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탄중아루.. 비가 낭만까지 다 씻어가 번린 것 같네요. 제가 본 석양 중 탄중아루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는 정말 잊을 수가 없는데 비가 와서 많이 아쉽네요.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이는 아마도 필리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 다른 곳에서는 구걸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영상 곳곳에 묻어 있는 여행초보(?)의 모습이 마치 내가 코타 키나발루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보기에 더 편한 것 같습니다. 항상 즐건 여행되시구요. 참. 지명을 이야기할 때 '코타키 나발루'라고 하면 잘 알아 듣지 못합니다. '코타 키나발루' 해야 금방 알아들을 꺼에요.ㅎㅎ
우중충한 날씨, 특히 비오는 코타키나발루 해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BTS팝업 스토어 물건은 텀블러 5만원, 티셔츠 16만원이면 너무 비쌉니다. 방스님 태국 영상에 나오는 음식을 보면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말레이시아 음식을 보니 우리랑 잘 안맞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소또아얌. 콸라에선 못봤는데 여기에서 파는 거 보니 인니음식점 아닐까 싶네요. 인니여행하면서 지겹게 먹은 음식이거든요. 제가 나름 고수도 잘먹고 향신료에 강한 사람인데 인니음식에서는 특유의 향(잔디맛)때문에 잘 못먹어요ㅠ 바자우족은 정말 어디에나 있네요. 바다집시라는 말이 맞나봐요. 오늘도 너무 흥미롭게 보고갑니다. 그냥 휴양지로만 생각했는데 로컬들보니 가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저는 일단 코타에서 6개월 이상 거주했던 사람으로 알고있는 내용을 전달해드려볼까해요. 우선 소개란에 있는 로컬사람들이 다니는 배..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첨에 구걸했던 아이, 그리고 싼배로 함께했던 그들은 전부 필리핀 사람들입니다. 찐로컬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거예요. 말레이시아 로컬, 화교등 진짜 현지사람들은 필리피노들 싫어합니다. 실제로 필리피노 보고 찐로컬이라고하면 말레이시아사람들은 매우 싫어합니다. 특히나 그들과 섞이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사바주에 거주하고있는 필리피노들은 90%이상이 신분증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모아둔 곳이 가야섬 앞에 수상가옥이구요. 멀리보면 동북부 샘포르나항구나 산다칸 지역등..필리핀과 매우 인접해있는 이름모를 섬들에 살고있는 필리핀사람들도 많아요. 말레이시아 정부가 인도주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일일히 내쫓을수도없으니,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선에서 불법이민인걸 알고도 놔두고있는거구요, 또한 말레이시아 진짜 로컬사람들이 착해서 크게 문제삼고 있지 않는거예요.,단 가끔 필리피노들이 사고치면 젊은 로컬들이 가끔 들고일어납니다. 아 물론 요새는SNS로 들고일어남;; 찐로컬이 아닙니다. 그들은 먹고살길이 없어서 경제사정이 좋은 말레이시아로 몰래 입국한 불법이민자들에 불과해요..
또한 찐로컬들은 그렇게 가난하지 않습니다. 앞에 배값이 말이 안된다고, 로컬따로있을거라고 하셨는데, 외국인관광객 가격입니다. 찐로컬들은 가격이 외국인보다 조금 쌉니다.(지금은 모르겠음 제가 있던 당시는 2014~16년) 말레이시아 GDP는 높습니다. 잘사는 나라예요. 대부분 오리지널 말레이시아인들은 정부지원이 많고, 화교들은 돈이 많구요.
@@Don-ng5dt 말레이시가 GDP 세계 36위입니다. 높습니다.....불법이민자 필리핀 인도 등이 많고,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들의 임금의 갭차이가 커서 그렇게 보일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생활수준은 어떻게 보이는게 아니라 소비능력수준과 그 나라의 물가가 함께 반영되어 수치로 볼수있는데,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인프라환경, 병원 및 거주지역환경을만 보고 판단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기본적인 무슬림 국가라서 사람들이 착한데 자부심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화교쪽애들은 돈을 아주 좋아하고 돈에대한 자부심은 있습니다. 서말레이시아 KL 에서 몇달지내보면, 생활수준 또한 높다는걸 알수있어요. 여름옷위주로만 입어도되고, 한국처럼 엄청난 수입품들 없이 식량이 해결되니, 먹는물가도 쌉니다.그러니 상대적으로 한국사람들의 평균월급과 비슷한 수준의 돈을 버는 애들은 명품쇼핑이 상대적으로 쉽지요.
바자우족들이 사는 수상가옥들을 보니 방스님이 영상 올려주셨던 방콕의 '끌렁 방루앙'에 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거기도 물 위에 마을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네요. 그나저나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과 대화하면 내 영어도 갑자기 버벅거리게 되는데 두 남자의 갈곳 잃은 눈빛이 이번 영상의 압권이네요. :)
방콕스토리님 이번에 만든 탑50안에 안착하셨어요ㅋㅋ 😊😊 수상가옥에 사시는 분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위급상황에는 대처가 잘 될지… 그리고 뜨거운 물에 수저를 담궈주는 센스도 생각이상으로 위생을 신경써주는 것 같아 인상적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한 여행되세요 :)
이런 말씀 좀 미안한데 기본적으로 말씀하시는 9,000원 보트비용은 제셀톤 포인티에서 가야섬에 있는 관광객을 위한 해변으로 가는 비용이구요 다녀오신 900원 보트는 가야섬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이용하는 이른바 워터택시랍니다 헌데 오해를 하시고 마치 9,000원의 금액이 사기인것처럼 소개를 하다니요... 우선은 잘못된 정보를 말씀주신 것이고요. 이미 가야섬에 사는 바자우족의 대부분은 이미 말레이시아 국적자로 필린핀으로 정리하여 하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11년간 4억 탕진" 태국에 집 한채 날려가며 깨달은 한달살기 주의사항 5가지 - 태국 세계여행 [206]](http://i.ytimg.com/vi/GraDJE7_zD4/mqdefault.jpg)
말레인들은 대부분 잘 삽니다.
노숙자들은 필리피노들입니다.
필리피노들이 모여 사는곳들이 있는데 그쪽은 우범지대라 안가는게 좋습니다.
이거지 ㅋㅋ 취향 저격 ㅋ
보트가 수상가옥만 도는 목적이었군요. 보트에서 영어되고 호기심 많은 필리핀 사람 있었으면 더욱 새로운 경험이 되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러게요 조이님,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 시간이었네요 🥲그래도 나름 좋은 추억(?) 이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잘 봐요 :)
재민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예전과 다른 모습 하지만 정말 좋아합니다. 새로운 나라를 다시 여행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자신을 잘 돌봐주세요.😊😊
ขอบคุณมากครับอยากลงคลิปไทยมากเลยครับ
@@bangkokstory_ 태국 클립을 게시하는 방식도 마음에 듭니다. 다시 태국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확실히 태국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느낌이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시죠? ㅎㅎㅎ 언제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기당할거에 대해 마음의 준비!!
오늘의 키포인트😁
ㅋㅋㅋㅋㅋ.. 키포인트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언제나 마음의 준비를 해야 마음을 다치지 않는것 같아요 😅
방스님 해서 방콕 ..불교 출신중. 방씨 중인가 했어요...말레이시아 인프라가 잘돠고 물가도싸고 좀 합리성이 있지요..다른 저개발 국가 저한테 태국 인니 필리핀 벳남..어디서 퉁수 칠수 있다에 말레이시아 인도나 로컬 운전사빼고 사기는 거의 없죠 것도 그랩 생기고 없어짐
말레이시아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나라에요~!♡.♡
어디를 가나...
건강이 쵝오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씨님! ㅎㅎ
새로운외국음식들 먹어보고싶내요 언제쯤 해외를 나갈수있을런지ㅠ 오늘도 대리만족 감사드립니다~~
현실에 쫓기며 살다보면 정말 해외 여행 나가는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ㅠㅠ 어서 빨리 좋은 기회 잡으셔서 해외 나가서 맛있는 외국 음식 드셨으면 좋겠어요 ^^
퇴근하고 왔는데 방스님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 시작부터 기분 좋은 저녁입니다.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먼저 남기네요. 시청료로 맛있게 커피 한잔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대영님!! 또 이런 비싼 커피를 사주시다니,, 😅 너무 감사드리구요, 모처럼 저도 쉬는날 카페가서 사주신 비싼 커피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조만간 새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
어떤 유튜버도 보여줄 수 없는 현지 체험, 넘 잘보고 있어요. 방스가 최고야 👍
과찬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고구마님 (_ _)
퇴근 후 첫 유튭영상으로 방스님 영상을 접하네요^^잘 볼게요~~
귀한 퇴근 후 시간을 제 영상과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밌기도 하고 정보도 얻어가요~
찐 로컬 좋아하시는 방스님
저도 로컬 좋아합니다
더 찐 로컬스러운걸 찾으면 더 행복해요 ㅋㅋ
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서 살고있어요. 🇲🇾🇲🇾🇲🇾 말레이시아에 계신걸보니 기쁘네요 👍🏻👍🏻👍🏻
와..... 쿠알라룸푸르에 살고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제 로컬 감성에 공감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려요~ 😋
안전하게 항상 여행하세요
동현님 항상 깊은 감사드립니다!! ㅎㅎ
말레이시아 음식가격참 부럽네요~
방스님은 차도남 같아 보이지만 ,,
언제나 찐로컬~~을 외치시니 로컬 영상이 더 좋아요!!♡♡♡
여기도 수상가옥이 있네요 .^^
코타 해변 넘 아름답네요😍🤩
제가 차도남 처럼 보이나요? 😄 ㅎㅎㅎ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지만 아마 보시는 그대로가 제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
찐 로컬 감성에 항상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스님은 말투가 너무 나긋나긋해서 편해여. 정말 걸어서 세계속으로 느낌임.
비 오는 탄중아루.. 비가 낭만까지 다 씻어가 번린 것 같네요. 제가 본 석양 중 탄중아루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는 정말 잊을 수가 없는데 비가 와서 많이 아쉽네요.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이는 아마도 필리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 다른 곳에서는 구걸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영상 곳곳에 묻어 있는 여행초보(?)의 모습이 마치 내가 코타 키나발루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보기에 더 편한 것 같습니다. 항상 즐건 여행되시구요.
참. 지명을 이야기할 때 '코타키 나발루'라고 하면 잘 알아 듣지 못합니다. '코타 키나발루' 해야 금방 알아들을 꺼에요.ㅎㅎ
티셔츠 넘 멋지고 잘 어울려요! 영어로 하는 말들이 귀에 잘 들어와서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네요! ㅎㅎ
와~ 제 옷 칭찬까지 해주시다니..거기에 영어까지 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
태국이랑 비슷한 날씨일꺼라 생각했는데 우기더라구여...저도 당황 ㅎㅎ;;;
탄중아루 선셋은 정말 예술이었어여^^
습한 날씨에 고생이 많겠네요~
좋은 여행 되길 바래요~
정말 저도 태국이랑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우기라니 참 예기치 못한 날씨더군요!
저 멋진 선셋을 보셨다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저도 봤으면 좋았으련만 😅
항상 격려 감사드립니다!!
방스님..귀엽
건강한 여행 하시고요.~♡
건강하게 조심히 여행하겠습니다 샤르르님!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영상 감사합니다
가고싶은 섬도 못가시고 ㅠㅡㅜ
치킨덮밥도 퍽살만..드시구..
비가와서…. 석양도 ..못보셨네요..
🤔🤔🫢🫢
제가 다 아쉬워요!!
그래두 수상가옥은 새로웠어요!!!👏👍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게 바로 여행의 묘미(?)이지 않나 싶네요 ㅎㅎㅎ.. 아쉬움은 있었지만 저도 수상가옥은 참 새로웠던것 같아요 가니님!
타국가도 재밌네요 나긋한 말투도 여전히 좋구요 건강 챙기시면서 다니십쇼!
타국 여행까지 지켜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단기간에 업로드를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업로드 주기를 줄여보고자 합니다! 채널 자주 찾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탄중아루비치 꼭가야하는곳이죠.
제 예상으론 나중에 브루나이도 가시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브루나이 가려고 했던 마음은 정확히 예측해주셨네요! 근데 브루나이는 입국하려면 코로나 보험을 가입해야하는데 일정이 명확한 보험만 가입이 된다고 인천공항 보험회사에서 출국전에 듣고 포기를 했습니다 ㅠㅠ
사기 당할 마음의 준비라...
저도 현지인들이 다 내리고 혼자 남았을 때 쎄한 기운이 강했어요.
일부러 못 알아듣는 척하는 그게 보였거든요.
저는 저조합 노란색밥에 퍽퍽살 좋아합니다 . 😅
와..퍽퍽살 좋아하시는군요 😎 저랑 치킨 드시러 가시면 싸우실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
물 위에서 국제고아 되실뻔 했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당~🙆♀️
ㅋㅋㅋㅋ...국제고아 🤣 구제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조만간 새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망고래빗님 ! 😎
하하하. 방스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얼마전에 조호바루 다녀 왔어요.
와~ 조호바루 다녀오셨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랍니다 😄
@@bangkokstory_ 23년 1월 태국에 계실까요? 20일 부터 1월 28일까지 태국에 있을 에정입니다. 아마 끄라비에 오래 있을 듯 합니다.
우중충한 날씨, 특히 비오는 코타키나발루 해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BTS팝업 스토어 물건은 텀블러 5만원, 티셔츠 16만원이면 너무 비쌉니다.
방스님 태국 영상에 나오는 음식을 보면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말레이시아 음식을 보니 우리랑 잘 안맞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와ㅏ 나중에 태국과 비교해서 다른 동남아 나라들 한국 인식 비교 이런거 해도 재밋겠어요 방스님
잘보고 갑니다~
와..인식 비교라.. 엄청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제이님 저도 해보고 싶은 내용인데~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맨날 국내여행(?)만 하시다가 찐 해외여행을 하니 분위기가 조금 긴장도 되고 새롭기도 합니다. ㅎㅎ
갠적으로 영어발음 제 취향이고요.
특히 Yes Please 하실 떄 정말 멋져 보입니다. ㅎ
다음 영상이 더 기대됩니다.!!!
정말 항상 국내여행(?)만 하다가 이렇게 주변국도 돌아보니 느낌이 새롭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요!
제 해외여행도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조만간 국내로 복귀하겠습니다 🤣
불금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ㅎ
이형은 영어도 태국어도 개잘하는데도 티안내고 겸손한게 인품이 됐네ㅋㅋ그런점이 개멋짐!!
역대급 많이 웃었던 영상이었어요.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지 예를 들어 투덜거림 사기당할것 말아야지 같은 결심ㅎㅎ 이런것들때문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이런 댓글은 채널 운영하면서 처음 보는것 같아요!! 제 영상을 보고 웃어주시는 분이 계셨다니 ㅎㅎㅎㅎㅎ..
저도 이 댓글 보면서 뭔가 바보처럼 미소짓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bangkokstory_늘 진중하시잖아요. ㅎㅎ
이번 영상처럼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이씨 이런 느낌이 별사탕같아서 많이 웃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소또아얌.
콸라에선 못봤는데 여기에서 파는 거 보니 인니음식점 아닐까 싶네요. 인니여행하면서 지겹게 먹은 음식이거든요.
제가 나름 고수도 잘먹고 향신료에 강한 사람인데 인니음식에서는 특유의 향(잔디맛)때문에 잘 못먹어요ㅠ
바자우족은 정말 어디에나 있네요. 바다집시라는 말이 맞나봐요. 오늘도 너무 흥미롭게 보고갑니다. 그냥 휴양지로만 생각했는데 로컬들보니 가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그렇군요 저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했지만 인도네시아를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고 있었던 순간들이었네요 ㅎㅎ
그나저나 인니 음식들이 그런 맛들이 강한 편인가보네요 정말 인도네시아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술을 끊고 밥을 늘리신거 같아요!ㅋㅋ
음 저는 일단 코타에서 6개월 이상 거주했던 사람으로 알고있는 내용을 전달해드려볼까해요. 우선 소개란에 있는 로컬사람들이 다니는 배..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첨에 구걸했던 아이, 그리고 싼배로 함께했던 그들은 전부 필리핀 사람들입니다. 찐로컬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거예요. 말레이시아 로컬, 화교등 진짜 현지사람들은 필리피노들 싫어합니다. 실제로 필리피노 보고 찐로컬이라고하면 말레이시아사람들은 매우 싫어합니다. 특히나 그들과 섞이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사바주에 거주하고있는 필리피노들은 90%이상이 신분증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모아둔 곳이 가야섬 앞에 수상가옥이구요. 멀리보면 동북부 샘포르나항구나 산다칸 지역등..필리핀과 매우 인접해있는 이름모를 섬들에 살고있는 필리핀사람들도 많아요. 말레이시아 정부가 인도주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일일히 내쫓을수도없으니,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선에서 불법이민인걸 알고도 놔두고있는거구요, 또한 말레이시아 진짜 로컬사람들이 착해서 크게 문제삼고 있지 않는거예요.,단 가끔 필리피노들이 사고치면 젊은 로컬들이 가끔 들고일어납니다. 아 물론 요새는SNS로 들고일어남;; 찐로컬이 아닙니다. 그들은 먹고살길이 없어서 경제사정이 좋은 말레이시아로 몰래 입국한 불법이민자들에 불과해요..
또한 찐로컬들은 그렇게 가난하지 않습니다. 앞에 배값이 말이 안된다고, 로컬따로있을거라고 하셨는데, 외국인관광객 가격입니다. 찐로컬들은 가격이 외국인보다 조금 쌉니다.(지금은 모르겠음 제가 있던 당시는 2014~16년) 말레이시아 GDP는 높습니다. 잘사는 나라예요. 대부분 오리지널 말레이시아인들은 정부지원이 많고, 화교들은 돈이 많구요.
물론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에선 싱가폴빼면 잘사는편에 속하지만, GDP가 높다는말에는 별로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대충 보이는 생활수준도 그리 높아보이지 않았고,,,,뭐 자부심은 상당히 강해보이더군요.
@@Don-ng5dt 말레이시가 GDP 세계 36위입니다. 높습니다.....불법이민자 필리핀 인도 등이 많고,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들의 임금의 갭차이가 커서 그렇게 보일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생활수준은 어떻게 보이는게 아니라 소비능력수준과 그 나라의 물가가 함께 반영되어 수치로 볼수있는데,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인프라환경, 병원 및 거주지역환경을만 보고 판단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기본적인 무슬림 국가라서 사람들이 착한데 자부심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화교쪽애들은 돈을 아주 좋아하고 돈에대한 자부심은 있습니다. 서말레이시아 KL 에서 몇달지내보면, 생활수준 또한 높다는걸 알수있어요. 여름옷위주로만 입어도되고, 한국처럼 엄청난 수입품들 없이 식량이 해결되니, 먹는물가도 쌉니다.그러니 상대적으로 한국사람들의 평균월급과 비슷한 수준의 돈을 버는 애들은 명품쇼핑이 상대적으로 쉽지요.
@user-kj7hj3vy5r 동남아서는 그정도면 잘사는것도 인프라도 좋죠 ㅎㅎ 싱가포르 브루나이 다음이 말련인데 ㅎㅎ
와~!그렇군요..말레이시아사람들 착하네요ㅎ
무모한 도전 촬영지, 현실판 이라고 영상 제목 읽고 들어왔네요ㅎㅎ
3링깃의 보트투어ㅎㅎ 아, 방스님 셔츠 바뀌셨네요? 블루셔츠 어디갔습니 캅? :)
블루셔츠 한번 다시 입고 나오는게 좋을까요? 반응이 극과극(?)이라 참 조심스럽게 입게 되는 셔츠가 되어서..😆
@@bangkokstory_ ㅎㅎ 빠니님은 하와이안, 방스님은 블루셔츠 시그니쳐 아임니캅:)ㅎㅎ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 나네요 . 휴양목적으로 다녀와서 그런지 방스님 영상은 완전 새로운 여행지 같아요. 오늘도 찐 로컬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와~ 나라파란님도 역시 다녀오셨군요 아무래도 이곳의 약간은 다른 면(로컬적인)을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보게 되었네요 🤣
오랜만에봤도니 왜케 살쪗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더운 나라에서 밖에 나갈 때 패트병에 생수 얼려 나가면 좋을거 같은데 활용 해보시길----
저는 한국에서도 여름엔 알미늄 커피캔병에 생수 꽝꽝 얼려서 들고 다니면 2시간 정도 열감도 식히고 마시기도 하면서 잘 활용합니다
ㅋㅋ선생님 구글번역기라는 아름다운 기술을 놔두고 왜렇게 힘들게 소통을 하시는지..
처음보는 셔츠군요. 잘 어울립니다 ㅎㅎ 확실히 태국보다 영어가 좀 덜 통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동남아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많이 다른 느낌에 이국적인 기분이 계속 들어서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BJ님! 😅 솔직히 말레이시아가 더 통해야하는게 맞는건데 이게 참 오묘하더군요. 그리고 같은 동남아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것 저도 무진장 공감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츄라이님 언제나 시청 감사드립니다~ 😎
다음영상을 기다릴께요 ❤️🙏🇹🇭
바자우족들이 사는 수상가옥들을 보니 방스님이 영상 올려주셨던 방콕의 '끌렁 방루앙'에 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거기도 물 위에 마을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네요. 그나저나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과 대화하면 내 영어도 갑자기 버벅거리게 되는데 두 남자의 갈곳 잃은 눈빛이 이번 영상의 압권이네요. :)
와... 그 옛 영상을 기억하시고 이 영상과 연결까지 시켜주시다니 ㅎㅎㅎ (뿌듯함이..)
그나저나 배 위 대화의 순간은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 저럴땐 어떻게 소통을 해야 할까요
00:38 소토 아얌을 말레이시아에서도 그렇게 부르네요? 인도네시아 말인 줄.
Banyak sekali restoran Indonesia di Malaysia dari dulu. Malah menurut saya lebih banyak restoran Indonesia dari pada lokal 🤣
네 메뉴판에 그렇게 써있더라구요! 아마 부르는 이름은 같은것 같네요😁
미리 당하시는 게 영상 보는 이들에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제가 먼저 총대를 메겠습니다 ㅎㅎ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 나는 퍽퍽살파라 맨날 치킨 다리만 안 먹는데... 방스님 같이 다리 좋아하는 사람들과 치킨 먹어야함😂
우와! 진짜 저희끼리 치킨 먹으러 가면 안 싸우고 평화롭게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 ㅋㅋㅋ
마을버스 타고 제주도 가자고 하시면 ㅋㅋㅋ
ㅠ.ㅠ.. 영아님 아마 저 선착장에서 다른 배들은 섬의 선착장으로 가는게 있는데 제가 탄 배가 필리핀인 수상가옥으로 가는 배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까 말이죠..😂 (말이 안통하니 결국..)
방콕스토리님
이번에 만든 탑50안에 안착하셨어요ㅋㅋ
😊😊
수상가옥에 사시는 분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위급상황에는 대처가 잘 될지…
그리고 뜨거운 물에 수저를 담궈주는 센스도 생각이상으로 위생을 신경써주는 것 같아 인상적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한 여행되세요 :)
제가 좋아하는 여행 유튜버님들과 함께 영상에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행복하네요 ㅎㅎㅎ
저는 수영을 못해서 안전장비 없는 보트는 못타겠어요 ㅋㅋ
역시 방스님여행은 ㅋㅋㅋ 다른 여행유투버들과 다른 차별성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 완전 재밌습니다!!
차별성을 느끼셨다니 아이쿠..만드는 보람이 있습니다 마들로바님 ㅎㅎ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
태국로컬때는 안그랬는데 이번에는 좀 무섭다는 느낌드네요 주민들은 괜찮은데 주변 호객하는 사람들이 무섭네요
아무래도 말이 안통하는(?)곳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아니면 필리핀 사람들 특유의 그 기질이 나온것일까요?
다음 목적지가 셈포르나면 스쿠버 다이빙하러 가시나요?
제이님~ 다들 다이빙 하러 거기 가시는것 같은데 저는 저 답게(?) 다이빙까진 못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
이분 로컬을 좋아하는게 단순히 저렴한 물가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듯
요금 재확인 필수ㅋㅋ
제 본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굉장히 위험한 곳을 가셨네요.
수상가옥은 치외법권 지역이라
현지인들도 안 가는 곳입니다.
불법체류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예요~~
현지 체험도 좋겠지만
안전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와...가야섬에도 치외법권 지역이 있군요
새로운 사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의하겠습니다 ☺
바다포도?? 신기하게 생겼네ㅋㅋㅋㅋ
바다포도가 해초류 종류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강추드립니다 ㅎㅎㅎ..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 최고 부국인데도 한국이랑 차이가 많네요 오늘 영상에서는 과식하신듯ㅎㅎ 잘봤습니다
우리나라랑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인것 같네요 정말! (그나저나 과식은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근데 텀은 좀 두고 먹었습니다 ㅋㅋ)
난 어떤여행유튜버보다 방스가 제일 재밌다 내가 이상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대중적인 취향은 아니신걸로..🤣(농담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말레이시아의 찐 로컬여행… 멋지네요
그래도 난 태국 로컬이 훨씬 더 정감있고 좋아요
응원합니다 방스님
태국 로컬이 진짜 찐인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케빈님 ㅎㅎㅎ.. 조만간 고국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영상보면서 느낀점운 태국음식이 더좋은것 같다
영어가 상용어라 했지만..로컬로 가면 무용지물이네요 허허허.. 베트남갔을때 생각나요 겁나 답답했는데
정말 로컬지역 가면 말이 안통하던데 베트남은 오죽하셨을까 싶네요...ㅎㅎㅎ
현지어를 모르면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나요? 남방이 달라지셔서 그런가요? 뭔가 분위기가 쫌 달라지시듯 ...
그런가요? ㅎㅎㅎ 저는 제 영상을 이것저것 편집하며 하도 보다보니 그게 그거 같지만 좋은쪽으로 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말레이시아는 개인적으로 음식이 너무 별로 였어서 파스타나 양식만 먹었던 기억이 호텔 조식도 맛이 그렇게 ㅠㅠ 향신료가 너무 강하더라구여
향신료가 좀 강하긴하죠? 저도 양식이 생각나긴 했지만 짧은 기간 머문곳인지라 말레이 음식만 먹게 되었네요 😂
이런 말씀 좀 미안한데
기본적으로 말씀하시는 9,000원 보트비용은 제셀톤 포인티에서 가야섬에 있는 관광객을 위한 해변으로 가는 비용이구요
다녀오신 900원 보트는 가야섬에 거주하는 주민들만 이용하는 이른바 워터택시랍니다
헌데 오해를 하시고 마치 9,000원의 금액이 사기인것처럼 소개를 하다니요...
우선은 잘못된 정보를 말씀주신 것이고요. 이미 가야섬에 사는 바자우족의 대부분은 이미 말레이시아 국적자로 필린핀으로 정리하여 하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bbb
순남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웨이광고 방콕에도 보이더라구요
와 그렇군요.. 코웨이의 위엄이라..
학실하게 가격
재확인
불굴의 한국인
정말 한국인스러운 행동이었던것 같네요 🤣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히잡을 쓰는 나라는 여행하기가 왠지 꺼려지네요. 답답하고 벽이 느껴진다고 할까... 다음엔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영상 어떤가요?!
역시 우리 한국인들에겐 히잡의 장벽이 큰게 사실인것 같군요 😂(솔직히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말씀하신 베트남 캄보디아도 너무 좋은데요 제가 말레이시아를 떠나 이미 다른나라에 와 있는 상태라 아마 앤드류님께서 좋아하시는 그 나라가 먼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동남아 무슬림하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중동 무슬림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