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역경이었다. 쉬운 시나리오는 하나도 없었고, 우리는 언제나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워왔다. 그 모든 비극들이, 결국엔 이야기가 되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달렸다. 실타래처럼 하염없이 풀려 나온 설화들은 이내 하나의 형상을 이루었다. 형상은 곧 백호의 모습을 띄었다. 고귀한 수염과 무늬를 가진 백호가, 내 곁을 함께 달렸다.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당신의 길을 배웅합니다.] ‘왕이 없는 세계의 왕’. 나의 탄생 설화가 나를 배웅하고 있었다. 우리가 가는 길을 뚫은 백호가 우렁찬 울음을 터트리더니 어느 순간 멈춰섰다. 지금부터는 자신의 몫이 아니라는 듯. 하염없는 눈으로 내가 가는 길을 좇으면서.
타팬들이 아는모습 김독자: 나만이 이 소설의 결말을 알고있다 유중혁: 멸망한 세계에서 수 없이 회귀한 회귀자 한수영: 표절 작가 우리가 아는 모습 독자: 사칭범,상습적인 구원튀범,사기꾼,독징어,감금ㄱㄱ,행복해라 중혁: 개복치,회귀 우울증 수영: 위의 둘에 비하면 그나마 정상인 김독자가 보는 시선 유중혁: 개복치,개자식,최애 한수영: 표절 작가 한수영이 보는 시선 김독자: 재미없는 소설을 10년 이상 지켜본 놈 유중혁: 처음에 만나자 마자 자기의 목을 밴 놈 유중혁이 보는 시선 김독자: 할많하안 한수영: (잠깐 이건 나도 모르겠다) 내가 아는 독자 모습 여우상,사기꾼,귀여움(?),잘생김,미인상,우리가 아는 모습
전 솔직히 말해서 어떤 유튜버가 전독자를 많이 봤다길래,뭐지 하며 봤는데 순식간데 완결냈습니다.. 진짜 감명받은데 이런 느낌이구나....싶었습니다.. 진짜 이거 완결냈는데 볼게 없습니다 제가 판타지 무협을 좋아하는데 전독시가 제겐 딱 잘맞는 웹툰이었죠...전독시와 비슷한 웹툰 있다면...진짜 제발 추천 해주십시오 전독시에 감명받아서 진짜 아무것도 못읽을거 같은데 현재 제가 댓글을 단 기준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전독시가 아직 더 나올까요?아님 이대로 진짜 완결인가요?..😢앗 참고로 제가 본 웹툰은 네이버 웹툰인뎅 네이버에서는 전독시가 172화 밖에 안나왔는데 400화 넘게 있는곳이 있더라구용!어디서 봐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뜨기전에 고정좀
아...뭔데!!웰케 유중혁이랑 김독자 귀여운데!!김도게자,유복치,오징어,개복치ㅋㅋㅋ
나는 유중혁이다(?)
흙을 먹어라
@@NobodyGaveAnyAttention
"흙을 먹어라 유중혁."
유중혁은 말없이 흙을 먹기시작했다.
-전지적 독자시점 Episode 54 (285화~290화)-
@@han_143-ily ??? 그런다고 진짜 먹으면 어떡해!!
우리가 아는 독자: 나는 멋쟁이 오징어, 감금대상, 개복치
오오 독자라네
도게자도 도쿠자도 아닌
오오 독자라네
"나는 유중혁이다."
덤벼라 개복치
바다의 왕을 가리자
흙을 먹어라 유중혁.
김독자 : 나는 유중혁이다.
유즁혁 : 나는 김독자다.
여기서 킬포는 독자는 나쁜일에 사칭하고 중혁이는 좋은일에 사칭한다는 것 ㅋㅋㅋ
'흙을 먹어라'
??: 그렇다고 진짜 먹으면 어떡해!!
???: 죽인다
"흙을 먹어라 유중혁."
녀석은 말없이 흙을 먹기 시작했다.
나는 깜짝 놀라 녀석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먹으란다고 진짜 먹으면 어떡해!"
???: 내게 흙을 먹인 죄다.
[성좌,'은밀한 모략가'가 김독자를 노려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유중혁이다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독자랑 유중혁만 할 수 있는 발언
유중혁은
나는 김독자다죠 ㅋㅋㅋㅋㅋㅋ
공단에서 ㅋㅋ
[성좌,'남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자'가 바로 이거라며 환호합니다!]
김독자:나는 유중혁이다
유중혁:나는 김독자다
대신 독자는 이제 나쁜짓하고 유중혁이라고 하는 반면 중혁이는 착한짓(?)하고 김독자라고 한다는 게..
김독자:나는 멋쟁이 오징어다
유중혁:덤벼라 개복치
유중혁이다 나올 줄 알았지ㅋㅋ
그러게욬ㅋㅋㅋ
누군가 유중혁/김독자 선언 마계 공작 ㅋㅋㅋ
하 미치겟다 빡빡 웃고잇어요 쌤ㅠㅠㅠㅠㅠㅠ 얼레벌레 우당탕탕 돌아가는 김컴.........
아놬ㅋㅋㅋ 김독자 진짴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개그물이야. 나도 타 팬들이 아는모습으로 접했다가 유중혁김독자 캐미 보고 전독시 사랑에 빠졌다
몇개월동안 다시 보고 전독시를 완독했지만 여전히 우리가 아는모습중 제일 웃긴건 김독자의 영혼 없는 '어머나'다
아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이거지 김독자ㅋㅋㅋㅋ편집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보기만 해도 어지럽고 소란스러운
ㅋㅋㅋ아 진짜 보기전엔 딱 독자가 멋있고…유중혁이랑 막 절친한 친구고….이거 생각했는데 최근에 보고나니까……ㅋㅋㅋㅋㅋ 답글들 상태가 더웃겨요ㅋㅎㅋㅎ
" 어머나 " 다시 한번 말해봐
Tell me tell me
[어느 한 작은행성에 김도게자 설화가 전해집니다.]
[작은 행성의 작은 성좌가 화신 알수없음에게 10코인을 후원했습니다.]
김독자 개잘생김 너머 저아 미쳤어 유중혁얼굴 ㄹㅇ 박물관에 전시해야함 김독자 얼굴 미쳤고 인성 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중혁은 김독자 보다 인성이랑 얼굴다 두배임 ㅋㅋㅋㅋ 둘이싸우는거 너무 재밌어 길영이람 유승이 너무 귀엽고 깜찍해 어떡하지 진짜 하 김독자 잘생겼어 🤦
유중혁이다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 현실적 ㅋㅋㅋㅋ 재밌네욬 ㅋㅋ 구독이랑 좋아요 알람 박고 갑니다 앞으로 기대할게요!ㅋㅋㅋ
유준혁이만든 김독자공단
김독자가만든 유준혁공단
김독자없는 김독자공단과 유준혁없는 유준혁 공단
오징어vs게복치
전독시는 해산물들의 전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초점잃은 눈이 매력이지..
우리 독자형은 남자 좋아해!
오징어와 개복치의 티격태격 모험
아 사기꾼 김독잨ㅋㅋㅋㅋㅋ
흙을 먹어라 유중혁ㅋㅋㅋㅋㅋ
소설까지 야무지게 읽은 사람들은 그저..ㅠㅠ
진짜.... 구원티... 대신 제가 희생할래요
독자야 .... 또 제발...
웹툰서 방랑자 콜로세움? 뿌실때 그 거적 걸쳐입은 도게자가 진짜 레전드다..
타팬: (간지간지)
우리: 천방지축어리둥절빙글빙글돌아가는도짜의하루~
도짜? '도게자'!
성좌께서 여기까지 어인 일이십니까
근데 독자가 웹툰상 세계관에선 못생긴 설정이던데 ㅋㅋ..(독자 분명 개잘생겼는데..
[가장 오래된 꿈의 꼭두각시. 너의 필름은 참으로 길고도 아득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줠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타팬들이 아는 모습: 완전 똑똑하고 능력있고 잘생(?)긴 끈기 대단하고 임기응변 잘하고 당당한 독자킴
우리가 아는 모습: 사기꾼.
ㅇㅇ 이것이 바로 전지적 독자 시점의 팬이닼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타팬이 보는 독자:잘생김
우리가 보는 독자:가장 못생긴 왕
5252 구원의 마왕은 우리가 안전하게 모실거라구!
캬 정리 깔끔하다 ㅋㅋㅋㅋㅋ
유중혁이다 는 진짜 계속 써먹는게 젤 웃김 ㅋㅋㅋㅋㅋ
"덤벼라 개복치 바다의 왕을가리자"
타팬들은 개멎지다면서 감격하는데 우리는 개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진짜 정확하네욥ㅋㅋ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어머나 뭐얔ㅋㅋㅋ개웃곀ㅋㅋ
김 그랜절
이거, 전독시 웹툰에서 본 성좌님이 계시는구먼..ㅎ
"어머나"할때 뭔가 킹받았음ㅋㅋㅋ
우리 김독자 참 거짓말 못해
ㅏ 요즘 안 읽이서 최간스토리 이해 안 가서
정주행 하고있는데 감동 다 깨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도게자도 도쿠자도 아닌 오오~ 독자라네(?)
격하게 공감
모든 순간이 역경이었다.
쉬운 시나리오는 하나도 없었고, 우리는 언제나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워왔다.
그 모든 비극들이, 결국엔 이야기가 되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달렸다.
실타래처럼 하염없이 풀려 나온 설화들은 이내 하나의 형상을 이루었다. 형상은 곧 백호의 모습을 띄었다. 고귀한 수염과 무늬를 가진 백호가, 내 곁을 함께 달렸다.
[설화, ‘왕이 없는 세계의 왕’이 당신의 길을 배웅합니다.]
‘왕이 없는 세계의 왕’. 나의 탄생 설화가 나를 배웅하고 있었다.
우리가 가는 길을 뚫은 백호가 우렁찬 울음을 터트리더니 어느 순간 멈춰섰다. 지금부터는 자신의 몫이 아니라는 듯. 하염없는 눈으로 내가 가는 길을 좇으면서.
[당신의 예비 수식언은 가장 못생긴 왕 입니다!]
아 프로필이 나와야죠 그쵸 ㅋㅋㅋㅋㅋ
타팬들이 아는모습
김독자: 나만이 이 소설의 결말을 알고있다
유중혁: 멸망한 세계에서 수 없이 회귀한 회귀자
한수영: 표절 작가
우리가 아는 모습
독자: 사칭범,상습적인 구원튀범,사기꾼,독징어,감금ㄱㄱ,행복해라
중혁: 개복치,회귀 우울증
수영: 위의 둘에 비하면 그나마 정상인
김독자가 보는 시선
유중혁: 개복치,개자식,최애
한수영: 표절 작가
한수영이 보는 시선
김독자: 재미없는 소설을 10년 이상 지켜본 놈
유중혁: 처음에 만나자 마자 자기의 목을 밴 놈
유중혁이 보는 시선
김독자: 할많하안
한수영: (잠깐 이건 나도 모르겠다)
내가 아는 독자 모습
여우상,사기꾼,귀여움(?),잘생김,미인상,우리가 아는 모습
덤벼라 개복치 바다의 왕을 가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이다.
반박이 안돼네.
김독자 : 유중혁이다.
유중혁 : 김독자다.
"덤벼라 개복치."
[성좌 '은둔한 경제학도'가 짜릿해합니다.]
나도보기전엔 와....진지해보인다...이랬는데 ㅋㅋㅋ
알고리즘: 야 이거 봐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뭔데? 이걸 왜?
[시청 후]
나: 그래, 이게 전참시지.🙃
커플룩ㄹㅇㅋㅋㅋㅋㅋㄱㅋ
[서울의 한 화신이 ‘유중혁 선언’을 합니다!]
우리가 아는모습:구원튀
흙을 먹어라, 유중혁
힣 나도 첨엔 멋있어보였지 하지만 지금은 그냥 가장 못생긴 왕이다ㅏㅏㅏㅏ
ㅋㅋㅋㅋㅇ😂
도쨔: 나는 유중혁이다!
유중: ?
도쨔: 흙머겅 유중혁!
유중: ?
도쨔: (흐느적 오징어 상태)
유중: ?
김독자 그는 선했습니다
정희원:가둬
띠띵 무언가 알수없는 제3자들의 의해 칭호가 풀려났습니다! (칭호:아주 못생긴 오징어)
???:덤벼라 개복치
바다의 왕을 가리자
역시 전독시는 잘생긴게 다가 아니죠 ^^ 근데... 흙을 먹어라 소설로 몇화예요?
전독시못참지
'아 못생긴 왕?'
???: 흙을 먹어라 유중혁
"흙을 먹어라 유중혁"
???:아니 그렇다고 진짜 먹냐!!
혹시 우리 도게자가 어머나 하는 화가 몇화인가요ㅜㅠ
Ep.20 웹툰기준 96화입니다!
뭔가 잃어버리고
도용하고
왜곡하고
사기치고...
그래도 사랑한다
진짜는 김독자:오징어 유중혁:개복치 이렇게봄
"개복치 자식...."
아이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전독시 안봄) 독ㅈㅏ..??야..???
또 있음 자꾸 구원튀함
전 솔직히 말해서 어떤 유튜버가 전독자를 많이 봤다길래,뭐지 하며 봤는데 순식간데 완결냈습니다..
진짜 감명받은데 이런 느낌이구나....싶었습니다..
진짜 이거 완결냈는데 볼게 없습니다 제가 판타지 무협을 좋아하는데 전독시가 제겐 딱 잘맞는 웹툰이었죠...전독시와 비슷한 웹툰 있다면...진짜 제발 추천 해주십시오 전독시에 감명받아서 진짜 아무것도 못읽을거 같은데 현재 제가 댓글을 단 기준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전독시가 아직 더 나올까요?아님 이대로 진짜 완결인가요?..😢앗 참고로 제가 본 웹툰은 네이버 웹툰인뎅 네이버에서는 전독시가 172화 밖에 안나왔는데 400화 넘게 있는곳이 있더라구용!어디서 봐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나.
네놈이 구원의 마왕 손오공이냐?
아니 나만 소설로만 봤냐?
참고로 제 이름은 유'준'혁입니다
어머나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존나 귀엽다
"나는 유중혁이다"(사실아님)
독잨ㅋㅋㅋ너무 귀여워ㅠㅠ
어... 맞내!!!
oh yes, I don't know what I saw.
중간에 어머나 하는거 몇화인가요?
오징어 마왕님....
???: 나는 유중혁이다
개복치 바다의 왕을 가리자
도쿠자도 도게자도 아닌
오오 독자라네