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부 인정하긴함. 내 연락처를 모르는 타인과 주고받는것 자체도 싫은데, 시부모님이 좋은 사람이든 어떤 사람이든 어찌됐든 한국정서상 시부모쪽은 갑, 잠재적 며느리인 여자는 을이 될수밖에 없으니 당연히 불편한 관계가 될 수밖에 없지.... 남친도 여자가 저런거 싫어하는 사람인거 당연히 알고있을텐데 내가 남친이였으면 엄마가 여자 연락처 요구했을때 여친 부담주지 말라고 먼저 나서서 말렸을듯... 이 부분에선 남자가 충분히 센스없고 이기적인거 맞음. 근데 나도 저런거 진짜 부담스럽고 싫기는 한데 ㅜㅜ... 그래도 저 상황에서는 남친 생각해서 빈말로라도 "네 그래요" 한마디정도는 보낼듯... 그 후에도 계속 연락오면 솔직하게 직접 말하든 남친 통해서든 부담스럽다는 내색 보이고.
여자가 뇌랑 입에 필터링이 1도 안 달린 인간인 건 맞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이것도 맞말이긴 함 나같아도 겁나 부담스럽고 짜증났을 듯. 물론 어머니 앞에선 티 안내고 조용히 잇엇겟지만 텐션도 겁나 낮앗을 듯.. 그리고 나중에 남친한테 개짜증낼 듯.. 저건 진짜 개념없는 짓임
저 여친처럼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입이랑 뇌에 필터도 안 달린 사람, 곧죽어도 지 할말은 다 해야하는 사람, 내 감정만 무엇보다 우선이고 죽어도 1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사람이랑은 연애나 결혼은 커녕 지인으로 지내도 안됨;; 무조건 피해가는 게 상책.. 그런 모습 보인다면 제발 빨리 헤어지길; 못 헤어지는것도 너무 답답함 인생에 도움이 1도 안 될 사람인데.. 아니 해 안 끼치면 다행임
나도 처음 본 어른이 사랑하자 그러면 싫지만 그렇다고 좋게 이야기 하는 사람한테 산통깨는 말은 못 하겠음 빈 말로 네 하고 넘어가겠지.. 설령 그 남친과 결혼한다고 해도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사랑" 하는 게 얼마나 가능할 지 모르지만 그렇다 한들 서로 사랑하며 살자는 말을 꼬아 듣거나 반박을 할 거 까지는 없는 거 같음.. 그 분의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냥 그 분이 그런 스타일일 뿐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
아니 나도 남친 부모님 자리 불편한거, 연락처 허락없이 공유하는거 싫은거 인정하는데 결혼은 아니더라도 동거하는 사이고 여친이 자리 만남까지 오케이 했으니까 안부차 문자 한번 보낸거 아닌가? 솔직히 불쾌할 수는 있어도 상황을 매사 저런식으로 넘기는 사람이면 만나기 힘들 것 같음
저 불편맨은 사실 그냥 열등감 덩어리인거임 불편한 포인트가 전부 '명품' '스펙' 인게 중요. 지는 명품 못 사니까 사는 사람이 헛바람 든 사람인거고 지가 내세울거 없으니까 아버님을 스펙으로만 판단하는 사람 만들어버림. 아파트에서도 지가 싫다는 이유로 타인의 삶을 강제하려고 들잖아 권한도 없는게ㅋㅋㅋㅋ걍 싸가지 없는건 봐줄수 있지만 자기 못남이나 자기가 싫은걸 전부 남탓, 나쁜짓으로 돌리는 찌질이는 폐기가 답임. 컴플레인도 지가 무시당하고 산 반작용일 확률이 높아. 저런 사람에게 잘못을 지적하면 적반하장이나 신념타령 나옴. 갱생 안돼. 짬처리 해.
사실 전 사회 부적응자가 맞으니깐 말씀드리자면 어머님이 먼저 선을 넘으셨기때문에 저렇게 거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먼저 무례하게 제 연락처를 알아내서 친하게 사랑하고 지내자는 부담스러운 말을 하는데 그러자고 못할 것 같거든요. 저는 가끔 남친 껴서 만날 수는 있지만 이렇게 연락하시는건 부담스러우니 사적으로 연락 안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할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거절하는게 마음 좋진 않기때문에 처음부터 선 넘지 말았으면 좋았을텐데 하겠죠..
부담스러운 건 맞긴 함 저건 안 겪어보면 몰라요 ㅋㅋ 결혼할 것도 아닌데 반은 타의로 남친 어머니 만나서 번호 교환하고 나면 그때부턴 연락 오는거마다 답장해야 하고 혹시 부르면 나가야하고 여러 모로 개 부담임 겪어본 사람은 알거임 ㅋㅋ 근데 그게 부담이어도 저렇게 살갑게 나오시는 어머니한테 대놓고 저렇게 나오는건 사회성 부족이 맞긴 함 ㅋㅋ 어머니 앞에서는 네네 하면서 웃고 나중에 남친한테 따로 가서 뭐라고 해야죠. 아직 결혼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니 맘대로 어머니를 만나게 하는 건 나한테 부담이다. 너는 엄마랑 편할지 몰라도 내 입장에선 남의 어머니인데 불편하다. 암만 요새는 평등하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여자 쪽에선 어머니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뒤에서 따로 말하는 게 맞을 듯.. 이걸 엄마한테 고대로 일러바칠 남자면 어차피 결혼해도 중간다리 역할도 못할 사람이니 그냥 헤어질 계기로 삼는게 맞음 ㅋㅋ
아... 근데 여친 성격이 저런거 알면서 사귀는거면 여친의 저런 무대뽀 같은 면을 좋아해서 만나는거 아님? 네 네 거리는 순종적인 여친을 바라는거면 다른사람 만나는 게 맞고 애초에... 여친 성격 알면서 엄마랑 만나는 자리를 왜 잡았나... 싶은데;; 솔직히 v사회생활v 한답시고 네네 하고 넘어가도 어차피 맞딱뜨릴 문제라서 선 긋는거 안 나쁘다고 보는데 나는 20살때 한달사귄 남친이 본인 어머니 소개해줬는데 무슨 결혼할 사이마냥 온갖소리 다 들었는데 네네 밖에 못했던 게 한이 됨 솔직히 네네 해도 속마음은 저 여자가 쓴 문자의 마음이었는데 굳이 분위기 안 망치려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리고 그렇게 일단 넘긴 후 그라데이션 분노 후에 헤어졌고 그니까 지금 사연의 여자분이 말주변이 좀 없을 뿐이지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할 줄 아는 건 필요한 거라고 봄 말을 더 돌려서 할 수는 있었겠지만 차차 알아서 깨달을거고 더 큰 문제는 남자쪽은 이미 결혼할 것처럼 생각하면서 시월드 여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고 여자쪽은 그게 아닌거지 연애 하면서 적당히 거리 지켜가면서 더 마음이 생기면 그때 상견례를 정식으로 하든 했어야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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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는 아무 생각없이 어머니 데리고 나오고 내 연락처 준 것부터가 별론데. 왜 결혼 얘기 나오는 사이도 아닌데 남친 어머님이랑 사적으로 카톡해야 하는지. 여자들이 시가 어려워하는 거 알면서 남자도 좀 이기적이네.
우와...........
솔직히 일부 인정하긴함. 내 연락처를 모르는 타인과 주고받는것 자체도 싫은데, 시부모님이 좋은 사람이든 어떤 사람이든 어찌됐든 한국정서상 시부모쪽은 갑, 잠재적 며느리인 여자는 을이 될수밖에 없으니 당연히 불편한 관계가 될 수밖에 없지.... 남친도 여자가 저런거 싫어하는 사람인거 당연히 알고있을텐데 내가 남친이였으면 엄마가 여자 연락처 요구했을때 여친 부담주지 말라고 먼저 나서서 말렸을듯... 이 부분에선 남자가 충분히 센스없고 이기적인거 맞음. 근데 나도 저런거 진짜 부담스럽고 싫기는 한데 ㅜㅜ... 그래도 저 상황에서는 남친 생각해서 빈말로라도 "네 그래요" 한마디정도는 보낼듯... 그 후에도 계속 연락오면 솔직하게 직접 말하든 남친 통해서든 부담스럽다는 내색 보이고.
여자가 뇌랑 입에 필터링이 1도 안 달린 인간인 건 맞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이것도 맞말이긴 함 나같아도 겁나 부담스럽고 짜증났을 듯. 물론 어머니 앞에선 티 안내고 조용히 잇엇겟지만 텐션도 겁나 낮앗을 듯.. 그리고 나중에 남친한테 개짜증낼 듯.. 저건 진짜 개념없는 짓임
엄마랑 나가두되냐 무러보고 오케이해서 나간건데 먼 남자가 문제임?
부담스럼 남자헌태 아직은 좀그렇다얘기하고 거절했어야지
기껏 어른만나 그런 말하는게 무례한거아닌가요
예의와 솔직의 구별을 못하는듯
@@정의-l3c 결혼약속한사이도 아닌데 여친 연락처 달라해서 종종만나서 친하게 지내자는 남친 엄마도 좀 희귀케이스 같긴함 ㅋㅋ
자기가 무례한걸 솔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전형.. 개인적으로 정말 친하게 지내기 싫은 유형임 남한테 상처줘놓고 자기는 스스로 맞말머신인 줄 암
맞말머신이라는 표현까지 이 댓이 진짜 맞말이네ㅋㅋㅋㅋㅋㅋ
지랑 똑같은 사람 만나봐야함
본인은 똑같이 저러면 더 난리치고 눈돌아갈거임
@@znowonz ㄹㅇ..아 서로 맞말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바득바득 이기려고 드는거 상상만 해도 토악질 나올거같네요
+) 게다가 툭하면 엠비티아이 핑계 엄청 하더라구요ㅋㅋ
ㅇㅇ 저건 그냥 무례하기짝이없음
진짜 팩폭으로 몇대 쳐맞아야하는데
막말하는 거를 솔직함, 가식없음으로 지들이 생각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예의없는 거임.
저 여친처럼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입이랑 뇌에 필터도 안 달린 사람, 곧죽어도 지 할말은 다 해야하는 사람, 내 감정만 무엇보다 우선이고 죽어도 1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사람이랑은 연애나 결혼은 커녕 지인으로 지내도 안됨;; 무조건 피해가는 게 상책.. 그런 모습 보인다면 제발 빨리 헤어지길; 못 헤어지는것도 너무 답답함 인생에 도움이 1도 안 될 사람인데.. 아니 해 안 끼치면 다행임
사연 첫번째여자랑 두번째 남자랑 만낫으면 좋겠다 천생연분 일듯
아ㅋㅋㅋㅋ저도 딱 그 생각했어요
브라보!
인정 ㅎ
👍👍👍👍👍👍👍👍👍👍👍
저렇게까지 사회성 없는 사람도 어떻게 연애를 하긴 하는구나...
저런 사람들은 항상 소심하고 평생을 억압된 사람들과 만나더라고요. 저런 사람 주변에 여러있었던…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취직하고 연애하며 사는가 싶음
뭐든 진지하게 생각해서그런거같음;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들끼리 모아놓고 싶다
어떻게 되는지 귱금ㅋㅋㅋ 그 사람들도 상처 받을까?
상처 받아요ㅋㅋ 모아놔도 그중에서도 찐은 절대 못이기던데요
내로남불이여서 상처받고 싸우거나, 진~~짜 운좋으면 거울치료 될지도요ㅋㅋ
상처는 커녕 피바다가 일어날거같은데..
그런사람들끼리 모아놔도 절대 거울 치료 안됩니다 ㅋㅋㅋㅋㅋ진짜 웃긴건 얘들 답도 없고 절대 못 고치는 이유가 자기 보다 더한 인간 만나면 어? 이정도면 나도 정상인? 이렇게 생각하더라니까요 진짜 개열받음 그냥 손절이 가장 안전함
저건 막말하는 애들도 문제지만…ㅋㅋㅋㅋ 지 부모님들이 저런 개소리를 들으셨는데도 그 자리에서 쌍욕박고 헤어지지않은 당사자들도 어지간히 멍청하다
내말이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혈압개터짐
저 정도면 사회성 결여 아닌가.. 이걸 솔직함으로 포장하다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성 결여+ 융통성 제로+ 무례함+ 필터링 못하는 사람들....
나도 처음 본 어른이 사랑하자 그러면 싫지만
그렇다고 좋게 이야기 하는 사람한테 산통깨는 말은 못 하겠음
빈 말로 네 하고 넘어가겠지..
설령 그 남친과 결혼한다고 해도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사랑" 하는 게 얼마나 가능할 지 모르지만
그렇다 한들 서로 사랑하며 살자는 말을 꼬아 듣거나 반박을 할 거 까지는 없는 거 같음.. 그 분의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냥 그 분이 그런 스타일일 뿐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
솔직함을 핑계로 쿨함을 핑계로 남한테 막 대하는거 그건 예의가 없는거에요
ㅇㅈ 그건 솔직이 아니라 걍 싸가지가 없는거
와 명품가지고 여친 친구한테 연락해서 훈수두는거 무슨일ㅋㅋㅋㅋ 자격지심개쩌넼ㅋㅋㅋㅋㅋ
첫번째 여자랑 두번째 남자랑 사귀면되겠네ㅋㅋ
저 남친 엄마한테 막말한 여자
저건 솔직하다고 표현하면 절대 안되고
사회성 결여라고 하기도 좀 뭐하고
그렇다고 무례하다는 표현도 틀린듯...
저건 모자란거... ㄷ 신... 이게 맞는듯
아니 나도 남친 부모님 자리 불편한거, 연락처 허락없이 공유하는거 싫은거 인정하는데 결혼은 아니더라도 동거하는 사이고 여친이 자리 만남까지 오케이 했으니까 안부차 문자 한번 보낸거 아닌가? 솔직히 불쾌할 수는 있어도 상황을 매사 저런식으로 넘기는 사람이면 만나기 힘들 것 같음
동거니까 선긋지 ㅋㅋㅋㅋ
골치 아파질거였으면 결혼했지
저 불편맨은 사실 그냥 열등감 덩어리인거임 불편한 포인트가 전부 '명품' '스펙' 인게 중요. 지는 명품 못 사니까 사는 사람이 헛바람 든 사람인거고 지가 내세울거 없으니까 아버님을 스펙으로만 판단하는 사람 만들어버림. 아파트에서도 지가 싫다는 이유로 타인의 삶을 강제하려고 들잖아 권한도 없는게ㅋㅋㅋㅋ걍 싸가지 없는건 봐줄수 있지만 자기 못남이나 자기가 싫은걸 전부 남탓, 나쁜짓으로 돌리는 찌질이는 폐기가 답임. 컴플레인도 지가 무시당하고 산 반작용일 확률이 높아. 저런 사람에게 잘못을 지적하면 적반하장이나 신념타령 나옴. 갱생 안돼. 짬처리 해.
두번째는 능력 쥐꼬리도없는데 자존심은 쎄고 자기가 갑인적이 없으니깐 엄한곳에 풀다가 그게 정상적이게 해결하려는 사람 상대로는 잘 먹히니깐 사리구별을 못하는거네.
현실주위라니 그냥 무식한거고
똑부러지는게 아니고 생각이 없는거고
타인과의 공감이 불가능한
딱그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는사이 인데... 상대부모님 만나고. 사랑하는사이되자 톡은 부담되긴함
아들여친이니까 예뻐해주고싶고 좋은뜻으로 얘기한걸 단어곧이곧대로 직역해버리네 남친엄마한테 그런건 너무 무례하다
저런 이상한 사람을 고쳐 쓰려는 사연자들이 더 이상
쟤네는 남 트집 잡으면서 자존감 채우는 애들인데 지가 고치려하는 생각 1도 없는데 어떻게 고친다는건지
쟤네는 죽을 고비 넘겨도 안고쳐짐
2번째 남자 완전 끔찍해요... 만나지마세요.
솔직하고 가식없는게 아니라... 개념도 없고 배려도 없고 예의도 없고. 그냥 욱하는 여잔데요. 그냥 그러려니 거르고 넘기는게 없네요. 칭구로 만나도 불안불안해요
너무 웃기다 1편 여자랑 2편 남자랑 만나줘
13:55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이 좋은게 아님..솔직은 지 생각과 감정에 지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것도 솔직임..;;쉽게말해 지 꼴리는대로 하면서 사는게 솔직이고
선을 지키면서 솔직한게 정직임 정직이 좋은거지..
여자는 솔직하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가 여자한테 똑같이
말햇을때.
여자는 무슨생각을할까?🤣🤣
쟤 사회생활 가능함?
솔직충 팩트충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에 화법, 쿠션어 이런게 왜 있는지 생각했으면 좋겠음 누군 말 못해서 안하나
사실 전 사회 부적응자가 맞으니깐 말씀드리자면 어머님이 먼저 선을 넘으셨기때문에 저렇게 거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먼저 무례하게 제 연락처를 알아내서 친하게 사랑하고 지내자는 부담스러운 말을 하는데 그러자고 못할 것 같거든요. 저는 가끔 남친 껴서 만날 수는 있지만 이렇게 연락하시는건 부담스러우니 사적으로 연락 안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할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거절하는게 마음 좋진 않기때문에 처음부터 선 넘지 말았으면 좋았을텐데 하겠죠..
10:18 헬멧 안 쓴 거 신고한 것도 괜찮은데? ㅋㅋㅋ 난 귀찮아서라도 절대 안 하겠지만 헬멧 미착용한 사람 신고하라고 법이 있는 건데 이걸 신고했다고 왜 개지랄들임 ㅋㅋㅋㅋ
와 너무해 ㅠ
전형적 커뮤형 닝겐
어머님 마지막 말에 제대로 대답안하면 어머님이 앞으로 가족으로 지낼것을 가정으로 생각하고 자주 연락걸거나 할거로 생각해서 여자입장에선 저렇게 말한것 같음..간섭할까봐
ㅋㅋ 잘되었네 다신 연락안하시고 가족 될 일도 없어보이니 ㅎ
아오 여기도 사회부적응자 하나 있네. 밥은 먹고다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스러운 건 맞긴 함 저건 안 겪어보면 몰라요 ㅋㅋ 결혼할 것도 아닌데 반은 타의로 남친 어머니 만나서 번호 교환하고 나면 그때부턴 연락 오는거마다 답장해야 하고 혹시 부르면 나가야하고 여러 모로 개 부담임 겪어본 사람은 알거임 ㅋㅋ 근데 그게 부담이어도 저렇게 살갑게 나오시는 어머니한테 대놓고 저렇게 나오는건 사회성 부족이 맞긴 함 ㅋㅋ 어머니 앞에서는 네네 하면서 웃고 나중에 남친한테 따로 가서 뭐라고 해야죠. 아직 결혼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니 맘대로 어머니를 만나게 하는 건 나한테 부담이다. 너는 엄마랑 편할지 몰라도 내 입장에선 남의 어머니인데 불편하다. 암만 요새는 평등하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여자 쪽에선 어머니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뒤에서 따로 말하는 게 맞을 듯.. 이걸 엄마한테 고대로 일러바칠 남자면 어차피 결혼해도 중간다리 역할도 못할 사람이니 그냥 헤어질 계기로 삼는게 맞음 ㅋㅋ
저 에피소드의 여자분에게 사람들이 사회성 운운하는 포인트는 내용이 아니라 대답하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저렇게 무례하게 대답하지 않고
'어머님 저희는 아직 결혼할 사이가 아니라서요 마음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은 내용을 이렇게 답해도 충분히 선 그은 것이니까요.
응 그냥 싸이코야
첫 사연 여자랑 두번째사연 남자랑 사귀면 잘 맞겠네
근데 어머니 문자 좀오버 아님..?사랑은 너무 부담...
이딴 댓글과 좋아요를 누른 무리들...
우리 주위에 싸패들이 많다는걸 보여주는 한 부분
그냥 그래요 하면 되는 문제...
ㅋㅋ똑같은래벨이냐
사회생활 어떻게 함?
어머니 문자가 좀 오버이시긴하지만 네 하고 끝내면된
4:49 ㅋㅋㅋㅋㅋㅋ그건 솔직한게 아니고 싹수가 노랗다고 하는거다 착각하지 마 제발.. ㅠ
요즘은 왜 저런걸 당차네 쿨하네 가식없네 솔직하네 털털하네 라고하냐 ㅋㅋㅋㅋ
저건 솔직이 아니고 생각을 안하고 사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첫번째여자 잘도망갔네 ㅋㅋ 이런프로에 사연제보하고 사귀는사이인데 엄마데리고나오고 심지어 번호마음대로 준다음 사랑하는사이가 되자 종종만나자 같은 말하는 남자,시엄마? ㅋㅋㅋ 결혼하면 걍 헬파티 열림 ㅇㅇ 여자도 싸가지 없지만 저거 결혼하면 안된다 ㅋㅋㅋ 벌써부터 시그널 팍팍오네 ㅋㅋ
ㄹㅇ저 남자 결혼하면 맨날 시댁편 들고 와이프한테 대리효도시킬거임ㅋㅋ 여자가 똑똑한거지
남자들 안그래도 결혼하면 급효자인척 하면서 지 애미편만 들고 와이프는 구박하고 자식은 방치해놓고 나중가서 지가 한 건 기억못하고 난 atmㅠㅠ 하는 ㅂㅅ들 천지인데 벌써 저러면 답나옴
첫번째 사연 여자랑 두번째 사연 남자랑 만나면 레전드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사람들도 연애를 하네
서장훈 맨날 스레기역 연기하는거 너무 현실같이서 꼴뵈기 싫었는데 숙이누나한테 말없이 ㅈㄴ 당하는거 개욱기고 안쓰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레전드
와~ 저정도의 막말 하면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 안 하는 건가? 걍 차라리 헤어지는 게 맞는듯!
ㅋㅋㅋ 저렇게 성격이상한데 본인 부모랑 밥약속잡는 아들내미도 이상하네. 본래 못난놈인건지 ㅋㅋㅋ
솔직함을 빙자한 무례함...
프로불편러 남친이랑 진상X쌈닭 콜라보 여친이랑 사귀면 진짜 볼만 하겠다ㅋㅋ안그래요 여러분?ㅋㅋ
친한 형 때 말하는 싹수 보고 헤어졌어야 맞는데 부모님한테 인사까지 시키네 ㅋㅋㅌㅋㅋㅌㅌㅌㅌㅋ 남자도 어지간히 멍청하다
11:57 ㅋㅋㅋㅋ 그럼 여친이 본인보다 나이 더 많은사람 데려와서 본인에게 충고해도 되겠네?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13:14 몬데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지 논리 어디다 팔아치워버리고 나이도 어린게 나이 더 많으신 분께 충고질이얔ㅋㅋㅋ
무례하고 천박해서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걸 솔직한 걸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
저러면서 "풋,나같은 애들이 사회를 바꾸는거야" 이럴거 생각하니까 킹받네
저게 무례하다고? 남친 엄마한테 선긋는게 왜? ㅋㅋㅋ
솔직히 남친 어머니들이 여자들한테 잘해주는 꼴 못봄
그리고 친한형 여친 에피는 여우짓하다 팩폭 당해서 시원한데 뭘 무례하데 ㅋㅋㅋㅋㅋ
저런 녀ㄴ들 극혐임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임...
저럲게 민원 넣는 사람의 특징은 본인한테는 관대함
사회성....키우자.....
자유분방함과 솔직함으로 포장한 예의없음
꼴갑을 떠는구나.
앞으로 혼자될 길만 남았구나.
진짜 쎈사람 만남 못이김 .똑같은거 만나야됨
지가 잘나서 듣고있는줄 ?
그냥 싫다 ;
첫번째 여자 진짜이상한애~ 어머님 말씀이 백번천번맞다
아직 다 안 보긴했는데
물어보지않고 연락처를 건네준거면 그건 진짜 극혐임
그 외에는 다 여자잘못이 맞는 듯
진짜 사연1 여자랑 사연 2 남자랑 만나야겟다 근데 저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지같은 사람은 안만나지~~ ㅋㅋ
나같아도 저렇게 문자 보낼것 같은데..
배려하면서 지내야지..
다만 결혼 이야기는 빼고...
사랑보단 배려하면서 지내고 싶어오
라고 말할것 같네요
ㅋㅋ아니 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니까 사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라고 한 말에 반박한게 너무 어이가 없네
아니 근데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거리두자는건데 그게 뭐 어때서??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ㅋㅋ 화법을 꼭 저따위로해야함?ㅋㅋ
누군가 님네 부모님한테 저따위로말함 좋으심?
같은 부류가 또있었구만..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 앞에서는 적당히 넘기고 남자친구한테 언질주면 되는걸 굳이 어른 앞에서 솔직함으로 포장한 무례함을 질러야함?
개념 없는거랑 솔직한거랑 구분도 못 할 정도에 능지면 사회 생활 어찌함?!
아니 영상 소리 좀 키워주세요 다른 영상에 비해서 너무 작아서 키워놓고 다른 영상 틀면 귓구녕 터질뻔한적이 몇번인지
ㄹㅇ진짜 ㅂㅁ없이 혼자큰거같엌ㅋㅋㅋㅋ
당장 헤어져라
겸손함이란 1도 없네 ㅋ
두번째 사연 남자 인성 진짜 ㅆㄹㄱ . 현실에서 알고 지내기도 싫은 사람인데 남친이라니...어떻게 저런 인간이 여친이 있는건지...헐
ㅋㅋ 보다가 진짜 서장훈이 한줄
솔직한 나도 눈치는 있다 저건 민폐임
9:26 이건 잘한거 맞음 ㅋㅋㅋ 딸배들 나도 신고 많이 함
인도주행 횡단보도 주행 이런거 신고 가끔 함
첫번째 여자와, 두번째 남자랑 둘이 만나면 되겠네.. 애는 낳지 말고.. 애가 불쌍
저런 사람들도 연애하는데 왜 난,,,
저런 사란들끼리 모여서 지내면 어떨까? 꿀잼일 듯 ㅋㅋ
첫번째 여자 두번째 남자 어울리겠는데 ㅋㅋㅋ 환상궁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명에 못살거같네....ㅋㅋㅋㅋㅋㅋㅋ
여태 게속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남자친구가 보살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헤어지고 더 좋은 여자 만나시길.......
아... 근데 여친 성격이 저런거 알면서 사귀는거면 여친의 저런 무대뽀 같은 면을 좋아해서 만나는거 아님? 네 네 거리는 순종적인 여친을 바라는거면 다른사람 만나는 게 맞고
애초에... 여친 성격 알면서 엄마랑 만나는 자리를 왜 잡았나... 싶은데;;
솔직히 v사회생활v 한답시고 네네 하고 넘어가도 어차피 맞딱뜨릴 문제라서 선 긋는거 안 나쁘다고 보는데
나는 20살때 한달사귄 남친이 본인 어머니 소개해줬는데 무슨 결혼할 사이마냥 온갖소리 다 들었는데 네네 밖에 못했던 게 한이 됨
솔직히 네네 해도 속마음은 저 여자가 쓴 문자의 마음이었는데 굳이 분위기 안 망치려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리고 그렇게 일단 넘긴 후 그라데이션 분노 후에 헤어졌고
그니까 지금 사연의 여자분이 말주변이 좀 없을 뿐이지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할 줄 아는 건 필요한 거라고 봄
말을 더 돌려서 할 수는 있었겠지만 차차 알아서 깨달을거고 더 큰 문제는 남자쪽은 이미 결혼할 것처럼 생각하면서 시월드 여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고
여자쪽은 그게 아닌거지 연애 하면서 적당히 거리 지켜가면서 더 마음이 생기면 그때 상견례를 정식으로 하든 했어야지 싶은데
ㄷ
ㄷ
ㄷ무서워요
사회성 결여 융통성없음 펀쿨섹에 심취한거 꼴뵈기 싫은데
저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님
결혼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좀 부담스럽게 느껴질수는 있음
그래도 저건 좀... 지가 오케이해서 같이 식사해놓고
저런 사람은 사회생활도 못해요 바로 관계 끊어요
저런 사회성없는 쏘패 여자도 연애하는데.... 후우.....
솔직이냐 개차반이냐 ㅋㅋㅋㅋㅋ
두번째 남자랑 제발 헤어져
내가 연참보면서 느끼는건 저런 정신병자들을 사귀는 사람들은 과연 제정신일지 의문이 들어요
아 김숙 개조와
근데 “더욱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라고 한 어머니 문자에 저렇게 답장하는 여자는 인성 문제가 맞다…
저건 솔직함이 아니라 그냥 넌씨눈이다…
왜 안헤어지는거야???
와 진짜 전남자친구 생각 난다 ㅋㅋㅋㅋㅋ
맨날 여자비하발언 오지게하면서 괜히 불편한거 찾아서 표출함 ㅋㅋㅋㅋ 하 .... ..... ..... 옆에서 본 결과 저런 사람은 그냥 열등감 많은 사람이 그럼 화도 많고 그냥 피하는게 상책
2번째 남자 지는 나이.어린사람한테 충고해도되고
어른들한테는 개싸가지네 ㅋㅋㅋ 전형적인 내로남불
마지막 알바생은 뭔죄...
걍 셋 다 문제여 남친도 여친도 그 남친 어머니도. 선이 없어. 모든 일과 관계엔 선이 있거늘...
모자이크 ㅋㅋㅋㅋ너무 허접한거아닌가 ㅋㅋㅋㅋ현진이ㅋㅋㅋ
첫번째 사연 솔직한게 아니라 개념이 없는거같은데 ㅋㅋㅋ 무섭다 두번째도 무서워 ㅠㅠ 꼰대!!!
그냥 솔직이라고 생각하는 무례한 사람인데?
오우 사랑하자 하는 남친 엄마 너무너무 싫고 소름끼침 연애하는데 무슨 며느리 역할 바라고 으으으으으
김숙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