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교권. 누가 교권을 추락시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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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7

  • @ljh2010
    @ljh2010 3 года назад +23

    그때의 교사들은 몰랐겠죠.
    자기들이 막대하던 학생들의 자식세대들이 이렇게 나올줄은...
    교권추락은 어떻게보면 자업자득이겠네요...
    이제막 파릇파릇한 젊은교사세대들은 무슨죄야;;;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언젠가는 밸런스가 잘 잡히는 시대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 @윾덕
    @윾덕 3 года назад +7

    7:40 마지막비유 개좋다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감사합니다! :)

  • @minarur
    @minarur 3 года назад +1

    6:50 같은 생각입니다. 엄청 맞는게 당연하다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너무 역으로 되버린 느낌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역시 밸런스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교권과 학생인권의 밸런스가 맞아야 할 것 같아요!

  • @mayax445
    @mayax445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도 학교선생들 생각하면 살인충동 일어나네요

  • @우당탕탕-도식이네
    @우당탕탕-도식이네 2 года назад

    97년생들 인천살면 알수도 있는데 눈에 살충제 뿌리고 피하니까 고개 잡고 다시뿌린 그 사람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

  • @splashhit8045
    @splashhit8045 3 года назад +12

    이 분야 또한 뭔가 옛날 꼰대들이 저질러놓은걸 젊은세대(젊은교사)가 피해보는거 아닐까 생각함...선생이든 학생이든 인간부터 되고 인권 운운했으면 좋겠다 제발!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역시 됨됨이가 먼저죠!

  • @rlatnxo2503
    @rlatnxo2503 3 года назад +1

    매주 월요일 대검특수부 기다렸습니다👍👍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매주 월요일! 감사합니다!

  • @kdw92
    @kdw92 3 года назад +2

    주제가 너무좋네요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Z-Ha
    @Z-Ha 3 года назад +4

    촌지 안 준 애들 차별해가면서 노예처럼 부리고 패다가 배타던 부모님들 쳐들어와서 얻어맞고 무릎꿇고 빌던 체육 선생 생각나네요. 암타깝지만 저는 제대로 된 선생님이란 존재를 한분 외엔 못 만나봤어요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옛날에는 교권을 남용하던 선생이 참 많았군요...
      그래도 그 중에서도 제대로 된 선생님이 있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학교빡세
    @학교빡세 3 года назад +2

    90년대에.. 고3초기에 괜히 뻘짓하다 잘못걸리면 아주제대로 까임.
    고3 군기(?)잡는다는 명목으로 본보기로, 뭐 별거아닌거에도 공개적으로 제대로 줘터짐. ;;;
    머 그이후로 바짝쫄아서 딴짓안하고 공부만하긴 했지만.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역시 무시무시한 90년대였군요..!

  • @이용규-y6o4z
    @이용규-y6o4z 3 года назад +1

    앞칠판 뒷칠판...ㅋㅋㅋ...앞칠판에서 '아부지 뭐하시노???'로 시작해서 맴매 끝나면 뒷칠판 가서 있었죠...그래도 그때가 좋았죠...지금은 먹고 살기 힘든게 아니라 버티기가 힘들죠...ㅠㅠ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ㅠㅜ!

  • @DJNEWP
    @DJNEWP 3 года назад +2

    재미나게 썰 풀어주신 것도 좋고 결론도 나름 이해가 가네요. 그래도 체벌 외의 수단으로 계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그렇죠 시대가 많이 바뀌었죠 :)

  • @lsj0446
    @lsj0446 3 года назад +2

    2005년도에도 선생들한테 진짜 매가지고 심하게 맞았지요
    하...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저도 엄청 많이 맞았던 기억이 갑자기 새록새록...

  • @days..days..
    @days..days.. 3 года назад +2

    음악시간에 네명씩 앉아서 계명시험보는데 그거 틀린다고 한명이 틀려도 네명다맞았다는 지금 생각하면 그 계명이 뭐그리 중요했는지 맞을정도로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그렇죠 계명이 그렇게 중요했을까...ㅠㅜ

  • @LCY0514
    @LCY0514 3 года назад +2

    난 그게 젤 아프던데... 고1 공통과학책이나 수학익힘책 두꺼운거 세로로 반접어서 정수리맞은게 제일빡셈
    재수없으면 목삠
    머리찢어진 애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ㅇ0ㅇ 세상에 ㅋㅋㅋㅋㅋ

  • @연지성-b8h
    @연지성-b8h 3 года назад +8

    이 형이 조금 훈훈하게 말해서 그렇지 솔직히 2010년대 이전에 학생생활 지내봤으면 진짜 ㅈ같음... 별에 별 꼰대들이 넘쳐나서 학생들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패는 선생도 적잖이 있었음. 계단에서 선생보다 앞질러 갔다고 교무실 끌려가서 "선생님이 앞에 있는데, 앞질러 가? 잘못 했어, 안 했어?" 라는 물음에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니까 30분 동안 처 맞고 1달을 혼자 화장실 청소 시키질 않나... 아직도 그때 당시 나이 지긋하신 선생님들 생각하면 교권 추락은 당연하다 생각함.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옛날로 갈수록 엄청 심했었죠..ㅠㅜ

  • @타카이시마쿠토
    @타카이시마쿠토 3 года назад +1

    교권 추락 생각하면... 진짜 하라는 수업 안하고 지금보니 전혀 세대가 달라서 도움 하나도 안된 인생사 설교만 해대며 숨하나 쉬면 아주 단체 기합이나해대던 교사 새끼들이 떠올라서... 그리고 학생들을 선도하기는 개뿔 오히려 화풀이 대상으로만 봤죠. 무엇보다 교사들을 괴롭히게 하는 것은 학부모와 상위 6급 이상의 교육 행정 공무원들이고, 학생들에게 피해보는 것은 10%나 될까말까인데, 가장 만만하고 사회경험이 없으니 막 건들고 그 10%를 더는 못 건드니 찡찡대는 강약약강이죠 뭐.

  • @taiji0406
    @taiji0406 3 года назад +2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해 알고 남용하지 말고 잘 맞춰야 한다고 생각에 동의합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선생님은 선생님 답게
    아~ㅆ 내가 학생인데 어쩌라고? 이게 선생님한테 개겨?
    이렇게 학생 때는 불완전 존재이기 때문에 표출을 사실 할 곳이 없죠?
    그래서 학교나 집에서 그렇게 삐뚤어질 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도 80년대 생이지만 체벌이 없지는 않았던 시절이라 그래도 눈치들은 있었지요..
    근데 요즘 학생들은 그런거 없이 휴대폰 부터 들이밀고 그냥 신고해버리니
    사실 학생들이 자기 집에 침 뱉는거다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잘못을 했기에 체벌이 있는거고 안하면 건들지도 않습니다...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사실 그렇죠.. 물론 정말 옛날에는 이유 없이 때렸다고도 들었지만..! 잘못을 안하고 착실하게 지냈으면 체벌도 없었겠죠!

  • @맑고순수한아이
    @맑고순수한아이 3 года назад +1

    이분은 선생님들이랑 농담따먹기 하셨을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ㅋㅋㅋㅋㅋㅋ

  • @mcdonnelldouglas4261
    @mcdonnelldouglas4261 3 года назад +3

    교권추락은 어쩌면 교사들이 자초한 걸수도 있음 채찍과 당근을 적절하게 썼어야 했는데 학생을 탄압하기만 했음 결국 자업자득임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대검특수부의 장감독입니다!
      앞으로는 조금 달라지길...!

  • @Hyein_Park
    @Hyein_Park 3 года назад +1

    형 내가 요즘 쪼들려서 그런지 90년대 재벌로 봤는데
    기왕 그렇게 본김에 다음편 주제로 어때...? 대우부터 시작해서 현대 삼성 쭉 넘어오면 분량은 충분할것 같은데..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9...90년대 재벌..!

  • @SangJinKang-s2c
    @SangJinKang-s2c 3 года назад +5

    지금 때의 교사는 위아래로 치이고,
    나이뻘 많이 나는 아이들에게 육두문자와 부모님 안부를 물음당하는 존재가 됐습니다.
    지금 때, 젊은 교사분들이 수업안 좋게 쓰고, 설계해서 재미난 수업을 만들어가도,
    애들은 좋고 싫고를 떠나서 그 전에 이미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또 수업을 항시 파토나고, 이걸 바로잡느라 총력을 다써야합니다.
    그리고 애들 끼리 문제생기면,
    학부모가
    담당교사에게 온갖 소리랑 쌩은 다씁니다.
    무슨 가정교육에서 바로잡아야 하는 부분을 학교에서 해줘야한다고?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가.)
    이러다보니 교사들은 수업을 노력해서 만들어가도 메리트도 뭐도 없고,
    안될 거 아니까,
    그냥 열심히 하지도 않게됩니다.
    그러면,
    애들은 선생님이 제대로 수업안한다고 부모님에게 일러바치고,
    그럼 학부모들 민원쏟아지고..
    아니, 누군 수업을 안하고싶어서 이러는줄 아는건가.
    애들이 당초 관심도 없고, 수업 파토내려고만 하는데.
    왠지 사범대 간 것이 후회될 때가 있습니다.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정말 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이 밸런스가 잘 잡혀야 하는 것 같아요..

  • @LTS89512
    @LTS89512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보면 사랑의매는 진리였던거 같네요. 철없던 제가 그나마 이정도로 성장한걸 보면 ㅠㅠ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사랑의 매는 당장은 아프지만 멀리 본다면 어쩌면 필요할 지도..?

  • @lIllIlIllIlIllI
    @lIllIlIllIlIllI 3 года назад +1

    인간적으로 대우 해주는 교사도 있고 안그런 교사도 있듯이 사람같이 구는 학생도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 필요악이라고 봐요.

    • @johyunmin
      @johyunmi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감독입니다!
      언젠가는 필요악도 없어지는 날이 오겠죠?

  • @MissionCriticals
    @MissionCriticals 3 года назад

    자고로 잘못한 사람은 맞아야 한다

  • @옳은말만하는고양이
    @옳은말만하는고양이 3 года назад

    웃으면서 이야기할수 있는 선생님도 있었고
    욕하면서 이야기할 새끼도 있었던듯....
    그래서 예전에 졸업식때 차 일부러 안가지고 오는 선생님도 있었어요
    자기가 애들 때린거 알아서 테러당할까봐요ㅋㅋㅋ
    (현민이형님 그런데 알볼로에서 좋은 소식은 언제쯤 도착할까요?(소근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