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맙시다.] 2024년 9월 25일,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맙시다.(연중 제25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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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누구나 파견받은 메신저로서 말하고 행동하고 증거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복음'을 선포하는 이가 거짓말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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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복음'을 선포하는 이들은 어떤 이들입니까?
복음보다 자신의 말이 '기쁜 소식'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아닙니까?
'하느님 나라의 기쁨'이 아니라 '현세의 위로'를 전하는 이들이 아닙니까?
하느님의 말씀을 덮어버리고 사람의 말에 빠져들게 하는 이들이 아닙니까?
계명을 지키고 완성하는 신앙​​을 떠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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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에 의지하고, 사랑에 확신하는 순수한 복음 선포​를 명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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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무엇을 나누어주고 '만족'시켜주는 선교는 열매가 없습니다.
도구가 많고, 특혜가 주어질수록 '복음'은 약해지고 힘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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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맙시다.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 맙시다.
먼저 자신이 예수님을 선포할 필요성을 느끼는지 점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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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아-q9y]

알레루야 🙏
감사합니다 신부님

[@희숙임-k7d]

날이갈수록 신부님께서는 참중요한말씀만 하시는군요. 주님은커지고 나는작아져야한다는 세례자요한의 증언을 간직하며 복음실천할께요 성모님처럼 숨어숨어서요~❤

[@은정-s7x]

아멘.감사합니다.

[@진영선달리]

아멘

[@보나-d9v]

찬미예수님❤겸손하신 신부님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s9f]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아멘.
오늘도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전하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곽동순-n3u]

맞아요! 예 수님과..성모님만.믿고살면 .되는데..사람을믿기에.상처받고.살아갑니다...😢

[@여복례-s1r]

찬미예수님 🙏🏼✝️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

[@kana11088]

☧"길을 떠날 때에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마라." (루카 9, 3)

[@이병옥-e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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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나-g2e]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