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1강 잘 보이려 하는 게 공부인가? 잘하려 하는 게 공부인가?[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공부 #허장성세 #소통 #조화 #균형 #시험지 #논리 #힘 #품성 #관상 #꼴 #중심잡이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09.22.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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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요, 잘 보이려고 하는 게 나의 공부인가? 잘하려 하는 게 나의 공부인가? 만남이 있어요. 만나서 하나 되기 위해 우리는 공부를 해요. 다들 지금은 허장성세, 허세가 쩔어요. 내가 있는 것처럼 보일 때만이 네가 나한테 투자를 하고, 내가 얻을 것을 더 얻는 다라는 것을 육생의 개념을 갖고 있는 게 허장성세. 허세. 허세는 나중에 들어나게 되어있어요. 너의 부족함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시간이 문제 이겠지만 그래서 곤란을 겪는 거에요.
나의 공부는 잘하려 하는 게, 잘하려 한다는 것은 소통하기 위한 것에 있고, 하나 되기 위한 것에 있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려 나가려 하는 것에 있어요. 나만 잘나서는 안돼요. 내가 이룰수가 없습니다. 조화와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만큼 나만 잘난다면 네가 잘난 만큼 대자연은 그에 따른 시험지를 줘요. 얼마만큼 잘났나 보자. 이 시험지에 걸리면 어려워 나는 나락하는 것이죠.
내가 잘난 만큼 상대방도 잘난 나에게 에너지를 충전시켜 줄 적에 내가 존립하는 것이고, 네가 나를 찾아오는 이유가 성립이 되는 것이에요.
잘하려 하는 것은 소통하려 하는 것이고, 하나 되기 위한 것이에요. 잘 보이려 하는 건 우리는 1안 육생의 성형 술사. 나의 꼴만 이쁘게 잘 보이는 그 모순. 그게 힘의 논리걸랑. 성형수술은 힘의 논리야. 너의 내면이 아름답게 가꾸어지지 않는데, 외면 이것만 성형수술을 해서 뭐해. 물론 아름답게 비치는 것은 좋지
하지만 너의 꼴, 너의 관상, 너의 얼굴이 아름답게 비치는 만큼 내면의 너의 품성도 아름답다. 이것은 금상첨화에요. 조화와 균형이 정확히 이루어져요. 너의 처지로 인해 나의 입장을 아는 딱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데. 오행만 이쁘게 가꾸었어. 사의 기운만 높아. 너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 균형잡이 질량, 내면이 없다라면 나의 삶은 모순덩어리. 초미에 관심사를 보이는 문제아로 살아가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살아가는 이의 삶은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어려워지고, 힘들어지고, 고통스러워질 것이다.
30, 40대 까지는 심어서 성장시켰지만 내면의 영양성분을 열매에게 올려주지 못하면 이 맛없는 열매를 수확하는 단계가 50대다. 50대 들어가면서부터 삶이 꼬여요. 나의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잘 보이려 하는 게 나의 공부인가? 잘 하려하는 게 나의 공부인가? 외면의 관상만 성형수술 할 것인가? 내면의 인성도 함께 성형수술 할 것인가? 육생 술 사나, 인생 술 사나 무엇을 위해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내면과 외면, 조화와 균형 이게 중심잡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