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의 사철가(단가)

[@chulsookim1349]

어제 2023.12.30 국립극장 안숙선명창 송년판소리 있었습니다. 이제 몸이 불편하신 중에도 사철가 하시는데 인생무상지정인지 눈앞이 흐려졌습니다. 그래도 박자희 박성희 등 수제자들을 기르셨으니 뿌듯하셨을 듯 합니다. 13년만의 함박눈 뚫고 간 보람 컸습니다. 안숙선명창님 감사합니다. 2023.12.31 새 해 전일.

[@이형재-o8t]

😂우리 자녀들이 알수록 부탁합니다

[@김형우-b7j]

나이들 수록 와닿는 노랩니다.
배우고 싶은 노래지요. ♪♬

[@이근호-z8w]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편안 해지는 모든 국악음악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user-y0252]

안선생님존경해요 너무존경해요

[@찬후쌤]

아 분위기 좋다.

[@임산은산이고물은물이]

인생을 백년을 산다해도 병들고 잠자고 근심걱정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사는 인생 아차 한번 하면 북망산천의 흙이로구나

[@Kanghuek]

좋아요

[@molrarana9784]

항상 신기한 것이
창은 왜 나이들 수록 소리도 깊이도 짱짱해지는지????

[@Kanghuek]

인천에 배울데가 없네요.

[@Daegeum]

1:15

[@sooncho001]

소리는 여전히 단단하고 멋집니다. 다만 추임새가 너무 요란스럽고 과해서 소리를 덮는 게 거슬려요. 관객들이 내는 소리는 아닐텔데 뭔 기생집 술판에서나 날 법한 추임이 낭자하네요

[@jihwanpark6430]

가사에 대한 감정 표현 부족.

[@Daegeum]

1:26

[@Daegeum]

2:58

[@Daegeum]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