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일반적으로는 T발 C라고 하죠. 세상은 본질(방정식?) 하나로만 이루어져있다고 믿었던 아인슈타인 시대로부터 100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그 답을 못찾고 있고 급기야는 인간이 절대 이해할수 없는 방법론(LLM-AI)으로 그 답을 찾고자 하는 기동을 시작했습니다. AI가 답을 내 놓아도 그 결과만 확인 할 수 밖에 없고 이상함을 발견해도 즉시 고칠수도 없이 교육을 잘 시킬수 밖에 없는 상황... 인간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자못 궁금합니다.
▩ 일론 머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일론의 깊은 통찰력과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고방식을 배웠고, 이를 자율주행 컴퓨터 개발에 적용했다. ◎ 일론 머스크는 모든 일에 대해 근본적인 원리를 깊이 파고들어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 일론과 이야기를 나누면 당신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겉핥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0:25 ~ 0:33) - 일론은 모든 것을 분해하여 근본 원리를 찾는 데 뛰어나다. (0:42 ~ 0:47) - 일론은 가정 없이 모든 것을 바라보는 능력이 있다. (0:53 ~ 0:58) ◎ 가정을 걷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 자신에 대한 생각의 99%가 잘못되었음을 깨닫는 것은 정서적, 지적으로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1:36 ~ 1:51) ㆍ 하지만 그 과정을 거쳐 유용한 1%에 도달하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1:51 ~ 1:55) - 사람들은 나중에 돌아보면 그 경험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1:21 ~ 1:27) ◎ 자율주행용 컴퓨터 개발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알고리즘에 대응하면서도, 지나친 특화는 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 머신러닝 팀이 개발 중인 알고리즘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가속기를 만들 때 알고리즘 변화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2:44 ~ 3:00) - 전용 가속기를 만들면 GPU 대비 5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지만, 새로운 알고리즘에 맞지 않을 수 있다. (3:05 ~ 3:32) ㆍ 전문화를 통한 가속의 이점을 얻으면서도 과도한 특화는 피해야 하는 균형이 필요하다. (3:28 ~ 3:32) ◎ 일론 머스크는 모든 차에 탑재 가능한 저렴한 자율주행 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했다. - 일론은 자율주행 옵션 선택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차에 자율주행 컴퓨터를 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3:52 ~ 4:04) ㆍ 일부 스타트업은 트렁크에 서버를 달아 1-2만 달러를 쓰지만, 일론은 모든 차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야 한다고 보았다. (3:55 ~ 4:08) - 목표 비용을 맞추려면 세심한 시스템 설계가 필요하다. 바이올린 제작에 비유할 수 있는 장인정신이 요구된다. (4:13 ~ 4:43) ◎ 자율주행 문제는 머지않아 해결될 것으로 본다. 과거 음성인식의 발전 사례에 비춰볼 때 알고리즘과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를 볼 때 놀라운 결과가 나올 것이다. (6:34 ~ 7:17)
"일론과 이야기를 나누면 당신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겉핥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가 아니라 일론머스크라는 사람이 수박 겉핥기로 끝내지 않는다죠. 저렇게 이야기하시면 일론머스크를 통해서 내가(혹은 짐켈러 or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되겟죠) 이해하고 있는게 겉핥기에 불과하다고 깨닫게 된다는건데, 전문가는 짐켈러나 같이 일하는 사람이죠 그 사람들이 일론머스크를 볼 때 "저 사람은 수박 겉핥기로 대화나 일을 끝내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정말 본질부터 잘 "이해"한다" 라고 해석해야 될거 같네요
I believe that if Tesla deploys FSD to all OEMs and makes it standard, a better autonomous driving infrastructure will be built. I salute him and Ellen for their dedication to innovation.
Lex Fridman 놓치지 않고 보는 사람으로서 이편도 봤지요. 제겐 어떤 블럭버스터보다 재밌고 기대되는 영상들입니다. 종종 4시간 넘어가는 것도 있는데 그런날은 날잡아서 일일이 다 봅니다 ㅎㅎ 이런 팟캐스트에 익숙해지면 일반 미디어 한시간짜리 다큐멘터리는 그냥 유치하게 느껴지죠
우리가 가진 생각의 99%는 편견을 지키려는 변명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중 98%는 아예 틀렸을거다 인터뷰의 모든 내용중 이게 핵심이다 이 말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진실이고 팩트다 우리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일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처음에는 엄청난 충격을 받을것이다
"first-principles thinking"은 '본질'이라는 단어와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사실상 일론머스크 덕분에 인기를 얻은 단어인데, 세상의 가장 근본적인 법칙 (예를 들어 물리학) 이외에 모든 것을 다 극도로 배제한 채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통상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학계의 정설, 가정, 예측과 "전문가"의 의견도요. 예를 들어 리튬이온 배터리가 너무 비싸 다들 전기차 산업에 진출하지 않을 때, 배터리에 함유된 금속의 가격을 직접 계산하여 '배터리 값의 대부분은 생산과 처리에 쓰이지, 원자재 비용이 아니다'라는 인사이트를 얻어 파나소닉과의 대규모 협업과 동시에 직접 배터리 공장을 지으며 최초로 경제적인 전기차 생산을 이룬 예가 있습니다. 또는 더 유명하게, '인간은 초음파, 적외선 등의 정보 없이 오직 시각적 정보만을 사용하여 운전한다'는 이유로 기본적으로 어마무시한 가격을 지닌 라이다 센서를 배제한 이야기가 있겠네요. 컴퓨터비전 기술이 많이 발전한 지금 말고, 당시에는 오직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전무했고 꽤나 파격적인 행보였습니다 (현재도 구글 웨이모, GM 슈퍼크루즈 등 자율주행 시스템은 아직도 라이다/초음파를 사용합니다.) '본질'의 극심한 버전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일론은 천재보단 수재에 가까운... 계산이 빠르고 무엇보다 뜬구름잡는 공상가 보다는 굉장히 현실적인사람임 반면 스티브잡스는 천재임 이상과현실에서 항상 이상을 택해왔는데 한번 무너지고나서 타협해버리니깐 바로 재기성공함 그리고 일찍죽어서 성공한 사업가로 남음 천재 와 수재가 모두 성공할수있게 밑바탕을 그려주는 미국의 행정인프라시스템이 부러울따름
@@K-1-r8d It’s a 4 years old interview. A lot has changed; Elon’s has acquired twitter, his stance on autopilot has changed, his view on Ai has evolved which had an impact on Tesla. I’m not sure how much of what’s shared here is still relevant or even matters anymore.
번역하시는 거 보면 영어 그대로 한글로 바꾸는 게 아니라 힘을 빼고 이해하기 쉽게 잘 의역해주시네요. 물론 뉘앙스가 좀 다른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만 대중들이 보기에는 전혀 거부감이 없을 자막이랄까.. 멋집니다!
본질을 추구하는 게 습관화가 되고 싶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걸 일반적으로는 T발 C라고 하죠. 세상은 본질(방정식?) 하나로만 이루어져있다고 믿었던 아인슈타인 시대로부터 100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그 답을 못찾고 있고 급기야는 인간이 절대 이해할수 없는 방법론(LLM-AI)으로 그 답을 찾고자 하는 기동을 시작했습니다. AI가 답을 내 놓아도 그 결과만 확인 할 수 밖에 없고 이상함을 발견해도 즉시 고칠수도 없이 교육을 잘 시킬수 밖에 없는 상황...
인간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자못 궁금합니다.
▩ 일론 머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일론의 깊은 통찰력과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고방식을 배웠고, 이를 자율주행 컴퓨터 개발에 적용했다.
◎ 일론 머스크는 모든 일에 대해 근본적인 원리를 깊이 파고들어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
- 일론과 이야기를 나누면 당신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겉핥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0:25 ~ 0:33)
- 일론은 모든 것을 분해하여 근본 원리를 찾는 데 뛰어나다. (0:42 ~ 0:47)
- 일론은 가정 없이 모든 것을 바라보는 능력이 있다. (0:53 ~ 0:58)
◎ 가정을 걷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 자신에 대한 생각의 99%가 잘못되었음을 깨닫는 것은 정서적, 지적으로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1:36 ~ 1:51)
ㆍ 하지만 그 과정을 거쳐 유용한 1%에 도달하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1:51 ~ 1:55)
- 사람들은 나중에 돌아보면 그 경험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1:21 ~ 1:27)
◎ 자율주행용 컴퓨터 개발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알고리즘에 대응하면서도, 지나친 특화는 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 머신러닝 팀이 개발 중인 알고리즘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가속기를 만들 때 알고리즘 변화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2:44 ~ 3:00)
- 전용 가속기를 만들면 GPU 대비 5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지만, 새로운 알고리즘에 맞지 않을 수 있다. (3:05 ~ 3:32)
ㆍ 전문화를 통한 가속의 이점을 얻으면서도 과도한 특화는 피해야 하는 균형이 필요하다. (3:28 ~ 3:32)
◎ 일론 머스크는 모든 차에 탑재 가능한 저렴한 자율주행 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했다.
- 일론은 자율주행 옵션 선택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차에 자율주행 컴퓨터를 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3:52 ~ 4:04)
ㆍ 일부 스타트업은 트렁크에 서버를 달아 1-2만 달러를 쓰지만, 일론은 모든 차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야 한다고 보았다. (3:55 ~ 4:08)
- 목표 비용을 맞추려면 세심한 시스템 설계가 필요하다. 바이올린 제작에 비유할 수 있는 장인정신이 요구된다. (4:13 ~ 4:43)
◎ 자율주행 문제는 머지않아 해결될 것으로 본다. 과거 음성인식의 발전 사례에 비춰볼 때 알고리즘과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를 볼 때 놀라운 결과가 나올 것이다. (6:34 ~ 7:17)
감사합니다 ㅜㅜ
"일론과 이야기를 나누면 당신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겉핥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가 아니라 일론머스크라는 사람이 수박 겉핥기로 끝내지 않는다죠. 저렇게 이야기하시면 일론머스크를 통해서 내가(혹은 짐켈러 or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되겟죠) 이해하고 있는게 겉핥기에 불과하다고 깨닫게 된다는건데, 전문가는 짐켈러나 같이 일하는 사람이죠 그 사람들이 일론머스크를 볼 때 "저 사람은 수박 겉핥기로 대화나 일을 끝내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정말 본질부터 잘 "이해"한다" 라고 해석해야 될거 같네요
본질을 추구하는것. 내가 생각하는 것은 원래 생각을 지키고자 하는 생각이 90%이다. 일을 쪼개서 더 본질에 집중하려고 한다.
좋네요
보통 후발주자들은 선두주자들의 기술을 그대로 베껴서 따라가는데, 일론은 마치 1등 주자처럼 업계에서 늘 해오던 관습을 깨는 시도를 계속해왔음. 이런 기업들이 결국은 시대를 선도해나가게 됨.
그렇다고 테슬라주식은 좋은주식인가 하면 또 그건 아님
@@asd_1230 뭐 주식은 투자자의 가치관에 따라 좋게 볼 수도 안 좋게 볼 수도 있으니 이해합니다. 전 좋은 주식이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볼 수도 있죠 ㅎㅎ
@@asd_1230의견이 많이 걸리는부분인데
@@asd_1230기업이 좋은 기업인데 그 기업 주식이 안좋은 주식일수가 있나요. 단지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 되었나 저평가되었나 즉 적정가격이냐의 문제지 테슬라 주식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좋은 주식 아닐까요
좋은주식,나쁜주식이 어딨어요 ㅋㅋㅋㅋ
나한테 돈벌어다 주면 무슨회사주식이든 좋은 주식이지 @@박감사-n5p
덕분에 짐켈러를 인터뷰한 분을 알게 됬고, 팟케스트를 보게 되었어요.
얇게 이해하던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도체의 전설을 이렇게 알수 있는게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 짐켈러 rcp&understanding이 너무 인상깊어 댓글 남깁니다.
얇게가 아니라 얕게인 것 같습니다ㅠㅠ
어떤 사람과 말을 하는데 저 사람 참 특이하다. 상식 밖이다. 라는 느낌이 난다면 그 사람은 "본질"을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I believe that if Tesla deploys FSD to all OEMs and makes it standard, a better autonomous driving infrastructure will be built. I salute him and Ellen for their dedication to innovation.
what is FSD and OEM ?
@@오서현-e5b테슬라 차에 무료로 자율주행 넣어야한다는거 원래는 천만원주고 기술을 사서 자율주행 기능사용가능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모든나라에 돈을받고 배포하면 어떨까하는 생각 같은데, 이걸 공개하고 배포하는방향을 일론머스크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그게 정말 제일 중요한 거야? 정말로 중요한 거야? 정말로? 진짜?"
"우리가 가진 생각의 99%는 편견을 지키려는 변명에 불과해요.
그리고 그 중 98%는 아예 틀렸을 거고요. 생각의 범위를 넓혀야 새로운 걸 할 수 있어요."
한국어영상 감사합니다.
짐 켈러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정확히 답변해줘 감사합니다!
일론이 한말 중에 가장 가슴에 남는 말~
영혼의 빛을 쫓아가세요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봐했던 이건희 회장이 생각나네요. 어쩌면 그런분들이 진정한 혁신을 이끌어내는가 봅니다.
오! 그러네요. 혁신가들의 기본 마인드.
마누라까지 바꾼 하이닉스가 더 잘나갑니다
편견에 사로잡힌 정치부터 바꿔야할듯
Lex Fridman 놓치지 않고 보는 사람으로서 이편도 봤지요. 제겐 어떤 블럭버스터보다 재밌고 기대되는 영상들입니다. 종종 4시간 넘어가는 것도 있는데 그런날은 날잡아서 일일이 다 봅니다 ㅎㅎ 이런 팟캐스트에 익숙해지면 일반 미디어 한시간짜리 다큐멘터리는 그냥 유치하게 느껴지죠
천재들은 공통적으로 굉장히 차분하구만... 마그너스 칼슨같은 느낌이 이분한테도 느껴지네.. 고도의 집중력.. 깊은 생각..
최근 본인의 과거 사진첩을 다시 확인 했으나 저는 지금 놀라울 만큼으로 동안의 도심을 유영하는 젊은이들 처럼 머리가 작고 표정이 똑같이 가볍게 있었던 상태였음을 또 발견한 것입니다.
일할때 제일 싫었던말이 하던대로해 라는말이다. 우리나라도 나이버리고 사람호칭을 미국처럼 불렀으면 좋겠다. 그 놈의
나이나이나이 나이라는 틀에 박혀서 한살이라도 많으면 존중이고 뭐고 이런거 버리고 본질을 보길 바란다.
자율주행이 완벽할 때 즈음엔 로봇경찰이 반사회인사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겁니다.
우리가 가진 생각의 99%는 편견을 지키려는 변명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중 98%는 아예 틀렸을거다
인터뷰의 모든 내용중 이게 핵심이다
이 말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진실이고 팩트다
우리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일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처음에는 엄청난 충격을 받을것이다
짐켈러님이 말씀하시는거 보면 일론은 인류의 천재이자 선구자 임
본질을 잊고 덕지덕지 붙은게 쉽고 재밌다는 이유로 그것만 목숨 거는 사람들이 있죠 ㅎㅎ 그런게 생산성을 낮추는 일인지도 모르고 😢
대체적으로 엔지니어적으로 뛰어난 이런 세계적인 사람들은 경영만 하는 사람들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머스크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기가 팩토리를 보면 알수 있는게 기존 제조사들은 비웃었는데 이제 테슬라를 따라 기존 생산방식을 바꾸었죠 혁신은 남들이 피하는 리스크를 떠안구 시작하면서 이루어 지는듯
순간 깡소주 나발부는줄 알았네요😅
깡소주 아닙니다.. 장수막걸리 입니다.ㅎㅎㅎ
어르신 타이밍이 지렸죠 ㅋㅋ
육아가 가진 가치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자 법적으로 강요하고 있지만 과거엔 성공한 자들이 무시하고 멀리하던 하찮은 일이기도 인연 없는 본질에 집착하면 파괴자가 되는 듯
그 본질이라는건 일론의 욕심일뿐.. 혹은 종교적인 신념일수도.
그러니 사람을 도구로만 보는거고. 잡스랑 비교하면 아직 이룬 성과가 비교적 일천하긴 하지만 다른 측면, 즉 대놓고 가시치는걸로는 확실히 넘어선듯 하다. 그래도 잡스처럼 말년에 쓸쓸하게 죽어가지 않길 바란다.
켈리형 믿고 테슬라 비중 더 높인다. ㅇㅋ ? ㅎㅎㅎ
눈에 광기가 그득하네요
짐 켈러를 짐 케리로 읽고 들어와서 컨텐츠의 알참에 끝까지 보게 된 1인 ㅋㅋ
혁신적인면에서 본질은 매우 놀랍고 자산이라 생각하지만...
일반적인 면으로 본다면 과연...
모두가 본질을 논한다라고 생각해보면 어질어질합니다
간지폭발 천재
본질이 first principle 인가요?
그냥 문맥상 그렇게 번역 하셨네요
"first-principles thinking"은 '본질'이라는 단어와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사실상 일론머스크 덕분에 인기를 얻은 단어인데, 세상의 가장 근본적인 법칙 (예를 들어 물리학) 이외에 모든 것을 다 극도로 배제한 채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통상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학계의 정설, 가정, 예측과 "전문가"의 의견도요.
예를 들어 리튬이온 배터리가 너무 비싸 다들 전기차 산업에 진출하지 않을 때, 배터리에 함유된 금속의 가격을 직접 계산하여 '배터리 값의 대부분은 생산과 처리에 쓰이지, 원자재 비용이 아니다'라는 인사이트를 얻어 파나소닉과의 대규모 협업과 동시에 직접 배터리 공장을 지으며 최초로 경제적인 전기차 생산을 이룬 예가 있습니다. 또는 더 유명하게, '인간은 초음파, 적외선 등의 정보 없이 오직 시각적 정보만을 사용하여 운전한다'는 이유로 기본적으로 어마무시한 가격을 지닌 라이다 센서를 배제한 이야기가 있겠네요. 컴퓨터비전 기술이 많이 발전한 지금 말고, 당시에는 오직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전무했고 꽤나 파격적인 행보였습니다 (현재도 구글 웨이모, GM 슈퍼크루즈 등 자율주행 시스템은 아직도 라이다/초음파를 사용합니다.)
'본질'의 극심한 버전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여기서 본질이 영어로 뭔가요
bonjil
@@성이름-j2q7k 💀
썸네일 맞말이다. 심지어 주주도 버리고 주가도 버림ㅠ
속도 1.75 적당
일론은 천재보단 수재에 가까운...
계산이 빠르고 무엇보다 뜬구름잡는 공상가 보다는 굉장히 현실적인사람임
반면 스티브잡스는 천재임 이상과현실에서 항상 이상을 택해왔는데 한번 무너지고나서
타협해버리니깐 바로 재기성공함 그리고 일찍죽어서 성공한 사업가로 남음
천재 와 수재가 모두 성공할수있게 밑바탕을 그려주는 미국의 행정인프라시스템이 부러울따름
폰따리 만든사람보다 로켓 역착륙한 일론이 더 천재다.
천재와 수재 둘다 아닙니다. 본질에 집중한 사람입니다.
@@블리우-j7u 본질을 파악하려면 천재or수재여야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ㅎㅎ
일론이 더 천재에 가까움
원씽
❤❤❤😊😊😊😮😮😮
싸우지마라애들아
일론 한테 가면, 롤렉스가 쓰레기가 된다. 시계의 본질=시간을 보는 거니까. 근데, 그건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 테슬라폰은 폰의 본질은 전화를 한다 라는 개념 자체를 파괴해 버릴꺼임.
막걸리를 드시는건지....
삼성에서 짐켈러 데려와야 한다
이거 너무 오래된 영상 ㅠㅠ
So what ?
ㄹㅇ ㅋㅋ 본질 얘기하는데 오래된게 무슨상관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데
@@K-1-r8d It’s a 4 years old interview. A lot has changed; Elon’s has acquired twitter, his stance on autopilot has changed, his view on Ai has evolved which had an impact on Tesla. I’m not sure how much of what’s shared here is still relevant or even matters anymore.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본질에 집중하는 그사람의 통찰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건데... 위인전 같은거 안읽어 보셨나?--;
@@박감사-n5p ㅋㅋㅋㅋㅋㅋ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 = 99%를 바꿔라 .... 건희옹,,
사회자 쟤는 일하기 싫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