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JAVA 하다가 파이썬 입문할때 당황했던 포인트중 하나ㅋㅋㅋ 아니 자료형 입력을 안했는데 어떻게 저장이 되지? 그렇다고 또 뜻대로 되는건 꼭 아니네..?(각종 연산하면서 예상치 못한 자료형삑사리에 직면) 적응하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부분들이긴 하지만 처음보면 참 당황스럽긴 하죠 영상에 나온것처럼 입문하긴 참 좋은 포인트들이긴 한것같지만, 시행착오 안겪으면 다른 언어 배울때 난감하거나 이해 못할 상황도 많을것같긴 하네요
원래 스크립트 언어로는 간단한 작업만 했기 때문에 타입 시스템이 필요 없었죠. 그런데 지금은 JavaScript나 Python으로 별 걸 다 하니까 코드의 크기가 커지고, 타입이 있는 게 좋다는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이 흐름을 연 게 아마 TypeScript 였을텐데, 조만간 JavaScript에도 별도로 타입 힌트가 탑재될 예정이라 대세는 완전히 기울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도 JSDoc으로 명시할 수도 있고...(몇 배로 귀찮지만서도) 근데, 가끔 일일이 타입 지정하는 게 귀찮을 때가 있긴 해요. 그렇다고 any로 도배하거나 대충 object 같은 걸로 퉁치면 하는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꼼꼼하게 하자니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aaa22421주석으로 타입 힌트를 다는 건 JavaScript 본래 기능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언어 자체에서 타입 힌트를 지원 하겠다는거죠. 지난 몇 년 간 JavaScript 문법이 마구 커지고 있어서 이런 게 진짜 필요한지 논란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주석으로 다는 건 번거롭고 TypeScript하고 주도권 문제도 좀 있는 것 같아서 도입하는 모양이에요.
타입스크립트와 파이썬 말고도 여러 언어에서 타입힌트를 사용하고 있고 파이썬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용중인데.. 직접 패키지와 클래스를 만들어서 모듈 형식으로 나눠두면 서로 참조하는 부분에서 Circular Import 문제가 발생해서 약간 골치아파진 적이 있어요. 뭐라 해야할까... 파이썬으로 타입을 정의하기가 다른 언어보다 어렵달까나..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Cheers!
니콜라스님 안녕하세요! 니콜라쓰님 덕분에 한달전부터 프로그래밍에 입문해서 지금은 파이썬을 독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니콜라스님의 노마드 코더 사이트에서 강의들을 수강하고 싶은데 전반적으로 어떤 언어강의를 먼저 선택해야 할지, 어떤 커리큘럼을 타야할지 등등이 감이 잘 안옵니다. 니콜라쓰님께서 공들여 만드신 사이트인데 혹시 한번 유튜브에서 사이트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영상으로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타입을 명시하지 않아도 되는건 장점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을 처음하는 초보자를 흡수할수 있으니까요. 어차피 덩치가 큰 프로젝트들은 Hinting이나 Type변환이 필요해서 코드리뷰때 지적을 당하며 기존 타입이 필요한 언어처럼 코딩이 되긴 하죠. C++이나 자바처럼 필수는 아니라도 선택이라면 언어를 쓰는 입장에서 선택사항이니 이건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간단히 프로토타이핑하기에 이만큼 좋은 언어도 없으니까요~
니꼬니꼬님, 데이터사이언스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Table형태의 데이터를 다루는데, R language 패키지인 dplyr (혹은 tidyverse)가 참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Python에서도 pandas data frame을 dfply 라는 패키지를 통해 비교적 쉽게 정제할 수 있는 것 같던데... 혹시 짧게 소개 가능할까요??🥹
저는 Swift를 사용하는 중이라 종종 Python 같은 코드를 (타입을 명시하지 않는) 작성하곤 하는데, Swift는 저런 상황해서 알아서 catch해 컴파일 오류를 내주지만 Python은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타입을 명시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는 것이 매우 반갑네요!
동적 언어는 거대한 그래서 다수의 개발자가 투입되어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개발하여야 하는 소프트웨어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작고 간단한 프로그램은 동적 언어로 개발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파이썬도 그렇고 자바스크립트도 그렇고 여기저기 많이 쓰이면서 큰 프로그램을 만들때도 쓰이다 보니 정적 타입에 대한 요구 사항이 커지고 말았죠. 만약 파이썬에 타입 선언이 강제된다면 파이썬을 쓸 이유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이썬과 다소 비슷한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훨씬 더 성능이 좋은 정적 타입 언어들은 차고 넘치니까요. 그래서 타입을 강제하지 않는 파이썬의 현재 방향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과 공동 작업이 필요한 큰 프로그램이면 몰라도 혼자서 작업하는 수준의 작은 프로그램이라면 여전히 타입 힌트를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큰 덩치의 프로그램은 파이썬보다는 정적 타입 언어를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in the officaliy type hints is not mandatory to say that, but every developers need this options so, conclusions we need this type hint P.S : runtime error is very irritating
안녕하세요! I'm a programmer who's learning Korean, and i came here thinking you would speak Korean. 😂 Silly me. Keep making this amazing content, I still enjoyed it even though it was not what im looking for. Is there no korean translated python software, or is everyone forced to use English?? 😮
영상에 설명한것 대로 말그대로 "힌트" 일뿐.. 타입 스크립트처럼 컴파일 단에서 타입 오류가 잡히는 개념은 아니란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물론 코드 리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실수를 줄여준다는거랑 IDE 자동 완성이 제대로 된다는 점에선 큰 장점이고, 강제성이 없다는 점이 파이썬의 자유도를 잘 나타내는 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타입 스크립트를 제대로 안배우면 객체 interface 정의할 때 optional 같은 개념을 몰라서 컴파일을 안되서 실행을 못한다던가.. 하는 그런 짜증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에러를 못잡는 기능이 동적 타입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동적 타입이라는게 과연 초보자들에게도 편리한 기능인가 라는 생각이 듬... 환경적으로 제한된 타입을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에러를 컴파일 단계에서 막아주지 않는다는건 컴파일러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비어있다는 뜻이기 때문...
동적 타입은 아니지만 변수에 타입을 명시하지 않는 예를 하나 들자면, c++ 같은 정적 타입 언어에서 _type_ _var_ = _expression_ ; 같은 형태의 구문에서 보통 _expression_ 만으로도 변수의 타입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타입이 너무 복잡할 때, 타입의 이름을 *auto* 로 대체하여 auto _var_ = _expression_ ;으로 바꾸면 코드를 간결하게 쓸 수 있습니다.
When I begin my code for the first time ( I mean my proto-code) it can interrupt to write my code. In my case, I write type after finish my proto-code.
파이썬과 자바스크립트 같은 인터프리터 언어가 타입에서 자유롭다는 게 배우고 익혀서 쓰는데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컴파일러 언어들은 변수나 상수, 함수, 클래스, 심지어 패러미터 하나하나까지 다 써서 나타내야 하니까 복잡해지고 지루해져서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반 로섬과 아이크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python의 typehint는 너무 약합니다. 말그대로 hint고 강제로 잘못된 타입을 막지는 못하니까요. 다른 오픈소스를 가져와서 사용할때 난감한 것중의 하나가 입력 파라메터가 어떤 타입을 갖는지 알지 못할때입니다. 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숫자를 넣으라는건지 스트링을 넣으라는건지 모를때가 많아요. python이 간단해보이지만 동작 속도도 느리고 저런 규칙에 대한 제한이 너무 약해서 실무에서 c++로 작성하는 것보다 오히려 고민거리가 많아져서 저는 python사용을 포기했습니다.
이번에 개인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면서 poetry로 옮기고, pre-commit(-hook) + flake8 + mypy + black + bandit + refurb 이렇게 적용시켰는데, - 전반적으로 문법을 통일해서 깔끔하기도 하고 - IDE 등에서 타입을 잘 띄워주기도 하고 - 타입 오류 수정하면서 버그도 잡고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ㅎㅎ 한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저는 추가로 pydantic 데이터 검증 / alembic db 마이그레이션 / pytest 테스트 환경까지 찬찬히 잡아보려고 하는 중이에요!)
그래도 c/c++이나 c#/java같은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보다는 많이 편리하죠. 중급언어처럼 힙공간을 직접 다루거나 메모리 누수 방지 및 해제를 해줄 필요가 없고 지역변수와 전역변수도 포인터 고민할 필요없이 쉽게 고칠 수 있으니까요. 또한 가상머신 언어들처럼 객체때문에 머리 안 써도 되니...
타입 힌트를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본질로 돌아가진 않았습니다. 다만, 팀과 협업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할 때에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둔 거죠. "타입 힌트가 있으면 좋다"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둔 거에요. 어떤 코드는 타입 힌트를 굳이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결하게 작성해야 할 때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자유에 맡겨둔 거니까요..
그래서 왜 썸네일처럼 쓰지 말라는거임? typehint를 적어야 int형으로 강제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배열에 string과 int 등 다양한 자료형을 넣고 싶은 경우도 있을텐데... 좀 이해가 안됨ㅋㅋ 만약 썸네일이 int형만 들어가야 하는 배열이라면 typehint를 명시해줘야 하므로 저렇게 쓰면 안된다는게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영상을 봐도 해답을 얻지 못하겠음..
📌 니콜라스와 무료로 파이썬 공부하기
bit.ly/3tmRNu1
C, JAVA 하다가 파이썬 입문할때 당황했던 포인트중 하나ㅋㅋㅋ
아니 자료형 입력을 안했는데 어떻게 저장이 되지? 그렇다고 또 뜻대로 되는건 꼭 아니네..?(각종 연산하면서 예상치 못한 자료형삑사리에 직면)
적응하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부분들이긴 하지만 처음보면 참 당황스럽긴 하죠
영상에 나온것처럼 입문하긴 참 좋은 포인트들이긴 한것같지만, 시행착오 안겪으면 다른 언어 배울때 난감하거나 이해 못할 상황도 많을것같긴 하네요
원래 스크립트 언어로는 간단한 작업만 했기 때문에 타입 시스템이 필요 없었죠. 그런데 지금은 JavaScript나 Python으로 별 걸 다 하니까 코드의 크기가 커지고, 타입이 있는 게 좋다는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이 흐름을 연 게 아마 TypeScript 였을텐데, 조만간 JavaScript에도 별도로 타입 힌트가 탑재될 예정이라 대세는 완전히 기울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도 JSDoc으로 명시할 수도 있고...(몇 배로 귀찮지만서도)
근데, 가끔 일일이 타입 지정하는 게 귀찮을 때가 있긴 해요.
그렇다고 any로 도배하거나 대충 object 같은 걸로 퉁치면 하는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꼼꼼하게 하자니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정적언어도 var타입으로 (컴파일 시 추론하는 방향)으로 지정하면 그렇게 귀찮지도 않습니다..
c++의 template도 있어요!
Js타입 힌트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주석방식으로 달 수 있어여
@@aaa22421주석으로 타입 힌트를 다는 건 JavaScript 본래 기능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언어 자체에서 타입 힌트를 지원 하겠다는거죠.
지난 몇 년 간 JavaScript 문법이 마구 커지고 있어서 이런 게 진짜 필요한지 논란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주석으로 다는 건 번거롭고 TypeScript하고 주도권 문제도 좀 있는 것 같아서 도입하는 모양이에요.
코드가 복잡해지면 코드를 짠 사람도 헷갈리고 실수하기 마련인데 상황에 따라 힌트를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 자료유형에 상관없이 대응하는 코드만들때는 파이썬 그냥 쓰는게 편하긴했었는데 중요한것들은 저렇게 규칙을 정해줄수도 있는거였군요. 좋다.
코드의 규모가 커지고 클래스, 메소드를 다양하게 쓸때 변수오류생기는게 줄어들겠네요
니꼬쌤 타입스크립트 1장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인데
유튜브로 파이썬도 이런 것을 지원한다니 신기하네요! 👍👍👍
import한 다른 코드 내용이 궁금해서 한번 열어봤다가 우연히 저렇게 타입 힌트를 쓸 수 있구나 하고 알게 되어서 종종 썼는데 영상 보니까 다른 모듈도 있네요 ㅎㅎ 소개 감사드립니다
타입스크립트와 파이썬 말고도 여러 언어에서 타입힌트를 사용하고 있고 파이썬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용중인데.. 직접 패키지와 클래스를 만들어서 모듈 형식으로 나눠두면 서로 참조하는 부분에서 Circular Import 문제가 발생해서 약간 골치아파진 적이 있어요. 뭐라 해야할까... 파이썬으로 타입을 정의하기가 다른 언어보다 어렵달까나..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Cheers!
오늘 것은 개발자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임.. 정말 짜증날때가 있는데.. 이건 정말 좋은 정보임.
여러곳에서 재사용할 함수에는 꼭 사용하는 편입니다. 작성해두면 입력 에러도 잘 잡아주고, 반환값에 기반한 힌트도 잘 받아서 좋더군요.
Very very useful video ! thank you so much!
게임 개발 공부 시작하면서 파이썬으로 간단한 2D 게임 만들 때 찾아서 썼던 기능이 소개되었네요!
C/C++로 코딩 공부를 시작해서인지 자료형을 정해주지 않는게 괜히 불안했어요 ㅋㅋ
오... 그랬군요... 코딩문제 출제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thank you for your tips.
타입스크립트를 배우면서 파이썬도 비슷한 게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있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나 JS의 const 가 제겐 편리했는데, 파이썬에서도 Final 을 통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니 필요할 땐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우 전 파이썬은 배워본적이 없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모르는 코드를 볼때 타입으로 추론하고는 하는데 그런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오오 함수만들때 쓰는 타입지정을 일반변수에도 할수있게됫군요
이걸 배우고 열심히 쓰려고는 했는데 막상 넘파이 파이토치를 많이 쓰니 귀찮은 부분이 많더라구요 ㅋㅋ ndarray of type uint8, tensor of shape (,,) 이런것도 하면 편할텐데 아쉽..
썸네일 때문에 클릭을 안 할 수가 없었네요ㅋㅋㅋㅋㅋㅋ 늘 몰랐던 정보를 가르쳐주시는 니콜라스쌤 최고
와 .. 수학을 기반으로한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니 이런 기능이 본능적으로 필요했는데 진짜로 존재했군요! 완전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을 받아갑니다!
typing 모듈에 있는 것들을 이용하면..
a: List[int] = [1, 2, 3, 4]
b: Tuple[int, str] = (3, "asdf")
def f(k: Optional[int]=0) -> int:
return k
C++ 제네릭 같은 것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leetcode에서 코테 공부할 때만 쓰게 되는..(코테 공부하면서 타입힌트에 대한 이야기를 접해서 ㅋㅋ큐ㅠㅠㅠ..) 프로젝트할 때도 타입 힌트를 버릇처럼 써야할텐데..
타입스크립트도 그렇고 역시 튜닝의 완성은 순정인듯
니콜라스님 안녕하세요! 니콜라쓰님 덕분에 한달전부터 프로그래밍에 입문해서 지금은 파이썬을 독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니콜라스님의 노마드 코더 사이트에서 강의들을 수강하고 싶은데 전반적으로 어떤 언어강의를 먼저 선택해야 할지, 어떤 커리큘럼을 타야할지 등등이 감이 잘 안옵니다. 니콜라쓰님께서 공들여 만드신 사이트인데 혹시 한번 유튜브에서 사이트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영상으로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파이썬 코딩분석과 관리에 필수적인 가독성 좋고 빠른 개발속도가 마음에 들어요. 👍 👍 👍 👍 👍
타입을 명시하지 않아도 되는건 장점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을 처음하는 초보자를 흡수할수 있으니까요.
어차피 덩치가 큰 프로젝트들은 Hinting이나 Type변환이 필요해서 코드리뷰때 지적을 당하며 기존 타입이 필요한 언어처럼 코딩이 되긴 하죠.
C++이나 자바처럼 필수는 아니라도 선택이라면 언어를 쓰는 입장에서 선택사항이니 이건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간단히 프로토타이핑하기에 이만큼 좋은 언어도 없으니까요~
니꼬니꼬님, 데이터사이언스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Table형태의 데이터를 다루는데, R language 패키지인 dplyr (혹은 tidyverse)가 참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Python에서도 pandas data frame을 dfply 라는 패키지를 통해 비교적 쉽게 정제할 수 있는 것 같던데... 혹시 짧게 소개 가능할까요??🥹
type check기능을 vscode에서 제공하고있었네요!!! 니꼬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른 개발자들과 협업을한다 - 쓴다
혼자 개발한다 - 감당가능하다면 안써도된다
알고리즘 문제풀때 - 안쓴다
협업을 위한 좋은 기능인거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음... 저는 아직 저정도 까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이런게 있는게 모르는거 보아.. 더 분발해야겠군요...!
저는 Swift를 사용하는 중이라 종종 Python 같은 코드를 (타입을 명시하지 않는) 작성하곤 하는데, Swift는 저런 상황해서 알아서 catch해 컴파일 오류를 내주지만 Python은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타입을 명시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는 것이 매우 반갑네요!
이것이 제가 자바스크립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랄까...
최근에 니꼬님의 typescript 강좌를 들으면서, 너무 높은 자유도는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python도 이런 옵션이 있다는 건 개발자로써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번에 type문제 못찾고 몇시간동안 헤맨적 있는데 써봐야겠다
함수 인자에 type hint를 추가하면 vscode에서 method 자동완성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그래서 더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동적 언어는 거대한 그래서 다수의 개발자가 투입되어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개발하여야 하는 소프트웨어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작고 간단한 프로그램은 동적 언어로 개발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파이썬도 그렇고 자바스크립트도 그렇고 여기저기 많이 쓰이면서 큰 프로그램을 만들때도 쓰이다 보니 정적 타입에 대한 요구 사항이 커지고 말았죠.
만약 파이썬에 타입 선언이 강제된다면 파이썬을 쓸 이유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이썬과 다소 비슷한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훨씬 더 성능이 좋은 정적 타입 언어들은 차고 넘치니까요.
그래서 타입을 강제하지 않는 파이썬의 현재 방향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과 공동 작업이 필요한 큰 프로그램이면 몰라도 혼자서 작업하는 수준의 작은 프로그램이라면 여전히 타입 힌트를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큰 덩치의 프로그램은 파이썬보다는 정적 타입 언어를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 얘기지만 원슈타인 닮았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thnk u!
Vscode가 열일하네요 파이썬의 한계를 툴로 극복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니콜라스 형
좋은 정보 고마워요.
단점이기도한데, 또 다르게 보면 장점이라서 동적 입력 언어로 남아줬으면 해요. mypy같은 걸로 알아서 해결할게요 ㅎㅎ
작성자가 원하면 Type hints를 자동으로 코드에 입력해주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네요.
기존 코드 유지보수도 해야하니;;
in the officaliy type hints is not mandatory to say that, but every developers need this options
so, conclusions we need this type hint
P.S : runtime error is very irritating
안녕하세요! I'm a programmer who's learning Korean, and i came here thinking you would speak Korean. 😂 Silly me. Keep making this amazing content, I still enjoyed it even though it was not what im looking for. Is there no korean translated python software, or is everyone forced to use English?? 😮
흠 이걸로 같은 이름의 함수에 다른 타입의 파라미터를 가질 수 있나요?
ex)
def add (x:int, y:int):
return x+y
def add (x:str , y:str):
return x+' '+y
아쉽게도 안되네요
C++에서 auto형 쓰는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기본적으로 동적으로 작동하다가 자료형을 특별히 명시하면 정적으로 작동하면 안되나?
is there any official document for this feature?? I really interested
니콜라스! flutter 강의할 계획이 있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제가 공부하고 있는 Elastic에 관해서도 영상 찍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에 설명한것 대로 말그대로 "힌트" 일뿐.. 타입 스크립트처럼 컴파일 단에서 타입 오류가 잡히는 개념은 아니란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물론 코드 리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실수를 줄여준다는거랑 IDE 자동 완성이 제대로 된다는 점에선 큰 장점이고, 강제성이 없다는 점이 파이썬의 자유도를 잘 나타내는 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타입 스크립트를 제대로 안배우면 객체 interface 정의할 때 optional 같은 개념을 몰라서 컴파일을 안되서 실행을 못한다던가.. 하는 그런 짜증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속도에 영향가지 않는다면 있어서 나쁠거 없죠. 오류 원인 찾을때나 협업할때 쓸만?
구글 코랩 환경에서도 쓸 수 있나요? 해보니까 안되는 것 같아서 여쭤봐요
에러를 못잡는 기능이 동적 타입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동적 타입이라는게 과연 초보자들에게도 편리한 기능인가 라는 생각이 듬... 환경적으로 제한된 타입을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에러를 컴파일 단계에서 막아주지 않는다는건 컴파일러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비어있다는 뜻이기 때문...
오호
VSCode는 신이야
파이썬으로 쉽게 꼬드겨서 결국에는 모든 걸 배우게 만드는 계략…!
Final 명령어를 써서 immutatble하게 바꾸면 변수할당할 때 call by value가 될까요 call by address가 될까요?
전 C밖에 배우지 않아서 그런지 변수에 타입을 매기는 게 왜 귀찮고 힘든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프로그래머가 변수를 만들때 그 변수가 뭐에 쓰이는지 모른 채로 프로그램을 쓴다는 게 가능한지?) 동적타입이라는 게 무슨 좋은 점이 있나요?
동적 타입은 아니지만 변수에 타입을 명시하지 않는 예를 하나 들자면, c++ 같은 정적 타입 언어에서 _type_ _var_ = _expression_ ; 같은 형태의 구문에서 보통 _expression_ 만으로도 변수의 타입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타입이 너무 복잡할 때, 타입의 이름을 *auto* 로 대체하여 auto _var_ = _expression_ ;으로 바꾸면 코드를 간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타입 명시하는 식으로 써봐야겠다 했는데 바로 관련된 게 나올 줄이야..ㅋㅋㅋㅋ 알고리즘 미쳤네요 😂
?? 엄청 예전 버전꺼 아닌가요?
그리고 그냥 (str) float 이런 식으로 지정되는 걸로 쓰면 되지 않나
으 맥북
@@trutht2727 이전까지는 혼자서 개발할 때 타입 명시하는 식으로 굳이 안 했어서 그렇게 해볼까라고 생각했다는 뜻이었습니다만..
Kotlin 강의도 해주세요
타입힌트는 그냥 주석이라고 보면 이해가 편합니다
파이썬이 변수 타입을 파스칼 형식을 갖다 쓰는군!!
PHP도 마찬가지예요
PHP타입은 런타임검사하니까
잘못된코드는 동작인하는
니콜라스의 개발자 마인드가 맘에 든다
함수와 method 의 매개변수부터 시작해서 지역공간은 각자 선택적으로 작업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직 안 쓰고 있었는데 써볼께요.
주피터 노트북에서 실시간으로 타입검사를 실행할 수는 없나요? ㅠㅠㅠ
썸네일만 보고 리스트 컴프리헨션 영상인줄 알았네요ㅋㅋ
강타입 언어에 익숙한 사람들은 파이썬 쓸 때 무조건 쓰고 보는 기능이었죠
FastAPI와 함께 매우 잘 쓰고 있는 타입 힌트......!
When I begin my code for the first time ( I mean my proto-code) it can interrupt to write my code. In my case, I write type after finish my proto-code.
java에서 var를 잘 사용 안하는 이유겠죠? ㅎ
Wait since when is list and dict slicable? I thought you had to import List and Dict?
ㅋㅋㅋㅋㅋ 이미 개발자 은퇴(혹은 축출?) 했지만 썸넬을 지나칠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
파이썬과 자바스크립트 같은 인터프리터 언어가 타입에서 자유롭다는 게 배우고 익혀서 쓰는데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컴파일러 언어들은 변수나 상수, 함수, 클래스, 심지어 패러미터 하나하나까지 다 써서 나타내야 하니까 복잡해지고 지루해져서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반 로섬과 아이크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PHP로 테스트 케이스 짜는 데...
제가 개발한 거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만든 거라서 문서화도 없고, 타입을 추측해서 PHPUnit 케이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파이썬이 좋긴좋아 ㅋㅋ
타입스크립트가 생긴것만 봐도 동적 타입 프로그래밍 언어의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덕 타이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진짜 썸네일 보고 저거 내 코드 스타일인데? 하면ㅅ ㅓ후다닥 들어왔다
개인 연구를 위해 코딩을 하면 할수록 동적 언어의 장점이 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Typescript의 파이썬 버전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강제성이 없다는점에서 굳이 따지자면 JSDoc에 가깝습니다
니꼬님 혹시 파이썬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향후에도 더 빨라질 예정이라는데 파이썬으로 웹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두 개발 할 수 있게 될까요?
??: 나는 무려 타입 명시를 할 수 있다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언어로 각광받던 스크립트 언어들이 결국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가네요..
python의 typehint는 너무 약합니다. 말그대로 hint고 강제로 잘못된 타입을 막지는 못하니까요. 다른 오픈소스를 가져와서 사용할때 난감한 것중의 하나가 입력 파라메터가 어떤 타입을 갖는지 알지 못할때입니다. 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숫자를 넣으라는건지 스트링을 넣으라는건지 모를때가 많아요. python이 간단해보이지만 동작 속도도 느리고 저런 규칙에 대한 제한이 너무 약해서 실무에서 c++로 작성하는 것보다 오히려 고민거리가 많아져서 저는 python사용을 포기했습니다.
동일한 기능을 programming 해보면 C++ 보다 Python 이 간결하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개인적으로 type hint 는 함수와 method 의 매개변수부터 시작하고, 지역공간은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결국 파이썬도 typescript 처럼 되어가는군요..
나만 썸네일 보고 range() 안써서 불편했나 ㅋㅋㅋㅋㅋ
니콜라스는 언제쯤 한국어를 할 수 있을까?
이번에 개인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면서 poetry로 옮기고,
pre-commit(-hook) + flake8 + mypy + black + bandit + refurb 이렇게 적용시켰는데,
- 전반적으로 문법을 통일해서 깔끔하기도 하고
- IDE 등에서 타입을 잘 띄워주기도 하고
- 타입 오류 수정하면서 버그도 잡고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ㅎㅎ 한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저는 추가로 pydantic 데이터 검증 / alembic db 마이그레이션 / pytest 테스트 환경까지 찬찬히 잡아보려고 하는 중이에요!)
Python 과 C언어 그 애증의 관계
기존에 int()로 정의 하던거랑 뭐가다른건데
하...갓이썬 또 너야?
흠
결국엔 편리보단 본질로 돌아가는건가...
그래도 c/c++이나 c#/java같은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보다는 많이 편리하죠. 중급언어처럼 힙공간을 직접 다루거나 메모리 누수 방지 및 해제를 해줄 필요가 없고 지역변수와 전역변수도 포인터 고민할 필요없이 쉽게 고칠 수 있으니까요. 또한 가상머신 언어들처럼 객체때문에 머리 안 써도 되니...
Type hint 는 남이 짠 함수가 입출력이 뭔지 알기 쉽게 하니.. 그것도 어떻게보면 편리죠 뭐
타입힌트는 강제하지 않음
@후사경 디버깅이 편리해지는것도 편리해지는건데 진짜 장점은 협업과정에서 나타날것 같습니다
타입 힌트를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본질로 돌아가진 않았습니다. 다만, 팀과 협업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할 때에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둔 거죠.
"타입 힌트가 있으면 좋다"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둔 거에요. 어떤 코드는 타입 힌트를 굳이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결하게 작성해야 할 때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자유에 맡겨둔 거니까요..
자유도 높은 동적언어를 컨셉으로 만들어 놓고 뒤늦게 'type hint' 라니... 상용서비스에는 부적합한 언어라는것을 스스로 증명한 꼴
결국 동적 언어라고 할지라도 사용자가 인간이기 때문에 타입 지정은 땔래야 땔 수가 없음
leetcode로 문제풀면 항상 저렇게 되어있음 ㅋㅋㅋ 보기 싫었는데 ㅠ
어.. 엄마.. 내가 안했어. 내가 안했다고!!!
되게 코틀린처럼 변했네요
그래서 왜 썸네일처럼 쓰지 말라는거임? typehint를 적어야 int형으로 강제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배열에 string과 int 등 다양한 자료형을 넣고 싶은 경우도 있을텐데... 좀 이해가 안됨ㅋㅋ
만약 썸네일이 int형만 들어가야 하는 배열이라면 typehint를 명시해줘야 하므로 저렇게 쓰면 안된다는게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영상을 봐도 해답을 얻지 못하겠음..
php 는 죽자고 욕하면서
파이썬은 왜들 그리도 너그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