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아예 못듣는게 아닙니다..다른 영상 보니 애기때 인공와우 수술을 받아서 장치착용하면 듣는대요. 이 영상만 봐도 가족들과는 수어없이 대화 잘 하네요.. 물론 비장애인과 바교하면 힘든점도 있겠지만요..장애도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고 요즘은 기술도 좋기때문에 장애가 있으니 당연히 아무소리 못 듣겠지라고 생각하는건 좀 조심스러워요 ㅜㅜ
청각 장애가 아니라 반드시 청각 장애'인'이라고 하셔야 합니다..ㅎㅎ.. 가끔 어린 학생분들이 장애인을 보고 그냥 "장애" 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아 장애?' , "우리 반에 장애 있잖아" 등등이요.. 하지만 이런식의 표현은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 나쁜 표현입니다 ㅠㅠ주의해주세요ㅠㅠ
지나가는 청각장애인 인데용 저는 반대로 입모양을 보고 못알아들으시는게 너무너무 신기해여 청각장애인들이 인공와우 기기만 착용하고 오직 소리로만 이해하기엔 살짝 어려움이 있는데 입모양과 같이 들으면 확실히 좀더 빨리 이해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입모양보고 알수밖에 없는거에요!!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반에도 인공와우 착용하고 생활하는 친구가 있었더랬죠 되게 순수하고 귀여워서 반 아이들도 다 같이 잘 놀았던 기억이 나요 초등학교 3학년 때 그 친구와 같아 스피드가 생명인 모둠활동 게임을 하다 북적북적한 주위 때문에 자꾸 말을 못 알아듣는 친구에게 무심코 짜증을 냈다가 그 친구가 자기도 답답한데 제가 뭐라고 하니 눈물이 터져 울었죠 그 친구가 울자마자 정신이 확 들고 진짜 미안해지더라고요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고 미안하고 그래요,,, 가끔 인공와우 베터리 갈아야할 때는 되게 멋진 로봇 장치같다면서(아마 경호원 이어폰이나 도청장치 같은 거랑 비슷해서 그랬나봐요) 손 안 닿는 부분 같이 갈아주고 했는데,,,ㅎㅎ 얼마전에 만났는데 초,중,고 모두 일반학교 다니면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한다던데 잘생겼더군요 지수님 보니까 생각나네요
농아들에게는 전문적인 교육과 발달 지원이 중요합니다. 교육과정에서 개별적인 요구에 맞는 교육 방법과 지원을 제공하여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가정과 사회의 이해와 지원이 필요하며, 사회적인 차별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농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what is study] The good heart of a girl, 공부가 머니? 20191227](http://i.ytimg.com/vi/7BdrjBh1crw/mqdefault.jpg)
![[what is study] The good heart of a girl, 공부가 머니? 20191227](/img/tr.png)
![[공부가 머니?] 메이크업에 빠진 중2 vs 게임에 빠진 중3](http://i.ytimg.com/vi/Id_3yuONvHc/mqdefault.jpg)
근데 농인 학생분 본인이 말하는 소리도 안들리실 텐데 말 너무 잘하신다.. 연습을 얼마나 하신걸까
박진주 아예 못듣는게 아닙니다..다른 영상 보니 애기때 인공와우 수술을 받아서 장치착용하면 듣는대요. 이 영상만 봐도 가족들과는 수어없이 대화 잘 하네요.. 물론 비장애인과 바교하면 힘든점도 있겠지만요..장애도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고 요즘은 기술도 좋기때문에 장애가 있으니 당연히 아무소리 못 듣겠지라고 생각하는건 좀 조심스러워요 ㅜㅜ
이 영상만 봐서 제가 잘 몰랐네요 가족들과는 정서적으로도 가까우니까 몸짓으로도 어느정도 뜻이 통하지 않을까 했는데 님 말 들어보니까 모든 농인이 귀가 아예 안들릴거라는 생각은 정말 무지에서 온 편견이었던것 같아요
대학때 교양으로 수어 배웠었는데 그때 강사님도 청각장애인이셨는데 금방 못알아챌 정도로 말씀 잘 하셨던 기억이 남
일반 학교에 다녔을 정도면 아예 안들리는건 아닐거에요 아마
@쥬 쥬 반어법이 아니군요
2:26뜬금 없지만 언니가 공부하는 저 공간 너무 좋아보인다 .. 침대하고도 거리가 있고 독서실 느낌도 나고 ...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
ㄹㅇ 그리고 저기에 침대넣으면 세상포근할듯
난 청각장애인 분들이 입모양 보고 알아들으시는거 보고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더라
청각 장애가 아니라 반드시 청각 장애'인'이라고 하셔야 합니다..ㅎㅎ.. 가끔 어린 학생분들이 장애인을 보고 그냥 "장애" 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아 장애?' , "우리 반에 장애 있잖아" 등등이요.. 하지만 이런식의 표현은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 나쁜 표현입니다 ㅠㅠ주의해주세요ㅠㅠ
디아 죄송함다(시무룩)
@@user-rg5gs5kw9z 아..아니요!!괜찮습니다..허허..모르실수도 있죠 ㅠㅠ
지나가는 청각장애인 인데용 저는 반대로 입모양을 보고 못알아들으시는게 너무너무 신기해여
청각장애인들이 인공와우 기기만 착용하고 오직 소리로만 이해하기엔 살짝 어려움이 있는데 입모양과 같이 들으면 확실히 좀더 빨리 이해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입모양보고 알수밖에 없는거에요!!
서예진 제가 무지해서 그런데 그러면 청각장애인분들도 기기만 장착하면 음악 듣는거나 영상같은것도 다 보실 수 있는건가요?
청각장애인 분들은 잘 안들리는게 맞지만, 아예 안들리는 경우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희미하게나마 소리가 들리는 경우도 있고, 정도도 다양해요! 모든 농인 분들이 아예 듣지 못한다고만 생각하지 말기 ㅎㅎ
박애옹애옹 애용애옹 애용 아예 안들려도 진동은 느낀다죠...
홀롤로로로로 아 어딴 느낌인지 알것같아요
이런 영상 너무 좋은 것 같다. 여태까지 농학교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저런 사람들은 저렇게 생활하고 저렇게 열심히 노력하는구나를 깨달을 수 있어서 좋은듯😊이런 방송이 많이 생기면 사회에서 만나도 서로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언니 진짜 공부 열심히 하셨나보다 저 책 다 모았다는 데서 확 와닿음
언니분 다정하시다..자매가 사이좋은것같아서 부러워욥..그리고 저 언니분의 독서실스러운 책상...아쥬탐스러워
언니가되게 자상하게 잘알려주네 ㅎㅎ 대견하당
체리민세 언니가 성인같다 ㅋㅋ 말하는게
언니한테 대견하다뇨 .. 그건 예의가 아닌것 같은데 ..
@@ily5o 그러니까요 ..
@@ily5o 저는 예외로 얘기한건데 .. 안 얘기하는것보다는 낫잖아요 ..
그만둠. 안 얘기하는 게 나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반에도 인공와우 착용하고 생활하는 친구가 있었더랬죠 되게 순수하고 귀여워서 반 아이들도 다 같이 잘 놀았던 기억이 나요 초등학교 3학년 때 그 친구와 같아 스피드가 생명인 모둠활동 게임을 하다 북적북적한 주위 때문에 자꾸 말을 못 알아듣는 친구에게 무심코 짜증을 냈다가 그 친구가 자기도 답답한데 제가 뭐라고 하니 눈물이 터져 울었죠 그 친구가 울자마자 정신이 확 들고 진짜 미안해지더라고요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고 미안하고 그래요,,, 가끔 인공와우 베터리 갈아야할 때는 되게 멋진 로봇 장치같다면서(아마 경호원 이어폰이나 도청장치 같은 거랑 비슷해서 그랬나봐요) 손 안 닿는 부분 같이 갈아주고 했는데,,,ㅎㅎ 얼마전에 만났는데 초,중,고 모두 일반학교 다니면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한다던데 잘생겼더군요 지수님 보니까 생각나네요
근데 항상 공부가 머니 볼때마다
유진 미모에 감탄한다.....
나도 저런 언니 갖고싶다 진짜 ......
저번에 장애이해교육으로 수화를 배웠었는데 반에서 친구들이 수화가 웃겨서 웃더라고요...너무 착잡했어요
지수야 힘내 청각장애인데도 극복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예요!!그런 모습 볼때마다 대단하고 멋져요~~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까요.. 지수학생의 의지력이 대단하네요. 댓글 보시는 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농아들에게는 전문적인 교육과 발달 지원이 중요합니다. 교육과정에서 개별적인 요구에 맞는 교육 방법과 지원을 제공하여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가정과 사회의 이해와 지원이 필요하며, 사회적인 차별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농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언니 ,,,, 솔직히 말해봐요 ,,, ,,MXM 좋아하죠
많이 뵌 분이 계신다 했더니...교수님...?
교수님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아니 역사책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았는데 우리학교 교과서야ㅋㅋㅋㅋㅋㅋㅋ
수빈이 옼 저희도요
@@채민-j2o 앜ㅋㅋ
저희도 저 책ㅋㅋㅋㅋㅋ
우리도 저거씀 미래엔 구 교과서 아님?
난 농인분들 중에 독순술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함......... 영어발음때문에 외국인쌤 입만 봤봤는데 더 헷갈림ㅠㅠㅠㅠ 진짜 대단해
아름다운 젊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
같이 갑시다. 저는 꼰대라 늦었으니까 응원할게요~
본인이 꼰대라고 하는 사람 특: 꼰대 아님
그래도 저정도까지 말을 파악하고 말하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을것 같네요..대단하다
오우마이갓!내이름 지수인데요^^ 나도 청각장애인인데 농학교 아니고 일반학교에 다녀요 저도 수업내용 듣는게 좀 어렵지만 아직도 일반학교에 다닌답니당~
깨알 영동 사랑해ㅜㅜㅜㅜㅜ
언니 방 좋다...독서실 같이 방이 신기하네..나도 저런방...
구몬.....나도참 열정적으로 했지.....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농학교 브이로그 봤었는데 이분도 파이팅입니다!
근데 진짜 가족들이랑 본인이 얼마나 너무 노력했는지 보인다... 말 너무 잘해
처음에 장애가 있는지 몰아을정도로 말 잘하시는고ㅔㅓㅅ같어요ㅡㅡ
아 진짜 기특하다 오구구 귀요미
공부잘하는 언니 짱이다 ㅎㅎㅎㅎㅎ 대박쓰 완전 좋겠당 ㅎㅎ
언니 방 분위기 좋다
발음이 엄청 좋다
힘내세요
에고 기특해라 ㅠㅠ 화이팅
일반학교도 좀 쉽게 잘 설명해주면 좋겠네
안녕하세요? 저는 청각장애인 입니다. 만나서반가워요
이번에 방탄영어앨범 노래 permission to dance 보고 많이 인식도 좋아졌을거라고 생각되네 ㅎ 적어도 평화 춤추다 등 세가지정도 국제수화는 알게해준 ㅎㅎㅎ
청각장애인 체험하는법 에어팟 노이즈 캔슬링을 킨다
같은 수험생으로써 열공할때 뭐계속 물어보면 전 짜증이나는데 저 '누나'분은 진짜 착하시다...본받아야겠다
내 친구는 아예 인들리는 농인인데 아 물론 난 다 들리는 사람이고 근데 전혀 문제 없다 오히려 막 다른애들이 걱정해주고 이러는게 더 불편하지 나는 오히려 편해 그래서 나 간호 준비중인데 걔한테 수화 배워 원래는 걔가 내 입모양 봤거든
독순법도 언어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서 영어는 쉬운 반면 일본어는 극히 어렵다던데
와.. 나도 저런 언니..
아... 근의공식 기억안나 ㅠㅠ
@@둥글게차 2a분의 마이너스b플마루트b의제곱-4ac 이거 아니에요?
아...왠지 모르게 마음 아프다ㅠㅠㅠ
읜녜 어떤 부분이 마음 아픈 거예요,,,,?? 만약 영상에 나온 분이 ‘장애인’이라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거라면 되게 시혜적인 생각이라는 건 아시죠...?!
@@HSPark-qy2kh 장애인이라서 그런 건 아니구요. 그냥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썸네일 오윤희..?
요즘은 마스크때문에 더 힘들기도 하겠다 ㅜㅠ 화이팅
언니가 자상하네요ㅋㅋ
1등급 꺼 써도 결국은 본인이 정리 안하면
자기께 안됨ㅋㅋ
저 누나 교과서 가지고싶다
슬픈건 주위에 농학교 맹학교 생겨서 집값떨어진다고 개지랄 떠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 난 우리집 근처에 그런 시설이 생긴다면 진짜 좋을거같은데 너무 사람들이 .. 참 .. 싫어짐
저 역사교과서 중학교때 배운거랑 같넹 미래엔인거같은데
저는 꿈이 국어교사인데 의사소통이 좀 어려워요 발음이 부정확해서
벽에 붙인 브로마이드 누구에요?
1:22 김재환 이에요
배우 김민석아닌가요? 제 눈에 그렇게 보여서요!
@@kong5081 김재환 이에여
Ko ng 헉 진짜 그렇게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언니는 MXM이네여
다 알아듣고 말로 하는것 같은데? ㄷ ㄷ
농학교가 뭔가융 //
청각장애인을 위한 학교를 농학교라합니다.
wan Shang h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