은 효율로라도 이용할 보조 수단으로 여겨질 뿐이네요.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는 충분한 수소공급에 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만.
수소차수가 일정수에 이르면 수소가 모자라서 쓸수없는 상황이 되겠죠.
이미 예전에 한번 수소충전소에 공급량이 모자라서 이슈가 됐던 적도 있다고 본적있고요
수소차를 만들어보는것도 좋지만 일단 수소를 충분하게 확보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찿는게 먼저 아닐까요?
물론 글로벌기업인 현대입장에서는 한국이 아닌 다른 가능한 나라에서 차를 팔면 되긴하겠습니다만..한국은 제외일테죠.
제 전공이 친환경 에너지인데 수소 물론 좋죠.. 근데 수소는 전지가 비싼게 문제가 아닙니다.. 충전 인프라 구축 비용 및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장벽이 높아 쉽게 상용화 및 양산이 힘듭니다. 언젠가 가야 될 스텝이지만 전기차가 먼저 입니다..
원전으로 전기 싸게해서 경제성챙겨서 전기차 늘리고
밤에 남는전기로 수소도 만들고 하면 딱인데...
상용화랑 양산은 이미 끝났는데요?
@@오계-c1l 어디다 원전추가 건설하지요? 주민들 동의받아오세요
@@진실-v4k 이미 원전 지은곳 근처요ㅎㅎ
원전이 2배되었다고 불안도 2배가 되지는 않거든요?
@@오계-c1l 가셔서 그곳 주민들에게 얘기해보세요 가시기 전에 유서 쓰시는게 좋으실겁니다
니콜라는 벌써수소트럭 만들어 버드와이져등 몇사에납품 시험운전중입니다
정프로님 질문이 정곡을 찔렀네요.
아울러 수소차는 부품수가 전기차대비 약 50%이상 많답니다.
결론은 전기차대비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는 아직 멀었습니다.
아울러 니콜라도 전기차를 주양산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니콜라는 중간단계로 전기트럭이지 무슨 주 양산이냐
@@기린과코끼리 방향을 그리 잡았네요. 지금 라인준비 중.
@@SIChoi-wr4ws 23년에 수소트럭 생산하고 전기트럭은 중간에 병행만합니다
뭔라인을 그렇게잡아
웃기지도않네
@@기린과코끼리 ㅎㅎㅎ 내년에 결과를 보시죠.
지금 준비중인것을 안한다고 거짓말 할 순 없죠. 그리고 님 답글에 이미 답이 나와있습니다.
전기차 양산라인과 수소차 양산라인이 다른데 어떻게 병행이 가능한지.. 즉 수소차는 가능성으로 남겨둔채,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서 라인을 구축하고 확장중입니다. 현대기아차도 마찬가지로 보심 되구요. 가능성만 보고 투자했다가 낭패는 개미들 몫.
수소차는 연료효율이 낮아 전기차가 대세가 된겁니다. 효율 얘기는 방송에서 아무도 안하네요.
또다른 차원 에너지로 넘어 가면 않되나 화석 연료 가 아닌 다른 에너지 입니다 이를 운영 하면 전기도 겸하여 발생 하며 저 비용으로 동력을 얻을 수 있다
수소는 아직 해결해야할 난제가 아직 많으며 난이도 자체도 어마무시함... 제발좀 관련 엔지니어도 같이 불러주세요~ 투자하는 사람이 아무리 공부해봐야 엔지니어 한마디보다 못함...
수소차 난제가 많다더라 퉁치면 뭐 끝인가 ㅋㅋ 수소관련해서 일해봤는데 수소에대해서 거진 전문가구만..수소 관련해서 차만 있는게 아니고 드론 로봇 중장비 선박 무궁무진한게 많아요. 지금 관건은 가격입니다. 가격을 맞출 수 있는 기술이랑 많은 시설 갖추고대량생산으로 규모의 경제를 갖추는거에요. 뭐 알고 아는척하는건지 ㅋㅋ
수소는 상용차에 써야지 승용에 쓰기에는 충전소 부족하고 경쟁인 전기차 충전소나 속도는 비교 불가로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