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짧게 끝난 대학 면접 예시 드셨는데요, 어제 최종면접이 10분만에 끝났습니다 다대1이었고 이직을 위힌 면접이었습니다 회사 관련 조사를 정말 많이 해갔는데 회사 관련 질문은 한 가지도 없었고, 다른 질문에 회사 정보를 관련 결부시켜서 답변을 하면 좋았을텐데 그러지도 못했네요 회사 관련 얘기는 한 마디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들어온 면접은 처음이었는데요, (그간 대기업 중견기업 면접만 봐서 대표님이 면접에 들어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제가 원래 하던 페이스를 모두 잃었습니다 앞에 대표님이 계시니 매우 긴장되더라고요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경력직 면접을 봤는데 면접을 1시간 30분이나 봤어요. 대표와 일대일 면접이었는데 이 회사는 가기전에 보통 1시간정도 본다고 알고 갔거든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역량 위주에서 편안한 질문쪽으로 흘러갔는데 중간에 내 목표(꿈)와 회사가 현재 맡고 있는 업무 특성이 서로 반대되는 부분이 있다. 근데 생각보다 이런 부분에 목표(꿈)이 일치하지 않으면 우리회사 업무를 하는데 상당히 힘들 수 있다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계속 집중적으로 물어보는거예요. 여기에 자신이 생각하기엔 이렇게 다르면 차라리 저의 목표와 일치하는 회사로 지원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까지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솔직하게 목표와 업무를 잘 연관지어 상관성있게 대답하긴 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비슷한 질문을 하고 확인 하실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대표님 자신이 생각하는 이 업계에 대한 업무에 대한 얘기도 계속 하고. 그리고 나중에는 성격이라던지 연봉이라던지 물어보고 끝났는데 끝나고 보니까 면접시간이 1시간반이나 지났더라구요. 아무튼 저도 나름 면접 많이보고 붙어도 봤는데 와 이번에는 정말 감이 안오네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아직까지도 계속 생각나는데 제 경험상 면접이 길면 오히려 안좋은거 같은데, 이번에도 떨어졌다고 봐야겠죠? 아무래도 확신이 안서니까 계속 질문한 것일테니. 에휴 나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면접은 봐도봐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꼭 한번씩은 일어나는 것 같아요.
중국어가 좋아서 중국에서 IT 운영쪽으로 3년 동안 경력을 쌓고 있는 동생이에요.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복귀할 시 경력직으로 들어갈 수 있을 지 궁금해서 취준형님께 여쭈어보고자 합니다하하. 그리고 요즘 한국은 토익과 자기소개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많은 부분들이 외국하고는 다른 요구 사항이 준비한 것 보다 많은 것으로 판단되서 외국에서 일하던 사람이 한국의 경력직으로 들어갈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고 질의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익과 자기소개서가 중요하긴 하지만, 신입레벨에서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력직의 경우 토읻 점수와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중국에서 경력을 쌓으셨다는 특수성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경력직은 직무 전문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IT 운영에서 일하시면 쌓으신 경력과 전문성이 다른 경쟁자 (예를 들어 한국에서 IT 운영 업무를 해오신 분)보다 낫다는 것을 이력서와 면접에서 검증 하셔야 할 것 입니다. 직무분야에서 경쟁력이 최소한 동등하다면 중국어를 하실줄 아는 부분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동하실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저 혹시 면접관님께서 본인의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조금 못미치지만 면접에서 어느 정도 만족한다라고 하신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되나요?... 정리하는 부분에서 답변들을 하면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외국계 인턴면접였는데 또한 영어 쪽 질문에서는 문제 없이 통과는 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짧게 끝난 대학 면접 예시 드셨는데요,
어제 최종면접이 10분만에 끝났습니다 다대1이었고 이직을 위힌 면접이었습니다
회사 관련 조사를 정말 많이 해갔는데 회사 관련 질문은 한 가지도 없었고, 다른 질문에 회사 정보를 관련 결부시켜서 답변을 하면 좋았을텐데 그러지도 못했네요
회사 관련 얘기는 한 마디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들어온 면접은 처음이었는데요, (그간 대기업 중견기업 면접만 봐서 대표님이 면접에 들어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제가 원래 하던 페이스를 모두 잃었습니다 앞에 대표님이 계시니 매우 긴장되더라고요
22222저두요,,, 결과 혹시 어떻게 되셨어요??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경력직 면접을 봤는데 면접을 1시간 30분이나 봤어요. 대표와 일대일 면접이었는데 이 회사는 가기전에 보통 1시간정도 본다고 알고 갔거든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역량 위주에서 편안한 질문쪽으로 흘러갔는데 중간에 내 목표(꿈)와 회사가 현재 맡고 있는 업무 특성이 서로 반대되는 부분이 있다. 근데 생각보다 이런 부분에 목표(꿈)이 일치하지 않으면 우리회사 업무를 하는데 상당히 힘들 수 있다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계속 집중적으로 물어보는거예요. 여기에 자신이 생각하기엔 이렇게 다르면 차라리 저의 목표와 일치하는 회사로 지원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까지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솔직하게 목표와 업무를 잘 연관지어 상관성있게 대답하긴 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비슷한 질문을 하고 확인 하실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대표님 자신이 생각하는 이 업계에 대한 업무에 대한 얘기도 계속 하고. 그리고 나중에는 성격이라던지 연봉이라던지 물어보고 끝났는데 끝나고 보니까 면접시간이 1시간반이나 지났더라구요. 아무튼 저도 나름 면접 많이보고 붙어도 봤는데 와 이번에는 정말 감이 안오네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아직까지도 계속 생각나는데 제 경험상 면접이 길면 오히려 안좋은거 같은데, 이번에도 떨어졌다고 봐야겠죠? 아무래도 확신이 안서니까 계속 질문한 것일테니. 에휴 나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면접은 봐도봐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꼭 한번씩은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합격하셨나요?
중국어가 좋아서 중국에서 IT 운영쪽으로 3년 동안 경력을 쌓고 있는 동생이에요.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복귀할 시 경력직으로 들어갈 수 있을 지 궁금해서 취준형님께 여쭈어보고자 합니다하하. 그리고 요즘 한국은 토익과 자기소개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많은 부분들이 외국하고는 다른 요구 사항이 준비한 것 보다 많은 것으로 판단되서 외국에서 일하던 사람이 한국의 경력직으로 들어갈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고 질의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익과 자기소개서가 중요하긴 하지만, 신입레벨에서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력직의 경우 토읻 점수와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중국에서 경력을 쌓으셨다는 특수성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경력직은 직무 전문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IT 운영에서 일하시면 쌓으신 경력과 전문성이 다른 경쟁자 (예를 들어 한국에서 IT 운영 업무를 해오신 분)보다 낫다는 것을 이력서와 면접에서 검증 하셔야 할 것 입니다. 직무분야에서 경쟁력이 최소한 동등하다면 중국어를 하실줄 아는 부분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동하실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취준진담-z6n 이야!~ 취준형님 회사에 지원해봐도 되요? ㅋㅋㅋ 장난이고요. 너무 좋은 답변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고 항상 작품 보면서 정보를 배우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짱짱!
@@미리내-q2p 당연히 저희 회사 지원하셔도 되죠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 혹시 면접관님께서 본인의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조금 못미치지만 면접에서 어느 정도 만족한다라고 하신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되나요?... 정리하는 부분에서 답변들을 하면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외국계 인턴면접였는데 또한 영어 쪽 질문에서는 문제 없이 통과는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